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60 Page)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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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고 하지만 안 마실 수 없는 술.

가급적 자제하려고 했지만

그래도 한잔 정도는 괜찮잖아?

라고 혼자 자위질 하면서 소주 한잔하기 위해 이동한 사당역.


가끔 가는 곳인데 정말 오랫만에 다녀온 곳이다.

원래 여름에는 가급적 피하려고 했지만 모처럼 이니까..



사당역 생선회 매운탕 맛집 어사출또

더운날의 매운탕은 다소 더위를 올려주지만 뭐 어때.

이제는 날이 날이니 만큼 해도 길어졌다.



언제나 변함없는 가격 세트 메뉴.

여기서 정말 맘에 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라면사리와 수제비가 무한리필.


다른 회나 단품요리를 적게 먹어도

이미 라면과 수제비로 매운탕을 먹으면서

충분히 배를 채우면 술 마시기도 좋은 듯 하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광어회 + 새우튀김 + 매운탕.

그리고 소맥을 시원하게 말아먹긔.



드디어 앉자마자 나온 광어회 한접시.

그리고 통으로 튀긴 듯한 새우튀김.

그리고 깨알같은 기본 안주.

길거리에서 파는 빨아먹는 소라.

세트 메뉴이지만 보기만 해도 술을 부르는 듯한 느낌





광어회는 뭐 가격을 생각해본다면 적당한 수준의 양.

그리고 기대를 별로 안했는데 새우튀김의 퀄리티 ㄷㄷㄷ

통으로 튀겨서 껍질보다 살이 더 두꺼워서 맘에 들었다.

타르타르 소스도 아주 맘에 들었고.

새우튀김이랍시고 말도 안되는 두께의 새우살에 실망했다면 

이건 정말 놀랄 노자로 두툼하다.



그렇다면 당연히 타르타르 소스를 찍고

한입샷 촬영을 안할 수 없잖아?

그래서 냠냠하기 전에 한입샷.



그리고 어느정도 먹었을때

세팅해달라고 얘기하는 매운탕.

일명 서더리탕이겠지?

역시 라면과 수제비가 무한리필 되는 저 기염.

왜 내가 이곳의 맛집이라고 하는 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자. 이제 매운탕도 나왔으니 술 한잔.

쭉쭉 들이키기 전에 한장 찍고 한잔 짠.

생선 육수매운맛이 섞여서 흡수 되는 수제비.

그리고 라면 사리의 효과.



보글보글 끓어 오르는 매운탕.

덥지만 배도 든든히 채우면서 기분 좋게 취하기 좋았다.

배부르게 먹고나면 다이어트의 욕망은 불끓어 오르지만

뭐 어쩌겠어..


생선회매운탕의 맛은 예전에도 다녀온 곳이라

무난한 수준의 맛이다.

다만 생각치도 못했던 새우튀김에서 굉장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다른것보다 새우두툼했던 점이 영향이 컸던 듯 하다.


거기다가 타르타르 소스 찍어먹으니 그 맛이 배가 될 수 밖에.


어찌됐건 기분좋게 소맥 한잔 말아서 거나하게 잘 먹고온 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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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해외로 출국할 때 여행할 때, 절대적인 철칙중 하나.

공항에서는 식사를 하지 않는다.

버스터미널, 기차역에서는 햄버거 외에는 절대 사먹지 않는다.

그만큼 비싸고 맛없는 것은 기본이고

뜨내기 손님을 대응한다는 이유만으로

굉장히 불친절 하다는 것을 몸소 알고 있기 때문.


하지만 어쩌다 보니까 다같이 식사를 

해야할 일이 생겨서 공항에서 식사한 이야기.

그것도 아침식사. 

인천국제공항 제 2 여객터미널에서 

식사한 곳인데 꽤 괜찮아서 후기를 올려본다.



인천공항 제2 터미널에 위치해 있었던 한식미담길.

여러개의 들어봤을 법한 프랜차이즈를 한 곳에 

푸드코트 처럼 모아두고 영업을 하던 공간이었다.

확실히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 비해서 공을 들인 느낌이 확실히 들었다.

이런식으로 옛날 공간은 차별하는것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다양한 브랜드가 존재했던 한식미담길.

흔히 프렌차이즈 맛집으로 불리우던 식당약 9개 정도의 브랜드

옹기종기 모여서 푸드코트를 이루고 있었다.

한국에서 여행을 끝내고 돌아가는 외국인들에게도 

맛집으로 인정 받을 수준의 퀄리티인지 궁금해진다.





보다시피 메뉴와 지점이 다양하다.

순두부가 유명한 북창동 순두부와 강릉에서 유명해진 교동짬뽕.

식객에도 나왔던 부대찌개로 유명한 오뎅식당.

전주에서는 대표로 불리우는 비빔밥 전문점 가족회관.

광장시장에서 녹두전 하나로 굉장히 유명세를 떨친 순희네 빈대떡.

LG 계열의 아워홈 브랜드가 이러한 자영업 브랜드까지 따와서 푸드코트를 만들 생각을 하다니..

맛집을 떠나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중소기업이 저렇게 한다고 하면 과연 저 식당들이 브랜드권을 대여 해줬을까?




누구나 볼 수 있고 쉽게 이해가 가능한 진동벨.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여수편에서도 고객 서빙을 진동벨로

해결하는 방식으로 해결할 정도로 제대로 발명 잘한 첨단 문명.

....헛소리가 너무 길다.



첫째로 나온 가족회관낙지 비빔밥.

그리고 두번째로 북창동 순두부.

저 두곳 특정 음식으로 굉장한 맛집인데 과연 이런 곳에서도

그 맛 그대로 잘 살렸을지 궁금해진다.

비주얼 상으로는 맛집과 거의 흡사한 수준의 비주얼.



그리고 한옥집 김치찜.

내가 주문한 교동반점 짬뽕.

아침부터 짬뽕이라...출국하는 입장이 아니라

과감하게 매운걸 주문했지만

만약 출국하는 입장이었다면 피했을수도..





교동반점 짬뽕 맛

내가 흔히 생각했던 그 교동반점의 짬뽕과 흡사하다.

공항에 있는 식당이라고 해서 맛집 아니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나쁘지 않았던 수준.


순두부도 그렇고 비빔밥도 나쁘지 않았다.

김치찜은 오히려 생각보다 괜찮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가격은 당연히 공항이라는 생각을 가져 본다면 좀 아쉽지만

이 정도 에 이 정도의 퀄리티와 음식 맛이라면 충분히 외국인들한테는 추천할만한 수준.

근데 아쉽게도 제 2터미널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라 1터미널은 그림의 떡.

솔직히 1터미널에서 이용했던 지하 푸드코트도 작성하려고 했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맛없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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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라고 할 건 없이 그냥 제일 저렴해서 구매한 LEXAR 렉사 마이크로SD 카드의 개봉기이다.

이 메모리카드를 선택한 이유는 다른거 없다.

구매 당시 가격이 제일 저렴했기 때문이다. (구매날짜 : 2019년 4월 30일경)

하지만 지금 이 리뷰를 작성하는 시점에서 이 메모리카드의 가격은 트랜샌드나 샌디스크 등의 브랜드보다 비싸게 책정된 경우도 허다하다.

어찌됐건 선택할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 고르는거지만 대충 개봉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Lexar 렉사 High-Performance microSDXC Class10 UHS-I  메모리이다.

에누리닷컴 기준 상품 설명은 다음과 같다.


microSDXC

Class10

UHS-I(U3)

UHD(4K)

A1,V10,V30

동영상용

블랙박스용

디지털카메라용

모바일기기용

어댑터포함

보증기간:제한적평생보증


어차피 메모리사양은 메모리 처리 속도에 비례하니까 그거에 맞춰서 산거라고 보면 되고, 내가 이 메모리를 선택한 것은 동영상 촬영을 목적으로 구매한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UHD 4K계열의 영상촬영 처리가 가능한 액세스 속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관련된 내용 인증 마크가 패키지 뒷면에도 고스란히 잘 적혀져 있다. 

과연 속도가 제대로 나올지는 의문이지만 어찌됐건 촬영을 목적으로 막굴리기 위해 구매한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데이터 보관과 관련하여 오랜기간 유지를 원한다면 MLC계열의 더 좋은걸 구매했어야 맞는거긴 하지만 말이다.

자세하게 언급이 된 것은 없지만 예상되는 바로는 TLC계열의 메모리로 추정된다.

이 가격에 설마 MLC면 말이 안되지. 설마 QLC면 정말 이건 농락이겠지만...



특이하게도 다른 메모리 회사들은 이러한 어댑터도 따로 구매해야 하는데 렉사 메모리는 어댑터도 공짜로 제공한다.

물론 내가 고른게 그런 패키지로 나오는 것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어찌됐건 가격은 나쁘지 않았는데 앞으로 사용해봐야 알 듯 하다.



구매하고 바로 안사용하더라도 메모리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여부는 확인해야할 것 아닌가.

SD카드가 들어가는 장비에 임시로 장착을 해본 뒤애 USB를 연결해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여부만 보면 된다.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용기가 아닌 개봉 및 설명이라 다소 내용이 부실 할 수 있지만 혹시라도 구매할 사람들이 있다면 아주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길 바랄 뿐이다.

수명에 대해서는 막 굴린다면 어느 정도 적당히 쓰다가 버리면 된다고 생각하면 쉬울 듯 하다.


(자가 사용 목적으로 직접 돈 주고 구매해서 작성한 개봉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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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처음에 홍대에 있는 켄비멘리키에서 먹었던 츠케멘에 대한 인상이 굉장히 컸던 점 때문에 꼭 한번 다시 다녀오고 싶었던 생각이 있었다.

그리고 직장근무가 끝나고 날을 잡아서 집으로 바로 가지 않고 홍대로 갔던 이야기이다.

참.. 홍대. 다른 동네들은 그렇게 번화가의 이미지로써는 계속 몰락하는데도 홍대는 승승장구 한 느낌이다.

다만 어느 곳에나 존재할 법한 브랜드 스토어들이 많아진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매번 홍대의 느낌은 참으로 싱그럽고 과거에 좀 놀던 기억이 새록새록 스며들어 오는 느낌이다.



그렇게 아무런 걱정 없이 다녀온 홍대 라멘 맛집 켄비멘리키

간판만으로 찾기는 좀 어려운 심플한 외관.

딱 봐도 라멘집이지만 여기가 켄비멘리키가 맞나 싶은 생가하기에는 어려운 외관.



굉장하게 자신있어 보이는 듯한 면과 스프의 설명.

두번째로 와도 참 이질감이 느껴진다. 

그래도 그만큼 맛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이렇게 홍보하는 것이겠지?

확실히 여기서 내 마음을 쏙 잡은 것이 바로 저 교카이 돈코츠 스프.

면의 만듬새도 좋지면 여기의 육수 국물은 츠케멘으로 먹었을때 참 맛있었다.




참으로 다양한 종류의 조미료들.

화학조미료가 아닌 천연조미료라고 하니까 일단 믿어는 본다. 

(화학이라면 고객에게 구라를 친거일테니까?)

어패류 맛을 증가시켜주는 저 가루가 참으로 신의 한수인거 같다.

니보시계열이라고 하기는 좀 이질감이 있지만 돼지사골 육수다양한 어패류계열의 맛가미가 된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극강의 맛을 자랑한다는 것을 일본에서 느꼈기 때문에 굉장히 기대가 큰 법이다.





이 날의 주문은 제일 양 많은 2인분짜리에 멘마를 추가로 시켰다.

수비드한 챠슈. (설명에 수비드 된 챠슈라고 써 있었다.)

이질감이 느껴진다고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굉장히  맘에 든다.

육수굉장히 뽀얗고 진해 보인다.

딱 봐도 면에 찍어먹었을때 혼을 쏘옥 빠지게 만들듯한 느낌.



. 그리고 잘 삶아진 아지타마고 계란 , 고기 추가가 아닌 멘마로 변경.

그리고 수비드 된 챠슈.

어린잎의 향이 강해서 느끼할때 먹어주는 것이 좋은 거 같다.

그리고 돼지뼈 육수 + 어패류 맛이 가미된 쇼유 츠케멘 스프.

걸쭉하고 진한 느낌이 굉장하다.

향만 맡아도 침이 질질 흘려져 온다.



그렇게 원시시대의 이성을 잃은 짐승마냥 면부터 맛을 본 후에 육수에 적셔서 또 한번 한입.

역시..예상을 벗어나지 않는다. 

맘에 쏙 든다.

묵직한 맛면에 묻어져 올라올때의 그 쾌감은 정말 대단하다.

단순히 츠케멘의 패러다임뿐만 아니라 교카이계열. 

일명 어패류계열의 맛이 가미되어서 극강의 진함을 전해주는 라멘이 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한국 국내에도 좀 많이 전파되길 바란다.




안 마실려고 했지만 왠지 아쉬울거 같아서 한잔 시켜버린 병맥주.

이 날은 기린맥주로 피쳐링.

진하고 짭쪼름한 츠케멘 육수가 맥주로 씻어주니 상쾌한 기분 만끽할 뿐이고.

면이 머금고 올라오는 육수는 목을 타격하여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다. 





그렇게 또 한번 피니쉬.

하.. 잘 먹었다.

평가가 엇갈리는 라멘집이지만 개인적으로 굉장히 맘에 들었던 라멘집 중 하나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맛집. 츠케멘이 정말 맛있었던 곳.

그래서 한번 또 다녀온 이야기를 추가한다. 

이번에는 그냥 라멘을 먹어본 후기. 

딱 1달 후인 현 시점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어....어라? 뭔가 없었던게 생겼다.

시즈오카건미면력본포? 간판에 없었던게 붙여졌다.

일본어로는 시즈오카켄비멘리키혼포

갑자기 없었던게 생겨서 당황스러웠다. 

내부 디자인도 좀 바뀐듯.

하기야.. 내가 생각해도 간판이 없어서 찾기는 어려웠던 점이 있었어.


그랬다. 메뉴판 디자인도 바꼈다.

지난번의 그 정신없었던 디자인의 메뉴판은 조금 더 심플하고 깔끔하게 변한 듯 하다.

가격은 뭐 크게 변한게 없었으며, 기존 메뉴에서 디자인을 조금 더 바꾼 느낌.


이날의 선택은 쇼유라멘 + 면은 히라우치멘?

여기서는 히라우치면으로 먹는게 훨씬 느낌있는듯 했다.

그리고 빠지지 않는 맥주.

지난번과는 달리 개인 푸드 트레이에 음식을 놓고 주는 듯 했다.

그리고 숫가락과 젓가락은 별도의 종이에 깔아서 위생면으로는 조금 더 좋아진 느낌.





오늘도 어김없이 빠지지 않는 한입샷한잔샷!

국물은 역시 교카이 계열이라 묵직하다.

하지만 돈코츠 국물생각보다 연하다. 

이 곳에서 처음부터 츠케멘 먹었던 사람들이 생각했을때 조금은 연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확실히 느낀 것은 육수는 츠케멘과 일반 라멘의 스타일은 농도의 차이는 원래 당연하다.

하지만 임펙트는 츠케멘 먹었을때와 일반 라멘 먹었을때의 임펙트가 확실히 달랐다.

일반 라멘을 먹었을때 느끼는 묵직함은 좋지만 돈코츠 육수의 진한 느낌은 살짝 덜한 느낌.

그 부족했던 진한 느낌을 생선계열에서 끌어올려줬으니 다행이었다.




당연히 마무리는 클리어. 피니쉬 샷이다. 

매운맛의 마라 라멘 꽤나 괜찮다는 이야기를 몇번 듣기는 했지만 솔직히 엄두는 안난다.

라면은 집에서 끓여먹는 매운맛이 짱이라고 생각하기에 일본식 라멘에서 매운맛은 손이 안가는 느낌이다.


홍대의 밤은 참으로 화려하다. 연남동도 화려하다.

하지만 나이는 점점 먹고 예전의 그 열정은 점점 줄어들지만 그래도 즐거운 느낌.


<직접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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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해외여행을 위해서 꼭 거쳐가야 하는 장소 중 하나인 공항.

특히 모든 해외 여행의 중심으로 시작되는 장소는 바로 인천국제공항일 것이다.

하지만 서울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은 분명 불만이 가끔 있을 것이다.

겨우 꼴랑 영종대교 하나 건너는 것 만으로도 서울역 기준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까지 공항철도로 4150원이라는 어마무시한 운임 지불.

그리고 서울시내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약 9,000원 에서 15,000원 사이의 비싼 요금으로 이동해야 하는 각종 리무진 버스.

공항리무진 , 서울버스리무진, 칼리무진 , 도심공항터미널리무진 등등..

그다지 좋은 서비스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거의 독점이라는 이유만으로 여행 경비로 엄청난 비용을 써야하는 우리네 입장에서는 가끔 생각이 들 것이다.


무식하지만 공항까지 이동할 비용을 아끼고 싶다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보이다.

오늘은 그러한 내용을 알려드릴려고 한다.


바로 인천시내에서 인천시 시내버스 좌석버스를 타고 인천국제공항까지 이동하는 것이다.

수도권환승할인 시스템을 적절히 이용하는 방법이다.


우선 탑승 직전에 알아둬야 할 사항이다.

보통 아침 6~9시 대의 출근 시간대에는 똑같이 버스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지불하지 않는 캐리어 수화물 때문에 출퇴근하는 승객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해야하는 것이 우선순위이기 때문이다.

엄연히 인천 시내버스는 공항으로 여행을 위해 이동하는 승객이 아닌 통근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승객이 우선순위이다.

아울러 영종대교는 고속도로로 취급되어서 입석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다른 승객에게 피해가 가는 무분별한 사이즈의 수하물 캐리어는 금지이다.




자. 그럼 과연 서울시내에서 오는 사람들은 어느 곳에서 인천 시내버스를 타야 이득인지 위치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다.

지도상 으로는 딱 네군데가 나온다. 

다만 각 정류장 마다 노선이 다르기 때문에 번호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아시아드경기장역 공촌사거리 버스 정류장

- 302 , 111 , 310 번 버스




2. 청라국제도시역 버스 정류장

111번 버스




3. 검암역 버스 정류장

- 308 , 310번 버스




4. 계산역 버스 정류장

-  302, 111번 버스


궁극적으로 약 4개 정도의 버스를 이용하여 공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그럼 위에 언급된 노선들의 정보이다.


1. 111번 버스 노선 (배차간격 : 13~17분)

( 강인여객 ←) - 십정사거리 - 부평도서관 - 2001아울렛 - 부평역 - 부평시장역 - 부평구청 - 삼산사거리 - 계양경찰서 - 롯데마트계양점(고용복지센터) - 계산역 - 교통연수원 - 공촌사거리 - 서부공단입구 - 청라국제도시역 - 북인천IC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 신불IC - (← 국제업무단지(공항청사) ←) - 인천공항T1(승차: 13A) - 하얏트호텔 - 무의도입구 - 한국도심공항터미널 - 용유출장소 - 을왕리해수욕장 - 왕산해수욕장(왕산요트경기장) - 왕산차고지




2. 302번 버스 노선 (배차간격 : 8~14분)

강인여객 - 십정사거리 - 부평도서관 - 2001아울렛 - 부평역 - 부흥오거리(부흥아파트) - (→ 부개성일아파트 → 부개역 →/← 성일아파트후문 앞 ← 대동아파트 정문앞 ←) - 송내고교입구 - 송내역.영화의거리.로데오거리 - 복사골문화센터 - 포도마을.부천터미널소풍 - 부천테크노파크 - 계양구청 - 신대진중앙아파트 - 계산역 - 공촌사거리 - 서부공단입구 - 북인천IC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 신불IC - (← 국제업무단지(공항청사) ←) - 인천공항T1(승차: 13A)




3. 308번 버스 노선 (배차간격 : 30~40분) 

김포출발 노선으로 1터미널 , 2터미널 모두 경유.


북변환승센터.구터미널 - 사우고.김포시청역 - 풍년마을.김포고 - 길훈4차아파트 - 수행마을.홈플러스 - 유현사거리 - 원당사거리.검단선사박물관 - 대우푸르지오 - 독정역 - 검암역입구 - 검암경서동행정복지센터 - 빈정내사거리 - 서부공단입구 - 북인천IC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 신불IC - (← 국제업무단지(공항청사) ←) - 인천공항T1(승차: 13A) - 인천공항T2(승차: 1층 1A)



4. 310번 버스 노선 (배차간격 : 20~25분)

인천 좌석버스 유일 2터미널 우선경유노선

검단사거리역 - 마전역 - 완정역 - 독정역 - 검암역입구 - 검바위역 - 공촌사거리 - 서부공단입구 - 북인천IC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 신불IC - 인천공항T2(승차: 1층 1A, 6B) - 인천공항T1(승차: 2A, 13A)


이렇게 해서 인천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했을시 정확하게 광화문역에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까지의 운임은 2750원으로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운임보다 약 30%이상 저렴하게 나온다.

(위 계산된 운임의 기준은 2019년 6월 기준이며, 광화문역 -> 공덕역 -> 공항철도 검암역 하차 후 308번 이용시의 운임 계산 조건이다. )





추가 내용

현재 위의 사진과 동일한 모양의 캐리어 보관대 302번 노선에서만 유일하게 운행중이며, 이 외의 노선에서는 취급하지 않는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따라서 굉장히 큰 사이즈의 캐리어 등은 싣고 승차할 수 없으며, 작은 사이즈의 캐리어나 혹은 버스 운행 , 승객 이동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의 사이즈의 캐리어만 싣고 탈 수 있다.

물론 302번이 그나마 좀 큰 사이즈의 캐리어를 싣을 수 있지만 승객이 많고 가방 무게가 굉장히 클 시에는 버스 기사 재량으로 승차거부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본인이 만약 인천국제공항으로 출퇴근을 하는 서울시민, 경기도민, 인천시민이거나 혹은 헝그리정신을 발휘하여 공항에 젊은 혈기로 저렴한 이동을 원한다면 이러한 선택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여행가는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체력을 비축하는건 나쁘지 않으니 잘 생각하고 판단하여 적절한 경비 계획 및 체력 조절도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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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생일이 지난지 거의 한달이 지난 듯 하다.

이제는 나이가 차츰 들어가면서 생일의 중요성이 잊혀진지 오래된 듯 하다.

그래서 조촐하게 가족들이랑 점심 식사라도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점심식사를 하러 나온 날.

그래도 케잌이 없으니 좀 섭섭해 보인다고 느꼈는지 작지만 조촐하게 나마 케잌을 구매하자고 하신다.

마침 동대문이니까 동대문쪽을 한번 수소문 해 본다.


今日のご紹介の場所はケーキ, デザートが華やかでキレイなカフェです。

コーヒーとかお茶類も有名ですがここはケーキがもっと有名です。



서울 동대문역 현대시티아울렛 지하 1층에 자리잡고 있었던 케이크 전문 디저트 카페 도레도레.

카페 이름부터 왠지 일본 느낌이 물씬 풍겨진다.

도레도레의 의미는 결국 어디보자.. 이런 느낌인데 왜 이렇게 네임을 지었을지 궁금해진다.

カフェの名前は"Dore Dore"。

ソウル東大門駅、現代シティアウトレット地下1階にあります。



히에에엑!!!

왠지 이 동네에 존재할 법한 케잌이 아닌 디자인의 수제 케잌..

내가 흔히 알던 케이크는 이런 케이크가 아녔다. 

그냥 단순한 디자인의 별거 없이 데코만 잘 되어 있는 케잌과는 상상 그 이상.

그 생각을 단숨에 해치워 버린 디자인들 위주였다.

거기다가 소량으로 판매.

우선적으로 조각 단위의 느낌이었다.

多様なデザインのケーキ

私たちが想像した普通のケーキとはデザインが違います。

全部手作りケーキの感じです。

1切れの単位で販売中でした。




흔히 생각해볼 만한 프렌차이즈형 베이커리에서 취급할 법한 케잌은 전혀 없었다.

특히 이 곳의 케잌은 레인보우 무지개 케이크가 굉장히 유명한듯 했다.

7가지 색상의 생크림으로 도포된 왠지 인스타나 페이스북에 해쉬태그를 잔뜩 담아서 인증샷을 찍어야 할 삘.

よく考える通りのパン屋ではめったに見られない虹色のケーキ。

そして私たちが普段見られなかったケーキがいっぱい!

なぜかインスタグラムやフェイスブックにハッシュタグと一緒に写真を撮ってアップロードしなければならない感じのケーキです。



내부는 대략 이런 느낌. 

보통의 우리가 상상할 수 있을 법한 카페의 느낌이다.

カフェの内部はシンプルでモダンな感じです。

むしろケーキ,デザートが主人公になりそうです。


이렇게 바깥쪽의 디스플레이에도 케이크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수제 케잌이라는 이유로 한정된 갯수만 판매하다 보니까 인기 있는 케이크는 조기에 완판될 듯한 느낌이다.

소량으로 한정된 인원만 판매하는 방식. 나쁘지 않은거 같다.

カフェの入口にも様々なデザインのケーキが展示されています。

手作りケーキなので人気のあるケーキは早めに完売されるようです。



그외에 커피나 차류는 이쪽의 메뉴.

가격이 만만치 않다.

이렇기 때문에 오히려 인싸 놀이하기 딱 좋을 듯 싶다.

コーヒーやお茶類のメニューはこちらのもの。

価格表も一緒にあります。

思ったより値段が少し高い方です。





케잌 촛불은 조촐하게 끈 후에 먹기 전에 한장 찍어본 돼지바 케이크

레드벨벳시트와 주변의 묻어있는 돼지바 가루.

그리고 귀여운 분홍색 돼지. 

피글렛이라고 해야할지 짱구는 못말려의 부리부리 마왕이라고 해야할지.

ケーキはテイクアウトをした後に家で公開しました。

私の選択は豚アイスクリームデザインのケーキ。

ピンク色の生クリームの豚は,まるでクレヨン·シンチャンのブリブリ魔人と同じような感じです。



마지막으로 한입샷.

정말 돼지바의 맛이 느껴진다.

케잌 빵의 질감도 폭신폭신하고 잘 만든 느낌.

역시 먹고나서 다이어트는 포기해야하겠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달콤하다.


一口の大きさで写真を撮ってみました。

やっぱり甘ったるい感じでケーキのパンもとても感じがいいです。

ダイエットはあきらめるほどに甘い感じ。

後で機会になる時召し上がってみてください。


<직접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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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엔가 츠케멘에 푹 빠져버려서 결국 참지도 못하고 갔다온 이야기이다.

이 당시 정말 어렵고 힘겨웠던 순간의 시기를 이겨낸 나를 위해서 준 선물이라 생각하고 먼 곳까지 다녀왔다는 점이 중요하다.

지난번에도 다녀왔던 곳이기도 했고 딱히 뭐라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결국 츠케멘 전문점.

무슨 연유때문이지 모르겠지만 갑작스럽게 츠케멘 중독자가 된 듯...



서울 건대 번화가쪽에서 좀 떨어진 초등학교 근처.

조용하게 우두커니 자리잡고 있는 츠케멘 전문점 멘쇼.

뭐..지난 포스팅에서도 얘기했지만 츠케멘이 전문적인 곳이다.

우마이도를 운영하는 곳에서 공동으로 겸업하는 곳이라고 하지만 분위기는 우마이도와는 다소 다른 느낌.

그래도 확실히 지난번의 좀 쌀쌀했던 분위기와는 달리 이 날의 분위기는 역시 더워서 그런가..

조금은 더 밝아보이는 느낌.



두말이 필요없다. 메뉴는 무조건 츠케멘

건대에 한번 오기가 쉽지 않은 곳이니 만큼 제일 큰 사이즈로 무리하게 강행.

이렇게 양이 많은 사람이 아녔는데 정말 기분이 우울했었나봉가...

감성샷이라고 적어보고 꼴랑 물컵과 영수증.





흡사 다른 곳의 라멘집을 가면 매장 내의 테이블이나 그 밖에 집기류 들의 컨디션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펄펄 끓이는 육수에 걸맞게 가게 관리가 잘 되나. 

그 것이 바로 맛집의 기준.

육수의 열기가 끈적거려서 자칫하면 집기류가 끈적거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여긴 그런 더러움 없이 한결같이 관리된 느낌이었다.

뭐 먹는 법. 그밖에 와리 스프 물 등등.. 연장류들이야 기본적으로 잘 아는 것들이기도 하고..

지난번 포스트에서 적절히 보면 나올듯 하다.



확실히 양이 많아 보이는 츠케멘.

지난번에 주문했던게 보통 사이즈대비 조금 더 양이 많다면 이번 꺼는 확실히 양이 다르다.

완전한 곱빼기 사이즈.

이거..조금 무리하는거 아닐려나 모르겠다..



츠케지루 스프 국물은 양에 맞게 조금 더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지난 방문 이후 오래된 생각.

그리고 여전히 컨디션이 잘 유지되는 듯한 면발의 퀄리티와 맛.

그리고 멘마. 아지타마고 계란.

누군가가 이렇게 얘기한 기억이 났다.


"계란만큼은 일본 라멘집 보다 더 잘 만드는 나라가 한국이야. "




그리고 더운날의 피쳐링. 생맥주.

시원한 생맥주 한잔에 라멘은 언제나 진리이다.

국물이 있는 츠케멘은 라멘의 범주에 해됭되는 만큼 기름진 국물을 맥주가 희석시켜준다.

시원하게 쭈욱 들이켜주는 생맥주 한잔에 라멘은 명쾌한 해답이다.




우선은 계란부터.

정말 잘 삶아진 아지타마고.

맛이 잘 스며들면서도 반숙으로 잘 삶아진 계란.

반개가 아닌 한개가 온전히 들어간 명쾌함.



요즘 계속 우려먹기 시작하는 움짤 한입샷.

육수에 면을 퐁당해서 찍어먹으면 굿굿굿.

츠케멘은 바로 이런 느낌으로 먹는 것이다.


허나 이 날은 조금 아쉬웠던 점이 육수가 좀 지난번에 비해서 진한 느낌이 덜했다.

뭐 사람이 살다보면 컨디션이나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맛이 좀 달라질 수도 있는 법이다.

츠케멘의 육수는 진한 것이 중요한 법인데 미묘하게 조금 덜 진했던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차가워지면서 뜨거움에 희석된 진함이 조금 진해져서 좀 낫긴 했지만 그래도 따뜻할때 육수의 양이 조금 더 많고 진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해본다.






먹고나서 걸어가 본 어린이 대공원.

건대에서 어린이 대공원은 도보로 약 10분 정도.

비록 동물원이나 놀이기구 어트랙션 코너는 다 닫았지만 그래도 산책로나 이런 구간구간은 여전히 야간에도 개장중이라 문제 없었다.

무엇보다 몇 년전부터 무료였던 어린이 대공원 산책로.

역시 츠케멘 곱빼기는 무리였던 것인가.

그래도 가뿐하게 한그릇 뚝딱 해치우고 소화를 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걸어 본 어린이 대공원 산책로.


점점 라멘의 패러다임도 일본 본토식으로 적응이 되어간다는 의미인 것인가.

더 좋은 라멘집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직접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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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의 묘미라고 불리우는 기념품 및 일본에서만 파는 디저트 과자류를 사오는 것도 재미라고 하지만 일본에서만 살 수 있는 제품중 하나라면 역시 약종류가 아닐까 싶다.

약 잘만들기로 소문난 것은 한국도 동일하지만 일본의 약은 정말 특이하면서도 효과 좋은 약들이 많다고 한다.

한국에서 주로 취급하는 약이나 영양제의 스타일과 일본에서 주로 취급하는 약이나 영양제의 스타일이 다른 만큼 일본에서 사오면 이득보고 가족들한테도 효도할 수 있는 타 사 대비 성능 좋은 약들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1. 감기약 - EVE Quick , 루루어택 IB-에스


감기약 및 두통 , 생리통 등의 진통제로 휴대하기 간편하면서도 여성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좋은 상품이라고 한다.

특히 루루어택 IB-에스의 경우는 종합 감기약 중에서는 가격은 다소 비싼편에 속하지만 성능만큼은 타사 대비 확실하다고 불리우기에 많이 찾는 상품이며, 마츠모토키요시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고한다.


2. 여드름 치료제 - 세나큐어 , 페어 아크네 연고




세나큐아 (세나큐어)의 경우는 등에 나는 등드름, 땀띠 등 뒤에 나는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인 치료제로써 피부진정 및 재생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아울러 페어 아크네 연고여드름에 민감할 시기인 중고등학생들한테 인기 상품으로 불리우는 연고로써 굉장히 똑같이 피부 재생 및 진정 효과를 보여준다고 한다.





3. 화상 흉터 치료제 - 앗토논




화상이나 흉터등을 치료하는데 극강의 효과를 제공하는 연고로써 젤 타입과 크림 타입이 존재한다고 한다.

실제로 일본 가정에서 마데카솔처럼 사용하는 약이라고 한다.


4. 근육통, 관절염 물파스 - 사론파스 로션 , 안메르츠 요코요코





사론파스의 경우는 이미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도 유명한 상품이지만 물파스 타입은 거의 모를 것이라 생각한다.

물파스도 굉장한 효과를 자랑한다고 한다. 

안메르츠요코요코의 경우는 근육통과 어깨결림에 굉장한 효과를 자랑한다고 하니 어깨결림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5. 변비약 - 뷰락



뷰락은 일본 내에서 굉장히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변비약으로 불리운다.

결장 점막에 작용하는 자극성 설사약으로써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보통 휴가직전이나 쉬는날 직전에 섭취하여 배변 작용을 촉진시킬 정도로 극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약으로 유명하다.





6. 모기약 - 에키타히무히 , 무히패치호빵맨 , 마키론피카츄





한국에서는 벌모졸 버물리같은 모기 물렸을때 굉장한 효과를 발휘하는 모기 물렸을때 발라주는 약이라고 한다.

무히액체형으로 발라서 쓰는 방식이며, 마키론과 무히패치 스티커 타입이라 붙이고 활동하면 된다.


7. 안약 - 산테FM , 산테뷰티


콘텍트 렌즈사업이 굉장히 발달한 일본에서 그만큼 안약에 대한 발전도 굉장한데 산텐제약의 산텐 안약은 부동의 점유율을 지키면서도 부담없는 디자인의 FX라인업 여성들을 위한 뷰티 라인업이 존재하고 있다.



8. 갱년기 여성 보조제 영양제 - 이노치노하하


생명의 엄마라고 불리우는 여성보건약

갱년기 여성들을 위한 영양제 역할을 하는 보조제이다.

갱년기 증상 으로 인한 무기력함. 

생리통, 두통 등 심리적 짜증이 많이 발생할 때 영양제 방식으로 몸이 가볍게 느껴지게끔 만드는 굉장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단 , 생약성분이 들어간 영양 보조제이기 때문에 한약 성분을 기피해야 하는 부모님이 계신다면 주의해야 한다.


9. 구내염 치료제 - 케나로그A


우리나라에서는 오라메디와 같은 역할을 하는 구내염 치료제로써 생각보다 일본 내의 병원에서도 구내염 치료 목적으로 많이 사용할 정도로 좋은 연고라고 한다.

연고 타입 외에도 밴드같이 붙이는 타입도 있으니까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해도 좋을 것이다.



9. 액체 연고형 반창고 - 사카무케아






액체 타입의 반창고로써 상처가 난 곳에 메니큐어처럼 발라주면 방수 및 반창고 밴드 효과도 발휘해주는 연고이다.

밴드를 들고다니기 번거로울 때 꼭 들고다니는 간편한 액체 반창고로써 칼에 베였지만 밴드의 방수가 의문스러울때 참 좋다.



10. 일본 국민대표 위장약 - 오타이산



한국인이 꼭 드럭스토어 가면 사온다는 위장약 오타이산. 일본에서는 국민 위장약으로 불리울 정도이다.

카베진이 꾸준히 섭취하면서 위장 질환을 억제해준다면 오타이산은 순간적으로 쓰린 속을 달래줄때 굉장히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단점은 역겨운 향과 쓴 맛이지만 익숙해지면 다른 위장약은 찾기 힘들 정도로 환절기에 갤포스를 달고 사는 위장질환자들에게는 굉장히 성능 좋은 약이다.




12. 미세먼지 차단 스프레이 - 시세이도 이하다 



마스크 착용이 번거로운 사람들을 위해서 만든 화장품 전문 브랜드인 시세이도에서 출시한 미세먼지, 꽃가루 차단 스프레이형 마스크이다.

얼굴이나 머리에 뿌리면 꽃가루나 먼지가 안달라붙고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호흡기의 먼지차단 기능은 없지만 깨끗한 얼굴 머리카락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필수품이 될 수 있을 거 같다.




13. 기미, 주근깨 , 염증색소 침착 의약품 보조제 - 트란시노 화이트 C



침착된 멜라닌 색소를 무색화 및 억제, 배출하고 더불어서 비타민C까지 보충하는 피부 색소 침착 제거 및 억제 보조제의 역할을 한다.

요즘 일본 자유여행을 자주 가는 중년층 사이에서는 이 영앙제를 꼭 사온다고 할 정도로 굉장한 인기있는 상품이라고 하며, 실제 일본 내에서도 재구매율 1위라고 불리우고 있다.


14.  일본 국민 간장약. 일본에서 간 때문일때 찾는 약 - 헤파리제

한국에서는 간때문이야로 차범근 부자가 선전한 우루사의 역할을 하고 있는 약이라고 할 수 있다.

간이 지쳤거나 피로할때 먹는 약으로써 알약 형태의 약 뿐만 아니라 액체 형태의 드링크형 약도 존재한다고 하니까 관심있는 사람들은 구매해 봐도 좋을 듯 하다.



15. 하체부종  다이어트 종아리 컴플렉스  보조제 - 아시요시

흔히 한국에서는 안티스탁스와 센시아가 굉장한 유명세를 타고 판매중이지만 안티스탁스의 성분은 비티스비니페라엽건조엑스. 센시아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 들어간 종아리 하체 부종 보조제이다.

물론 어떤게 좋다고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최근 일본에서 나온 이 아시요시메리로토 액기스 성분이 함유된 보조제라고 한다.

최근 일본 내 드럭스토어에서 큐토 종아리 압박스타킹 혹은 슬림워크 압박스타킹과 같이 이 아시요시를 동시에 구매해 가는 여성이 굉장히 늘었다고 한다.



이렇게 다양한 약을 취급하는 드럭스토어에서 무엇을 사야 잘 샀다는 소문을 들을 수 있나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일본 여행에서 꼭 한번 사와도 좋을 법한 드럭스토어 인기 제품의 소개였다.

일본 여행 갈때 계획이 덜 짜여진 사람들이라면 기억해두고 구매하도록하자.

아울러 이 소개는 본인의 체질과 신체 상태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며, 약은 약사와 신중한 상담을 하고 복용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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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첫 해외 여행 시작으로 홍콩, 대만, 동남아, 일본 등 다양한 나라를 우선적으로 가지만 그 중에서 일본으로 첫 해외 자유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 것은 20~30대 뿐만 아니라 이제 장년층이 되어서 조금은 삶에 여유가 생기거나 큰 맘먹고 그룹으로 여행가는 50~60대분들도 해당이 될 것이다.

어느 지역을 가던 그 지역에 유명한 먹거리를 사오는 것은 당연한 지사. 

하지만 뭘 사와야 할 지 모르는 사람들.

지금 당장이라도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등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떠날려고 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잊지말고 사와야 할 과자 먹거리 리스트이다.

이거만 사오면 일본 여행 기념품의 50% 이상은 해결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1. 로이스 초코렛 ROYCE Chocolae



이 초코렛의 유래 지역은 바로 훗카이도이다.

공항 면세점, 백화점에 가면 언제나 빠지지 않고 만나볼 수 있는 생초코렛 로이스이다.

일반 가공 초코렛과 달리 쫀득쫀득한 맛과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다.

구입 후 빠른 냉장 냉동 보관이 필수인 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다른 초코렛에 비해서 로이스만의 살아있는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로이스 초코렛은 나리타, 간사이, 후쿠오카 공항 내 면세점에 매장이 존재하고 있으며, 북해도 삿포로가 본고장인 만큼 신치토세공항 내에 있는 매장에서는 제조과정까지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2. 도쿄바나나 Tokyo Banana


이 과자의 유래 지역은 바로 도쿄이다.

바나나 모양의 카스테라 같은 촉촉한 느낌의 빵 디저트이다.

실제 바나나 맛 크림이 들어가는 빵이 오리지날이며, 그 외에도 초코렛, 꿀, 딸기 등등 다양한 응용 파생된 도쿄바나나가 존재한다.

도쿄가면 꼭 사오는 인기상품으로 과거에는 도쿄 시내에서만 구매가 가능했지만 최근에는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간사히 국제공항, 하카타항 국제여객터미널 등 도쿄가 아닌 지역에서도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3. 히요코 병아리 만쥬


이 과자의 유래 지역은 바로 후쿠오카 하카타이다.

후쿠오카 등지의 여행을 다니다 보면 꼭 한번씩 JR하카타역 내 기념품 코너에서 잊지 않고 사온다는 그 만쥬이다.

이미 일본 내에서도 100년 이상 된 유서깊은 과자로써 명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은 기념 한정 상품까지 나왔을 정도라고 한다.

이 만쥬는 아쉽게도 다른 지역에서는 판매가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후쿠오카 등 북큐슈지역에 갔을때만 사올 수 있는 명물 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한다.


 

4. 시로이 고이비토 


이 과자의 유래 지역은 훗카이도이다.

프랑스에서 유래된 랑그드샤 스타일의 쿠키30년 이상 전통으로 지켜온 화이트 초콜릿을 샌드하여 만든 쿠키라고 한다.

역시 이 과자 또한 훗카이도 전통과자인 점에 있어서 일반 일본 시내에서는 구매가 불가능하며, 훗카이도 시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혹시라도 꼭 구매가 하고 싶다면 일본 공항 내 면세점을 기웃거려보자. 분명히 파는 곳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5. 르타오 치즈 케이크 LeTAO Cheese Cake


이 치즈케이크의 유래 지역은 훗카이도이다.

우유가 맛있기로 유명한 훗카이도 답게 디저트의 절반 이상이 훗카이도 출신인 듯 하다.

특히 이 르타오 치즈케이크 또한 우유가 맛있기로 유명한 훗카이도 출신이다.

살살녹는 풍미가 깊은 치즈케이크의 맛에 흠뻑 빠질 수 밖에 없는 그런 맛이다.

주로 훗카이도에서 맛 볼 수 있지만 시내에서는 도쿄와 오사카에 매장 하나씩 존재한다고 한다.

특히 공항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6. 긴자 이치고 케이크 



이 디저트의 유래 지역은 도쿄이다.

이 긴자 이치고 케이크의 생산 업체는 다름아닌 도쿄 바나나와 같은 회사이다.

그래서 같은 도쿄이다.

푹신푹신한 빵 속에 들어간 딸기쨈의 조화는 정말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맛있다.

이 또한 도쿄 시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항 내 면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7. 로이스 포테토칩 초콜릿


로이스가 맞다. 훗카이도산 초코렛

왠 뜬금없는 초코렛 바른 포테이토냐고?

언벨런스한 조화일 듯 하지만 단쩐단짠의 조화가 굉장하다고 한다.

먹어본 사람은 계속 찾는다는 로이스 포테토칩 초콜릿.

시식을 해본 순간 꼭 사온다는 그 과자이다.



이 처럼 약 7 종류의 인기있는 일본 여행 인기 기념품을 소개해봤다.

물론 모두 다 지역색이 확실한 상품들이지만 분명한 점은 당신이 도쿄에 있던 오사카에 있던 후쿠오카에 있던 북해도에 있던 상관은 없다.

시내가 아닌 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이라면 무조건 면세점에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히요코 만쥬는 일부 면세점에서 구매 불가능)



특히 직장인들의 여행 후 동료들에게 어쩔수 없이 기념품 삼아 과자를 뿌린다면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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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접하기 쉽고 언어적 배움이나 새로운 학위 취득을 목적으로 유학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

그 중 일본으로 대학교 입학 혹은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유학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금전 문제 및 시간 문제. 그리고 현지로 유학을 간다는 것 자체가 보통의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쉽사리 판단을 하기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었던 정보.

바로 일본도 한국 처럼 방송통신대학 , 사이버 대학교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오늘은 그러한 사이버대학교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릴려고 한다.






1. 일본 내 통신대학 , 사이버대학 리스트


우선적으로 통학이 전혀 필요없는 대학들 리스트이다. 아울러 시험도 인터넷으로 시험을 치룬다는 점도 특징이다.


사이버 대학 IT 종합 학부 

교토 조형 예술 대학 예술 학부 ,통신 교육부, 예술 교양학과 

비즈니스 혁신 대학 경영 학부 ,글로벌 경영학과 , IT 솔루션학과


정확히 이렇게 세개의 학교가 통학 및 시험도 모든 교육과정을 인터넷을 통하여 수업이 진행되는 대학교이다.


그 다음 소개학 대학들의 경우는 통학하면서 받는 수업은 없지만 일부 시험 및 교육에 대해서는 방문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급적 한 두번 정도는 일본에 가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학교들의 리스트이다.


인간 종합 과학 대학 인간 과학부 ,인간 과학과

오 테마에 대학 통신 교육 과정 ,현대 사회 학부, 현대 사회학과

와세다 대학 인간 과학부, e 스쿨 통신 교육 과정

야시마학원 대학 평생 교육 학부, 평생 학습학과

북해도 정보대학 통신 교육부 , 경영 정보 학부

일본 복지 대학 복지 경영 학부 -> 일본 개호복지사 취득이 가능한 대학교 

산업 능률 대학 정보 경영 학부 통신 교육 과정 학비가 저렴

무사시노 대학 통신 교육부 인간 과학과 / 통신 교육 학부 교육 학부 아동 교육학과

도쿄 미래 대학 동기 행동 과학부 / 어린이 심리학과 아동 심리학과

일본 대학 법학부 / 문리 학부 / 경제 학부 / 상학부

추오 대학교 법학부

긴키 대학 법학부 

킨키 대학 단기 상경과 -> 일본의 사서 자격증 취득 가능

방송 대학 교양 학부 -> 한국의 방송통신대와 똑같은 역할

도쿄 통신 대학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 법학부 , 경제학부

세이토쿠대학 -

세이사대학 -  

타마가와대학

무사시노미술대학

무사시노대학

일본여자대학



이외에 통학이 필요하지만 많은 통학이 필요없는 대학교들도 존재하지만 다른 학교들과 통신제 대학들의 경우는 유학비자가 쉽게 발급이 안되는 점 때문에 이 경우는 학교와 상담이 필요하지만 혹시라도 정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


교토 타치바나 대학 건강 과학부 심리학과

지유가오카산업능률단기대학 능률과 

불교 대학 교육 학부 역사 학부 · 문학부 · 사회 학부 · 사회 복지 학부

동경 복지 대학 교육 학부 / 심리학과 / 사회 복지 학부

동경 복지 대학 단기 대학 유아학과

아이치 산업 대학 조형 학부 건축학과

아이치 산업 대학 단기 대학 국제 커뮤니케이션학과 

호세이 대학 법학부 / 경제 학부

도호쿠 복지 대학 복지 심리학과 / 사회 복지학과

소카대학

큐슈 보건 복지 대학 임상 복지학과


하지만 이 중에서 해외 거주자에 대하여 입학이 확실히 가능한 대학교는 문의가 필요하며, 확실히 해외거주자에 대한 입학이 가능한 대학교는 몇개의 학교가 존재하고 있다.


재지역

대학 이름

학부 이름 (학과 이름)

홋카이도

북해도 정보 대학

경영 정보 학부 (경영 네트워크학과 시스템 정보학과)

미야기

도호쿠 복지 대학

종합 복지 학부 ( 사회 복지학 과, 복지 심리학과)

도쿄

동경 통신 대학

정보 관리 학부 (정보 관리학과)

인간 복지 학부 (인간 복지학과)

도쿄

일본대학

법학부 ( 법학 대학원 정치 경제학과)

문리 학부 (문학 전공, 철학 전공, 사학 전공)

경제 학부 (경제학과)

상학부 (상업학과)

도쿄

호세이대학

경제 학부 (경제학과, 상업학과)

법학부 ( 법학 연구과)

문학부 (일본 문학과, 사학과, 지리학과)

도쿄

게이오 기주쿠 대학

문학부 (철학, 사학, 문학)

경제 학부 ( 상학 계열 포함)

법학부 ( 법학 , 정치학 )

도쿄

산업 능률 대학

정보 관리 학부 (현대 매니지먼트학과)

도쿄

일본 여자 대학

가정학 부 (아동학과, 식품학과, 생활 예술학과)

도쿄

비즈니스 혁신 대학

경영학 부 (글로벌 경영 과, IT 솔루션학과)

이바라키

일본 웰니스 스포츠 대학

스포츠 홍보 학부 (스포츠 홍보학과)

아이

아이치 산업 대학

조형 학부 ( 건축학 과)

아이

일본 복지 대학

복지 경영학 부 (의료 · 복지 매니지먼트학과)

오사카

긴키 대학

법학부 ( 법학 연구과)

오사카

오사카 예술 대학

예술 학부 (미술학과, 디자인학과, 건축학 과, 사진학과 문예학과 음악학 과 초등 미술 교육과)

교토

불교 대학

교육 학부 (교육학과)

불교 학부 (불교학과)

문학부 (일본 문학과, 중 국학 과, 영미 학과)

역사 학부 ( 역사학 과 역사 문화학과)

사회학 부 ( 현대사회학과, 공공 정책학과)

사회 복지 학부 ( 사회 복지학 과)

교토

교토 타치바나 대학

건강 과학부 (심리학과)

교토

교토 조형 예술 대학

예술 학부 (예술 교양학과, 예술학과 미술가 디자인과)

효고

오 테마에 대학

현대사회학부 (현대사회학과)

오카야마

환 태평양 대학

차세대 교육 학부 (교육 경영 과)

후쿠오카

사이버 대학

IT 종합 학부 (IT 종합학과 )



2. 일본 통신 사이버대학의 평균 등록금 및 학비

평균적으로 입학비와 등록금 , 과목 단위별 수강료가 별도로 발생한다고 할 수 있다.

평균 입학금은 30,000엔 부터 10만엔까지 다양하나 평균 3만엔이며, 사이버대학만 특이하게 10만엔 이라는 입학비용으로 제일 비싸다.

아울러 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1년 단위 등록금만 지불하면 수업은 몇개를 신청해도 똑같은 학교가 있는가 하면, 과목 별로 등록금을 차등 지불하도록 되어 있는 학교가 존재한다.


그의 예로 지유가오카 대학 , 산업능률대학의 경우 1년 18만엔지불하면 몇 과목을 들어도 한 해에 내는 등록금의 변동이 없다.

아울러 일본 방송대학의 경우는 4년간 입학금 + 등록금, 졸업까지 포함하여 모두 발생되는 비용이 70만엔 정도약 700만원 정도 소비가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위에 언급된 학교들 중에서 특히 제일 궁금해 할 만한 학교인 와세다 대학의 경우이다.

통상 입학금이 약 20만엔, 졸업에 필요한 학점이 약 124학점인데 1학점당 과목 가격은 약 3만 5,200엔 정도 된다. 

보통 1학년 입학시 평균 450만엔, 편입학시 350만엔 정도를 졸업할 때 까지 사용해야 하는 비용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1학년으로 입학해서 졸업시까지 한국 등록금으로 약 4500만원 정도를 소비해야 하며, 실제 일본 내에서도 이 금액은 상당히 높은 금액이기 때문에 통신 사이버 대학으로 하기에는 다소 부담감이 있지만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와세다, 게이오기주쿠 대학은 일본 사립 명문 대학으로 통한다.

추가로 게이오 대학도 약 이정도의 금액이 필요로 한다고 한다.





3. 일본 통신 사이버 대학 입학 조건. 그리고 졸업

이와같은 일본 통신 사이버대학. 그냥 단순히 신청해서 입학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서류전형에 통과가 되어야 하는데 각 학교 별로 서류전형에 대한 내용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일본 통신 사이버 대학의 입학 조건은 정해진 내용은 없지만 통상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 일본어 능력시험 JLPT N2 이상

-. 일본 교육과정과 똑같은 수준의 학교에 졸업한 자

-. 일부 학교의 경우 시험 , 입학식, 졸업식 등에 일본에 입국하여 참가가 가능한자.

-. 일본 나이 기준 만 18세 이상인 자

-. 일부 학교의 경우 본인 확인을 위하여 일본에 입국하여 신원 증빙 및 주일외국대사관에서 공증 번역이 가능한 자.


대략 이정도의 조건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울러 입학을 한다고 해서 졸업이 쉬울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졸업 조건이 까다로운 학교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사이버 대학이라고 해서 대충 수업을 하는 경우는 없으니 이 점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한번이라도 유학의 꿈을 키웠거나 워킹홀리데이 취득을 해놓고도 못가고 결국 현실적인 경제 문제 및 삶의 문제로 인하여 유학의 꿈을 접었던 사람들이 존재할 것이다.

이러한 기회를 통하여 조금이라도 국내에서도 해외 유학을 하듯이 공부를 할 수 있고 아울러 학위까지 취득하면서 나름대로의 학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학교 입학 및 등록금 정보의 자세한 정보는 학교 입학 정보 홈페이지 (일본어)에서 직접 확인하면 되며, 이 포스트에서 제공되는 내용은 참고 수준으로만 활용하길 바란다.

이 내용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는 본인의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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