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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근무했던 경복궁역 인근.

다양한 컨셉과 다양한 맛집.

그만큼 가격도 천차만별로 알게모르게

식사의 커버리지가 다양한 것을

알 수 있다.

 

그 만큼 고민되는 다양한 가격대와

다양한 종류로 인해서 

인근의 정부서울청사와 다양한 기업들

임직원들이 이쪽 효자동, 통인동, 경복궁역

인근으로 많이들 모이는거 같았다. 

 

이 날 다녀왔던 곳은 경복궁역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었던 효자동초밥으로

일식 요리 초밥 스시 전문점이었다.

가격대는 좀 쎄지만 같이 근무한

직장동료가 이 곳이 회덮밥이 괜찮다고

해서 맛집이라고 소개해줘서 와봤다. 

 

 

메뉴는 역시 일식 전문점 답게

초밥종류가 주를 이루고 있었으며

가격대는 다소 센편이지만 직접 당일날

회를 잡아서 해주는 듯 싶었다.

식사류도 존재했는데 이날의 선택은

역시 목적으로 했던 회덮밥으로의 선택.

 

 

홀은 엄청 큰 수준은 아니지만

의외로 직장인들도 많고 데이트 하는

커플들도 많이 와서 식사를 하는

느낌이 보였다.

 

우선 기본제공되는 장국과 샐러드.

기본제공되는 샐러드로 일단 속을 달래준다. 

 

 

그리고 같이 간 동료가 맛좀 보자고

주문해본 타코와사비 군함마끼.

타코와사비 초밥이 참 별거 아닌듯 하지만

낙지의 선도가 별로면 

비린내가 심하기에 자칫하면 맛이 없을수도

있지만 이 날 필자가 먹어본

타코와사비 스시의 맛은 꽤 괜찮았다.

선도도 좋고 와사비의 코끝을 찌르는 향은

매우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 

 

 

드디어 나온 활어회덮밥.

직장 동료가 이 곳 효자동초밥에서

이게 제일 맛있다고 맛집이라고

그렇게 소개해주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야박하게 얹어주는 얼마 안되는 회 몇점

올려주는 일식집들과는 달리

꽤 푸짐하게 올라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날 쓴 생선은 솔직히 가물가물하지만

밀치회. 일명 가숭어회라고 하는 

생선의 선도가 좋아서 그런지

밀치회를 얹은 느낌이 들었다. 

 

 

신선한 선도의 밀치회의 뽀얀 자태...

그리고 여지없는 힘껏 비비기!

 

예전에 허영만의 백반기행도 그렇고

유튜브 내일출근안해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보노라면

허영만 화백은 생선을 먹을때

생선의 고소함과 살 맛을 죽이는 초장은

먹는것만 못하다고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뭔들 어떠하리..

회덮밥에는 역시 초장이 있어야 제맛인데 말이지. 

 

 

오늘도 잊지 않고 한입샷샷샷.

알이 톡톡 터지는 고소한 식감과 

생선회의 신선한 향..

탄탄한 활어생선의 식감과 밥..

그리고 새콤매콤한 초장의 힘.

생선이 신선하고 맛있어도 아직

초딩입맛이라 그런건가 이런 새콤매콤한

회덮밥의 맛이 더 좋은듯 하다.

 

물론 회의 자체맛도 보기위해서

살짝 간장을 쳐서 먹은건 함정. 

 

 

 

마지막 마무리까지 싹싹 비워서

피니쉬샷! 끝!

 

깔끔하게 한그릇 식사를 끝냈다.

 

가격대는 조금 쎈편이고

매장도 크다고 보기 힘든 초밥 전문점이지만

가격대가 있는 만큼 회덮밥에 올라가는 회의

품질이나 양은 꽤나 괜찮아서 놀랬다.

 

지난 부산에서 먹은 밀치회의 

맛을 생각해보면 이 곳의 회덮밥은

꽤나 안녕하신거라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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