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태그의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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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좀 쉴려고 이런거 올리는거다. 보면 일단 그냥 빵터지는거다. 뭐 이미 영화나 드라마, 뮤지컬에서는 독보적인 브랜드 수준인 배우들이다. 뭐 설명이 뭐가 필요하겠냐만은 아래 사진부터 보도록 하자.





신세계, 국제시장, 검사외전에서 레전드 연기를 펼친 천만 관객 흥행수표 황정민



타짜에서 미친 연기로 이미 입소문타고 뮤지컬로 이미 정평이 난 조승우



드라마계의 귀품있는 아재로 많은 드라마에서 만날 수 있었던 지진희



뭐 솔직히 꽤나 알려진 사진이겠지만 못 본 사람들도 많을 거 같고 연예인도 이런 인간미 있는 순수한 삶을 살았다는걸 볼 수 있는 기회라고 해야할까 모르겠다.



아... 역시 연예인도 돈이 많아도 똑같이 서해안으로 놀러 가는걸 좋아하는 구나. 

전혀 위화감 없는 저 캔버스화에 그리고 야구모자.

그들도 배고프면 휴게소에서 감자나 핫바를 사먹고 그러는건 역시 똑같구나. 



저 참이슬... 족히 봐도 십수년전에나 볼 수 있는 오리지날 소주인데 정말 ㅎㄷㄷㄷ이다.



영화에서는 악역 진지한 역할 다 해도 역시 바깥에서는 똑같다. 

술 취하면 만국 공통의 모습. 얼굴도 새빨개지고 안했던 장난들도 칠 줄 아는구나.



싸구려 콘도에서 벽장 속 제습제와 먼지가 가득찼지만 몇개 없어서 싸움 날 수 밖에 없는 담요와 이불을 덮고 어질어질한 소주 냄새의 숙취에 못이겨서 자는 모습도 역시 연예인도 똑같다. 



별거 아닌 낚시에 소소한 재미에도 즐거워 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



역시 연예인들도 똑같이 술에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안주에 술 까마시고 그러는건 똑같은듯 하다.

근데... 정말 인간미 너무 풍겨서 웃겨서 이렇게 포스트까지 할 줄은....ㅋㅋㅋ


이 사진은 지진희 팬카페에 배우 지진희씨가 직접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일부러 저렇게 보일려고 찍은건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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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3월 경에 다녀온 일본 도쿄에서 개인적으로 필요한 일이 있어서 세븐일레븐에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사진을 인쇄해야 할 일이 있었다. 


이번 일본 방문은 출장의 목적도 있었으나 그 동안 고생한 나를 위해서 주는 자유여행의 선물이며, 마침 3월은 도쿄의 비행기 값이 너무 저렴했기에 다녀온 것도 있다.


출장의 목적으로 필요했던 사진이었기에 이번 기회에 급하게 숙소인 신주쿠 근처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몇군데를 돌아다녀서 찾아낸 키오스크에서 사진을 인쇄 출력한 이야기이다.



세이부 신주쿠역돈키호테 사이에 위치세븐일레븐이다. 일본도 예전보다 장사가 안되고 폐업하는 곳이 많은지 훼미리마트로 보였던 몇군데가 임대문의 딱지를 붙여놓은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어찌됐건 세븐일레븐에서 인쇄를 할 수 있으나 일부 자그마한 편의점에서는 안될 수 있으니 세븐일레븐 내를 잘 뒤져보도록 하자.



이 장비가 바로 우리가 사진 혹은 문서를 복사 , 인쇄, 출력, 인화 현상하기 위해서 사용해야 할 키오스크 장비이다. 일본어가 불가능하다면 내가 하라는 대로만 따라하면 된다.



좌측의 쪽이 바로 우리가 흔히 이용하게 될 부분이다. 출력 복사를 하던 인쇄 사진 인화를 하던 똑같다.

위에서 아래로 복사, 프린트, 스캔, 팩스 요 순서대로이다.

우측의 부분티켓 및 프리페이드 서비스 및 행정서비스, 보험, 교육 등 우리하고는 관련 없는 항목들이다.

아, 전혀 일본어로 불가능할 거 같다고 싶으면 영어 부분이 있으니까 영어를 눌러준다.


내가 사용할 부분은 프린트 부분이다. 두번째 버튼 터치.



터치를 하면 본인이 사용할 저장 매체를 선택하는 부분이 있다. 다양한 매체의 사용이 가능하나 보통은 USB 메모리를 많이 사용할 것이다. USB 모양의 그림을 터치한다.



터치를 한 후에는 모니터 상단에 위치한 커넥터 부분이 열리게 된다. 그림에 나온대로 USB를 꽂은 후에 터치하라는 부분을 누르면 된다. 일본어를 몰라도 전혀 문제가 안된다. 정말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꽂아 놓고 나면 썸네일로 사진을 볼 수 있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 곳에서 사진을 선택하면 된다. 로딩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잠시 기다리도록 하자.



썸네일 부분에 내가 인쇄를 원하는 파일이 나오면 하나씩 터치를 하도록 하자. 사진의 매수도 조정이 가능하나 나는 딱 두장이면 충분하기에 파일 선택 후 우측의 하단 파란색 버튼을 누른다.



그리고 인쇄를 하려면 당연히 돈을 내야 한다. 돈은 하단에 돈을 넣는 부분이 있다. 지폐가 대응 가능한지 여부는 확인 못했으나 일단 동전이 있었기에 동전을 넣어서 해결을 하였다. 잔돈은 맨 아래 하단에 나온다.



바로 이렇게 동전을 넣는 부분이 있다. 돈을 넣고 기다리면 인쇄가 시작된다. 바로 요렇게 돈을 넣는 부분이 있으며, 돈을 넣는 부분 바로 위에는 사진이 나오는 부분이다.



드디어 인쇄가 되어 완료가 되면 사진이 인쇄됐다고 나온다. 더 인쇄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우측 하단의 검은색 버튼을 누르도록 하며, 그만해야 한다면 USB를 뽑기 전우측 하단의 파란색 버튼을 터치하도록 한다.



메모리가 안전하게 제거 될 때까지 기다리도록 한다. 바로 빼는 순간 내 USB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가만히 기다리면서 USB를 빼도 된다는 신호가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빼도록 한다.



사진이 이렇게 인쇄되어 나온다. 뚜껑을 열면 확인할 수 있다. 작지만 필요할 때 사용할 사진이 나와서 참 다행이었다. 사진 사이즈의 선택은 불가능한 듯 했다.



정말 기특한 녀석일세. 기특하게도 사진을 뽑아주다니. 필요할 때 또 써먹어 주겠다. 짜식아!



사진이 인쇄되고 영수증이 투출된다. 영수증에는 한 장당 30엔이라는 의미로 두장을 뽑고 나니까 60엔이라는 금액이 나왔다.


오히려 사진이나 복사 인쇄 등을 할때 한국에서 인화 출력 등 목적으로 사용할 때 보다 더 져럼한 듯 한 느낌이 들 때도 있다.


일본 내에 모든 세븐일레븐이 다 되는 것은 아니다. 키오스크 장비가 있는 곳에서 할 수 있다. 없다면 주변에 다른 세븐일레븐에 가도 된다. 다른 브랜드의 편의점에도 이러한 장비가 있을 법 하지만 확인이 안된 내용이기에 함부로 얘기하기는 어렵다.


물론 빅카메라 요도바시 카메라에서도 가능하지만 편의점에 비해서 지점이 더욱 없기 때문가까운 편의점을 이용하는 것이 시간과 돈을 아끼는 방법이다.


일단 세븐일레븐의 사진 문서 인쇄 키오스크 사용법은 이것으로 마치겠다. 필요할 때 이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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