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역에 가던간에

그 지역만의 랜드마크가 꼭 존재하는 법이다.


그 중에 거대하고 크고 아름다운 높이의 

빌딩 전망대 등의 마천루는 또 다른 볼거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도쿄에는 도쿄타워와 스카이트리가 존재한다면

오사카에는 통천각과 바로 오늘 소개할 

아베노 하루카스가 있다.


오늘은 지난 번의 오사카 자유여행 코스로

어쩌다가 정해버린 아베노 하루카스의 이야기이다.



보통의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코스

많이들 정하는 전망대 중 하나로 유명한 아베노 하루카스.


텐노지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초보자들도

찾기 쉬운 위치에 우두커니 높은 건물로 서있다.


솔직히 모든 전망대는 낮에 보다는 밤에 와야 재미이긴한데

어쩌다 보니까 같이 방문한 동행자 때문에 조금 꼬였던 점도 있다.



메리어트 호텔긴테츠백화점. 

오사카아베노바시역이 있는

크고 아름다운 일본 내에서는

3번째로 높은 구조물로 칭하고 있다.

그리고 내진 설계도 꽤나 빵빵히 했다고 하고

긴테츠에서 텐노지 지역의 백화점 상권을 

아예 싹쓸이를 했다고 할 정도로 자화자찬을 할 정도로

굉장히 크고 아름답게 백화점을 입점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건물에 들어가게 되면

전망대로 가고 싶은 사람은 2층으로 이동해서 

표시된 곳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라고 할 것이다.



아베노하루카스 전망대16층에서

따로 티켓을 구매한 후에 이동을 해야 한다.

참고로 2층에서 16층까지 올라가는 엘레베이터의 속도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빠르고 쾌적하다.



16층에는 전망대 입장권 판매소 외에도 

공중 전망대 공원이 위치해 있어서

굳이 전망대 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동네 주민 혹은 관광객들, 데이트를 하는

사람들로 북적 거렸다.




단순히 전망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기 싫지만

맛이라도 보고 싶다면 무료 16층의 공중 테라스

이용해도 좋을 것이다.

나름대로의 추억이 될 수도 있을테니 말이다.



그러한 공원을 뒤로 하고

티켓을 구매하러 가보도록 하자.

티켓 구매라고 떡하니 써있는 곳으로

이동을 하면 된다.



티켓요금은 다음과 같다.

성인 기준 1인 1500엔.

전망대 치고는 조금 비싼편에 속한다.


우메다에 있는 스카이빌딩이

같은 값인 1500엔인걸 감안하면

같은 값에 조금 더 높은 건물이라 

전망은 더 좋긴 하겠지만 말이다.


참 다행이었던 점이

필자는 이 곳을 공짜로 이용했다.


어쩌다 보니 무료 티켓이 생겨서

그 무료 티켓을 이용해서 

아베노 하루카스 전망대를 

공짜로 이용했기 때문이다.





티켓은 이러한 모습이다.

티켓 자체는 기념품 용도로 사용하게 끔

만들어 줬으며, QR코드로 한번 인식을 한 후에는

재입장이 불가능하도록 한 간편한 시스템이다.

나름 나도 아베노하루카스 다녀왔음! 하고

자랑하라는 용도인걸까..



엘레베이터를 타는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발매했던 티켓을 QR 코드 인식 부분

인식 시키면 문이 열리면서 들어갈 수 있다.


그러면 저 앞에 보이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아베노 하루카스 전망대에 당도할 수 있다.



엘레베이터 내부는 이렇게 주변이 LED로 되어 있어서

올라가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영상을 송출 시키고있었다.


사실 이 기능은 왠만한 전망대를 갖춘 빌딩에서는

기본적으로 있는 것이라 감흥이 없었다.



드디어 올라오자 발견한 텐노지.

일본 나름 자주 다녔다지만 오사카의 

전망대 모습은 이번에 처음 본 거 같았다.


바로 앞에 보이는 텐노지와 동물원. 그리고 저 멀리

난바 시내가 보인다.


일본도 지진의 위험이 있다면서도 생각보다 빌딩이 많다.





일본 전국의 전망대 높이 비교

안내판이 있었다.


현재 실제로도 3번째로 높은 구조물로 칭하고 있으며,

1위는 도쿄에 있는 스카이트리다.


다만 실질 빌딩의 기능을 하는 것은

아베노 하루카스이기 때문에

스카이트리랑은 비교가 안될 듯 하다.


스카이트리는 방송 송신탑의 역할을 하기때문.



요즘 건물의 트렌드인가...

두꺼운 유리로 발 아래가 보이게끔 한

유리 천장...

깨질까봐 다소 무섭긴 하지만 

나름 건축기술을 믿어보고 서있어 본다.


그래도 후달리는건 사실...



이 쪽은 오사카의 서쪽을 찍어본 모습이다.

다양하고 으리으리한 마천루형 오피스텔

멘션들이 들어선 텐노지라고 하지만

바로 저기서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지난 이 블로그에서도 자주 소개한 

일본 최대의 슬럼가 니시나리구 토비타 신치 아이린지구가 

있는 바로 그 지역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궁금 한 분들은 여기를 클릭하도록 하자.



사실 공짜로 올라왔긴 했어도

나름대로 본전을 뽑고 싶었던 마음이지만

역시 낮에 보는 전망대는 재미가 없었다.


밤에는 얼마나 아름다울까 생각도 들고

사실 오사카를 잘 안다고 해도

어디가 어디 지역이라는 것은 전혀 모르는데

계속 밤이 될때까지 있기도 그렇고

개인적인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나중을 기약하며 잠시 커피 타임..


의외로 커피가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는데

비쌌던 기억이 나는 커피 값..



서울 남산에도 있고

후쿠오카 타워에도 있는 그 사랑의 열쇠..

난 전설따위 속설따위 절대 믿지 않는다.


사실 이 곳에서 저것과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아주 쬐끄마한 간접 연관은 있다.

물론 덕분에 좋은 감정은 전혀 없다는 점도..




역시 참 말도 안되는 것으로 장사 잘하는

일본인 다운 면모다.

이 곳에서도 다양한 기념품 등을 팔고 있었는데

특히 아베노 하루카스를 주제로 한 과자 등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참 대단한 듯 하다.

한개의 주제다양하게 파생시켜서

기념품을 만들어서 파는 것도 말이다.





대략적으로 이러한 느낌이 존재하는

오사카 텐노지에 위치한 아베노하루카스


필자 또한 전망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도

낮에 가니까 역시 감흥이 없던 듯 했다.


다만 오사카에서 야경 하나로는 

이 곳을 이길 수 있는 곳이 없을 정도로

야경이 굉장히 훌륭하다고 한다.


그래서 필자 또한 굉장히 후회를 하고 있다.


연인 혹은 소중한 사람들과 여행하고

전망대 구경을 하고 싶다면

이 곳은 저녁식사가 시작될 시간대

구경을 하고 내려와서 시내로 이동해서

저녁식사 혹은 술 한잔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싼 편이니

전망대에 일가견이 없다면 과감히 패스를 해도

손해보지는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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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일본 |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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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목적이던 출장이 목적이던 한번은 

가게 된다고 말할 수 있는 일본 오사카.


특히 혼자서 자유 여행, 혹은 출장 후의

개인 일정이 있어서 진짜 제대로 된 라멘을 

맛보고 싶은데 오사카 어디로 가야 제대로 된

라멘 맛집이라고 할 수 있나 할 정도로

선택이 어려울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것저것 따지기 귀찮다면

이치란 라멘, 카무쿠라 라멘, 킨류라멘을

찾아갈 사람들도 많지만 좀 더 마이너하고

현지인 들만 찾아간다는 맛집을 찾고 싶다면

오늘 이 포스트를 꼭 보도록 하자.


1. 카도야 식당 총본점 니시나카호리

이 곳은 쇼유베이스라멘을 판매하는 곳이다.

그 동안 돈코츠 계열의 라멘에 질려버렸다면 

조금은 더 담백하고 시원한 맛으로 먹을 수 있는

이 곳의 라멘은 오사카 자유 여행으로 온 사람들한테는

색다른 맛집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꽤나 있다.


이 곳의 추천 라멘은 완탄멘을 추천하며, 가격은 약 천엔대.

다른 라멘집에 비해서는 가격이 좀 쎈편이지만

꽤나 먹어줄만 하다고 하니 한번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위치 : 신사이바시 역에서 나카호리선을 타고

니시나카호리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3분.



2. 라멘인생JET 후쿠시마


이 곳의 라멘 특징은 닭육수 계열

라멘을 주로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메인 메뉴는 토리니코미 소바가 유명하다.

츠케멘도 꽤나 인기있다고 한다.

요즘의 라멘 트렌드에 어울리는 베이스로

판매하는 라멘집이다.


단 츠케멘의 경우는 너무 늦은시간에 가면

조기 마감이 될 수 있다고 하니

그 점은 염두해야 할 것이다.




위치: 오사카 우메다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JR 후쿠시마역에서 도보로 약 3분 이내.





3. 류키신 RIZE 오사카 난바 라멘



이 곳의 라멘집은 소금 베이스시오라멘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다.

하지만 난바점에 한정으로 해서 

토리파이탄시오소바가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역시 이런점을 보면 닭베이스가 요즘의

대세가 맞긴 맞나보다 할 수 있을듯 하다.

돈코츠 베이스에서 조금 벗어나서

담백한 맛의 라멘을 맛보고 싶다면

이 곳은 탁월한 선택이라고들 말한다.


특히나 맑은 소금 베이스 주력의

라멘집과 달리 이 곳 류키신 라멘 RIZE 난바점은

농후하고 걸쭉한 국물이 일품이라고 한다.




위치: 난카이난바역에서 난카이선 길을 따라서

쭈욱 내려오면 만나볼 수 있다.

도보로 약 5분 소요.


4.멘야 후쿠하라 이마자토


이 곳은 값비싼 일본 토종닭을 사용하여

진득하니 끓인 육수가 일품이라고 한다.

이 곳도 역시 닭육수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라멘집이다.


다만 소금 베이스를 같이 하여

조금은 더 맑게 끓여 나오는 라멘인 만큼

조금은 새로은 특색있는 맛을 느낄 수 있는

라멘 맛집이다.


이 곳의 주력 메뉴는 호쥰토리소바 시오


위치: 츠루하시 한인타운 인근 이마자토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조금 외진 곳에 위치해 있다.





5. 멘야타케이 한큐우메다점.




이 곳은 츠케멘주력으로 하는 맛집이다.

진한 돈코츠생선베이스 가미

교카이 츠케멘이 대표 메뉴라고 한다.

츠케멘의 인기가 끊이지 않는 만큼

이 곳의 라멘집은 매번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맛집으로 이미 이름을 날리고 있다고 한다.




위치 : 한큐 우메다역 안에 위치해 있음.

다만, 개찰구 안쪽에 위치해 있으므로 한큐열차를 

이용하는 시기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6. 오리, 조개 베이스의 라멘. 모에요멘스케



이 곳의 라멘은 조금 특이한 점이 있다.

바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돼지, 닭, 소금 베이스가 아닌

오리고기 조개를 베이스로 담백하게

만들어내는 일반적인 라멘과는 다른

신기한 라멘 맛집이다.


그래서 그런지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라멘 매니아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한다.


이 곳의 인기메뉴는 특제금색조개소바.

고기를 싫어하고 느끼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먹을만할 것이다.




위치: JR 후쿠시마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오사카 우메다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소요.




7. 멸치를 이용한 라멘집. 

렛시쇼유멘코보산쿠(烈志笑魚油 麺香房 三く)



이름도 외우기 어려울 정도로 길기도 하지만

저 박력있게 멸치 한마리가

떡하니 올라간 라멘을 보면 정말 박력이 넘친다.

보기와는 달리 굉장히 깊은 맛을 내는 맛집이라고 한다.


간장멸치를 베이스로 만든 라멘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농도가 짙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사진의 메뉴는 카케 라는 메뉴이다.




위치: 신후쿠시마역에서 도보로 약 5분

후쿠시마역에서는 도보로 약 10분 소요.



8. 와카야마식 진한 쇼유 베이스 라멘 멘야 조로쿠



생선과 간장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라멘 전문점이다.


특이한 점은 와카야마식의 심플하면서도

오묘한 맛을 자랑하는 쇼유 생선 베이스 계열의

라멘을 전문적으로 파는 맛집이라는 것이다.


일명 중화소바라고 부르지만 결국 일본식 중화라멘.

와카야마 만의 중화소바 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위치: 오사카 니혼바시역에서 덴덴타운으로

가는 방향쪽 골목에 위치해 있다.

센니치마에 상점가를 지나서 가도 가까운 곳.



소개를 하다 보니까 난바 지역에 있는 라멘집 보다는

우메다역 인근족의 라멘집이 굉장히 많이

소개된 듯 하다.

그 만큼 우메다 후쿠시마역 인근이 꽤나 알아주는

맛집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혹시라도 일본 오사카 여행, 출장 그 밖에 다른 목적으로

방문을 하게 된다면 이 라멘집들을 기억해서

틈이 날 때 한 두개라도 선택해서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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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공항에 도착해서

다시 귀국을 할 때면

아쉬운 마음이 가득한 법이다.


이 날의 오사카 여행의 마무리 또한

아쉬운 이야기가 많았으며,

더욱이 이 때의 귀국하는 간사이공항에서의

내 심정은 조금 개인적으로 복잡한

이야기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긴 하다.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목표는 달성하면서

또 그에 맞게 또 다른 것을 잃게 되었으니

조금은 씁쓸했던 오사카 방문..


그래서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고자 공항에서나마

조금은 마음을 편안히 놓고 귀국 직전 방문 간사이 공항 라운지이다.



간사이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출국 수속을 마친 후에

면세점 구경을 끝내고 셔틀을 타고 나와서 남측 윙

위치해 있었던 콘고라운지.

KONGOU lounge가 영어 명칭이며,

金剛ラウンジ가 일본어 명칭이다.

금강 라운지라고 불리우는 이 곳을 무료로 이용하기 위해서 찾아갔다.



간사이공항을 이용하는 각종 카드 맴버들을

위한 라운지로써 필자는 JCB 골드 카드 맴버이기 때문에

쉽게 입장이 가능했다.


현 포스트 작성일자 기준으로

해외 발행 JCB카드 골드맴버 이상은

본인 한정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카드와 항공권만 지참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보다시피 JCB 골드 맴버임이

인증되었으며, 보딩패스 또한 같이 소지를 하고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이용이 가능하다.


여느 한국의 라운지와는 달리 심플하다.

깔끔하지만 투박한 느낌.

다만 조금 더 편안하게 출국시간 직전까지는

마음 놓고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


다른 항공사 라운지들과는 달리 맛있는 음식이나

간단한 식사류는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는 수준으로 제공을 하기 때문에

큰 기대는 금물이라는 점을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그래도 입은 심심하지말라고

커피나 콜라, 주스 정도는 제공해준다.

물론 무한리필이지만 음료수를 무제한으로

마시는 무식한 인간들은 없을테니 말이다.


그리고 우유와 물도 제공해준다.

물론 음료수 계열이기 때문에

많이 마시지는 않는 듯 하다.

단순히 특정 브랜드의 골드 맴버스 카드를

쓴다는 이유로 공짜로 들어온 거기 때문에

이정도의 제공해주는 서비스도

정말 감지덕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그렇게 받아온 피로회복을 위한 에너지 드링크

쌀과자. 

간단한 과자 정도는 제공되지만 

요깃거리가 되는 수준은 아니다.

맘같으면 커피도 받아서 마시고 싶지만

나이가 들어서 저녁에 커피를 마시면

밤에 잠을 못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일부러 커피는 좀 자제하는 경향이 크다.



그래도 간단한 심심풀이 용도로 먹어본 과자..

맛은 굉장히 안정적이다.

음료수와 과자.

그리고 간단한 신문잡지를 읽으면서 와이파이로

편안하게 좀 앉아 있다가 출국 탑승 시간이 되기 직전에

움직이면 되니까 마음이 조금은 편안했다.


아팠던 마음라운지에서 조금은 털어버리고

그렇게 당분간의 오사카와는 빠이빠이를 하고

또 만나자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金剛 콘고 라운지의 경우는

한국인의 경우는 본인 명의의 JCB 골드맴버스 이상의

카드를 보유한 경우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위치는 출국심사 후 면세점 쇼핑이 끝난 직후

셔틀트레인을 타고 나와서 북측 윙에 위치해 있다.


만약 본인이 북측 윙으로 간다면 콘고 라운지가 아닌

록코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꼭 기억해 두도록 하자.


참고로 콘고 라운지 록코라운지나 

퀄리티나 제공되는 서비스 수준은 똑같다.


우리나라 항공사에서 제공해주는 수준의

고퀄리티 라운지와 비교를 하면 큰 오산이다.


아침 8시부터 저녁9시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야간타임대, 이른 아침 시간대에는 이용이 어렵기 때문에

이 점도 염두해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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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굉장히 크다고

알려진 텐진바시 스시 상점가

텐마역과 텐진바시스지로쿠쵸메 역에서 가깝지만

그 규모가 넓은 만큼 

각오를 단단히 하고 움직여야 하는 상점가이다.


어찌보면 외국인 특화 상점가 보다는 내국인 로컬 상점가인 만큼

분위기가 외국인들을 위한것 보다는

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 더 많다.


오늘은 그런 또 다른 로컬한 술집중 하나인

쿠시카츠 맛집 전문점 칠복신에 다녀왔다.



일본어로는 시치후쿠진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보고 다녀온 곳인데 장소가 바꼈다고 한다.


그래서 찾느라 좀 힘들었는데 되려 JR텐마역 인근이라

숙소로 돌아갈 때는 좀 더 수월 했던 느낌.


뭔가 생각했던 쿠시카츠 집에 비해서는

좀 더 작은 느낌...

딱 봐도 혼술하기 좋은 분위기였다.



생맥주 1잔 처음은 100엔!

자릿세는 없으니 다행이지만

일단 먹다보면 어떻게 될 지 봐야 하는 법.



우선부터 골라본다.

더우니까 당연히 맥주 아닌가?

생맥주 한잔 주문!

그리고 다양한 하이볼과 소주 사케등이 

존재하지만 더운날에는 역시 생맥주 아닌가?!





그리고 대망의 쿠시카츠 메뉴.

역시 좀 맛있다 싶은 아이들은 300엔까지 오른다.

이게 바로 가볍게 한잔 하러 들어왔다가

이것저것 먹다보면 배보다 배꼽이 커져서

계산서를 보는 순간 무섭다고 도망칠 수 있는 수준.


고로 적당히 먹고 적당히 빠지는 것이 좋기에 

100엔짜리부터 천천히 골라본다.


쿠시카츠는 말그대로 튀김꼬치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오뎅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오뎅이 맞다.

하지만 계란, 어묵, 곤약 등등 다양한 종류의 재료

오뎅탕처럼 끓여서 거기서 단품을 주문해서 먹는 방식.

우리의 오뎅과는 여러모로 좀 다르다.



딱 봐도 혼술하기 좋게끔 되어 있는 구조.

다찌에 앉아서 먹어도 되고 

두명이면 뒷쪽에 돌아서 앉을 수 있는 구조이지만

정말 아무리 봐도 조금은 좁은 분위기.



양배추는 따로 제공이 되며, 역시 소스를 찍어먹는 방식.

그리고 주의할 사항이다.

이것은 어느 쿠시카츠 전문점에 가도 존재한다.


저 소스는 우스터 소스인데 

절대로 한입 베어 물고 한번 더 찍어 먹는건

절대로 금지 사항이다.


왜냐고? 왜긴 왜야...

본인의 침이 소스에 빨려들어갈 수 있기 때문

위생상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저 소스는 모두가 같이 이용하는

소스이기 때문에 무조건 주의 해야 한다.


소스를 여러번 찍어 먹고 싶다면

소스를 따로 본인의 앞접시에 담아서

먹어도 된다.




자... 드디어 나온 생맥주.

여기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다.

개인적으로 일본 생맥주의 원탑은 역시

산토리라고 생각한다.


물론 에비스도 있지만 에비스는 비싸니까

논외로 하자..

사실... 기본 사이즈의 생맥주임에도

산토리 기본 사이즈 중에서는 좀 더 작고

가격이 쎈건 사실이니...ㅠㅠ





우선적으로 나온 연근메추리알.

그리고 돼지고기 튀김과 새우. 오징어.

이렇게 튀긴 쿠시키츠 튀김은 자리에 놔준다.



사실 다른것 보다 제일 기대했던 아이가 바로 

요 아이이다.

바로 오뎅종류인데 도테야끼.

도테야끼소의 심줄..일명 스지를 

일본 된장에 졸여서 나오는 아이다.


약간 달달짭쪼름 한데 콜라겐 씹히는 맛도 있고

오독오독한 맛이 일품이다.



쿠시카츠도 먹지만 도테야끼가 굉장히

궁금했기에 골랐던 느낌은 완벽했다.


한꼬치..두꼬치...먹다보면 갑작스럽게

돈이 확 올라가는 단점은 존재하지만

적당한 양으로 적당히 기분좋게 분위기를 내고자

마신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듯한 쿠치카츠 맛집 

시치후쿠진. 한국어로는 칠복신 술집일 듯 하다.




JR텐마역에서 나오면 패밀리마트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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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상권 및 건축구조는 신기하다.

이 의미는 우리나라에서 사업 좀 잘한다는

사람들도 똑같은 생각을 할 것이다.


이번에 소개할 온천도 그렇다.

물론 시장 상인들도 이용은 하겠지만

그러기에는 일반 목욕탕의 분위기가 아닌

온천의 분위기이기 때문이다.




이마미야 에비스역에서 도보로 5분.

키즈 수산시장 내부에 위치한 타이헤이노유

단독건물처럼 보이겠지만

엄연히 수산시장 건물 내에 위치한 정식 온천이다.


그리고 수산시장이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이 곳 키즈 수산시장에는

알게모르게 맛집과 이자카야가 굉장히 많다고 한다.

실제로 필자가 갔을때도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노점 이자카야가

활발하게 성업중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역시 교통비가 비싼 일본 답게

가까운 거리는 가급적 도보 혹은 자전거로

이동하는 일본인의 이미지 답다.

자전거가 굉장히 많이 세워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다소 폐쇄직언 느낌일 수 있지만

타이헤이노유 온천 입구는 이러하다.

그리고 입구에는 문신을 한 사람들은

절대로 입장할 수 없다는 경고 문구까지 새겨져 있다.


이 내용은 여느 일본내 온천도 공통적인 내용이다.

문신이 있으면 환불도 없이 무조건 그냥 내쫓는다는 내용도

일본어는 기본이요.

영어, 한국어, 중국어 다 써있다.



여긴 의외로 심플하다.

입욕권시간과 요일에 관계없이 성인 기준 800엔이다.

물론 티켓은 이렇게 자판기에서 구매해서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수건 등은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은

여느 온천과 공통적인 특징.


추가 비용을 징수해야 한다.






그렇게 밤 10시의 일요일

입욕권 한장을 사서 온천으로 입장을 한다.

가격은 변함없이 800엔.

수건은 호텔에서 제공해준 수건을 들고

온천에서 사용 한 후 다시 들고갈 것이기 때문에

수건에 대한 비용은 별도로 지불하지 않았다.

이 곳은 신발키 뿐만 아니라 

옷을 보관하는 락커 보관함도 

보증금 100엔을 넣고 보관하는 방식이다.

조금은 불편한 방식.



신발키를 소지한 후 구매한 티켓

카운터에 제출한 후

온천으로 입장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었다.

남자는 초록색, 여성은 빨간색이다.

헷갈린다면 한번 잠시동안 남자가 나오는지

여자가 나오는지 확인하고 들어가도 된다.



온천에 대한 설명.

온천 물에 대한 자부심과

그와 관련된 효능 및 다양한

내용등을 담은 온천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물론 그런거 읽을 필요 없이 필자는

오사카 타이헤이노유가 얼마나 좋은지하고

그저 피로 회복을 위한 목적으로 간것이기 때문에

이런건 사뿐히 무시해준다.


온천의 후기는 대략적으로

다양한 종류욕탕과 더불어 깨끗한 구조

그리고 노천탕도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질 또한 나쁘지 않은 수준.





역시 여느 온천과 다를 것 없이

이 곳 타이헤이노유 온천 또한 내부에

식당과 카페. 그리고 오락실이 존재했다.

그리고 온천욕을 다 끝내고 나온 가족들이 기다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특이한 점은 야간 늦은 시간대임에도 

의외로 사람들이 많았다는 점.



그렇게 온천을 끝내고 늦은 시간이라

지하철도 끊겼겠다

마지막 오사카의 밤을 만끽하기 위해서

사뿐히 난바역까지 걸어가 봤다.


걷는 것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문제가 없을 정도의 거리.

난바역까지는 걸어서

약 20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어차피 밤 늦은 시간대라 어딜가도 구경할 것 없고

이미 상점들은 다 문을 닫은 시간대이니 만큼

천천히 걸어가면서 인생을 곱씹어본다.


혹시라도 키즈 수산시장 구경 및 맛집도 만끽한 뒤에

온천을 목적으로 한다면 이 곳의 타이헤이노유는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아닌 신세카이 통천각을 구경하거나

덴덴타운을 구경한 직후에 이동할 의향이 있다면

제일 가까운 온천이 이 곳 타이헤이노유가 될 듯 하다.




가는 방법:

한신,긴테츠 열차를 타고 다이코쿠쵸역에서 도보로 5분

난카이열차 이마미야에비스역에서 도보로 5분.

오사카메트로 사카이스지선 에비스쵸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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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본드라마 와카코와 술에서

주인공인 무라사키 와카코가

만두에 혼자 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걸 보고 어찌나 만두가 먹고 싶었던지...


한국에서도 맘만 먹으면 가능한 방법이지만

생맥주에 구운 만두라니...


거기다가 마츠시게 유타카고독한 미식가에서는

병원에서 퇴원한 직후 밥집에서 만두를 시킨 후

식초 + 고추기름 + 후추를 섞어서 만든

소스 만두를 찍어먹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치킨은 서민이거늘...이라고 외치는 

우리네 돈없는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자그마한 오아시스

교자노오쇼에서 혼자만의 연회를 한 이야기이다.



난바 도톤보리 뒷골목에 위치한 교자노오쇼.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혼자서 술 한잔을 위해서 가도 무리가 없는 곳이다.


거기다가 그 뿐일까?

가격은 더욱 더 놀랄 노자라고 저렴한 가격

혼자서도 다같이 모여서도 한잔하기 좋은 

가격이라는 점에서 정말 큰 메리트이다.



메뉴는 다양하지만 내게 있어서 이 곳은

생맥주와 만두였다.

메뉴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기 때문에

뭘 주문해도 큰 부담은 없을 것이다.


오늘 교자노오쇼의 모습은 무라사키 와카코임에 

동시에 이노카시라 고로가 되는 것이다.


맥주로 목을 축여준 후에 

간장을 담은 후 식초와 후추, 고추기름을 섞어서

만두를 찍어먹기 위한 소스를 준비해둔다.



오호오... 나왔다 나왔어.

만두. 한접시 250엔

무려 6개이다.

한접시에 생맥주 한잔.

명쾌한 해답이다.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만두

생맥주...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존재할지 몰라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것이 이미 학계의 정설....(?)



우선 이노카시라 고로식 만두 먹기를 해보자.

오호호... 후추의 알싸한 맛이

식초의 산미가 같이 섞여서 오묘한 맛을 만들어 준다.

비록 오사카 난바에서 어떤 이상한 외국인이

일본 드라마 따라한다고 소곤댈지 언정

이 맛... 오묘하지만 끌린다.

그것도 교자노오쇼에서 만끽하는 고독한 미식가.



그 다음은 와카코와 술 의 방식으로 진행해본다.

맥주 한모금..그리고 만두 한입.

스탠다드 하지만 한국에서 느끼기 힘든 맛.

오호... 이것도 이거대로 좋군.





그렇게 혼자서 호쾌하게 연회를 즐긴 후 나온 가격은 647엔.

한국돈으로 약 7500원도 안되는 돈에 술과 만두를 즐겼다.


여행이라는 것은 다양한 것을 보고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즐기고 노는것도 중요한거 같다.


그런면에 있어서 오사카 난바에 있는 교자노오쇼.

이 당시 출국하기 전날 밤이었던 만큼 

기분도 꾸리찌바 했는데 어느정도 그 기분을 풀어주는

좋은 위안이 되었던 듯 하다.




위치 : 도톤보리강 인근쪽으로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건너편에서 

아래로 내려온 후 큰 도로 진입 직전 골목에 위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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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하면 미식의 도시이다.

먹다 망한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오사카에서 맛없게 요리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오사카 사람이 아닌 

어디 외계에서 온 사람이라고 할 정도이다.



그 중에서도 다양한 맛집이 존재한다는 에비스쵸역

오사카 신세카이 인근의 통천각.

히타치가 지어놓은 자그마한 전망대

쿠시카츠다양한 오사카 명물 유명한 거리이지만

이 날의 선택은 개인이 하는 맛집이 아닌

프렌차이즈형 회전초밥 맛집을 가기 위해서 다녀온 곳이다.



일본 내에서는 업계 2~3위를 앞다투는

쿠라즈시. 쉽게 쿠라스시로 불리우는 

프렌차이즈 계열 초밥 맛집에 다녀온 이야기다.

물론 오사카에도 맛있는 초밥집은 많지만

가격대비 품질을 따지기도 원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많이 먹고 싶은 마음 때문에 다녀온 곳이다.

그나마 난바에서도 제일 가깝고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일본의 맛. 이곳에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3대 회전초밥 프렌차이즈

스시로 , 쿠라스시, 갓파스시가 거론되곤 한다.

참고로 스시로와 갓파스시는 한국에 진출했지만

아직까지 쿠라스시는 한국에 진출하지 않았다.





우선 입장하자마자 이렇게 대기표를 뽑고 기다린다.

우리는 외국인이니까 파란색의 버튼을 누르도록 한 후

테이블로 앉을지 카운터 방식의 다찌로 앉을것인지 정한 후에

대기시간을 확인하고 표를 발급받도록 한다.


근데 왜 하필 프렌차이즈냐고?

뭘 먹어도 실패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이미 맛으로는 검증됐으니까 말이지.


아울러 한국에서는 절대 먹을 수 없는 맛이니까 말이다.



사실 주머니가 가벼운 외국인 여행객에게 있어서

이러한 저렴한 초밥 프렌차이즈

선택의 어려움이 있는 외국인들도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일본어를 전혀 못해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 아무리 일본어를 잘하는 능력자들도

식당은 현지인 수준으로 알고 있는 것도 아니고

현지인 또한 본인이 자주 다니는 곳 외에는 안 다니기 때문이다.



그렇게 지정된 자리에 착석을 하면서 상단을 보니

뭔가 경품이 나오는 듯한 느낌의 기계가 존재한다.

아울러 물컵도 셀프이다.

넓기는 오질나게 넓다.

이래서 기다릴 필요도 없고 회전도 빠르다.

마! 이기 바로 대기업 돈빨의 파워다 아이가!



착석하자 마자 보이는 메뉴판.

사실 의미는 없지만 프로모션 메뉴

특별 메뉴. 그밖에 이벤트 등이 안내되어 있는 

안내판과 같은 역할을 한다.


사실 이 곳 쿠라스시에서 이러한 메뉴판은 의미가 거의 없다.



들어오자마자 우리는 점원을 부를 이유도 없다.

점원과 만나는 것은 자리 안내, 정산, 계산 이 때만 만난다.

그 이외의 때는 모든 주문은 안내문과 같이 태블릿을 보면서 주문하면 된다.


이 얼마나 일본어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주문할 수 있는 참신한 체계인가...





1층에는 이렇게 주문이 아닌 본인이 골라서 먹는

초밥이 지속적으로 회전하고 있다.

그리고 2층은 주문한 초밥이 나오는 전용 선로가 있다.

그리고 그 위에는 우리가 주문할 때 사용하는 태블릿이 

위치되어 있다.


쿠라스시의 모든 주문은 직접 초밥을 선택해서 먹거나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다양한 초밥들이 트레이 선로를 따라 회전을 하고 있는데

저 뚜껑을 연 후에 접시를 집으면 된다.

근데 저 뚜껑 열기 정말 어렵다...

대체적으로 초밥 한접시의 가격은 다 똑같다.

100엔인 대신에 마구로 계열 및 고급 생선들은

초밥이 한개만 비치되어 있는 경우가 더러 있다.



내가 원하는 주문을 하고 나면 테이블 번호가 뜨면서

벨이 울리면서 도착한다.

그리고 어디 그뿐일까?

한국어로도 지원이 된다는 점이 역시

체인점인 쿠라스시가 다르긴 다르구나..



생선 이름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주문이 정말 쉽다.

하지만 일부 단어는 역시 번역기의 오역으로

이상한 표현들이 많지만

외국어가 된다는 조건으로 친다면

이정도면 훌륭한 것이 아닌가?



예전에 짱구는 못말려에서도 나왔던

함박 초밥.

이런건 고르면 안된다고 해서 고르지 말라고 했는데

기어이 집어버려서 맛을 봤더니

치사하게 맛있다는 소리 하던게 기억나서

꽝이라고 생각해고 집어봤는데

.....아이씨... 맛있잖아!!!!

기대 안했는데 은근히 맛있었다.



그리고 차완무시.

간단하게 계란찜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우리나라는 불에서 은근히 익힌다고 하면

일본은 뜨거운물 증기를 이용해서 익히는 방식이다.

이건 따로 주문하는 방식이다.



우선적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연어 양파소스

간장 없이도 잘 넘어가는 연어 초밥..

역시 연어킬러는 어쩔수 없다.



그리고 연어를 먹고난 후에 골라보는

마구로 마끼.

같은 한접시인데 네개라서

은근히 이득보는 느낌인데

맛도 꽤나 좋았다.



그리고 여기는 광어가 없었다.

그래서 광어와 똑같은 색깔이 조금 더 좋은 식감을 주는

도미를 주문했는데 헐...

한개만 나온다... 비싸다.

그리고 초새우.


역시 일본은 한국하고 달리 선호하는 사시미가 다르다.

적색계열의 생선살을 좋아하는 일본.

흰색계열의 생선살을 좋아하는 한국.


활어회의 쫄깃함을 즐겨먹는 한국

숙성회의 부드러운 맛을 즐겨먹는 일본





마구로 가쓰오.

일명 참치와 가다랑어.

가다랑어는 약간 훈연이 된 상태라

향이 조금 역할 수 있지만 그 맛을 알게되면

또 다른 진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구로의 맛은 뭐 말할 거 없이 부드럽고 좋다.



그리고 생연어 한번 더 먹고 방어도 한번.

역시 나는 흰살생선이 더 넘나 좋은거~



그렇게 해치운 초밥 접시는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아래쪽 트레이로 넣어주면 된다.

점원들도 편안한 시스템

마! 이게 대기업 파워 아이가!!!

쿠라스시 대단하다..



그리고 5접시 이상 넣으면 쓸데 없는 상품이 걸려 있는

경품성 이벤트 게임이 진행된다.

바로 위에서 봤던 그 뽑기 장난감 같은게 당첨되면 나오는 식인데

저렇게 이상한 만화가 나오면서 당첨인지 꽝인지 나오는데

10접시 이상 먹어서 2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이런... 두번 다이다. 하즈레!!! 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상술의 힘이 대단한 일본 답다.



그렇게 다 먹고 정산 요청을 하면 

점원이 와서 영수증을 가져다 준다.

그 영수증을 기반으로 하여 게산대쪽으로 가면

계산을 할 수 있다.


그렇게 계산을 하는 동안 위쪽에는 이렇게 포장용 초밥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었다.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좀 놀랐을 따름이지만

그래도 그 자리에서 먹는 초밥이 더 맛있을거 같다.


오사카 신세카이 통천각쪽의 회전초밥 쿠라스시

접시당 100엔에 많이 먹어도 큰 돈 들지 않는 저렴함.

주류는 점원을 불러서 주문하는 방식이지만

그래도 일본어가 힘든 사람들도 주문에 어려움이 없을 법한

해외여행 맛집임에 틀림없었다.




통천각을 기준으로 바로 앞 골목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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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을지로와 문래동이 핫한 핫플레이스로

자리잡힌지 좀 된 듯 하다.

그런 이유가 바로 레트로함이 작용해서

점점 그 옛날 문화를 지금의 2030세대들이

같이 즐기게 됨으로써 이제는 꼰대가 아닌

조금은 힙한 언더그라운드 컬쳐를 주류화 시키는 느낌이 든다.

그렇게 발전된 게 바로 뉴트로인 듯 하다.


그런 점은 지금은 비록 조금 관계는 안좋지만

서로 싫어하면서도 좋아하는 애증의 관계 국가

일본에서는 이미 이런 문화가 한참 된 것으로 기억 한다.


이 이야기는 쪼금 된 오사카 방문했던 이야기 중 하나로

일본 스타일의 조금은 옛 스럽지만 나름 지금의 우리 나이대도

즐기기 좋을 듯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아침 식사를 한 후기이다.



나고야에서는 꽤나 유명한 커피숍

코메다커피 KOMEDA COFFEE 난바 센니치마에점

이 곳의 커피를 마시러 간 이유는

바로 아침 11시까지 커피를 주문하면

모닝 메뉴로 빵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메뉴는 보다 시피 이정도이다.

커피가 전문적이라고 하지만 이곳의 백미는

바로 샌드위치와 햄버거 등의 디저트도 일품이다.


하지만 나의 목적은 바로 모닝 세트로써 A,B,C중 하나 선택인데

빵과 계란, 계란페이스트, 단팥 중 선택하는것이다.




나고야의 명물이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바로 

여기서 나오는데 아침 커피를 시켰더니 잘 구워진 빵과

단팥을 같이 얹어서 먹는 것이 나고야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한다.


나 또한 그 나고야의 느낌을 오사카에서 만끽하기 위해서

C세트로 주문을 하였다.

커피는 당연히 아이스커피.



한국에서는 이제 보기 힘든

직물 방식의 소파.

그리고 저 디자인..

흡사 다방에서나 만날수 있을 법한

소파이다.


레트로, 뉴트로 분위기하고는 달리

밝고 쾌활한 분위기


하지만 밝은 분위기의 인테리어.

그리고 심플한 느낌.


다방인지 레스토랑인지 헷갈린다.

아! 굳이 때려박아보자면

인테리어 심플한 경양식집의 느낌이다.


아울러 이 곳 코메다커피 난바 센니치마에점 또한

흡연가들을 위한 흡연석이 별도로 존재한다.




이게 바로 일본만의 메리트인데

일본도 최근에는 담배를 안피는

아베의 영향으로 2020년 부터는

모든 식당 및 이자카야, 카페에서 철저하게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선포했다고 하니..


담배가 하나의 또다른 문화인 일본에서도

이제는 모든 식당 금연구역 선포는 정말 뭔가...



그렇게 나온 아이스커피모닝 세트 빵.

내가 주문한 단팥과 추가 주문한 에그 페이스트

그리고 맞은편의 분은 삶은 달걀로 주문.


나고야 분위기를 잘 몰라서 모르겠지만 확실히

아침에 이렇게 먹는 것은 처음 경험하는 듯 하다.




커피는 차가운 스테인레스 재질의 컵에 담겨져 나온다.

그래서 그런지 더운 날의 오사카 아침에도

조금은 더 시원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




그리고 폭신폭신 따끈따끈한 빵.

싸구려 빵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결도 살아있고

갓 만들어진 빵의 느낌이었다.

쫀득쫀득하니 굉장히 맛있었다.



에그 페이스트를 얹어서 우선 한입.

그리고 단팥을 얹어서 한입.


그리고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잔.

우리나라는 아메리카노라고 하지만 여기서는

그냥 단순히 아이스커피.


쓰디 쓰지만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

달달한 페이스트를 머금은 빵 한조각.


아침으로 든든하다.


그러고 보니까 코메다커피가 우리나라의

MBK파트너스라는 사모펀드 그룹 지분 전량을 인수해서

일본에서 장사하지만 나름 나고야의 자존심커피숍 브랜드

우리나라 한국기업을 먹여살리는 특이 케이스가 된 브랜드.


이걸로써 나름 애국한 거라고 생각하면 좋을려나..ㅎㅎ


오사카 여행 도중 조금은 모던한 아침 식사를

원한다면 코메다 커피 추천한다.




난바역 빅카메라 인근에 위치하며

조그마한 골목쪽을 잘 찾아보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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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던 사람들의 일상은 똑같다.

집..그리고 직장.. 그리고 집...

그런 쳇바퀴 도는 듯한 일상 속에서도

약간의 탈출구를 위해서 저녁에 집에 가지 않고

해방구 처럼 누군가를 만나서 한잔하거나

혼자서 한잔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법.


이 날의 일본 오사카 여행 저녁 식사는

일반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오지만

어찌보면 로컬 상점가 느낌이 물씬 풍겨오는 동네 상점가

JR 텐마역. 오사카시영 텐진바시스지로쿠쵸메역 인근에 위치한

텐진바시스지 상점가.


그 곳에 위치한 로컬 느낌 물씬 풍겨지는

오코노미야끼 맛집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약 2.6km 거리의 작은듯 하지만 길고 큰 상점가 쪽의

한쪽 구석탱이에 위치한 길치라면 좀 찾기 어려운 오코노미야키 맛집

치구사라는 상호의 가게이다.


수수하고 옛멋이 들어진 상점가 속의

숨어있는 빛바랜 간판이 이미 보증된 수표이다.



수십년간 이쪽 텐진바시 스지 상점가 내에

알지도 못할 골목 속에 살짝이 숨어있는

오코노미야키 치구사.

초행길인 사람들은 무조건 구글 지도를 꺼내서

한번 더 검색해서 찾아봐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의외로 숨어있는 맛집인 만큼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 듯 하다.



메뉴와 입구.

쓸데 없이 한번 찍어봤다.





그래도 한번 더 찍어봐야지.

열기가 굉장해서 그런지 매장 내에는

굉장히 연식이 오래된 에어컨이

찬바람을 뿜뿜 뿜어 대는데도 열기가 가시질 않는다.


이렇게 철판 아래에서 식사를 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땀이 흐른다.


내가 선택한 메뉴는 짬뽕 오코노미 야끼

새우, 오징어, 돼지고기가 같이 들어간 메뉴이다.



얼핏 봐도 굉장히 연식이 오래된 철판.

그리고 뿜어져 나오는 열기.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고기집을 연상해 보자면

고기집의 테이블이나 의자는 아무리 닦아도

민감한 사람들은 조금 끈적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그런 느낌의 테이블과 의자.


아무리 유지보수를 해도 직접 불을 가까이 하고 

식사나 술 한잔을 하는 식당의 특징이 바로 그렇다.



딱봐도 빛바랜 벽 형광등..

그리고 야끼소바를 볶는 중인 입구쪽 아줌마의 모습.


그리고 씨끌벅적한 분위기.

나이든 아저씨와 동네 분들..


단골의 느낌이 나는지 자연스럽게 

항상 먹던걸로! 하면서 주문도 자연스럽고

점원이랑 농담도 따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런게 사랑방의 느낌인가...

거... 노포 답게 굉장하구만...?




그리고 소문 듣고 온 나같은 외국인과

관광객들..


로컬한 느낌이지만 무리감 없이 

다가가기 좋을듯한 느낌의 오코노미 야끼 전문점이다.



더우니까 한잔 하기 위해서 주문한 츄하이.

지금은 거의 보기 힘들다고 하는 유리병 타입의 츄하이라고 한다.

이 이야기는 유튜브의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이라는

부동산, 유학상담 관련 유튜버 아저씨들이 알려준 내용이다.


츄하이는 많이 마셔봤지만 이런 유리병에 담긴

츄하이는 처음이다.


근데 요 아이...참 맘에 든다.

상큼한 노란색의 유리병이지만

도수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가뿐하게 취하기 좋은 수준의 도수. 7%



주문을 하면 이렇게 반죽과 재료를 내어준다.

그럼 직접 본인이 섞어서 구워먹는 방식.


사실 상대편의 분이 도와주셔서 다행이지만

처음 먹는 나에게 있어서는 

이런 방식의 서비스는 당황스러웠다.


차라리 외국인이라 처음이니까 도와달라고 할껄...



한쪽에는 소스 파래김 가루.

그리고 기름 솔

뚜껑을 열면 만날 수 있는 가쓰오부시.


모든게 전부 셀프 방식이다.

아..그래도 야끼소바는 셀프가 아니더라..

야끼소바도 솔직히 먹고 싶었는데 

이런 저런 사정 떄문에 못먹은건 함정..ㅠㅠ



열기가 가득 올라온 철판 위에

기름솔로 기름을 듬뿍 발라준 후에

반죽을 동그랗고 이쁘게 펴준다.


....하지만 내가 이걸 제대로 뒤집을 수 있을까?

구워먹는것도 처음인데 말이야...



우선 더우니까 츄하이 먼저 한잔.

얼음 동동 띄운 츄하이가

그나마 기분을 편안하게 해준다.

지글지글 잘 구워지면 뒤집어 주는데...



.....80%의 성공...

모양이 영 별로이올시다...

그리고 한번 뒤집어준 채로 더 익혀준 후에

소스를 듬뿍 발라준다.

아...생각해보니까 여기 마요네즈는 없네?

소스를 바르면 파래가루를 뿌리고...



가쓰오부시도 듬뿍 올려준다.

뜨거운 열기속에서 을 추는 가쓰오부시의 모습.

그렇게 오사카에 자주 다녔는데도

오코노미야끼를 먹지 못한 건 정말 실례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츄하이 호로록 한 후에 

네조각으로 나눠서 오코노미야끼를 맛본다.

호오.. 괜찮은데..?

근데 오코노미야끼의 맛을 생생히 잘 모르다 보니까

첫 맛인 만큼 맛있다고 느낄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가격적인 면도 부담은 없지만 카드는 안되는 곳.

그리고 혹시라도 구울 줄 모른다면 요청이 가능하다고 하니까

백문이 불여일견 식으로 가봐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솔직히 지금 생각해봐도

더운 날에 간 것만 아녔으면 조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더 들던

텐진바시스지 상점가 내의 오래된 노포

오코노미야키 치구사의 후기였다.




JR 텐마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있으며

골목에 숨어있기 때문에 

골목쪽 간판을 잘 확인하면서 움직여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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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게 뭔가를 찾으려고 하면

생각처럼 잘 찾기 힘든게 보통인 것 같다.


온천도 그렇다.

어떻게든 찾으려고 노력하면 평소에는

보이지도 않다가 관심 없을때

갑툭튀 하듯이 나오는 것이 온천인 듯 하다.


특히 대도시 같은 도쿄, 오사카의 경우는

정말 갑자기 온천을 찾으려고 하면

쉽게 찾기 어려운 경우가 다반사다.


이번에 찾았던 온천 또한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된 장소지만

이번에는 실제로 다녀와서 사진으로 다 남겨 온 이야기이다.



자연 공원으로 유명한 츠루미료쿠치 공원

오사카 메트로 츠루미료쿠치 역에서 내리면 된다.


일일 정기권을 끊고 왔다갔다 하면 오히려

훨씬 저렴하고 알뜰하게 다녀올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일일 정기권을 끊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게 오사카 메트로 츠루미료쿠치 역에 내리면

뭔가 부유한 동네의 느낌이 물씬 풍겨지는 곳에

바로 보이는 츠루미료쿠치 유모토 스이슌.

온천이 바로 눈에 들어 온다.


이 곳 츠루미료쿠치 역 뒷편으로는 거대한

자연공원국제 꽃 박람회가 열렸던 공간이 있기에

봄, 가을에 이 곳 역에서 공원으로 방문을 한다면

한결 풍부한 벚꽃과 단풍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한다.



단독 건물로 잘 지어진 온천.

그리고 거대한 주차장.

밤이어서 느낌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고즈넉한 공원 반대편에 위치한 온천인 만큼

단풍놀이, 벚꽃놀이를 충분히 만끽한 직후

여독을 풀어주기 위해 온천으로 달려간다면 정말 딱일 듯 하다.



온천 건물이라고 하지만 굉장히 컸던 느낌이

바로 이렇게 헬스클럽도 운영중이었다.


이 곳의 처음 이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신발을 락커에 보관한 후 바코드가 있는 저 열쇠로

잠근 후에 열쇠를 들고 들어간다.



이 다음은 티켓 키오스크 자동 발매기

통하여 구매하여야 하는 시스템이다.

남성은 남성에 체크. 여성은 여성에 체크를 한다.


참고로 바코드 인식하는 란이 있는데

신발 열쇠키이용하여 바코드를 찍은 후에 

성별 및 갯수,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참고로 평일 가격과 주말가격이 상이하다.


조금은 일본어가 안된다면 사용하기 어려운 방식일수도...





그렇게 바코드에 인식이 되어서 바로 영수증이 나온다.

그렇다면 요금은?

바코드에 적립이 되어서 퇴실하기전에 정산한 후

납부하는 후불 시스템이다.

신발키가 모든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는 ID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절대로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를 하자.



역시 온천이라고 하는 만큼

온천 건물 내에는 이렇게 거대한

식당 코너 스낵과자류.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공간이 자리잡고 있었다.


더불어 방문한 날짜가 주말이니 만큼

가족단위의 이용객들이 굉장히 많았던 점 또한

특이했었다.



1층이 응접실, 식당, 기념품 과자 가게 등이

몰려 있다면, 2층으로는 이렇게 걸어서 올라가면

온천장을 만날 수 있다.



오사카 츠루미료쿠치 스이슌 온천

특징 및 장점성분표를 붙여놓은 포스터.

이것만 봐도 이미 온천 물의 품질은

이미 검증됐다고 할 수 있으며, 그 만큼

우리 온천이 짱짱임! 하고 홍보하는 느낌이

물씬 풍겨진다.



남탕과 여탕이 나뉘어져 있어서 

파란색은 남탕, 빨간색은 여탕으로 가는 길이다.

안에서 옷을 탈의 한 후에는

본인의 취향대로 온천을 즐기고 피로를 푼 후에

다시 나오면 된다.


개인적으로 노천탕도 깨끗히 잘 되어 있었으며, 

물의 품질도 좋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역시 너무 늦은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식당은 거의 다 끝났으며, 스낵코너 정도만

열려 있으나 가능한 메뉴는 거의 없었던 기억.




우리나라는 큰 대중탕도 이정도의 규모로

식당이나 스낵바 등이 없는데

그 만큼 온천욕의 우선순위가 일본인에게 있어서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토,일,공휴일 가격 900엔.

그리고 온천욕을 끝내고 피로를 푼 후에

마시는 커피우유 한개 110엔.

그렇게 다 합해서 1010엔이라는 금액이 나왔다.


모든 계산 및 정산출구 앞에 마련되어 있는 자동 키오스크 정산기

통하여 정산을 한 후에 나가면 된다.

바코드 열쇠로 바코드를 찍은 후에 표시된 금액을 결제를 하면

정산이 완료되면서 영수증이 발매될 것이다.


아울러 나갈 때는 정산이 완료된 바코드 열쇠를 

출구쪽 개찰구에서 찍으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기 때문에

정산한 뒤에도 바코드 열쇠는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다소 일본어가 불가능한 분들의 이용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래도 물도 좋고

분위기도 썩 괜찮았던 츠루미료쿠치 온천.


일본 봄꽃 여행 혹은 가을 단풍 여행을 생각한다면

꼭 들러보길 추천한다.




오사카 지하철 나카호리츠루미료쿠치선 츠루미료쿠치 역에서 바로 보임.

난바역 기준 츠루미료쿠치 역까지 약 20분 정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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