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꼬박꼬박 건물주에게 월세를 바쳐 사는 우리의 불쌍한 인생들이 보면 괜찮은 꿀팁이라고 할 수 있다. 신축으로 지어지는 다세대 주택 , 다가구 주택의 경우는 화장실에 환풍기가 기본적으로 설치되는 경우가 많지만 오래된 건축물의 경우는 환풍기가 없는 경우가 많다.


깔끔한 화장실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 중 하나는 바로 환기이다. 환기가 잘 되어야 습기가 안생기고 곰팡이 발생을 방지하며,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냄새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의 집에 돈 들여서 환풍기를 설치할 원룸족들이 있을 리 만무하고 큰 돈 안들이고 쾌적한 화장실을 위해 찾게 된 다이소 탁상용 선풍기를 활용한 환풍기 후기이다.



가격은 단 돈 5천원. 환풍을 목적으로 사용한다고 할 때 시공비나 이런 저런것을 따져도 정말 저렴하다. 캔맥주 두개 덜 먹었다고 생각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정말 저렴한 가격 아닌가 생각해보자.



특히 다이소 탁상용 선풍기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단 하나. USB전원케이블을 잘 확인해 보도록 하자. USB를 활용한 전압은 높아봐야 5W 이내. 하루 종일 1달 내내 틀어도 큰 전기세가 나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굉장히 큰 효율성이다.


특히 원터치 버튼으로 끄고 작동 시키는데 큰 문제 없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우 크다. 


개봉 후의 모습은 별거 없다. 딱 선풍기 본체 뿐. 하나의 준비물이 더 필요하다.

바로 사용하고 남는 스마트폰 충전 어댑터. 보통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꼭 하나씩은 남는 것이 저 충전기 일 것이다. 저 충전기를 선풍기 선과 연결을 하도록 한다.




이렇게 본인의 창문쪽으로 선풍기를 뺀 후에 선풍기를 틀면 바람이 불어 가는 방향의 원리를 통하여 환풍 역할을 이용하면 된다. 뒤로 들어오는 바람이 앞으로 나가는 원리라고 생각하면 쉽다.


솔직히 이 정도여도 충분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 것이 애초 욕실용 환풍기 자체가 워낙이 약할 뿐만 아니라 이 정도의 선풍기 능력으로도 화장실의 습한 냄새를 빼는데는 없는 것보다는 나을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자취생 나름대로의 연구와 생각을 하면서 알뜰하면서도 쾌적하게 살 궁리를 계산해보면 충분한 결과값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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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망할 현재 거주하는 원룸은 외풍이 굉장히 심해서 그런건지 도저히 내 돈 들여서 뭔가를 설치 할 생각은 안했는데 못 안 박고라도 뭔가를 설치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홈플러스를 갔지만 커튼 왜 이리 비싼걸까?


더불어서 압축봉은 짧고, 좀 길다 싶으면 가격이 굉장히 많이 뛴다. 이런 행복할 수 없는 미네스의 인생. 돈도 없는데 참 힘겹다. 그래도 살아남기 위해서 다이소를 기웃거린 결과 득템해 온 붙이는 셀프 블라인드 설치 및 사용 후기를 올릴려고 한다.



요 아이가 바로 붙이는 셀프 블라인드 이다. 못 박을 필요 없다고 하고 설치도 테이프 방식이라 설치가 쉽다고 한다.

내가 구매한 색상은 암막 화이트. 가격은 개당 5천원.

90 * 240cm으로 길이가 240cm.



이 곳이 그 원인의 외풍. 사실 창문 보다 제일 문제가 심각한 것은 벽에 단열을 ㄱㅈ같이 해서 그런걸까? 벽이 굉장히 차갑다. 아무리 춥다고 해도 왠만한 추위는 잘 견디는데 여기는 정말 짜증날 정도이다.


어차피 좀만 더 살다가 다른 곳으로 옮길 것이라고 생각하고 만원 버릴 각오 하고 설치하는 것이다. 만원이면 그냥 술 한번 안 마시면 되는거다.



설치방법과 블라인드를 걷어서 올리는 방법이 써있는 설명서. 핀셋처럼 생긴 아이가 블라인드에 딱 고정이 된다고 한다. 사진으로는 안찍었으나 생각외로 잘 찝히고 잘 고정된다. 별거 아닌듯 한데 말이다.





케이스를 벗기고 나온 내용물은 벨크로 테이프와 더불어서 그 원인의 블라인드 고정핀이다. 부직포의 목적은 바로 바닥까지 암막 혹은 방한이 잘 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다.



이렇게 벨크로 테이프를 붙이면 된다. 참 쉽다. 다만 저 벨크로가 굉장히 성능이 좋은건가 쓸때없이 잘 고정돼서 몇번 힘겹게 떼고 나서도 딸려 오는 억울함이 발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설치 직후의 모습이 바로 요러한 모습이다. 확실히 암막 기능은 충실 하다,


장점은 우리가 흔히 아는 암막 기능과 방한의 보조기능 충실히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점은 좀 많다.

1. 의외로 다시 걷기가 굉장히 어렵다. 저가 소재인 점을 감안해야 한다.

2. 저가 소재인 점을 생각하면 얼마 쓰다가 블라인드의 접힘 기능이 상실할 듯한 느낌이 든다.

3. 쓸때 없이 부직포가 쎄다.

4. 저가 소재인 점 때문에 구김이 잘 가고 그 구김이 자칫하면 블라인드 기능의 상실이 될 수 있다.


한번 쓰고 버리기에는 1만원 정도는 그냥 술 한번 안먹었다 셈치고 내 몸을 위해 챙긴다는 마음으로 설치해 보는 것은 어떨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직접 구매하고 사용, 설치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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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커튼이 설치 가능한 공간이 있다고 한들 수년 거주하는 것도 아닌 원룸. 특히나 못박는것을 싫어하는 건물주가 있을때는 얄짤없이 커튼도 설치 못하는 사태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스티커 방식의 옷걸이, 양초를 녹여서 붙이는 옷걸이에 별의 별 방법을 다 써봤지만 무용지물일 뿐만 아니라 핀처럼 생긴 옷걸이는 자칫하면 벽지손상으로 지저분해질 수 있기에 마지막 방법으로 다이소에서 커튼봉을 구매하여 설치를 해보았다.



현재 나 미네스가 거주하는 곳의 원룸 창문이다. 제아무리 좋은 샷시라고 한들 단열제가 제대로 안들어간 건축물은 뭘 해도 춥기 마련이다. 뽁뽁이도 무용지물. 더군다나 뭐이리도 빛은 쫙쫙 쏘는지 맞은편 집의 가로등이 잠을 못자게 막는 요소가 있기도 하기에 그냥 돈날리는 셈 치고 도전해봤다.



일단 압축봉은 제일 무난한 사이즈 + 무거운 용량도 나름 버텨줄만한 사이즈로 선택. 그리고 같이 파는 가림막 커튼을 시범삼아 구매해봤다. 도합 금액은 8천원 지출. 8천원 벌려면 얼마나 개고생해서 장사해야 하는데..



펼쳐보면 딱 요런 느낌. 그렇게 단열이 잘 될만한 두께는 아니지만 아무렴. 없는 것보다 낫겠지. 나중에 더 두꺼운걸로 구매한다는 생각으로 일단은 임시로 구매한거고 나중에 커튼 교체해야지.



다이소 커튼봉의 제한 하중. 5kg. 진짜인지는 의문이다. 보통 무거운 커튼도 3키로를 넘을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과연 얼마나 잘 될려나. 잘 안되면 3000원을 그냥 허공으로 날리는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나사 못이 필요없다는 설명과 설치 제거가 간단하다는 설명. 과연 진짜인지는 일단 써봐야 알겠지. 저걸 매달리면서 노는 애들까지 있을까? 그게 참 의심스럽다.



90~160cm이 최대 연장 가능 길이. 좀 짧은 편이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뭐 그러려니. 가뿐하게 파이프를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면서 늘리면 된다고 써있으며,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다시 줄이는 방식으로 된다고 한다. 



어라? 설치가 참 잘 되네? 의외였다. 이정도일줄은. 아. 물론 저 커튼 자체가 그렇게 무게가 나가는 커텐이 아니기에 그렇기도 하지만 커텐이 굉장히 무거워지면 어떻게 될지는 아직 시험을 안해봤기에. 간단하게 빛을 가리고 바람을 적당히 막아주는 수준의 용도로 쓰기에 커텐봉은 나쁘지 않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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