'출입국심사' 태그의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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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어제에 이어서 해외 여행의 춘추전국 시대라고 불리울 정도로 해외여행자의 규모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모든 여행이 다 그렇듯이 이 사람이 여행의 목적이 아닌 불순한 목적으로 오는것은 아닌지 불법체류의 목적으로 입국을 하는것이 아닌지 판단하기 위해서 각 국가별로 출입국 심사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 절차를 안거치는 나라는 아예 없다고 할 정도로 이 절차는 여행에 있어서 괜히 죄 지은것도 아닌데 으레 겁먹게 된다.



특히 출입국 심사의 경우는 본인의 행동 하나에도 자칫하면 입국 거부 혹은 출국 거부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얌전해지고 공손해지는 공간이게 된다.

다만 한국은 생각보다 건방진 외국인들 , 질서를 안지키는 한국인에 대해서 친절행정이라는 이유로 너무 엄격하지 않고 외국인들도 질서를 안 지키는 거 같아서 참으로 개선해야할 사항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렇게 굉장히 엄격하고 인상이 가득히 찌뿌려진 두려운 얼굴의 심사관을 대면한 후 간단한 인터뷰가 끝나고 상륙허가 도장을 여권에 받는 순간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될 것이다.

거금을 들여서 비행기를 타고 외국에 왔는데 본인의 이상한 행동과 언행으로 인해 상륙허가를 받지 못하고 재심사까지 들어가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그 순간 시간과 금액이 소비되는 두려움은 이루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 두려움도 이제는 안녕이 될 듯 하다.

바로 국내도 그렇지만 각 국가별로 자동출입국 심사 등록을 점점 더 활성화 시키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물론 상륙허가를 받은 후 받는 스탬프의 쏠쏠함은 사라져서 아쉽지만 말이다.


물론 무조건 모든 사람들이 자동출입국 심사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아울러 모든 국가가 자동 출입국 심사를 도입한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도입한 국가는 지난 포스트에 설명을 자세히 한 일본 부터 시작하여 

홍콩 , 호주 , 미국 , 영국 , 핀란드 , 네덜란드 , 마카오 , 대만 , 독일 등이 있다.



이러한 국가들의 경우는 일정 비용을 지불한 직후 국내에 있는 대사관에 방문하여 인터뷰 혹은 수수료 납부를 한 직후에 이용을 해야 한다.

그럼 이제 각 국가별로 어떠한 절차로 자동 출입국 심사 사전 등록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 홍콩 E-Channel

홍콩은 입국과 동시에 사진, 지문, 여권만 바로 제출하면 그 자리에서 자동 출입국 심사에 등록이 가능하다.

조건은 만 17세 이상 범죄이력이 없는 자에 한한다.

자세한 정보 : www.immd.gov.hk


2. 호주 Smart Gate

호주는 ePassport self_service 코너에서 바로 등록을 한 직후에 자동 출입국 심사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은 2016년 말 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자세한 정보 : www.border.gov.au


3. 미국 Global Entry

미국은 정말 입국 심사가 제일 까다롭고 무섭고 인터뷰가 길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사전에 자동 출입국 심사를 등록을 한 것이라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사전에 한국 내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신청을 한 직후 

특정일에 한국 내에서 인터뷰 및 범죄 이력 조사가 다 끝나서 허가 받은 사람에 한해서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수수료가 $ 100불을 납부해야 하며, 처음 입국한 사람은 1회의 한정된 인터뷰를 통과하고 나서야 미국에서의 자동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 : www.hikorea.go.kr,  goes-app.cbp.dhs.gov



4. 영국 Regestered Traveller Service

영국은 지난 2년간 4번 이상의 출입국 이력이 있는 사람에 한해서 영국 자동 출입국 심사를 1년 70파운드의 수수료를 납부하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을 한 후 입국 후 1번의 5분짜리 인터뷰에 통과를 한 직후에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 : www.gov.uk/registered-traveller






5. 핀란드 Automated Border Control

핀란드는 절차가 아주 간단하다.

바로 여권만 있으면 여권 스캔 후 얼굴 인식에 통과만 이뤄진다면 아주 간편하게 출입국 절차를 밟을 수 있다는 점이다.

자세한 정보 : www.raja.fi


6. 네덜란드 Privium

네덜란드의 자동출입국 절차는 홍채 인식 방식이다.

다만 누구나 이용한 서비스는 아니며, 프리미엄 방식의 VIP서비스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할 거 같다.

이용 비용은 1년에 121 유로 정도이며, 현재 위에 언급된 국가들에 비해서 제일 비싼 비용의 출입국 절차라고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 : www.schiphol.nl/en/privium



7. 마카오 APC

마카오의 자동출입국 또한 정말 절차가 간단하다.

마카오 또한 홍콩처럼 입국한 직후 입국관리국의 등록 안내소에서 등록을 한 직후 바로 자동 출입국 심사를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 : http://www.fsm.gov.mo/psp/eng/psp_top5_22_1.html


8. 대만 E-Gate

대만 또한 홍콩, 마카오 만큼 자동출입국 절차가 정말 간단하다.

하지만 당신이 대만에서 처음 자동출입국 등록을 하려고 한다면 어쩔수 없이 1회에 한해서는 대면심사를 통과한 직후에 등록 센터에서 등록 절차를 밟아야 한다.

하지만 간단한 절차이기 때문에 출입국 심사를 완료한 직후 바로 여권을 들고 등록센터로 가도록 하자.

자세한 정보 : https://www.immigration.gov.tw/sp.asp?xdurl=bossmail/mailfEN.htm&mp=2


9. 독일 Easy PASS

독일도 대만과 같은 절차로 자동 출입국 심사 등록이 가능하다.

1회에 한해서 대면심사를 통과한 직후 등록센터에서 등록 절차를 밟으면 된다. 

자세한 정보 : https://www.easypass.de/EasyPass/DE/Was_ist_EasyPass/home_node.html





이렇게 특정된 몇개의 국가에 한해서 자동 출입국 심사가 이뤄지고 있어서 굉장히 한정적이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가들이 도입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앞으로 다양한 많은 국가가 이러한 자동 출입국 심사 시스템을 도입할 것으로 보이며, 본인이 범죄 경력이나 그 국가에서 나쁜 행동을 하지않고 순수한 여행자로써의 마인드로 활동하고 얌전하게 한국으로 다시 오고 여행가는 건전한 여행자라면 어느 누구보다 더욱 더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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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해외 여행의 춘추전국시대라고 불릴 정도로 매년 해외 여행의 인구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맞춰서 인천국제공항의 일 평균 이용객의 수도 10만명에 이를 정도로 지속적인 증가세로 올라가는 중이다.

그 중 특히 해외 여행 초보자들이 제일 많이 선택하고 즐기고 오는 지역 중 하나인 일본.

일본도 국가적으로 매년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굉장히 노력중임을 알 수 있듯이 매번 일본 내 공항에 입국 절차를 밟다보면 정말 번거롭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출입국 심사 절차는 정말 시간낭비 중 하나라고 생각할 것이다.


오늘은 그런 해외여행 코스 중 하나로 일본 여행을 자주 가는 분들을 위해서 자동출입국 등록을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한다.

일일히 외국인 출입국 심사를 거쳐서 들어가는 것 보다 더욱 더 빠르고 신속한 출입국 절차를 거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할 수 있다.

실제 오사카 교토 등 관서 지방의 여행을 위해서 간사이 국제공항을 통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의 경우는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평균 출입국 심사에 들어가는 시간만 30~40분 이상 걸려서 생각보다 지체가 된다는 것을 말이다.




바로 요렇게 생긴 장비가 일본의 자동 출입국 심사 단말기 장비이다.

한국의 자동출입국 심사 코너의 그것과는 달리 디자인면에서는 많이 투박하고 사용하기가 조금 더 어려워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도 저러한 장비를 이용한다면 남들은 통과하는데 걸리는 시간 30~40분을 절반 이상으로 줄일 수 있으니까 여행 기간에서 1분이라도 촉박한 분들이라면 엄청난 시간적 여유를 만들 수 있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


일본 법무성(한국의 법무부와 같은 급의 정부 부처이다.) 에서는 " Trusted Traveler Program 트러스티드 트래블러 프로그램 "이라는 명칭으로 운영중에 있다.


그럼 일본 자동 출입국 심사를 이용하기 위한 외국인 신청 및 등록 방법은 어떠한지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적으로 자동 출입국 심사 장비를 이용할 수 있는 공항은 다음과 같다.

-. 나리타 국제공항 (제 1,2 터미널)

-. 간사이 국제공항

-. 센트레아 나고야 주부 (중부) 국제공항

-. 하네다 국제공항



외국인의 신분으로 일본의 자동 출입국 심사 등록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외국에서 온라인으로 " Trusted Traveler Program 트러스티드 트래블러 프로그램 " 신청

2. 일본의 공항에서 "특정등록자 카드"를 수령한다.

3. 여권과 특정등록카드를 사용하여 자동화 게이트를 통과한다.


등록을 원하는 사람들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일본 법무성에서 등록을 허가하는 국가의 국적을 보유한 사람.

- 대표적으로 한국인은 이러한 국가의 국적 대상에 포함되므로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는 이 조건에 부합한다.


2. 다음의 요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사람

(1) 이러한 트러스티드 트래블러 프로그램에 신청하기 직전, 신청일로 부터 1년이내 2번 이상 일본에 입국을 한 이력을 보유한 사람.

(2) 다음의 항목에 해당되는 조건을 보유한 회사에 1년 이상 상근 직원 혹은 간부로써 재직 증명이 가능해야 하며,

앞으로도 계속 그 회사에 재직할 계획이 있는 자.

- 일본의 공공기관

- 특정 국가의 공공기관 (한국의 공공기관)

- 국제기구에 재직하는 사람

- 일본 내에 주식이 상장되어 있는 회사 혹은 그 회사의 자회사

- 특정국의 주식 상장 회사 (한국 기준 코스피 혹은 코스닥 상장사)

- 자본 출자금 5억엔 이상의 일본 혹은 특정 국가의 법인이 일본의 공공기관 혹은 주식 상장사와의 투자 등 일본의 이익을 위해서 주기적 방문을 위해 트러스티드 트래블러 프로그램의 이용이 필요로 하는 자.

(3) 과거 일본에서 강제로 퇴거, 법적 문제를 일으킨 이력이 없는 자.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자만이 신청이 가능한데 간단하게 해석하자면 국내의 코스닥, 코스피 등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중견기업 이상에 근무하거나 공공기관 임직원 , 공무원, 교육기관 등 흔히 말하는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기관이나 기업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 한해서 이러한 프로그램의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이러한 기업들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라는 기본 단서가 달려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저러한 기업, 기관 재직하는 임직원은 거의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여기에 플러스 알파로 신청일로 부터 1년 이내 일본에 두번 이상 방문한 이력을 보유한 자에 한하고 있다.





이렇게 본인의 조건이 부합된다면 신청서는 http://www.immi-moj.go.jp/ttp2/index.html 이 사이트로 접속하면 된다.

신청서는 기본적으로 일본어와 영어로 되어 있으니 본인이 번역하기 쉬운 언어로 해석하여 기본적인 내용을 작성하고 전송하면 된다.


그 다음 일본으로 입국하기 직전에 본인이 준비해야 할 서류는 아래와 같다.

모든 서류는 영어 혹은 일본어로 번역되어 있는 서류에 한한다.


1. 본인의 특정 등록 카드에 사용될 증명용 사진 및 Jpeg 파일 (10kb ~ 1,536kb 이하)

2. 본인의 여권 (인도네시아 및 홍콩은 조건이 다르므로 직접 확인 필요)

3. 재직증명서

4. 본인이 재직하고 있는 근무지에 대한 입증자료

(공공기관의 경우 영문으로 된 사업자 증명서 등이 필요로 하며, 코스피 코스닥 상장 기업은 관련 증빙 자료 필요 - 해당 근무지에서 발행 후 직인 처리 되어 있어야 함.)



이 모든 서류는 신청서를 작성하는 시점에 모두 준비해야 하며, 최소한 여행가기 일주일전에는 서류 및 신청서를 준비한다.

발행일도 가급적 신청일에 맞게끔 너무 빨리 발급하지 말고 날짜에 알맞게 발행하도록 한다.



그렇게 신청 후 일본에 입국하면 입국관리국으로 이동하여 신청한 서류에 맞춰서 원본을 첨부하여 특정등록카드를 수령하도록 한다.

참고로 신청 후 모두가 이러한 트러스티드 트래블러 프로그램에 등록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숙지해야 한다.

아울러 신청 조건에 부적합된 이유에 대해서는 일본 법무성 출입관리국에서는 알려줄 의무가 없다고 고지되어 있으니 서류는 완벽히 준비하도록 한다.



그렇게 모든 어려운 절차를 마친 분들은 이러한 잇템! 특정등록자 카드가 발행되어 바로 사용할 수 있게끔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진정한 일본 인싸템이 될 수 있을듯 하지만 그 과정이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준비를 해야할 것이다.

그렇게 모든 절차가 완료가 된 사람들은 이제 일본에서 남들처럼 줄을 서서 입국하는 것이 아닌 자동 출입국 이용이 가능할 것이다.




위의 절차대로 일본 자동화 게이트 자동 출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으니 이 순서대로 이용하여 남들보다 더욱 더 빠르고 알찬 여행을 즐기도록 하자.


참고 사이트 :   http://www.immi-moj.go.jp/ttp2/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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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전국민 5000만명중 절반 이상은 해외를 다녀와 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이제는 해외 여행은 보편적이고 큰 돈 들이지 않고 소확행을 할 수 있는 정말 본인에게 제공이 가능한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만큼 매번 번거롭고 시간이 길어져 가는 출입국 심사 및 보안검색. 그리고 세관 심사. 

공항은 여행을 즐겁게 해주고 편안함을 제공해주는 서비스 시설임과 동시에 보안 , 국제법 , 출입국 등 다양한 법령에 의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국가 안보 및 국제통상 , 국제표준 법 등 여러가지가 얽히고 섥혀 있는 쉽지만 어려운 장소이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성수기 때에는 출입국 심사에만 엄청난 인파로 인하여 출입국 심사에만 십수분이 걸리고 보안 검색도 날카로워 지면서 항공기 탑승 전 피로감이 밀려올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이 한국인이라면? 걱정 붙들어 메도 좋을 정도로 빠르게 처리 가능한 자동 출입국 심사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 포스트를 보면서 기계치인 당신도 , 해외 여행이 처음인 당신도 , 어리버리한 당신도 20초도 안걸려서 빠르고 자동 출입국 심사대를 통과하여 면세 쇼핑도 하고 여유롭게 라운지 놀이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보안 검색 , 혹은 입국 후 마주하게 될 자동 출입국 심사대 기계이다.

기계가 출국장, 입국장 마다 차이가 좀 있으며, 앞으로 기계는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현재 이 기기의 경우는 인천 국제공항 1 터미널 출국장, 2터미널 입국장 및 출국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단말기 이다.

일부 공항 및 항만에도 도입이 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모양의 자동 출입국 심사대를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기계는 현재 인천공항 1 터미널 입국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기계이다.

또한 현재 자동출입국 심사를 시행하고 있는 공항 및 항만.

김포 국제공항 , 제주 국제공항 , 부산항 국제 여객터미널 , 인천항 국제여객 터미널 , 청주 국제공항 , 김해 국제공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전체적인 자동 출입국 심사를 위한 기계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이 기계를 기준으로 우리는 출국을 할 때 저 기계를 진입하고 나서 여권 및 개인정보 검증을 통하여 통과가 되는 그 순간 우리는 국경을 넘어서 출국 처리가 되는 것이며, 입국을 할때 저 기계를 이용하여 모든 검증 통과가 되면 우리는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온 입국 처리가 되는것을 의미한다.

저 기계를 기준으로 우리는 국경을 넘기위한 무인 심사를 진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 30초도 안 걸리는게 꽤나 엄중한 과정을 거쳤다고 보면 된다.




아울러 출입국 심사 도중에 사진 촬영 및 전화 통화항공 보안법 및 출입국 심사 관련 보안법에 의해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제재를 받을 수 있으니 출입국 심사장 및 자동 출입국 심사 기계의 촬영은 하지 말도록 한다.

특히 인싸놀이 한다고 사진 촬영하고 전화통화하다가 제재를 당해서 강제로 사진 모니터링되어서 사진을 보는 앞에서 지워야 하는 사례까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위의 사진은 무인 자동 출입국 심사를 받기 위해 거쳐가야 하는 과정 4개 이다.

정말 간단하고 마음을 차분히만 먹고 진행한다면 보통 유인 심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진되는 시간의 4배 이상은 아낄 수 있으며, 딱 25초만 차분히 실수 없이 진행한다면 큰 문제 없이 출국 및 입국 심사가 간편히 끝날 것이다.



1. 기기의 몸통쪽에 보면 이렇게 녹색 화살표가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중일 때는 빨간색 접근금지 표시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 여권을 사진면이 아래로 가게 하고 여권 앞면이 12시 방향으로 향하게끔 한다.

그 다음 인식면 위쪽 끝까지 맞춘 후에 손바닥으로 여권을 꾸욱 누른 채로 약 5초간 기다리면 문이 열리게 된다.



바로 요런 모양처럼 놓으면 된다. 

여권을 손바닥으로 누르라고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여권을 스캐너 복사기처럼 읽어서 판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진 및 개인 인적사항을 확인하는 면에 확실히 확인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3. 여권 스캔을 완료한 직후 안으로 진입하면 발자국 위에 바로 서 있는다.

그 다음 엄지 혹은 검지 손가락의 지문을 지문인식기에 인식시킨다.

오른손이 불가능하다면, 왼손으로 하도록 한다.



간혹 본인의 지문이 약하거나 손이 건조해서 지문인식이 잘 안되는 경우가 다분히 발생한다.

그럴때는 지문을 인식할 손가락에 핸드크림을 발라서 지문이 유분기로 인하여 살아나오게끔 만들어준다.

그게 아니면 입김을 따뜻하게 불어 넣어서 지문에 습기가 묻어나게끔 만들어 준다.




이렇게 엄지, 검지 손가락의 지문 인식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우리가 흔히 성인으로써 새롭게 주민등록 절차를 거칠때 일부 자료는 행정정보 공유로 인해 법무부 출입국 심사때 사용 되게끔 설계되어 있다.

그래서 별도의 자동출입국 등록이 필요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한 것도 그 이유때문에 그렇다.

가끔 몇번을 출입국 절차를 거치고도 지문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공항 및 항구 내 법무부 출입국 사무실에 방문하여서 지문 재등록 신청을 하면 손쉽게 지문 입력이 가능하게끔 해준다.

아울러 유아동이 아닌 14세 이상 20세 미만의 주민등록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청소년 미성년자의 경우는 별도로 자동출입국 등록 요청을 하면 편안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이다.

(보안 심사 및 출국전 등록 창구에서 등록 가능)




4. 지문 인식에 성공을 하게 되면 마지막으로 안면인식을 통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하고 확인이 되면 문이 열리고 출국 혹은 입국 처리가 된다.






보통 기기마다 모양은 다를 수 있지만 카메라의 위치는 똑같고 카메라의 모양은 대충 봐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지문인식에 통과를 한 사람들은 저 곳의 카메라에 얼굴이 잘 나오게끔 바라보면서 기다리도록 한다.

특히 마스크, 선글라스, 모자를 쓰고 있는 경우 모두 벗도록 한다.

얼굴 인증에 실패해서 다시 여권부터 처음부터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하니까 그 점만 유념하면 된다.


아울러 저 기기를 기준으로 나가기 직전과 나가고 난 후의 법적 범위 및 조치는 매우 달라지는 점이 많기 때문에 절대로 기기에서 모든 절차를 통과한 후 기기의 뒤로 다시 되돌아가려고 시도하게 되면 불법 밀입국의 의심소지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조심하도록 하자. 


유인심사로 줄도 길고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 나가는 출입국 심사에서 벗어나 남들보다 빨리 출입국 심사를 맡은 후에 편안하게 공항 내에서 쉬거나 다른 용무를 볼때 참 용이한 기기.

차분하게 기기를 다루고 출입국 심사도 깔끔하게 해서 해외에서 먹고 싶었던 음식도 맘껏 먹고 추억도 맘껏 남기고 복잡한 출입국은 빨리 탈출하는 꿀팁이 되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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