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하는 사람들 치고 

애니메이션 문화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제 아무리 애니메이션 문화를 접했어도 

일본어도 모를 뿐더러 어디를 가야 관련 캐릭터 상품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는 사람들이 더욱 더 많을 것이다.


오늘은 그러한 일본 여행 초보자들.

특히 캐릭터 관련 상품 굿즈 등을 구매하고

구경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정보가 될 듯 하다.


대표적으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지역에 위치해 있는

매장들을 우선적으로 소개하도록 하겠다.

(일부 매장 일부 지역에는 미개설)



1. 키디랜드 - 헬로키티 , 리락쿠마 등 남녀노소 누구나!


누구나 한번쯤 접해봤을 법한 캐릭터들

헬로키티, 디즈니 캐릭터, 리락쿠마, 스누피 , 스타워즈

어느 누구도 모를리가 없는 대중적인 캐릭터 상품

총 집합소라 할 수 있는 키디랜드.

그 규모도 어마어마한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구경 가능한 캐릭터샵이다. 

특히 커플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을거 같다.


위치 :  도쿄 하라주쿠역 東京都渋谷区 神宮前6-1-9 지도 링크

오사카 우메다역  大阪府大阪市北区芝田1-1-3 阪急三番街 지도 링크

후쿠오카 텐진역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天神2-11-1 福岡パルコ 8階 지도 링크


https://www.kiddyland.co.jp/





2. 소년 점프샵 -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의 성지




지금의 2030 세대 치고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한번도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바로 그러한 원나블의 레전드와 같은 장소.

바로 소년점프 샵 JUMP SHOP 되시겠다.

절대로 마미손의 그 노래가 아니다.


흔히 아는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부터 시작해서

드래곤볼 , 헌터X헌터 , 하이큐 등등.. 

인기리에 연재중인 주간 소년점프상품들을

총 망라해서 판매하는 곳이다.


여기 한군데만 들러도 이미 일본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정말 끝장나게 확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위치 : 도쿄돔 지점  東京都文京区後楽1丁目3−61 지도 링크

오사카 신사이바시점 大阪府大阪市中央区心斎橋筋1丁目7−1지도 링크

후쿠오카 캐널시티점 福岡県福岡市博多区住吉1-2-22 オーパB1F 지도 링크


https://www.shonenjump.com/j/jumpshop/store.html


3. 포켓몬스터 포켓몬센터 스토어



닌텐도의 대표적인 캐릭터라면

슈퍼마리오도 있지만 포켓몬스터는 

더욱 더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만큼 닌텐도의 밥줄인 포켓몬센터 스토어에는

포켓몬스터와 관련된 캐릭터 상품굿즈 등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판매중에 있다.


포켓몬 하나만을 위해서 일본을 가는 사람들이 

존재할 정도로 포켓몬스터 캐릭터 파워

그야 말로 가히 정평이 나있는 수준이니까 말이다.


위치 : 도쿄역 東京都中央区日本橋2丁目11−2 日本橋髙島屋S.C.東館 5F 지도 링크

오사카 우메다역 大阪府大阪市北区梅田3丁目1−1 大丸梅田店 13F 지도 링크

후쿠오카 하카타역 福岡県福岡市博多区博多駅中央街1−1 8F 지도 링크


https://www.pokemon.co.jp/gp/pokecen/businesshours.html




4. 디즈니 스토어 - 디즈니 캐릭터는 모두 총집합!



일본인의 디즈니 캐릭터 사랑은 장난 아니다.

그 만큼 미키마우스 계열의 캐릭터 뿐만 아니라

스타워즈, 토이스토리, 겨울왕국, 백설공주 등등..


우리가 어렸을때 보고 자라왔던 그 캐릭터들이 모두

모여있다고 할 수 있다.

어느 하나도 빠뜨림 없이 꼼꼼히 보고 맘에 드는 상품을

구매하는 사람들로 발길이 끊임없는 디즈니 스토어.

꼭 잊지말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구경해보자.


위치 : 도쿄 신주쿠점 東京都渋谷区千駄ケ谷 5-24-2高島屋新宿店 9F 지도 링크

.오사카 신사이바시점 大阪府大阪市中央区心斎橋筋 2-1-23 지도 링크

후쿠오카 캐널시티점 福岡県福岡市博多区住吉 オーパ 2F 지도 링


https://store.disney.co.jp/?ex_cmp=TDS_djp_sng




5. 만다라케 - 옛날부터 현재까지 메이저에서 마이너까지



위의 네 장소가 메이저하고 대중적이라면

이번에 소개할 캐릭터샵은 마이너부터 시작해서 메이저까지

신품에서 중고품. 그리고 만화책. 19금의 읏흥한 상품까지.

피규어 , 코스튬플레이 의상. 고전 메카물도 총 망라한 장소이다.


심지어는 왜 이런걸 팔고 있나 싶은 상품부터 시작해서

한국에서 생산되었던 로보트까지 미개봉 박스로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놀라운 장면까지 볼 수 있을 것이다.


매장이 큰 만큼 동선도 굉장히 복잡하지만

일본 캐릭터를 깊숙히 엿보고 싶다면

여기만한 곳이 없을 것이다. 



위치 : 도쿄 아키바하라점 東京都千代田区外神田3丁目11-12 지도 보기

오사카 신사이바시점 大阪府中央区西心斎橋2-9-22 지도 보기

후쿠오카 텐진점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大名2丁目9-5グランドビル 지도 보기

https://www.mandarake.co.jp/index2.html



이렇게 괜찮은 샵 찾느라 고생하고

동선 짜느라 고생하지 말고 핵심적인 장소 몇개 만으로

충분히 모든 캐릭터를 둘러볼 수 있는 만큼

일정 짜는데 조금은 더욱 더 수월할 뿐만 아니라

첫 여행으로 맛보기 식으로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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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해외 여행이 정말 쉬울 정도이고 특히 첫 여행으로 일본 여행을 정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초보자에게 있어서 여행 계획을 짜는 것은 굉장히 어려울 뿐만 아니라 새로운 장소를 찾는 데 있어서 애로사항이 발생한다는 점은 기정된 사실일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은 그런 초보자들을 위해서 공짜로 혹은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도쿄 내 및 인근 주변의 관광 명소를 소개하려고 한다.



1. 도쿄도청 (신주쿠구 신주쿠역 인근)


도쿄의 심장부이자 각종 유흥과 철도 및 직장이 몰려있는 지역인 신주쿠역.

이 곳에 위치한 도쿄 대표의 건물. 도쿄도청

높고 으리으리 하지만 일반인은 행정업무를 목적으로 하는 것 외에는 가볼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들 정도로 무시를 하겠지만 사실 관광객에게도 개방된 장소이다.

바로 높은 전망대. 높은 곳에 위치한 황금과 같은 야경이 무조건 무료!

스카이트리, 도쿄타워, 모리타워 전망대로 바라보고 있었다면 한번 신주쿠 쪽에 숙소를 잡는 김에 무료니까 다녀와도 좋을 것이다.




참고 사이트 : yokoso.metro.tokyo.jp





2. 호텔 뉴 오타니 니혼테이엔 일본 정원 (도쿄 치요다구 요쓰야역 인근)



 동궁어소가 바로 근처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인 뉴 오타니 호텔.

이 호텔의 특징은 바로 거대하고 멋진 일본 정원이 호텔 안에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물론 호텔 투숙객 외에도 외부인에게도 절찬리에 개방되어 있는 정원이기 때문에 고즈넉하고 자연의 싱그러움을 도시속에서 즐기기 좋을 것이다.




참고 사이트 : https://www.newotani.co.jp/en/tokyo/garden/







3. 시즈오카 항공자위대 하마마츠 에어파크 공원 (JR 하마마쓰역 인근)



도쿄에서 조금은 멀지만 시즈오카의 조용하고 녹지의 푸르름을 느낄 목적으로 여행지로 정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

이 곳은 바로 시즈오카쪽으로 이동할 분들을 위한 명소 중 하나이다.

일본 항공자위대에서 운영하는 항공공원. 에어파크이다.

자위대라는 이야기 때문에 조금은 이질감이 느껴지겠지만 순수하게 밀리터리 매니아 덕후들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참고 사이트 : https://www.mod.go.jp/asdf/airpark/



4. 도쿄 자미 터키 문화센터 (시부야구 요요기우에하라역 인근)


서울에는 이태원 이슬람 서원이 있다고 한다면 도쿄에는 그와 같은 스타일의 종교 시설로 도쿄 자미가 있다고 한다.

이 건물은 터키 국가에서 관리 및 소유를 하고 있으며, 각종 관련 문화 및 시설 전시 등을 하고 있다고 한다.

종교를 떠나서 문화와 예술을 목적으로 다녀온다면 괜찮은 곳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사이트 : https://tokyocamii.org/



5. 전일본공수 ANA 기체 공장 (하네다 공항 인근)


어릴때의 꿈. 그리고 지금의 꿈. 비행기.

그 것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동경하고 멋있어 하는 교통수단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할 것이다.

그러한 비행기 항공기를 이용하여 교통 사업을 이어나가는 기업 중 하나인 ANA 전일본 공수.

그 곳에서는 내국인 및 외국인을 상대로 격납고 및 박물관 투어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무료이다. 하지만 엄청나게 오랜 기간을 기다려서 예약을 해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사이트에서 확인하도록 하자.


참고 사이트 : https://www.ana.co.jp/group/kengaku/





6. 베어드 브루어리 가든 슈젠지 시즈오카 (슈젠지역 인근)



혹시라도 시즈오카 여행에서 조금은 더 조용하면서도 술을 좋아하고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꼭 잊지 말고 가보도록 하자.

베어드 브루어리 슈젠지. 말그대로 수원지라고 일컫는 뜻이다.

시즈오카 자체가 전지역에서 판매되는 생수 생산량의 70% 이상이라고 할 정도로 물이 깨끗한 곳이다.

그 곳의 물을 이용하여 만드는 맥주는 가히 일품이라고 한다. 

안타깝게도 다른 맥주 브랜드와 달리 이 곳은 무료 시음이 없다.




참고 사이트 : https://bairdbeer.com/brewery-gardens/




7. JAL 일본항공 스카이 뮤지엄 격납고 공장 견학 (하네다 공항 인근)


일본의 항공사 양대산맥으로 불리우는 곳중 하나인 일본항공.

대한항공과 같은 국영항공에서 민간으로 바뀐 유사성이 보이는 항공사.

위의 ANA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치열한 라이벌 관계이다.

그런 경쟁은 이 곳 박물관 격납고도 똑같이 경쟁중이라는 점이다.

역시 ANA처럼 예약하기가 굉장히 어려울 정도로 몇개월 전부터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하지만 그 만큼 뜻깊은 투어가 가능한 만큼 다녀올 수 있다면 꼭 다녀오도록 하자.


참고 사이트 : https://www.jal.co.jp/kengaku/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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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그 동네의 글씨만 봐도 생소하고 즐겁기 마련이다. 특히 해외여행이 그렇다. 

하지만 처음 해외 나가기는 크나큰 다짐이 필요할 것이다. 

일본 도쿄 여행..어렵지만 쉽다고 생각할 수 있는 도시일 수도 있다. 지난번에 이어서 도쿄돔 이야기이다.



바로 이 곳이 일본 센트럴 리그의 상징이자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연고지. 바로 돔 형으로 이뤄진 야구장.

허구연 감독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돔구장.

바로 도쿄돔 야구장이다. 쉽게 도쿄돔구장 이라고 불린다.

메인인 야구장 뿐만 아니라 돔구장 뒤로는 저렇게 다양한 놀이기구 시설이 보인다.

관람차 및 롤러코스터 같은 88열차, 바이킹도 마련되어 있으며, 영업시간 등을 잘 확인해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바로 보이는 G-Shop

이 곳은 요미우리 자이언츠 관련 굿즈등을 판매하는 샵이다.

유니폼부터 시작해서 자그마한 악세서리까지 판매하는 곳이나 우리가 방문했을 당시는 영업이 종료되어서 아쉬웠다.

다음에는 좀 더 일찍 가면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뒤돌아 보면 보이는 도쿄돔 호텔 바구니 처럼 생긴 공중 놀이기구가 보인다. 

이렇게 숙박시설인 도쿄돔 호텔과 더불어 어트랙션 놀이기구 코너가 같이 마련되어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어린이 대공원 수준의 놀이기구 갯수 수준이지만 그 놀이기구의 퀄리티들이 상당해서 재밌다는 평이 꽤나 많다. 



이곳은 일본의 야구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야구 명예의 전당 박물관이다.

여기도 영업시간이 종료되어 못봐서 아쉽지만 나름 작은데도 볼거리가 풍성하다고 한다.

나중에는 꼭 한번 가볼 예정이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코리안시리즈 외에도 일본 야구도 굉장히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꽤나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야구 스토어. 이 곳은 요미우리 자이언츠 굿즈가 아닌 실제 야구용품등을 취급하는 샵이다.

물론 기념품도 같이 판매중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야구용품을 우선적으로 취급하는 샵이다.

이렇게 야구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만나볼 수 있는 도쿄 야구의 중심지. 도쿄돔이다.



그리고 또 만나볼 수 있는 어트랙션 테마파크. 놀이기구와 더불어서 이 곳에는 라쿠아 라는 스파 온천도 같이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놀이기구는 대략 전시 관람 시설까지 포함해서 대략 20종이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라쿠아 온천의 경우는 1인 요금 2850엔으로 다소 좀 비싼 축에 속하지만 1700m 아래에서 뽑아내린 온천수로 몸을 녹일 수 있다고 한다.

비싼만큼 시설이 일품이라고 하니까 한번쯤 들러봐도 좋을 듯 싶다.




특히 이 곳 도쿄돔테마파크 놀이기구 중 하나인 썬더돌핀은 정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해준다고 한다. 

필자 미네스는 저런 놀이기구를 질색팔색하는 입장이다 보니까 관심은 없지만 이런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추천한다.

놀이기구는 밤 8시까지 운영하는 듯 하나 각종 점검 등으로 휴장하는 기간도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이 필요할 것이다.



야구장이라기 보다 하나의 테마파크처럼 표현한 도쿄돔

대한민국 서울에는 이러한 방식의 축구장이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 마련되어 있긴 하지만 아직 부족한게 많은 듯 하다.

사실 이 곳은 정말 접근성이 좋다.

지하철 타는 방법만 알면 신주쿠에서도 지하철로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장소이다.

심지어 아키하바라 보다도 더 가까운 곳이 바로 이 곳 도쿄돔이다. 



도쿄돔 자체는 우선적으로 야구장 및 공연장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경기장임에는 확실하다.

하지만 그러한 목적성과 더불어서 야구 외의 기간에도 언제나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넣고 운영한다는건 참 잘하는 거 같다.



마지막으로 저 지하로 넘어가기 직전에 찍어본 조형물로 마무리를 지을려고 한다.

이 외에도 점프샵 (점프에서 취급하는 각종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판매샵)

유니클로 로프트 무인양품 마츠모토 키요시 등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쇼핑몰도 같이 마련되어 있다.




도쿄돔으로 가는 방법

JR 츄오.소부선 승차 후 스이도바시 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약 2분.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 고라쿠엔 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바로 앞.

도영 가스가 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바로 앞.

https://www.tokyo-dome.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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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도하면 도쿄이다. 당연하게도 모두들 일본 여행으로 먼저 가고 싶어하는 도시 중 하나가 바로 도쿄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만큼 도쿄라는 곳은 일본의 대표적인 수도임과 도시에 처음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난이도가 높은 지역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그 높은 난이도를 잘 극복해 나가면 오히려 더 즐거울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자유여행으로 말이다.

어찌됐건 일본에서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장소가 거의 도쿄에 다 몰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오사카나 교토도 대표적인 문화재가 전부 모여있으니까 많이들 찾아가지만 현대적인 느낌의 도쿄는 또 느낌이 다르다.



그런 도쿄에서 야구로는 정말 일본 최고의 야구장이라고 칭송받는 바로 이 도쿄돔 경기장.

분명 의문심을 가질 것이다.

아니 왜 야구도 안좋아하는 사람한테 일본 그것도 비싼 지역인 도쿄.

그것도 자유여행으로 왜 도쿄돔을 코스로 찍어주냐는 말이 나올 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일단 이 포스트를 보고 생각해보자고.

우선적으로 만날 수 있는 JRA 일본 경마장. 그리고 도쿄돔 호텔.



JR 츄오 소부선을 타고 스이도바시역에서 하차하면 만날 수 있는 도쿄돔 입구. 

도쿄돔이 안보인다고? 걱정 안해도 된다. 여기서부터 모든 도쿄돔의 엔터테인먼트가 시작된다.

우선적으로 도쿄돔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센트럴리그가 열리는 구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오직 야구뿐만 아니라 각종 콘서트도 열리곤 하는데 BTS 방탄소년단도 이 곳에서 공연을 성황리에 끝낸 이력이 있다.



이 곳 도쿄돔은 이렇게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도쿄돔 외에도 각종 쇼핑센터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즐비해 있다.

그래서 굳이 야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도쿄돔이라는 곳이 이런 곳이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역시 요미우리 자이언츠라는 전국구 인기팀의 연고지로 활용되는 센트럴 리그 도쿄돔 야구장의 위엄에 걸맞게 시설도 참 으리으리 하다.



도쿄돔 옆에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모여있는 도쿄돔 시티가 있다.

이 도쿄돔 시티에는 이렇게 우주 박물관인 TENQ와 더불어서 직접 스포츠도 체험할 수 있는 스포도리도 마련되어 있다.

지난번에 다녀온 TENQ의 기획전은 세일러문이었다. 그래서 우연찮게 찍어서 올려본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흔히 놀이동산이나 번화가에서 볼 수 있는 실내 야구장.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봐 왔던 실내 야구장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 곳의 실내 야구장은 본인이 원하는 속도를 선택할 수 있다.

속도는 3단계이며 최고 속도까지 기재되어 있다.

아울러 좌타자 우타자 자리까지 선택해서 이용도 가능하고 그냥 직구 슬라이드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만들어서 체험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더욱 크나큰 재미를 선사하게끔 만들어주고 있다.



같이 간 동기가 선택한 좌투수, 좌우타자.

속도는 90Km , 110km , 130km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조정이 가능하다.

배트 종류도 다양하게 구비해서 본인의 입맛에 맞게 배트 선택도 가능하고 머리 보호 목적으로 모자까지 빌려준다.

작지만 세심한 배려가 참 돋보인다. 



엉망으로 만들어진 Gif 애니메이션.

우리나라에서 하는 야구하고 비슷하냐고 하니까 확실히 다르댄다.

근데 역시 속도가 빠르슬라이드가 들어가는 공은 좀 어렵다고 한다.

실제로 연습 목적으로 엄마와 자녀가 같이 와서 엄마가 그 옆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모습도 간간히 보였다.

역시 일본의 야구 열정..대단하다.



그리고 역시 도쿄돔 답게 야구 피칭 머신도 준비되어 있다. 좌측이 16칸으로 칸이 좀 더 작아서 어렵고, 우측이 9칸으로 좌측에 비해서 좀 쉬운편.

근데 어떤 아이가 계속 동전을 올려놓고 하길래 비켜달라고 하기에는 좀 민망하기도 했지만 남자가 자존심이 있다고 16칸 짜리로 간다.

꼬맹이가 일본인 답잖게 양보를 안해주는 것도 한몫 한듯..??

그리고 다른 쪽에는 이렇게 암벽등반도 가능한데 이 곳은 회원 가입이 필수인듯.. 우리는 해당 안될꺼야..아마



하지만 역시 피칭머신의 16칸 짜리 궤적은 쉽지가 않았나보다.

모두 다 뚝배기를 깨버리길 바랬는데 절반만 뚝배기를 부셨고 나머지 뚝배기는 결국 실패..ㅠㅠ

일본 피칭머신 뚝배기의 위력은 대단했다. 

한국에도 피칭머신은 있는데 이렇게 잘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참 관리 잘 되어 있다.




이 곳에서 게임을 하고 싶다면 돈을 전용 코인으로 교환을 해야 한다. 

역시 한판당 게임 비용이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다. 1게임당 400엔.

동전 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전용 코인 한개로 끝낼 수 있게끔 세팅을 해놓은 느낌이었다.

야구 좋아한다면 꼭 한번 쳐보고 가도록 하자.



이렇게  일본 도쿄 자유여행 코스로 잠시 들러도 좋은 도쿄돔 시티

하지만 이러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우주 박물관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는 점이다.

다음 편에서 또 이어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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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는 자주가면서 무슨놈의 오꼬노미야키는 도쿄에서 먹냐는 소리를 할 것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나는 저렴하고 혼자 먹기도 부담없는 술을 좋아하기에 오사카에 가서도 타코야키 정도는 사먹어도 오코노미야키까지 사먹을 수준은 아니란 것이다.

좋아하지만 나름 부담스럽기 때문인 것 아닐까? 

그래도 그런 나에게도 일행이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는 법이다. 

본디 신주쿠란 동네 자체가 번화가 + 할렘가가 공존하는 곳이기에 외국인에 대해서 질려버렸다는 표정의 사람들이 은근 많기에 제대로 된 대우받기가 어렵다. 

가부키초는 실제 0404 사이트에서도 위험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내가 간 이 곳은 의외로 외국인에 대해서 거리낌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얼핏 봐도 캐쥬얼한 느낌의 오꼬노미야끼 전문점이었다. 이름은 TEPPAN BABY. 일본어로는 철판 베이비라는 뜻이다. 꽤나 늦은시간까지 장사하는 곳으로 철판으로 이용하는 요리가 전문인 듯 하다.



오꼬노미야끼전문이라고 할 정도니 일단 기대를 해보고 들어가보자. 
본디 도쿄는 몬자야끼인데 역시 오코노미야키의 편이 더 맛있는 거 아냐?



메인 스테이지인 철판이 보인다. 일부 직원들은 히로시마가 써있는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이번 재팬시리즈에 후쿠오카와 붙었던 최후의 팀인 히로시마. 그 상징인 빨간색 유니폼. 

야구가 아닌 철판 위에서 대결을 펼치는 듯한 철판의 향연이다. 그리고 느꼈다. 

아...여기 약간 히로시마풍의 오꼬노미야키가 있겠구나.....



일단 주문을 하기 전 기본 세팅은 확인한다. 여기 영어 메뉴판이 참 잘 되어 있다. 입구부터 영어가 잘 써 있다는걸 느꼈을 때 부터 기본적인 영어는 가능하겠구나 라는 생각? 

여기 젓가락 받침이 특이하다. 역시 아기 인형이다. 역시 철판 베이비....



목을 축이는 맥주를 일단 시작으로 필두는 결국 두종류의 오코노미야끼로 시작을 한다. 시원하고 고소한 풍미깊은 생맥주의 맛은 역시 이루말할 거 없다. 다 필요없다. 이미 생맥주에서 넋이 나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저쪽의 철판 스테이지에서는 불이 이글이글 끓어 오른다. 그리고 철판의 긁는 소리.

재팬시리즈의 히로시마는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밟혀 콩라인이었지만 여기서의 철판 시리즈는 콩라인이 아닐 것이다. 



그렇게 나온 히로시마 풍의 오꼬노미야끼. 위에 올라간 것은 파와 유자잎. 그리고 계란지단과 노른자. 마요네즈는 참 이쁘게 잘 도 뿌려놨다. 몇번을 마요네즈 노즐을 지속적으로 때리더니만 주르르르 잘도 뿌려준다. 

별거 아닌듯한데도 참 정성이 지극하다.



마지막으로 나온 치즈 야키소바 오코노미 야키. 요거 참 좋다. 

아까전의 오꼬노미야끼가 상큼하고 덜 느끼한 개운함이라면 요 아이는 치즈의 고소함과 국수의 탄수화물맛이 참 조화롭다.

맥주가 잘도 넘어가는 이 느낌. 


물론 오사카를 가야 더 맛있게 먹겠지만 그렇다고 일본인데 맛없이 하진 않는다고 믿고 간 곳인데 분위기도 맛도 괜찮았다.

철판 앞에서 앉아서 마셨다면 참 좋았을걸 이란 생각을 어렴풋이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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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여행은 도쿄만을 투어하는 것으로 끝나면 안된다는 것을 시간을 쪼개면서 여행하는 사람들은 잘 알 것이다.

휴가내기도 힘들고 매일매일 월급으로 연명하는 우리네 인생사를 살아가는 월급쟁이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이야기일 것이다.

여행이란 자고로 편안하게 여유로운 스케쥴을 세우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보통은 한번 목돈을 사용해서 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빡빡한 스케쥴을 세우는 사람들이 정말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닛코 신교>


오늘은 그런 닛코 여행을 위해서 루트 정보 및 가는 방법등을 공유하려고 한다.


1. 도쿄에서 닛코까지의 이동

도쿄에서 닛코지역까지의 이동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사진. 토부철도 닛코행 특급열차>


-. 토부그룹의 토부전철을 이용한다.

제일 많이 이용하는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도부철도라고도 부른다.

도쿄 아사쿠사역 -> 미나미쿠리하시(급행 승차시, 직통열차 제외) -> 토부 닛코역

요 루트를 많이 이용하게 될 것이다.


<사진. JR 닛코열차>


-. JR동일본 그룹의 JR열차를 이용한다.

거의 이용하지 않는 방법일 것이다. 

신주쿠, 우에노에서 우츠노미야 역까지 이동한 직후 JR 닛코역까지 이동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될 것이다. 가격은 정액권을 끊어도 토부철도보다 더욱 더 비싸다.

하지만 JR 동일본 패스가 있다면 이게 더 이득일 수도 있다. 


2. 당일 치기 코스를 이용하는 경우.


<사진. 닛코지역 관광객용 여행 지도>



당일치기로 이동을 하는 경우는 더도 덜도 말고 딱 두가지 코스만 얘기할 것이다.


-. 후타라산 신사 -> 동조궁 -> 린노지 -> 신교 -> 주젠지호수 -> 게곤폭포 -> 복귀

-. 주젠지 호수 -> 게곤폭포 -> 후타라산 신사 -> 동조궁 -> 린노지 -> 신교 -> 복귀


이 코스의 공통점은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모든 일정못해도 15시 30분까지 끝내고 도부닛코역에서 다시 도쿄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 한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두 코스가 약간 똑같다.

바로 (주젠지 호수 + 게곤폭포) 와 나머지를 바꾼것이다.

왜 이런 코스가 만들어졌냐하면 게곤폭포와 주젠지 호수는 깊은 산골에 위치한 곳이기에 아침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다면 올라가는 즉시 헛수고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것은 무조건 감안하도록 하자. 아침의 날씨 상태를 보고 코스를 다시 한번 점검 하는 것을 추천한다. 



번외. 1박2일 코스를 이용하는 경우

당일치기보다 당연히 조금은 더 여유로울 것이다. 

위의 코스를 돌아다니되 다만 린노지,동조궁오후 3시면 입장이 끝날 정도로 엄청난 깡촌 시골이기 때문에 역시 조금 더 서둘러서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필히 숙소(료칸, 온천, 호텔)는 미리 예약을 하는 것울 추천한다.

<사진. 기누가와 온천 인근의 배경>


주로 기누가와 온천 혹은 유모토 온천, 주젠지호 인근의 온천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 유모토 온천의 인근 배경>



거리로 따져보면 주젠지 온천이 저 코스를 이용하실 시 제일 여유로우며, 유모토 온천은 실제로 주젠지호에서도 30분 이상은 더 들어가야 하는 먼 거리이다.

기누가와 온천의 경우는 도부닛코역으로 나와서 전철을 타고 반대로 이동을 해야 하는 곳이다.

<사진. 류즈 폭포의 모습>


1박 2일 코스에서는 추가할 장소류즈폭포아케치다이라 로프웨이 정도가 추가되면 좋을 듯 싶다. 2박 3일도 좋지만 정말 닛코를 아주 여유롭고 느리게 걸으면서 돌아다닐 계획이 없다면 최대 1박 2일 코스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 아케치다이라 로프웨이>


대략 서울에서 세종시까지 가는 거리만큼 생각외로 멀리 있지만 배경만큼은 끝내주는 닛코. 하코네를 생각했다가 닛코로 갔던 계획이 아주 적절하게 잘 맞아 떨어진 코스 중 하나였다. 

코스도 생각외로 많지도 않고 조금 열심히만 움직이면 자연, 경관, 문화재 모두를 한방에 잡을 수 있는 끝내주는 곳이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닛코 여행을 고민해 본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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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지막 맑은하늘의 게곤폭포. 그리고 내가 올라온 일본 중에 가장 높은 곳에서 찍는 마지막 닛코의 사진이다. 

진짜 마지막은 아닐꺼 같다. 언젠가는 오겠지. 그때는 가족들이랑. 

마지막이 아닌 잠시만 다음으로 미루자는 의미로...꼭 약속하자.



엘리베이터는 여전히 올라가는 거리 내려가는 거리가 뜬다. 그리고 TV에서는 닛코의 사계절의 모습과 또 놀러오라는 식으로 자연경관을 굉장히 많이 보여주고 있었다.

이 쪽 게곤폭포 엘레베이터도 닛코시에서 운영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가져 본다.



자...이제 우리는 내려가는 방향의 이로하자카로 가야 한다. 이 때 유튜브를 하시는 우리 LEIMENT님의 영상소재로 친히 내준 날이 되는 듯하다.

올린 사람은 LEIMENT지만 실제 이로하자카의 영상은 필자인 미네스가 찍은 것이다. 이 점을 들어서 영상을 올려준 LEIMENT에게 감사...는 얼어뒤질... 술 사라 꼭!



원숭이 주의를 하라는 닛코에서만 볼 수 있는 간판....이지만 원숭이를 본 적은 없는 듯 하다.

추워서 원숭이들도 숨어서 살고 있겠지.

그러고 보니까 닛코가 원숭이로 유명한데 원숭이를 본 적이 없다. 원숭이가 있었으면 내 물을 뺏어 먹었을듯..



이제 버스를 타고 이로하자카 다운힐을 만끽 한다.  이 영상은 LEIMENT Tube에 올라온 영상이다.


이니셜D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이로하자카 다운힐 실제 도로 모습 동영상을 만끽해보도록 하자.

아참! 추가로 LEIMENT TUBE의 채널 구독도 많이 부탁한다.



오후 3시쯤 되어서 도착한 토부닛코역. 아침과는 달리 맑고 상쾌한 하늘이 반겨주고 있지만 이제 도쿄가면 어두워지겠지.. 슬프다. 

이제 다음날이면 다시 한국으로 가야 하는 우리는 억울하지만 이제 도쿄로 가서 짐을 챙기고 갈 준비를 해야 한다. 



급행 열차까지 시간이 남아서 밥을 사먹을까 생각을 했다. 그리고 닛코역 에키벤을 사먹을까 고민하다가 참자는 우리 모두의 언행일치. 대신 음료수 정도만 사먹는 것으로 퉁치기.

밥은 편안하게 먹어야한다는 선배의 전언에 따라 결국 밥은 도쿄 시내로 가기로 한다.



때마침 도착한 급행 열차. 결국 아사쿠사까지 한방에 가는 전철은 없기에 미나미쿠리하시역까지 급행으로 달리는 열차에 몸을 싣는다. 

토부그룹이 이런 점을 노린듯 하다. 

돈을 더 주고 그냥 라이너급 열차를 타라고 종용을 하더라..

몇시에 급행이 있냐고 하니까 "그러지 말고 돈 좀 더 주고 지금 10분뒤에 출발하는 라이너 급행을 타라"

...이러는데 돈이 없어서요...ㅠㅠ



결국 미나미쿠리하시역에서 아사쿠사 급행 열차를 타기로 한다. 

도쿄에서 닛코가 얼마나 머냐고? 

서울 기준으로 천안까지 가는 거리라고 생각해두면 쉬울 듯 하다. 그나마 지하철 의자가 편했으니 망정이지

그거 아녔으면 하....



그렇게 미나미쿠리하시역에서 열차를 갈아타고 카스카베역. 짱구는 못말려의 그 신짱구가 사는 그 동네의 역을 거쳐서 어느새 어두워진 도쿄 시내로 들어와서 아사쿠사에 진입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아사쿠사에서 내려서 표를 내밀면 승차권은 회수해간다. 기념품 용도로도 안된다고 한다. 애초 승차권이라고 했지 카드라고 하지는 않았으니까 말이다.


그렇게 어두울때 아사쿠사에서 출발하여 어두울때 아사쿠사에 다시 들어온 이날 닛코 여행의 하루는 끝이 났다.

아. 다른점이 있네. 새벽의 스카이트리와는 다른 화려한 조명이 장관저녁의 스카이트리와 더불어 똥구름이 보이는 아사히 빌딩. 

일본내에서도 놀림거리로 전락한 저 똥구름아사히 맥주의 거품을 상징한다고 하는데 어지간히 욕먹는데도 도착한 밤에 저렇게 화려하게 불을 켜놓고 있었다.


언제쯤 다시 닛코를 가볼 기회가 생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 믿고 싶다.

꼭 다음번에는 가족들이랑 다같이 겨울의 닛코를 만끽하러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길거라는 다짐으로.. 그것도 내 손으로 직접 일궈내서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리라고 말이다.


다음 포스트에는 처음 일본 도쿄 닛코 여행을 하는 분들을 위해서 완벽히 코스 정리를 좀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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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젠지호의 맑은 날씨도 봤으니 아침에 안보였던 게곤폭포를 다시 구경하도록 한다. 

게곤폭포가 닛코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배경지라고 할 수 있다. 그 장관을 이루는 폭포는 일본 도쿄 시내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일단 각설하고 게곤폭포가 있는 방향으로 향해 간다.



아침에는 길도 안보이던 뿌연 길이 이제는 어느정도 잘 보이기 시작한다. 

저 곳에서는 희미하게 나마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음...보이긴 보인다.. 하지만 역시 날씨의 문제도 있고 나무가 울창해지는 시기에는 보기가 더욱 힘들거 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뭐다? 결국 내려가서 봐야 한다.

닛코 게곤폭포도 이런 점을 악용한 듯 하다.

참..일본인들 장사 잘한다. 

사진으로는 잘 보이는 듯 하지만 실제로 가서 보면 저게 게곤폭포 맞아? 하고 헐.. 할것이다. 



그래도 주변 산들이나 그 산들이 안고 있는 안개구름이 굉장히 멋진 배경을 만들어내서 그 자체만으로도 감상하는 맛이 좋다고 할 수 있다. 



더욱 더 좋은 감상을 위해서 내려간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입장료는 550엔. 굉장히 비싸다. 그래도 그만큼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자연 폭포를 보는 기회가 흔치않기에 오늘은 꼭 보도록 한다.



엘레베이터약 90미터 정도를 내려간 후계단으로 한번 더 내려가야 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폭포를 먼저 보고 올라오는 듯 했다.

이제 닛코의 마지막 맛을 느끼기 위해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드디어 내려와서 보는 게곤폭포의 장관이다. 산자락과 그 주변의 아직 채 녹지 않은 눈...그리고 그 주변으로 흘러 내려오는 물..

그리고 엄청난 폭포소리. 정말 싱그러운 향기가 가득가득하다.



이렇게 아래로는 그림 그린듯한 물줄기가 콸콸콸 쏟아져 내려오고 있다.

그 물줄기를 따라 아래를 보면 멋진 장면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생각외로 감상은 오랜 시간 지속되지 않고 다들 배경사진과 싱그러운 자연을 만끽 한 후에 올라간다. 아래로는 낭떠러지기에 굉장히 위태롭게 있는 전망대의 분위기이다.

하지만 이 자연이 만들어 놓은 폭포는 쉽게 볼 수 없는 장관일 것이다. 이 것으로 이제 마지막 코스인 게곤폭포까지 뒤로 한 채 우리는 다시 토부 닛코역으로 내려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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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고 딱 5분만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던 주젠지 호수. 일단 선착장이 있는 곳까지 걸어가보자는 말에 선착장을 걸어가 보았다. 

이번 일본 도쿄 닛코 자유여행은 꽝인가 라고 생각이 들기 시작한 시점이었다.



날씨는 개고 나름 안개도 많이 사라졌지만 분위기는 별로이고 우중충한 느낌닛코. 그리고 다 세워진 배들. 상점가들도 조용하다. 

날씨를 생각해봐도 조용할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한거 아닐까 모르겠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좋은 사진 촬영지역을 찾는다는 선배의 말에 무심결에 터벅터벅 걸었던 찰나...



불과 올라온지 10분만에 이러한 화려한 풍경이 펼쳐진다... 정확하게 선착장에서 반대방향으로 걸어가니 하늘은 다시 구름이 걷혀지고 파란 하늘과 뭉게 구름..그리고 햇빛이 장관을 이루면서 엄청나게 멋진 장면이 연출되기 시작한다.

이 장면 하나만으로 벌써 닛코 자유여행 코스를 짜고 올라온게 후회가 된다고 얘기 했던 것은 단숨에 취소를 날리고 기쁨에 가득차기 시작했다. 


그렇게 뭉게구름과 파란하늘. 그리고 햇무리와 안개의 조화.. 깨끗한 주젠지 호수의 모습이 담겨지기 시작했다.

참으로 멋진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정말 절묘한 시간대에 날씨가 럭키를 외쳐준 거 같았다.



저 뒤로는 올라왔던 이로하자카와 주젠지 댐이 있는 곳이다. 더 이상 가지말고 다시 돌아간다. 정류장을 거쳐서 그 다음 코스인 게곤폭포를 보러가기 위해서이다.

이 이외의 사진도 더 있으나 그 사진들은 개인적으로 간직하고 싶기에 궁금하면 직접 가보길 추천한다.



그리고 이니셜D를 좋아했던 사람들이라면 알만한 그 차! AE86을 실제로 닛코 깡촌 시골길에서 볼 줄이야... 그것도 팬더 트레노 타입이었다. 

물론 후지와라 두부점 스티커는 안붙인 채로... 

이로하자카가 있어서 그런건가... 지금은 연비도 꽝이고 더이상 유지보수도 불가능한 취급도 안하던 차량이 이니셜D 하나만으로 엄청난 몸값으로 자라난 것을 생각해보면 참 대단하긴 하다.



어느새 선착장 쪽에도 관광객이 몰리기 시작했고 더욱 더 시야가 넓어지기 시작했다. 

안개로 안보이던 도리이더욱 더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깨끗한 하늘..그리고 울창하지만 겨울의 마른 나무 빛들...

그래도 참 좋다. 3월 초의 닛코. 재밌는 추억을 하나 더 만들고 간다.



아침에 올라왔을 때보다 깨끗해진 도로. 분명 도쿄는 더웠는데 이쪽 닛코는 쌀쌀하다. 

눈이 안녹았다는 점은 역시 예상할만한 수준. 날씨가 가늠이 안될 정도로 추우니까 말이다. 

그렇게 정류장을 거쳐서 가야 하는 조금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 게곤 폭포. 여기도 슬슬 기대가 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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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닛코여행의 마지막 코스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하루에 완주하는 닛코 여행의 코스라서 도쿄에 다시 돌아갈 생각을 하니까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남기 시작한다.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고, 금전도 한정적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 더 열심히 달려야 하는 마음으로 다시 간다.

점심 식사를 끝내고 나서 우리는 가까운 버스 정류장으로 다시 이동을 하였다. 그 버스정류장의 앞에는 닛코시에서 운영하는 향토센터가 있었다.



잠시 몸도 녹이고 화장실 볼일도 볼 겸 가본 향토센터. 자유롭게 방문하십시오 라는 문구가 보였다. 물론 일본어로....

눈치 보지말고 들어가도 된다. 그리고 한켠에는 기념품 및 안내소 같은 개념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전통가옥식으로 지어놓은 향토센터의 건물은 운치있었다. 과연 내부는?



제일 먼저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동조궁 5층 탑과 아울러 바로 근처에 있는 신교 모형이 그 자리에 있었다. 그리고 주변으로는 사진들이 즐비해 있었다. 

보아하니 닛코 지역의 자연 경관 및 그밖에 홍보 영상들이었다. 

닛코지역에 놀러온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돈으로 그 관심을 더 보여달라는 의미일까? (농담)




일단 우리가 타야한 노선을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가야할 목적지는 주젠지온천이다. 행선지를 보고 타야하는건 확실히 알아두자. 


우리가 위치해 있던 정류장은 5번 닛코 쿄도센타마에 (日光卿土センター前)이다. 정확하게 우리는 26번 주젠지 온천(中禅寺 温泉)까지 올라가야 하기때문에 관련 노선번호를 확인해야 한다. 

노선번호는 색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숫자가 아닌 알파벳이기 때문에 다소 헷갈릴 수 있지만 충분히 앞에 우리가 가야할 목적지가 잘 보이는 버스니까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 올라온 주젠지 온천 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온 주젠지호. 

아침보다 안개가 덜 끼어져 있었다. 사람들의 목소리도 많이 들리고 있었으나 여기서 "음...그냥 이정도에 만족해야 할려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단 호수 입구까지 걸어가 보았다.



일단 수수한 모습의 주젠지호... 여기서 다소 실망감을 가지고 있는 와중에도 꿋꿋하고 신나게 걸어보자는 일념으로 일단 먼 곳까지 걸어본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정말 기적이 일어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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