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1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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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맥북을 중고로 구입 혹은 거래 등을 

통하여 판매하거나 구입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맥북 내  맥 OS를 재설치 및 

초기화를 하는 방법을 알려줬었다.


오늘은 맥북이 아닌 일반 윈도우10을 

사용하는 노트북 유저

맥북에 부트캠프 등으로 

윈도우10이 설치되어 있는 유저들을 위한 

윈도우 10 초기화 및 기존데이터 삭제, 

포맷 방법 등을 알려주려고 한다.


사실 모든 컴퓨터의 초기화는 

의외로 간단하고 쉽다.


다만, 백업과 초기화 직후 

사용자 설정이 까다로워서 그럴 뿐

그 이외의 것을 제외하면 

초보자도 깔끔하고 쉽게 따라하기 쉬울 것이다.


윈도우 10 초기화를 위한 기존 데이터 삭제 및 윈도우 10 재설치 방법



우선적으로 윈도우 10을 부트캠프 

혹은 기존 노트북 유저는

그냥 PC를 실행하면 나오는 화면이 보일 것이다.


이렇게 띄워진 화면에서 시작 버튼을 클릭한 후 설정으로 이동하여

설정 버튼을 클릭하도록 한다.



그 다음에는 설정 창이 띄워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설정 창이 뜬 직후에는 복구 버튼을 클릭하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이 PC 초기화 항목

화면에 나타나게 된다.


그러면 이 PC초기화의 시작 버튼을 누르도록 한다.


주의 할 사항은

초기화 직전에 본인의 데이터 백업은 미리미리

외장하드 혹은 다른 곳에 백업을 하여

대비를 하도록 한다.






그렇게 초기화 시작 버튼을 누르게 되면 위와 같은 

옵션 선택 항목이 두가지가 나오는데 

가급적이면 백업을 한 후 모든 항목 제거를 클릭하여

깨끗하게 초기화 하는 것을 권장한다.


내 파일 유지를 한 채로 해도 일부 프로그램 혹은

파일이 깨져서 윈도우 10이 설치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곤 하니 이 점은 유념해두고 

쿨하게 깨끗이 모든 항목 제거 버튼을 클릭해서

진행하도록 한다.



그렇게 버튼을 클릭하고 나면 드라이브 정리 및

몇가지의 소소한 옵션 항목이 나오는데

그 곳은 사용자 본인이 잘 판단하여 선택하고 

위의 사진이 최종적으로 초기화할 준비가 된 상태이다.

다시 설정 버튼을 클릭하면 삭제 및 윈도우 10이

다시 설치되기 시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다시 설치되는 모습은 위와 같다.

보통의 노트북은 자동으로 이렇게 자동 설치가 될테지만

맥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재부팅이 되는 시기

미리 로딩 직전에 우측 OPTION 버튼을 누른채로 유지하여

미리 부트캠프의 윈도우 10 항목으로

넘어갈 수 있게끔 준비를 해야 한다.


안그러면 맥 OS로 넘어가게 되어서 다시 한번 재부팅 후

Option 버튼을 누른채로 작동시켜서

넘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할 것이다.




약 2~3번 정도의 재부팅이 이뤄지기 때문에

이 과정을 잘 보고 설치를 진행하도록 한다.

초기화 및 설치 시간은 대략적으로 20~30분 정도

걸렸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그렇게 마지막 재부팅이 완료되어 

윈도우 10으로 진입하기 직전에 마지막 설정만을

위한 화면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이 과정이 끝나게 되면 시간계정, 암호 설정등이

필요하게 되는데 그 과정이 종료가 된다면

윈도우 10의 모든 설치나고 윈도우 10이 작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초보자들도, 맥북 유저들도 쉽게 할 수 있으니

머뭇거리지 말고 한방에 쿨하게 진행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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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수로 치면 이 블로그가 거의 5번째...

첫번째, 두번째 블로그는 정말 말 그대로 

내 일기 겸 순수하게 사람들과 소통하고

내 취미와 관련된 이야기만 올렸던 공간...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세번째 네번째 블로그 운영...

취미와 맛집..그리고 내 정보.. 

말그대로 소기의 목적을 위해서 운영했지만 실패..


그리고 지금의 다섯번째 블로그... 

완전하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의 성공...


지금 생각해보면 세번째, 네번째 블로그에서

왜 그런 되지도 않는 체력 소모만 했는지 

이제서야 감이 온다...


오늘 개인적인 단상은

조금 지독한 말투로 해보려고 한다...




* 왜 블로그 댓글 소통 했던거지?



네이버 블로그를 할때는 

SEO니 검색 최적화니 뭐니

블로그 하면서 관심도 안가졌던 모든것들을

되도 않는 지식으로 때려 박으면서

어떻게든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서로이웃 추가..

그리고 자주자주 소통해요~ 꺄르르...


그리고 어느샌가 근거없는 체력소모만 

열심히 했구나 라는 것을 깨달은것

불과 1년 반만에...


댓글소통

내 블로그가 잘 되어야 하니까 너도 당장 줘!


결국 서로간에 소통하면서

친하게 지내요~~ 


하하호호 웃고 있지만

본심은 니 블로그에 내가 댓글 달았으니

너도 내 블로그에 와서 댓글달고

내가 포스트한 글이 돋보이게끔 도와주라고!


이런 암묵적인 룰....


이런 것을 깨달은것은 정말 오랜기간이

걸리고 체력은 체력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난 이후... 


분명 누군가는 댓글 소통으로

내 글이 굉장히 돋보이게끔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고 보이겠지만 결국은

그런 소통식 댓글은 시간낭비일뿐....


*정성도 감동도 없는 댓글... 최소한 글은 읽고 댓글 쓰니?


한동안 댓글 소통이라는

무의미한 행동을 하면서 느낀점은

백이면 백... 열이면 열..

뭔가 소통은 해야겠지만 진심 없는 댓글..


뭔가 의무감에 휩싸여 댓글을 쓰고

그 댓글 내용마저도

난 시간이 없으니 대충 사진만 보고

맛없는 글인데도

"아..맛있어 보이네용~~ 맛있으셨겠어요.."


....대체 그럴꺼면 댓글을 왜 올리니?


그나마 이 댓글들은 양반일꺼다..


오죽하면 본인 블로그 키우기에는

온갖 열정을 쏟아 부으면서 남의 블로그에는

신경도 안쓰고 글 한톨도 읽지않고

"댓글, 좋아요, 구독 눌렀으니까 방문하셈!"


......아이고..제가 꼭 그 의무를 지키겠습니닷!


의미없는 댓글... 글 한톨만 읽고 쓰는

감동없는 댓글...


정말 내 글에 감동을 주는 사람

그런 의미없이 소통해주는 댓글 100개 보다

정말 글에 대해서 공감해주고 좋았다

감동을 주는 댓글 하나가 오히려 더 감사할 따름이다.



*본인 블로그만 블로그가 아니다. 컨텐츠를 소중히 하자.

단... 정성도 감동도 없이 바란다면.. 도둑놈 심보...


누군가는 10분 대충 훌훌 갈겨 쓰고

올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군가는 1시간...두시간 투자해가며

정성들여 쓰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어찌됐건 못 만들었던 정성들였던

컨텐츠는 컨텐츠다.


무관심은 당연히 속이 쓰리고

열심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알아주지 않으니 슬플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본인이 쏟아부은 정성만큼

분명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컨텐츠가 될 것이다.


결국 시간이 약이고 연구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냥 덩그러니 사진 몇장..

그리고 글 몇문장 끝...

그리고 방문자수 1000명 2000명을

바라는 도둑놈 심보는 소통이고 구독이고 좋아요고

다 필요없다..


필자도 느껴봤고 결국 해보니까

의미없는 싸움이며, 노력없이 얻는거 없었다.


아직 솔직히 필자도 좋은 능력을

가진 블로그 유저는 아니다.


다만... 소통도 본인이 얼마나 컨텐츠를

잘 다듬고 스토리를 잘 짜고 그래야

사람들이 진심어린 댓글로 다가오고 그럴지

생각하는것도 중요할 듯 하다.


이슈성으로 잠깐 들어왔다 나가는

글들과 낚시성 제목...

그리고 내용도 없고 감동도 없는

그냥 소통성 댓글로 댓글만 가득가득...


제 아무리 쇳덩이를

도금을 해서 금으로 위장시켜도

쇳덩이는 쇳덩이에 불과하다.


*그러면 너...미네스는?


필자는 티스토리를 시작한 이래로

소통이고 나발이고 그냥 다 포기했다.


아니.. 한동안은 댓글이 와도

소통도 안하고 내 체력을 위해 내 블로그만

열심히 생각하고 한우물만 파고 있었다.


말그대로 소통하자고 하던 말던

그냥 무시하고 댓글은 냅두는 방식으로...


솔직히 두려웠다.

소통이고 나발이고 모르고 그냥

글만 주구장창 쓰고 반복하기를 약 1년..

조금씩 빛이 바라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순간엔가 달려오는 소통하자 댓글...

그리고 속으로 쾌재를 외쳤다.

"아.. 드디어 나에게도 이런 일이 오는구나.."


한때 네이버에서 유명 블로그에 방문해서

댓글 소통해요~ 서이추 하고 갑니다~

이러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필자가 그런것도 받아본다..


하지만 아직도 노력중이다.

지금 성공했다고 여기서 그냥 주저앉고 방치하면

그 결과물은 다시 도로아미타불이 될 것이 뻔하니까..


필자는 능력자가 아니다.

아무것도 아닌 그냥 허접떼기에 불과한 

일개 블로거일뿐...


이제는 타인의 블로그에도 소중한

컨텐츠가 있다면 내 정성어린 마음을

담아 보려고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어찌됐건 의미없는 소통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그럴 시간에 본인의 컨텐츠에

노력을 하고 그냥 힐끗 본 사람들도 감동할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누군가 이 글을 보노라면

최소한 다른 사람의 포스트

댓글 소통을 하려거든 조금이라도 읽고

단답형식 댓글좀 달지 말고

진심을 담아서 댓글을 달던가..


그럴꺼면 댓글을 달지말던가.....


주고도 욕먹을 짓은 하지말자...


의미없는 글 읽어주신 혹시라도

지친 여러분들께 경의를 표한다...


결론...

좀 주제넘는 행동일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내용이라도 읽고 내용에 맞는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그냥 공감구독 눌렀으니 놀러오세요~

고기먹고 온 후기인데 생선 맛있어 보여요...

같은 동문서답형 댓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배떼지 불렀다는 소리 해주셔도 좋습니다.


다만.. 제 글에 관심 가져주고 정성스러운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은 제가 성의껏 답방 가겠습니다.

큰 정성과 성의를 보답합니다.


댓글 소통에 연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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