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정보 이야기 ‡'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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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오사카는 자주 다녔으면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딱 한번밖에 안가본

특이한 사람 중 하나일 듯 하다.


그 만큼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큰 관심이 없었으나

이번 유니버셜 방문을 계기로

굉장히 재밌고 즐거운 장소라는 것을

지난 여행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오늘은 그런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의 필수코스라고

불리우는 유명한 명소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빠르고 알차게 이동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한번도 안 간 사람은 존재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한번 가게되면 제 아무리 놀이동산에

관심 없던 사람들도 재밌다고 할 장소임에는 분명하다.


난바역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까지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



우선 오사카난바역에서 한신열차로 승차를 해야 한다.

지하철의 미로인 오사카난바역 한신열차를 찾기 어렵다면

간단하게 阪神이라고 써있는 한자를 찾아서 이동한다.



위와같은 한자가 써있는 

열차가 있는곳으로 이동을 하도록 한다.

1회의 환승이 필요하며

환승해야 할 역은 西九条(니시쿠조)역에서 하차한 후

티켓을 한번 더 구매해야 한다.




이와 같이 오사카난바역에서 약 5정거장으로

약 1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한 구간이다.


티켓은 2019년 10월 7일 기준 

오사카 난바에서 니시쿠조역까지의 

운임은 210엔이다.


아울러 니시쿠조로 가는 열차는 

3번선에서 승차하면 된다.


거의 왠만한 열차가 니시쿠조역 정차를 한다.


그 다음에는 JR 니시쿠조역으로 이동해야 한다.



이렇게 JR선이라고 써있는 곳으로 나가면 된다.

위에서는 좀 헤맸을 분들이 계시겠지만

여기서부터는 헤맬 필요가 없다.


딱 봐도 유니버셜스튜디오로 

가야 하는 열차 뭘 타야 할지

감이 오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또 티켓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JR 니시쿠조역에서 유니버셜시티역까지는

160엔이며 2정거장만 이동하면 된다.




요약 정리(2019년 10월 7일 기준)

1. 오사카 난바역에서 한신전철로 이동해서 3번 승강장에서 승차

(티켓 운임 210엔 / 니시쿠조역에서 하차)

2. 니시쿠조역에서 하차한 후 JR열차로 환승한다.

(티켓운임 160엔 / 유니버셜시티역에서 하차.)


소요시간 약 20~30분 소요.

총 운임 370엔.






우메다역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까지 이동 방법


우메다역에서 승차하는 사람들은

한번의 티켓 구매만으로 열차만 갈아타면 된다.




우메다역을 기준으로 바로 옆에는

JR 오사카역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바로 그 오사카역에서 열차를 타고 니시쿠조역으로

한방에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가끔 시간대만 맞으면

유니버셜시티까지 한방에 가는

열차를 탈 수도 있다는 점이 있다.


열차는 1번 승강장에서 승차가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니시쿠조역까지는 한방에 이동이 가능하다.



구간은 위와 같으며, 일반 오사카 순환선 열차라면

무조건 니시쿠조역에서 하차를 해서 환승을 해야 한다.


하지만 만약 승차한 열차가 사쿠라지마(桜島)역까지

가는 열차라면 내리지 말고 대기하도록 하자.


그 열차는 한방에 유니버셜시티역까지 가는

열차이기 때문이다.


이동 시간은 15~25분 정도 소요된다.

운임 비용은 일괄 180엔만 지불하면 된다.

(2019년 10월 7일 기준)





그렇게 만나볼 수 있는 역

바로 유니버셜시티역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내리자마자 뛰어가는 사람들도 많으니

열심히 체력도 비축하고 아침일찍 입장해서

즐겁게 즐기고 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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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최근에 들어서 돈만 있으면

레이싱 면허증과 더불어서 제일 따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경비행기 PPL (Private Pilot License)의 취득을 원했다.


비록 지금은 취득 못하겠지만

언젠가 시간이 허락이 되고 금전적 허락만 된다면

꼭 따고 싶은 것중 하나이기 때문에

같이 공유하고 필자도 기억해놓는 목적으로

정리를 해보도록 하였다..



실물이 궁금해서 찾아본 결과

경비행기 운전 면허증은 대략 이런 모습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경비행기 면허를 따기 위한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필자도 검색하면서 찾아보고 정리한 결과를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1. PPL 경비행기 면허 취득 방법 - 신체검사





제일 기본적인 절차 중 하나이다.

운전면허는 도로교통공단에서 취급하지만

특이하게도 PPL 경비행기 라이센스 면허

교통안전공단에서 취급을 하고 있다.


신체검사교통안전공단 지정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고 오면 된다고 한다.


거기에서 신체등위는 2등급 이상이어야

항공기 운전이 가능한 면허 취득 가능자로

분류가 된다고 하는데

사실 운전면허증이 있는 사람들이면 

별도의 신체검사가 필요없이 바로 

조종연습허가서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조종연습허가서는 대략 요런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발급은 서울지방항공청에 문의하면 된다.

신청은 이곳 링크 혹은 www.minwon.go.kr 에서 신청 가능하다.

운전면허증 사본과 수수료 200원을

결제한 뒤 약 2일 정도 처리된 직후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2. PPL 경비행기 면허 취득 방법 - 필기시험





이제 경형 개인용 비행기 면허증 라이센스 취득의

본격적인 절차라고 할 수 있다.


바로 필기시험이다.


필기시험은 연간시험일정교통안전공단

사이트에서 확인을 주기적으로 해야하며

시험과목은 총 4과목이다.


1. 항공법규 (해당되는 항공법규)

2. 항공기상 (항공기상의 기초지식, 통보와 기상도의 해독)

3. 비행이론 (비행의 기초원리, 경량항공기의 구조 및 지식)

4. 항공교통 및 항법  (통신 및 긴급 항법 등등)


모든 과목 70%이상 득점해야 합격 한다.


다만 시험의 레벨이 레벨인 만큼

특이하게도 과목당 합격이 유효하며, 기간은

2년으로 제한되어 있으니 2과목 붙고

2과목 떨어져도 나머지 2과목만

점수 잘받으면 필기는 합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필기합격 유효기간은 합격일로부터

2년간의 제한시간이 있다.


시험 접수는 http://www.ts2020.kr

에서 할 수 있으며, 시험은 DMC인근의

교통안전공단 항공자격시험장에서 치룰 수 있다.






3. PPL 경비행기 면허 취득 방법 - 실기시험




이제 진짜 경비행기 PPL 라이센스 면허 취득시험

마지막 관문이자 꽃인

실기시험만이 남아있다.


마지막 실기시험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필기시험을 합격하고 일정 이상의 비행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통상적으로 솔로 비행 10시간을 포함하여

총합 통상 35시간

결국 50시간이상의 비행을 한 후에

시간증명을 받은 후 교통안전공단에

시험 신청을 하면 된다.


그리고 시험은 어디서 치루느냐...

시험장소는 응시자와 협의라고 써있으나

결국은 본인이 연습했던 항공기가 있는

비행장에서 시험이 이뤄진다고 보면 된다.


비용은 본인 역량에 따라 천차만별이라고 하는데

통상 400~ 600만원 정도 비용

든다고 보면 된다.


결국 필기는 어찌어찌 돈 안들이고

혼자서 독학으로 극복한다고 해도

실기는 결국 돈이 드는게 당연하다.


따로 비행클럽에 등록해서

비행연습을 하거나

항공전문학교에 입학해서

시간단위로 끊어서 연습하는 방법 외에는

방법이 없다.


하지만 분명 따놓으면 보람찬 생활이 가능한

레져스포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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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양한 방법으로 다운로드가

막혀있는 동영상 다운로드도

여러번에 걸쳐서 소개를 하는듯 하다.



https://m-nes.tistory.com/573

https://m-nes.tistory.com/186

https://m-nes.tistory.com/681

https://m-nes.tistory.com/702

https://m-nes.tistory.com/709



결국은 이러한 방법들도 일부는 먹히고

일부는 안먹히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곤 한다.

HTML 분석에 로그파일..m3u8....

크롬에서 F12...

동영상 다운로드가 지원되는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이도 저도 초보들이거나 귀차니즘이 많은

유저들에게 있어서 이마저도 피곤함이 가득할 것이다.


아니.. 요즘은 저 다섯가지중 한 가지 방법이라도

먹히면 다행일 정도로 골치가 아픈게 사실이다.


오늘은 좀 새롭고 특이한 플러그인 방식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방법이 있어서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려보려고 한다.


이 방법도 한번 참고해서 같이 응용을 해봤으면 좋겠다.







구글 파이어폭스 다운로드 플러그인 - TokyoLoader




많고 다양한 플러그인이 난립하지만

그 중에서 동영상 다운로드가 확실히 된다고 말하기

어려운 엉터리의 플러그인들이 많은데


그나마 Tokyoloader는 다양한 방식으로

저장된 막히고 다운로드를 불가능하게 차단한 동영상들

다운로드가 가급적 가능하게끔 만들어주는 플러그인이라고 한다.




설치 방법


아주 간단하다.

크롬 웹스토어에서 Tokyoloader 혹은

이 링크를 클릭하면 이동이 가능하다.


크롬 웹스토어 접속방법을 모른다면

크롬 우측 상단의 세개짜리 점(메뉴)을 클릭한 후

도구 더보기 -> 확장프로그램

-> 좌측 메뉴 버튼(선 세개짜리)

-> 크롬 웹스토어 열기

-> 검색창에 TokyoLoader 검색



이렇게 페이지로 들어가면 단순하다.

Chrome에 추가 버튼

눌러주면 만사 OK이다.


어떠한 설치 과정도 필요없다.

그냥 다운로드 후 자동으로 

플러그인이 심어질 것이다.









바로 빨간색 네모에 들어간

아이콘이 그 Tokyoloader 이라는

플러그인이다.


저렇게 화살표가 뜬다면 설치는 

완벽하게 되었다는 의미가 된다.


그렇다면 또 동영상 다운로드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테스트를 진행해보도록 하였다.




이렇게 본인이 다운로드를 받고싶은

동영상의 사이트를 띄운 후에

동영상을 재생 진행을 한다면

아까까지만 해도 회색 빛을 가지고 있었던

화살표는 빨갛게 변해서 뭔가 파일을

발견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을 알 수 있다.


빨간색 화살표를 클릭하면 새로운 탭과

페이지가 뜨는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m3u8 파일을 분석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동영상을

다운로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른것은 다 제쳐두고 저 다운로드 버튼

클릭해서 다운로드 받도록 하자.


만약 그래도 다운로드가 안된다면?

m3u8을 다운로드 받은 후에 

https://m-nes.tistory.com/702

방식을 응용해도 될 것이다.



만약 다운로드 버튼을 눌렀을때 저렇게 다운로드가

진행이 된다는 일본어가 뜨고 있다면

그 동영상은 정상적으로 다운로드를 진행중이라는 것이며,

파일을 모아서 다운로드를 한 후에 묶어서 

본인의 PC에 한번 더 정상적인 파일로 옮겨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현재 나온 동영상 다운로드 플러그인 중에서는

가히 최강이라고 할 수 있다고 과언 아닌

과언을 할 수 있는 플러그인일 것이다.


동영상 다운로드가 완료된 후에는 

정상적으로 동영상 감상을 하면 된다.


특히 팬심으로 동영상을 

다운로드 원하는데 불가능하거나

굉장히 관심 가던 영상인데 다운로드가 막혀서

소장을 못하던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꿈과 같던 

성취를 할 수 있을것이라고 본다.


이제까지 써먹었던 방법도 번거롭고 힘들었다면

이 방식도 이용해볼 만 할 것이다.


그리고 매번 몇번이고 반복하지만 

이 방법을 통해서 법에 저촉되는 동영상의

다운로드적극 지양하기 바라며,

이 방법으로 인해서 본인에게 발생하는

법적 책임은 본인에게 주어지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고 행동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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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자영업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골치거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부가가치세 신고


해외 구매대행 사업자 및 애드센스로

수익을 발생시키는 사업자들을 위해서 간이과세자 기준으로

부가가치세 신고 방법을 포스팅을 하고 있다.


사실 내용의 큰 변함은 없으나 UI일부 항목에 대한

변동여부가 잦을 정도로 발생을 하기 때문에 매년 한번씩

반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다.


이 포스트에서의 설명은 다소 간소하고 진행 절차 

정도만 설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세한 내용은 필자가 작성한 다른 포스트를 꼭 보도록 한다.


만약 본인이 애드센스와 관련해서 상세한

부가가치세 신고 방법을 알고 싶다면

https://m-nes.tistory.com/223

으로 이동하여 한번 더 확인을 한 후 보도록 한다.



해외구매대행 사업자 중 간이 과세자

신분으로서 간이사업자 부가세 신고 방법을 알고 싶다면

https://m-nes.tistory.com/538

https://m-nes.tistory.com/222

으로 이동하여 한번 더 확인을 한 후 보도록 하자.


매년 1월 1일부터 25일까지

일반과세자 및 간이과세자. 

일명 일반 사업자와 간이 사업자들의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이다.


본 글은 간이과세자들이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하여

신고하는 방법에 대한 정리된 내용이며,

일반과세 사업자 및 기타 사업자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내용이다.


필자는 현재 사업자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다른분의 해외구매대행 사업자에 대해서

간이 과세자 신분으로 부가가치세 신고를 도와드리면서

포스팅을 하는 내용이다.






해외 구매대행 및 배송대행 사업자의 부가가치세 신고 요령


기본적으로 홈택스를 이용해서 

부가가치세를 신고하면 되며, 이 정보는

간이과세자들을 위한 정보이다.


일반과세자들은 복식부기 혹은 간편장부의

작성과 증빙자료 제출이 필요로 하기에

세무사와의 상담이 필요한 부분

다수 존재하기에 가급적 일반 과세자들은

번거롭더라도 세무사를 통해서 신고를 하도록 하자.




홈택스에 접속을 한 후 본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혹은 공인인증서로

인증을 하고 나면 부가가치세 신고 화면을 볼 수 있다.


간이과세자이기 때문에 매년 1월에 신고하는 기간에는

정기신고(확정/예정) 버튼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된다.



그렇게 간이과세자의 기본 정보 입력 란이 나오는데

왠만하면 사업자 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모든 개인정보가 다 입력이 되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다음으로 이동이 가능할 것이다.



여기서 본인의 업종을 선택해야 하는데

본인이 해외 구매대행 및 배송대행 위주로

수익이 발생하였다면 

*기타서비스업* 을 선택하면 되며

만약 그밖에 업종에서도 매출이 발생했다면

그 밖에 업종을 선택을 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매출금액이 있습니까 항목은

아니오를 선택하면 된다.

어찌됐건 수수료만 신고한다고 해도 수수료에 대한 부가가치세는

매겨지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요한점!

본인이 애드센스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면

필히 애드센스 매출때문에라도 

영세율 매출 유무를 선택하도록 하며

해당이 안되는 사람 아니오를 꼭 선택하도록 하자.







그렇게 모든 기초정보를 입력하고 나면 우리는 이제

과세표준 및 매출세액을 입력해야 한다.

작년과 크게 바뀐 항목은 없기 때문에 예전 포스팅도

같이 참고하면서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작성하기를 클릭한다.



해외 구매대행 및 배송대행으로 

발생한 수수료 이익에 대해서 매출 입력은 

과세분 건설업, 부동산임대업, 기타 서비스업 - 기타(정규영수증 외)

항목에 입력을 하면 된다.

(하단의 추가된 내용을 꼭 필독하고 입력하도록 한다.)


다만 위의 그림에서 나왔듯이 그밖에 매출

가령...정식수입 혹은 도소매 등을 통하여

판매한 매출금액은 적색 항목에 넣어야 한다.


해외 구매대행 배송대행은 파란색 항목에 수수료

매출을 입력하도록 하자.


그 다음 저장 후 다음으로 이동을 한다.





(필독!! 내용추가)


2019년 초 국세청에서는 

업종 외의 코드로 분류를 하였던 해외구매대행

도매 및 소매업 > 전자상거래 소매중개업

이라는 내용으로 업종 코드를 신설 추가하였기 때문에

당초에 해외구매대행으로 업종을 분류한 이후

지속적으로 기타서비스업 -> 기타(정규영수증 외 ) 항목에

입력을 했다면 만약 본인의 종목 코드가 

전자상거래 소매중개업으로 변경이 되었다면

과세분 소매업 항목 기타금액 란에 입력을 하면 된다.





*사업자를 보유한 사람의 애드센스 부가가치세 수익 신고 요령*


애드센스를 이용해서 블로그 혹은 개인 포털 사이트

운영하는 사업자들은 필히 부가가치세 항목중에서

별도 수익으로 애드센스 또한 매출로 신고를 해야 한다.


다만, 애드센스의 수익의 경우는 해외수출과 같은

수익으로 잡히기 때문에 영세율로써 부가가치세의

과세 대상이 아니라는 점만 알고 있으면 된다.


현재는 사업자가 없고 일반 직장인이거나 무직자로써

애드센스 수익이 소액만 발생한다면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만

신고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해외에서 수익을 내어 국내로

입금이 되는 금액의 경우는 수출항목으로 표기가 되어

부가가치세의 계산은 되지 않는다.


일명 영세율 적용이 되기 때문에 말이다.


본인이 1년간 블로그 애드센스

혹은 유튜브 등의 구글 애드센스를 통하여

수익을 낸 금액에 대한 전년도 모두의 입금 금액

저 곳 영세율 적용분 매출금액에 입력을 하면 된다.


아울러 영세율 매출 명세서에도 똑같이 

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주의*

수출업을 하는 사업자는 이와 같은 방식으로

하면 안되니, 필히 세무사와 상담을 하도록 하자.




그리고 그 다음페이지로 이동을 하게되면 위와 같은

항목이 나오는데 애드센스의 수익은 

직접수출(대행수출 포함) 항목에 

금액을 입력하면 완료된다.


애드센스의 수익 신고는 이렇게 하면 완료된다.


참고로 애드센스 매출이 대략 연봉 수준인 약 2400만원 이상

블로거 혹은 유튜버, 컨텐츠 크리에이터, 포털사이트 대표들은

사업자 등록을 안한 경우에도 

국세청에서 부가가치세 신고를 하라는

편지가 날라올 것이다.


그때는 무조건 사업자 등록을 필히 하여야 하며, 안할 시에는

약 5년치 혹은 사업자 미등록 후 발생한 수익에 대한

세금 추징이 적립되어서 발생될 수 있으니 

본인이 생각해도 이건 뭐 애드센스 수익으로만 해도

먹고살만한 수준이 된다면 사업자 등록을 하도록 하자.


세금 추징은 묵히고 묵혀서 이자까지 붙여서 굉장히 무겁게

한꺼번에 빵! 하고 터뜨려서 추징시키기 때문에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고 사업자가 없는 고수익 애드센스 수익자들은 

필히 사업자 등록을 하도록 하자.


https://m-nes.tistory.com/223


애드센스와 관련된 자세한 신고방법은 위에도

나와있으니 자세히 확인하도록 하며, 증빙 자료 양식

아래에 맛보기 식으로 올렸으니 참고하도록 한다.



*2021년 1월 10일 기준 내용 추가*

영세율로 신고하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본인의 은행 계좌로 원화 환전으로

입금되는 방식이 아닌 

외국환으로 그대로 입금이 될 시에 대해서

수출 수익으로 인정받는 영세율 적용이 가능하다.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 33조 제 2항

비거주자 또는 외국법인의 국내사업장이 있는 경우에 국내에서 국외의 비거주자 또는 외국법인과 직접 계약하여 공급하는 재화 또는 용역 중 제1호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재화 또는 사업(제1호나목 중 전문서비스업과 같은 호 아목 및 자목에 해당하는 용역의 경우에는 해당 국가에서 우리나라의 거주자 또는 내국법인에 대하여 동일하게 면세하는 경우에 한정한다)에 해당하는 용역. 다만, 그 대금을 해당 국외 비거주자 또는 외국법인으로부터 외국환은행에서 원화로 받거나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방법으로 받는 경우로 한정한다.


여기서 원화로 받는데 왜 안되냐?

이런 소리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은행에서 원화로 입금받고

외화입금증명서 첨부가 가능하다면

그렇게 진행해도 좋다. 


하지만 왠만한 은행에서는 원화 입금분에 대한

외화입금증명서를 발부 안해준다는 것이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워낙 업무가 상당해서 잘 모르는게 많다고 할 수 있다.)


본인의 능력에 따라서 외화입금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면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자.


필자는 안전하게 외화로 입금받고

외화입금증명서로 진행할 수 있으면 그렇게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계속해서 해외 구매대행 배송대행 간이 사업자의 부가세 신고*




간혹 간이과세에서 일반과세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발생할 것이다.

이 경우에는 얄짤없이 재고품 신고를 해야하는데

보통 해외 구매대행 및 배송대행 사업자들은

재고가 없기 때문에 별도의 신고할 금액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픈마켓에서 신고되는 금액과 

실제 내 매출은 하늘과 땅끝 차이인 관계로

어이없게도 일반과세자로 전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도 세무사와 상담이 필요하나

오픈마켓 통합 연 4800만원 미만인 소호 사업자들은

해당이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공제세액 항목은 보통 구매대행 사업자들의 경우는

오픈마켓 등을 이용하여 각종 수수료를 납부 했을것이다.

그거에 대한 세금계산서가 발행되고 그 금액들을

공제를 받아야 한다.


위쪽에서 구매대행 및 배송대행 매출을 입력할때

오픈마켓 수수료를 제외한 채 계산한 사람들은

오픈마켓 수수료도 같이 계산을 해야 문제가 안 생긴다.



매입세금계산서수취세액 공제 항목을 보면

해외 구매대행 사업자들은 보통 매입처별 세금계산서 합계표

많이 이용하게 될 것이다.


이 항목에 대한 작성을 하면 된다.



오픈마켓들은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해서 

주기적으로 국세청에 신고를 하기 때문에

전자세금계산서 자료 조회를 통해서

조회를 하면 되나 신고일의 초반에는

조회가 불가능하며, 약 중순 쯤 되어야 조회가 가능할 것이다.


조회가 된다면 그 내용들을 모두 다 적용시켜서

계산하고 저장하면 된다.



마지막 대망의 수입금액 명세 항목을 작성하면 되는데

이 항목은 본인의 해외 구매대행, 배송대행 매출

그리고 기타 다른 업종에서 발생한 매출

그리고 애드센스 수익이 발생한 사람들은 애드센스 수익 매출까지

모두 합해서 계산하는 항목이다.





과세표준 명세 항목을 보고

본인의 업종 코드별로 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예를 들어 구매대행 매출 항목이 200만원이고

애드센스 수익이 100만원이라면

본인의 업종코드에 맞는 구매대행 매출 200만원을 입력하고,

맨 마지막 기타금액에는 애드센스 수익을 입력하면 된다.


그렇게 모든 것을 다 신고완료하면

본인의 부가가치세 세액이 나올 것이다.








아울러 해외 구매대행 및 배송대행 사업자는

부가가치세 신고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증빙자료를 잘 만들어 놓고 정리해두는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해외구매대행 사업자의 증빙자료

각 구매자별로 내역을 증빙해서 

장부 혹은 자료를 미리 만들어놔야 한다.

양식은 필자가 지인에게 제공하는 자료를 

제공하기는 어려우나 이정도 항목이면

충분할 것이라 예상이 된다.



이외에도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 이상의 것은 본인이 스스로 신고하면서

깨우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애드센스의 수익 증빙

기본적으로 고시환율 입금 금액, 

한국환율 변환금액이 필요로 한다.


고시환율 KEB하나은행 혹은 신한은행에서

조회가 가능하며, 계산은 직접해야 한다.


-------------------------------------------------------

2021년 1월 10일 내용추가

유튜브나 블로그를 이용하여

애드센스 수익을 발생하는 사람들은

영세율적용 후 부가가치세를 신고할 때 필히

본인이 거래하는 은행에 방문을 하여

외화입금증명서를 필히 발급받아서

제출하도록 하자.


과세 범위내인 소액의 사업자 보유자들은

큰 금액이 아니고 과세 범위가 아닐 시 

지난번의 신고건은 어느정도

누락시킬 수 있으나 지금이라도

외화입금증명서를 미리미리 발급받아서

나중에 모를 가산세 대비를 필히 꼭 하도록 하자.

(간이 과세이며, 세금납부 범위내의 사람들에 한정)


이에 따른 제출서류

- 거래은행의 외화입금증명서

- 애드센스 수익 내역(캡쳐본)

- 수익 증빙 명세서 (바로 위에 참조)

-------------------------------------------------------




지난번과 똑같은 내용이라서 

크게 감흥은 없을 것이라 예상은 되지만

혹시라도 아직도 놓치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한번 더 세금 신고 및 애드센스 신고 방법도

한꺼번에 정리를 하였다.


https://m-nes.tistory.com/223

https://m-nes.tistory.com/538

https://m-nes.tistory.com/222


위의 내용도 같이 확인하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내용들은

스스로 신고를 하면서 매출이 적을때

세무사의 힘을 빌리지 않고 

신고해보는 것도 나름대로의

경비 세이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내용의 세금신고는 실제 세금신고를 한 것이 아닌

블로그 포스팅을 목적으로 필자의 애드센스 매출과

지인의 해외 구매대행 매출을 복합적으로 하여

만든 내용임을 인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은 가능한 한도 내에서만 답변이 가능하며,

세무서에서 문의해야 하는 고난이도 질문법에 저촉되는 세법 계산 등을

목적으로 하는 질문은 답변을 못함을 숙지 부탁한다.


그리고 일반과세자 신분으로서의 질문

답변을 전혀 할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


뭔가 얻고는 싶지만 대가 및 보상은 하기 싫고

결국 세무사에게 수임료를 주기 싫어서 필자에게

뭔가 세무사가 해결해야 할 레벨의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필자가 무슨 세무사라도 되는 줄 알고...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고 싶다.

본인의 노력에 따른 이익이 중요한 만큼 

타인의 노력에 따른 이익도 중요한 것이다.


공짜 바라지 말고 노력한 만큼 가져가고 요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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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가기전에 연말이 되면 모두들

예전보다는 그 빈도가 줄어들긴 했지만

한번쯤은 거래처던 아니면 주거래를 하는 은행

그것도 아니라면 직장.. 하물며 그것도 안된다면

이벤트를 통하거나 직접 돈을 주고서라도

탁상형이던 벽걸이형이던 새해의 달력을 꼭 구하곤 할 것이다.


올해 2020년 대한민국의 휴무일, 공휴일은

총 67일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길지는 않은 휴무일이다.

그나마 1일의 대체휴무일로 인하여 억울한 기간을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았다고 하지만 

월급쟁이인 직장인들에게는 다소 억울할 수 있다.


오늘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휴무일 공휴일만 아니라

다른나라의 휴일도 필요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특히 해외 수입 및 수출을 사업을 하는 사람

혹은 해외에서 구매대행 및 배송대행, 수출대행들을 하는

사업자나 해외에서 다양한 상품을 직구를 통하여

구매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알아둬야 할 정보이기도 하다.


오늘은 일본과 미국 중국 공휴일 및 휴무일 등의 휴일 정보가 담겨진

달력과 더불어 일정을 소개하려고 한다.






1. 2020년 중국 공휴일 및 휴무일의 휴일 일정 정리




중국의 휴무일 일정


1. 원단 - 1/1 (수) 


2. 춘절 1/24(금) ~ 1/30(목) 

*대체근무일 1/19(일) , 2/1(토)


3. 청명절 4/4(토) ~ 4/6(월)


4. 노동절 5/1(금)~5/5(화)

*대체근무일 4/26(일), 5/9(토)


5. 단오절 6/25(목)~6/27(토)

*대체근무일 6.28(일)


6.중추절 & 국경절 10/1(목) ~ 10/8(목)

*대체근무일 9/27(일), 10/10(토)


중국은 휴일이 일요일이나 토요일에 겹쳐있다면

대체휴무일이 제공되는 방식이 아닌 무조건 휴일로 지정해서

휴무를 보장해주는 대신 국가적으로 대체근무일을 지정해서

제 아무리 주말이어도 대체근무를 명하는 방식으로

휴무일이 지정되어 있다. 


그래서 매년 휴무일은 정해져 있고 주말이어도 대체근무일이면

모든 관공서, 금융기관, 사업장들은

일제히 근무를 한다고 보면 된다.






2. 2020년 일본 공휴일 및 휴무일의 휴일 일정 정리



일본의 휴일은 다음과 같다.


1/1 설날

1/13  성년의 날

2/11 국경일

2/23 일왕 탄생일

2/24- "일왕 탄생일"의 대체 휴일

3/20 춘분의 날

4/29 쇼와의 날

5/3 헌법 현충일

5/4 녹색의 날

5/5 어린이 날

5/6 "어린이 날"의 대체 휴일

7/23 해양의 날

7/24 운동의 날

8/10 산의 날

9/21 노약자의 날

9/22 추분의 날

11/3 국민 문화의 날

11/23 노동절, 추수 감사절


일본의 휴무일은 대략 위와 같으며, 보통 휴일과

일요일, 토요일 등이 겹치게 되면

원칙적으로 대체휴무루를 확실히 보장해준다.


다만, 우리나라처럼 별도의 큰 명절은 없으며

보통 일본에서 대규모의 휴일이라고 한다면

1월1일 설날 신년기간부터 약 7일간의 휴일

그리고 5월 3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대규모의 휴일이라고

불리우는 골든위크 기간이 바로 일본 내 제일 긴 기간의

휴무일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3. 2020년 미국 공휴일 및 휴무일의 휴일 일정 정리



미국의 휴일은 아래와 같다.


1월 1일    수요일 새해 첫날 

New Year's Day 


1월 20일  월요일  마틴 루더 킹 주니어 데이 

Martin Luther King Jr. Day 


2월 17일  월요일  프레시던트스 데이 

Presidents' Day (DE, GA, IA, IN, KS, KY, LA, NC, NM, RI, WI 주 제외) 


5월 25일  월요일  메모리얼 데이 Memorial Day 


7월 4일    토요일  독립기념일 Independence Day 


9월 7일    월요일  노동절 Labor Day   


10월 12일 월요일  콜럼버스 데이

 Columbus Day 

(AK, AR, CA, DE, FL, HI, MI, MN, ND, NM, NV, OR, SD, TX, VT, WA, WY 주 제외) 


11월 11일 수요일  재향군인의 날 

Veterans Day 


11월 26일 목요일  땡스기빙 데이

 Thanksgiving Day 


12월 25일 금요일  크리스마스

 Christmas Day 


미국은 연방주립제도에 의해서 같은 달력이어도

주별로 지역에 따라 휴무일이 아닌 지역도 

상이하게 존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본인이 미국에서 거래 및 관련 연락이

필요하다면 그 연락을 하는 지역의 주가

어디인지 한번 더 확인을 하도록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할 것이다.


한국과 휴가도 각기 상이한 

일본, 미국, 중국의 공휴일 혹은 휴무일 정보를

포스팅 해놨으니 필요한 분들은

참고를 하여서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면

분명 효율적인 스케쥴링과 업무가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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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새해가 되어서 이제는 몸과 마음.

그리고 다양한 분야로 의지와 다짐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보통 다이어트, 금연, 저축, 성적 향상 등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새해를 맞이한다고 하지만

결국 작심 삼일이라고 실패하는 사람들도 있고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공통적으로 모두들 생각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몸과 마음을 우선 깨끗이 하겠다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오늘은 그런 의지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정보가 될 듯하다.


바로 온천 정보이다.



일본만 온천이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나라 한국.

그것도 서울 사는 사람들도 멀리 가지 않고

온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엄연히 국내에도 어엿한 온천협회까지

운영중이며, 그에 맞춰서 다양한 온천들이

국내에 포진되어 있는데 

직장인 및 다양한 산업역군들은 

먼 곳에 가기엔 시간이 없다고 할 것이다.


오늘은 그런 먼 곳이 아닌 서울에서 차로도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온천에 대한 소개이다.


참고로 위의 사이트는 한국온천협회 사이트이다.

http://www.hotspring.or.kr/



1. 북한산온천비젠 



북한산 초입에 위치한 북한산온천 비젠

주로 등산을 한 후에 온천욕을 즐기러 오는

관광객들이 많은 곳이라고 한다.


시설은 다소 오래됐지만 물이 정말 좋기로 유명하고

이 온천은 특히 개그맨 이윤석의 장인이 운영하는

곳이기에 이벤트 온천에 신경을 쓴다고 한다.


북한산 둘레길 산책을 한 후의 온천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2. 발안스파비스 발안 식염온천



경기도 화성시에는 의외로 많이 숨어있는

유명한 온천들이 많다.

그 중에 하나인 발안에 위치발안식염온천

발안스파비스이다.


서울에서는 차를 몰고 가면 약 1시간정도

소요되는 화성시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이동이 어려우나 그 어려운 접근성 만큼

물은 좋다고 하니 한번 쯤은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3. 소요산 탑 유황온천 



이 곳은 소요산을 다니는 등산객들이

자주 다니는 온천이라고 한다.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되는 위치에 있는

소요산 탑 온천랜드.


유황온천수온천을 운영중이라고 한다.

찜질방도 같이 운영중이기 때문에

가족들끼리 가도 좋을듯한 규모임에 틀림없다.




4. 안양온천



서울에서도 지하철로 얼마 멀지 않은 안양

그것도 중심가인 범계역 인근에 위치한 안양온천

가까운 거리에서 좋은 물로 온천을 한다는것은

정말 좋을 듯하다.


다만 여기 또한 오래된 시설인 만큼

수질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승용차도 필요없이 오로지 지하철, 버스로도

쉽게 접근이 가능한 만큼 편안하게 다녀와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5. 화성 팔탄 율암온천, 온천 테마파크 프로방스 율암



율암온천은 필자가 과거에도 따로 포스팅을 한 장소이다.

https://m-nes.tistory.com/39


이 곳은 자차 승용차가 없이는 접근이 좀 어려운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해 있다.


다만 그 어려운 발걸음을 한 만큼 

수질 하나는 끝내준다는 평가를 받는 넓고 

광활한 온천의 느낌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 곳은 노천온천이 있는 만큼

겨울 바람 맞아가면서 즐기는 뜨끈한 온천욕

만끽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 하나이다.



아울러 율암온천의 바로 뒷편에는 

온천수를 이용한 워터파크프로방스 율암이 있다.

온천 뿐만 아니라 수영도 즐길 수 있는 몇 안되는 

공간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자녀들과 같이

수영도 같이 하고 싶다하면 이 곳은 적절한 선택이 될 듯 하다.




6. 경기도 포천 일동 제일 유황온천



이 곳 또한 필자가 과거에 따로 

포스팅을 한 이력이 있는 온천 중 하나이다.

https://m-nes.tistory.com/218


포천에는 대표적으로 

신북리조트일동 제일 유황 온천

유명한데 제일 유황온천

시설다소 오래됐고 조금은 후줄근하지만

물 하나 만큼은 끝장이 난다고 할 정도로

좋은 온천수로 피로를 풀 수 있는 온천이라고 한다.


포천 이동갈비 혹은 맛난 음식을

즐긴 직후의 온천은 몸의 피로도

풀리고 건강에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외에도 경기도 화성의 월문온천

경기도 포천의 신북온천, 서울 워커힐호텔(투숙객만 이용가능)

이천 테르메덴 등 다양한 온천이 존재하니

혹시라도 온천 검색이 어렵다면

http://www.hotspring.or.kr/

에서 찾아보면 될 것이다.


새해가 되어서 몸도 마음도 깨끗하게 정돈한 후

새로운 시작을 위해 준비를 위하여

가족들 혹은 연인들과 온천에서의 새해 시작

어떤지 한번 고민해봐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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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애니메이션 관련 굿즈 및 피규어

그리고 만화책, 게임 등 각종 서브컬쳐를 구하기 위해서

일본 오타쿠의 성지 도쿄 아키하바라

그리고 오사카덴덴타운으로 모이곤 한다.



하지만 오덕의 덕질은 돈이 많이 드는법...

그리고 매번 일본을 자주 갈 수 있는 노릇도 아니니

그러한 게임, 애니메이션, 피규어 등에 쓸 돈도 

정말 감당이 안되겠지만

결국 국내에서 최대한 해결하는 것도 방법일 듯 하다.


오늘은 덕업일치를 위한

우리네 덕질을 좋아하는 오덕들의 

오타쿠를 위한 각 국가별 덕질 명소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러한 것을 보면 우리는 한마디 할 수 있다.

오타쿠에 국경은 없다.




1. 대한민국 서울 (Korea Seoul)

국제전자센터 (international electronics center)




흔히 우리나라의 덕업일치를 위한

서브컬쳐 매니아들이 모이는 성지로 제일 알아주는

공간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서울 남부터미널역

앞에 위치한 국제전자센터.



CD 게임 전문 매입, 직거래가 자주 이뤄지는 한우리부터

우리가 흔히 찾기 힘든 피규어 및 중고 한정품까지 모여있는

장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특히 루리웹 및 클리앙 등 게임 및 가전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게임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백이면 90 이상은

서초동 국제전자센터가 거론될 정도니 말은 다한 듯 하다.






2. 홍콩 몽콕역 부근 삼수이포(深水埗) 인근 

전자상가 및 시노(信和)센터



흔히 홍콩에서 몽콕역이라고 하면 짝퉁 시장

야시장이 자주 열리는 명소로 알고 있지만

삼수이포 인근전자상가 시노센터를 한번 주목해보자.



홍콩이라는 작지만 강한 도시에서

불타오르는 덕질을 위해 서브컬쳐를 찾는다면

홍콩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이 곳 삼수이포 인근의 전자상가를 많이 기웃거림을

알 수 있으며, 특히 시노센터를 많이들 방문한다고 한다.



게임 및 다양한 타이틀.

그리고 다양한 피규어애니메이션 관련 굿즈

직수입해서 판매하는 업체들도 많지만

중국이 가깝기 때문에 간혹 짝퉁도

발견될 수 있기 때문에 다소 조심해야 할 수도 있다.





3 .대만 - 타이베이역 지하상가(台北地下街)



언어만 중국어를 쓰는 작은 일본이라고

불리우는 대만의 서브컬쳐 매장은 바로

타이베이 역 지하 상점가가 바로 베스트이다.


대만은 한국보다도 더욱 더 빠른 오타쿠 양성 및

매니아층이 형성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피규어 및 게임.

그 외에 관련 애니메이션 굿즈까지 

이 곳 타이베이역 지하에 밀집되어 있다고 한다.



뭔가 모르게 중국 느낌도 나지만

간소한 여행 삼아서 대만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곳 타이베이역

지하에 위치한 서브컬쳐 매장들을 구경한다면

즐거운 덕질을 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4. 태국 방콕 - 메가플라자 MEGA PLAZA



태국의 중심이자 쇼핑몰 등 다양한 상품 매장들이

밀집된 곳은 방콕이라고 할 수 있다.


그중 게임 및 애니메이션

각종 피규어 등 태국 덕후들이 많이 가는 곳은

방콕에 위치한 메가플라자를 많이 추천한다.



뭔지 모르게 옛날의 세운상가 느낌도 나지만

그래도 나름 태국 내 서브컬쳐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만큼

게임이나 피규어 및 애니메이션 관련 굿즈들을

판매하는 매장이 꽤나 많다고 한다.



태국의 자연 경관과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러 여행을 가는 건 당연하지만

혹시라도 태국에서도 태국 덕후들의 덕질은

어떤가 경험해보고 싶다면 이 곳 메가플라자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5. 중국 베이징 Soshow뎬완청(电玩城) 

SoShow Entertainment Shopping Mall



중국은 워낙 땅덩어리도 넓어서 중국어가 잘 안되면

정보 찾기도 굉장히 어렵기도 하다.

그런 와중에도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에는

SoShow뎬완청이라는 쇼핑몰이 존재한다.

역시 그 건물의 규모는 

대륙의 기상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이징 거주자방문 외국인들 중에서

덕질에 기량이 있는 사람들은 꼭 한번씩

이 곳 SoShow 뎬완청에 꼭 방문한다고 한다.

물론 중국이라는 특성상 정품보다는

가품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정품이란 생각은

애저녁에 버리고 구경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6. 중국 상하이 웬먀오루 WEN MIAO LU, 文庙路 

창러루 Changle Lu (长乐路)



제 2의 수도라고 불리우는 상하이.

그 곳에는 웬먀오루 라는 거리가 따로 있다.

그 곳에는 먹거리와 다양한 구경거리도 많지만

무엇보다 덕후들의 달콤한 게임, 애니메이션 향기를 느끼게끔

만들어주는 공간들이 다수 모여있다고 한다.



뭔가 디스플레이 부터가 에....

돗대기 시장도 아니고 전형적인 중국 느낌이다.

하지만 그래도 꼴에 등신대 포스터도 있고

피규어 및 코스프레 소품 등 서브컬쳐에

걸맞는 상품들을 다양하게 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저작권의 문제는 간단하게 

씹어먹어버리는 대륙의 기상 답게

다양한 소품들을 자기네 입맛에 맞게

생산하여 파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한 문제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미국, 영국 등 영어권의 덕후들이 싼마이

구매하러 많이들 온다고 그런다.






※ 창러루의 경우는 일부 샵이 존재하나

정보가 부족하여 제대로 조사한 후 움직이는 것을 추천한다.




7. 중국 광저우시 둥만싱청(动漫星城) Comic City



광저우 하면 위의 베이징, 상하이와 달리

전세계의 무역인들이 모이는 도매상가가 밀집된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솔직히 여행보다는 시장 조사 등을 목적으로 가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자주 가는 도시이기에

상대적으로 재미는 없는 도시이지만

덕질 하는 사업자들이 방앗간을 못 지나가는 법.


광저우의 둥만싱청이 애니메이션 및 피규어

그밖에 게임, 코스튬플레이 소품등을 많이 취급한다.



이렇게 정품을 취급하는 경우도 많지만

일단 중국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광저우는 특히 다양한 상품을 생산하는 공장

여럿 모여있기도 하고 실제로 그 인근의 이더루 쪽은

다양한 잡화 및 악세사리 등을 취급하는 상점이 

많기 때문에 이 곳에서의 정품 찾기는 쉽지 않다고 할 것이다.



하나의 거대한 쇼핑몰로 되어 있으니 만큼

넓고 광활한 광저우 쇼핑몰의 기상을 느끼고 싶다면

체력을 비축하고 덕질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8. 중국 심천시 - 둥만청(动漫城) Dongmen mall Comics city

东门朗豪坊动漫城 East Gate Langhaofang Comic And Animation Cheng



역시 위의 광저우와 마찬가지로 심천 또한

관광지로써의 역할 보다는 전세계의 사업자들이

모이는 도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특히 IT관련 상품 생산 기지는 거의

이 곳에 밀집되어 있다고 봐도 무관할 것이다.


그런 IT관련 기지가 모여있는 심천인 만큼

심천에는 둥만청이라는 게임 및 애니메이션

피규어 등의 애니메이션 굿즈를 취급하는 곳이 있다.



이렇게 다양한 피규어도 모아서 파는

매장이 있는가 하면 짝퉁 게임을 파는 곳도 있고

아울러서 다양한 핸드폰 악세서리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스마트폰 관련 애니메이션 상품들

거의 이 곳 심천에서 구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심천은 홍콩여행을 하는 사람들에 한해서

72시간 체류비자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홍콩여행을 갔다가 방문해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두 장소 모두 둥만청이나 위치가 

동쪽서쪽으로 완전히

극과 극의 거리이기 때문에 

모쪼록 제대로 된 판단을 한 후에

움직이도록 하자.


9. 파리 - 뤼 켈레흐(Rue Keller) 



설마 프랑스 파리까지 가서 덕질을 할 사람들이

얼마나 있겠냐 만은...

어찌됐건 프랑스에도 사람 사는 곳이라고

일본의 서브컬쳐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몰려드는

거리가 있다고 한다.


그 거리가 바로 켈레흐 거리

르 켈레흐가 대표적인 거리이다.




물론 일본이 가까운 우리나라, 대만, 홍콩, 중국에 비해서

매우 부족하고 현저히 인프라가 부족하지만

그래도 나름 기본기는 충실하게 구성해놓은 듯 하다.


물론 상대적으로 샵이 부족한 점은 단점이지만

나름 애니메이션 및 게임 매니아들을 위한

샵들이 몇개 모여 있는 유일한 프랑스 파리의 거리인 만큼

관심있으면 가봐도 좋을 듯 하지만

솔직히 프랑스까지 여행 갔으면 다른걸 하자.





이 외에도 미국 및 다양한 국가에도 이러한 오타로드같은

애니메이션 및 게임 피규어 굿즈 등을

모아놓고 판매하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알지만

솔직히 일본 외의 국가에서는 그 나라의

더 재밌고 즐거운 것들을 즐기고 난 후에

잠깐의 여유시간대에 방문해도 좋을 것이다.


*일부 정보는 틀릴 수 있으니 미리 확인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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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던 시절을 기억해보자면

정말 지금의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들의 시급과 비교하여도

정말 많이 올랐긴 많이 올랐구나 싶을 정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2019년. 그래고 내년 2020년

8590원이라는 최저임금으로 확정되었으며

지난 몇년간에 비해서 인상율

상대적으로 많이 낮아진 2.9%가 올랐지만

지난 몇 년간5%에서 최대 16.4% 까지 오른

엄청난 수준의 시급이 올랐던 점과 달리 올해는 인상률이

많이 낮아진 점은 사실이다.



이렇게 불과 9년만에 거의 2배 이상이 오른 대한민국의

최저임금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최저시급도 못받고 아르바이트를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다가 분명 누군가와 최저임금 등 시급과 관련된 문제

노동 문제를 이야기하고 그런다면

옆나라.. 가깝지만 먼 나라...

참.. 미워하면서도 서로 좋아하는 

애증의 국가. 일본을 빠트릴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일본의 최저임금은 대체 얼마일까?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전국 공통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공통적인 최저임금과는 달리 

일본은 각 지역별의 수준 차이에 따라서 시급의 차이가

굉장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일 비싼 지역이 도쿄로 1013엔

제일 저렴한 지역오키나와, 구마모토, 돗토리

상대적으로 관광객 등의 산업으로

겨우 먹고사는 중소도시 들의 시급으로

788엔이다.


이 시급은 도쿄기준으로 현재의 한국과는

약 1000 ~ 1500원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오히려 중소 도시의 경우는 한국이 더 비싼 경우도 발생되고 있다.


이렇게 지역별로 최저임금 규정이 다른 이유

지역에 따른 인구 분포토지 지가

다양한 조건을 적절하게 맞춰서 그에 알맞는 임금

책정을 지역에서 할 수 있도록 규정을 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지만 그전의 일본과 지금의 한국과 비교를 하면서

가끔 일본에서 일하면 돈 벌고 그 돈으로 즐기면 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과연 그 이야기가 지금도 통할까?




일본의 임금 인상률한국의 그것보다

인상률 추이가 엄청나게 차이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대적으로 9년만에 약 2배 이상이 오른 한국의 최저시급과 달리

일본의 최저임금과거에 한국보다 두배이상 높은 시급이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15년 이상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인상률은 총 30% 정도밖에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는 일본의 임금 인상률과 비교를 해도 

이미 한국의 최저시급은 거의 일본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아니... 오히려 지금은 한국의 임금이 더 비싸다고 할 수도 있을것이다.


그 말인 즉슨, 현재의 일본 시급한국의 시급보다

더 낮다고도 말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게 무슨 개똥같은 소리냐..

이럴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대체 무슨 이유일까?



바로 우리나라에만 적용되는 주휴수당이 바로 그것이다.

주휴수당은 말 그대로 일주일 5일을 만근했을 시

1일치의 수당이 추가로 주어진다고 생각하면 쉽다.


일본은 주휴수당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사업장 재량으로 교통비가 한정적으로 제공될 뿐

그 이상의 복리후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한국은 8시간 근로 기준으로 계산 했을시

일주일 5일 만근을 했을 시 시급은

8350원이 아닌 거의 만원 정도의 시급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물론 환율과 이런저런의 제반 조건도 적용이 되어야 겠지만

통상적으로 도쿄 다음으로 가는 도시의 경우

이미 한국 시급보다도 더 낮아지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되어서 어찌보면 지금의 최저임금은

이제 일본보다 더 낮다는 소리를 하는 것도 

옛날 이야기가 되어졌다.


시급을 계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정적이고 양질의 근무지가 있음으로써

돈벌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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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목적이던 출장이 목적이던 한번은 

가게 된다고 말할 수 있는 일본 오사카.


특히 혼자서 자유 여행, 혹은 출장 후의

개인 일정이 있어서 진짜 제대로 된 라멘을 

맛보고 싶은데 오사카 어디로 가야 제대로 된

라멘 맛집이라고 할 수 있나 할 정도로

선택이 어려울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것저것 따지기 귀찮다면

이치란 라멘, 카무쿠라 라멘, 킨류라멘을

찾아갈 사람들도 많지만 좀 더 마이너하고

현지인 들만 찾아간다는 맛집을 찾고 싶다면

오늘 이 포스트를 꼭 보도록 하자.


1. 카도야 식당 총본점 니시나카호리

이 곳은 쇼유베이스라멘을 판매하는 곳이다.

그 동안 돈코츠 계열의 라멘에 질려버렸다면 

조금은 더 담백하고 시원한 맛으로 먹을 수 있는

이 곳의 라멘은 오사카 자유 여행으로 온 사람들한테는

색다른 맛집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꽤나 있다.


이 곳의 추천 라멘은 완탄멘을 추천하며, 가격은 약 천엔대.

다른 라멘집에 비해서는 가격이 좀 쎈편이지만

꽤나 먹어줄만 하다고 하니 한번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위치 : 신사이바시 역에서 나카호리선을 타고

니시나카호리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3분.



2. 라멘인생JET 후쿠시마


이 곳의 라멘 특징은 닭육수 계열

라멘을 주로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메인 메뉴는 토리니코미 소바가 유명하다.

츠케멘도 꽤나 인기있다고 한다.

요즘의 라멘 트렌드에 어울리는 베이스로

판매하는 라멘집이다.


단 츠케멘의 경우는 너무 늦은시간에 가면

조기 마감이 될 수 있다고 하니

그 점은 염두해야 할 것이다.




위치: 오사카 우메다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JR 후쿠시마역에서 도보로 약 3분 이내.





3. 류키신 RIZE 오사카 난바 라멘



이 곳의 라멘집은 소금 베이스시오라멘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다.

하지만 난바점에 한정으로 해서 

토리파이탄시오소바가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역시 이런점을 보면 닭베이스가 요즘의

대세가 맞긴 맞나보다 할 수 있을듯 하다.

돈코츠 베이스에서 조금 벗어나서

담백한 맛의 라멘을 맛보고 싶다면

이 곳은 탁월한 선택이라고들 말한다.


특히나 맑은 소금 베이스 주력의

라멘집과 달리 이 곳 류키신 라멘 RIZE 난바점은

농후하고 걸쭉한 국물이 일품이라고 한다.




위치: 난카이난바역에서 난카이선 길을 따라서

쭈욱 내려오면 만나볼 수 있다.

도보로 약 5분 소요.


4.멘야 후쿠하라 이마자토


이 곳은 값비싼 일본 토종닭을 사용하여

진득하니 끓인 육수가 일품이라고 한다.

이 곳도 역시 닭육수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라멘집이다.


다만 소금 베이스를 같이 하여

조금은 더 맑게 끓여 나오는 라멘인 만큼

조금은 새로은 특색있는 맛을 느낄 수 있는

라멘 맛집이다.


이 곳의 주력 메뉴는 호쥰토리소바 시오


위치: 츠루하시 한인타운 인근 이마자토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조금 외진 곳에 위치해 있다.





5. 멘야타케이 한큐우메다점.




이 곳은 츠케멘주력으로 하는 맛집이다.

진한 돈코츠생선베이스 가미

교카이 츠케멘이 대표 메뉴라고 한다.

츠케멘의 인기가 끊이지 않는 만큼

이 곳의 라멘집은 매번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맛집으로 이미 이름을 날리고 있다고 한다.




위치 : 한큐 우메다역 안에 위치해 있음.

다만, 개찰구 안쪽에 위치해 있으므로 한큐열차를 

이용하는 시기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6. 오리, 조개 베이스의 라멘. 모에요멘스케



이 곳의 라멘은 조금 특이한 점이 있다.

바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돼지, 닭, 소금 베이스가 아닌

오리고기 조개를 베이스로 담백하게

만들어내는 일반적인 라멘과는 다른

신기한 라멘 맛집이다.


그래서 그런지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라멘 매니아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한다.


이 곳의 인기메뉴는 특제금색조개소바.

고기를 싫어하고 느끼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먹을만할 것이다.




위치: JR 후쿠시마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오사카 우메다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소요.




7. 멸치를 이용한 라멘집. 

렛시쇼유멘코보산쿠(烈志笑魚油 麺香房 三く)



이름도 외우기 어려울 정도로 길기도 하지만

저 박력있게 멸치 한마리가

떡하니 올라간 라멘을 보면 정말 박력이 넘친다.

보기와는 달리 굉장히 깊은 맛을 내는 맛집이라고 한다.


간장멸치를 베이스로 만든 라멘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농도가 짙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사진의 메뉴는 카케 라는 메뉴이다.




위치: 신후쿠시마역에서 도보로 약 5분

후쿠시마역에서는 도보로 약 10분 소요.



8. 와카야마식 진한 쇼유 베이스 라멘 멘야 조로쿠



생선과 간장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라멘 전문점이다.


특이한 점은 와카야마식의 심플하면서도

오묘한 맛을 자랑하는 쇼유 생선 베이스 계열의

라멘을 전문적으로 파는 맛집이라는 것이다.


일명 중화소바라고 부르지만 결국 일본식 중화라멘.

와카야마 만의 중화소바 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위치: 오사카 니혼바시역에서 덴덴타운으로

가는 방향쪽 골목에 위치해 있다.

센니치마에 상점가를 지나서 가도 가까운 곳.



소개를 하다 보니까 난바 지역에 있는 라멘집 보다는

우메다역 인근족의 라멘집이 굉장히 많이

소개된 듯 하다.

그 만큼 우메다 후쿠시마역 인근이 꽤나 알아주는

맛집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혹시라도 일본 오사카 여행, 출장 그 밖에 다른 목적으로

방문을 하게 된다면 이 라멘집들을 기억해서

틈이 날 때 한 두개라도 선택해서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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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공항에 도착해서

다시 귀국을 할 때면

아쉬운 마음이 가득한 법이다.


이 날의 오사카 여행의 마무리 또한

아쉬운 이야기가 많았으며,

더욱이 이 때의 귀국하는 간사이공항에서의

내 심정은 조금 개인적으로 복잡한

이야기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긴 하다.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목표는 달성하면서

또 그에 맞게 또 다른 것을 잃게 되었으니

조금은 씁쓸했던 오사카 방문..


그래서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고자 공항에서나마

조금은 마음을 편안히 놓고 귀국 직전 방문 간사이 공항 라운지이다.



간사이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출국 수속을 마친 후에

면세점 구경을 끝내고 셔틀을 타고 나와서 남측 윙

위치해 있었던 콘고라운지.

KONGOU lounge가 영어 명칭이며,

金剛ラウンジ가 일본어 명칭이다.

금강 라운지라고 불리우는 이 곳을 무료로 이용하기 위해서 찾아갔다.



간사이공항을 이용하는 각종 카드 맴버들을

위한 라운지로써 필자는 JCB 골드 카드 맴버이기 때문에

쉽게 입장이 가능했다.


현 포스트 작성일자 기준으로

해외 발행 JCB카드 골드맴버 이상은

본인 한정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카드와 항공권만 지참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보다시피 JCB 골드 맴버임이

인증되었으며, 보딩패스 또한 같이 소지를 하고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이용이 가능하다.


여느 한국의 라운지와는 달리 심플하다.

깔끔하지만 투박한 느낌.

다만 조금 더 편안하게 출국시간 직전까지는

마음 놓고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


다른 항공사 라운지들과는 달리 맛있는 음식이나

간단한 식사류는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는 수준으로 제공을 하기 때문에

큰 기대는 금물이라는 점을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그래도 입은 심심하지말라고

커피나 콜라, 주스 정도는 제공해준다.

물론 무한리필이지만 음료수를 무제한으로

마시는 무식한 인간들은 없을테니 말이다.


그리고 우유와 물도 제공해준다.

물론 음료수 계열이기 때문에

많이 마시지는 않는 듯 하다.

단순히 특정 브랜드의 골드 맴버스 카드를

쓴다는 이유로 공짜로 들어온 거기 때문에

이정도의 제공해주는 서비스도

정말 감지덕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그렇게 받아온 피로회복을 위한 에너지 드링크

쌀과자. 

간단한 과자 정도는 제공되지만 

요깃거리가 되는 수준은 아니다.

맘같으면 커피도 받아서 마시고 싶지만

나이가 들어서 저녁에 커피를 마시면

밤에 잠을 못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일부러 커피는 좀 자제하는 경향이 크다.



그래도 간단한 심심풀이 용도로 먹어본 과자..

맛은 굉장히 안정적이다.

음료수와 과자.

그리고 간단한 신문잡지를 읽으면서 와이파이로

편안하게 좀 앉아 있다가 출국 탑승 시간이 되기 직전에

움직이면 되니까 마음이 조금은 편안했다.


아팠던 마음라운지에서 조금은 털어버리고

그렇게 당분간의 오사카와는 빠이빠이를 하고

또 만나자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金剛 콘고 라운지의 경우는

한국인의 경우는 본인 명의의 JCB 골드맴버스 이상의

카드를 보유한 경우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위치는 출국심사 후 면세점 쇼핑이 끝난 직후

셔틀트레인을 타고 나와서 북측 윙에 위치해 있다.


만약 본인이 북측 윙으로 간다면 콘고 라운지가 아닌

록코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꼭 기억해 두도록 하자.


참고로 콘고 라운지 록코라운지나 

퀄리티나 제공되는 서비스 수준은 똑같다.


우리나라 항공사에서 제공해주는 수준의

고퀄리티 라운지와 비교를 하면 큰 오산이다.


아침 8시부터 저녁9시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야간타임대, 이른 아침 시간대에는 이용이 어렵기 때문에

이 점도 염두해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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