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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같은날을 기준으로 해도 체감상

그렇게 더웠다는 기억은 없는듯 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름은 여름이라고

더워진다는 느낌은 어렴풋이 느껴지는건 사실이며

이제 앞으로 엄청나게 더워지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나기를 준비해야하는 입장에서

최근 이사를 온 후 오래된 선풍기를 처분하고

새로운 선풍기를 직접 구매하였는데

서큘레이터 방식 + 원룸같은 작은 방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한 선풍기를 선택하였다.

흔히 전동공구 브랜드로 유명한

블랙앤데커에서 출시한 에어 서큘레이터

BXEF1902-A를 구매한 이야기이다.

원래 같으면 일반 선풍기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에어서큘레이터의 바람 순환 기능에 맛보고

사이즈가 작은 컴팩터 타입에 모터 성능이 좋은것을

고르다 보니까 블랙엔데커에서 출시한

에어서큘레이터로 선풍기 대체로 하기 위해 구매하였다.

 

성능은 대략 요런느낌.

바람세기는 12단이며, 3엽날개라고 한다.

선풍기나 에어서큘레이터 같은 팬은

주로 날개의 갯수가 적은 것들이 바람세기가

상대적으로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최대소비전력은 45W이며, 소비전력에 대해서는

다소 아쉬운감이 있지만 자주 틀지 않는다면

일반적인 선풍기 수준이 될 듯 하다.

그렇게 박스를 개봉한 뒤 나온 본체의 모습.

일반적인 선풍기들과는 달리 별도로 

조립해야할 부분없이 바로 전원만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는 방식이다.

대체적으로 서큘레이터라는 특성상

바람 나오는 부분이 두껍고 뚱뚱하지만

그에 비해서 높이가 낮아서 앙증맞다는 생각도 들 것이다.

구성품은 단촐했다.

설명서와 리모콘.

자그마하지만 리모콘이 겸비되어 있어서

먼곳에서도 자다가 풍량이나 풍향을 조절할때

유용할 듯 하다.

사진으로 보는 사이즈와 

실제로 보는 사이즈에 이질감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이즈를 대략적으로

얘기해보자면 선풍기 폭은 22.5cm정도 된다.

30cm 일반자를 기준으로 어느정도인지

감은 올 것이다. 

 

자를 꺼내서 체크를 해본 사람들은

아...생각보다 작구나 라는 생각을 가질 것이다.

특이하게도 손잡이 부분이

플라스틱이 아닌 부드러운

인조가죽 소재의 손잡이이며,

조절 버튼부들은 전부다 터치 방식을

채택하고 있었다.

버튼 방식에 비해서 편안함은 있지만

터치부분은 망가지면 대략 난감하기에

개인적으로는 조금 불만인 사양.

특이하게도 리모컨 그림이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서큘레이터 설명서 상에 확인 결과

리모콘을 자석기능을 이용해서

선풍기 본체와 같이 붙어있게끔 해주는

역할을 제공하고 있었다.

리모콘을 어딘가 꽂아서 잃어 버리는 

방식이 아닌 리모콘을 자석방식으로

부착만 하면 되는 식인지라 나름 활용성은 좋을듯.

그렇게 선풍기를 처음 전원부에 연결을 하면

하단 버튼부분에는 저렇게 LED가 있어서

현재 온도 및 바람세기 등의 기본적인

내용들을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게끔 되어 있었다.

상하좌우 자동 회전기능도 

제공되고 있었다.

상하좌우 자동회전은

주로 서큘레이터에게 있어서는

제일 기본적인 사양이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양과 마찬가지이다.

 

다만, 다른 선풍기들과는 달리 이 블랙앤데커

BXEF1902-A는 본인이 수동으로 머리를 상하좌우로

조절이 가능하게끔 되어 있는 것이 아녀서

다소 아쉬운 부분.

선풍기의 성능과 소음 및 사이즈는

이 영상을 보고 확인하면 된다.

박스와 같이 놓은 사진 한장.

사이즈가 참 아담하다. 

이 정도면 원룸, 자취생들이

이삿짐 싸고 옮기는데 있어서

큰 무리감이 없을 듯 하다. 

마지막으로 소음을 측정해 봤다.

이 블랙앤데커 에어서큘레이터는

선풍기들과는 달리 소음이 조금 더 클 수 있다.

다만 그렇다고 엄청난 소음을 주는것은 아닌게

1단계부터 12단계 까지의 맞춤형 풍량 조절이 가능하며,

1단계에서의 소음은 35.5데시벨 정도의 

소음이 발생했다. 

물론 1단계는 자연풍 수준으로 약하게 돌아가기에

12단계 최대 단계에서의 소음을 측정결과는

다음과 같이 59.3 데시벨 정도가 나왔다.

참고로 60데시벨은 의자를 끄는 소리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듯 하다.

 

이정도면 아쉬움도 좀 남지만

가격대비 기동성 및 성능을 고려했을때

갠찮은 수준의 에어서큘레이터 및 선풍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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