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라에 가면 그 나라 중심의 야경을 보는 것은 정말로 즐거운 일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롯데타워와 남산타워, 그리고 63빌딩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야경이다. 


도쿄에도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롯본기 힐즈에 위치한 모리타워이다. 어두운 날에 사진을 찍다보니 당시의 카메라가 너무 안좋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보는데 문제가 안될 정도로 찍었으니 짧게나마 감상하기 좋을 듯 싶다.



도쿄 메트로 롯본기 역으로 나오면 이렇게 롯본기의 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의 을지로와 강남을 섞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수 있다. 정말 임대료가 비싼 지역이라고 칭할 정도니까 말이다. 애플, 골드만삭스, 포켓몬 주식회사가 이 곳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야밤에 찍어본 모리타워. 역시 수전증이 있어서 어쩔 수 없다. 사진이 계속 흔들린다. 그래도 뭐 별수 있나. 어떻게든 찍어봐야지. 열심히 찍어 놓은 결과값은 참담하다.


그래도 나름 도쿄 내에서 2번째로 가는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기에 서슴없이 다녀와본다.



모리타워의 입구. 들어가면 엘레베이터를 타기 직전에 입장권을 사야한다. 근데 이 입장권이 참 애매모호 하다. 미술관 입장료를 사야 입장이 가능한 식인데 이 입장료가 꽤나 비싸다. 무려 1800엔이다. 그냥 엘레베이터 이용료만으로 들어가고 싶어도 강매 방식으로 미술관 이용료를 내야 한다. 


다소 비싸도 울며 겨자먹기로 구매해서 다녀와 본다.



그래도 올라와서 보면 정말 멋있기 그지없는 도쿄의 야경이 눈앞에 펼쳐짐을 알 수 있다. 특히 저 멀리 보이는 도쿄타워. 우리나라의 남산타워는 울창한 숲에 우뚝서있는 모습이라고 한다면 도쿄타워는 도심속 빌딩 숲 사이에 우뚝히 서있는 모습이라고 해도 쉬울 듯 하다.


그리고 여담인데 여기 보면 직원이 특수한 카메라로 사진을 공짜로 찍어준다고 하면서 사진 포즈 취해보라고 하고 사진을 찍어주는데 공짜는 맞다. 


하.지.만


이게...공짜긴 공짜인데 거의 담배갑 넓이만한 사진이 공짜이며, 좀 더 큰 사진은 1000엔, 2000엔 주고 사라고 강매 방식으로 미리 뽑아준다. 그리고 안 사면 돈을 안내고 작은 사진만 가져가는 식이다. 근데 그때 찍었던 사진 같이 간놈이 잃어버려서 굉장히 화냈던 기억이..ㅠㅠ



그리고 54층 아래를 내려다 보면 이렇게 자그마하게 차들과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모습...(사람은 솔직히 안보인다.) 이 보인다. 야경을 즐겁게 감상하면 된다.



나 미네스가 방문했을 때의 미술관 전시는 해외의 인형 특별전이 열리던 날이었다. 바비인형부터 시작하여, 목각 인형넨드로이드 타입 돌리걸 인형 등 다양한 인형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렇게 인형을 모티브로 한 전시회이다 보니까 입장료는 다소 비쌌지만 나름 적절하게 즐기고 보고 왔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물론 같이 간 애들은 지루하다고 짜증을 부리긴 했지만 말이다.


모리타워 입장료 : 전시회 입장비용으로 1800엔이 소요됨.

https://art-view.roppongihills.com/jp/info/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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