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식사를 해결한다는 것은

고역적일 것이다.

특히나 이것 저것 따지기도 싫고

그냥 알약 하나만으로 허기를 달랠수 있는

방법은 없겠냐고 싶겠지만..


그러면서도 가끔 나오는 TV 혹은 유튜브 먹방도

보노라면 맛있는 것은 왜이리 많은지..


이 날도 이것 저것 따지기 싫어서 다녀온 듯 한데

기본 이상은 하는 외식 프렌차이즈쪽의 식당에 다녀온 듯 하다.



서울 동묘역 롯데캐슬 지하에 있는 채선당.

추울때는 따끈따끈한 샤브샤브 맛집이랍시고

나름 기본 이상은 한다고 생각하기에 다녀온 곳이다.


샤브샤브 계열로는 다양한 메뉴가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좋은거을 먹고 싶다면 취향대로 고르면 될 듯 하다.



내부는 대략 요래요래..

꽤나 오래 된 듯 한 곳인데도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장사를 잘 하고 있다.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 가서 그런지

역시 식사를 다들 끝내고 조금 한가한 모습이었다.


결론은 내 식사 시간이 조금 늦어진 상황...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쇠고기 샤브샤브.

제일 기본적인 메뉴로 시켜봤다.


원래 기본 스탠다드가 더 맛있고 무난하기 때문에

라는 쓸데없는 핑계를 대고 앉아있다.


기본 샤브샤브 육수와 샐러드.

그리고 물김치가 깔린다.





그리고 메인 소고기가 나온다.

얇게 저민 냉동 소고기의 느낌이다.


그리고 여기에서의 핵심은 역시

평소에 섭취 못할 섬유질을 샤브샤브로 같이 먹으면

언제나 야무지게 잘 먹을 수 있다는 점.


푸짐하게 깔려 나오는 채소류들.



우선 끓기 전에 채소류를 잘라서

한움큼 푸짐하게 샤브샤브 육수에 넣어서

시원한 맛이 나게끔 푹 끓여준다.



그리고 만두도 넣고 일부러 고기를 푹 익혀 먹는

우리집안 특성상 고기도 미리 넣고

만두와 어묵사리, 만두도 넣고

보글보글 끓여준다.


기묘한 이야기에서도 나오는

이상적인 스키야키 이야기가 나온다.


스키야키를 과학적으로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뭔 헛소리야....."


물론 규칙도 중요하지만 음식은

본인이 원한다면 본인스타일대로 약간의 

변칙을 주고 살짝 갓길로 빠져나가듯이

먹어도 좋다고 할 수 있다.


것보다 규칙 너무 지키다가 체할라...허허..



그렇게 한 소끔 끓인 뒤에

채소와 고기를 건져서

소스에 콕콕...


아... 몸이 따뜻하게 녹아 내려...

기분이가 좋아진다.




어묵도 콕콕 소스에...

그리고 어느정도 먹었다 싶으면

만두도 1인당 한개씩.

간장에 콕콕! 찍어서 야무지게 찹촵!





그렇게 채소도 고기도 어묵

만두도 촵촵촵 야무지게 처묵처묵 했으니

남은 육수에 육수를 새로 보충 한 후에

칼국수 사리를 파팍 풀어서

호로록 해준다.


역시 추울 떄는 뜨끈한 국물과 국수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화이다.




그렇게 국수를 먹고 끝났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밥배가 있다면 국수배가 있고

국수배가 있다면 간식배가 따로 있듯이

죽을 팔팔 빡빡하게 끓여줄 준비를 한다.


불을 쎄게 올려서 육수를 자박하게 남긴 후에

밥과 다진 채소를 넣고 팔팔 끓여준다.


빠글빠글 끓여진 후에는 계란을 넣어준다.



이렇게 계란 한알을 톡! 넣어주면

맑았던 죽이 이렇게 걸쭉해진다.


보통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이렇게 끓인 죽을

흔히 일본에서는 오지야 혹은 죠스이 라고 하는 것과

흡사하다고 말할 수 있다.


흔히 일드를 보다보면 오지야, 죠스이 라고 나오는데

거의 이러한 비주얼과 흡사하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그렇게 마지막으로 죠스이..? 오지야..?

아니..그냥 한국어가 제일 편하니까

죽이라고 표현하자..


죽도 마지막 뱃속에 투하 시켜주고 나면 끝난다.


무난하게 기본은 하는 식사...

프렌차이즈라는 기본 이상은 한다는 심리..


그러한 평균은 해결할 수 있는 식사

완료하고 배를 뚠뚠거리면서

이제 다이어트는 어쩌지..라는 

좌절감을 갖고서 열심히 활동을 해야지..

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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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숭인동 76 롯데캐슬 인동상가 지하1층 | 채선당 동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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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리의추억 2019.12.12 2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샤브샤브 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많네요.
    전 2주 전부터 지난주까지 동생이랑, 직장 동료들이랑, 친구들이랑 샤브샤브만 4번을 먹은 거 같아요.
    근데 저는 일행들이랑 가는 곳마다 고기를 꼭 추가시키는 바람에 죽을 못끓여먹은게 한이예요. ㅋ

1개의 잘 차려진 단품 요리가 맛있는 경우도 있지만 가끔 뷔페는 다녀올 일이 생기게 되면 잘 먹고 오게 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곤 한다.

물론 과유불급이라고 자주 다녀오면 좀 재미없는 맛은 있지만 나름 몇개월에 1번 정도는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어서 호불호가 안생기는 듯 하다.

예전에도 올렸던 맛집 후기라고는 하지만 이번에 다시한번 다녀왔다. 다소 구성이 바뀐듯하다.



서울 중구 황학동. 청계천에서 조금 걸어가면 나온다고 해야할까. 신설동 풍물시장과 동묘 구제거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원할머니 보쌈 본점 건물 2층에 위치한 샤브샤브 뷔페 샐러드바 모리샤브의 후기이다.

꽤 오래전부터 원할머니 보쌈 본점으로 유명했던 자리가 지금은 거대한 기업으로 변신하여서 샤브샤브 뷔페까지 운영할 정도로 꽤나 크게 운영하는 듯 하다.



메뉴는 딱 이정도 뿐. 

기본적으로 샐러드바라고 써있는 메뉴가 샤브샤브하고 샐러드바를 즐길 수 있는데 소고기를 추가하느냐 마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또한 주말, 평일 여부에 따른 가격 변화여부도 똑같다.

그냥 일반적인 샐러드바 뷔페의 느낌 그대로다. 



육수를 선택한 후에 우선 샤브샤브용 채소류를 받아왔다.

샤브샤브야 뭐 어느 맛집에 가도 기본 이상을 할테니 이 곳에서는 그저 다른 음식의 맛을 중점적으로 보는게 좋겠지?

나름 그래도 원할머니 보쌈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프렌차이즈이니 만큼 한번 믿어보자.



샤브샤브용 채소코너는 여전하다. 별반 다를 거 없다. 

흡사 두끼에서 볼 법한 떡볶이 토핑 느낌도 든다. 어차피 샤브샤브가 목적이니까..

버섯과 채소. 그리고 만두나 국수 사리도 챙겨서 넣도록 한다.

그리고 샐러브바.

기본적인 탕수육, 순살치킨. 스테이크 파스타, 없으면 섭섭한 느낌의 짜장면. 그리고 누군가는 먹는다는 볶음밥.




보니까 요쪽 코너의 음식이 새로 생긴 듯 했다.

주로 쭈꾸미, 철판 불고기, 기름떡볶이, 닭갈비? 그리고 새우튀김과 꼬막비빔밥이 있었다.

특이하게도 술안주와 잘 어울릴법한 음식이었다.

예전보다는 뭔가 메뉴의 구성이 많이 개선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역시 기본은 한다는 피자파스타. 그리고 만두 그라탕?

저 만두 그라탕 맛이 참 독특했다. 

토마토 소스와 치즈. 그리고 만두로 만든 그라탕인데 의외로 참 조합이 좋았다.

개인적으로 불고기 피자는 매번 먹어보지만 참 미스터피자 느낌이 들어서 괜찮았다.



이 곳 모리샤브의 핵심 메뉴는 바로 이거인듯 하다. 이것 때문에 맛집이라고 해도 될 듯.

바로 보쌈. 각종 보쌈 재료와 고기가 가득했다.

원할머니 보쌈 스타일 그대로 삶아서 나올테니 맛이 없을 수 가 없지.

심지어 저 쌈장도 원할머니 보쌈에서 맛 볼 수 있는 소스 느낌이 그대로 느껴졌었다.

많이는 안먹더라도 조금은 꼭 먹고 와야 안 섭섭한 메뉴이다.



그렇게 한접시 받아 오고 나니까 어느새 샤브샤브 재료를 한가득 냄비에 넣고 끓여먹을 준비를 한다.

채소는 많이 먹어도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살이 안...찌긴 개뿔 똑같아!!!

많이 먹으면 뭔 들 다 똑같이 살찌는거 매 한가지야!!





야밤의 푸드 꼴려라 얍!.... 바로 움짤샷이다.

이렇게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샤브샤브 국물의 모습을 보노라면...

아...이제 더워진다.. 

추울때 다시 한번 이 블로그 포스트를 스크랩 한 후에 다시 본다면 눈에 아른거릴 것이다.

추울 때 먹는 샤브샤브의 맛을... 지금은 너무 따뜻해서 그 느낌이 전혀 없겠지만 말이지..



언제나 빠지지 않는 한입샷!

그렇게 큰 부담 안갖고 다양하진 않지만 기본에 충실한 메뉴로 즐기고 오기에는 좋다.

다만 위치가 참 애매모호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주변에 청계천, 동묘 구제시장, 신설동 풍물시장이 있어서 같이 묶어서 다녀오기 좋을 듯 하다.


지난번에 비해 메뉴는 확실히 많이 개선되었고 정말 먹을만한 메뉴 위주로 딱 잘 잡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다녀와 볼 의향이 있을 듯 하다.


*직접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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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황학동 1685 2층 | 모리샤브 청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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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제 9월에 접어드는 만큼 조금은 선선해지리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조금은 차가운 날씨에 어울릴만한 과거의 식사 후기이다. 

한동안 할머니가 몸이 편찮으시고 그러던 시절 의도치 않게 과거에 유흥을 즐기던 건대에서 이제는 유흥이 아닌 주기적으로 병문안을 목적으로 다녀오곤 했다. 

그래도 당신이 온김에 여러곳 구경도 하고 맛난것도 먹고 집에 들어가라고 그랬나 가끔 엄마님이랑 식사하던 곳이다.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스타시티 롯데백화점 내에 있는 1인 샤브샤브 맛집 이라고 알려진 공기에서 식사한 후기이다.



메뉴는 다른거 없이 1인 샤브샤브가 전부이다. 칼국수로 먹을지 쌈으로 먹을지 정하면 된다. 보통 배가 덜 고픈 사람들은 칼국수 샤브샤브로 주문하는 듯 했으며 나의 선택은 쌈 샤브샤브로 선택.


건대에 맛있는 맛집 많을텐데 왜 이런데 가냐 하겠지만 결국 부모님들은 제일 평균 이상을 하는 백화점을 좋아하나보다. 그렇기에 나의 선택도 이렇게 되는 듯 하다. 



이러게 주문해서 나온 1인 샤브샤브. 쌈과 샤브샤브용 채소가 나온다. 특히 저 쌈밥이 굉장히 맘에 들었는지 저 쌈밥으로 주문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던 기억이 난다. 

아무래도 건대입구역 인근 번화가에 있는 맛집들은 혼자 식사할만한 공간이 없어서 그런가 이 곳에서 혼자 식사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아 보였다.  



채소는 뭐 숙주와 버섯, 쑥갓과 배추. 그리고 고기 등 기본적으로 샤브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제대로 구비되어 있었다. 



그렇게 개인 자리당 마련되어 있는 인덕션. 보글보글 끓여져 채소가 우러나오면서 고기를 데치면서 쌈과 같이 먹으면 어느 누가 먹어도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1인 식사하기 어려운 판국에 샤브샤브를 1인 식사로 마련한다는것은 정말 좋은 듯 하다.


<직접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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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자양동 227-342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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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간 집안에 좀 말하기 힘든 사정이 있었는데 그런 와중에도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모두들 힘내라는 응원 덕분에 나름 어느 정도 잘 해결되어 출근을 다시 한 날 그래도 생각해준 임직원 분들에게 식사라도 대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봉역쪽에 그렇게 맛있는 식당도 보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쿠우쿠우나 계절밥상은 내 코스트가 굉장히 부담스러웠기에 마침 이렇게 된 김에 새로 생겼기도 하고 몇몇 직원들 빼고는 도전해본 적이 없는 월남쌈 샤브샤브 전문점이라고 하는 소담촌에서 점심 식사를 대접하기로 계획하고 그런 김에 어떤지 후기를 남겨본다.



옛날 상봉시네마 건물 자리. 참 높디 높은 이런 건물 옥상에 위치한 소담촌. 

생긴지 얼마 안된듯 싶다. 

근데 이거 이렇게 높은 건물었나.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갈때 보이는 경의중앙선. 

그리고 경춘선의 모습. 

코스트코가 있고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도로가와 철길을 경계선으로 하여 일반 마을단지가 보인다. 

철길이 경계선인 절묘한 상황. 

그리고 빈부격차도 확 드러나는 상황.



평일 점심 특선으로 월남쌈샤브 정식이 있었는데 미리 인원이 많기에 저 메뉴로 선택후 예약. 

여기서 조금 문제가 발생해서 조금은 불만인데 일단 그 내용에 대해서는 있다가 얘기하기로. 

어찌됐건 가격표는 저런 느낌.



샤브샤브 육수에 넣는 재료들이 이렇게 무한리필 방식으로 제공되는 듯 싶었다. 

국수랑 수제비. 그리고 떡과 그밖에 채소류들. 

많이 먹지는 못할 듯 한거지만 있으면 또 은근히 먹게 되는 무한리필 토핑들.



이쪽의 것이 월남쌈 목적으로 무한리필 하는 재료들인가 보다. 

일단 샤브육수에 넣을 채소류도 챙기고 쌈용 채소도 낭낭하게 챙겨둔다.



일단 내가 챙긴것은 이쪽의 것. 월남쌈용 토핑부터 먼저 챙겨본다. 

여기서 오이를 싫어하는 내 입맛에 맞춰서 오이는 생략. 

오이를 좋아하면 직접 가져다 드시라는 나의 상냥한 배려. (...어이!?)



민망하기 경의중앙선 상봉역에 그지없네. 

뭐 얼마나 대단한거라고 이렇게 사진까지 찍고. 

샤브샤브 끓이기 직전에 후다닥 찍어놔야 드시는 분들 방해도 안하니까 그렇다고 치지만. 참 나도 나다...



일단 김치말이 국수 한그릇 입맛을 가시게 한 다음에 재료들을 투하투하~ 

그리고 소스도 뿌직뿌직! 그리고 재료도 양껏 담아오기. 

뭐 이 정도는 기본 아니겠어?



점심 시간으로 주어진 시간이 1시간이 채 안됐기 때문에 다소 억울한 감은 있지만 고기도 미리 넣어서 푹~ 끓이면서 먹어준다. 

샤브샤브가 점심시간에 촉박하게 먹기는 조금 아쉬운 감은 있지만 말이다.



고기. 그리고 만두. 그리고 버섯과 각종 채소. 

매운 육수와 맑은 육수가 따로따로 제공되어서 각자 입맛에 맞게 알맞게 먹으면 될 듯 싶었다. 



갑자기 뜬금은 없지만 라이스 페이퍼를 물에 살짝 익혀서 말랑말랑히 만들어서 각종 재료와 토핑을 넣고 만든 월남쌈 한입샷! 야무지게 소스 콕콕! 찍어서 한입 해본다.


워낙 샤브샤브 자체가 뭐 육수가 맛있으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토핑 , 월남쌈 등등이 무한리필이라 아주 만족스러웠다.


근데.. 두 타임으로 나눠서 예약팀이 왔다갔다 하긴 하는데 먹튀할까봐 사람 잡고서 다음팀 올때까지 가지말고 기다리라는 소리는 좀 아니지 않나...?? 어차피 계산할 사람이 나였기 때문에 두번째 마지막 타임으로 내가 와서 식사 후에 계산할 예정이었는데 첫번째 타임으로 교대해줘야 할 분이 좀 아주 굉장히 불쾌 했었나 보다. 


맛이 있었는데 그러한 배려성에서 좀.. 근데 뭐 장사하는 사람 입장에서 1원도 무서우니 그럴 수도 있다고 하지만 정말 먹튀할 요량이었으면 행동부터가 달랐을텐데..그거 무서우면 장사 못할텐데 말이다..


 내 동료분이 그 점에 대해서 아쉬웠던 점 빼고는  맛나게 잘 먹고 왔다.  


<직접 돈 주고 직접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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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상봉동 92-2 시네마시티 15층 15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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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초 혹은 연말이 되면 신년 운세를 보기위해 자주 다니는 철학관이 구리. 정확하게는 구리시장쪽에 있다. 그곳에 가서 올해는 어떨지와 조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어느정도 보조 삼아 듣고 오기 위해서 듣고 오곤 한다. 아무래도 매년 말과 초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기 때문에 일부러 미리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철학관에 갔다 오곤 하는데 아침도 거르고 다녀온 것이라 지하철을 타기 직전에 구리역에 위치한 롯데백화점에 들러서 식사를 하고 가기로 했다.


경기도 구리시. 구리역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지하1층 푸드코트에 위치한 삼국열전의 후기이다.



서울 및 전국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푸드코트에도 이러한 1인 샤브샤브 전문점이 다 하나씩은 있다. (아. 롯데 본점에서는 못 본듯.)  노원점하고 건대점에는 공기라는 1인 샤브샤브 식당이 있긴 한데 여기는 삼국열전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듯 했다.


메뉴는 특이하게도 엄청 매운 국물에 속하는 중식과 적당히 매운 한식. 그리고 일반적으로 맑은 국물의 일식 샤브샤브 국물이 있다고 한다. 


우리는 처음 시도하는 것이기에 적당히 매운 한식 샤브샤브로 2인 주문을 하였다.



밀푀유 나베 방식으로 나온다는 채소가 가득한 샤브샤브. 특이하게도 여기는 채소를 미리미리 냄비에 넣은 채로 나온다. 우리가 흔히 아는 샤브샤브 식이 아니었다. 육수를 미리 붓고 채소를 미리 다 넣은채로 나오는 방식이다. 그 다음에 직접 끓여서 먹는 방식.



여기 사진에는 없지만 칼국수와 고기도 같이 나온다. 단무지는 거들뿐이고, 양파와 고추가 들어간 약간 피쉬소스 타입의 간장이 하나 나온다. 그리고 빈 종지에는 저 빨간 스리라차 소스를 찍어 먹는 방식이다.



오늘도 여전히 부글부글 끓이는 움짤 샷 한방.  역시 겨울에는 이 만한 것이 없지. 버섯과 배추. 그리고 숙주와 떡이 들어간 냄비속에 빨간 매운 국물이 같이 어우러져 있다.


솔직한 후기를 말하자면, 냄비가 너무 작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소 국물이 넘치는 점은 조금 불편했으며, 고기가 다소 양이 적었다는 점은 아쉬웠다.


매콤한 국물에 채소와 고기를 샤브샤브식으로 먹는 것은 특이했으며, 칼국수를 넣고 나니까 얼큰한 맛 덕분에 칼국수 맛이 나쁘지는 않았으나 역시 냄비가 작았던 점 때문에 다소 조금은 짰던 느낌. 냄비가 좀 더 컸다면 살짝 맑은 육수를 넣어서 좀 더 싱겁게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을 듯 싶었다.


(직접 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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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역에서 가기도 애매모호하고 신설동역에서도 가기가 애매모호한 위치에 있는 원할머니 보쌈 본점. 그곳에는 모리샤브라는 샤브샤브 뷔페 샐러드바가 있다. 생긴지는 꽤 됐지만 거의 1년만에 방문한 거라고 해야하나.  오늘은 그런 곳에 위치한 모리샤브 방문 후기이다.



건물 하나가 원할머니 보쌈 브랜드 위주로 이뤄진 단독 건물. 원할머니 보쌈 본점 2층에 위치한 모리샤브. 간만에 만나는 동창과 맛난 식사라도 야무지게 하면서 연말을 맞이 하자기에 다녀왔다. 참.. 술 좋아하는 주당들 만나다가 술 안즐기는 동창 만날려니까 색다르다.



기본 테이블의 세팅은 이렇다. 방문한 날 당시 쭈꾸미와 직화불고기. 그리고 보쌈과 냉면이 이번 샐러드바 뷔페 메뉴중에서 시그니쳐 메뉴로 제공되는 듯 싶었다.



가격표는 요래요래. 다만 평일이건 주말이건 무조건 한 테이블 당 2시간 제한이라는게 조금은 애매모호한 느낌. 그리고 테이블당 꽂혀진 냉면 주문 팻말. 저 팻말을 샐러드바 쪽에 갖다주면 냉면을 직접 테이블까지 갖다주는듯 싶었다.



샤브샤브 토핑 코너. 여기야 뭐 말할 거 없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것은 다 있다. 숙주, 배추, 버섯, 칼국수, 수제비, 만두, 라면, 소세지 등등. 



이쪽에 것은 쭈꾸미와 직화불고기. 원래 불고기에는 손이 잘 안가는 법이기에 쉽사리 손은 안대고 안먹은 듯 싶다. 뷔페에서 밥도 잘 손을 안대기에 밥도 안먹었던 듯 하다.



탕수육이나 치킨 등 제일 많이 찾는 절대 실패없는 메뉴들이 몰려있는 코너. 역시 치킨은 다 떨어진 상태. 



파스타만 찍었지만 피자, 보쌈, 샤브샤브용 죽 코너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으나 굳이 찍지는 않았다. 디저트 및 음료수등도 다 구비되어 있었다.



일단 1차로 받아온 메뉴. 파스타와 피자. 그리고 감자튀김과 깐풍산적. 조금 느끼하게 입을 달래준 후에 샤브샤브를 먹고말겠다는 의지로 받아온 첫 접시였다.




왠지 술을 안마시니까 허했던 나 미네스는 다음 메뉴를 받아 온 후에 맥주를 한잔 하면서 안주겸사로 파스타 등 받아온 음식들을 호로록 하였다. 


여기 맥주는 나름 깨끗한 듯 했으나 맥주 따르는 모습은 그렇게 잘 하지는 못한지 거품이 너무 많았다.



일단 샤브샤브 토핑도 한가득 받아오고 국물에 푸욱 적셔서 야무지게 먹을 준비도 했겠다. 국수를 굳이 안 넣어도 채소들 위주로도 포만감이 가득할 듯 하다.



보라, 추울때 보면 하앍하앍 거리는 이 보글보글 비주얼. 




한번 시켜본 냉면. 좌측이 비빔냉면이며, 우측이 물냉면이다. 면이 그렇게 질기지 않고 꽤나 먹을만 했던 느낌이었다. 양도 한입거리이기에 배불러도 한번 먹고 와야 할 듯한 양의 수준이라 아주 적절했다.



마지막 디저트. 과일이나 치츠케잌 요거트 등 커피도 있지만 내 선택은 슈크림하고 치즈케잌. 그리고 티라미슈와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부어서 아포가토를 해먹었다. 


가짓수는 많지는 않지만 나름 기본에 충실하고 배부르게 샤브샤브와 같이 먹기 좋은 곳이었다. 단. 맥주는 거품이 많이 생겼을때 따져서 맥주를 가득가득 채워달라고 해야할 듯 싶다.


2시간인 것은 조금 아쉬웠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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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연말 초겨울에 돌입하게되면 다양한 모임이 생기기 마련이다. 동창, 회사, 다른 지인에 더불어서 가족 모임까지.. 나이는 한살씩 더 먹으면서 한 거 없이 지나간 듯한 지난 뒤를 돌아보면 정말 씁쓸하고 늘어나는 주름과 떨어지는 체력을 보노라면 흐아아아!!! 하고 소리 지르기 마련이다.


오늘은 지난 조금 된 포스트이긴 한데 동대문구 신설동과 제기동 사이라고 해야할까 용두동 쭈꾸미 골목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샤브샤브 샐러드바 뷔페 마루샤브에 다녀온 후기이다.



조금은 오래된 듯한 느낌의 건물 1층에 자리잡은 마루샤브. 돈이 꽤 많나보다. 건물 최상단 위치에 저렇게 간판을 달아 놓을 정도면 광고비만 해도 꽤 나갈텐데 말이다.



지난번에 갔을 당시에는 주말 공휴일의 경우는 식사 시간이 1시간 30분 제한이라고 적혀있었다. 뭐 어차피 오랜 시간 먹을 양반들도 아니니까 관계는 없다지만 역시 바쁜 시기에 한명이라도 더 받아가면서 회전율을 높이는게 중요하긴 중요한가보다. 



가격은 여느 샐러드바의 가격과 다를 바 없는 듯. 다만 샤브샤브 종류별로 1인당 가격이 달라지기에 적절하게 먹을 것을 선택하여 샐러드 바를 이용해야 배가 안부를 듯 싶었다. 



일단 앉자마자 주문하고 나서 깔려지는 쇠고기 샤브샤브. 채소는 본인이 원하는대로 받아오면 되는 방식. 고기와 육수만 준비해주며, 나머지 샐러드 바 및 채소류는 본인 취향대로.



채소를 가득가득 받아온 쪽이 이쪽의 모습. 육수가 빠글 빠글 끓여지면서 채소의 수분이 육수에 스며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샐러드바 뷔페 코너는 저렇게 되어 있었다. 대충 보니까 초밥면류, 튀김류, 샐러드류 이렇게 구성이 된 느낌. 음료수나 커피, 디저트도 나름 구색을 맞춘 느낌이 들었다.



요즘 샐러드바에서 짜장면 보기 정말 어려운데 여긴 특이하게도 짜장면이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샐러드바 가면 정말 손 잘 안가게 되는 볶음밥. 깐풍기는 한두개 정도만 맛 보면 적절한 느낌.



샐러드도 나름 구색을 맞춘 느낌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연어와 육회만 먹는 편인데 좀 스타일은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나물과 샐러드가 주를 이룬 느낌이 들었다.



피자도 뭐.. 어차피 어딜 가던 쏘쏘하고 감자튀김이랑 치킨도 어떻게 먹던 쏘쏘한 느낌.



초밥코너. 어차피 전문적인 초밥집이 아니기 때문에 맛은 큰 기대도 안했고 딱 먹고싶을 때 실컷 먹기 좋은 수준의 초밥이었다.



내가 받아온 구성이다. 개인적으로 속을 달래주는 스프는 필수라고 생각하기에 스프를 먼저 받고 샐러드와 초밥. 그 이후에도 한두접시 더 먹긴 했다. 양 많이 다양하게 먹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대체적으로 아이들보다는 어른 입맛에 맞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내가 은근 초딩입맛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어른들은 좀 좋아할 만한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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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31-10 한일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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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한그릇 먹기에 요즘에는 만원이 기본으로 깨지는 시대이다. 특히나 직장인, 자영업자에게 있어서 그 정도 돈이 들어가는 점심은 월 평균 20만원 이상이나 들어가는 엄청난 양의 지출로 이어지는 법. 그렇다고 맛있는 것을 먹기에는 돈이 많이 들어가고 저렴하면 맛이 떨어지는 법이기에 이렇다할 답이 없는게 요즘 현실이다.


지난 며칠전 서울 상봉역 바로 앞에 위치한 가온샤브 라는 곳을 처음 알게 됐는데 점심 샐러드바가 8천원 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첫 도전을 위해서 직원과 함께 해주신 분들과 다녀온 후기이다.



입구를 대충 찍었으나 대충 이 동네에서는 꽤나 알려진듯 싶었다. 샤브샤브와 샐러드바가 11,000원. 

정말 저렴한 축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돈이 없기에 8천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으로 샐러드바만 도전하기로.



식사메뉴는 참으로 다채로웠다. 샤브샤브만 하는 곳이라고 하기에는 샤브샤브와 샐러드바. 그리고 초밥까지. 뭔가 야매의 냄새가 물씬 풍겨지는 곳인 느낌이 들었다. 아무렴 어떠하리. 가격대비 맛이 적절하면 된다는 생각이니까.



나름 구색을 맞춘 전체적인 내부 풍경. 있을 것은 다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기본적으로 롤과 유부초밥, 튀김류, 파스타, 밥류등이 있었다. 다소 고급진 메뉴는 아니지만 나름 어느 누구나 좋아할만한 음식들 위주.



샐러드 위주의 한쪽의 코너. 의외로 연어와 치킨 샐러드가 가득가득 하다. 아쉬운 점은 소스로 많이 묻혀진 샐러드는 채소의 아삭함이 좀 덜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소스 범벅의 초딩입맛을 좋아하는 나는 뭔들 안좋아하리.



나름 쫄면에 오징어 튀김에 불고기 샐러드까지. 정말 다채롭게 존재하는 느낌이 들었다.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양하게 저렴하게 먹기 좋은 느낌? 왠지 모리샤브의 짝퉁 느낌도 드는 생각.



첫 접시. 파스타 아니다. 스파게티다. 새우튀김은 저렴한 맛. 치킨샐러드와 연어샐러드를 많이 가져왔다.

나름 초밥은 진짜 정식초밥은 아니여도 연어 타다키나 다양하게 먹을만한 것을 가져왔다.



이 접시는 내 옆 주임이 가져온 음식. 일단 우선적으로 밥과 빵으로 시작하고 2차로 샐러드로 끝내고 3차로 국수로 끝내야 한다는 정식을 알려준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어서 배부른건 함정인걸.



아! 깜빡했다. 각 테이블마다 티켓이 있는데 그 것을 가지고 주방에 갖다주면 비빔밥이나 짜장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아깝게도 너무 많이 먹어서 그거는 안먹었다. 


좀 어수선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돈 없고 배고픈 청춘을 위한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아줌마들 정말 많이 왔다. 그거때문에 어수선했던 것일까?


4명 가격 8천원. 32000원 나왔다. 직접 돈을 지불하고 먹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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