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74 Page)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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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장사 안되는 시기이다. 어딜가도 뭔가 특출나게 맛있는게 아니면 장사가 안되는 시기에 호오..이렇게 장사 잘되는 곳 처음 봤다.

그런데 사장인가? 하튼 좀 표정이 별로 친절하지는 않다. 근데 참 히얀하게 그래도 되는 가게가 있다.

오늘이 바로 그런곳 이었다.

今日はソウル江南区(カンナムグ)の新沙(シンサ)駅のすぐ前にある韓国式海産物専門店"居酒屋"の話です。



신사역에서 굉장히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점 무너섬. 문어 관련 음식 전문점이었다.

여기는 예전에 내가 방문했다가 사장이 좀 툴툴대고 짜증섞인 표정때문에 안갔다가 사람들이 음식은 좋으니깍 꼭 가보자는 소리가 있어서 가게 된 곳이다.

해산물이 전문이기도 해서 별로 내키지 않았는데 한번 일단 맛을 봐야 알겠지?

タコとその他に海産物を扱う海産物専門店である居酒屋。ムノソム

日本風の海産物料理とは少し違った感じかも知れません。





메뉴는 대략 이런 느낌. 여기 가격이 그렇게 싼 편이 아니기 때문에 혹시라도 가격 정보 필요한 사람들은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냥 맘편안하게 세트로 시키는게 갑인듯 하다. 

여전히 사장 표정은 툴툴하고 별로 안좋다. 관상으로 봐서는 손님들이 싫어할 스타일인데 왜 이렇게 장사가 잘될까? 한번 보자.

メニューはこちら。値段は少し高いほうです。 しかし,セットメニューもあるので,選択の難しさはありません。 


基本的に飲み屋なので,酒の注文は必須。

私たちはタコ酢和えとチャンポン鍋,タコ刺身セットメニューを注文しました。


역시 해산물 술집이라 스끼다시는 그닥 크지 않다. 기본 안주로 마카로니 샐러드와 야채 샐러드와 호박정도.

그리고 우리가 주문한 세트메뉴의 첫번째. 문어초무침 소면. 

오이가 안들어갔어! 이 기쁜 마음! 오이가 안들어간 초무침은 아주 짱짱이다. 

오싫모들 기뻐해라!

필자도 오이를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基本に提供されるおつまみはマカロニサラダと野菜サラダ。 そしてカボチャです。

そして,すぐに出てきたタコの酢和え。麺が一緒にあるので,混ぜるととても美味しいです。

少しも辛くありません。 キュウリがないから,キュウリが嫌いな人はラッキー!



그리고 연이어 나온 세트메뉴 두번째와 세번째.

두번째는 해물짬뽕. 우동면이 들어가서 더욱 좋다. 그리고 곧 이어서 나온 문어회. 사장이 서빙해 왔는데 툴툴대는 표정에서 문어 때깔 곱다고 외친다.

진짜 때깔은 쥑였다. 이 정도 때깔 나올려면 물 좋은 문어를 써야 하는데 나름 물 좋은 아이로 쓴 듯 하다.

그리고 서비스로 나온 석화. 내가 안먹는 석화는 다른 사람에게 양보를...

そして,出たチャンポンの鍋とタコの刺身。本当にタコが新鮮な感じでした。そしてサービスに出たカキ。

全体的に海産物の鮮度が高くて良かったです。




그렇게 문어초무침과 문어회를 한입샷!

이제야 알겠다. 여기 맛 좋다.

일단 기본적으로 해산물의 신선도가 나쁘지 않았다.

왠만해서는 맛있다는 소릴 안할텐데 여기 맛 괜찮다.

해산물 특성상 가격이 쏀건 감안해야 하지만 그만큼 선도가 좋기 때문에 술이 너무 잘 들어간다.

나중에 또 가볼 의향이다. 대신 사람이 많다면 예약해서 가는게 좋을듯 하다.


역시 될 놈은 뭘 해도 된다. 불친절해도 장사가 잘 되는 곳은 잘 된다.

아무리 착해도 안될 놈은 안된다. 

하.. 별것도 아닌 맛집에서 개똥철학을 외치고 앉아있네..


外国語が対応できない食堂なので少しはコミュニケーションに難しさが生じる場合があります。

韓国スタイルの海産物と焼酎を飲むのに良い食堂ですが価格は少し高いです。

3号線新沙駅がすぐ前ですから近いです。


<직접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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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는 진짜 어느 나라에서도 보기 힘든 한국 고유만의 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막걸리를 전문으로 하는 펍. 

배상면주가에서 프렌차이즈화 한 막걸리 전문점 느린마을 이라는 가게가 있다. 오늘은 그곳의 이야기이다.

今日は明洞 ウルチロ入り口駅から近いマッコリ専門店の話です。

종각역이라고 하기에는 청계천을 건너가야 하고, 을지로입구역이나 명동역이라고 하기에는 또 애매모호한 위치.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내에 있는 느린마을 막걸리 펍.

분위기는 정말 여기도 깡패이다. 

이 고풍적이고 막걸리 컨셉 잘 맞춰진 이 분위기. 가격 비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우리가 방문한 날은 저녁 8시쯤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가득가득 했다. 

역시 이곳도 어떻게 일본애들이 알고 오는지 신기했다. 

어느정도 월 급여가 좀 되는 직장인들이 많이 찾아오는 느낌? 

明洞駅よりはウルチロ入り口駅からもっとも近いパブです。マッコルリ専門店。ヌリンマウル。清渓川さえ渡れば,鐘路(チョンノ)繁華街がある位置です。

宵の口にはお客さんが多くてウエーティングが必須です。 我々が訪問した時が8時。 大体3チーム程度のウエーティングが必要でした。



내부는 이렇게 막걸리집 답지 않 캐쥬얼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맘껏 내고 있었다. 

일본인 관광객과 인근의 직장인들이 많이 오는 느낌이 들었다.

이곳 센터원을 기점으로 미래에셋, 한화, 신한생명, IBK기업은행, SK텔레콤, 한화금융그룹등 유수의 왠만한 대기업들은 다 모여있어서 그런가..

의외로 술마시는 사람들의 표정에 여유로움이 한껏 묻어나보였다.

내 자신이 왠지 한심해지기 시작한다. 

ここマッコリ専門店周辺には韓国を代表する金融企業と大手企業が密集しているため,ここを訪れるお客様の表情は非常に明るいです。

モダンで清潔な味のマッコリ専門店"インテリア"。 暖かい感じがあります。




메뉴판은 대략 이런 느낌. 안주류가 보통 1~2만원대이며, 다소 쎈편이다.

막걸리 및 술은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특정 브랜드의 소주나 맥주는 취급하지 않는다.

이 곳은 이 곳만의 술이 존재하고 있으며, 1인 만원씩 내면 무한리필 술을 2시간동안 즐길수 있다고 한다. 

おつまみは10,000~20,000ウォン台

1人当たり 10,000ウォンずつ支払えば 2時間の間マッコリが無限リピルです.

マッコリ以外にも薬酒もあります。



일단 처음으로 시킨 망고 막걸리. 굉장히 달달한게 취향저격이다. 이거 굉장히 맛있다.

하지만 그 만큼 양도 적고 좀 아쉬운 느낌이 든다. 

まずはマンゴーマッコルリ。 これ本当に甘くて刺激的ではありません。

誰でも飲んでも好きな感じ。



그리고 안주로 시킨 새우튀김김치전.

김치전은 그냥저냥 쏘쏘한 느낌이며, 새우튀김이 정말 맛있었다.


아무래도 막걸리가 전문점인 곳이다 보니까 가격이 조금 쏀편에 속할 수 있다.

하지만 부담없이 간단하게 마시면서 대화하기에는 좋은 느낌이지만 여기도 일찍 가는 것 보다는 늦게 가서 여유롭게 마시고 가는것이 좋을 듯한 분위기이다.

肴は海老フライとキムチのチヂミ。誰を食べてもまずいとも言えない良い味。そして,その次にマッコリをもっと注文して飲みました。

負担のない空気に難しくない注文 外国人の身分にも楽な場所です。


<직접 돈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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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우리 대한민국. 그러한 역사속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영원한 랜드마크가 있다.

그 중 하나가 강북의 남산타워. 그리고 강남의 여의도 63빌딩이다.

지금은 두 곳 모두 거대한 마천루에 밀려서 이제는 별거 아닌 건물로 치부당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근현대사 역사상 가장 생생히 잘 남아있는 랜드마크라고 볼 수 있다.

오늘은 그런 63빌딩 전망대 아트센터의 이야기이다. 

日本の伝統的なランドマークは東京タワーだと知っています。

いくらスカイトリーがあってもですね。韓国もまったく同じです 韓国には南山タワー。 そして63ビルがあります。

今日は,汝矣ナル駅から漢江に沿って徒歩10分のところに位置する汝矣島63ビル展望台アートセンターの物語です。


신용과 의리로 똘똘뭉친 김승연 회장 와가카시라의 기업인 한국화약. 한화그룹의 63빌딩이다.

원래 신동아 빌딩이었는데 그 그룹이 결국 해체되어 한화그룹에 흡수 합병되며 지금의 63빌딩은 한화계열로 편입된 상황이다.

그래서 신동아그룹이 아닌 한화의 랜드마크가 된 셈이다. 


보다시피 전망대는 각종 통신사 및 제휴카드 등을 이용하여 할인이 가능하다. 꼭 잊지말고 적용해서 할인받도록 하자.

아울러 엄연히 문화생활 여행이기 때문에 문화누리카드 사용도 가능하다. 

汝矣島に位置する大韓民国のランドマーク。 63ビルディング

ハンファグループで運営している建物です。

この建物には展望台兼アートセンター。

そしてアクアリウムやビュッフェ,免税店があります。


요금은 성인 기준 13,000원이다. 물론 할인 했을시의 가격은 조금 달라질 수 있다.

이렇게 표를 구매하고 나면 전용 게이트를 통해서 입장을 하면 63아트센터라고 불리우는 전망대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엘레베이터를 탑승하면 약 30초 정도 소요되는 듯 하다. 

展望台の利用料金は13000ウォン。カード決済も可能です。

切符を購入した後,専用ゲートから展望台のアートセンターへの移動が可能です。


専用エレベーターを利用して約30秒。



이렇게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낮의 모습은 바로 이렇다. 몇 시간을 지내던 말던 상관없다.

여의도의 한강 모습과 더불어 저 멀리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더불어 남산타워도 볼 수 있다.

날이 더 깨끗하면 인천까지 볼수 있다고 하는데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인천까지 볼 날은 거의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해야할까 모르겠다.


エレベーターに乗って掲載されると、漢江とソウルのスカイラインを見ることができます。

粒子状物質がなければ,仁川空港のある仁川まで見ることができます。



이미 전망대로써의 역할은 많이 약해졌는지 이제는 아트센터 및 카페도 같이 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벌써 여의도에만 63빌딩을 넘어선 IFC가 존재하고 있으며, 저 멀리 부산에도 더 높은 타워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높은 타워의 역할은 이미 롯데월드타워가 그 타이틀을 뺏어갔기에 예전에 비해면 명성이 많이 약해졌다고 볼 수 있다. 

얼마나 롯데월드타워가 장사가 잘되면 패스트 티켓이라는 가격으로 5만원을 받고 입장료는 2만4천원을 받고 있다.


이 현상은 꼭 일본 도쿄의 도쿄타워와 스카이 트리를 비교 연상시키는 듯 하다.

오히려..모리타워와 스카이트리의 비교라고 해야할려나..근데 모리타워는 너무 임펙트가 약했단 말야..

하지만 63빌딩의 전망대도 충분히 멋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니 괜히 시간 소비하지 말자.


別途のウェッティングなしにすぐ登れる63ビル展望台アートセンター。

カフェもあり,展望台以外にも様々な美術展示会も開かれていました。




조금씩 어둑어둑해지기 시작한다. 국회, 산업은행. 그리고 KBS, LG, IFC가 있는 서여의도의 모습도 점점 야간 조명으로 빛을 바라고 있다.

그리고 동쪽으로 보이는 노량진 수신시장과 고시촌. 그리고 한강대교의 모습.

누군가는 이렇게 놀고 있지만 누군가는 저 인파속에서 퇴근과 더불어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가거나 술한잔에 힘겨운 마음을 지새우는 인생사가 있을 것이다.

물론 나도 원래는 똑같은 퇴근, 술한잔에 힘겨운 마음을 녹여보는 인생사임에는 분명하지만 이날은 쉬는 날이었기 때문에.

夕方になり始めると,街角に照明がともり始め,よりきれいな姿が繰り広げられます。漢江と汝矣島の夜景が一望できます。



그리고 조금 더 어두워져서 어느새 해가 진 모습. 저 멀리 강변복로의 러시아워 타임. 

그리고 올림픽대로남산의 모습.

치사하지만 하루는 지나간다. 그리고 멋진 모습의 뒷켠에는 누군가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 되어서 이뤄진 것이다.

언제나 멋진 장면을 보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네 산업 역군들아. 고생이 정말 많습니다. 



그렇게 어둑어둑해진 여의도의 스카이라인을 뒤로 한 채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올 시간.

한번은 답답할때 큰 돈 안들이고 넓게 펼쳐진 하늘을 보고 싶을때 가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旅行コースで漢江と汝矣島,そして63ビルのコース選択。悪くないです。 観覧直後,明洞,東大門,弘大入口への移動も容易な場所です。

安価な値段,そしてソウルの代表的な地域である汝矣島。 いい選択になるでしょう。

이 정도 하면 솔직히 한화는 나한테 정말 고맙다고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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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여행오면 제일 맛보고 싶어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부대찌개라고 한다. 사실 전통적인 한국 음식은 아니고 퓨전화 된 한식이지만 그 특유의 고소하고 살짝 매콤한데 부드러운 맛이 일본인 입맛에는 딱인듯 하다.

오늘은 일본 가이드북에 꽤나 많이 나온곳이라고 하는데 한국인인 입장에서는 어떤지 한번 맛이나 보러 가봤다.

今日はソウル江南区の新沙(カンナムク·シンサ)駅から徒歩約10分の距離にある松炭(ソンタン)ブデチゲの話です。

ソウル旅行ガイドにたくさん出た場所だと紹介されていると聞いたが韓国人である私が訪問した後記です。


한 건물을 통으로 쓰는듯한 느낌의 신사역에서 약 10분정도 걸어가야 만날 수 있는 송탄부대찌개.

이런 비싼 자리에 통으로 건물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임대해서 들어간 것일까? 궁금해진다. 

주차도 가능한듯 한데 보통 서울시내에서 이렇게 주차 가능한 식당은 뭐다? 비싸다.

新沙(シンサ)駅から意外と少し離れた距離にある松炭(ソンタン)ブデチゲ。 単独の建物です。駐車場もあるかなりいい建物です。

とにかくブデチゲの味はどうなのか一度訪問してみましょう。



정말 저 수수하디 수수한 메뉴판. 가격대는 기본이 만원부터 시작. 

그리고 그 허다 허다한 기본 라면 사리도 여기서는 다 돈받고 판매하는데 1천원도 아닌 2천원이다.

라면사리 원가 알고있으니 정말 한숨 나온다. 

강남 물가 정말 장난 아니다.

솔직히 말하겠다. 내가봐도 사진 정말 맛없어 보인다. 재료도 정말 적게 들어간 느낌이다.

メニューはこちらの物

基本的なプデチゲは10,000ウォン。スペシャルプデチゲは12,000ウォン。ラメンサリが2000ウォン。ラーメンサリの場合はちょっと高いほうです。

プデチゲの価格は普通よりはやや高い水準。 ラーメンサリはちょっと高い水準です。最初に出るご飯は無料です。


주문하자마자 세팅되어 나온 부대찌개. 그리고 반찬 세가지.

일본 애들은 저런 반찬 주는거에도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글쎄다. 

난 역시 한국인이라 그다지 감흥을 모르겠다.

그리고 라면사리는 신라면. 

차라리 그냥 네모진 사리면을 쓰지 굳이 왜 신라면을..

가루하고 건더기 스프는 모아서 설마 부대찌개 다대기로 재탕하는건 아니겠지?

注文後に出るブデチゲとおかず

基本的なおかずとブデチゲです。

ラーメンサリーは珍しく辛ラーメンを使用します。中のスープと具は入れません。



호오..조금 끓고보니 그럴듯 하다. 파는 다른 식당들과 달리 길게 채썬 방식의 파와 햄. 

전체적으로 재료는 길게 썰어서 넓게 펴지게끔 만든 방식이다.

사실 씹는맛은 많이 살려주지만 혀로 느끼는 맛은 조금 덜한 느낌이다. 

육수는 맑은 육수인데도 대략 느낌은 육류계열의 육수같은 느낌이 들었다. 


完全に沸かされたのではなく,少し煮えた時の姿です。スープにやや辛味のある感じ。 

そして千切りしたネギとハムの種類。



뭐 언제나 끓이는 모습을 찍노라면 이 자체가 정말 푸드 포르노가 따로 아닌가 싶을때도 있다.

어느 맛없는 음식을 사진으로 찍어도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그 자체가 참 효과가 굉장히 크다.

沸いている姿はこんな感じ。


근데..솔직히 맛은.. 가격을 생각해보면 역시 좀 실망이다.

맛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해보면 좀 납득이 안된다.

딱히 특화된 듯한 느낌의 부대찌개도 아니다. 그 동네에 부대찌개집이 없어서 그런가?

그냥 가격을 생각했을때 그냥 저냥의 평범한 수준의 부대찌개였다.

일본애들 입맛에는 맞을려나..근데 솔직히 일본애들도 비싼건 비싸다고 똑같이 얘기할껄?

걔들도 우리나라 보다 살짝 더 잘사는 같은 경제력 보유자 이고 입맛도 뭐 조금 더 짜게 먹는거 빼면 식생활도 똑같은데 말이다.  


値段を考えたとき味は特別ではないです。値段が少しは高いほうです。

ブデチゲ専門店なので,不足な点はありませんが,特別ではありません。

好奇心にして行って来るのはお勧めです。 でも,大きな期待はしないでください。 


ここよりもっと美味しいブデチゲは,どこでも存在します。


<직접 돈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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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제 현실주의자가 되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카페를 가더라도 이제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대화하는 장소 정도로 생각하지. 

이쁘고 맛있는 디저트 따위를 먹기에는 내 지위와 시간적 금전적 여유따윈 없기에 아예 배제한 채 살아왔던 인생이다.

하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어쩔수 없이 가야하는 그런 날이 있다. 이 날이 바로 그런날이었다.

今日は,弘大入口駅のすぐ前にある,雰囲気のいいチーズケーキデザート専門カフェ。 C27の話です。

서울 홍대입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신축 빌딩 내에 위치한 C27 치즈케이크 카페.

뭐든지 디저트가 비싸고 이쁘면 분위기는 깡패급으로 올라간다. 

입구부터 확 트여있지만 그래도 들어와보면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내는데 들어간 인테리어는 고객으로써 이용하는 우리가 내는 돈으로 유지가 된다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이쁘고 화려해지면 그건 바로 다 돈이다. 공짜는 없다. 

弘大入口駅前の高いビルの3階にあるカフェ。入口から雰囲気はとても良いです。ちょっと見ただけでも,広い規模の座席があります。




좌석도 그렇고 중앙에 놓여진 모형 롤러코스터까지. 

이런 분위기 누가 싫어 하겠냐만은 앉아서 주문하고 수다떠는 그 순간부터 이 모든게 다 돈이라는 점..

난 부루주아도 아니고 그냥 일개 평범한 소시민이기 때문이다. 눈물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이렇게 블로그 와서 분위기는 어떻고 가격은 어떤지 보고 카페를 선택하려는 사람들아.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금수저가 될 수 있도록 돈을 열심히 벌어라.

그럼 그 돈으로 이런 카페는 질리도록 다닐 수 있다.

中央には模型のローラーコースター広くてきれいなグループの座席がありますが,あそこは予約や一定の人数だけ利用可能な感じでしょうか。

このように内部の雰囲気は華麗でビンテージながらもカフェの安らぎが一杯です。



27가지의 치즈케잌 종류가 있어서 이름이 C27인 것일까? 정말 세어보면 27개일 듯한 넓은 구조.

근데 조각당 가격을 보면 좀 헉..하다싶은 가격대.

보통 조각당 5천원에서 만원 사이 정도 하는 가격대로 이 곳은 일본인들도 많이 오는데 일본인들도 에..비싸.. 라고 반응하는 사람들이 은근 보였다.

그러고 보면 참 일본인들 디저트 참 좋아한다..

27種類のチーズケーキ 

それで名前がc27のようです。値段が少し高いです。 5千ウォンから1万ウォンの間。1切れ基準の価格です。


각각 시켜본 라떼얼그레이 홍차 치즈 케이크.

8천원. 커피는 각각 5,6천원. 

私が注文したコーヒーとチーズケーキ。コーヒーは5~6千ウォン。 ケーキは8千ウォン?

カフェラテ , アルグレー紅茶チーズケーキで注文しました。

우리가 흔히 생각해온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의 가격을 생각하면 조금은 쎈편이다.

물론 분위기를 생각하면 납득은 가지만 그래도 스타벅스에 비해서는 비싼편.

딱히 커피가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그냥 적당하게 잘한 커피의 산미 수준.

케잌은 확실히 눈길을 끈다. 맛도 괜찮았고. 하지만 그 이상 그 이하는 아니다.

チーズケーキの味は確かにいいです。 

でも,本当の価格は高いほう。コーヒーは価格を考えてみても少しは平凡な感じ。 特に目立った感じの味ではありません。



이렇게 창가 너머로 보이는 홍대 중앙차로와 조명의 밤 분위기.

이 자체만으로도 분위기에서 한몫 하고 간다고 생각하도록 하자.

이런 저런 따지고 그러면 알게 모르게 중요한 부분을 놓쳐서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평생을 싸구려로 놀면 싸구려가 되듯이 큰 물을 계속 바라보고 눈을 넓힌다 생각하자. 이 포스트 내용과는 관계없지만 말이다.


가격대가 조금 쎈편. 분위기는 나쁘지 않음. 직원들 태도는 가격과 분위기에 비해서는 그다지. 나쁘지는 않지만 좋지도 않음.


それでも窓の向こうに見える弘大道の雰囲気はとても良いです。個人的に窓側の座席を推薦します。 窓越しに見える雰囲気と座席が最高です。

韓国旅行の途中しばらく休みたい時のカフェで悪くはありません。


<직접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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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년전부터 방송통신위원회는 미성년자 보호 및 유해 음란물 차단을 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협력하여 사이트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일부 사이트 접속을 못하도록 차단하는 구시대적 공산주의에서나 볼법한 검열을 시작했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HTTPS 라는 새로운 보안 프로토콜이 등장하면서 한동안 국내에 미성년자 보호 목적 및 유해 음란 사이트 차단을 위한 조치로 막힌 사이트들이 다시 정식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접속할 수 있도록 개선이 되었었다.


물론 정부가 풀어준 것이 아닌 새로운 프로토콜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기존의 차단 방식이 무력화된 것 뿐이다.



하지만 지난 2019년 2월 11일 자로 KT 를 시작으로 SK , LG 유플러스까지 기존에 접속이 가능했던 해외의 유해 음란 사이트가 차단 되어 막힌 경우가 다시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사실 막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https 라는 방식의 보안처리된 프로토콜을 무력화 시켰다는 의미는 결국 SNI 패킷에 기록된 도매인 내용을 확인해서 차단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차후에 마음만 먹는다면 패킷 감청을 통한 인터넷 검열이 발생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인근 공산주의가 남아있는 몇개 국가에서는 현재도 사이트 차단이 부단히 이뤄지고 있는데 오늘은 그런 차단 된 막힌 사이트를 접속이 가능하도록 무력화 시키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https SNI 인터넷 검열로 막힌 유해 차단 사이트 무력화 방법 


대략 세가지의 과정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VPN 이며, 두번째가 파이어폭스를 이용한 SNI 검열 무력화. 세번째가 이도 저도 귀찮을 때 써먹는 방법 중 하나로 사이트 우회 방법 중 하나이다.


1 VPN을 통한 우회 접속 (신뢰도 90%)


이 방법은 워낙 유명한 방법이고 어느 누구나 한번 쯤 이용해봤을 법한 방식 중 하나이다.



Https 방식과 SNI 방식을 이용해서 사이트 접속했을때 차단되어 막힌사이트는 어디던 빵빵하게 잘 뚫어준다. 

이 VPN을 이용하여 우회하는 방법은 이 곳 블로그에 https://m-nes.tistory.com/227 에도 나와있지만 오늘은 VPN 우회 방법 설명을 하기 위함이오니 잘 보고 따라오도록 한다.


우선 위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도록 하자.

https://www.vpngate.net/en/download.aspx

다운로드 받은 후 설치를 한 뒤에는 아래와 같이 하도록 한다.



프로그램이 설치된 직후 이렇게 뜨게 되면 위의 절차대로 VPN 우회 서버 접속을 통하여 막힌 유해 차단 사이트의 무력화가 가능하며, 차단되어 접속이 안되던 곳들도 쉽게 접속이 가능하다.

위의 방법은 윈도우7, 10을 os로 사용하는 PC환경의 기준이며, 맥북은 따로 링크가 있으니 확인하도록 하자.

https://www.vpngate.net/en/howto_mac.aspx


보통 이 방식의 경우는 우회 서버의 속도 및 품질로 인해 접속이 끊기는 경우가 많은 경우가 있어서 신뢰도를 90%로 잡아봤다.




2. 파이어폭스를 이용한 SNI 패킷 감청 무력화 및 암호화 

(신뢰도 71%)


파이어폭스를 우선적으로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https://www.mozilla.org/ko/firefox/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파이어폭스. 

사실 메모리 점유율도 높지만 리소스 관리가 엉망이라 잘 안쓰게 되는 파이어폭스이지만 참 다행이도 모질라 재단에서 인터넷 검열로 막힌 차단 사이트를 풀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ESNI 활성화 방법을 써먹을 수 있는 브라우저 중 하나이다.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띄운 후 주소창에는 about:config 를 입력하도록 하자.

우리가 흔히 주소창에 인터넷 사이트 주소 입력하듯이 말이다.



그 다음 고급환경 설정 기능이라는 항목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곳에는 당연하겠지만 위험을 감수하겠습니다! 를 클릭해야 한다.



이 곳에서 우리는 검색란에 trr 을 입력해서 검색을 진행해서 수정해야 할 항목 세 가지를 찾아야 할 것이다.

찾고나면 수정해야 할 내용은 아래 이미지에 하나씩 설명하도록 하겠다.



-. network.trr.bootstrapAddress 의 항목을 더블클릭한다.

그 다음 입력은 이미지와 똑같이 1.1.1.1 로 입력을 하도록 한다.



-. 두번째로는 network.trr.mode 를 찾은 후 2 혹은 3을 입력하도록 한다. 여기서 2 와 3을 의미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0 : DoH 사용 안함


1 : DNS Over HTTPS the browser’s first choice but use regular DNS as a fallback


2 : lets Firefox pick whichever is faster ( 추천 )


3 : DoH 만 사용


우선적으로 2를 입력해보도록 한다. 





-. network.trr.uri 의 항목을 더블클릭한다.

그 다음 내용은 https://mozilla.cloudflare-dns.com/dns-query를 입력하도록 한다.

보통은 입력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있을테니 확인하고 건드리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면 통과하도록 한다.



그 다음은 검색란에 esni다시 검색을 하도록 한다.

그러면 network.security.esni.enabled 를 더블클릭 하면 true로 바뀔 것이다.

true로 설정하도록 하자.



https://www.cloudflare.com/ssl/encrypted-sni/


접속하여 ESNI가 적용잘 되고 있는지 여부를 위의 사이트로 접속하여 확인해보도록 한다.



작동 여부를 확인했을때 보통 DNSSEC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 경우는 network.trr.mode 의 값을 3으로 교체해주도록 한다.



그 다음 다시 한번 테스트를 거쳐 보면 위와 같이 결과값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ESNI 가 적용된 사이트에서 마음껏 사이트의 검열 없이 서핑이 가능하다.


이 방식의 신뢰도는 71%로 정한 이유는 인터넷 회선으로 인해 느려지는 경우는 없어서 좋으나 ESNI 접속 표준 방식의 경우는 아직까지 사용되는 서버가 몇개 없다는 점이 흠이다.

https 처럼 국제 표준화가 된 것이 아닌 이제 막 시작된 접속 표준이다 보니까 우리가 흔히 접속하는 차단 사이트의 접속을 위한 방법으로는 다소 무리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3. 사이트 번역기를 통하여 우회 (신뢰도 80% )



이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다른 것 없이 https://translate.google.co.kr 에 접속한다.

그 다음 위의 사진과 같이 인터넷 사이트 주소를 저 곳에 입력만 하면 바로 우회가 가능한 방식이다.



위와 같이 주소를 입력하고 번역 버튼을 누르면 번역 결과 값에는 이렇게 주소가 클릭가능하도록 나온다.

그 곳을 클릭하게 되면 우리가 https 로도 막혀있던 사이트가 단숨에 짠! 하고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제 아무리 유해 차단 사이트라고 하고 검열이라고 해도 우리는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낸다는 의지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번역기가 우선 목적이다 보니까 잦은 접속으로 속도나 느려지는 점을 고려해 신뢰도가 80%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나 VPN처럼 2번 우회함에도 불구하고 번역 목적의 서버이다 보니까 데이터 처리가 굉장히 느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Goodbye DPI 설치 (신뢰도 90%)

이 방법은 프로그램을 실행했다는 자체 하나만으로도 변조 우회가 되는 방식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이 방식의 원리를 속 시원하게 알려주지도 않는다는 점이다.

혹시라도 프로그램의 유해성 여부가 걱정된다고 하겠지만 완전한 오픈소스임과 동시에 각종 학술 학회에서도 많이 이용하는 프로그램이니 만큼 프로그램 자체의 신뢰도는 높게 봐도 좋을 것이다.


https://github.com/ValdikSS/GoodbyeDPI/releases


위의 사이트에 접속해서 제일 최신의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서 압축을 푼 직후 본인의 OS 비트수에 맞게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된다.




이렇게 최대한 가능한 방법 총 망라하여 인터넷 검열로 인해서 유해하지도 않은데 유해하다고 차단된 사이트들에 대해서 막한 속을 팍팍 뚫어주는 역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는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 성인이 책임질 수 있는 행동 아래에서 자유로운 행동이 가능한 국민이다.

하지만 지금의 작태는 정말 말이 안나올 정도로 자유를 억압한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매번 외쳐오고있다. 우리는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국민들이 하지말라는건 억지로 하려는 지금의 작태는 앞으로도 분명히 국민들은 분노로 다가 올 것이란 생각도 높으신분들은 좀 냉정하게 인지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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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일본어하고 같이 섞어서 포스트를 작성하려고 한다. 

나름 을지로에서 가까운 지역에서 거주하는 나라고 하지만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맛집이라는 이야기는 이번에 처음 들었다. 

모르는 식당이기도 했지만 엉뚱하게도 외국인이 알려줘서 알게된 식당이다.


그렇다. 원래 자국민보다 외국인이 더 많이 아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오늘은 바로 그런곳이다. 물론 나만 몰랐던 것일 수도 있다.


東大門駅とDDPに近いキムチチゲ専門店の話です。韓国のtvnテレビ番組"水曜グルメ"にも出たグルメです。



서울 을지로5가 방산시장에 위치한 쌈싸먹는 김치찌개 전문점 은주정.

예전에 매우 교하셨던 그 요망한 분께서 방송에 나왔던 그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던 맛집이라고 한다. 

 김치찌개를 쌈으로 싸서 먹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는 잘 안간다. 


乙支路5街の芳山市場入口にあるキムチチゲ及びサム専門店ウンジュジョンです。

広場市場から清渓川方向に移動すれば会える防山市場. そこに位置しています。

東大門歴史文化公園駅で移動するなら,地下道に沿って10分ほど歩いてもいいです。




1, 2층 규모로 이뤄져 있는 꽤나 큰 규모의 김치찌개 전문점. 메뉴는 딱 하나 뿐이다. 

방문시간이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아무래도 근처의 방산시장에 방문한 사람들 혹은 자영업자들이 많이 와서 식사를 하는 듯 하다.

그리고 외국인들도 간간히 보였다. 

점심 김치찌개 1인분 8천원.

저녁 김치찌개 가격은 조금 다르다.  

2階の規模のこの店。メニューはキムチチゲ。 たった一つだけです。

昼食1人当たりの価格は8000ウォン。 税込み

夕食の価格がもう少し高いです。


何人なのか話だけして席を案内してもらいます。

別に注文はありません。 すぐ食べ物をセットしてくれます。あなたが外国人でも問題はありません。




기본적으로 세팅되는 반찬들. 김치찌개에 쌈채소라.. 뭔가 특이하다. 

반찬 종류는 다양다양하게 나온다. 

하지만 원래부터 별도의 반찬을 잘 먹는 성격은 아닌지라 쌈채소와 김치찌개 위주로 즐겨 보려고 한다.

그저 몇명인지만 물어보고 인원수에 맞춰서 메뉴만 내어준다.

그것이 전부이다. 

어찌보면 외국인들도 가끔 온다는 식당의 특성상 몇명인지 손가락으로만 알려줘도 오케이! 하면서 메뉴를 갖다주니 말이다.

基本的にセットされるおかずと野菜です。ご飯もすぐにセットしてくれます。


あの野菜でご飯とキムチチゲの肉を一緒に包んで食べます。おかずが足りなければ言ってください。 おかわり自由です。




그냥 앉자마자 주문도 없다. 바로 냄비채로 가져다 주는 김치찌개. 한참을 바글바글 끓여야 한다고 한다.

라면도 넣어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처음 온 나로써는 얼마나 팔팔 끓여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물어보니 그냥 냅두랜다. 


먹기전에 앞치마는 셀프이기 때문에 가져와서 옷에 묻지 않도록 대비를 잘해야 한다. 


すぐ、ガスレンジに載せてくれるキムチチゲの鍋。ラーメンが必要なら注文されてもいいです。 

キムチチゲにラーメンをいれるとほんとうにおいしいです。

キムチチゲの汁が服に付着することがあるのでエプロンを着用してください。

 店員に聞いてみると位置がわかります。 エプロンセルフ!



바글바글 잘 끓여져 올라가는 모습의 김치찌개. 

추울때 딱 제격인 모습의 김치찌개이다.

숭덩숭덩 썰려있는 고기와 두부. 그리고 김치. 맑은 김치국물로 맛을 내어서 끓여 나오는 김치찌개.


개인적인 평가는 이러하다. 

굳이 쌈싸먹을 필요가 있나? 쌈싸먹는거 귀찮은 사람들은 그다지 좋아할 느낌은 아니다. 

오히려 김치찌개 자체가 시원한 맛을 내기 때문에 식사용 보다는 개인적으로는 소주안주로 적당한 느낌?

쌈을 안싸먹는 사람들이 김치찌개를 먹으러 간다고 했을 시 가성비는 조금 딸린다. 

맛은 나쁘지 않다. 시원함에 고기의 묵직함이 섞여서 벨런스는 좋다. 


熱心に沸いているキムチチゲの姿

肉とエリンギ. そして豆腐,キムチ

さっぱり。。 そして肉の味の組み合わせのスープ。2人で食べても本当に多い量。行列が続く理由が分かります。

他のメニューはなく,キムチチゲだけを専門にする食堂なので失敗はありません。




<직접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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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유명 클럽이나 공연장에서도 사용되어 많은 DJ 크리에이터에 압도적 인지지를 얻고 있는 파이오니아 DJ 컨트롤러 DDJ 시리즈.

 PC에서 DJ를 시작하려고 생각하고 있지만 어느 것을 구입 해야할지 모른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아라.

 캐주얼 감각으로 즐길 모델에서 전문가 사양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비교하겠다. 


DDJ 시리즈는 대체 무엇?

파이오니어 DJ 장비의 "컨트롤러"카테고리의 라인업


이른바 '컴퓨터용 DJ "(PC 저장된 음악 데이터를 사용한 연주를하는 DJ)를위한 제품의 것이다


"DDJ" 의미는 "Digital DJ"


형명

DJ 소프트의 머리 글자

소프트웨어 이름

DDJ-

R

rekordbox dj

DDJ-

S

Serato DJ

형명

그레이드의 머리 글자

의미

DDJ-R

Z

알파벳 마지막 문자 , 제일 높은 라인업

DDJ-R

X

알파벳의 마지막에서 3 번째 문자, 높은 라인업

DDJ-S

Z

알파벳 마지막 문자 미지의  , 제일 높은 라인업

DDJ-S

X (2)

 알파벳의 마지막에서 3 번째 문자 높은 라인업

DDJ-S

R (2)

Regular (레귤러)

DDJ-S

B

Beginner (초급)


DDJ에서 각각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좌측 첫번째 그림 : Rekordbox Dj

Pioneer DJ 자사에서 개발하고있는 DJ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개발한 것으로, 고음질과 쾌적한 조작성을 실현시키고 있다. DDJ-RZ, DDJ-RX에서 대응되는 프로그램.



가운데 그림 : Serato Dj Pro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serato 사의 DJ 소프트웨어

강력한 샘플러 스마트 악곡의 동기화 (싱크), 녹음 기능 등이 매력확장 성이 뛰어난 압도적 점유율을 자랑하는 간판 프로그램이. DDJ-SZ2, DDJ-SX3, DDJ-SR에서 대응되는 프로그램으로 유료이다.


우측 그림 :Serato Dj Lite

serato 사의 프리 (무료) DJ 소프트. 표준 기능만을 탑재 해놓은 소프트웨어로 DJ 플레이의 기본적인 기능을 즐길 있다. DDJ-SB3에 대응한다.




크기 및 무게 사이즈, 그리고 각 라인업 별 특정 기능



당연히 크기 및 무게는 전문가에서 입문용으로 갈 수록 수치가 더 낮아지게 된다.




우선적으로 Z 라인업의 상품을 비교해보자면 무게는 10키로대이며, 조그 사이즈 또한 20.2cm으로 믹싱이나 부분 커팅 및 각종 기능에 있어서 조금 더 조정하는 맛이 훨씬 낫다고 할 수 있다.


-. Z 라인업의 가장 큰 특징은 조그 상단부의 직관적인 니들 서치 패드 기능을 추가하여 본인이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세밀한 믹싱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아울러 조그 트랙 한 가운데에는 On Jog Display 액정 화면을 추가해 둠으로써 각종 트랙 정보 및 정확한 조작에 도움을 준다.


-. 하단의 8개의 버튼은 멀티컬러 버튼으로 각 패드에 따라 기능을 활용이 가능하며 패드의 두드리는 강도에 따라 강약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 이 Z 라인업의 DDJ 사이즈는 실제 공연장 및 클럽에서 사용 되어지는 표준 사이즈와 같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 4 채널 사양 리얼 믹서로 아날로그 턴테이블, CDJ 등을 연결하여 DVS 플레이도 가능하다. (DDJ-RZ, DDJ-SZ2)


-. SOUND COLOR FX 기능 탑재. 각 채널마다 노브와 연동 한 효과를 발휘.


-. 2개의 USB단자.





그 다음 X 라인업이다. 무게가 상대적으로 확 줄어드는 5키로대 후반.

물론 그 만큼 조그 사이즈도 조금 더 줄어든다고 할 수 있다.

같은 4채널임에도 불구하고 Z 라인업 보다는 기동성 면에서는 수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Z 라인업처럼 X 라인업에도 조그 상단부의 직관적인 니들 서치 패드 기능을 추가하여 본인이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세밀한 믹싱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아울러 조그 트랙 한 가운데에는 On Jog Display 액정 화면을 추가해 둠으로써 각종 트랙 정보 및 정확한 조작에 도움을 준다. 다만 조그 트랙은 Z라인업에 비해 더 작다.


-. 하단의 8개의 버튼은 멀티컬러 버튼으로 각 패드에 따라 기능을 활용이 가능하며 패드의 두드리는 강도에 따라 강약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Z라인업보다 더 작다는 점이 흠이다.


-. 4 채널 사양 리얼 믹서로 아날로그 턴테이블, CDJ 등을 연결하여 DVS 플레이도 가능하다. (DDJ-RX, DDJ-SX3)


-. SOUND COLOR FX 기능 탑재. 각 채널마다 노브와 연동 한 효과를 발휘.


-. 2개의 USB단자. (DDJ-SX3) , 1개의 USB단자 (DDJ-RX)


-. 실제 클럽 공연장에서 사용되는 DDJ의 인터페이스와 흡사하나 사이즈로 인해서 적응의 문제가 발생할 수 도 있다.








마지막으로 R , B , Wego라인업이다.


2채널만 이용함으로써  하드웨어적, 소프트웨어적으로 무리감이 없기 때문에 위의 Z, X 라인업보다 훨씬 무게나 사이즈가 줄어듬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에 따라 2채널로 줄어듬과 동시에 무게에 따라서 기능적 요소가 같이 줄어든다는 것은 어쩔수 없는 감안사항이다.


R 라인업의 기능적 특징이다.


-. 조그 상단부의 직관적인 니들 서치 패드 기능을 추가하여 본인이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세밀한 믹싱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하지만 조그 가운데의 On Jog Display는 탑재되어 있지 않다.

-. 하단부 패드의 누르는 강도에 따른 강약 조정이 가능한 기능이 있다.

-. 간단한 조작의 2 채널 믹서 부. 전환 버튼에서 DJ 소프트의 4 Deck 을 사용할 수 있다.

-. 1개의 외부입력 단자와 1개의 USB단자.


 B 라인업의 기능은 다음과 같다.

-. 니들 서치 패드 , On Jog Display는 탑재되어 있지 않다.

-. 하단부 패드의 누르는 강도에 따른 강약 조정이 불가능하며, 간단한 조작의 2채널 믹서 부분만 있다.

-. 1개의 USB단자가 전부이다.


Wego의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조그를 작동할 시, 그에 맞춰서 조명이 움직인다.

-. 정말 기본적인 조작이 가능한 2 채널 믹서 부분만 존재한다.

-. iOS와 연동이 가능한 커넥터 부분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정리하자면 이렇게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밖에 믹싱 데이터 처리 속도 , 메모리음질 등을 고려해도 당연히 상위 기종에서 하위 기종으로 내려올 수록 조금 더 떨어진다는 점은 확실히 알아둬야 한다.

그럼 이 쯤에서 선택은 어떻게 해야할까? 정답은 없지만 몇가지 질문으로 마무리 할 수 있을 듯 하다.



1. 홈 파티 및 취미용도로 하는 것인가, 아니면 메이저 클럽 및 진정한 DJ의 꿈을 갖는 것인가?

2. 당연하지만 큰 사이즈가 큰 도움이 된다.

3. 음질을 중요시하게 생각한다면 당연히 상위 라인업이다.

4. 이동 및 기동성의 고민이 필요하다면 작은것부터 활용해보고 고민하도록 하자.

5.  장비는 장비일 뿐이다. 하지만 실력과 선곡은 본인의 능력과 센스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좋은 장비를 놔두고 핸드싱크를 하고 허세를 부린다면 그 비싼 기계는 슬퍼할 것이다.

이상으로 파이오니아 DJ 컨트롤러 선택 방법과 관련해서 약간의 도움이 되었길 바라오며, 이 내용은 참고사항이며, 이 내용은 일부 틀릴 수 있으며, 이 내용을 활용하여 발생하는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음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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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단상에만 서면 쓸때없는 말만 반복해대면서 길게 연설하는 초중고 시절의 교장교감이 생각날테고 사회에서는 연례회의, 월례회의 등으로 회장 혹은 청장 이상급의 인사 말씀이 있다고 하면 한숨을 푹푹 쉬면서 저걸 언제 듣고 앉아있어?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물론 나 또한 그랬으며 그런 어른들의 과정을 같이 겪어가는건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런 고달픔을 해결할 떄 언제나 술은 내 앞에 놓여져 있을 것이다.


서울 도봉구 방학동 주택가에 위치한 연화산 중화요리. 나이를 먹으면 중국집에서 술 한잔 하는 스킬정도는 발휘가 될 것이다.

하정우가 탕수육 한입에 소주 한잔을 가글하듯이 넘겨재끼는 모습을 보고 그 중국집은 일약 맛집이 되어서 결국 문전성시를 이뤘는데 그렇게 한번 경험해 본 사람들은 느낄 것이다.

"중화요리에 술 한잔? 고조 이기 나쁘지 않구만 기래?



여느 짜장면집이랑 다를바 없는 메뉴. 우리는 술마실거니까 오로지 짬뽕탕맥주 한 잔씩 거나하게 간단히 마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까본다.

자고로 짬뽕에 소주 한잔 하고 나면 다음날 금방 취기가 올라온다는 헛소리가 있는데 그건 본인 몸이 취기가 올라와도 계속 마셔 재낀게 문제이고 짬뽕은 문제가 없는거다.

그리고 그냥 짬뽕과 짬뽕탕의 가격이 다른 이유는 바로 짬뽕탕은 국물 리필이 되기 때문이다.

만약 안주용 짬뽕탕을 시키고 국물 리필이 안된다고 그러면 거기는 사기꾼이다. 비싸게 받고 면은 안들어간 주제에 라고 말이다.




역시 거대한 그릇에 나와주는 짬뽕탕. 그리고 아쉬워서 시킨 군만두

짬뽕탕 한 숟가락맥주 한모금. 그리고 만두. 짬뽕 국물 괜찮다. 잘 만든듯한 느낌의 짬뽕국물.

만두야 뭐 시판용 만두이지만 그래도 있으면 잘 먹는다. 

짬뽕탕 국물이 리필이 된다고 해도 국물만으로는 부족한 우리네 아재들.

이런 저런 속상한 일이 있고 우울할때 매운 국물 한 숟가락과 소주 한잔은 아주 매력 폭발한다.


가게가 참 협소하다. 그거 제외하면 한잔 하고 가기에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듯 하다.


<직접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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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월인데 연말 이야기를 아직도 올리고 있다. 이렇게 사람이 돈 안되게 바쁘면 별수 없다.

그래도 간만에 수원 가서 한잔한 이야기이다. 원래 수원도 은근 나와바리이지만 학교 졸업하고는 안가게 되는 지역.

이 날은 고기가 아닌 저렴하고 좀 술겸으로 괜찮은 가까운 곳으로 가자고 해서 다녀온 자그마한 술집 해봄에 다녀온 후기이다.



간판에 써있는 세컨드 하우스 해봄. 수원시 구운동. 서둔동? 

이쪽 라인은 서수원 터미널 밖에 생각이 안나서 잘 모르겠다.

번화가가 아닌 주택가 단지에 위치한 자그마한 술집이었다. 

이쪽 근처로 식자재 마트 빼고는 고기집 하나. 그리고 요 술집 하나 빼고는 없다. 

정말 을씨년 스럽지만 조용한 거리 술을 구걸하는 사람들의 한 곳의 오아시스 같은 곳이 될려나?






캬... 정말 작다. 혼술로 해도 좋을 듯 하고 뭔가 장소를 한꺼번에 빌려서 소규모 모임을 가져도 될 듯한 느낌의 정말 자그마한 술집. 

안주도 몇가지 없었다. 규모를 생각해보면 납득은 간다. 

테이블을 좀 분리가 가능하게 만들었으면 혼술하러 오는 사람들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다.



소주 하나에 오뎅탕. 그리고 계란말이. 어묵탕도 맞는 말이지만 난 그냥 오뎅탕!!!!!

뭐 딱히 특이하다 싶을 맛은 아니다. 역시 이곳도 그냥 그냥 무난한 수준의 술집.

오뎅탕은 맑고 얼큰하게 잘 끓인듯 했다. 

어묵을 싸구려 네모진 것들이었다면 화가 났겠지만 그런 어묵들은 아녔다. 

꽤 괜찮은 어묵들을 사용 한 듯.

계란말이도 나쁘지 않았다. 적당하게 잘 말은 수준. 

특출나지는 않은 술집이다. 그냥 정말 딱 평범한 수준.

다만 동네 주택가 구석에 있는 만큼 혼자 뭔가 술이 고픈데 집에서 먹기는 싫을때 올 만한 장소였다.

<직접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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