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대한민국은 사회복지와 관련된 이야기가 굉장히 늘어나고 있는점이 현실이다.
특히 뉴스를 보면 고독사 , 고령화 , 주거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복지 사각지대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으며, 그 만큼 사회복지와 관련된 분야의 업무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한국에서는 노인복지, 장애인 복지 , 영유아 아동 복지 ,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들을 지원해주고 도움을 주기 위해 실무적으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을 주로 사회복지사라고 불리우는 편이다.
보통 이러한 사회복지사들은 위와 같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각종 복지가 필요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이다.
오늘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과 관련된 이야기가 아닌 일본의 사회복지사.
일명 개호복지사가 되기위한 자격증 이야기 및 정보를 간략하게나마 알려드릴려고 한다.
바로 위와같이 생긴 자격증이 바로 일본의 사회복지사
개호복지사 자격증 증명서이다.
등록증 명의는 후생노동대신 명의로 발급이 된다.
우리나라로 치면 보건복지부장관 명의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개호복지사 자격증. 과연 취득자격은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사 2급은 사회복지 관련 과목 이수 + 연수 6개월 + 시험으로 1년내로 취득이 가능하다.
하지만 개호복지사는 따로 등급은 없지만 취득 조건이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사보다는 조금 더 까다롭다.
그 중 조건이 몇가지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 개호복지 관련 양성시설 수료자. (현재는 미존재)
-. 3년이상의 간호관련 업무에 종사한 자 + 실무연수
-. 관련 고등학교 졸업 혹은 고등학교에서 관련 과목을 수료한 자
-. EPA 협정 (인도네시아, 베트남 , 필리핀인 한정)
이 중에서 본인이 한국인이면서 일본어 능력이 있다는 조건하에서는 3년이상의 간호 관련 업무에 종사한 자 만이 조건에 부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간호의 범위는 말 그대로 간호사가 아닌 간병 및 요양보호 등의 분야도 해당되며, 이 근무일수가 정확히 1095일 이상이 지나고 실무 연수가 완료되어야 필기시험을 치룬 후 자격증 취득 자격이 주어진다.
시험을 치루고자 하는 사람들은 매년 8~9월 초 사이에 http://www.sssc.or.jp/kaigo/ 에서 응시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응시공고를 확인한 후 본인이 원하는 지역에서 시험을 치루면 되며, 실기시험은 일부 자격으로 응시한 자들은 면제가 된다.
이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필요로 한다.
필기 시험은 매년 1월 상반기. 실기시험은 매년 3월 상반기에 시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매년 3월 하반기.
응시 수수료는 약 15000엔 정도 소요된다.
만약에라도 본인이 일본에서 취업을 원한다면 한번쯤은 바라볼 만한 직업군 중 하나이다.
어차피 일본의 개호복지사의 취득은 자국민이건 외국인이건 관계없이 우선적으로 일본의 개호 요양 시설에 입사를 하여 관련 업무를 3년 이상 해야 한다.
그래야 시험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불가피함인 점은 틀림없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의 고령층은 해마다 늘어가고 있으며,
과거에 https://m-nes.tistory.com/86 에서 소개한 일본의 생활보호 자금도 그렇고 점점 일본도 기초생활 수급자 복지와 관련되어서 매년 일이 늘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혹시라도 본인이 봉사로써의 뜻이 있고 취업으로 뜻이 함께 한다면 한번쯤은 생각해 볼 만 하다고 말할 수 있다.
관련 링크 : http://www.sssc.or.jp/ka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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