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애니메이션 관련 굿즈 및 피규어

그리고 만화책, 게임 등 각종 서브컬쳐를 구하기 위해서

일본 오타쿠의 성지 도쿄 아키하바라

그리고 오사카덴덴타운으로 모이곤 한다.



하지만 오덕의 덕질은 돈이 많이 드는법...

그리고 매번 일본을 자주 갈 수 있는 노릇도 아니니

그러한 게임, 애니메이션, 피규어 등에 쓸 돈도 

정말 감당이 안되겠지만

결국 국내에서 최대한 해결하는 것도 방법일 듯 하다.


오늘은 덕업일치를 위한

우리네 덕질을 좋아하는 오덕들의 

오타쿠를 위한 각 국가별 덕질 명소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러한 것을 보면 우리는 한마디 할 수 있다.

오타쿠에 국경은 없다.




1. 대한민국 서울 (Korea Seoul)

국제전자센터 (international electronics center)




흔히 우리나라의 덕업일치를 위한

서브컬쳐 매니아들이 모이는 성지로 제일 알아주는

공간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서울 남부터미널역

앞에 위치한 국제전자센터.



CD 게임 전문 매입, 직거래가 자주 이뤄지는 한우리부터

우리가 흔히 찾기 힘든 피규어 및 중고 한정품까지 모여있는

장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특히 루리웹 및 클리앙 등 게임 및 가전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게임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백이면 90 이상은

서초동 국제전자센터가 거론될 정도니 말은 다한 듯 하다.






2. 홍콩 몽콕역 부근 삼수이포(深水埗) 인근 

전자상가 및 시노(信和)센터



흔히 홍콩에서 몽콕역이라고 하면 짝퉁 시장

야시장이 자주 열리는 명소로 알고 있지만

삼수이포 인근전자상가 시노센터를 한번 주목해보자.



홍콩이라는 작지만 강한 도시에서

불타오르는 덕질을 위해 서브컬쳐를 찾는다면

홍콩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이 곳 삼수이포 인근의 전자상가를 많이 기웃거림을

알 수 있으며, 특히 시노센터를 많이들 방문한다고 한다.



게임 및 다양한 타이틀.

그리고 다양한 피규어애니메이션 관련 굿즈

직수입해서 판매하는 업체들도 많지만

중국이 가깝기 때문에 간혹 짝퉁도

발견될 수 있기 때문에 다소 조심해야 할 수도 있다.





3 .대만 - 타이베이역 지하상가(台北地下街)



언어만 중국어를 쓰는 작은 일본이라고

불리우는 대만의 서브컬쳐 매장은 바로

타이베이 역 지하 상점가가 바로 베스트이다.


대만은 한국보다도 더욱 더 빠른 오타쿠 양성 및

매니아층이 형성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피규어 및 게임.

그 외에 관련 애니메이션 굿즈까지 

이 곳 타이베이역 지하에 밀집되어 있다고 한다.



뭔가 모르게 중국 느낌도 나지만

간소한 여행 삼아서 대만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곳 타이베이역

지하에 위치한 서브컬쳐 매장들을 구경한다면

즐거운 덕질을 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4. 태국 방콕 - 메가플라자 MEGA PLAZA



태국의 중심이자 쇼핑몰 등 다양한 상품 매장들이

밀집된 곳은 방콕이라고 할 수 있다.


그중 게임 및 애니메이션

각종 피규어 등 태국 덕후들이 많이 가는 곳은

방콕에 위치한 메가플라자를 많이 추천한다.



뭔지 모르게 옛날의 세운상가 느낌도 나지만

그래도 나름 태국 내 서브컬쳐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만큼

게임이나 피규어 및 애니메이션 관련 굿즈들을

판매하는 매장이 꽤나 많다고 한다.



태국의 자연 경관과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러 여행을 가는 건 당연하지만

혹시라도 태국에서도 태국 덕후들의 덕질은

어떤가 경험해보고 싶다면 이 곳 메가플라자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5. 중국 베이징 Soshow뎬완청(电玩城) 

SoShow Entertainment Shopping Mall



중국은 워낙 땅덩어리도 넓어서 중국어가 잘 안되면

정보 찾기도 굉장히 어렵기도 하다.

그런 와중에도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에는

SoShow뎬완청이라는 쇼핑몰이 존재한다.

역시 그 건물의 규모는 

대륙의 기상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이징 거주자방문 외국인들 중에서

덕질에 기량이 있는 사람들은 꼭 한번씩

이 곳 SoShow 뎬완청에 꼭 방문한다고 한다.

물론 중국이라는 특성상 정품보다는

가품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정품이란 생각은

애저녁에 버리고 구경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6. 중국 상하이 웬먀오루 WEN MIAO LU, 文庙路 

창러루 Changle Lu (长乐路)



제 2의 수도라고 불리우는 상하이.

그 곳에는 웬먀오루 라는 거리가 따로 있다.

그 곳에는 먹거리와 다양한 구경거리도 많지만

무엇보다 덕후들의 달콤한 게임, 애니메이션 향기를 느끼게끔

만들어주는 공간들이 다수 모여있다고 한다.



뭔가 디스플레이 부터가 에....

돗대기 시장도 아니고 전형적인 중국 느낌이다.

하지만 그래도 꼴에 등신대 포스터도 있고

피규어 및 코스프레 소품 등 서브컬쳐에

걸맞는 상품들을 다양하게 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저작권의 문제는 간단하게 

씹어먹어버리는 대륙의 기상 답게

다양한 소품들을 자기네 입맛에 맞게

생산하여 파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한 문제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미국, 영국 등 영어권의 덕후들이 싼마이

구매하러 많이들 온다고 그런다.






※ 창러루의 경우는 일부 샵이 존재하나

정보가 부족하여 제대로 조사한 후 움직이는 것을 추천한다.




7. 중국 광저우시 둥만싱청(动漫星城) Comic City



광저우 하면 위의 베이징, 상하이와 달리

전세계의 무역인들이 모이는 도매상가가 밀집된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솔직히 여행보다는 시장 조사 등을 목적으로 가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자주 가는 도시이기에

상대적으로 재미는 없는 도시이지만

덕질 하는 사업자들이 방앗간을 못 지나가는 법.


광저우의 둥만싱청이 애니메이션 및 피규어

그밖에 게임, 코스튬플레이 소품등을 많이 취급한다.



이렇게 정품을 취급하는 경우도 많지만

일단 중국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광저우는 특히 다양한 상품을 생산하는 공장

여럿 모여있기도 하고 실제로 그 인근의 이더루 쪽은

다양한 잡화 및 악세사리 등을 취급하는 상점이 

많기 때문에 이 곳에서의 정품 찾기는 쉽지 않다고 할 것이다.



하나의 거대한 쇼핑몰로 되어 있으니 만큼

넓고 광활한 광저우 쇼핑몰의 기상을 느끼고 싶다면

체력을 비축하고 덕질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8. 중국 심천시 - 둥만청(动漫城) Dongmen mall Comics city

东门朗豪坊动漫城 East Gate Langhaofang Comic And Animation Cheng



역시 위의 광저우와 마찬가지로 심천 또한

관광지로써의 역할 보다는 전세계의 사업자들이

모이는 도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특히 IT관련 상품 생산 기지는 거의

이 곳에 밀집되어 있다고 봐도 무관할 것이다.


그런 IT관련 기지가 모여있는 심천인 만큼

심천에는 둥만청이라는 게임 및 애니메이션

피규어 등의 애니메이션 굿즈를 취급하는 곳이 있다.



이렇게 다양한 피규어도 모아서 파는

매장이 있는가 하면 짝퉁 게임을 파는 곳도 있고

아울러서 다양한 핸드폰 악세서리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스마트폰 관련 애니메이션 상품들

거의 이 곳 심천에서 구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심천은 홍콩여행을 하는 사람들에 한해서

72시간 체류비자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홍콩여행을 갔다가 방문해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두 장소 모두 둥만청이나 위치가 

동쪽서쪽으로 완전히

극과 극의 거리이기 때문에 

모쪼록 제대로 된 판단을 한 후에

움직이도록 하자.


9. 파리 - 뤼 켈레흐(Rue Keller) 



설마 프랑스 파리까지 가서 덕질을 할 사람들이

얼마나 있겠냐 만은...

어찌됐건 프랑스에도 사람 사는 곳이라고

일본의 서브컬쳐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몰려드는

거리가 있다고 한다.


그 거리가 바로 켈레흐 거리

르 켈레흐가 대표적인 거리이다.




물론 일본이 가까운 우리나라, 대만, 홍콩, 중국에 비해서

매우 부족하고 현저히 인프라가 부족하지만

그래도 나름 기본기는 충실하게 구성해놓은 듯 하다.


물론 상대적으로 샵이 부족한 점은 단점이지만

나름 애니메이션 및 게임 매니아들을 위한

샵들이 몇개 모여 있는 유일한 프랑스 파리의 거리인 만큼

관심있으면 가봐도 좋을 듯 하지만

솔직히 프랑스까지 여행 갔으면 다른걸 하자.





이 외에도 미국 및 다양한 국가에도 이러한 오타로드같은

애니메이션 및 게임 피규어 굿즈 등을

모아놓고 판매하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알지만

솔직히 일본 외의 국가에서는 그 나라의

더 재밌고 즐거운 것들을 즐기고 난 후에

잠깐의 여유시간대에 방문해도 좋을 것이다.


*일부 정보는 틀릴 수 있으니 미리 확인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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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철도를 타면서 커가는 본인의 미래를 꿈꾸고 살아온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필자 미네스또한 똑같은 마음이며, 지금도 철도는 아직까지 마음 한켠에 자리잡은 것 중 하나이다.  그런 철도에 대한 매니아 층이 정말 크고 두텁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요즘 많이 늘어났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잘 모를 것이다. 



철도 매니아들이라고 한다면 보통 철도 매니아, 팬, 오타쿠, 안좋게는 오덕이라고 불릴 정도로 철도와 관련된 정보 수집 등을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특히 철도로 굉장히 발달한 우리나라와 일본의 경우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그렇지만 일본도 우리나라쪽의 철도 이야기가 간혹 들릴 정도라고 한다.



이렇게 신규차량. 혹은 이쁜 배경. 마지막 운행 등 다양한 기념 사진을 찍는 매니아들은 기본이다. 

철도 차량 특성상 내구연한도 있고 그에 맞춰서 차량도 새로 들여와야 할 뿐만 아니라 마지막 운행도 하기 때문에 그러한 소식을 입수해서 사진 촬영을 나가는 매니아들도 꽤 많다고 한다. 



특히 이 장면은 강원 영동선 스위치백을 타는 KTX 산천의 모습이다. 최고급 고속열차가 고속선이 없던 당시. 그것도 스위치백을 거쳐서 나한정역으로 가는 모습을 포착한 모습인데 이 사진은 실제로 매니아들과 더불어서 일본의 철도 매니아들도 소식을 듣고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왔다고 할 정도라고 한다. 



사진 찍는걸 이쯤으로 한다면 이렇게 디오라마, 혹은 철도 프라모델 등 다양한 모형과 그밖에 움직임까지 같이 구현하려고 미니 철도 타운을 만드는 매니아들도 있다고 한다. 

물론 이러한 철도 모형을 구축하고 구매하는데 드는 비용은 역대 매니아들이 쓰는 돈 중에선 최고 금액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철도 매니아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게임도 있다. 철도 경영 시뮬레이션철도 운전 시뮬레이션. 두 종류로 나뉘어져서 게임이 존재하는데 경영 시뮬레이션은 주로 로코모션. 그리고 트레인 시뮬레이터, A-Train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철도 운전 게임은 전차로Go가 주류이며, PC용, 플레이스테이션, 자체 컨트롤러까지 존재한다. 



물론 그 뿐일까?교통카드도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교통카드는 우리가 흔히 편의점이나 가판대에서 파는 다양한 그림, 캐릭터가 들어간 카드가 전부일테지만 철도 매니아들이라면 그런것 보다도 각종 기념 카드가 중요할 것이다.

물론 그러한 기념 카드는 비정기적으로 나오며 특정 전철역 혹은 추첨으로 행사를 한다고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각종 철도 승차권, 회수권등도 고이 모으는 매니아들도 있다. 



특히 일본에서 제일 대단한 점은 바로 이 점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잘 가지고 있지 않는 과거의 철도 시간표부터 시작해서 자국의 국영 철도, 민영철도. 일제시대의 철도 시각표까지. 

 그것도 일본에서 한국 철도 시간표를 책으로 모아서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에도 시간표를 모으는 사람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이 책을 판매하는 곳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매니아 행위가 너무 심해지게 되면 이렇게 철도공사의 재물까지 파손, 훔치는 경우가 생기곤 한다. 엄연한 절도, 재물손괴 행위이다. 

실제로 허락을 받고 받아온다면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관계자 외에는 철도 재물을 함부로 넘길 수 없게 되어 있기에 훔쳐 가져가는 경우 민형사상의 책임이 발생하오니 이런 짓은 하지 말도록 해야 한다. 

이런 짓을 하는 사람들을 보통 철싸대라고 외쳐진다.  


모든 팬질 매니아 질. 그리고 덕질도 체력과 돈이 중요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적당히 하는게 매우 중요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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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일본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모두들 한결같은 대답을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아이돌, 그리고 오타쿠. 우리나라에서는 비속어의 명목으로 오덕 혹은 덕후란 단어가 자주 쓰이기 마련이다. 그런 집단들을 위한 성지라고 불리는 장소가 있다.


바로 도쿄 중심에서 동쪽에 위치아키하바라. 한국식 한자로 발음하자면 추엽원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매일 인파가 끊이지 않으면서도 주말에는 전체 도로가 다 차가 못지나다니도록 막고 그럴 정도로 덕후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인데 오늘은 그 곳에 대한 포스팅을 한다.



JR 추오선이나 야마노테선을 타고 오면 만날 수 있는 JR 아키하바라역. 인파가 인파인 만큼 굉장히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여기서부터 일반적으로 봐왔던 사람들의 모습과는 다소 다른 것을 처음 일본에 와 본 사람들도 직감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역앞에는 최근 우리나라의 CJ E&M과 같이 프로젝트48을 방송하기로 한 프로듀서가 양성한 아이돌 그룹인 AKB48의 단독 시어터가 이 곳에 마련되어 있다. 간혹 연예뉴스를 보면 나오는 그 AKB48이 맞다. 굿즈 샵은 극장에 들어가지 않아도 들어가서 구경이 가능하다.



바로 이 사람이 AKB48을 키우고 양성한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 (일명 팔짱곰)이다. 생긴 것은 백종원과 흡사하지만 이래 보여도 굉장히 프로듀싱 능력으로는 이미 정평이 난 인물이다. 그 타깃아키하바라로 잡았다는게 그만큼 아키하바라의 저력을 느낄 수 있다.



일요일날의 아키하바라는 바로 요렇게 일반 자동차 도로에도 차도를 막고 사람들만 다닐 수 있게 배려를 해놨다. 처음 아키하바라를 오면 만날 수 있는 광경이나 이 모습은 일요일에만 유효하다.



바로 보이는 오노덴 가전 상가 건물 러브메르시라는 상가 건물이 보인다. 오노덴은 우리나라로 치면 세운상가나 용산에서 만날 수 있는 각종 특수 전기재료 및 다양한 부품등을 만날 수 있는 순수한 전자상가이며, 러브 메르시는 어른들을 위한 뭐 그렇고 그런 곳이다. 러브 메르시를 들어가 본 후기는..



딱히 설명은 안하겠다. 어차피 알 사람들은 다 알터이니 이 이상의 언급은 회피하도록 하겠다. 정말 궁금하면 직접 가보도록 하자.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된다. 당신을 기억하는 사람따윈 이 세상에 어디에도 없다. 연예인이 아닌이상.



이 곳은 라옥스라는 양판점이다. 다양한 가전제품과 애니메이션 굿즈를 한꺼번에 모아서 판매하는 기업형 매장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전자랜드, 하이마트와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쉽다.



으슥한 골목으로 넘어가면 이렇게 DVD를 매입하고 판매하는 샵들을 볼 수 있다. 특이하게도 간판에 아이리버가 있다. 아스텔앤컨이 일본에서 굉장히 잘 나간 결과물이라고 해야 할 지 모르겠다. 그리고 다양한 컴퓨터 부품 및 소모품을 파는 곳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또 다른 뒷골목에는 이렇게 이렇게 메이드들의 호객 행위와 더불어서 식당 및 다양한 애니메이션 관련 굿즈를 파는 곳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아키하바라에는 이렇게 개인이 애니메이션 캐릭터 관련 피규어, 굿즈, 책등을 소매로 하는 매장들이 굉장히 많다.



고토부키야 앞의 어떤 메이드 호객꾼이 어쩌다 보니 찍혔다. 고토부키야는 만화책과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중견기업이다. 개인 샵에 비해서 조금은 더 디스플레이가 깔끔하고 보기 쉽게 되어 있다.


근데.. 포스팅하면서 참...저 메이드 거슬린다...



저 멀리 보이는 소프맙타이토게임스테이션. 소프맙은 우리가 흔히 아는 컴퓨존이나 아이코다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제는 다양하게 판매하는 일반적인 상점이 되어 버렸다. 컴퓨터 부품 및 중고 노트북 등 다양하게 팔지만 간간히 캐릭터 상품도 만날 수 있다.


그만큼 캐릭터 상품의 수익은 꽤 돈이 되기 때문이기도? 



또 다른 골목에는 마이너 아이돌 극장과 더불어서 만화책 가게. 개인이 운영하는 캐릭터샵. 무전기 등의 특수 가전용품 판매점을 만날 수 있다. 야에스와 아이콤은 워낙 대한민국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무전기이기에 특수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쯤은 만나봤을 것이다.



일본에는 몇년전부터 메이드카페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참 신기하게도 여기도 메이드카페가 정말 적나라하고 크게 간판이 붙어 있었다. 이상한 곳이 아닌 메이드와 커피 한잔하면서 사진 한장찍고 나오는 건전한 곳이지만 가격이 굉장히 쎄다고 들었다. 나는 안가봤지만 레진코믹스의 개호주 작가가 개인적으로 연재하는 일본여행 만화에서 후기가 나오는데 대략 정신이 머엉했다는 멘트가.



동경 라디오 데파트먼트. 일명 라디오백화점인데 우리가 흔히 제일 많이 기어가는 라디오회관과는 다소 다른 곳이다. 그냥 긴말 필요없다. 덕후들의 성지다. 라디오회관은 최근에 새로 지어서 다시 개장했다고 하니까 한번 가봐도 좋을 거 같다.



가면소녀라는 아이돌이 지금은 메이저급 아이돌로 성장했지만 저 당시의 가면소녀는 열심히 활동하는 아이돌이었다. 그 들의 광고판이 붙어있었던 아키하바라의 거리. 그저 가면을 쓰고 눈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가리는 컨셉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마스크를 좋아하기에( . . . ) 가끔 바라보던 아이돌이다. 지금은? 돈 열심히 버는게 중요하지. 무슨 덕질이야?



그리고 아키하바라에서 나온 후에 아키하바라 역 다른 출구로 나가면 요도바시카메라 아키하바라 지점이 크게 있다. 도쿄 내에서는 제일 큰 요도바시카메라일 것이다. 이 곳도 하이마트, 전자랜드와 같은 개념이지만 역시 캐릭터 상품과 다양한 마이너 상품도 같이 취급하기에 상대적으로 조금 더 늦게 여는 개인 상점보다 먼저 구경하기 좋은 평을 가지고 있다. 



당시 방문했을 시기가 갤럭시S6가 나올 시기였으니 참 시간 오래됐다. 옛날 사진가지고 뭐하는 짓거리냐고 말해도 난 할말 없다. 도쿄는 딱 한번갔을 뿐이기에. 꼭 한번 도쿄를 더 다녀올 계획이 있다.


차후에 아키하바라를 간다고 하면 다이나믹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가보면 즐겁고 재밌는 구경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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