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가 대세가 된 지도 벌써 십수년이 넘어가고 있다.
그리고 해외직구나 구매대행의 수는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다양한분야로
마케팅 측면으로 홍보가 늘어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오늘 소개하고 비추할 상품은 바로 그런
마케팅의 힘으로 탄생한 상품이 아닐까 싶다.
인스타그램, 틱톡(특히 중국판 더우인), 페이스북 등을
보며 스마트디바이스 소개라는 이름으로
정말 필요없어 보일만한 중국산 상품들이 소개되는데
필자의 눈에 제일 크게 띄었던 상품 중 하나가 바로
요 미니 USB 세탁기이다.
실제 이름은 울트라소닉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USB 세탁기다.
결국 직구를 해서 사용한 이야기다.
패키지는 대략 이런 느낌이다.
주문한 상품은 영문판으로 요청했더니
영문판으로 배송해줬으며, 생산지는
말해서 뭐하나.. 바로 중국산이다.
위의 유튜브에서 나온대로 세탁이 잘될지는
열어봐야 알 듯 하다.
간단한 사용법이 기재된 박스의 모습.
별도의 설명서가 없이 박스에 인쇄되어 있다.
흡사 요즘에 나오는 아이폰 감성 패키지를
샤오미가 배끼고 그 감성을
중국의 중소업체들도 배껴서 쓰는듯 하다.
버전은 두가지이다.
기능버튼이 존재하는 A버전과 버튼이 없는 B버전.
필자가 주문한건 A타입이다.
사용법은 참으로 심플하다.
저 모터를 붙여서 헹구는데 사용할
양동이나 각종 작은 욕조에 저 기기를 흡착기로
붙인 뒤에 물을 담은 뒤에 세정제와
빨랫감을 넣어서 빨래를 하면 된다.
버튼은 세탁 방식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
사용가능한 빨랫감 종류를 그림으로
표현하여 빨래할 때 어떤게 적당한지 써있었다.
티셔츠, 속옷, 양말, 애견옷 등
애벌빨래에 유용하다고 나와있는
미니 USB 타입의 세탁기인 울트라소닉.
필요로 하는 전압 전류는 국제규격의
USB타입이라 별도의 변압기가 필요없다.
최대 빨래용량은 1키로까지 감안이 가능하다고
기재가 되어 있었으며, 그밖에 주의사항..
전원 연결구가 물에 안닿게끔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아닐까 싶다.
그 외에는 기본적인 주의사항은
다 똑같다고 보면 될듯 싶다.
그리고 나서 박스를 개봉한 후 구성품 확인
그 전에 나오는 HELLO... 애플 따라한건가?
구성품은 오히려 심플하다.
본체와 USB에서 전원으로 연결하는 충전기
기본적인 물건 외에는 어떠한 것도 존재 않는다.
이렇게 본체와 충전기가 구성품의 전부이다.
그 외에는 존재 자체를 하지 않는다.
충전기는 110v타입의 모양인데 문제는
우리나라에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본인의
스마트폰 충전기를 이용해서
전원인가를 해야할 듯 하다.
줄은 꽤나 길어서 물어젖어서 생길
감전의 위험은 덜하지만 손에 물이 묻은채로
만지지 않는 것을 중요하다.
이렇게 바닥에는 흡착기가 달려있었으며,
이 흡착기를 이용해서 본인의 양동이나
욕조 등의 벽에 부착하면 된다.
버튼은 3가지 기능이 있는 버튼이 구비.
2,3번은 흔들기외 거품내기 기능인데
사실상 1번의 세탁 기능만 쓸것이다.
사실상 바닥에 붙여도 되며, 측면으로
부착을 하여도 무관하다.
본인의 입맛대로 붙이면 되지만
설명서에 기재된 방식으로 부착하면 된다.
사실.... 이렇게 테스트 동영상만
올리고서 안좋다는 소리하고 비추를 하는
소리를 하는건 역설적이라고 할거 같다.
그런데 물이 돌아가는 속도와 실제 빨래한
결과물을 보노라면 양말이나 간단한 티셔츠도
조금만 두꺼우면 빨래 하기가 번거로울 것이다.
실제로 속옷 두세장을 세탁기능으로
빨래해본 결과 너무 힘이 약해서 깜짝놀랬다.
특히나 세탁되면서 힘차게 빨래되던
페이스북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봤던 그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일반 세탁기와 비교를 해봐도 너무 약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결과물로 못보여 드린것은 좀 아쉽다.
하지만 동영상에서 나왔던 그 환상적인
빨래기능과 비교해봐도 너무 약하고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점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본인이 가능만 하다면 필자는 말한다.
가급적 손빨래나 애벌빨래기능 있는
세탁기를 구매하는것으로..
위의 애벌빨래용 미니 세탁기
추천링크를 추가로 첨부하오니 참고 바란다.
위의 링크는 쿠팡 커미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커미션은 블로그 운영에 지원됩니다.
'‡ 달콤한 리뷰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이픽스 게이밍 의자 체어 GC005 조립 사용 후기 - 강력한 핑크색..확실한 장단점 (0) | 2022.10.10 |
---|---|
싱글 모니터암 월마운트 NB F80 설치 사용 후기 - 2만원대 초반 가성비로 이미 게임 끝 (0) | 2021.06.13 |
블랙앤데커 BXEF1902-A 에어서큘레이터 내돈내산 리뷰 - 원룸의 한계성 커버 (0) | 2021.06.10 |
정림전자 GMASTAR JE241L6711 내돈내산 개봉 사용후기 - 10만원 초반대 (0) | 2021.06.04 |
내돈내산 레더센스 사용 후기 - PU 인조가죽 롱부츠 변색 갈라짐 방지 목적 (2) | 2021.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