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여행의 관문

간사이 국제공항


하지만 참... 이 공항

해도해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오사카 시내에서 너무 먼 곳에 있다.

.

인천공항에서 광화문까지는 약 60키로미터.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는 약 50키로미터.


이동시간만 아껴도 참 좋을텐데

지하철은 정말 불편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이런때 이용하라고

외국인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을

필자는 찾아내어 이용하고 온 이야기이다.



1층 입국장을 통해서 간사이국제공항에 들어오면

드디어 만날 수 있는 장소.

우리는 전철을 타러 이동해야 한다.

난카이 전철 티켓 예매창구로 이동을 한다.



가끔 오사카 자주 왔다갔다 한 사람들은

한번쯤 봤을 법한 그 열차.

난카이 특급 라피토 열차이다.


필자는 무려 이 열차를 일반 급행 열차운임보다

100엔은 더 저렴하게!

그것도 3열 시트의 우등석으로 이용한 이야기이다.





3열시트 특급 칸의 모습은 대략 이러하다.

딱 봐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그리고 이렇게 테이블도 넓직하다.


어디 그뿐일까?

키가 큰 사람들도 앞 좌석과의 간격이

넓기 때문에 어느 누구에게도

방해되지 않고 편히 앉을 수 있었다.



한번 뒤쪽으로 살펴봤다.

가격이 비싸서 그런가

의외로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어째..느낌상 나 혼자 앉은 느낌?


딱 1명이 보였긴 했지만 워낙 의자가 넓직하고 커서

잘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왠지 쾌적한 느낌에 너무 기분이 좋았다.



정확하게 이 열차를 이용하는 데 소비한 비용은 820엔.

일반 난카이 급행으로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920엔 정도가

소비될 것이다.


하지만 외국인으로써 JCB카드를 보유한 사람들

이 특급 열차를 무려 엄청난 가격에 할인을 받고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것보다 참..영수증 많이 준다.

기본적인 승차권과 우대권.

그리고 영수증과 확인증..


보수적이고 확실한 일처리를 보여주는

일본인의 모습 답다.


그것도 이러한 우등 좌석 시트를 이용하여서 말이다.

거기다가 시간도 엄청나게 단축된다.

50분이나 걸려서 이동해야 하는 거리를

무려 40분만에 주파를 해주니 말이다.

남들은 힘겹게 일반 전철 의자에 앉아서

이동을 해야 할 때


나는 단순히 할인과 더 저렴하게 남들보다는 10분.

아니 체력도 더 비축한 셈이다.




이렇게 음료수 걸이도 있었다.

하지만 가급적 열차 내에서 뭔가를 먹는 것은

실례가 되기 때문에 먹지는 않는다.


그리고 드디어 간사이공항서 연락교 다리를 타고

넘어가는 그 순간을 찍어봤다.


이렇게 편안하게 저렴하게 이동해도 되는 것인가

싶을 정도로 광활한 연락교로 보이는 바다..


한동안 태풍으로 막혔던 연락교간사이공항

어느정도 다 복구된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5,6번칸은 3열 우등 시트

배정된 칸이라서 일반 4열 시트의 승객은

추가 금액을 징수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사실.. 타보고 느낀건데 그냥 4열 시트도

편안할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실 협궤차량 치고 이렇게 열차 한 칸당

폭이 이렇게 넓은것은 처음봤다.


표준궤 열차도 이렇게 넓지는 않은데 말이다.



이렇게 편안하게 난바까지 바래다 준

난카이 특급 라피토 열차.

로보트 같은 느낌의 전면부의 열차를

타볼 기회가 생겼다니 참으로 감개가 무량하다.


편안한 이동의 발판을 마련해준 난카이 열차 JCB 할인

나중에도 또 이용할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또 오사카를 온다면 이용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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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속으로 많이 설렐 것이다.

특히 여행. 해외여행 말이다.

대한민국 국제공항의 허브로 불리우는 인천국제공항.

가끔 인천국제공항을 여행이 아닌 업무 및 다른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오늘은 인천국제공항 AICC 무료 순환 버스 시간표 및 셔틀트레인 열차 승차 이용 후기 및 정보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하는 AICC 무료 순환 버스를 승차하려고 한다면 제 1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차량 승하차장 쪽으로 나와야 한다.

승차가 가능한 곳은 3층 출국장 3번 출입구(동측), 12번 출입구(서측)에서 승차가 가능하다.

공항철도를 타고 온다면 3번 출입구 (동측)이 더 빨리 접근 가능할 것이다.





위의 버스 승차장 팻말에는 노선도와 더불어서 각 버스별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다.

주로 이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 인천국제공항에 상주하는 각 정부부처 공공기관 및 다양한 상주업체 임직원들 이라고 볼 수 있다.

버스 요금은 무료이다. 

그 외에 일반인이 보통 이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는 하얏트 호텔, 인하국제의료센터, 화물청사 등에 방문할 때 승하차할 수 있다.

더불어서 정부합동청사를 방문할 때에도 이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운이 좋게도 앞자리에 앉을 수 있어서 앞자리에 앉아서 목적지인 정부합동청사까지 이동 하였다.

낯선 풍경들이 여기저기 펼쳐진다.

버스는 짐을 싣고 타는 경우도 많아서 그런건지 좌석이 많이 존재하지는 않았다.




공항 외부를 순환하는 AICC 순환버스 자일대우 FX II 116의 중문 개조버스이다.

실제 수도권 광역버스로는 절대 보기 힘든 타입의 버스가 이 곳 인천국제공항 무료 순환 버스로 존재하고 있었다.

실제로 승하차 하는 사람들은 공항 상주직원, 혹은 주변에 위치한 호텔 관계자 혹은 거주자. 

그리고 인천공항에서 유일하게 제일 가까운 마트인 이마트가는 사람들도 하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렇게 공항에서 약 5분

오히려 버스 배차간격이 길어 대략 20분 정도 소요해서 인천국제공항 청사 및 정부합동청사가 같이 있는 곳에서 하차를 하였다.

특이하게도 이 곳 인천국제공항 정부합동청사는 정부청사관리본부. 정부지방합동청사 분류에는 안들어가는 특이한 곳이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옆에 있는 건물이서 그런 것일까? 

생각했던 것과 방문 방식이 달라서 좀 아이러니했다. 




그렇게 모든 업무를 끝마치고 공항 셔틀 트레인 열차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를 타러 파라다이스시티역으로 이동을 하였다.

아직까지는 을씨년 스러운 모습만 그대로 남겨져 있지만 조만간에 테마파크 놀이공원도 개장한다고 한다.

어찌됐건 자기부상 열차를 처음 타보는 만큼 조금 기대가 되기 시작한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전철역의 풍경과 크게 다를 것은 없다.

스크린도어도 달려 있고, 역명판도 달려있다.

다만 인천공항 셔틀트레인 자기부상 열차 이용료는 무료.

인천국제공항 자체에서 공짜로 제공하는 듯 싶었다.

열차는 저렇게 노랗지만 아담하다. 



파라다이스 시티역에서 인천국제공항 방면으로 가는 열차의 시간표.

말도 안될 정도로 길기 때문에 미리 시간을 맞추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아울러 늦게 시작하고 일찍 끝난다는 점이 단점이다. 



나도 저 창가쪽 앉아보고 싶었는데 두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를 영감님들이 혼자 독차지 해서는 안 비켜준다.

뭐 어찌됐건 셔틀트레인의 내부는 이렇게 자그마하고 입석이 주류를 이룬다.

역시 승객은 그렇게 많지 않으며, 특이하게 호텔쪽을 지나갈 때에는 창문이 자동적으로 스모크 처리가 되어서 안에서 바깥쪽 모습을 볼 수 없게 막아놓는다.

호텔 투숙객의 프라이버시 때문이라고 하는데 뭐 좋은 것일수도..

혹시라도 인천공항이 아닌 을왕리 해수욕장이나 용유역 인근의 마시안 해변에 갈 때 자동차 없이도 편안하게 이동이 가능할 것이다.

여행하기 전날에 미리 공항 주변 여행으로도 좋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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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운서동 2851 |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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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철도를 타면서 커가는 본인의 미래를 꿈꾸고 살아온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필자 미네스또한 똑같은 마음이며, 지금도 철도는 아직까지 마음 한켠에 자리잡은 것 중 하나이다.  그런 철도에 대한 매니아 층이 정말 크고 두텁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요즘 많이 늘어났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잘 모를 것이다. 



철도 매니아들이라고 한다면 보통 철도 매니아, 팬, 오타쿠, 안좋게는 오덕이라고 불릴 정도로 철도와 관련된 정보 수집 등을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특히 철도로 굉장히 발달한 우리나라와 일본의 경우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그렇지만 일본도 우리나라쪽의 철도 이야기가 간혹 들릴 정도라고 한다.



이렇게 신규차량. 혹은 이쁜 배경. 마지막 운행 등 다양한 기념 사진을 찍는 매니아들은 기본이다. 

철도 차량 특성상 내구연한도 있고 그에 맞춰서 차량도 새로 들여와야 할 뿐만 아니라 마지막 운행도 하기 때문에 그러한 소식을 입수해서 사진 촬영을 나가는 매니아들도 꽤 많다고 한다. 



특히 이 장면은 강원 영동선 스위치백을 타는 KTX 산천의 모습이다. 최고급 고속열차가 고속선이 없던 당시. 그것도 스위치백을 거쳐서 나한정역으로 가는 모습을 포착한 모습인데 이 사진은 실제로 매니아들과 더불어서 일본의 철도 매니아들도 소식을 듣고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왔다고 할 정도라고 한다. 



사진 찍는걸 이쯤으로 한다면 이렇게 디오라마, 혹은 철도 프라모델 등 다양한 모형과 그밖에 움직임까지 같이 구현하려고 미니 철도 타운을 만드는 매니아들도 있다고 한다. 

물론 이러한 철도 모형을 구축하고 구매하는데 드는 비용은 역대 매니아들이 쓰는 돈 중에선 최고 금액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철도 매니아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게임도 있다. 철도 경영 시뮬레이션철도 운전 시뮬레이션. 두 종류로 나뉘어져서 게임이 존재하는데 경영 시뮬레이션은 주로 로코모션. 그리고 트레인 시뮬레이터, A-Train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철도 운전 게임은 전차로Go가 주류이며, PC용, 플레이스테이션, 자체 컨트롤러까지 존재한다. 



물론 그 뿐일까?교통카드도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교통카드는 우리가 흔히 편의점이나 가판대에서 파는 다양한 그림, 캐릭터가 들어간 카드가 전부일테지만 철도 매니아들이라면 그런것 보다도 각종 기념 카드가 중요할 것이다.

물론 그러한 기념 카드는 비정기적으로 나오며 특정 전철역 혹은 추첨으로 행사를 한다고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각종 철도 승차권, 회수권등도 고이 모으는 매니아들도 있다. 



특히 일본에서 제일 대단한 점은 바로 이 점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잘 가지고 있지 않는 과거의 철도 시간표부터 시작해서 자국의 국영 철도, 민영철도. 일제시대의 철도 시각표까지. 

 그것도 일본에서 한국 철도 시간표를 책으로 모아서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에도 시간표를 모으는 사람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이 책을 판매하는 곳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매니아 행위가 너무 심해지게 되면 이렇게 철도공사의 재물까지 파손, 훔치는 경우가 생기곤 한다. 엄연한 절도, 재물손괴 행위이다. 

실제로 허락을 받고 받아온다면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관계자 외에는 철도 재물을 함부로 넘길 수 없게 되어 있기에 훔쳐 가져가는 경우 민형사상의 책임이 발생하오니 이런 짓은 하지 말도록 해야 한다. 

이런 짓을 하는 사람들을 보통 철싸대라고 외쳐진다.  


모든 팬질 매니아 질. 그리고 덕질도 체력과 돈이 중요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적당히 하는게 매우 중요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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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꽤 오래전에 일본 여행으로 도쿄를 점찍은 사람들은 나리타 공항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다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렇기에 올렸던 http://m-nes.tistory.com/63 의 포스트에서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시내까지 이동하는 방법을 올렸는데 오늘은 실제로 이동 하는 동선을 좀 알려주려고 한다.

중요한 내용도 몇 가지 있다.



우리는 나리타 공항에서 나오게 되면 버스, 택시, 전철이냐에 따라 이동을 따로 하게 되는데 입국장에 있는 전철 카운터는 무시하도록 하자. (개인적으로 엄청 불친절해서 あんた!!!ホンマ不親切や!라고 하고 나옴.) 지하로 내려오면 만날 수 있는 JR열차와 KEISEI 열차를 탈 수 있는 곳이 나온다. 



필자인 나 미네스는 케이세이. 영어로는 KEISEI. 한자로는 京成의 열차를 이용하려고 한다. 관련 카운터는 저런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 우리가 탈 열차는 KEISEI 열차이다.



티켓의 구입은 이곳에서 하면 된다. SKYLINER은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의 닛포리 역까지 한방에 무정차로 이동해주는 열차이다. 우리는 숙소가 신주쿠였기에 다른 고민도 필요없이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했다. 


다른거 없이 영어로 스카이라이너 원 피플 플리즈. 이러면 알아서 표를 준다. 



티켓을 예매하면 이렇게 티켓 한장과 지정석 좌석 번호가 기재 된다. 

참고로 KEISEI 스카이라이너 티켓을 카드로 구입할 때 JCB 브랜드의 카드를 이용하여 SKY LINER 티켓을 구매하면 자그마한 이벤트 대용으로 면세점 할인 쿠폰과 보조 가방이 지급된다. 

딱히 퀄리티가 좋지는 않지만 역시 JCB의 본진인 일본 다운 이벤트이다.



이렇게 KEISEI LINE 케이세이선이라고 써있는 곳으로 가면 된다. 그 곳에서 스카이 라이너를 승차하면 된다. 승차장 입구와 하차장 입구가 다르기에 잘못 들어가서 개망신 당하지 말고 들어가도록 하자.



바로 이렇게 생긴 곳으로 들어가서 들어가는 곳이 따로 되어 있으니까 헷갈리지 말도록 하자. 참고로 이 곳은 JR과 공동 승차구간인데 노선이 완전 다르니까 내가 타야할 곳 플랫폼의 번호를 확실히 확인하도록 하자.



이렇게 승차장 플랫폼으로 내려오면 이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대편에는 JR열차와 케이세이 계열의 열차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차피 행선판과 안내 방송에는 한국어가 같이 아주 잘 나오다 보니까 여행하면서 어려울 일은 없을 듯 하다.



내가 승차할 곳인 5번 플랫폼. 스카이라이너의 열차는 대략 요런 느낌의 열차이다. 전두부의 열차 모습을 찍지 못해서 아쉽지만 순백색에 머리를 댈 수 있는 높은 시트로 되어 있는 열차이다.  



이런 식으로 시트 머리까지 높게 되어 있어서 피곤한 여행 직전의 몸을 좀 더 편안하게 해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다만 시트이 틸딩이 안되기에 내 입맛에 맞는 각도 조절이 전혀 안되는 의자 시트. 왜 이정도 가격에 그런 서비스가 없는지 이해가 안되는 대목.






한 낮에 도착해서 그런 것일까 의외로 승차하는 사람들의 수가 많지는 않았다. 



그래도 역시 도시락 문화가 발달된 일본 열차 답게 도시락 푸드 테이블은 달려있다. 하지만 소독은 제대로 안됐겠지? 저 당시는 저게 중요한게 아닌 핸드폰의 유심 말썽으로 인해서 내리는 그 순간까지 골치를 경험했던 시기였다. 



다행이도 핸드폰이 꺼지기 직전에 이렇게 콘센트가 있어서 돼지코만 있으면 핸드폰 충전이 가능했다. 핸드폰 충전을 임시방편으로 하면서 겨우겨우 닛포리 시내까지 들어온 케이세이 스카이 라이너의 이야기였다.


참고로 닛포리역에서 내리면 JR열차를 이용할 경우 무조건 다른 개찰구는 이용하지 말고 케이세이선 개찰구를 이용해서 먼저 바깥으로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당신이 일본어를 할 줄 모른다면 무조건 케이세이 개찰구를 이용하여 티켓을 반납한 후에 다른 열차의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자. 


개인적으로 KEISEI SKY LINER의 느낌은 빠르다. 편하다. 의자를 제외하고. 

하지만 너무 배차간격이 길다는 단점이 크다. 

시간이 금인 여행객에게 있어서 시간 맞추기는 다소 애매모호한 경향이 큰 열차이다. 


출입국 계획도 제대로 세우고 승차 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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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얼마나 많길래 이렇게 철도 박물관 이야기가 많냐고 하겠지만 개인적인 견해로 얘기하자면 교토 철도 박물관의 경우는 최소한 2시간은 잡고 가야 여유롭고 안정적으로 구경이 가능한 곳이다. 


그만큼 규모가 크기 때문이기도 하고 나름대로 이걸로 포스팅 울궈먹기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해야할까 싶다.


오늘까지가 야외의 편이었다면 다음 포스팅부터는 내부편이 나올 것이다.



외부에 비치된 두대의 열차. 이 열차 두대 또한 굉장히 고급형 열차에 속한다고 한다. 둘다 침대가 있는 열차이다.



그 와중에 발견된 수동형 분기기. 저 분기기로 열차가 다른 경로로 갈 수 있도록 변경해주는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이야 다 자동이지만 옛날에는 다 수동으로 일일히 변경 해주곤 했다고 하니 말이다.



초록색의 전두부가 굉장히 늠름하지만 당시 시각이 좀 늦은 시각대여서 그런지 주변에 매니아 분들이 아녔으면 조금은 을씨년 스러운 느낌마저 들던 곳이기도 했다. 사실 이미 이쪽은 일찍이들 구경하고 가는 코스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리고 조금은 다른 타입의 파란색 전두부의 열차. 특이하게도 열차 헤드라이트에 불이 들어와 있었다.



아까 봤던 초록색 전동차의 기관실이다. 이 곳에서 열차가 진행되기 위해 운전을 하던 곳이다. 물론 철도 관련 기술이 있거나 매니아라면 어떤게 어떤건지 알 수 있지만 나같은 순진한 팬들은 잘 모른다.



이렇게 전동차 내부도 볼 수 있게 조금 위로 올라가 있는 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열차도 침대칸인데 내부는 어떠할까?



보다시피 지난 포스트에서 봤었던 열차의 모습과 흡사하다. 평소에는 객차로 쓰다가 야간에는 침대로 바꿀수 있게 구조 변경이 가능한 타입의 열차. 근데 요즘 키의 사람들이 저곳에서 자라고 하면 제대로 발 뻗고 잘 수 있을까?



그리고 반대편의 초록색 열차 내부에 있었던 식당칸. 제대로 쇼와분위기를 내고 있었다. 요즘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필라멘트 전구의 백색등으로 분위기를 무르익게 만든 느낌.



이렇게 객차로 바꾼 모습의 열차칸도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열차가 있나 궁금해지긴 하지만 이런 열차 탄다면 나쁘지는 않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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