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조금 잘나간다고 하는 주부들은 모두들 키치죠지에 굉장히 많이 몰려 있으며 로망이라고들 외친다고 한다. 물론 연예인이나 돈많은 유명인사들이라면 마루노우치와 롯본기. 그리고 긴자의 주상복합 주택에 많이 거주할테지만 진정한 부촌이라면 역시 미타카 구에 위치한 키치죠지를 빼놓을 수 없다. 


오늘은 키치죠지 주변 및 이노카시라 공원의 후기이다.



키치죠지 역의 모습. JR 중앙선만 있는 의외로 작은 열차역. 하지만 작은만큼 내실이 튼튼한 전철역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주변으로 굉장한 번화가와 더불어 상점가도 같이 있기 때문이다.



역에서 바로 내리면 발견할 수 있는 상점가다. 우리가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오사카 신사이바시 상점가하고는 다소 다른 느낌이며, 오히려 오사카 난바에 위치한 센니치마에 상점가에 조금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는 분위기이다.



오히려 외국인들 보다는 일본 자국민이 조금 더 많은 모양새이다. 이 곳 키치죠지가 사실 관광지역은 아니기 때문에 한국인이라고 해봐야 거주하는 사람들 외에는 보기 힘들 수밖에 없다.



이 곳이 멘치카츠로 유명 사토우 라는 곳인데 1층은 멘치카츠 등의 튀김류를 팔고 2층은 스테이크를 파는 곳이다. 다만 멘치카츠를 사먹을려고 한다면 약 30분 이상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기에 먹고 싶었지만 일정에 쫓긴 우리는 그냥 패스를 하였다.



이제 이노카시라 공원에 진입한 이야기이다. 가족단위로 오거나 연인 단위로 온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넓고도 굉장히 유유자적한 모습으로 다니는 분들이 많았다. 



역시나 이노카시라 공원에도 호수가 존재한다. 오리들도 헤엄치고 금붕어? 잉어? 뭐라고 해야할까. 하여튼 물고기들도 헤엄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는 한강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오리배가 이 곳 이노카시라 공원에도 존재하고 있었다. 작은 공원일 줄로만 알았는데 의외로 있을 것은 다 있었다.




어째... 저 한옥같이 생긴 게 영 신경 쓰였긴 했지만 분수가 분출되는 모습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사진을 연신 찍어댔다. 



오리 한마리와 아래에 보이는 금붕어를 뒤로 하고 이노카시라 공원을 빠져 나왔다.


참고로 이노카시라 공원 내에는 동물원이 존재하며, 미타카 역으로 돌아갈 필요 없이 지브리 미술관의 티켓을 구매한 사람들은 이노카시라 공원을 쭉 따라 가다보면 지브리 미술관을 만날 수 있다. 


이노카시라 공원내에 지브리 미술관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노카시라 공원을 뒤로 한 채 나는 목적지가 있는 샵을 지도로 따라가 보았다. 그 과정에 보이는 이 곳 키치죠지 주변의 주택가를 볼 수 있었다. 과연. 부촌이라고 불릴만큼 깨끗하고 조용한 느낌이 굉장히 많이 들었다. 후쿠오카에서는 니시진. 후쿠오카 야후돔이 있는 곳의 모습이 이 곳 키치죠지와 모습이 흡사하다.



전체적으로 고도가 높지않고 넓고 깨끗해 보이는 주택가공방들. 그리고 조용한 도로. 깨끗함을 유지하는 모습. 이 곳 미타카 구 키치죠지의 모습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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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도쿄 갔을때 지브리 박물관은 자유 여행 일정 상에 없었던 코스다. 사실 미타카를 갔던 이유는 개인적으로 키치죠지에 있는 특정 샵을 다녀와야 할 일이 생겨서 시간이 붕뜬 상태였다가 잠시 구경삼아 주변이라도 보러가자 라는 심경으로 다녀온 곳이기도 하다.


일단 각설하고 도쿄 서쪽에 위치한 미타카의 숲 도쿄 지브리 미술관의 주변을 구경하도록 하자.



특이하게도 지브리 미술관에 가까워 질수록 뭔가 토토로로 이뤄진 버스 정류장을 굉장히 많이 볼 수 있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 만큼 미타카가 지브리 박물관으로 굉장히 유명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일 수도 있다.



어느샌가 도착한 미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 사실 기왕 이렇게 온거 입장권을 구매해서 들어가면 되는 것 아니냐고들 하겠지만 그게 사실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그 이유는 마무리에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입장권이 없어도 이렇게 미야자키 하야오의 손길이 묻어난 주변 경관들은 마음대로 촬영이 가능하다. 이런 건물 등은 인증샷 용도로 찍을 수 있게 개방되어 있다.



어라? 입장권 판매소에 토토로가? 토토로 안녕~? 내가 지금 티켓이 없어서 그런데 공짜로 들어가게 해주면 안되겠니~? (애드립중)



주변 경관은 이렇게 생겼으며, 주변으로 이노카시라 공원의 녹음이 울창하게 펼쳐져 있었다. 정말 멋진 공원 한 가운데에 지브리 미술관 내부가 살짜쿵 보였다. 못 들어간 것이 다소 아쉬울 판국. 



이렇게 뒤로 카페도 있었으며, 조금 쉬었다가 나와도 되는 식으로 내부가 구성되어 있는 듯 싶었다.


티켓을 구매하려면 일본 내의 로손 편의점이나 혹은 우리나라는 하나투어 등의 여행사에서 미리 티켓을 구매해서 가야 한다. 그래서 당일 갑자기 일정이 생겨서 방문을 한다고 한들 티켓을 미리 구매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현장 구매는 일체 불가능)


그렇기에 티켓은 일본어가 가능한 사람들이라면 로손 편의점에서 구매하도록 하며, 그게 어렵다면 하나투어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 


티켓가격 : 1,000엔

http://www.ghibli-museum.jp/en/004514.html




참고 : 미타카 역 혹은 키치죠지 역에서 도보로 거리가 꽤 된다. 약 15분 거리정도 되며, 이노카시라 공원과 연계를 하여 코스를 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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