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グルメ' 태그의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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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중심이자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종로구. 정말 다양한 계층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지역이라고도 할 수 있죠. 바로 건너편으로는 외국어학원이 밀집되어 있어서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젊음의 거리로는 커플들과 아이들이 술마시러 간다고 난리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외국인들도 많을 뿐만 아니라 파고다공원(탑골공원)으로는 노인계층과 더불어서 성소수자들 그리고 노숙자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죠. 또한 뒤로는 낙원상가가 있어서 악기를 사러오는 분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답니다.


특히나 저 미네스가 갔다온 유진식당도 파고다공원(탑골공원) 옆에 위치한 곳이다 보니 서울 도심에서는 정말 보기 드문 가격과 더불어서 서울의 또 다른 이면이 존재하는 골목을 볼 수 있답니다.

今日はソウル鍾路(jongno,ジョンノ)。ソルロンタン、冷麺グルメ。飲み物やすい食堂。ユジン食堂の訪問記です。多少狭く待機が長い食堂だが、冷麺は本当に美味しかったです。



바로 옆으로는 우리나라가 일제치하에 있던 아픔이 서려있는 역사적 산실인 파고다공원(탑골공원)이 위치해있답니다. 바로 그곳에 오늘 소개할 곳인 유진식당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그 외에도 저렴한 안주로 술 한잔하기 좋은 후줄근하면서도 인간미 묻어나는(사실 인간미라고 해봐야 그 흔하디 흔한 인테리어도 없이 간이 의자와 간이 책상만으로도 조금은 허름하게 운영하는 식당이라고 해야하겠죠?)그런 술집들이 많이 즐비해 있습니다.


ここは、仁寺洞(インサドン)と鍾路(ジョンノ)、明洞(ミョンドン)が近いパゴダ公園の隣です。とても地味な雰囲気のある路地です。



간판도 없이 딸랑 유진식당이라고 붙어있는 창문이 전부. 그래도 입소문은 무섭습니다. 굉장히 유명하다는 것을 눈으로만 봐도 알 수 있었습니다. 초저녁에도 마당에서 술한잔씩 기울이는 노년층과 더불어서 우리 나이대의 2030세대들도 은근히 많이 보입니다.


사실 여기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긴 했어요. 중고등학교를 여기와 가까운 곳에 다니다보니까 설렁탕 1천원이라고 써있는 옛날 느낌의 페인트 글씨체로 해놓은 것을 보고 에에.. 저게 진짜 설렁탕일까? 라는 의구심을 가지면서 다녔던 곳인데 나이들고 보니 그렇게 유명한 곳이었구나 라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됐습니다.


待ち行列がとても長いです。庭も座席があります。本当に安くて外国人が経験する困難な雰囲気の食堂です。または飲み屋です。



당시 방문했던 시간은 6시반. 꽤나 대기가 많았습니다. 어차피 저희는 식사만 할 요량이었기에 대충 후미진 자리도 좋다고 그랬으며, 나란히 앉는 자리로 먼저 안내를 받고 들어갔습니다.

当時の時刻午後6時半。約20分を待ってから席に案内。



메뉴는 딸랑 요거뿐. 유진식당이라고만 써있는 멋대가리 없는 메뉴판이지만 가격은 정말 눈돌아갔습니다. 설렁탕과 평양냉면(여기에는 평양냉면이라고는 써있지 않고 오로지 물냉면이라고만 써있네요.)은 정말 저 가격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저렴해 보였습니다. 돼지수육과 소수육도 절대 저 가격이 쉽지 않을텐데 과연 저게 가능한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특이하게도 옆에 계신 할아버지의 사진에는 훈장이 떡하니 박혀있었습니다. 굉장히 국가적으로 큰 공로를 하신 분인가 싶더라고요.


冷麺の価格は7000ウォン。お酒は3〜4000ウォン台。チヂミは7千ウォン。牛のゆで肉は万ウォン。豚ゆで肉は7千ウォン。ソルロンタンは4千ウォン。本当に安いですね?



저희가 시킨 냉면이 나왔습니다. 물냉면. 일명 평양냉면. 그리고 돼지수육. 돼지수육은 직접 삶은 느낌은 있었으나 미리 만들어 놓은걸 내주는 식이다 보니까 좀 차갑더라고요.


뭐 여름이잖아요. 아무렴 어때요. 하지만 오이를 빼달라고 얘기하는걸 까먹었다는게 흠이었답니다. 오이가 있을 줄이야. 하..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그냥 야무지게 먹어봅니다.


冷麺のビジュアルです。スープの色は本当に濃く見えます。調味料がほとんどないの入った退屈なスープ。しかし、味を見ると、中毒になる。



보통 육수의 색상만으로만 봐도 시중에서 파는 육수 느낌이 났지만 국물을 한숟가락 마셔본 순간. 어라? 이거 진짜 뽑은 육수인데? 라는 생각이 딱! 들었습니다. 분명 나도 평양냉면 많이 먹어본 사람이긴한데 분명 다른 평양냉면과 비교했을때 육수가 좀 덜 심심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는 적절한 맛을 낸 느낌은 나지만 가격으로만 생각했을때 업소용 육수를 썼겠구나 싶은 생각이 싹 사라졌습니다. 


직접 뽑은 육수에 면도 직접 뽑는데도 가격이 7천원이라니. 정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자극적이지는 않아서 평소 냉면을 먹던 사람들에게는 거부감이 있을수 있지만 그래도 입문자로써 편안하게 먹기 좋은 평양냉면의 느낌. 


정말 깜짝놀랄정도였습니다.


この程度のビジュアルは、10000ウォン程度は必要ですが、ここでは本当に安いし。飲み物と一緒に食べると本当に最高。



그리고 수육. 보통 싸구려 수육이라고 하면 공장에서 모양대로 만든 후에 포장만 뜯어서 나오는게 대세인데 여기는 직접 삶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미리만들어 놓은 점 때문에 차갑긴 했지만 차가울때 느껴지는 지방층의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별거 없는데도 아주 무난히 먹기 좋았던 수육이었습니다.


豚のゆで肉も本当においしかった。肉は、あらかじめ煮だろう多少暖かい感じはありません。



면을 한젓가락 뜬 후에 찍은 한입샷. 면이 질기지 않았다는 점과 국물이 심심하면서도 시원했던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역시 육수의 양이 좀 부족했다는 점. 그래도 육수를 더 달라고 하면 더 줄듯 싶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았던 시간대에 방문해서 그렇게까지 달라고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조금은 수수하지만 가격을 생각해보면 꽤나 훌륭하게 먹고 오기 좋았던 유진식당.

나중에 종로3가에 또 갈일 생기면 냉면이나 한그릇 또 하러 가야겠어요.


面は自家製麺の面の感じ。工場式面とは感じが違いました。韓国冷麺を安い価格で食べたい場合はここ最高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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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건대에서는 모임 갖는 것 때문에 자주 갔던 동네인데요. 어느 순간엔가 건대입구역은 아예 얼씬도 안할 정도로 진절머리난 동네로 전락할 줄은 몰랐답니다. 그러다 보니까 건대입구에서 모임을 갖자고 하면 학을 뗄 정도로 정신없고 이제는 나이대도 안맞기에 기존의 자주 가던 동네였던 건대를 이제는 얼씬도 안할 정도가 됐네요.


하지만 어쩌다 보니 이 학을 떼는 동네를 최근 들어서 자주 가게 된 동네가 될 줄은 상상에도 몰랐답니다. 특히나 할머니가 계신 요양원이 요 근처인 것도 있었고 그로 인해서 그냥 이래저래 멀리 움직이기 싫었던 저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그냥 건대로 오라고 연락을 하였고 그렇게 해서 굉장히 오랫만에 방문한 건대 족발 맛집 꿀족 방문기 입니다.


ここは、ソウル広津区(GwangJinGu) 建大入口(KonKukUniv)に位置している豚足グルメ。クルジョクという食堂の紹介です。



생각보다 후미진 곳에 위치한 족발집. 서울 광진구 모범음식점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인상적인데요. 사실 저런거 잘 안믿는 편이라 잘 모르겠어요. 내 입에 맛있어야 맛집인 법이니까요. 여긴 아주 오래전에 애증의 모임을 가졌을때 한번 왔던 곳이라 자주 가게가 바뀌는 동네인 점을 생각해보면 오랫만에 갔는데 자리잡고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았을 때의 모습은 그냥저냥. 좁은 듯하지만 좁지는 않고 2층에도 자리가 있다고 하네요. 뭐 내 앉아서 먹을 자리만 적절하게 넓으면 된거죠. 그렇지 않나요? 



기본적인 찬은 이정도. 뭐 단촐하죠. 기본적으로 나오는 밑반찬들이 다 똑같죠. 그래도 빠질 수 없는건 맥주겠죠? 저희는 같은 값인 클라우드를 보고 클라우드 맥주를 잽싸게 시켰습니다. 같은 값이면 조금 더 진한 맥주를 마시는게 정답 아닌가요?


基本的なセッティング。ビールはロッテから発売されたクラウドのビールです。韓国内発売されたビールの中では一番濃い味です。



자. 혀! 한잔혀! 쭈욱 들이키라구! 



드디어 나왔습니다. 족발. 중자 사이즈로 시켰으며, 특이하게도 넓은 접시가 아닌 오목한 접시에 수북히 올려져서 나옵니다. 직접 삶아서 만들었다는 느낌에 걸맞게 향도 굉장히 좋습니다. 고기를 좀 먹는 사람들이라면 투닥투닥 거릴만 하죠.


醤油と様々なスパイスが一緒に煮た豚足の写真。ビールと一緒ならOK



마무리는 역시 매콤새콤한 쟁반비빔국수를 빼먹을 수 없죠. 그런데 신기하게도 어디서는 쟁반국수, 어디서는 막국수, 어디서는 비빔국수라고 부르고 그러니까 어떤게 맞다고 말하기 참 어렵네요. 연초에 먹었던 거라서 그런지 계란이 없을 줄 알았는데 계란이 있네요. 저 계란 누가 먹었지? 분명 싸움 났을텐데 왜 어딜 가던 계란은 꼴랑 반개나 한개만 줄까요? 투닥거리면서 싸우라고 하는걸까 모르겠어요.


スパイシービビン麺も注文しました。豚足を食べた後、デザートのような感じなんですよ。肉と一緒に包んで食べると最高!!


개인적으로 가격은 좀 비싼 느낌이 드는 그런곳. 그래도 고기는 직접 삶아서 그런지 나름 괜찮았던 맛. 꼬들꼬들한 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다소 부담이 갈 수도 있어요.


*언제나 그렇듯이 제가 직접 돈주고 이용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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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닭갈비하면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철판에 여러가지 채소랑 토핑 사리류를 넣고 볶아서 나오는 닭갈비만을 보통 생각 많이 했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보통 종각역, 건대역에 큰 닭갈비 집이 있었고 돈없던 고등학교때 자주 다니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건대만 남아있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어릴때 만큼 맛있게 먹을수 있다는 보장도 못느끼는 것도 한몫을 하는 것도 있고요.


숯불 닭갈비는 예전에 직장 워크샵에서 갔었던 춘천에서 처음 맛보고 닭갈비계의 센세이션이라고 외쳤었는데 의외로 숯불로 구워먹는 닭갈비가 최초였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동대문과 동묘인근에 위치한 숯불 닭갈비 전문점 군계 숯불닭갈비 방문기 입니다.

今日はトンデムン駅と トンミョウ駅の近くににある炭火カルビ専門店群系炭火タッカルビ訪問記です。




예전에 이 자리가 돼지고기 구이집하고 족발집을 하던 곳인데 솔직히 자리가 엄청 좋은 곳은 아니고 예전에 돼지고기 구이집만 조금 잘 되다가 유행 지나고 시들해져서 망한 자리라 여기도 얼마나 오래갈까 궁금하긴 했어요.

사진은 입구의 풍선식의 간판.

写真入り口風船式の看板です。



메뉴 입니다. 닭갈비는 1인분 9900원. 꼼장어와 돼지껍데기는 1인분에 만원. 닭갈비 2인분과 먹장어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メニューです。タッカルビは1人前\9900ヌタウナギ豚皮1人前に\10,000タッカルビ2人前とヌタウナギ2人前注文しました。




ヌタウナギと豚皮です。

돼지껍데기와 꼼장어가 나왔습니다. 돼지껍데기는 미리 익혀서 나온거라서 조금만 구워도 된다고 하네요. 꼼장어만 먹을려고 했다면 약간 아쉬웠을텐데 매콤한 돼지껍데기가 위안을 삼아줍니다.



그리고 닭갈비. 매콤한 닭갈비를 숯붗에 직접 구워 먹는 방식입니다. 과연 춘천에서 느꼈던 그 맛을 느낄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そして鶏カルビ。スパイシー鶏カルビを炭火で直接焼いて食べることです。





숯불에 올린 꼼장어와 돼지 껍데기는 불에서 자기 맘대로 춤을 춥니다. 그 맛에 꼼장어와 돼지껍데기를 먹는 것 일까요? 다양한 소스류와 같이 먹으니 더욱 더 풍미가 가득가득해집니다.



그리고 닭갈비. 춘천에서 먹던 그 느낌은 아니지만 나름 서울 시내에서도 숯불 닭갈비를 맛 볼 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괜찮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대체적으로 가격과 맛은 무난했습니다. 분위기도 그렇게 부담스럽지도 않았고요. 나중에 소주나 한잔 할 때 방문하면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代替的には価格と味は満足でした。タッカルビヌタウナギ炭火で焼いてを見る良いところ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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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하면 일본하고 인도를 생각하는게 보통이죠. 밥위에 얹어주는 밀가루가 들어간 방식의 일본식 카레와 더불어서 다양한 향신료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인도식 카레. 일본식의 카레는 주로 카레가루도 많이 나오고 레트로트 방식의 카레도 많이 나오는 추세이지만 인도식의 카레는 실제로 레스토랑 등의 식당을 직접 방문해야 맛보기 쉬운 방식이죠.


오늘은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네팔 인도 카레 요리 전문점 에베레스트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今日はソウル東大門ネパールのインドカレー料理専門店エベレスト行ってきた後期です。




인도 네팔 분위기에 걸맞는 식기류. 그리고 화려한 양탄자가 깔린 식탁. 분위기가 굉장히 비범합니다. 놋쇠로 만든 그릇이라서 그런지 오래된 느낌이 나는데도 그 자체로도 왠지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느낌마저 감돌고 있습니다.

インドのネパールの雰囲気食器派手なカーペット敷かれたダイニングテーブル雰囲気とても非凡である。で作られたなのでそうか古い感じですが、それ自体なんだかエキゾチックな風景が広がる感じさえ漂っています。


식당 내 분위기도 인도 네팔 느낌의 다양한 장신구가 인상적. 화려한 불빛. 그리고 한국에서는 느끼기 힘든 다양한 색상의 인테리어. 하지만 정신없음. 그래도 이국적인 평범한 식당의 느낌이었습니다.

レストラン内の雰囲気、インド、ネパール感じいろんな装飾が印象的。華やかなそして、韓国では感じるが難しいインテリア。しかし、精神無し。それでもエキゾチックな普通のレストラン感じでした。



우선은 메뉴판을 봅니다. 다양한 커리의 종류. 그리고 난. 그리고 탄두리를 이용한 요리. 저희는 탄두리 치킨과 양고기카레. 그리고 두 종류의 난을 주문합니다.

まずはメニューを見ますいろんなカレー種類。そしてナンーそしてタンドリー使った料理。私たちは、タンドリーチキンとラムのカレーそして二種類のナンー注文します。



주정뱅이들은 역시 생맥주입니다. 우선은 한잔씩 마시기 시작합니다.

酔っぱらいはやはりです。まずは一杯ずつ飲み始めます。



양고기 카레와 두 종류의 난이 나왔습니다. 일반적인 난과 더불어서 버터난. 난을 찢어서 카레에 촉촉하게 찍어 먹습니다. 과연 무슨 맛이 느껴질까요?

ラムカレー二種類ナンー出ました。一般的なとバターナンー。ナンー裂いカレーしっとりとつけて食べました。果たしてどの味が感じかしら。。



오늘도 역시 한입샷을 찍어봅니다. 역시 술쟁이들은 난에 투닥투닥 거리면서 싸우기 시작합니다. 맛있다는 의미였습니다. 맥주에 카레와 난이라니.. 이런 말도 안되는 조합이 최강의 조합이 될 줄이야..

一口ショット撮ってみました。味は本当に最高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탄두리 치킨. 탄두리 치킨의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은은한 숯불의 향도 느낄 수 있었으며, 저 특이한 야채 샐러드와 곁들여서 먹으니 가히 맥주가 계속 들어갈만한 맛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tvn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던 맛집이었던 점 치고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입맛은 상대적이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정말 낫베드 했습니다. 방송에 나오는 것은 그다지 믿는 편이 아니지만요. 

tvnプログラム水曜日美食放送されたグルメが、味は本当に最高でした。もちろん口当たりは比較的だが、私の個人的な考えは、非常に最高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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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오로지 저렴하고 양많고 다양한 안주가 많이 나오던 호프집에 자주 가던 기억이 나는거 같아요. 특히나 종로에 위치했던 인디오 호프나 시민호프 같이 안주 세개를 시키면 15000원 밖에 안하다 보니 4명이 들어가도 술값만 적절히 뿜빠이 하면 1인당 만원에 홀짝홀짝 마시기 좋았던 그런 호프만 다녔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 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양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퀄리티도 중요한 나이가 된 거 같더라고요. 


오늘은 꽤 몇년전에는 자주 다녔지만 한동안 안다녔던 이자카야 분위기도 나는 퓨전 술집 와라와라 후기입니다. 처음으로 사당 직영점에 다녀온 후기이네요.

今日はソウルsadang駅にある飲み屋フュージョン感じ居酒屋。WARAWARA訪問記です。



비록 간판 사진은 못찍었지만 사당 본점만의 세트라고 나와있는 게 이 곳이 사당역에 위치한 와라와라가 맞구나 라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라고 할 수 있겠죠?^^


メニューセットメニューです。3人以上のグループが注文する良いメニューです。



우선 처음으로 나온 맥주입니다. 500cc이지만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500cc보다 더욱 큰 잔에 나온답니다. 거기다가 히야시가 아주 잘 된 맥주. 그리고 고구마 과자도 같이 나온답니다.


700ccの感じ500cc生ビール本当に巨大です。冷やしがよくされた冷たいビール。パン! そして基本的なおかずサツマイモの天ぷら感じお菓子。本当にうまい!




옛날 느낌이 나는 양은 도시락. 7080세대 분들에게는 추억의 느낌. 저같은 사람한테는 생소하지만 재밌는 도시락의 느낌? 밤 8시 이전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주는 서비스 메뉴입니다.


このことは、夜8入ってくるの顧客サービスのお弁当です。日本でもこのような感じお弁当使用しましたか



내용물은 소세지와 멸치, 그리고 볶음김치와 쌀밥. 계란후라이가 이쁘고 아름답게 올라가 있는 느낌입니다.

中にはソーセージ炒めキムチとご飯目玉焼きが一緒にこの組み合わせは、最高



그리고 본격적으로 주문한 메뉴. 데리야키 치킨볶음입니다. 약간 매콤하지만 달달한 맛과 야채의 조화로움이 굉장히 인상적이고 맛있었답니다.

そして本格的に注文したメニュー。照り焼きチキン少し、甘い味と野菜調和とても印象的で美味しかったんです。



마지막으로 시킨 연어쌈. 나쁘지 않았습니다. 보통의 연어는 다 똑같잖아요. 다만 맥주를 많이 마시다보니까 다양하게 시키는게 중요하다보니까요.^^

最後にサケ一番無難で普通味です。


이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었습니다. 조금 색다른 요리에 맥주 한잔하기 괜찮았던 곳이었습니다. 단체 모임이나 데이트하기 좋았던 술집이었던거 같습니다.

この他にもいろんなメニューがありました。少し特異な料理ビール飲みやすいところでした。団体の集まりやデートするもいい飲み屋だったよう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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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 섬유질은 많이 먹으면 많이 먹을수록 왠지 육식만 자주하던 제 자신에게 그나마 반성을 하는 자세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것은 어느 누구나 똑같은 생각이기 마련일 거예요. 지난번에 일하느라 고생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중랑구에 위치한 망우 찜쌈밥이라는 식당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ここはソウルのジュンナン区に焼肉と色んな野菜があるグルメです。



쌈종류가 굉장히 많아 보였던 디스플레이와 여러게의 주변 지점


저 가게를 기점으로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가게가 약 서너곳 정도는 돼 보이는 거 같았답니다. 그 만큼 손님들도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빠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차가 있어야 진입이 가능한 동네인 만큼 발렛도 자체에서 따로 운영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느 쌈밥집과 다를 거 없는 가격표입니다. 특이하게도 오리와 그냥 삼겹살 중 선택하는 것 같았습니다. 거의 왠만한 분들은 유기농찜쌈밥을 선택하는 것 같아 보였으며, 저희 또한 유기농찜쌈밥으로 시켰습니다.



기본적으로 깔리는 반찬과 고기입니다. 육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고기 양은 적다고 평할 수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미역국과 김이 나오는 것은 쌈밥집에서는 흔히 보기 어려운 일인데 특이하더라고요.



망우 찜쌈밥의 특별함이라고 할 수 있는 찜쌈과 강된장이 나왔습니다. 저 찜쌈도 찜쌈이지만 강된장이 정말 너무 맛있었답니다. 굳이 고기가 없이도 채소에 밥에 싸서 먹기만 해도 굉장히 어울리고 입맛을 돋구게 만드는 맛이라는 점은 놀라웠답니다.



채소 한쌈을 이렇게 올려서 한입 아~ 해주셔야 맛있는 느낌이 나겠죠? 대체적으로 저 미네스에게는 적절한 양의 맛집이라고 생각 할 수 있었으나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격이 조금 더 오버될 수 도 있는 경향이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강된장과 찜채소가 인상적이었던 망우 찜쌈밥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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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스에게 있어서 짜장면과 짬뽕은 나름대로의 소울푸드라고 할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이다. 물론 미네스가 태어난 시기가 짜장면이 엄청나게 비싸고 그랬던 시기는 아니였지만 나름대로 짜장면에 굉장히 애착이 있는 음식임에는 틀림이 없기도 하다. 날이 현재보다 덜 습하고 좀 따뜻하기 시작하던 시기에 다녀왔던 신당동 충무아트홀에 위치한 중국요리 맛집 전설의 짬뽕 방문기이다.



-. 신당역 전설의 짬뽕


신당역 근처임과 동시에 다양한 뮤지컬이 열리는 충무아트홀의 맞은편에 위치했던 전설의 짬뽕. 보통 신당역에 오는 사람들의 8할 이상은 신당동 즉석떡볶이를 먹으러 많이들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미네스는 그 곳의 떡볶이를 별로 안 좋아하기에 이 날은 중국요리를 선택한 것으로 알고 있다.


-. 기본에 충실했던 메뉴들과 가격


메뉴판에는 기본적인 짜장면 짬뽕류가 있었으며 규모나 인테리어에 비해서는 가장 무난한 요리부로 심플한 메뉴가 인상적이었다. 자질구레하고 정신사나운 메뉴판보다는 적절하고 실패 안 볼 메뉴가 주류였던 듯 했다. 이 날 우리는 쟁반짜장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을 시켰다.



-. 실패 안하고 무난한 탕수육


소스와 야채를 따로 놓는 듯 하였으며, 오이를 싫어하는 미네스에게 있어서는 아주 적절한 조합의 탕수육이었다. 다만 찍먹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거부감이 있을 듯 싶다. 참고로 미네스는 부먹파이다. 



-. 기대와는 달리 너무 평이했던 쟁반짜장


쟁반짜장은 모름지기 살짝 얼큰하고 불맛이 살짝 들어간 풍미가 가득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나.. 개인적으로는 너무 평이했던 쟁반짜장 느낌이었다. 맛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평이한 수준이기에 다소 큰 기대와는 달리 실망을 한 듯 싶었다. 그래도 해물은 적정한 수준으로 잘 들어가 있었기에 씹는 재미가 입으로 느껴졌었다.



-. 기본은 하던 짬뽕


짬뽕이 전문적이다 보니까 짬뽕에 대한 기대는 하지도 실망도 안하겠다는 생각을 가진채로 평이한 마음으로 맛을 본 느낌은 국물은 나쁘지 않았다. 당시 날씨가 더워지기 직전이다 보니까 홍합은 많이 들어갔던 점이 굉장히 좋았다. 국물을 미리 만든 느낌인지 아니면 그 자리에서 볶은 것인지 까지 구별하는 수준의 고급 입맛은 아니기에 딱히 뭐라 말하기는 어렵다. 미네스는 미식가는 아니기에.


전체적으로 잡다한 메뉴가 많지도 않았고 무난하게 한끼 하기 좋았던 중국 요리 짬뽕집이었다. 찾아가면서 까지 먹을 식당은 아니고 근처에 볼 일이 있다면 방문해서 한끼 해결하기 좋은 수준의 무난했던 중국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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