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뿌라' 태그의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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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들 중에서는

일본 이름으로 된 음식이라서

일본 음식으로 착각했던 음식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사실은 다른 음식이 일본화 되어서 나온

음식들이 다수였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간혹 있을 것이다.


오늘은 그러한 일본 이름으로 된 음식이지만

사실 음식의 원천이 달랐던 원조음식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 것이다.


1. 돈까스가 아니라 슈니첼이다.



흔히들 일본식의 튀겨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나오는 돈까스를 일본에서 발전한 요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거기서 소스가 얹어지고 경양식 방식으로

한국화가 되어버린 돈까스도 응용된 요리중 

하나인데 사실 돈까스의 원조는 바로 이것이다.



바로 독일, 오스트리아에서 먼저 내려온 요리 중 하나인

슈니첼이라는 음식이 지금의 돈까스의 원조 중 하나이다.


오히려 이런 모양의 음식은 우리나라의 경양식 돈까스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일본의 돼지고기 문화가

바로 돈까스라는 요리를 비롯하여 

일본 요리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 타코야끼는 애블레스키버의 모방 음식이다.



동그랗게 생긴 철판반죽과 각종 토핑을 넣어서

소스를 뿌려먹는 문어빵. 일명 타코야끼


일본인들도 오사카에 가면

꼭 하나씩 사먹고 온다는 오코노미야끼와

더불어서 바로 타코야키가 그런 음식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 음식 또한 일본 오사카에서 발전되어

일본 전역으로 퍼졌다고 하지만 사실 원조는 따로 있었다.



바로 덴마크의 요리 중 하나인 애블레스키버가 바로 그

타코야끼가 모방한 음식 중 하나이다.

문어 등의 토핑만 다를 뿐 철판에 반죽을 붓고 굽는건

일본의 타코야끼랑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특히 저 둥글둥글하게 구워서 나오는 빵 모양은

흡사 일본의 타코야끼와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덴뿌라는 사실 스페인 포르투갈의 튀김 요리에서 시작되었다.

그렇게 크로켓도 고로케로 나왔으니..



우리가 꼭 한번 일본에 놀러가거나 일식집에 가면

꼭 한번씩은 제공해준다는 튀김요리

일명 덴뿌라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어느 누구나 한번쯤은 잘 튀겨진 튀김에 맥주한잔

혹은 텐동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오는 경우가

간혹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특히나 튀김옷을 이쁘게 잘 입혀주고

꽃을 피우는 듯하게 재료의 질감과 맛을

잘 살려서 튀겨 내오는 이런 음식... 사실은

스페인 포르투갈에서 건너온 음식 중 하나이다.



바로 스페인 Calamares a la romana 등의

튀김요리가 일본에서 발전되어 온 것이라고

할 수 있을듯 하다.


물론 어원은 스페인어 중 하나인 Quatuor Tempora

사계재일이라는 의미의 말이 음식 이름으로

전해져서 지금의 일본 덴뿌라로 정착됐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에도시대 까지만 해도 튀김요리가

일본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기름을 이용하는 요리가 없었던

시기를 생각해본다면 일본의 튀김 역사도

서양문물에서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게 프랑스의 크로켓이라는 요리 또한

일본의 고로케로 발전하여 나왔다.


한창 튀김요리가 발전하기 시작한 시기에

니꾸쟈가라는 일본 요리에서 크로켓을 본떠

지금의 고로케가 완성됐다고 하면 

조금 더 이해하기가 쉬울 듯 하다.


실제로 고로케는 매번 똑같지만 진부한

니꾸쟈가에 지겨워서 대용으로 내볼만한

음식이 있나 없나 하다가 기름 요리 중 하나인

크로켓 요리를 응용했다고 보면 된다.



4. 카레는 일본식이냐 인도식이냐?



이미 일본에서는 하나의 문화처럼 자리잡은

카레가 바로 그런 요리 중 하나일 듯 하다


메이지시대에 신문물이 들어오면서 그와 동시에

영국 등을 통해서 인도식 카레가 일본에 전파되었는데

이러한 카레는 인도식이 아닌 일본인 입맛에 고안되어

우스터소스 및 밀가루 등을 이용하여 지금의 

일본식 카레가 완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결국 원조는 인도이지만 우리가 흔히

레트로트 카레 등 다양한 곳에서 먹는

카레는 결국 일본식으로 나온 카레들이고

지금이야 인도 현지인들이 정착하고

인도식 카레가 널리 퍼져서 이제는 오리지날은

인도 음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5. 일본의 라멘이 있다면 중국에는 라미엔이 있다?



면의 문화는 일본보다 중국에서 

더욱 더 먼저 시작되었다는 설과 더불어서

라미엔이라는 음식이 요코하마 삿포로 발전설

현재의 일본 라멘이 발전된 계기가 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오히려 지금의 일본 라멘은 현재 중국의 우육면과 

비슷하다는 경향을 알 수가 있는데 

결국 우리나라의 짜장면이 중국의 짜장면과 달리

현지화된 중국 스타일의 그 나라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쉽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라멘일본풍 중화요리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쉬울 것이다.








6. 오타쿠의 음식인 오므라이스. 하지만 프랑스의 오믈렛이라는 음식?



무슨 이유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오타쿠들이

즐겨 찾는 음식으로 전락되어 버린 오므라이스.


하지만 케찹 문화가 발전하고 계란 문화가 발전하면서

오므라이스라는 음식은 1900년대에 일본에서

각광받는 음식으로 자리를 잡고 일본 전역의

식당에서도 찾기 쉬운 음식이 되었다.


그러한 밥을 계란으로 감싸서 만드는 음식

바로 프랑스의 오믈렛에서 시작됐다고 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안에 들어가는 음식은 다소 다를 수 있지만

일단 음식을 계란으로 정성스럽게

이쁘게 잘 입힌다는건 똑같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스파게티의 응용 요리나폴리탄.

일본식 꼬치형 경단인 일명 당고 또한 중국의 탕원.

샤브샤브 또한 중국요리 중 하나인 훠궈에서 발전됐으며,

특히 된장일본 스타일로 개량된 미소가 있지만

더 쓰면 양도 많아지고 진지해질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정확한 정보성이 부족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재미로 봤으면 좋겠다.


이 내용은 각종 포털 및 커뮤니티

등에서 알게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하였으며,

전문적이지 않은 내용일 수도 있다는 점 숙지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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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쿄 여행을 다녀왔을 당시의 이야기이다. 개인적으로 고독한 미식가에 나온 식당들은 꼭 한번 나중에 투어하리라는 마음을 가지고는 있지만 일단은 현재의 삶에 충실해야 하기에 우선적으로 정말 가고싶었던 곳 중에 점찍어 뒀던 곳을 다녀온 후기이다.


위치는 도쿄메트로 히비야선 닌교초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맛집이다. 고독한 미식가에 나온 식당들이 전부 맛집은 아니지만 아직도 문전성시가 이뤄지고 맛이 한결같다는 호평이 있는 곳이기에 더욱 기대가 된다.



히비야선과 도영 아사쿠사선과 넘어가기에는 다소 이상하고 말도 안되게 되어있는 전철역. 여기서 정말 많이 헤멨다. 

아울러서 뭐이리도 비가 많이 내리는지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이 날이 여행날 중에 하루 비가 내린 최악의 날이었다. 

이쪽 닌교초에서 가까운 요코야마초에 위치한 도매상가와 거래를 틀려고 했으나 원리원칙대로 안된다고 어쩌구 저쩌구 그러길래 그게 본인 기준이냐 사내기준이냐 하더니 어버버하면서 안되면 안됩니다 하면서 단호박으로 나왔던날.

여행 일정이 아닌 개인 작업일정날이었으니 망정이지 그거 아녔으면 굉장히 불쾌했던 하루.

그래서 맛있는거라도 먹고 속이라도 풀자는 일념으로 다녀왔다.



어렵사리 도착한 텐동 전문점 나카야마이다. 

시즌2 2화에 나왔던 식당으로써 튀김 전문점이나 워낙 문전성시를 이룬 곳이라 점심에는 밥종류만 하는 듯 했다.

방문한 당시의 시각 11시 45분. 영업시작은 11시 30분이었기에 그 시간에 맞춰서 도착하려고 부단히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메뉴판도 사진으로 마련해 놓은 모습. 꽤나 외국인들도 많이 와서 그런걸까. 

사진으로 보기 쉽게 잘 해놨다. 오늘 나의 선택은 당연히 제일 기본적인 텐동. 

일단 의외로 사람이 없었기에 바로 먹을 수 있겠구나 라는 부푼 상상을 안고 갔으나... 



이런... 역시 만석이었고 그나마도 7사람 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아드님으로 추정되는 분의 말씀.. 

역시.. 대기를 안 없었어..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도 묵묵히 튀김을 튀기시는 노년의 사장님. 그리고 꼬장꼬장하게 열심히 뭔가 말씀하시면서 주문도 받고 서빙하는 사모님

그리고 그 옆에서 쿵짝을 잘 맞춰가면서 계산과 정리를 하는 듯한 아드님. 꽤나 연식이 된 듯한 분위기의 식당은 언제나 설레고 즐겁다.  



역시 고독한 미식가의 포스터.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보기 힘든 일력

여기도 쇼와다. 아니. 7080 응답하라이다. 

위에는 저렇게 가족사진과 더불어서 사장님의 젊은 시절 모습과 가족사진이 걸려 있었다. 쇼와의 맛집? 아니. 응답하라 맛집일 것이다.

꽤나 오랜 대를 이어서 유지해온 덴푸라 전문점의 포스가 남다르다.



그리고 고독한 미식가주연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와 같이 찍은 사진과 더불어서 연예인 싸인. 그리고 쿠스미 마사유키 원작자의 사인도 같이 있었다. 아무리 그래도 모든 일본 연예인을 대한민국 국적의 내가 알 턱이 없으니 말이다. 

이 뜻은 달리 말하자면 갈갈이 박준형이 우리나라에서는 그래도 모르는 사람들이 없지만 일본에서 그 이름을 얘기해봐야 모를 것이다.

우리도 그렇다. 타모리나 산마, 키타노다케시, 다운타운 같은 사람들은 한국인이 알아도 그보다 급이 낮지만 일본 국민들이 알만한 사람은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모르는거처럼? 참..쓸때없는 소리 한다 나도... 


어찌됐건 자리 배정을 받기위해 기다리는 그 순간이 그렇게 지루하지는 않았다. 저 사진들과 사인. 그리고 은근슬쩍 보이는 과거시대의 향수도 같이 말이다. 난 아직 그런거 느낄 나이는 아닌데 말야.



그렇게 약 20분 정도를 기다린 후에 배정받은 자리. 굉장히 오래된 듯한 쇼케이스 냉장고가 다찌에 자리잡고 있었다. 심지어 얼마나 오래 된건지 우리가 모를법한 도시바 마크가 박혀있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도시바 마크가 아니다. 나도 처음 봤으니 말이다.

그렇게 수십명 수백명 수십년간을 이러한 다찌에서 여러 사람들이 함께 튀김 혹은 텐동에 식사하고 술한잔을 기울였다는 말이지? 



츠케모노는 일단 뒤로 한 채. 드디어 나왔다. 마법의 뚜껑처럼 덮어놓은 돈부리의 모습. 저 속에는 아름답기 그지 없는 튀김과 밥. 그 이름하야 텐동이라는 아이가 자리를 잡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같이 나온 미소시루. 재첩을 이용해서 만든 듯한 느낌이 보였다. 굉장히 시원하고 고소한 풍미가 따라오는 향미까지. 



캬.. 정말 검다. 아주 검다. 짭조름한 간장베이스의 비법 타래 (양념이라고 해야할까..소스리고 해야할까..) 가 뿌려진 튀김과 밥. 

튀김의 구성은 새우 한마리였나 두마리였나.. 그리고 아나고 (일명 붕장어). 그리고 야채튀김 두개 정도가 올라가는 구성이다. 

몇개월전에 먹은 거라 구성도 까먹었지만 아주 충실하고 풍성했다.



그렇게 튀김을 먹으면서 도 같이 슥슥! 언제나 한입샷. 묵묵히 사진 찍어가면서 식사하는 나같은 방랑객, 혹은 자유 여행객.

그리고 주변에 많이 모여있는 직장에 걸맞게 직장에서 점심시간을 갖기위해 후다닥 나와서 식사하는 직장인까지.

이렇게 푸짐한 구성으로 한끼를 채우면 정말 일하다가 꾸벅꾸벅 졸기 딱 좋은 타입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절대 일본인은 소식 민족이 아니다. 

이 밥... 절대 적은 양이 아니다. 튀김이 역시 기름져서 헤비한 만큼 굉장히 양이 많지만 밥도 양이 많다. 

다 먹고나면 배불러서 꼼짝 못해~ 어찌됐건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식사를 끝내고 나왔더니 헐... 엄청난 인파의 줄이...ㄷㄷㄷ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을 줄이야.. 운이 없었으면 오래 기다려야 했을 수도 있을 법 했지만 그래도 잘 먹고 잘 끝내고 나왔다. 

고객들 중에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중국인들도 몇몇 보였다. 역시 드라마의 파워인가?

맛은 정말 훌륭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았고. 다만 접근하기가 살짝 아쉬운 수준? 그거 빼면 여기 정말 괜찮은 곳이다. 도쿄가면 또 가볼 생각.



가는 방법 : 도쿄메트로 아사쿠사선, 히비야선 닌교초(人形町)역 하차

히비야선쪽 2번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5분.

다소 찾기 어려운 곳의 골목에 있으니 

감안하여 구글 맵이나 지도를 활용하도록 한다.

자세한 정보 : https://tabelog.com/kr/tokyo/A1302/A130204/13018093/

정기 휴일 : 토,일,공휴일


<직접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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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는 참 다양하면서도 볼거리 먹거리도 다양하지만 그만큼 비싼 임대료 상권으로 인하여 뭐 하나 맛있게 먹으려고 한다 치면 몇만원은 훌쩍 넘어가곤 한다. 그런 홍대에서 무한리필을 발견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오사카에는 쿠시카츠가 굉장히 유명한데 그것을 셀프로 무한리필로 직접 해서 먹을 수 있는 전문점이 있어서 다녀온 후기이다.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와타시와 텐뿌라 서교동. 

직접 해서 맘껏 먹는 방식인듯 하다. 2층에 있다는 점 때문에 쉽게 발견하기는 어렵지만 우연찮게 맥주에 튀김 가득가득 먹기에 좋을듯 싶기에 찾아가봤다.




런치와 디너 가격이 각자 다른 듯 하다. 

생맥주 무제한 코스가 있기에 우리는 생맥주 무제한과 2인 코스를 시켜봤다. 



주문 후 나오는 맥주. 그리고 반죽과 튀김가루. 

직접 묻혀서 튀기는 듯한 느낌이다. 


오사카에서 경험으로는 쿠시카츠 라는 튀김을 먹을려고 친다면 저 소스는 딱 한번만 찍을 수 있게 한다.  한입 먹은 후에 찍을려고 하면 위생 문제로 찍지말라고 엄청나게 정색을 한다.


내 소스 내가 따로 놓고 내 맘대로 찍어 먹으니까 기분이 좋다.



이렇게 무한리필로 무제한 본인이 원하는 꼬치를 골라서 튀기면 된다. 새우, 버섯, 채소류, 핫도그, 돼지고기, 닭고기, 타코야끼 등등 다양한데 결국 먹게 되는 것만 먹는 듯 하다. 


그외에 떡볶이, 순대, 카레밥 등이 있었다. 말그대로 꼬치 튀김 무한리필에 중점을 둔 듯 하다. 소소하게 다양하게 먹는다 생각하고 열심히 여러가지를 고른다.


어차피 나에게는 생맥주 무제한이 있으니까 말이다.



떡볶이와 우동도 추가로 가져와본다. 

소스는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나 결국 먹는 것만 먹게 되는 듯 하다. 

테이블에 이렇게 튀김기와 기름이 준비되어 나온다. 이 곳에서 직접 튀겨먹는 방식.



참 비주얼은 보잘것 없지만 일단 내 맘대로 튀겨서 먹는거니까 비주얼따위는 상관 안한다.

 일단 내쪽에는 김말이. 염통, 춘권, 메추리알 등등. 그 외에도 많이 튀겼으나 무제한도 시간 제한이 있기 때문에..



저 튀겨지는 자태를 보라. 기름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면서 내 입맛대로 튀겨준다. 

열심히 튀겨준다. 한번에 넣는 양이 제한되어 있기때문에 적당량 넣고 튀기라고 지시해준다. 



한입샷은 언제나 빠지지 않고 찍어본다.


튀기는 것은 뭘 튀겨도 맛있으니까 딱히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물론 가키노츠카이에서 나오듯이 피넛버터라던가 프리스크 등을 튀긴다던가 이런 것은..쫌...) 하지만 칼로리는 좀 고려해봐야 할 항목이다.


그래도 이때만큼은 생각 않고 맥주도 양껏 마시고 튀김도 양껏 먹어준다.


분위기는 다소 술먹기에는 너무 밝아서 조금은 아늑한 맛이 있길 바랬던거 빼면 나쁘지는 않았다.


<직접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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