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65 Page)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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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속으로 많이 설렐 것이다.

특히 여행. 해외여행 말이다.

대한민국 국제공항의 허브로 불리우는 인천국제공항.

가끔 인천국제공항을 여행이 아닌 업무 및 다른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오늘은 인천국제공항 AICC 무료 순환 버스 시간표 및 셔틀트레인 열차 승차 이용 후기 및 정보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하는 AICC 무료 순환 버스를 승차하려고 한다면 제 1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차량 승하차장 쪽으로 나와야 한다.

승차가 가능한 곳은 3층 출국장 3번 출입구(동측), 12번 출입구(서측)에서 승차가 가능하다.

공항철도를 타고 온다면 3번 출입구 (동측)이 더 빨리 접근 가능할 것이다.





위의 버스 승차장 팻말에는 노선도와 더불어서 각 버스별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다.

주로 이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 인천국제공항에 상주하는 각 정부부처 공공기관 및 다양한 상주업체 임직원들 이라고 볼 수 있다.

버스 요금은 무료이다. 

그 외에 일반인이 보통 이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는 하얏트 호텔, 인하국제의료센터, 화물청사 등에 방문할 때 승하차할 수 있다.

더불어서 정부합동청사를 방문할 때에도 이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운이 좋게도 앞자리에 앉을 수 있어서 앞자리에 앉아서 목적지인 정부합동청사까지 이동 하였다.

낯선 풍경들이 여기저기 펼쳐진다.

버스는 짐을 싣고 타는 경우도 많아서 그런건지 좌석이 많이 존재하지는 않았다.




공항 외부를 순환하는 AICC 순환버스 자일대우 FX II 116의 중문 개조버스이다.

실제 수도권 광역버스로는 절대 보기 힘든 타입의 버스가 이 곳 인천국제공항 무료 순환 버스로 존재하고 있었다.

실제로 승하차 하는 사람들은 공항 상주직원, 혹은 주변에 위치한 호텔 관계자 혹은 거주자. 

그리고 인천공항에서 유일하게 제일 가까운 마트인 이마트가는 사람들도 하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렇게 공항에서 약 5분

오히려 버스 배차간격이 길어 대략 20분 정도 소요해서 인천국제공항 청사 및 정부합동청사가 같이 있는 곳에서 하차를 하였다.

특이하게도 이 곳 인천국제공항 정부합동청사는 정부청사관리본부. 정부지방합동청사 분류에는 안들어가는 특이한 곳이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옆에 있는 건물이서 그런 것일까? 

생각했던 것과 방문 방식이 달라서 좀 아이러니했다. 




그렇게 모든 업무를 끝마치고 공항 셔틀 트레인 열차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를 타러 파라다이스시티역으로 이동을 하였다.

아직까지는 을씨년 스러운 모습만 그대로 남겨져 있지만 조만간에 테마파크 놀이공원도 개장한다고 한다.

어찌됐건 자기부상 열차를 처음 타보는 만큼 조금 기대가 되기 시작한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전철역의 풍경과 크게 다를 것은 없다.

스크린도어도 달려 있고, 역명판도 달려있다.

다만 인천공항 셔틀트레인 자기부상 열차 이용료는 무료.

인천국제공항 자체에서 공짜로 제공하는 듯 싶었다.

열차는 저렇게 노랗지만 아담하다. 



파라다이스 시티역에서 인천국제공항 방면으로 가는 열차의 시간표.

말도 안될 정도로 길기 때문에 미리 시간을 맞추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아울러 늦게 시작하고 일찍 끝난다는 점이 단점이다. 



나도 저 창가쪽 앉아보고 싶었는데 두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를 영감님들이 혼자 독차지 해서는 안 비켜준다.

뭐 어찌됐건 셔틀트레인의 내부는 이렇게 자그마하고 입석이 주류를 이룬다.

역시 승객은 그렇게 많지 않으며, 특이하게 호텔쪽을 지나갈 때에는 창문이 자동적으로 스모크 처리가 되어서 안에서 바깥쪽 모습을 볼 수 없게 막아놓는다.

호텔 투숙객의 프라이버시 때문이라고 하는데 뭐 좋은 것일수도..

혹시라도 인천공항이 아닌 을왕리 해수욕장이나 용유역 인근의 마시안 해변에 갈 때 자동차 없이도 편안하게 이동이 가능할 것이다.

여행하기 전날에 미리 공항 주변 여행으로도 좋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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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루하루 취업, 장사, 부동산, 가계대출 등의 문제로 대가리가 깨져가는 요즘이다.

그렇게 텐션높게 뛰어다니면서 술마시러 다니던 그 인파들은 사라진지 오래고 아울러 그 여파로 나 또한 예전에 비해 모임이나 약속을 갖는 비중도 많이 줄어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혼자서 술한잔 하기에는 보통 용감한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는 점이다.

그렇지만 아무리 그래도 내 주머니에 현금은 지속적으로 증발해가는 요즘이다.



그런 대가리가 깨져가는 요즘에도 나름 만원 초중반대에 식사와 혼술이 가능한 맛집이다.

성신여대입구역이라고 불리우지만 보통은 성신여대돈암동을 혼용해서 부르는 동네.

이 곳에 위치한 온달 왕 돈까스.

꽤나 오랜기간 자리잡아서 운영중이라고 하다.

역시 먹고 살기 힘든 요즘인가.. 그 건물 위층에는 오피스텔 홍보..

(...오피스텔 요즘 잘 안될텐데...ㄷㄷ)



가격이 참 맘에 든다.

이 것도 오른 가격이라고 하는데 돈까스 5900원.

식사류술 한잔을 혼자서 마무리 하고 집에가면 거뜬할 듯 하다.

온달 왕 돈까스니까 돈까스생맥주를 시켜본다.




생맥주를 시키면 이렇게 기본 안주를 내주는데 다른곳 처럼 뻥튀기를 주는 것이 아닌 새우깡 조금과 김. 그리고 커피 땅콩.

아재 느낌 나는 안주이지만 요즘 같은 불경기에 이정도가 기본 서비스라니..

서울에서는 정말 요즘 보기 드문 가성비이다.

그래서 그런지 배고픈 우리네 청춘들도 많지만 저렇게 중년층 아재들도 꽤나 많이 있었다.

분위기는 그냥 수수한 느낌. 



스프 한 접시에 일단 생맥주를 조금씩 마셔본다.

역시 나는 저 식전 스프가 정말 좋다.

어렸을 때는 저거 두그릇을 먹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맥주에 의외로 조합이 참 좋다.



자. 왕돈까스도 나왔겠다. 일단 생맥주를 또 한모금 머금으면서 돈까스를 먹어주도록 하자.

정말 양은 지리도록 많다.

기본적인 샐러드. 그리고 완두콩와 옥수수. 그리고 자그마하게 제공되는 밥.

이 조합은 흡사 경양식에서나 볼법한 스타일이다.

개인적으로 저렇게 나이프질을 하면서 먹는 돈까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역시 술을 마시면 수전증이 생기기 마련이다.

한입샷을 찍다가 흔들린 듯 하다.


돈까스 맛은 소스는 직접 만든 느낌이 들었다.

다만 돈까스가 좀 얇다보니까 살짝 느끼할 수가 있다.

역시 술을 부르는 이유이다.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이 된다.

그리고 그렇게 친절한 곳은 아니다. 그렇다고 불친절한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그냥 저냥 내가 먹고 싶은 거 먹고 지불 알아서 하면 되는 수준.


개인적으로 지금 이 정도의 가격대에 혼자서 혼술 되고 식사겸도 가능한 곳이 얼마나 될까..

그 나마 남아있는 나같은 빈곤한 나그네에게 주머니 사정이 녹록찮을때 참 좋은 듯 하다.


<직접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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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에 뭔가 핫하다 싶으면 바로 인기를 끌고 그 상품은 특정 회사에서만의 독점 생산이 아닌 배끼기 상품 및 미러링 상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된다는 점은 이미 놀랍지도 않을 정도이다.

특히 다이슨의 무선 청소기는 이미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국, 중소기업들도 다 똑같이 카피해서 이미 다양한 카피품이 나왔다는 점은 누구나 다 알 정도니까 말이다.

그 중에서 특히 에어프라이어는 초창기 출시했을 때 굉장히 획기적이면서도 어느 누구도 개발을 또 할려나 의구심 들던 상품이었으나 이미 다양한 업체에서 똑같이 상품화 해서 이제는 가격대도 많이 떨어지고 누구나 한개 쯤 갖게되는 잇템으로 등극된 듯 하다.

오늘은 그런 에어프라이어를 실제로 구매하여 솔직하게 개봉하고 사용해본 후기를 알려드릴려고 한다.

최근 스타필드 , 삐에로쑈핑이니 일렉트로마트 등으로 유통업계에서 나름대로 새로운 방식을 도전하는 신세계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PB상품 일렉트로마트 에어프라이어의 실제 구매사용기이다.



박스는 대략봐도 성인 1사람이 안고 들고와도 좀 버거울 정도로 큰 사이즈.

내가 구매한 모델은 AFG-2801

5.5리터의 대용량으로 왠만한 부피가 큰 음식을 요리할 때에도 부담이 없다는 소리를 들었다.

용량이 작게되면 생각보다 요리하는데에 있어서 한계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조금이라도 용량 큰 아이로 선택을 하게 됐다.



구성품은 참 단촐하다. 본체 + 설명서 + 레시피 가이드북

본체에도 기본적인 요리할 때 필요한 온도 및 조리시간기재되어 있음과 동시에 설명서에도 적혀있다.

특히 본체에는 생선, 고기류 등의 자주 활용되는 식재료에 대해서 적정 온도 및 시간이 간략하게 적혀있어서 온도 조절에 신경이 쓰일 떄 괜찮은 듯 하다.



물론 설명서에도 이렇게 간략하게 식재로에 대한 온도 및 시간은 적혀 있기 때문에 안심해도 되며, 레시피 가이드 북에는 이렇게 응용 요리를 하는 법에 대해서 요리 안내서 등이 적혀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보고 느낀 바로는 크게 활용 할 만한 요리는 그다지 보이지 않았으며, 어차피 기본적으로 많이 해먹는 요리에 활용되다 보니까 기본 식재료에 추가 레시피만 껴놓은 식이라 요리에 어느정도 일가견이 있다면 굳이 힘들여서 따라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시간 조절부온도 조절부다이얼 방식으로 채택되어 있다.

여기서 단점이 나온다.

일렉트로마트 에어프라이어를 실제로 구매하면서 좀 걸렸던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이 다이얼 방식이다.

디지털 버튼 방식이 있었다면 온도 및 시간의 정확성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요리하는데 있어서 정확한 시간 및 온도 확인이 가능한데 다이얼 방식은 완전한 아날로그 방식에 이 수치가 정확한 온도인지, 정확한 시간인지 확인할 길이 없다. 

1 단위도 정확하게 표출되는 디지털 방식의 온도와 시간이냐, 아니면 다이얼로 얼추 맞췄지만 오차가 발생하는 아날로그 방식의 온도와 시간이냐의 차이이다.



자...어찌됐건 아날로그고 디지털이고 일단 해먹어 봐야 알지 않을까?

우선 삼겹살을 구워보도록 해보겠다.

온도는 다이얼 기준 180도. 그리고 시간은 약 15분.





이렇게 전원을 꽂으면 별도의 안내 없이 전원 램프와 온도 상승 램프가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본인이 설정한 온도에 도달하게 되면 온도 상승 램프는 저절로 꺼지면서 지속적으로 음식 가열이 이뤄질 것이다.




삼겹살은 이렇게 약 7분 정도 지난 후에 한번 뒤집어 아랫면도 고루고루 익힐 수 있도록 한다.

나머지 시간동안 계속 익히도록 놔둔 상태라면, 얼마 정도 시간이 지나면 타이머 다이얼이 다시 0으로 돌아간 후에 가열이 종료될 것이다.

그러면 우측의 모습과 같이 고루고루 잘 익혀진 삼겹살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확실히 삼겹살을 굽고나서 느낀점은 겉은 생각외로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한데 우리가 흔히 고기구울 때 튀어다니는 기름도 없이 고스란히 조리용기 바구니에서 기름이 쪼옥 빠지면서 익혀져서 나오는 모습을 보니까 굉장히 식욕을 자극시킨다.






그 다음은 냉동 핫도그를 에어프라이어로 조리를 해보도록 하겠다.

전자렌지로 약 1분 30초면 익힐 수 있는 풀O원 모짜렐라 핫도그




비록 한개만 덩그러니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다양한 도전을 해보기 위해서 한개라도 익혀봤다.

보통 다른 블로그에서 160도에 5분 정도를 한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도전해본 결과

170도에서 10분 (양에 따라 달라짐) 정도가 제일 적당한 듯 하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익혀서 나온 핫도그의 모습이다.

치즈나 빵 부분은 아주 잘 익혀서 나왔으나 내부의 소세지의 경우는 좀 덜 익혀서 나왔다는 점이 아쉬웠다.

물론 해동을 일절 해놓지 않은 핫도그였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해동을 안 했을때의 조리 시간은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자. 이제 일렉트로마트 에어프라이어를 실제 구매하여 개봉도 하고 사용도 해본 솔직한 후기 및 요리 후기를 알려주도록 하겠다.


장점 

-. 생선, 고기 등의 냄새기름 튈 문제가 발생하는 요리의 경우 그러한 문제가 거의 없으며, 전용 용기와 내부만 적절하게 닦아내고 씻어내주면 완벽히 해결 가능

-. 특히 기름이 빠지는 문제 덕분에 고열량의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이 가능하다.

-. 튀김을 해먹고 싶었던 사람들에게는 쉽게 해먹기 좋은 굉장한 잇템이 될 듯 하다.


단점

-. 다이얼 방식으로 시간 및 온도에 대한 오차가 발생하는 점.

-. 냉동 식품의 경우는 해동이 필요하다.

-. 상대적으로 전기세를 많이 먹는다. (1700W로 일주일 1시간 사용시 6Kwh 소모. 약 월 2000원 )

-. 일부 식품의 경우는 전자렌지로 조리하는것 보다 더 느릴 수 있다.

-. 조리 시에 발생하는 굉장한 소음. (에어 프라이어의 특성)


이렇게 단점도 존재하지만 하나 정도 있으면 좋을거라 생각드는 에어프라이어.

소량의 기름으로 집도 깨끗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능력 좋은 장비.

오늘은 신세계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PB상품일렉트로마트 에어프라이어의 사용기였다.


<직접 구매하여 직접 사용한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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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초보자들이 제일 먼저 선호하는 관광지로 떠오르는 곳이 바로 일본. 

그리고 특히 일본 3번째로 큰 도시인 후쿠오카이다. 

비행기로 제주도 가는 거리와 거의 비슷한 시간대에 시차도 없고 크지 않은 도시의 특성짧은 시간내에 다녀오기 정말 편안한 여행지로 손꼽히는 장소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후쿠오카도 어찌됐건 1위 도시 도쿄, 2위 도시 오사카에 비하면 볼거리나 쇼핑거리가 부족하다고 할 수 있으며, 오사카나 도쿄에 비해서 어느정도 사전 조사가 없이 여행을 갔다가는 아무런 장소도 돌아보지 못하고 그저 그냥 돌아다니다가 오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점에서 지난 내 블로그에서 많은 후쿠오카의 맛집과 장소를 소개했지만 오늘은 특히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여행 코스로 정할때 생각하지도 못했던 장소들을 같이 묶어서 소개할 예정이오니 스케쥴이나 장소 선정에 어려운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겠다. 



우선 첫번째 구역의 주요 장소부터 소개하도록 하겠다.

이 중에서 이미 소개가 되었거나 유명한 장소는 배제하도록 하겠다.

우선 쇼핑과 어트랙션 공간이 마련된 마리노아 시티를 시작으로 모모치해변

그리고 후쿠오카타워후쿠오카 시립 박물관. 

그리고 조금만 더 나가는 오호리공원이 있으며, 아랫쪽으로는 유센테이공원 후쿠오카동식물원. 미나미공원이 있다.

그리고 텐진역에서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텐진 유노하나가 존재하고 있다.


모모치 해변



우선 소개할 장소는 모모치해변이다.

워낙 유명해서 더 이상 설명은 생략하려고 했으나 이 곳 모모치하마 해변을 시작으로 바다의 절경을 즐기기에 좋기 때문에 설명으로 추가해 봤다.



니시진역에서 도보로 약 10~15분. 

그랜드 힐튼호텔과 야후돔구장. 그리고 여름에는 해변. 

겨울에는 석양이 지는 바다가 유명한 그러한 해변가에서 우리는 즐길 수 있는 일본 특유의 바다 풍경을 즐기고 구경을 할 수 있다.

보통 후쿠오카 여행 코스에 필수적으로 넣는 장소 중 하나이다.

상세한 정보 : https://yokanavi.com/ko/spot/27128/



후쿠오카 타워


그 다음 후쿠오카 타워

모모치 해변 바로 뒷편에 위치한 타워로써 모모치 해변 일정과 같이 묶어서 올 수 있는 장소이다.

타워를 올라가면 전망대 구경도 할 수 있으니 일석 이조 아니겠는가?



234m의 높이를 자랑하는 후쿠오카 타워. 

이 곳 또한 후쿠오카 자유 여행 스케쥴로 많이들 선택하는 장소로 유명하다.

https://www.fukuokatower.co.jp/ko/



유센테이 공원


유센테이 공원후쿠오카의 6대 영주가 세운 별장이라고 한다. 

그러한 별장을 공원화 하여 다도 체험 및 정원을 이쁘게 꾸민 자그마한 공원이라고 한다.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공원인 만큼 큰 사긴을 들이지 않고 다녀오기 좋은 공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위치가 다소 멀기 때문에 후쿠오카 여행 스케쥴 일정을 정할때 명소로 정한다면 조금은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후쿠오카 지하철 롯폰마츠역에서 도보로 약 25분 소요.

https://yokanavi.com/ko/spot/26829/


미나미공원

후쿠오카 시립 동식물원



그 다음 소개할 장소는 바로 후쿠오카 동식물원 공원이다. 

이런데까지 와서 동식물원을 가라고 하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다.

바로 아래에는 미나미 공원이라는 공원이 존재하는데 후쿠오카 일본 여행에서의 백미는 역시 전망대와 야경 아닌가?

무료로 일품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 아닌가?



맑은 평일 날씨의 후쿠오카 시내 전망은 바로 이렇다. 

이 사진은 미나미공원 서쪽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렇다는 것은 야경은 얼마나 끝내주냐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첫 초보 해외여행에서 남는건 사진이라고 한다. 그러한 명소를 한번에 둘러보는 데에는 역시 전망대 만한 것이 없다.

후쿠오카 시영 지하철 사쿠라자카역에서 도보로 약 5분. 



후쿠오카 시립 박물관


그 다음은 후쿠오카 시립 박물관이다.

전형적인 일본 문화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입장료가 굉장히 저렴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이 곳은 바로 모모치해변, 후쿠오카 타워와 같이 코스를 정해도 좋은 수준으로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상설 전시장이 운영되는 커다란 전시관에서는 다양한 일본 민속 문화를 엿볼 수 있다고 한다.

박물관 같은 곳에 투어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꼭 잊지말고 다녀오도록 하자.

위치는 니시진역에서 모모치해변, 후쿠오카 타워 가기 직전에 위치해 있다.

http://museum.city.fukuoka.jp/ko/




이제까지 해변 인근의 명소 및 공원의 정보를 일정 스케쥴로 정하는데 도움을 주었다면 이번에는 시내쪽의 쇼핑 및 사찰등에 대한 정보가 될 듯하다.

대표적으로 텐진상점가 및 백화점, 지하 상점가거리캐널시티 하카타, 스미요시 신사, 라쿠스이엔, 나카스 카와바타 상점가, 구시다 신사,   도초지 , 조텐지 등의 장소가 모여있는 장소이다. 


아크로스 후쿠오카


후쿠오카 중심 어지럽고 정신없는 빌딩 숲 사이에 위치한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의 건물.

아크로스 후쿠오카이다. 텐진역 바로 앞에 위치한 이런 건물이 있지 않을 거 같은 위치인 멋진 자연과 어루어진 건물

정말 친환경 느낌의 건물이다. 그럼 왜 이 건물을 소개하는 것이냐면 말이다.



곳은 바로 각종 문화 공연 이벤트가 열리는 공연장으로 쓰이는 장소이다.

한국으로 치면 세종문화회관이나 예술의 전당과 같은 역할이다.

물론 공연을 보러가라고 할 목적으로 소개하는 건물은 아니다.

그저 만나보기 힘든 친환경 건축양식을 채택하여 그것도 매연이 많고 사람들 많은 도시 한가운데에 우두커니 새로운 숲과 같은 건물을 만들어서 싱그러운 느낌마저 감돌게 만들었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가.

꼭 한번 인생샷 찍게끔 만들어주는 이 느낌.



아크로스 후쿠오카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흡사 아래에서 설명할 캐널시티 하카타의 느낌과 똑같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이 곳은 쇼핑센터나 그런 공간이 존재하지는 않는다.

다만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잠시 짧게나마 시간을 비우고 다녀와도 좋지 않나 생각을 해본다.

https://www.acros.or.jp/


캐널시티 하카타


그 다음으로 소개할 장소는 워낙 유명해서 뺄려고 했으나 혹시라도 지나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소개한다.

하카타역 혹은 나카스 카와바타역에서 도보로 약 5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캐널시티 하카타.

다양한 쇼핑 거리가 밀집해 있는 상점가이다.

백화점이라고 하기엔 애매모호하고 상점가라고 하기엔 건물로 이뤄진 특이한 구조이다.

또한 다양한 식당, 레스토랑과 호텔. 그리고 다양한 즐길거리도 풍부한 곳이다.



위에서 언급한 아크로스 후쿠오카의 내부와 거의 흡사하지만 이 곳의 구조가 이러한 이유는 바로 이러한 분수쇼와 더불어 그 아래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공연이 펼쳐진다는 점이다.

그 밖에 극장 및 오락실 , 캐릭터샵도 존재한다.

공식사이트 : https://canalcity.co.jp/korea/


도초지 절 


도초지. 한글로 동장사라고 불린다.

일본도 그러고 보면 참 최대 불상을 좋아한다. 

이 곳 도초지는 일본 내에서 최고로 큰 목조 불상이 모셔져 있는 절이라고 한다.

흔히 금불상과 청동 불상을 생각하고 큰 규모를 생각한다면 여기는 커다란 목조 불상을 생각하면 쉽다.



이렇게 약 16m 높이의 거대한 목조 불상이 모셔져 있는 도초지 절.

불교를 믿는 사람들 혹은 안 믿더라도 다양한 명소를 구경하고 싶은 후쿠오카 여행 계획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잊지말고 다녀오도록 하자. 

지하철 기온역에서 도보로 약 2분.


조텐지 절


소바와 우동, 만쥬의 발상지라고 불리우는 기념비가 세워진 조텐지.

이 곳은 위에서 언급한 도초지와 같이 묶어서 여행 일정 코스로 정해도 좋을 것이다

특히 이곳을 추천해주는 이유는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바로 이 가레산스이식 정원의 모습이다.

어떻게 정리를 이렇게 깔끔히 했나 모를 정도로 정갈한 모습의 모래.

바람만 불어도 흩어질 듯한 이 모습을 눈으로 보노라면 마음마저 정화되는 느낌이 올 것이다.

지하철 기온역에서 도보로 약 2분 정도 소요.



텐진 상점가 및 백화점.

600m 길이의 지하 상점가



쇼핑을 목적으로 오는 일본 후쿠오카 여행 일정이라고 한다면 이 곳 텐진을 빼놓고는 절대로 쇼핑을 뒷전으로 해서는 안된다.

하카타역에는 하카타시티와 한큐백화점. 그리고 캐널시티가 있다면 텐진에는 다이마루 백화점과 미츠코시 백화점. 그리고 파르코 백화점, 이온몰이 있다.



그리고 미츠코시 백화점, 솔라리아 시티 뒤편으로는 또 다른 상점거리 다양한 맛집 식당이 많이 몰려 있다.

하카타역의 인근 모습과는 또 다른 느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텐진역 주변으로는 다양한 회사 및 니시테츠 전철을 따라서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이 올라오는 또 다른 핫스팟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특히 신텐초 아케이드 상점가가 바로 그 대표적인 공간이자 장소인데 이 곳의 자명종 시계는 정말 유명하다고 말할 수 있다.

각 시간대 별로 다양한 모습의 알람을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것 하나만 보는 것도 굉장히 큰 재미를 선사할 수 있다.

이 곳도 후쿠오카 해외 여행을 처음으로 오거나 일정 및 명소를 고를 때 힘들다면 참고해도 좋을 듯 하다.



그리고 후쿠오카 텐진역의 자존심.

바로 600미터 거리에 빛나는 텐진 지하 상점가.

지하도라고 해서 우습게 보면 큰코 다칠 정도로 고급스럽고 이쁜 상품들이 즐비한 거리이다.

깔끔하고 정돈된 지하 상점가에서 득템을 하는 기회도 놓치지 않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조금 더 먼 지역의 외진 지역으로 우미노 나카미치. 그리고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노코노시마섬. 하코자키 궁이다.

굉장히 거리감이 있어 보이는 장소로 보이지만 그 만큼 투자하는 가치가 존재하는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우미노 나카미치


싱그러운 바닷바람을 맞아가면서 섬같은 분위기의 길을 자전거 혹은 도보로 걸을 수 있는 우미노 나카미치.

양 사이드로 바다가 출렁거리는 모습은 모모치 해변과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해준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곳 우미노 나카미치가 유명한 이유는 굉장히 잘 만들어진 해변공원과 더불어 수족관과 수영장. 

이렇게 바다로 둘러싸인 땅 위에 푸르른 자연 경관을 잘 가꿔냈다.



더불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내내 거의 왠만한 공원 그 이상의 꽃과 나무를 즐길 수 있다고 당당하게 소개하는 이 곳 우미노 나카미치 해변공원.

혹시라도 봄, 가을에 다녀올 기회가 생긴다면 싱그러운 자연 아름다움을 위해서 코스로 정해봐도 좋지 않나 추측해본다.

https://uminaka-park.jp/korean/

가는 방법

 JR 하카타역에서 가고시마 본선으로 이동하여 가시이 역까지 약 10분.

가시이역에서 가시이선으로 환승하여 우미노나카미치역까지 약 20분 소요된다.

총 소요시간은 약 30~40분 소요.


노코노시마 노코노섬 아일랜드


정말 자그마한 시골 작은 섬인 노코노시마에서 자연 경관 공원을 만들어서 운영중이라고 한다.

실제 주민들도 거주하지만 이 곳 섬은 다양한 꽃과 나무등을 심어서 멋진 공원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렇게 넓은 잔디밭계절별로 사시사철 변하면서 만개하는 꽃. 

위의 우미노 나카미치 처럼 멋진 자연경관을 이뤄낸 장소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어트랙션 놀이기구 같은건 없다고 할 수 있지만 배 타기 직전에 마리노아시티가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우미노 나카미치가 쇼핑, 놀이기구도 동시에 즐긴다고 한다면 이 곳 노코노시마 섬의 경우는 정말 자연경관만 즐기기에 좋다.


가는 방법

하카타역에서 메이노하마역까지 이동한 후 노코노선착장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메이노하마역에서 노코노 선착장까지 버스로 10분 소요.)

그 다음 노코노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노코노 섬까지 들어가야 한다. (약 10분 소요)

(배값 : 편도 성인 230엔)

노코노시마의 입장료 : 성인 1200엔


하코자키궁 신사


마지막으로 하카타 인근에서 조금 떨어진 신사 중 하나인 하코자키궁이다.

특히 이 곳 하코자키궁 신사는 6월 수국이 정말 이쁘기로 소문난 신사로 유명하다.

이와시미즈궁. 그리고 우사 신궁과 더불어 일본의 3대 하치만 궁으로 유명한 하코자키궁.

특히 몽골군의 침략 당시 전쟁터의 흔적이 남아있는 역덕후들에게는 나름 인상깊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구시다신사 명성황후 시해 칼로 인해 방문하기에 껄끄럽고 스미요시 신사는 자주 다녀서 진부하다?

혹은 조금 더 역사적으로 흥미로운 곳을 원한다면 역시 이 곳 하코자키 궁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이다.


지하철 하코자키역에서 도보로 약 2분거리.

 



마지막으로 매년 9~10월 사이에 열리는 후쿠오카 아시안파티가 있는데 이 기간에 방문을 예정한 사람들이라면 일정에 잠시 참고하도록 하자.

홈페이지:  http://www.city.fukuoka.lg.jp/asianparty/


아울러 매년 11월 초에 열리는 하카타 라이트업

http://www.hakata-light.jp/kr/

일정을 확인하여 의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하니까 11월 방문자는 일부 일정을 밤으로 이동시켜도 좋을 것이후쿠오카 시내 유명한 신사 및 절에서 빛다.


이렇게 생각보다 작은 후쿠오카에서 조금이나마 일정 플랜을 정할때 찾기 쉬운 명소를 고민하면서 알차고 추억에 남길 수 있는 여행 계획을 세우면 정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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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블로그나 그밖에 본인이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검색이 상위권에 랭크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게끔 유도하고 싶은것은 모두들 똑같은 사항일 것이다.

그로 인해서 다양한 조합을 통해서 노력은 하지만 사실 그게 쉽지 않기도 하고 워낙 나쁜놈들이 많아서 우리같이 열심히 충실히 하는 블로거들만 피해보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발만 동동 구르면서 있을 수는 없는 법이다.

오늘은 sitemap을 생성하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한다.


https://m-nes.tistory.com/436


지난번에 위의 링크에서 사이트맵 등록 및 생성방법을 알려드렸으나 위의 방법으로 하게 되면 사이트맵 생성 과정에서 용량 및 페이지수 제한에 걸려 일부 미반영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 모든 페이지가 사이트맵으로 등록 되도록 해야 하지만 보통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유료로 제공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고 한다.


오늘 알려드릴 사이트는 페이지 수 및 용량 제한이 없는 sitemap 생성 사이트이다.





http://www.check-domains.com/sitemap/index.php


위의 사이트에 접속을 하게 되면 사진과 같이 나온다. 사용 방법은 사진을 보면서 설명하겠다.


1. 처음에 본인이 사이트맵 생성을 원하는 주소를 입력하도록 한다.


2. 각종 옵션은 박스 내에 보이는 옵션과 똑같이 맞추도록 한다. 


3. 그 다음 create Sitemap을 눌러서 사이트맵 생성 요청을 하도록 하자.




그러면 위와 같은 사진처럼 사이트맵 생성이 이뤄질 것이다.


참고로 사이트맵은 본인의 페이지 수각종 태그 등 따라서 생성시간이 상이하다.


어떤 사람은 5분안에 끝난 사람들도 있지만 필자 미네스의 블로그는 약 3시간 정도 소요됐다.





그럼 위와 같은 사진대로 XML파일 사이트맵 파일이 생성되게 된다.


그 이후는 https://m-nes.tistory.com/436 을 보고서 따라하도록 하자.


사이트맵 생생 주소는 http://www.check-domains.com/sitemap/index.php 이다.


구글 , 네이버 웹마스터에 등록이 필요한 사람들은 꼭 보고 따라하도록 하자. 


한 페이지라도 아까운 검색어 반영을 위해 열심히 블로그를 하는 여러분께 조그마하지만 큰 도움이 됐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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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뉴스에서는 방일 한국인의 수가 늘어난 만큼 일본 여행의 관심이 늘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일본에서 까지 가서 쇼핑을 한 후에 포인트 적립을 하여서 그것도 그 포인트를 한국에서도 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이 정보는 분명히 말하지만 포인트 적립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부족한 교통비, 각종 할인 혜택 이용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OK캐시백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절대 알려주지 않는 정보이다.

우리가 흔히 OK캐쉬백을 이용하면서 포인트가 일정 포인트 이상 올라가면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정책도 모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 것이다.

오늘은 내 블로그에서 일본 여행 정보를 얻어가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소소한 포인트 적립을 생각해서 경제적인 일본 자유 여행이 되길 바라면서 정보를 올린다. 



일본의 채용 정보 업체의 최고봉이라고 불리우는 리크루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포인트 서비스폰타. Ponta라고 불린다.

하라는 채용정보는 하지 않고 (물론 채용정보 사이트 및 운영도 하고 있다.) 부동산, 월간잡지 등 다양한 사업을 하는 업체인데 일본 내에서도 포인트 업계 상위권에 속하는 포인트 서비스 중 하나이다.


일본 여행을 다니면서 Lawson 로손 편의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그 편의점에서 사용 및 적립이 가능한 포인트 중 하니안 Ponta 폰타 포인트가 바로 그것이다.

그런데 왜 OK캐쉬백은 이러한 서비스를 어떻게든 알려주고 홍보하지 않고 왜 그대로 방치했는지 의문이지만 어찌됐건 여행하면서 이제 알아두면 한푼이라도 적립되어서 돌아오는 OK캐시백 & Ponta 폰타 포인트 적립을 위한 카드 발급 방법을 확인하도록 하자.



우선은 본인 스마트폰에 Ok cashbag 어플이 깔려있어야 한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어느 스마트폰이던 공통적이다. 

이 앱을 설치해야 Ponta x OK 캐시백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까지 설치한 후에 OK 캐쉬백 어플 실행을 해보도록 하자.



그러하면 이것이 바로 Ok 캐쉬백의 메인화면이다.

우리는 이 OK 캐시백의 어플 화면 상단에서 바코드가 그려져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 곳을 터치해서 바코드가 뜨게끔 만들어준다.



그렇게 바코드를 띄우고 나면 그 다음이 정말 중요하다.

바로 바코드가 뜬 장면에서 바로 좌측으로 슬라이딩을 하면 바로 옆에는  Ponta & OK캐쉬백 카드라는 항목이 나온다.

이 항목에서 우리는 이제 Ponta포인트를 적립하여 OK캐쉬백으로 전환하여 일본 여행으로 소비한 돈을 포인트로 일부 받아와서 국내에서 OK캐쉬백 포인트로 전환하여 나름대로의 여행에서 소진한 경비 혹은 짤짤이를 조금이나마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바코드 확인 버튼을 터치하면 나오는 바코드와 카드 번호이다. 정말 쉽지 아니한가?

이 카드 번호 그대로 본인이 사용하는 별도의 전자지갑 어플에 저장해서 바코드만 보여주면서 사용해도 된다.

번호 자체를 이용해서 바코드가 생성되는 타입이기 때문에 어느 Ponta 가맹점에서도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적립해서 국내에서 OK 캐쉬백으로 전환하는것이 더 이득이 될 수 있겠지만 말이다.



폰타 Ponta & OK 캐쉬백 포인트적립할 수 있는 곳은 대표적으로는 이렇게 되어 있다.

Lawson 편의점. 그리고 SEGA 게임장 , Takashimaya 타카시마야 백화점.

그외에도 KFC , 다이와 백화점, 라이프 마트, JR큐슈, JAL 일본항공 마일리지뱅크, 오오토야 식당이 그나마 우리나라의 한국인 관광객이 일본 여행에서 적립이 가능한 장소라고 생각이 든다. 

알아두면 유용한 포인트. 

일본 여행에서도 알뜰살뜰히 포인트 쌓아서 추억도 쌓고 포인트도 쌓아서 나름대로의 재테크 수단이라고 생각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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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정부가 막아온 https 및 SNI의 차단으로 인하여 일부 유해 사이트 및 국가 학술 목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는 일부 사이트에 대해 접속이 불가능한 사태가 발현되었다. 


지난 https://m-nes.tistory.com/569 에서 설명했던 방법.

지난 https://m-nes.tistory.com/227 에서 설명했던 abema tv접속 방법


Https 차단으로 인한 일부 유해 음란 사이트 및 학술 목적 사이트 차단된 것에 대해서 무력화 하는 방법을 설명하였는데 사실 이 방법은 오늘같이 대문을 틀어막은 사이트에서 창문을 통해서 들어간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웃기게도 지금의 대한민국은 내 집앞의 대문도 검열꾼들이 진을 치고 있기 때문뒷문을 만들어서 나가는 웃지 못하는 해프닝 마저 돌고 있다.


이 곳 내 블로그에서도 굉장히 많이 설명하였지만 오늘은 PC 및 맥북 매킨토시 계열의 Mac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해 일본어 학습 공부 및 일본 아이돌, 애니메이션의 목적으로 많이들 본다고 할 수 있는 Abema Tv (아사히tv에서 운영중인 아베마 TV) , Tver (5대 민방에서 협업으로 운영 중인 VOD사이트)의 접속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한다.



Abema Tv. 흔히 모두들 잘 알겠지만 아사히 tv에서 운영하는 OTT업체이다.

방송의 다수는 아사히tv 계열에서 나온 프로그램들이 위주지만 드라마나 한류컨텐츠 및 애니메이션 등은 타 방송사의 컨텐츠도 적극 활용하여 서비스되고 있는 현재로써는 일본 내 OTT 업체 중에서는 제일 잘나가고 있다.

https://abema.tv/


제공되는 방송채널은 꽤나 다양한데 기본적으로 Abema 뉴스. 한류 드라마, 일반 드라마, 애니메이션, 음악, 낚씨, 격투 스포츠, 스포츠, 버라이어티 등등이 있다.

이 쪽은 아베마 자체의 프로그램아사히 tv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의외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Tver. 5대 민방이라고 하면 후지tv, TBS, TV Tokyo , 아사히Tv , 닛폰텔레비(닛테레)가 있다.

5대 민방에서 협력하여 컨텐츠를 일정 기간 무료로 제공한 후에 기간이 지난 후에는 유료로 전환하는 정말 획기적인 사이트이다.

이 곳에서는 본인이 보고 싶었던 방송 프로그램을 무료 혹은 유료로 즐길 수 있다.

https://tver.jp/



문제는 이런 아베마Tv와 Tver 티바일본 내 IP만 접속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실제로 일부 유료 VPN을 이용하여 우회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여전히 실패하고 워낙 까다롭게 구는 관계로 해외 현지에서 거주중인 일본인들 마저도 시청이 불가능한 억울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매번 설명했지만 오늘은 맥북 덕분에 한번 더 복습하고 가도록 하겠다.



바로 대한민국 국내인 곳의 접속 정보가 아주 감쪽같이 일본내에서 접속한 사람처럼 완벽히 숨겨주는 VPN이 공개됐다.  

무료이다. 

또한, 설정이 간단하고 통신료의 제한도 없다.

어쩌다 보니까 이 정보는 https 및 SNI 우회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정보가 될 것이다.


VPN Gate'라는 서비스를 통해 우회 접속하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할 것이다.


거기다가 무료이면서 접속 제한도 없다. 

누가 말했던가. 언제나 그랬듯이 방법은 찾는다고. (2018년 1월 기준.)

(2019년 3월 기준 현재까지 완벽히 접속이 잘 되고 있다.)


접속 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우선은 https://www.vpngate.net/en/download.aspx 에 접속하여 다운로드를 받는다.

(Download SoftEther VPN Client + VPN Gate Client Plugin)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그리고 절차에 따라서 설치를 완벽히 끝내고 실행을 시키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 나타난다.




우리는 여기에서 JAPAN이라고 써있는 항목만 보면 된다. 그리고 딱 봐도 속도항목에서 숫자가 굉장히 높은 아이들이 보일 것이다.

그 항목에 더블클릭을 하도록 한다.

여기까지 오면 Abema TV , Tver 일본방송을 보기 위한 절차의 70% 이상은 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다음에는 간혹 이런 경우가 발생할 것이다. 

TCP와 UDP중 어떤 항목으로 접속을 해야 할 지 말이다.

아무거나 선택해도 되지만 보통은 TCP접속을 많이들 하기 때문에 TCP를 선택하고 접속하도록 하자.


하.지.만!?



간혹 접속자 수 제한으로 인하여 이렇게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생기곤 한다.

그럴때는 과감히 접속중단 버튼을 클릭하고 다른 서버를 선택하도록 한다.




이렇게 연결 완료가 되면 이제 아베마 Tv와 tver 일본방송을 실시간으로 신나게 즐길 준비가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PC버젼만 하고 끝낼 것이 아니다.

맥북 매킨토시 보유자도 사람이라고!!!! 외쳐주려고 한다.

Mac 맥 사용자들을 위해서 일본 서버 우회 접속방법이다.



http://code.google.com/p/tunnelblick/ 에 접속하여 Tunnelblick를 다운로드 받도록 하자.

그리고 다운로드 받고 나서 설치 절차를 진행하도록 해야 한다.

맥북이나 매킨토시를 보유 Mac유저들은 맥 전용 우회 클라이언트는 이게 제일 현실적이다.

이 방법은 Https SNI우회를 목적으로 맥북에서도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기억해두면 속이 편안할 것이다.




설치를 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메세지가 영어 혹은 다른 언어로 뜰 것이다. (대충 봐도 어떤게 어떤 버튼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위와 같이 표시된 항목에 대해서 클릭을 한 후에 설치를 완료하도록 한다.

클릭을 해서 프로그램 설치가 완료된 직후에는 아래쪽 항목을 보도록 한다.




https://www.vpngate.net/en

이 사이트에 접속을 하고나면 우리는 Open VPN 항목이라고 나와있는 곳의 설정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데 선택 방법은 다음과 같다.

Abema Tv , Tver등의 일본 인터넷 방송을 보려는 자 : JAPAN과 속도 빠른 것을 선택 다운로드

https , SNI우회를 목적으로 사이트 이용을 원하는 자 : 영국, 일본, 미국 등 검열이 없는 국가의 open VPN 설정 파일 다운로드



그렇게 다운로드 받게되면 우리는 이러한 파일이 저장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설정 파일을 더블클릭만 하면 우리는 73% 이상 온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위의 모습대로 절차가 진행된 직후 "연결하기" 를 클릭하도록 하자.

이제 Abema TV , Tver 일본 방송 보기 시도에 100% 진입 성공하였다.

그리고 https와 SNI검열까지 피하는 완벽한 상태에 진입했다고 할 수 있다.



아사히 TV 에서 운영하는 abema TV 아베마 tv에 접속한 모습이다.

그냥 한국 인터넷으로의 상태로는 접속해도 동영상 재생도 안되는 상태였으나 우회 접속을 통하여 이렇게 방송이 잘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Tver 사이트에 접속해보았다. 

사이트 자체의 경우는 일반적으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어차피 실질적인 컨텐츠는 일본내의 사람들에게만 제공되기 때문이다.




이제 애니메이션 항목으로 접속을 해보도록 하자.

우리가 흔히 알수 있는 요미우리 TV (닛테레), 후지TV , 아사히 TV 등에서 방영해주는 최신 애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보통의 국내 다이렉트 인터넷으로 접속했을때는 우리가 볼수 있는 화면은 이러하다.



이렇게 외국에서는 접속이 불가능하다는 영어의 메세지가 출력된다.

하지만 당신이 위의 방법으로 일본 인터넷으로 우회를 하여 접속한 상태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렇게 단순이 우회만 했을 뿐인데 프로그램 영상이 너무 생생하고 깨끗하게 잘 나온다.

무시무시한 영문의 접속 불가능 메세지가 아닌 내가 원하던 일본 방송의 모습이 말이다.

거듭 얘기하지만 이 방법Abema tv 아베마Tv, Tver 티바, 일본방송 등을 보기위한 목적과 더불어 일부 https , SNI 우회의 목적으로 제공되는 정보임을 강조한다.

다른 목적으로의 접속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책임지지 않으며, 접속이 안되는 이유는 본인의 PC 및 네트워크 회선 상태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참고 사이트 : https://www.vpngate.net/en

참고 사이트 : https://abema.tv/

참고 사이트 : https://tve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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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마트라는 문화가 생긴지 벌써 20년이라는 세월이 넘었다고 한다.

실제로 해외 브랜드인 까르푸, 월마트, 코스트코가 한국에 진출했지만 대박을 친 것은 코스트코 뿐. 

이 외의 브랜드는 싹다 처참히 망한채로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여 잊혀진지 오래이다.

특이하게도 코스트코는 전형적인 미국스타일임에 반해서 정말 제대로 히트친 사례이다.

그런 모습을 유통업계는 당연히 눈여겨 볼테고 다들 따라하기 바쁠 것이다. 물론... 좋은 말로 벤치마킹.

그 중에 하나인 신세계 이마트 트레이더스. 그리고 롯데 빅마켓이 있는데 서울에는 없었던 브랜드 중 하나인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지난 3월 14일 오픈했다고 한다. 

오늘은 그 곳의 방문 솔직 후기이다.


신세계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 

광운대역 , 월계역에서는 도보로 10분.

공릉역에서는 버스로 2정거장 정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이동하기에는 다소 애매모호한 곳에 위치해 있었다.

오늘은 지난 신규 오픈 당일날 다녀온 후기이다.

특이하게도 이 곳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사이로 기존 이마트와 구름다리로 연결을 하여 왕래가 가능하도록 만들어놨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마트 전용 주차장에 붙어 있던 연회비 없다는 슬로건.

실제로 코스트코, 롯데 빅마켓은 철저하게 유료 회원제로 운영하면서 회원 등록이 안 된 사람들은 물건 구매도 못하게 막아놓은 것에 반해서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장점은 바로 연회비가 없다는 점이다.



들어오자 마자 느껴진 모습은 바로 이러하다.

"아...철저히 코스트코 스타일로 만들었구나"

정말 창고형 타입에 물건도 가지런한 디스플레이가 아닌 물류창고 방식으로 쌓아놓고 물건을 판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점점 구경하다보니 미묘하게 신세계, 이마트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느낄 수 있었다.





처음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헬기. 

판매용이기도 하지만 분명 특이한 상품도 취급하고 있다고 홍보하는 뉘앙스가 들었다.

같은 그룹에서 운영하는 삐에로쑈핑이 좀 특이한 상품들을 취급하면서 다품종을 한다는 점에서 약간의 연계성이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도 과일이나 채소류 대형 냉장고 같은 공간에서 따로 모아두고 파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다만 코스트코와 다른 점은 이 곳의 냉장고 코너는 생각보다 춥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시식까지 이뤄질 정도였다.

뭔가 코스트코 스타일에 익숙했던 사람들에게는 묘한 기분이 들거 같다고 느껴진다.



확실히 코스트코보다는 물건 찾기가 쉬웠던 점은 바로 이렇게 카테고리별로 깔끔히 물건 분류가 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코스트코도 카테고리 분류는 잘 되어 있지만 저렇게 가독성이 좋지는 아니하다.

그리고 코스트코가 아무리 저렴해도 휴지만큼은 저렴하지 않았는데 역시 휴지는 이마트 파워 답게 좀 더 저렴하다.



해산물 코너도 완전한 코스트코 벤치마킹 스타일.

다만 심리적 기분인지 모르겠지만 코스트코와 다르게 묘하게 조금 더 비싼 느낌이 들었다.

단순히 이마트에서 취급하는 해산물을 코스트코 스타일로 배치한 느낌?





고기류도 똑같았다. 딱히 코스트코와 다르게 좀 더 특색있는 느낌은 덜해 보였다.

뭐랄까.. 제대로 못 본거일 수도 있지만 양념 계열의 고기를 코스트코 처럼 대량으로 파는것은 볼 수 없었다.



냉동식품코너.

역시 철저하게 코스트코 스타일이다.

하지만 여기서도 이마트의 향취를 느낄 수 있었다.

다름 아닌 피코크 브랜드.

군데 군데 이마트에서 취급하는 상품들을 다수 볼 수 있었으며, 코스트코가 잘나가는 상품을 좀 더 싸게 취급한다고 하면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조금 더 다품종으로 승부수를 띄우는 듯 하는데 그 상품들의 분류는 대체적으로 국내 상품의 비율이 높은 듯 했다.



술은 뭐 더 할말이 없을 듯 하다. 

코스트코도 와인을 제법 취급하지만 이마트도 그 만큼 취급하는 만큼 이마트 트레이더스 또한 똑같았다.

저 산토리 위스키 가쿠빈. 일본가면 한병에 9천원도 안하는데 주세법이 문제인걸까.. 너무 비싸다.

저 가격은 삐에로 쑈핑하고 똑같을 거 같았다.



즉석식품 및 베이커리 코너.

베이커리의 경우, 만드는 모습이나 디스플레이는 코스트코.

맛은 이마트이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

실제로 최근의 이마트 매장들의 베이커리 코너는 대체적으로 이러한 스타일로 리뉴얼 되는 추세여서 딱히 감흥이 없었다.

즉석식품 코너 또한 이마트에서 볼 수 있는 스타일.

다만 초밥의 경우는 나쁘지 않았다.



역시 천장쪽으로 높게 핵심 상품 가격 홍보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한켠에는 준 명품 코너가 존재하고 있었다.

역시 공간이 공간인 만큼 코스트코의 느낌은 물씬 풍겨졌지만 미묘하게 이마트 냄새가 나는 건 어쩔 수 없다.





계산을 끝내고 나오면 볼 수 있었던 스타벅스. 그리고 스낵코너.

스타벅스야 뭐 신세계 계열이니까 같이 입점한 것인가 생각이 든다.

코스트코의 투박하고 미국식의 스틸, 플라스틱 손잡이로 주변을 둘러놓은 차갑고 단순한 인테리어라면 이 곳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스낵 코너는 조금 더 세련되고 조명도 따뜻한 느낌이 들게끔 만들어놨다.

메뉴는 주로 피자, 음료, 베이크 등이 주류를 이루지만 특이하게도 코스트코와 다르게 피자 종류가 좀 더 다양했다.



이렇게 미리 만들어진 피자베이크 등은 주문 들어올때 바로 내어주는 방식도 똑같았고, 콜라 리필은 코카콜라를 취급하고 있었다.

다만, 코스트코와 달리 핫도그는 취급 안하고 있었으며, 내가 찾지 못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다진 양파가 없었다.


이렇게 정신없이 첫날 오픈 당일에 엄청난 인파를 뚫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을 이용해본 후기는 대략 이러하다.


-. 코스트코를 다녀본 사람들은 묘하게 괜찮은 해외 상품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 연회비 없고 다양한 카드 취급에 있어서는 메리트가 확실하다는 점.

-. 시식할때 느껴지는 묘한 이마트 스타일의 홍보.

-. 생활용품 및 가전 코너와 식품 코너가 같이 있어서 동선이 많이 꼬인다.

-. 국내 상품이 좀 많긴 하지만 확실히 상품군의 종류는 코스트코에 비해서 선택의 폭이 좀 더 넓었다.

-. 통로는 코스트코처럼 넓직하지 않아서 동선이 많이 꼬인다.

-. 이마트를 자주 다녀본 사람들이라면 이마트와 중첩되는 상품이 많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 기존 코스트코 회원이 회원 탈퇴를 하고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갈아탈 만한 수준까지는 아니다. 


이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이며, 결국 직접 이용해봐야 알 것이다.

상품 종류가 많지만 흔히 많이 봤던 상품들 위주라 감흥은 없었으며, 코스트코 대항마라고 하기에는 코스트코만의 특성이 너무도 커서 대체 역할은 안하고 가끔 생각날때 들를 법한 마트가 될 듯 하다.


월계역, 광운대역에서 도보로 약 10~15분 정도는 감안해야 하며, 공릉역에서 1136번을 타고 넘어오는 것이 더 빠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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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을 하면서 최근에는 이제 오사카 시내의 온천과 대중탕 센토의 위치가 많이 홍보되고 이제는 스스로 찾아가는 버릇이 많이 생겨서 코스를 정하는데 큰 문제가 없어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쿄 오다이바에 있는 오오에도 온천과 같은 테마파크가 없다는건 좀 아쉬울 따름이었을 것이다.

스파월드, 미노오 온천은 일단 논외로 하더라도 한번 쯤은 유카타를 입어보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온천도 즐기고 유카타를 입고 일본 스타일의 마츠리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가 최근에 오픈하여서 그 소식을 알려드릴려고 한다.



오사카 시영 오사카메트로 추오선 중앙선 벤텐초역에 위치한 소라니와 온천이다.

https://www.solaniwa.com

오사카 시내에서는 스파월드가 부동의 1위를 지킬 정도의 규모였지만 그 규모를 깨뜨리고 엄청난 규모의 온천 테마파크가 열렸다고 한다.



기본적인 온천의 모습은 이러하다. 

역시 새로 지은 온천에 걸맞게 고풍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맛을 같이 살려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 곳 소라니와 온천은 기존의 오사카 베이타워 내의 대형 수영장을 온천으로 개조한 곳이라고 한다.

아울러 온천수 또한 지하 1000m에서 끌어올린 약알카리성 온천이라 피부에 굉장히 좋다고 한다.





다양한 컨셉의 이벤트 욕탕과 더불어 노천온천

비록 다른 지역에 비해서 날씨 및 온도가 낮은 경우가 거의 드문 오사카라고 하지만 노천온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가 있을 것이다.

바로 뒤로는 벤텐부두가 있는 장소라서 정말 화려함의 극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인 입장료는 성인 기준 평일 2400엔.

토요일, 일요일, 일본 공휴일의 경우는 2600 ~ 2800이다.

아울러 아침 목욕만 하고 즐기다 갈 사람들을 위한 요금 플랜도 있다.

이 가격은 목욕 수건과 유카타 렌탈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아침 플랜은 내용에 별도 언급은 없지만 확인이 필요할 듯 하다.)



정식개관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그 다음날 아침 9시까지로 언급되어 있다.

그리고 특정 휴관일이 있는데 위의 휴관일은 별도로 변동사항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다시 한번 확인이 필요할 듯 하다.

https://www.solaniwa.com/





이렇게 일본 오사카 벤텐초 역에 위치한 온천 테마파크 소라니와 온천에는 지상 공간산책로 공원까지 만들어서 하나의 작은 마을 느낌을 낼 수 있도록 컨셉을 다부져 놓은 것을 알 수 있다.

낮에도 아름답겠지만 밤에는 더욱 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온천만 즐기는 공간이었다면 스미노에 온천이나 그 밖에 온천 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여기를 추천 안했을 것이다.

미노오 온천이 마츠리의 느낌과 컨셉이 조금 부족했다면 이 곳 소라니와 온천의 경우는 마츠리 느낌을 더욱 더 만끽 할 수 있도록 과거의 에도시대 컨셉인테리어와 매장을 꾸며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온천 만끽과 더불어 식당도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연회장도 마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존에 리뷰로 소개했던 미노오 온천이 시간 관계상 다녀오기 어렵고 미노오 폭포에 관심은 없는데 좀 더 일본 느낌의 온천욕과 마츠리를 즐겨보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이 곳 소라니와 온천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https://www.solaniwa.com/





가는 방법 

오사카 시영 오사카 메트로 벤텐초 역 바로 앞

(혼마치역에서 약 4정거장)

JR 벤텐초역 바로 앞.


<어떠한 대가 수익 없이 순수하게 일본 여행 정보 제공을 위한 포스팅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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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평역 장안동 인근이 후발 계획 도시인 점 때문에 도로 배치나 그밖에 교통상황이 서울 도심에 비해서는 조금 나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동네이다. 

하지만 그런점에 기인해서 이 동네.. 참 그렇다.

중고차 매매단지도 매매단지 이지만 경륜 경정장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보노라면 뭐 취미 정도로 끝나면 좋지만 도박 중독에 걸린 겜블러 마냥 온 몸에는 폐인 냄새가 진동한다. 

맛집 찾기도 전에 기운 빠지게 만든다.

그런 다소 오사카 도톤보리의 뒷골목 느낌이 드는 이 곳에 나름 깨끗한 중화요리 전문점이 있었다.



생기지 얼마 안된듯한 송쉐프 중화요리. 

송 chef라고 읽을 줄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겠냐 만은...ㄱ-

어찌됐건 새로운 도전장소가 될 법해 보이는 고급 중국집에서 점심 식사 목적을 위해 방문 해봤다.



메뉴는 대략 이런 느낌. 원래 고급 중화요리 전문점 가격대는 다 그렇다. 

그렇다고 꼭 모든 고급 중화요리 전문점이 맛집이 아닌것처럼 맛이 어떨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대신에 요리류가 좀 괜찮은 종류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개인적으로 이런데에서는 짜장면도 좋지만 연태구냥에 요리 하나를 먹는게 참 좋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물론 이 날은 점심 식사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대략적인 내부의 느낌 기본으로 깔리는 찬거리들.

역시 따뜻한 차가 같이 내어진다.

그리고 일반 짱개집에서는 보기 힘든 짜사이 무침과 양배추 초무침.

원래 단무지와 양파만 있으면 일당백인 일반 짱깨집에서 생각못할법한 고급 중화요리 집의 반찬.

짜사이의 유무가 결국 고급형이나 보급형이냐의 차이로 나뉘어진다고 할 수 있을듯.



우선적으로 나와준 돼지고기 육즙 탕수육....에이씨! 그냥 탕수육이라고 할련다.

가격에 비해서 양이 적은것 처럼 보인다.  근데 참 굵다..

하앍..크...크고 아름다워요.. (이상한 생각하지 말아라.)

부먹이냐 찍먹이냐 여기서 갈림길에 설 때 나는 부먹파이기 때문에 ...



헐.. 탕수육 한개고기 두께가 예사롭지 않다. 

튀김옷은 그저 거들 뿐이라고 외치는 듯한 느낌의 탕수육.

아...그래서 양이 적어 보였지만 결국 씹어 먹어보니까 음... 납득이 간다.

얇게 해서 튀김옷 잔뜩 입혀서 입천장 다 까지게 만든 일반적인 탕수육과 또 느낌이 다르구만?

겨우 탕수육 하나라고 생각했던 내게 있어서 아... 이거참 굉장히 묵직하고 헤비하게 머리를 띵! 하게 때려 주는 구만.. 포만감과 맛 두개를 잡아주는 듯 했다.

허허..원 녀석도 참..하하하....



그리고 드디어 나온 식사.

나의 주문은 삼선간짜장. 그리고 볶음짜장과 짜장면, 볶음짬뽕은 정신팔려서 찍지도 못했다.

캬.. 계란후라이.. 부산에서나 볼 법한 계란 후라이가 올라가는 짜장면 참 오랫만이다.

비록 부산 사람은 아니지만 짜장면 자체에 계란 후라이가 튀긴 느낌처럼 해서 올라간 것은 참으로 반갑기 그지 없다.



간짜장 종류는 정말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지 너무 반갑기만 했다.

도 그렇지만 소스도 잘 맞았고 오징어와 새우가 듬뿍 들어간 게 매우 기분 좋게 식도를 타고 잘 넘어갔다.

여의도 다닐때 회식으로 짜장면에 소주 한잔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간만에 잘 먹고 나왔다.


<직접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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