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리뷰 이야기 ‡'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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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돈만 좀 많았으면 피부에 정말 아낌없이 돈을 쓰고싶어 하는 마음은 저 미네스 또한 크게 품고 있는것은 사실이랍니다. 특히나 술먹고 취해도 무조건 세안을 안하면 죄를 짓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렇기에 저는 특히나 세안이랑 스킨로션에센스 처발처발 하는거에 굉장히 민감하게 행동을 한답니다. 선블록도 남들보다 더욱 더 열심히 바르기도 하고요.


그래도 역시 경제생활이 어려운 저로써는 최근에 일본 출장을 다녀왔을때 미리미리 사온 화장품중 하나가 바로 요 아이인 하다라보 고쿠쥰입니다.


근데요. 색상이 참 신기하죠? 우리가 흔히 TV광고에서 볼 수 있었던 하다라보 고쿠쥰의 하얀색과는 차원이 다르죠? 요 아이는 바로 안티에이징 기능이 있는 하다라보 고쿠쥰 알파라는 아이랍니다. 아무래도 안티에이징 기능이 있어서 그런지 시중에서 파는 하다라보에 비해 다소 좀 가격은 쎈 편이랍니다. 그래도 이런 때에 사둬야 고생을 안하기에 미리 사뒀죠.



원래 하다라보를 쓰기 직전에 썼던 화장품은 아모레퍼시픽에서 나오는 마몽드 안티에이징 라인업을 썼었답니다. 다만.. 제가 피부가 여름에는 지성으로 변하고 여름엔 악건성으로 변하는 단점때문에 이 화장품을 쓰다가 결국은 중단해버렸긴 했지만요. 


그렇게 하다라보 고쿠쥰으로 연명을 하던 도중 엄마몬한테 선물받은 화장품을 사용하게 됐는데요.



바로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원한테만 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인터넷으로도 팔긴 팔던데?) 이걸 어쩌다 보니 득템을 해버렸답니다. 



앗싸!!! 기분 따봉 킹왕짱 굳굳굳!!!우왘굳!!!!!

화장품 살 돈도 없었는데 이렇게 내 지갑은 알게 모르게 세이브 됐습니다.



자... 그럼 어찌됐건 이렇게 화장품 구성품은 요래요래.. 기본적인 스킨 로션 그리고 샘플사이즈의 크림계열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화장품을 소중히 하는 사람들이라면 저 샘플도 아끼고 아끼면서 쓰지만 아끼면 똥된대요.



일단 로션부터. 보통 정식명칭은 에멀젼이라고 하죠.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에멀젼. 영양 공급, 활력, 피부 진정 및 정화 기능이 함유된 로션이라고 하는데요. 


아. 목에도 발라도 되는거였나봐요. 넥크림을 따로 마련해야 하나 생각은 했는데.. 아냐. 그냥 로션은 얼굴에 처발처발 하는걸로 끝낼래요.  



역시 쓸때없이 찍어본 스킨 라벨 사진. 보통은 스킨로션이라기 보다는 워터토너라고 하죠. 애초 피부톤을 정리해주고 로션 에멀젼 바르기 직전에 피부를 깔끔하게 해주기 위한 용도로 바르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나는 절대 아까워서 화장솜을 쓰지 않을테닷!!! 쿠오오오!!



그리고 아이크림퍼밍크림. 에센스가 샘플사이즈로 같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에센스는 은근히 부담스러운데 조금이라도 쓸 수 있어서 기분은 좋은거 같아요. 아이크림도 조금 주는거만으로도 감지덕지죠. 사실 아이크림은 역시 SK2 아이크림이 짱짱이긴 한데 너무 비싸니까요.



남들 해보는 로션을 손에 덜어본 모습이예요. 너무 메트하지 않고 적절한 점성으로 너무 짙은 느낌보다는 좀 더 깔끔하게 바르기 좋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손등에 바르고 난 직전과 직후의 모습을 비교해서 찍은 사진. 솔직히 저런거 해봐야 내 피부하고 맞아야지 안맞으면 도로아미타불이잖아요. 그냥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는 좀 더 저자극적이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참고로 지금도 계속 쓰고 있답니다.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쓰고 피부 늙지 않게 보호해 주려고요. 여름에 바르기는 다소 좀 무겁긴 하지만요.


간단하게 나마 어떠한 대가성 없이 직접 돈주고 구매한(아니..사주신..) 화장품으로 리뷰를 해봤어요. 정말 어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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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광고를 정말 잘 만든거 같은 약 광고라고 느끼는 것중 하나가 바이탈뷰티라고 생각하는 1人 이랍니다. 그도 그럴만한게 하루 하루가 몸은 천근만근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 때문에라도 조금이라도 몸을 챙겨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끔 만드는 광고더라고요. 하지만 아모레퍼시픽에서 나오는 건강 기능 식품이라는 것을 알고 "하.. 이새끼들 역시 장사치 답네" 라는 생각을 가진 판국에 우연찮게 공짜로 얻게된 바이탈뷰티 명작수 샘플을 받았답니다.



역시 샘플이라 쪼끔만 주네요. 5앰플. 그래도 이것도 없어서 못먹는 판국인데 저같은 나이 든 노친네는 챙겨먹어야 해요. 왜냐고요? 난 늙기 싫거든요. 더 뛰어놀고 싶고 더 방탕한 삶을 살고 싶거든요.



권장섭취량과 주의사항, 원료정보 및 효능효과. 뭐 이런거 몇번 씨부려봐야 내 몸에 안맞으면 도로아미타불인건 당연하거 아닌가요? 왠지 쓸꺼 같아. 왜냐고요?홍심이니까!!!



별거 없는 앰플 사진. 그래봐야 쬐깐한 저 아이가 강력하다고 딱 하니 서있는 거 보면 흠흠.. 그러면 뭐하니. 내 몸에서 노화를 막아줄 자신 없으면 강한 척 하지마! 난 늙기 싫다고 ㅠㅠ



괜시리 손으로 한번 잡아봐야 직성이 풀릴거 같아서 찍어본 사진. 못생긴 제 손이 찬조출연했습니다. 그리고 민망한 시식용이 기재된 앰플.


일단 마셔본 느낌은 그냥 써요. 그래도 건강 생각한다고 보면 되는거고요. 효과요? 샘플 먹고 큰 효과 보면 그게 만병통치약이지 무슨 건강보조식품인가요?


그냥 꾸준히 먹되 샘플로 경험삼아 마셔본다는 심경으로 마셨습니다. 먹기 편했어요. 일단 작았고 뭐 일반 홍삼 쓴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버틸만 했답니다. 하지만 난 돈이 없으니 명작수를 안사먹겠지..


<이 상품은 이윤을 받고 특정 상품 홍보 목적이 아닌 순수하게 방문판매원이 샘플을 줬기에 개인적인 목적으로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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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블루투스 헤드셋을 끼고 다니면 촌스럽거나 거추장 스럽다는 이야기를 자주들 하곤 해서 블루투스가 전격적으로 퍼지던 시기에도 착용 안하였던 시대가 언제였는지도 모를 정도로 지금은 주변에 블루투스를 착용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짐에는 틀림이 없었답니다. 이 상품은 지난 2월 중국 광저우 시장 조사차 방문했던 광저우의 신아시아전자센터에서 구매하였던 블루투스 헤드셋의 개봉 및 사용기입니다.



첫 박스는 중국어만 없으면 어디 외국의 중소기업에서 세련되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할 정도로 박스포장이 너무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굉장히 놀랐을 정도였답니다. K2 라는 모델명이 굉장히 강렬하죠?



어떻게 저렇게 외국인 모델까지 기용해서 사진을 찍었을까요? 참 신기할 노릇이예요. 그리고 깨알같은 블루투스 4.1 지원이라는 뜻. 그리고 제조사 이름이 cannice 라는 회사의 이름이네요.



옆면에도 이렇게 중국어가 써있지만 대체 뭔 뜻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5,6,120,10 ....뭔 뜻인지 전혀 감이 안옵니다. 일단 뭔가 사용시간 충전시간 거리의 의미가 아닐까 살짝 유추해 보려고요.



상품명과 제조원과 원산지 그리고 회사 홈페이지가 기재된 글귀입니다. 딱 하나 알겠네요. 중국, K2, 심천 요정도..?

심천은 중국 내에서 전자제품 및 IT기기가 생산되는 중국 내 실리콘벨리라고도 불리는 곳이죠. 중국의 텐센트와 알리바바 그룹도 이 곳에 포진돼 있죠.



사용법이 써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뭐죠? 중국어 따윈 전혀 모릅니다. 저 또한 모릅니다. 중국에서 번역기나 영어를 이용해서 대화를 했습니다. 그래도 잘만 구매합니다. 겁을 먹지말고 들이댑니다.




생각했던 외관과 달리 단조로운 구성품. 근데 뭐 이게 당연한 것 아닐까요? 보증서와 경고문. 그리고 귀에 걸어 놓는 플라스틱과 충전 잭. 단순하지만 필요한 것만 딱 잘 집어 넣은 구성인거 같아요.


사용방법은 버튼을 약 4초정도 누르면 점등이 되면서 켜집니다. 페어링할때도 버튼을 꽤나 장시간 누르고 나니까 점등의 색상이 변하면서 블루투스가 검색가능 상태로 변한답니다. 사용법은 홈페이지에서 참조를 합니다.


사용 느낌은요? 음색 나쁘지 않았고 가격대비로 해서는 아주 나쁘지도 않았답니다. 다만 페어링시의 조작이 의외로 까다로웠던 점을 제외하면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혹시라도 차후에 중국 여행에서 핸드폰 소품을 구하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전자상가를 들어가 보시면 다양한 디자인의 블루투스를 볼 수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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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모임을 갖고 뭔가 회의를 하려고 한다고 하면 꼭 민들레영토나 토즈 같은 장소를 빌려서 회의도 하고 세미나도 가졌던 기억이 굉장히 많았다. 특히 고등학교시절 코스프레를 할 때면 서로 만나서 인사도 하고 대화도 하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요즘에는 참 세미나 룸이나 회의실도 잘 되있다는 느낌이 강렬하게 느껴진다. 참고로 지금은 민들레영토가 많이 없어졌다는 걸 굉장히 많이 느끼고 있는 중에 우리 소호무역인들의 모임이 있었기에 미네스의 손으로 직접 예약하였던 소셜팩토리의 후기를 올려본다.



홍대에서 가깝지만 홍대입구역과 상수역에서는 다소 먼듯한 느낌이 드는 장소인 소셜팩토리 . 1호점과 2호점이 있는데 다들 1호점으로 예약했다는 이야기를 하니까 차를 몰고온 사람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하였다. 주차가 된다고 하니까 굉장히 좋아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출신의 취업 및 창업강사가 직접 운영한다는 세미나룸이 한눈에 보였다. 현대차그룹.. 참 들어가기 힘든 기업인데 그런 사람이 운영한다니.. 정말 세미나룸에 얼마나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인테리어를 신경썼을지 궁금해진다. 우리의 목적도 역시 수다도 떨고 서로서로 다양한 자료를 공유하는 공간이 필요했다. 일단 입장부터 해본다.

입구에는 굉장히 아기자기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지하2층에 위치한 곳이니 만큼 어두울 줄 알았는데 상당히 아늑해보이는 분위기. 책도 굉장히 많았으며 텀블러 및 이쁜 유리병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시대가 1인 가구시대임과 동시에 유럽스타일 인테리어가 대세인 요즘에 이러한 인테리어 디자인은 매우 환영이다.

우리가 들어갈 H룸 으로 가는 방향이다. 우리가 모이는 인원은 7명. 방은 12인까지 너끈히 들어갈 수 있는 장소로 잡았다. 과연 방은 얼마나 넓을까. 다른 방들도 있었으나 다른 사람들이 있었기에 사진은 안 찍었다. 다양한 사이즈의 세미나 룸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입장한 방의 모습. 먼저오신 선배가 노트북을 하고 있을동안 조용하게 사진을 한장 찍어본다. 넓직하고 좋았던 세미나 룸의 넓이. 역시 조용해도 사람들이 많아야 하는데 이때 다들 지각..ㅠㅠ 으르릉!!! 일단 자리를 세팅해놓고 서로서로 대화할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 곳도 어찌됐건 카페이기에 다양한 차와 디저트류를 팔고 있었다. 커피와 차류 그리고 베이커리류까지. 하지만 무조건 사먹어야 하는 강요사항은 아녔다. 일단 기본적으로 1인당 방 대관료는 시간에 2,000원. 7명이상 들어갈 수 있기에 방값은 시간당 14,000원이 소비됐다. 큰 돈 들이지 않고 모였던 간만에 좋은 사례라고 해야할까나..

이 빵과 우유의 정체는..? 그렇다. 이곳은 외부 음식이 반입 가능한 세미나룸이다. 다른 룸과 달리 냄새나는 음식류만 아니면 반입이 가능하다고 하기에 기꺼이 간식류를 사온 대선배님. 우유와 빵으로 1차 허기를 달랜 후에 또 간식을 사가지고 온 건 함정. ㅎㅎ 


이날 대화는 다들 근황과 더불어서 아이템 공유 및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을 서로서로 공유하고 그랬다. 정말 먹고 살기 힘든 나날임이 틀림없었다. 특히나 전안법으로 굉장히 시름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선배, 친구, 동생 모두들 힘겨워 하는 모습이 역력했지만 그래도 뭐 어찌하리.. 열심히 달려나가는 수밖에..ㅠㅠ 


스터디 및 모임, 세미나 하기에 굉장히 무난했던 장소였고 다음번에도 꼭 한번 더 대관해 볼 기회가 생기겠지?


<직접 돈주고 이용한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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