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커튼이 설치 가능한 공간이 있다고 한들 수년 거주하는 것도 아닌 원룸. 특히나 못박는것을 싫어하는 건물주가 있을때는 얄짤없이 커튼도 설치 못하는 사태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스티커 방식의 옷걸이, 양초를 녹여서 붙이는 옷걸이에 별의 별 방법을 다 써봤지만 무용지물일 뿐만 아니라 핀처럼 생긴 옷걸이는 자칫하면 벽지손상으로 지저분해질 수 있기에 마지막 방법으로 다이소에서 커튼봉을 구매하여 설치를 해보았다.



현재 나 미네스가 거주하는 곳의 원룸 창문이다. 제아무리 좋은 샷시라고 한들 단열제가 제대로 안들어간 건축물은 뭘 해도 춥기 마련이다. 뽁뽁이도 무용지물. 더군다나 뭐이리도 빛은 쫙쫙 쏘는지 맞은편 집의 가로등이 잠을 못자게 막는 요소가 있기도 하기에 그냥 돈날리는 셈 치고 도전해봤다.



일단 압축봉은 제일 무난한 사이즈 + 무거운 용량도 나름 버텨줄만한 사이즈로 선택. 그리고 같이 파는 가림막 커튼을 시범삼아 구매해봤다. 도합 금액은 8천원 지출. 8천원 벌려면 얼마나 개고생해서 장사해야 하는데..



펼쳐보면 딱 요런 느낌. 그렇게 단열이 잘 될만한 두께는 아니지만 아무렴. 없는 것보다 낫겠지. 나중에 더 두꺼운걸로 구매한다는 생각으로 일단은 임시로 구매한거고 나중에 커튼 교체해야지.



다이소 커튼봉의 제한 하중. 5kg. 진짜인지는 의문이다. 보통 무거운 커튼도 3키로를 넘을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과연 얼마나 잘 될려나. 잘 안되면 3000원을 그냥 허공으로 날리는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나사 못이 필요없다는 설명과 설치 제거가 간단하다는 설명. 과연 진짜인지는 일단 써봐야 알겠지. 저걸 매달리면서 노는 애들까지 있을까? 그게 참 의심스럽다.



90~160cm이 최대 연장 가능 길이. 좀 짧은 편이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뭐 그러려니. 가뿐하게 파이프를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면서 늘리면 된다고 써있으며,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다시 줄이는 방식으로 된다고 한다. 



어라? 설치가 참 잘 되네? 의외였다. 이정도일줄은. 아. 물론 저 커튼 자체가 그렇게 무게가 나가는 커텐이 아니기에 그렇기도 하지만 커텐이 굉장히 무거워지면 어떻게 될지는 아직 시험을 안해봤기에. 간단하게 빛을 가리고 바람을 적당히 막아주는 수준의 용도로 쓰기에 커텐봉은 나쁘지 않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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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쯤이면 다음 년도의 달력을 보면서 휴일이 어떻게 되고 어떻게 새해를 맞이해야 할 지 계획을 짜는 분들도 있는가 하면 추워지는 겨울일수록 소외계층과 저소득계층들에게는 온정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게 되며, 그에 따라 많은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는 개인 및 단체들의 이야기가 나오곤 한다.


오늘은 일본항공 (JAPAN Airlines)에서 매년 한번씩 열리는 자선 사업의 일환으로 하는 A World Of Beauty 달력 캘린더 판매 사업이 있는데 한정기간동안 판매하는 달력을 구매하기 위해서 일본항공 서울 지점에 다녀온 후기 및 구매 방법을 알려줄려고 한다.



매년 전 세계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고 그에 따라 그 국가의 모델과 함께 그 나라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여 각 월마다 사진이 수록되어 달력이 나온 방식.


퀄리티로 치면 굉장히 훌륭한 퀄리티인데 반해 가격은 저렴하고 그 금액의 전부를 대한민국 자선단체에 기부한다고 한다.



일본항공 서울 지사의 위치는 을지로입구역서울시청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보통은 무교동과 소공동을 사이로 두는 위치에 있으며, 프레지던트호텔 내에 위치해 있다.



그렇게 찾아온 프레지던트호텔 (일명 백남빌딩) 내 3층에 위치한 일본항공 서울 지사. 한국지구지점이라고 부르는건 처음알았다. 어찌됐건 회사 근무시간 쪼개어 점심시간에 찾아갔더니....



.....!!!!!!


어...어라??? 점심시간이라고 얄짤없는건가? 12~13시 사이는 점심시간이라고 회사 근무시간에 짬을 내어 점심시간에 방문 온 사람들도 구매가 못하게 막힌건가...



하...역시.. 점심시간은 칼같이 지킨다. 한국땅에 있지만 엄연히 일본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점심시간은 칼같이 지켜주는 우리의 일본항공. 아무리 일본과 한국이 같은 시간대를 쓰고 1분 1초도 차이가 안나는 국가라고는 하지만 한국땅에 있으면 코리안타임은 배려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옆에 걸려있는 인터폰으로 내선 번호를 누르고 전화를 걸어도 어느 누구하나 전화를 안받는다. 제 아무리 직원이 내부에 있다손들 절대 얄짤없다. 하..



12시 50분이 되자마자 총무과 직원들이 문을 열어주고 후다닥 회사에 들어가야 한다고 사정을 하니까 바로 금액 결제를 하고 달력을 갖다준다. 달력을 가져오기 직전에 잠시동안 찍어둔 로비의 모습. 일본항공의 상징인 츠루마루가 떡하니 위치해 있다. 한동한 영어 이니셜로만 이뤄진 검은색 글씨체를 쓰더니만 부도맞고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의지로 해석해야 하는건가 모르겠다.



우여곡절 끝에 구매한 일본항공 A world of Beauty 2018 달력의 모습. 보통 한개를 구입하면 달력만 주는게 예삿일이지만 이 날은 직원들 및 지인용으로 몇개 같이 구매하느라고 갯수가 많아서 그런지 생전 받아보지도 못한 일본항공 로고가 박힌 캐링 케이스에 담아서 줬다.


이 달력은 2017년 말까지 판매하며 한정 갯수만 하여 조기 마감되면 재생산 없이 끝낸다고 한다.


또한, 구매는 오로지 일본항공 서울지사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5천원이다.

(인터넷 , 택배 판매 원천 불가능)


또한,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무조건 점심시간은 피해서 내방하도록 하자.


A world of Beauty 캘린더 달력은 매년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판매하며, 공지는 일본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http://www.kr.jal.co.jp/krl/cms/contents/local/jal_news_009404.html


(아무런 대가 없이 순수하게 직접 돈내고 구입하고 경험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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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을지로1가 188-3 백남빌딩 | 일본항공 한국지구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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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라면하면 흔히 생각나는 라면들이 몇가지 있다. 바로 신라면 삼양라면 진라면 왕뚜껑 등등.. 하지만 생각외로 일본의 인스턴트식 라면의 경우는 라면의 본고장이라는 느낌과는 안 맞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는 다소 안 맞을수 있다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 와중에도 먹을만하고 많이 사오게되는 라면중 하나인 야끼소바가 있는데 의외로 접하기 힘든만큼 일본가면 사오는 라면을 소개하려고 한다.

일본 닛신식품에서 출시한 라면 UFO 컵라면이다.


야끼소바하면 볶은면이지만 특이하게도 안볶아도 그 맛을 낸 것이 특징인듯 싶다. U.F.O 라면을 일본에서 찾을 때 유에프오라고 하면 모르고 유훠라멘 이러고 얘기해야 알아듣는다.

맥주안주삼아 먹으려고 했기에 일본에서 사온 아사히 슈퍼클리어가 같이 피쳐링을 해준다.


조리방법고 물만 따로 버릴 수 있는 입구와 후리카케가 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불닭볶음면 방식의 물버리고 비비는 방식의 라면이다.


면은 다소 굵고 꼬불거리지 않는 느낌의 면이었으며, 안에는 저 노란색의 야키소바 소스가 같이 포함되어 있다.


물을 버리고 비비기전에 후리카케를 뿌려준다. 분홍색은 초생강이라고 하는 음식이다. 흔히 우리가 초밥집에서 볼 수 있는 그 핑크색의 반찬. 소소하지만 들어갈 것은 다 들어갔으며, 건더기도 우리나라의 그것과는 달리 굉장히 푸짐했다.


역시 비빈후에는 한입샷이지. 개인적으로 간장베이스에 뭔지모를 중독성 때문에 굉장히 자주 먹는 편인데 내 주변사람들은 싫다고 혀를 내두른다.

맥주안주로 굉장히 좋은데 말이다. 한국에서는 잘 안팔리는건지 이 라면은 아직 국내에는 안들어왔으며, 직구나 일본여행때 사와야하는 맹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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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나이를 그렇게 많이 먹은 것은 아니지만 아프고 나면 근무 능력이 굉장히 떨어질 뿐만 아니라 아프면 슬프고 서럽다는걸 잘 알고 있기에 내 몸은 가급적 내가 챙길 수 있는 만큼은 어떻게든 챙길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다. 


특히나 직장을 다니면서 사업을 하는 나 미네스에게 있어서 체력이 떨어지면 그 만큼 내 자신에게 들어오는 금전적 가치는 계속 떨어질 것을 알기에 지난 9월 25일 아침 8시 일찍 독감 주사 접종을 받기 위해서 1호선 제기역에서 가까운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부 에서 주사를 맞고 왔다. 



서울 동대문구와 종로구 성북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보니까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익히 많이 듣고 많이 다녀왔던 곳이다. 그런 곳에서 독감 주사 접종을 받기 위해서 아침 8시 이른 아침에 출근직전에 와서 사진을 한장 찍어봤다.


이 곳 한국건강관리협회 말고도 의연의료재단이라고 또 다른 건강검진과 더불어서 예방접종이 가능한 곳이 있었다. 다음에는 한번 그 쪽으로 가보는 것으로.



들어가자마자 안내데스크에서 이러한 독감 맞기 직전의 문진표를 작성을 하라고 종이를 한장 쥐어 준다. 예방접종은 아침 8시부터 가능했기에 다소 출근이 늦어질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기본적인 내용을 다 적어 내려갔다.



후다닥 작성을 한 직후 번호표를 뽑은 시각은 아침 8시 1분.

나 처럼 예방주사를 맞기 위해서 아침에 일찍 온 사람들은 드물었으며, 오히려 건강검진 받으러 온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괜시리 뻘쭘했지만 그래도 내 건강 챙기겠다는데 뭘.



독감주사 가격은 3가 17,000원 4가 백신은 29,000원이다.  그 외에도 다른 예방주사들도 접수를 받고 있는 것 같았다. 아직은 젊기에 적절하게 3가 백신으로 맞기로 하고 수납까지 완료. 4가가 항체가 하나 더 있다고 하다. 보통 노약자 취약객층 중증질환자들에게는 무료로 3가 백신이 제공된다고 한다.



조그마한 영수증으로 제공할 줄 알았더니 병원 처럼 영수증이 크게 출력되어 나온다. 아무래도 큰 병원급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꼭 대형병원 처럼 영수증이 출력되어 나온다. 주사를 다 맞고 나니까 시간은 약 8시 15분.

사람이 없었으니 15분만에 다 끝낸 듯 싶었다. 앞으로 독감 맞으러 오면 더욱 더 밀릴듯 해 보였다.



주사를 맞고나서 3시간 이상 쉬어야 한다고 하는데 어차피 출근해서 일하면 쉴 시간이 어딨다고.. 귀가후 남들은 집에 갈때 나는 회사로 갔지...아하하하...


요즘에는 동네 병원도 독감 주사 비용이 저렴해졌다고 하지만 근처라면 한번 쯤은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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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경전철이 있는 지역이 부산김해와 더불어서 경기도 용인, 그리고 의정부와 인천국제공항 및 인천2호선이 존재하고 있지만 서울은 다 대형전철로 교통사각지대의 지역에게는 그동안 경전철이라는 존재를 모르게 했던 현재였으나 지난 2017년 9월 2일 오전 5시 30분을 기점으로 서울에도 최초의 경전철이 개통됐습니다. 우이신설경전철로 정식명칭은 우이경전철. 우이트랜스라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지난 신설동역에서 보문역까지 이동하기 위하여 환승도 할 겸 승차를 시도해본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동안 어느 정거장에나 붙어있을거라 생각했는데 9월 2일 당일부터 붙여놓은 안내문입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워낙이 이슈도 컸고 굉장히 오래 끌고 왔던 개통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개통을 한다는 소식은 알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안내문이 늦게 붙여진건 좀 그렇더라고요.



1,2호선 신설동역에서 경전철 신설동역으로 환승하는 환승게이트입니다. 이 방식은 공항철도와 9호선, 신분당선과 똑같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들어서 생기게 된 민자운영 방식이 이쪽 우이경전철에도 적용은 됐으나 다행이도 수도권 통합환승제 적용이 되기에 다른 버스나 지하철하고 똑같이 운임을 비례하게 적용받는다고 합니다.



우이신설 경전철의 노선도입니다. 신설동을 거쳐서 성신여대, 삼양사거리, 국민대,서경대, 우이동유원지까지 정확히는 강북구간의 4호선 좌측구간인 삼양동과 정릉라인을 커버하는 노선입니다.



또한 우이경전철도 다른 도시철도 지하철과 똑같이 스크린도어도 있었으며, 도착예정 안내 표지판도 설치돼 있었습니다. 여타의 도시철도와 큰 다를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용해보면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느끼게 되실겁니다.



바로 열차의 크기입니다. 분명 열차 폭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도시철도 지하철의 폭과 똑같으나 정거장과 열차의 길이를 보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이렇게 조그마할 수 있냐고 말이죠. 


참 다행이도 열차의 폭이라도 넓기에 어느정도 수요 소화는 가능하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도는 어떨지 아직 경험은 못했지만 다소 우려되는 부분이기도 한거 같아요.



이렇게 승강장 플래폼의 넓이가 굉장히 좁습니다. 제가 참고로 찍은 위치는 맨 뒷편에서 맨 앞으로 찍은 모습인데 저게 바로 모든 승강장의 길이입니다. 굉장히 짧다고 느껴지시나요?


이렇게 열차가 짧고 승강장도 짧기에 혼잡도는 어쩔수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다른 특징중 하나죠. 신분당선처럼 무인운전으로 운영된다는 점하고 이렇게 터널 내부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철도매니아 분들이 굉장히들 많이 타시는 거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서울시의 최초 경전철이라서 그런 것 일까요?


지금까지 우이경전철 실제 이용기를 짧막하게 나마 남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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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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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이면 담배를 끊는것은 정말 좋습니다. 또한 담배를 한번도 입에 안댄 분들이라면 무조건 담배를 입에 안대는 것이 제일 좋은 것중 하나랍니다. 저 미네스는 많은 량은 아니지만 약 3일에 한갑 정도는 피우는거 같아요. 얼추 계산해보니까요. 담배값도 올랐는데 이제는 담배도 끊어야 할 때가 된 듯한데 스트레스를 푼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가 현재에 이르를 정도로 담배를 피우고 있네요.


오늘은 제가 새로 산 담배의 필터에 뭔가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그을음이 굉장히 많이 묻어 있는 모습을 보고 담배값도 오르면서 이미테이션이 들어온건 아닌가 아니면 제조공정상에서 이상한 성분을 섞은건 아닐까 라는 걱정이 들어서 담배회사에 클레임을 걸어서 담배를 교체받은 후기입니다.



뜯은직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담배의 브랜드는 B모사이며, D모 브랜드의 1미리 담배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합니다.거기다가 저 경고그림까지 붙인 것을 보면 뭐 말할것도 없죠. 저 사진 보면서 담배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은 하는데 사람 마음이 엄청 간사한게 이제는 저런거를 봐도 무덤덤해지기 마련이죠. 그럼 대체 어느 부분에서 담배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일까요?



바로 필터의 부분입니다. 필터에 검은색 그을음이 굉장히 많이 들러붙어 있었으며, 솔직히 저 부분에서 입을 대기가 무서울 정도였답니다. 무슨 성분일지 모르겠지만 어찌됐건 몸에도 안좋은 담배라곤 하지만 입에 닿는 저게 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상한 성분을 입에 물고 싶지는 않을테니까요.



가까이서 찍은 모습입니다. 절대로 인위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사진을 찍어둔 것이었는데 우연하게도 이런때에 말도 안되는 블로그 소재로 쓰일줄은 상상에도 못했답니다. 참고로 저때 뒤의 몇개피 부분은 폈답니다.



케이스 어딘가에 분명 고객센터 전화번호가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됐고, 그에 따라서 전화를 하였습니다. 담배를 1대1로 바꿔준다고 합니다. 그럼 몇개 핀 부분도 있는데 그거까지 갯수 일일히 세서 주냐니까 한갑으로 준다고 합니다. 자기네 지정된 택배기사를 통해서 담배를 수거한 직후 분석후 1:1로 담배를 보내준다고 하니까 일단은 기다려 봅니다.



이렇게 해당 택배사가 운송장을 주고 담배를 수거해갑니다. 그래도 담배만 덩그러니 주기에는 민망하기에 못 사용하는 박스에 담배를 밀봉한 직후 보냅니다.



그리고 약 2주일 후 도착한 담배입니다. 똑같은 브랜드 똑같은 담배로 왔습니다. 솔직히 여기서 서과 한마디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몸에도 안좋은 담배 피면서 엄청 깐깐하게 군다고 하지만 그냥 덩그러니 담배만 오더군요.


뭐 옛날에는 담배가 잘못되면 1보루를 보내준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지금은 그딴거 없습니다. 담배로 헛짓거리 하는 분들에는 도움 안 될 정보입니다. 말그대로 몸에도 안 좋은 담배 제대로 된 권리 받고 교체받을 분들만 하실 일 입니다. 쓸때없이 더 보상받겠다고 헛짓거리 하실 분들은 의미 없어요.


어느 담배회사나 똑같겠지만 이제 B모사의 담배는 가급적 이용을 지양하려고 합니다. 아니. 가급적 끊는게 좋겠지만 끊기 직전까지는 B모사의 담배는 지양하는 것으로. 왜냐고요? 그렇게 비싼가격(물론 세금이 절반이상이겠지만)을 받아가면서 그렇게 큰 돈 벌면서 이러한 품질관리도 허술하다는건 제게 있어서 이미지가 이미 반이상 떠난 상태이니까요.


제일 중요한 점. 미성년자는 담배 피지도 구매도 마시고, 흡연자들은 금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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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00년도에 돌입한지도 어언 17년하고 절반이 지났죠. 벌써 스마트폰 하나만으로도 UHD가 열리기 시작함과 동시에 디지털카메라는 구시대의 유물로 전락하고 어느샌가 우리는 양자컴퓨터가 실용화될 시기까지 왔지만 불과 20년전인 199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의 모습은 굉장히 과도기적인 모습을 보여왔죠.


특히나 저 미네스도 1990년대에는 비록 쪼끄마한 유치원 시절(일명 유딩)을 거쳐왔던 시기이기에 다소 1990년도의 모습이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어느샌가 이렇게 시간이 지났을 줄은 몰랐어요.


저 또한 간접적이나마 서태지, HOT, 젝스키스, 신승훈, 솔리드를 보고 자라왔던 시대이기에.


오늘은 좀 쉬어가는 파트로 1990년대의 과거 대한민국의 사진을 업로드 해봤습니다.

今日はちょっと休み感じで、1990年代の過去大韓民国の写真をアップロードみました。楽しく鑑賞お願いいたします。



1990년대 전투 경찰이 시위대의 일원중 한명을 체포해 가는 모습. 당시는 대학생 집회가 굉장히 많았던 시기였습니다.

1990年代の戦闘警察がデモ隊のメンバーの一人を逮捕していく様子。当時は大学生の集会がとても多かった時期でした。



1990년대의 부산역 모습입니다. 코레일 한국철도공사가 아닌 철도청의 시절 마크가 선명합니다.

1990年代の釜山駅。Korail韓国鉄道公社ではなく、鉄道庁の時代CIが看板にあります。



동묘역, 청계8가의 모습입니다. 고물상과 1970년대의 아파트가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同墓(トンミョ)、清渓8沿(チョンゲ8ガ)姿です。当時は古いアパートがありました。


1990년대의 강남. 그리고 삼성동 COEX. 봉은사가 자리잡은 모습입니다.

현재는 한국전력공사 사옥은 없습니다.


1990年代の江南。そして三成洞COEX。奉恩寺が位置様子です。


現在は韓国電力公社社屋はありません。





대학로 성균관대 정문의 모습. 다른 모습은 거의 없습니다.

大学路成均館正門の様子。他の姿はほとんどありません。






잘 보셨습니까?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사시는 여러분들께 가끔은 향수에 젖으시라고 쉬어가는 포스트를 올려봤습니다. 



日本の1990年代の姿はいかがでしょうか?気になります。韓国の1990年代の姿は次のとおりです。韓国を頻繁に行ってきた日本人なら多少記憶が浮上室にな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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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네스는 비록 무역 비즈니스 겸 계약직 공무원이기도 하지만 어찌됐건 혹시라도 되면 모를까 라는 심정으로 2017년도 하반기 채용형 인턴사원 선발 필기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제가 본 곳은 오전 10시의 강남 한티역에 위치한 역삼중학교에서 시험 응시에 참여하였으며, 8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시험이 진행됐습니다.


예전부터 항공기와 철도에 굉장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던 저 미네스에게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前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정말 넘사벽의 위력을 떨칠 정도로 어려운 곳이었습니다. 물론 이 날 시험 본 것도 굉장히 사경을 해멜 정도로 어려웠던 점은 똑같았고요. 


그래도 어느 누구나 그런 말을 할 수 있죠. 도전을 하는 사람은 합격의 기회가 생기지만 도전을 안한 사람은 합격의 기회 마저도 안생긴다고. 


역삼중학교 정문에 걸려있는 2017년도 하반기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채용형 인턴사원 선발 필기시험 2017년 8월 19일의 플랜카드가 걸려있습니다. 위치는 분당선 한티역이었습니다. 한동안 분당선 타고 다니면서 선릉에서 일할때의 기억을 생각해보면 분당선은 헬게이트와 동급이었는데 그래도 참 운좋게도 앉아서 편안하게 올 수 있었던거 같아요.


참 운좋은 Great Spirit라고 해야할까요.



시험본부와 시험장 입구가 분리돼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보안이 우선이기 때문인거 아닐까요? 오히려 수능보다 취업하기 어려운 작금의 시대에 오히려 더 엄격하게 해야하는건 아닐까 싶어요. 수능은 대학이 바뀌지만 채용 시험은 정년의 여부가 바뀌는 정말 인생일대의 시험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여느 자격증 시험, 채용시험과 똑같이 본인의 이름과 수험번호. 그리고 본인의 시험실 번호가 부여된 것을 한번 더 알려줌으로써 혹시라도 놓칠 수 있는 분들은 한번 더 재확인하여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하는 것도 있죠.


사실.. 이렇게까지 알려줬는데도 본인이 시험장 잘못 들어간 것은 정신을 다른 곳에 놓고 시험에 대한 긴장을 하지 않고 가볍게 여긴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2층부터 붙여져있는 시험장 층별 안내도. 제가 시험 치룬 곳은 24시험장입니다.



바로 입구에 보이는 24시험장. 들은 바로는 중3학생들이 사용하는 교실이라고 하더라고요. 여러곳에서 자격증 시험 및 채용시험을 많이 봤지만 학생들이 사용하는 곳이기에 당연히 더러울 수 밖에 없지만 이렇게 시설이 좋은 곳은 처음 봤답니다. 역시 강남구의 지방재정 파워때문일까요? 강남구의 기초생활 수급자는 정말 제대로 지원 받는걸까요? 그런 쓸 때 없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제 수험표와 민증을 내밀기 직전의 모습. 시험 응시가 시작되기 직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10시 입실이 끝나면 어느 누구도 자리에 착석하고 있어야 함은 물론이요. 감독관의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시험은 무효 및 부정행위자로 간주된다고 합니다. 


시험은 총 60문항에 시간은 80분 정도가 주어졌으며, 한 문항당 대략 1.32분 정도로 굉장히 시간이 타이트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문제는 수능의 언어영역 + 수리능력 + 분석능력을 따지는 문제로 해석이 됐습니다. 


특히나 이번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면서 코레일이 역대 최대 규모로 채용인원을 선발한다고 했으나 그만큼 지원자도 정말 많기에 경쟁률은 여전히 치열한것은 똑같답니다.


저는 특히나 NCS 공부를 미리 하지도 않고 전날까지 근무를 하다가 시험을 본 케이스이기에 뭐 떨어져도 그만 붙어도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시험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나오는 길에 발견한 영동스낵카. 택시기사들의 오아시스로 불리는 숨겨진 맛집이라고들 하더라고요. 실제 타 블로그에서도 소개가 굉장히 많이 올라오던데 이 날 아침을 먹고 채용 시험 응시를 한 것이이게 그냥 눈으로만 보고 나중에 방문하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지나쳐 왔습니다.


이 당시 시각이 오후 12시였던 점을 생각한다면 역시 점심시간이라 택시기사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커피 한잔에 식후땡 담배를 피는 모습이 아주 익숙해 보였답니다.


다른 것 다 재쳐두고 오늘 2017년도 하반기 코레일 채용 인적성 시험에 응시하신 예비 취업생 여러분 정말 고생많으셨고요. 우리 정말 힘내서 남들만큼 보람차게 살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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