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역사적인 문제나 이런 저런 앙금이 남아 있어도 여전히 많은 한국인들이 한번 이상은 다녀온다는 일본. 

특히 비행기로 제주도 가는 거리수준으로 가까운 약 1시간 20분 거리에 위치한 키타큐슈, 후쿠오카의 경우는 부담스러운 거리와 물가, 복잡한 도로의 도쿄는 피하고 싶고 오사카는 나중으로 미루고 싶다고 할 사람들에게 기타큐슈, 후쿠오카는 첫 여행지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나름 제 3의 도시로 불리우는 후쿠오카, 기타큐슈. 그럼 이 곳의 여행을 위해 좋은 패스는 무엇이 있을까? 힌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후쿠오카 시내와 다자이후 덴만구의 선택?

후쿠오카 투어리스트패스

후쿠오카 시에서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패스이다. 이 패스 한장이면 당일 하루동안 대중교통에 대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니시테츠 후쿠오카  구역 내 버스, 후쿠오카 시영지하철, JR큐슈(다케시타역 ~ 하카타역 ~ 카이즈카역까지) 등 노선의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후쿠오카 시 내에 위치한 각종 박물관 및 편의시설 등에 대한 할인까지 가능하오니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주로 후쿠오카 시 내에서만 자유롭게 돌아다닐 사람들에게만 추천하며, 그 외의 지역으로 나갈 사람들에게는 다른 패스가 좋을 수도 있다.

가격 : 성인 820엔(니시테츠 전절 제외) , 성인 : 1340엔(니시테츠 전철 다자이후역 까지 포함)

https://yokanavi.com/ko/tourist-city-pass/






큐슈지역 버스 무제한 패스? 

산큐패스

주로 후쿠오카 시내 뿐만 아니라 다양한 큐슈 지역으로의 방문이 목적인 사람들이 구매하면 좋은 패스이다. 

단점이라면 기차나 전차, 지하철의 이용은 어려우나 버스를 이용하여 오이타, 벳부, 나가사키, 구마모토, 하우스텐보스 등의 먼 지역으로 가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패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티켓의 종류는 현재 3가지로 판매중이라고 한다.

전 큐슈지역 4일권 (14,000엔) 

전 큐슈지역 3일권 (10,000엔)

북부 큐슈지역 3일권 시모노세키 + 후쿠오카 + 오이타 + 쿠마모토 + 나가사키 (6,000엔)

이용가능한 버스의 경우는 산큐패스 이용가능 패찰이 붙어있으며, 시외 고속버스의 경우는 미리 버스터미널에서 예약 혹은 발권을 하여 이용하면 된다. 

https://www.sunqpass.jp/hangeul/index.shtml






후쿠오카도 지겹다? 이제는 키타큐슈 고쿠라를 즐기자!?

기타큐슈 도시권 1일 자유승차권


이 티켓은 특이하게도 북큐슈. 일명 키타큐슈..혹은 기타큐슈라고 불리우는 지역의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1일 자유승차권이다.

이 티켓은 한국인에게만 판매하는 티켓이라서 다른 국가의 외국인들은 구매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일본에서 이용한 패스인데도 한국에서만 판매하고 일본 현지에서도 절대 구매 불능)

일단 이 티켓의 막강한 파워는 기타큐슈 공항에서 고쿠라역 교통센터까지의 편도 공항버스가 무료이며, 칸몬 연락선의 편도 비용이 무료라는 점이다. 

그외 할인 특전도 있으나 그 내용은 http://www.kyushutabi.net 에서 확인 하도록 한다.

티켓 가격은 700엔. 반드시 한국에서만 구매 가능하니 구매 장소는 위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도록 하자.





버스도 필요없다. 오로지 후쿠오카 + 지하철 온리

후쿠오카 지하철 패스



다른거 다 설명 제쳐두고 편안하게 후쿠오카 시내 및 후쿠오카 지하철만 하루 종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패스권이다.

이 티켓은 후쿠오카 지하철역 어느곳에서나 쉽게 구매가 가능하며 62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후쿠오카 시영 지하철에 한정해서 돌아다닐 예정이라면 추천할 수 있는 티켓이다. 

https://subway.city.fukuoka.lg.jp/kor/fare/one/




기차로 후쿠오카 - 나가사키 - 오이타 - 벳부 - 구마모토 정복?

JR북큐슈 레일패스


버스가 싫고 이런저런 기차로 북쪽의 큐슈지역을 다 돌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이라면 JR 북큐슈 레일패스가 정답일 수 있다.

후쿠오카, 고쿠라 ,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쿠마모토, 오이타, 벳부 정복이 가능한 자유로운 패스로 그 지역의 세세한 교통편의 지원은 안되나 굵직하게 이동할 때 비용을 많이 아낄 수 있는 티켓이다.

3일권5일권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8,500엔, 10,000엔이다

http://www.jrkyushu.co.jp/korean/railpass/railpass.html


다자이후 덴만구와 야나가와 일대만 

다자이후 야나가와 패스



다자이후는 워낙 유명하니 논외로 삼더라도 야나가와의 경우는 물의 도시로 유명한 지역이다. 

뱃놀이 코스도 이용이 가능한 티켓이기 때문에 다소 1일권 치고는 비싼 감은 있지만 하루 일정에 이런 저런 골치아픈 계산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티켓이다.

가격은 2,930엔. 

http://www.ensen24.jp/global/korean/ticket/i_dazayana.html




이렇게 다양한 티켓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예산과 여행코스 등을 고려해서 저렴한 티켓을 고르고 다양한 장소로의 이동이 가능한 지 판단하여 현명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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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하면 지브리 스튜디오의 만화를 무조건 떠올리곤 할 것이다. 특히 토토로를 시작으로 천공의 성 라퓨타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등. 일반적으로 모에성 및 말초신경 자극성 애니메이션 보다는 조금 더 예술성에 강조된 탄탄한 스토리의 애니메이션을 총감독 한 사람으로 떠오를 것이다. (은퇴 하겠다는 구라도 잘치는 사람)


그런 작가의 애니메이션 중에서 천공의 성 라퓨타를 본 사람들이라면 그 아늑하고 그림같았던 곳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오늘은 그런 천공의 성 라퓨타의 배경지가 되었던 천공의 길. 구마모토. 원래라면 쿠마모토가 정식적이긴 한데 아소산 근처에 위치한 천공의 길 사진이다.


후쿠오카에서 남동쪽으로 약 1시간 반 정도 달려가면 만날 수 있는 구마무토. 거기에 아소산은 워낙 구마모토 여행객이라면 굉장히 유명한 곳일 것이다. 그런 아소산 쪽에 위치한 천공의 길.



칼데라 분지의 아소다니에서 북외륜산 까지 길게 펼쳐진 도로는 운해(높은 산 등으로부터 구름이 아래 방향으로 일면에 퍼져 보이는 것)가 발생하면 마치 공중에 떠 있는것처럼 보인다. 그러한 배경을 특징으로 천공의 길에서 천공의 성 라퓨타 배경지가 탄생하게 되었다.



그러한 배경으로 미야자키 하야오는 천공의 성이라는 상상의 섬을 만들었지만 실제로 이 천공의 길의 목적은 목재 운반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간이 도로라는 사실이다.



천공의 길에서 보이는 야경. 역시 대도시가 아닌 시골의 한 곳에 위치한 산인 점을 생각해보면 야경을 보기에는 다소 거리가 멀 지만 새벽 공기 짙은 곳 사이로 보이는 마을의 모습은 싱그러운 농촌의 모습과 흡사하다고 할 수 있다.




위의 동영상은 한 오토바이 유저가 천공의 길을 달린 모습을 영상으로 남긴 동영상이다.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자.


자난 구마모토 아소산 분화로 인하여 사상자를 낸 사건과 더불어 지진의 여파로 구마모토는 아직도 몸살이라고 한다. 특히 건물의 경우도 주인이 없는 건물의 경우는 복구 공사를 해야 하는데도 주인을 찾아야 하기에 애를 먹는 중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이 천공의 길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접근이 어려워 질 것이라는 점도 분명히 알아야 할 점이다. 

좋은 곳이 있다면 훌쩍 떠날 기회가 있을때 빨리 떠나갔다 오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시점.

월요일이라 많이들 지치고 출근하기 짱나는 시간일 것이다. 지친 월요일의 피로를 좋은 사진으로 일단 힐링하고 하루를 맞이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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