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용유도 영종도 카페 스타파이브 - 분위기, 규모 어디에도 빼놓을 수 없는 화려함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반응형
728x170

필자가 코로나 직전부터 코로나 

터지고 몇년간 계속 인천공항에서 일할때

코로나 직전에는 몸이 피곤하면 공항리무진으로

집까지 퇴근해서 왔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당시 스타파이브라는 카페가 있다는

광고를 계속 봐와서 머릿속에 맴돌고 있었다.

 

근데 어쩌다 보니 인천공항을 해외여행이 아닌

을왕리 해수욕장을 목적으로 방문해서

놀다가 집에 가기 직전에 카페에서 

차나 한잔 마시고 헤어지자고 해서 찾던 도중

기억나서 갔는데 굉장히 좋았었던 기억에 있다. 

 

바로 이 곳 스타파이브 카페

생각보다 입구부터 분위기가 좋았다.

그리고 생각했던 것 보다 엄청 컸고 놀라웠다.

 

심지어 저 아이언맨 슈트 등신대 피규어까지

존재하다니... 돈좀 썼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역시 지리적 이점이라고 해야할까...

주차장도 꽤나 넓직했고 바로 앞에는 

인천공항도 있어서 멀지 않아서 좋았다.

차만 있으면 접근하기 쉬운 수준.

일단 꽤나 넓은 카페였다. 

 

300x250

 

 

이 곳 인천공항 스타파이브 카페는

별도의 갤러리도 있어서 커피 마시다가

구경하기도 좋았고 흔히 파주나 그런 유명한

분위기 맛집으로 통하는 카페에나 있는

계단형 테이블도 이 곳 스타파이브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꽤나 괜찮은 분위기에

탁 트인 구조라서 말해 뭐해...

 

 

메뉴는 대략 이런식이었으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분위기 좋고 외진곳에

있는 카페들하고 비교해도 가격이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보통 7~8천원 생각하다가 이 곳에서

좋은 분위기에서 이 정도 가격이면

개이득이 아니고 뭘까?

 

한켠에는 이렇게 커피컵도 팔고 있었다.

머그잔도 즐비해있었고..

이 곳에서 만든건가...?

 

 

2층까지 카페이고 3층은 전망대인데

정말 분위기를 잘 살려서 탁 트이고 높게 

만든 티가 났다.

 

카페라기 보단 분위기 좋게 잠시 쉬다가 가도

정말 손색이 없을 수준의 분위기 맛집.

 

 

여기의 놀라운 점...

빵이 정말 많다...

종류도 많다... 근데 꽤나 먹음직 스러워 보였다.

 

가격대가 좀 나가는 편이지만 

외진 곳의 카페 가격대를 생각하면

나름 나쁜것만은 아닌 수준.

 

반응형

 

이렇게 요즘 유행하는 소금빵부터 시작해서

크로와상과 마늘빵...

그리고 베이글에 다양한 빵종류..

여긴 진짜 나 혼자만 가기에 아까운

카페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컵이나 책은 여기서 직접 만든걸까?

꽤나 이런 종류의 물건을 많이 디스플레이 

해서 파는 모습이었다.

 

스타파이브 자체가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는 아닌듯해 보였고 꽤나 큰 규모인데

기업형으로 하는 것인가.. 모르겠네..

 

 

높은 층고와 스크린..

그리고 무대도 있는데 무대는 

원한다면 대관도 가능하고 공연도 된다고 

하더라고. 말 그대로 공연을 할 수 있게 

잘 꾸며놨는데 악기도 있는 것으로 봐선

가끔 열리긴 하나보다. 

 

 

 

그리고 전망대를 바라보면서 잠시 콧속으로

싱그러운 바람을 만끽해 봤다.

 

저 멀리 하늘로 날아가는 항공기의 모습과

더불어서 공항의 모습도 보이는데

사실 공항쪽은 보안에 따라서 찍지 말아야 하고

찍더리도 본인만 보고 업로드 하면 안된다. 

 

 

그렇게 커피 한잔 시켜서 빵과 같이

옴뇸뇸 하면서 이야기의 꽃을 

더욱 더 태우고 있었다.

 

 

얼마나 유명하면 송중기가 나온

드라마인 빈센조에도 나왔던건가...

하기야...카페가 워낙 크고 웅장하면서도 

탁트이고 분위기도 좋으니 촬영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지.

 

참고로 인천공항 상주직원이면 할인도 된다고 한다.

지금은 상주직원이 아닌지라 할인이 안되지만

그래도 가격만큼의 가치를 하는 분위기 맛집 

카페임에는 틀림없으니 만족만족.

 

반응형
그리드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