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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일명 전월세 난민으로서

전세나 월세를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고충 중 하나인 벽에 못박기 등의 문제가

꽤나 존재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시계나 달력 등은 결국 벽에 걸지 못한다고

큰 손해는 안본다고 하여도 

겨울 방한역할 혹은 프라이버시 개인 사생활

목적으로 설치를 해야 하는 커튼의 경우에는

정말 큰 고충이 따를 것이다.


특히 임대인 건물주들은 커튼 설치를 목적으로

못을 박는다고 하면 커튼레일이나 커튼봉을

놔두고 가는 조건을 걸거나 혹은 아예

설치를 금지하는 사람들이 일부 존재할 것이다.


그래서 필자도 전세 살이의 난민으로서

다양한 방법으로 방한 및 프라이버시 대책을

목적으로 커튼 설치를 했던 옛날 포스트가

존재하고 많이들 참고 했으리라 예상된다.


https://m-nes.tistory.com/171

다이소 압축 커튼봉으로 원룸 커튼 못 없이 안박고 설치하는방법

https://m-nes.tistory.com/178

다이소 셀프 블라인드 자취방 원룸 못 안박고 커튼 방한 암막


오늘은 위의 방법으로도 한계가 있는

자취생 난민들을 위해서 처음으로 구매한

내돈내산을 꼭 박아 놓는 안뚫어고리라는

아이디어 상품을 이용해서 커튼을 설치한 과정

후기를 알려드릴려고 한다.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서 구매한

못없이 설치하는 커튼 블라인드 

아이디어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안뚫어고리 라는 브랜드의 

2번째 버젼으로 구매를 하였다.

정말 심플한 구성으로 배송이 되는데

이 상품 하나 가격만으로 배송료 포함

두개 세트에 만원 돈이었다.



구성품은 저게 전부이며, 육각렌치를 이용해서

본인 방에 위치한 샷시 사이에 끼워서

고정시키는 별거 아니고 심플한 방식.


하지만 구매하려고 해도 조건을 좀 따지지 않으면

구매했다가 돈만 날리는 경우가 있으니 이 점은

아래에서 설명하는 것으로.







육각 렌치 나사못이 있는 저

철판의 두께가 약 2mm라고 한다.


그래서 창틀과 창문간의 여유공간이

2mm이상은 되어야 창문을 열고

닫을때 간섭이 안생긴다고 하니까

구매 직전에 참고를 해야 한다는 점은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쇼핑몰에 있는 ver.2의 

나사못은 꽃무늬로 되어 있는

손잡이가 있어서 육각렌치가 

필요가 없었는데 필자가 받은 나사못에는

꽃무늬로 된 손잡이가 없어

육각렌치를 힘을 줘야 했기에 굉장히

번거로운 면도 있었다.


짝퉁이 아닌가 의심했는데 그렇지는 않더라..



우선 필자의 창문은 바로 요런 방식

신축 건물이라고는 하지만 

저층인 만큼 바깥에서는 내부가 잘 보이는

구조인 듯 싶어서 커튼을 설치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 수 밖에 없었던 구조였다.


물론 신축이기에 방한목적은 조금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커튼이 없으면 좀 뭔가 불편하겠다는

생각은 어쩔수 없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현재 설치되어 있는 셀프 블라인드 종이는

치우고 커튼을 설치하는 것으로 가닥 잡았다.



이렇게 창문 틀에 2mm가 조금 넘는

여유공간이 있어서 안뚫어고리의 

커튼 지지대를 설치하기에는 여유로운

수준의 샷시 구성이었기에 어렵지 않게 설치를

할 수 있었다. 


우선적으로 대충 위치를 맞추고 균형을 맞춘 뒤

손으로 나사못을 대충 걸칠 수 있는 수준으로

고정을 시켜놨다.







그 다음에는 안뚫어고리가 무거운 커튼 무게에도

떨어지지 않고 견딜 수 있도록 육각렌치로 적당히

힘을 주어서 고정을 시켜놨다.


너무 과도한 힘을 주어서 조이게 되면

샷시의 변형 혹은 파손이 발생할 수 있기에

떨어져 내리지 않을 정도로만

고정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나오는 샷시의 특성플라스틱 재질이기에

시간이 지나면 변형이 발생하는건 불가피한 사항이다.

나중에 이사를 갈 때 하자 발생 여부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잊지말고 너무 꽉 조이지 말고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조여주자.



그렇게 못을 박지 않고

안뚫어고리를 이용하여 커튼을

설치하기 위한 50% 정도의 과정이 끝났다.

그리고 기존에 남아있던 셀프 블라인드는

다 제거한 뒤에 나머지 한쪽도 설치 후

균형을 맞춰준다.



그 다음 커튼 레일.. 또 다른 말로는

커텐레일을 동대문 시장에서 구매를 하여 가져왔다.


커튼 레일은 위에 보이는 바와 같이 고정 브라켓이

있는 커튼 레일로 구매를 해야 한다.


이마트 및 다이소에 가서 구매하려니까

브라켓이 있는 커튼 레일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아으며,

전부 다 못을 박는 방식만 존재하였기에

시간을 어렵사리 내어서 브라켓이 있는

커튼 레일을 구매 하였다.


혹시라도 커튼 레일을 주문하려는 사람들은

이런 내용을 꼭 잊지 말고 커튼 레일을

구매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구매한 커튼 레일 브라켓을 

안뚫어고리에 있는 고정대에

돌려서 장착시키면 된다.


근데... 안뚫어고리 구매자들 중 일부

브라켓을 돌릴려고 하니까 너무 꽉 껴져서

돌릴때 애로사항이 있었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필자의 것은 오히려 너무 헐렁해서 

이거 나중에 빠지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는 수준이었다.


그래도 다시 한번 만져보니까 그렇게 바로

빠지지는 않고 일부러 빼보려고 해도

고정은 잘 되어 있어서 큰 문제는 없었다.

브라켓마다 구멍 규격이 다르기 때문

이 점은 안뚫어고리 측에서 좀 개선해야할 

사항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그렇게 모든 설치는 완료 되었으며,

브라켓커튼레일고정시키면

그걸로 완료된다.

그냥 딸깍하고 끼우듯이 끼우면 되는 

방식인지라 키가 작은 사람들은 

고정이 잘되는 의자 하나가 있어야 할 듯 하다.


그렇게 커튼레일과 브라켓과 안뚫어고리와

연결은 잘 되었다.


여기까지 거의 90%는 완료.



그리고 준비한 커튼을 바늘 방식 커튼 고리로 연결을 했다.

깔끔하게 못없이 못 안박고 끝낸 결과.


점점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상품은 늘어나고

그 만큼 자취생들이 많이 늘어나고

1인가구가 늘어난다는 의미라서

조금은 슬프지만 어찌됐건

건물주 임대인에게 피해를 안끼치고

아쉬운 소리를 할 필요없이 깔끔하게 

못도 박지 않고 못이 일체 필요가 없는

안뚫어고리로 커튼 설치한 후기이다.


억울하지만 역시 내돈 주고 직접 구매해서

내가 직접 설치한 후기이다.


설치 레벨 : ★★☆☆☆

공구 필요없이 줄자로 측정 잘하고

의자로 높은데만 올라갈 수 있으면 혼자

도움없이 설치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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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보유를 한 사람들은 가끔 본인만의 셀프 인테리어를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물론 나 미네스 같은 세입자들은 제외이긴 하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가족 중에서 자가 보유를 한 사람들이 꼭 있기 마련인데 바로 부모님 집이 아닐까.

오늘은 그런 집에서 오래된 방문 손잡이 현관 문고리를 직접 구매하여 셀프로 쉽게 설치하는 후기이다.



거의 약 20년도 넘게 지났다고 할 수 있는 손잡이.

구시대의 방에 설치된 문은 정말 나무가 튼튼하다. 좋은 나무로 만들어서 그런가..

오히려 설치보다 해체가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특히 처음으로 방문 손잡이 현관 문고리를 교체한다면 말이지...



우선 저렇게 돌리는 방식의 방문 손잡이는 저 철의 부분을 돌려야 하는데 쉽지 않기 때문에 송곳으로 지탱하여 돌려 보도록 한다. 

손으로 돌아가면 송곳 쓰지말고, 워낙 오래되어 뻑뻑한 경우만 송곳을 사용하자. 



바로 요렇게 말이다. 

요렇게 돌리면 된다. 보통 손으로도 가능하긴 한데 너무 오래되어서 뻑뻑하거나 각종 이물질로 굳은 경우는 저렇게 도구를 이용하는 수 밖에 없다.


우리는 호모사피엔스이니까 말이다.





사진의 순서가 뒤바꼈긴 하지만 이렇게 송곳으로 찔러 넣은 후에 손잡이를 당기면 저렇게 쉽게 빠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돌려서 빼고 보면 안에 한번 더 나사 못이 나온다. 이 것을 풀어주면 된다. 여기까지는 어렵지 않게 잘 될 것이다.

왜냐... 단순히 손잡이와 손잡이 간의 나사못이 박혀 있어서 표준 규격대로 풀고 조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위의 방법대로 나사못을 해체 하고 풀고 나면 바깥쪽의 손잡이는 알아서 다 분리되어 빠지게 된다. 

이렇게 셀프 인테리어가 쉽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조만간에 정말 더 힘든게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방문의 손잡이는 모두 해체하여 분리 완료하였으며, 남은 것은 잔여 부품들의 해체 작업을 해야 할 차례이다.

주로 문 사이에 붙어있는 부품이 그 대상이다.



요놈이 바로 나를 3~4시간 괴롭혀 놓은 아이이다.

이 문 자체가 옛날 방식의 원목으로 만들어진 문이다 보니까 굉장히 깊숙하게 박혀있을 뿐만 아니라 전에 거주했다가 팔고 간 주인이 20년전에 박아 놨을 때 너무도 이상하게 조여놔서 그런지 저 나사못 해체하는데에만 부시고 구멍 넓히고 뻘짓하다가 겨우 풀었는데 작성하는 지금도 팔이 아프다.

그렇게 저 클로저 부품도 모두 분해하여 탈거 시켜놔야 한다. 

부품 해체 하는데 3~4시간을 허비한 후에 설치할 방문 손잡이를 구매하여 꺼내 본다.



을지로4가 인근에 위치한 철물점에서 구매해온 방문 손잡이.

을지로4가 쪽에 가면 인테리어 용품 및 각종 철물 등을 취급하는 판매상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다.

특히 욕실 타일, 화장실 도기, 수도용 수전, 각종 인테리어용 철물, 조명기구. 도배, 장판 등을 취급하는 곳이 많으며, 도배 장판 등은 구매하면 전문 인력까지 알선 해서 대행해주는 곳이 많기 때문에 동네 같은데에서 한정된 디자인의 인테리어 용품 구매하지 말고 을지로에서 도매로 구매하고 모든 것을 다 해결해도 좋을 것이다.



설명서도 이렇게 써 있으니 하다가 어려운 부분은 방문 손잡이 설치법 설명서를 참고하도록 하자.



드디어 3~4시간 걸려 뺀 부분에 이 아이를 설치해야 한다. 

이렇게 문 안쪽과 바깥쪽이 구분되어 있는데 문 안쪽은 결국 방 안쪽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 점을 염두하고 설치하도록 하자.



그리고 저 곳의 부분은 필히 본인의 문에 맞게 돌리도록 하자. 설치 직전에는 돌아가지만 설치가 된 직후에는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필히 잘 확인 하고 돌려놓은 후에 설치하도록 하자.


그렇게 본인의 문 닫는 방향과 맞춰서 클로저 부분을 삽입해서 고정시키도록 하자.

필히 다시 얘기하는데 방향은 철저히 지키도록 한다.



이제 사각봉을 클로저 랜치에 끼워야 하는데 OUT부분에 유의하여 설명서를 보고 넣어야 한다.

참고로 OUT가 안써있는 경우위로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문 안쪽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도록 하자. 

분명히 더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을 누르고서 넣으면 최대한 삽입된 후에 중간에서 걸릴 것이다.



그렇게 고정된 모습이 바로 이쪽의 것이다.

문 안쪽과 바깥쪽은 정확히 잘 확인하여서 집어넣도록 한다. 랜치. 그리고 사각봉 모두 방향 때문에 다시 설치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는 부품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클로저 랜치까지 잘 설치하고 사각봉까지 장착한 후에는 이 철제 마무리 설치를 하도록 한다.

물론 방향을 잘 확인하고 설치하도록 한다. 



드디어 손잡이 부분을 설치하도록 한다. 손잡이도 역시 방향을 잘 확인하고 문을 안에서 잠글 수 있는 부분과 손잡이 방향 등을 고려하여 설치하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낀 후에는 둘이 맞물릴 수 있도록 나사 못으로 고정을 시키면 된다.



마지막으로 안에서 잠글 수 있는 도어락 나사 부분을 설치하면 모든 방문 손잡이 설치가 완료된다.


셀프인테리어를 목적으로 눈독들이는 분들이 있다면 꼭 한번은 도전해서 개고생 해보길 추천한다.


물론 필자인 미네스의 케이스가 좀 특이한 케이스였긴 했지만 좀 오래된 방문 손잡이 및  현관 문고리는 문과 랜치가 박혀진 부분이 오래되어서 잘 빠지지 않거나 손잡이 간의 맞물려져 있는 스크류 부분이 잘 안빠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스크류 부분은 송곳을 이용해서 뺄 수 있지만 나사 못이 문에 박혀서 안빠질 시에는 정말 노답이다.


이때는 기술자를 부르거나 나사못이 마모되어도 뺄 수 있는 드라이버를 사서 빼는 것이 좋다.


간단한 부품 교체이지만 부품 교체 하나만으로도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 세입자는 힘들겠지만 자가 거주자라면 한번 쯤 도전해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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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커튼이 설치 가능한 공간이 있다고 한들 수년 거주하는 것도 아닌 원룸. 특히나 못박는것을 싫어하는 건물주가 있을때는 얄짤없이 커튼도 설치 못하는 사태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스티커 방식의 옷걸이, 양초를 녹여서 붙이는 옷걸이에 별의 별 방법을 다 써봤지만 무용지물일 뿐만 아니라 핀처럼 생긴 옷걸이는 자칫하면 벽지손상으로 지저분해질 수 있기에 마지막 방법으로 다이소에서 커튼봉을 구매하여 설치를 해보았다.



현재 나 미네스가 거주하는 곳의 원룸 창문이다. 제아무리 좋은 샷시라고 한들 단열제가 제대로 안들어간 건축물은 뭘 해도 춥기 마련이다. 뽁뽁이도 무용지물. 더군다나 뭐이리도 빛은 쫙쫙 쏘는지 맞은편 집의 가로등이 잠을 못자게 막는 요소가 있기도 하기에 그냥 돈날리는 셈 치고 도전해봤다.



일단 압축봉은 제일 무난한 사이즈 + 무거운 용량도 나름 버텨줄만한 사이즈로 선택. 그리고 같이 파는 가림막 커튼을 시범삼아 구매해봤다. 도합 금액은 8천원 지출. 8천원 벌려면 얼마나 개고생해서 장사해야 하는데..



펼쳐보면 딱 요런 느낌. 그렇게 단열이 잘 될만한 두께는 아니지만 아무렴. 없는 것보다 낫겠지. 나중에 더 두꺼운걸로 구매한다는 생각으로 일단은 임시로 구매한거고 나중에 커튼 교체해야지.



다이소 커튼봉의 제한 하중. 5kg. 진짜인지는 의문이다. 보통 무거운 커튼도 3키로를 넘을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과연 얼마나 잘 될려나. 잘 안되면 3000원을 그냥 허공으로 날리는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나사 못이 필요없다는 설명과 설치 제거가 간단하다는 설명. 과연 진짜인지는 일단 써봐야 알겠지. 저걸 매달리면서 노는 애들까지 있을까? 그게 참 의심스럽다.



90~160cm이 최대 연장 가능 길이. 좀 짧은 편이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뭐 그러려니. 가뿐하게 파이프를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면서 늘리면 된다고 써있으며,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다시 줄이는 방식으로 된다고 한다. 



어라? 설치가 참 잘 되네? 의외였다. 이정도일줄은. 아. 물론 저 커튼 자체가 그렇게 무게가 나가는 커텐이 아니기에 그렇기도 하지만 커텐이 굉장히 무거워지면 어떻게 될지는 아직 시험을 안해봤기에. 간단하게 빛을 가리고 바람을 적당히 막아주는 수준의 용도로 쓰기에 커텐봉은 나쁘지 않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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