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후쿠오카의 명물이라고 하면 몇가지가 떠오를 것이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모츠나베

모츠나베는 오죽하면 하이츄 젤리 선전때도 하카타 모쯔모쯔 하면서 모쯔나베가 유명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다음이 바로 명란젓. 명란젓은 대한민국에서 살던 일본인이 맛본 젓갈의 맛을 잊지못해서 후쿠오카로 기술을 가져가 발전시킨 일화는 워낙 유명하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유명한 메뉴가 바로 고등어인데 보통 후쿠오카에 가면 사바테츠에 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혼자 가기에 가격적 부담도 크고 줄서야 하는 단점이 있는데 외국인들은 드물면서도 맛있기로 소문난 현지인의 맛집. 

JR 하카타역 10층 하카타 시티에 위치한 고등어 맛집 사바만의 이야기이다.



JR 하카타역 하카타 시티건물 10층에 위치한 쿠우텐 거리. 그 곳에 위치한 사바만. 나가사키 직송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굉장히 신선한 고등어만을 엄선해서 내준다고는 이야기가 있었다.

실제 JR하카타 시티에 입점해 있는 식당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맛이나 서비스가 떨어지면 절대 입점이 불가능한 최소한의 맛과 서비스는 보장된 식당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각설하고 들어가보도록 하자.



점심메뉴는 단품정식 메뉴가 있다. 특이하게도 고등어 초밥도 있었으며, 그 외에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즐비해 있었다. 

물론 단품메뉴를 먹기에는 조금씩 다양한 메뉴를 맛보고 싶었기에 여러모로 지켜봤다.



지금 보이는 사진에 나온 정식이 바로 이 곳 사바만에서도 제일 잘나간다는 메뉴라고 한다. 

메뉴명은 마사바노고마사바테에쇼쿠. 우리나라 의미로는 진고등어의 참깨고등어정식이라고 보면 된다.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이걸로 선택. 

그 외에 점심 런치 메뉴 중 굉장히 비싼 메뉴 마사바오츠쿠리사토하나카고고젠으로 고등어 바구니 정식이라는 의미로 보면 된다.



내부는 점심시간이 절정에 달했는데도 다소 조용한 느낌. 꽤나 유명한 맛집으로는 알고 있는데 의외로 나이든 손님들이 좀 더 많은편. 

이 의미는 결국 일본도 천연의 생선보다는 젊은 입맛의 고기류를 굉장히 좋아한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나도 고기파이지만 후쿠오카에 온 만큼은 고등어를 꼭 선택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역시 가격이 좀 쎈편이라서 오기 힘든거 인가 라는 생각도 가져본다. 



드디어 나온 마사바노고마사바정식. 

한글로 편안히 쓰자면 참깨소스 고등어 회 정식이라고 하면 될 듯 하다. 정갈하면서도 깔끔하지만 의외로 가득가득한 양이 참 놀라울 따름이다. 



이 요리가 바로 후쿠오카. 특히 이 곳 사바만 에서의 시그니쳐 메뉴라고 할 수 있다. 고등어 참깨소스 회. 고등어는 알다시피 회로 먹기 정말 어려운 녀석 중 하나이다. 성질도 급하고 죽는 순간 산패 및 히스타민 중독까지 일으킬 정도로 골치 아픈 아이이다.

더군더나 제일 위험한 고래회충. 일명 아니카시스의 위험으로 인해서 가장 회로 먹기 골치아픈 어종 중 하나이다. 하지만 한번 맛보면 그 위험함도 감수할 정도라고 하니까 말이다.

아, 물론 전문 요리사들이 이런거 하나 모를 정도로 어수룩한 사람들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고등어는 왠만한 경력으로는 만지기도 힘든 만큼 신선하고 비리지 않는 냄새만으로도 고등어를 참 잘 잡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고등어 구이. 오븐에서 카와이 하게 구워서 맛깔난 껍질채로 나오는 이 고등어 구이는 무 오로시와 레몬즙을 활용하여 구워진 직후의 비린맛도 잡을 수 있도록 아주 제대로 구워진 듯한 느낌이었다. 

기본적인 맛집의 이상은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당연히 흰밥. 그리고 츠케모노. 그리고 숙주무침. 일본은 콩나물보다 숙주무침을 즐겨먹는 편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잡곡밥을 먹는 문화가 아닌 오로지 흰 쌀밥만을 즐겨먹는 문화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일본 쌀이 굉장히 맛있긴한데 탄수화물 중독 및 소화. 그리고 당뇨병의 문제로 인해서 우리나라는 다양한 잡곡을 섞어서 더욱 더 건강하게 먹는 문화이지만 일본은 흰 쌀밥 하나만으로 맛있는 반찬을 같이 먹는다는 문화가 큰 듯 하다. 



그리고 미소시루. 샐러드. 아주 좋은 미역을 사용해서 국물의 진한 맛을 잘 끌어 당긴듯 하다. 아. 샐러드는 오이가 들어가서 조금은 실망. 

일본애들도 오이를 굉장히 좋아하겠지만 분명 일본에도 오이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할 듯 하다. 



잘 구워진 고등어 한 젓가락상큼한 무 오로시가 맛이 없을 수가 없고. 

신선한 고등어 회 한점참깨소스. 그리고 와사비 한꼬집과 함께하는 그 맛은 당연히 알듯 모를듯 하지만 왠지 맛을 안 보면 힘겹다고 말할 수 있는 그 맛이다.

비싼 비용을 감내하고 가기에는 본인의 주머니 사정이 안 좋다면 점심 식사로 조금씩 맛보고 소확행을 할 수 있는 맛집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곳 JR 하카타역 하카타시티 쿠우텐에는 9,10층에 걸쳐서 다양하고 맛있는 레스토랑들이 즐비해 있다는 점이다. 가격적 메리트도 좋고 특히 이것저것 계획없이 왔는데 그래도 맛있는 것을 먹고 싶고 멀리 가기 싫은 사람들이라면 이 곳 만큼 좋은 선택은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서 통과한 뒤에 입점한 식당인 만큼 저 곳 사바만 외에도 다른 식당들도 후회없는 선택이 될 듯 싶다.


몰랐는데 한국어 메뉴판이 존재하고 있으며, 저녁시간대에는 흡연도 가능하다고 한다. 

런치는 오후 3시 이전까지인듯 하며, 자세한 내용은 https://r.gnavi.co.jp/fd531rmh0000/ (사바만 홈페이지) 에서 확인하도록 하자.

JR 하카타 시티 식당가 홈페이지https://www.jrhakatacity.com/kooten/




가는 방법 : 하카타역내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10층으로 올라가면 쿠우텐이라는 거리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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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처음으로 경험하는 사람들이라면 제일 편안하게 코스 짜기가 좋은 지역이 바로 일본 큐슈에 위치한 후쿠오카일 것이다. 나름 있을 것은 다 있는 제 3의 도시로 불리우기도 하며, 번화가 및 쇼핑가. 그리고 후쿠오카 주변으로 오이타, 벳부, 유후인 온천 등 다양한 지역들이 있기에 방문하기에 최적의 지역일 것이다.


오늘은 후쿠오카 여행 코스를 짜려는 분들을 위해 좋은 곳을 알려주려고 한다. 

일본의 생맥주는 정말 맛있기로 유명한데 특히나 아사히 맥주는 대한민국 국내에서도 외국 맥주중에서는 상위급으로 통할 정도로 잘 팔리는 맥주이다.

그런 맥주의 제조 과정 및 시음도 할 수 있는 박물관이 있다. 바로 일본 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1정거장 위치에 있는 다케시타역에 위치한 아사히 맥주 하카타 공장 견학 정보이다.



https://www.asahibeer.co.jp/brewery/hakata/


위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아사히 맥주 후쿠오카 하카타 공장 견학 예약 팝업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아사히 맥주 공장의 견학은 예약이 필수이다.

단, 예약을 해야하는 대신 견학비용은 무료이다. 

예약을 원하는 사람들은 저 팝업에 있는 예약신청 버튼을 클릭하도록 하자.



아사히 맥주 하카타 공장 견학 신청가능한 날짜가 이렇게 달력에 기재가 되어 있다. 달력을 확인한 후에 본인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도록 한다.



보다시피 날짜만 선택하는 것이 아닌 시간 선택도 필요하다. 시간 선택을 해야 하는데 어째.. 다른 시간대의 견학은 안하는 듯 싶었다. 

결국 아침 일찍 선택하고 빡씨게 본 후에 점심도 먹고 쇼핑하고 여유로이 돌아다니는 것으로 확정.



견학 신청을 한다고 하면 이렇게 관람인원과 교통수단을 입력하게 되어 있다.

특히 교통수단을 입력하는 이유는 이 곳의 아사히 맥주 하카타 공장 박물관 견학은 무려 맥주 3잔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사실!

하지만 음주운전의 위험 때문에 차량 혹은 바이크, 자전거 등을 이용하여 오는 사람들에게는 맥주 제공을 안하고 소프트 드링크만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미성년자의 경우도 맥주 제공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 점을 염두해야 한다. 


그렇게 인원을 입력한 후에 개인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모든 예약은 완료가 되어서 이메일로 예약 내용이 보내져 오게 된다.

그런 점을 확인하고 그렇게 모든 예약을 종료한 직후에는 날짜 및 시간을 엄수하여 방문하면 된다.

이 곳은 공장의 견학도 견학이지만 무려 맥주가 3잔이나 무료라는 점에서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거 같다. 더불어 입장료도 무료!

혹시라도 후쿠오카 여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있다면 부지런히 미리 일정을 정한 후에 아사히 맥주 공장 박물관 견학을 예약하여 새로운 경험을 만드는것을 추천한다.







가는 방법 : 하카타역에서 JR열차를 타고 다케시타역에서 하차(1정거장 소요), 도보로 3분 정도. 

하카타역에서 걸어가기 다소 먼 거리이기 때문에 돈아까워 하지말고 열차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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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역사적인 문제나 이런 저런 앙금이 남아 있어도 여전히 많은 한국인들이 한번 이상은 다녀온다는 일본. 

특히 비행기로 제주도 가는 거리수준으로 가까운 약 1시간 20분 거리에 위치한 키타큐슈, 후쿠오카의 경우는 부담스러운 거리와 물가, 복잡한 도로의 도쿄는 피하고 싶고 오사카는 나중으로 미루고 싶다고 할 사람들에게 기타큐슈, 후쿠오카는 첫 여행지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나름 제 3의 도시로 불리우는 후쿠오카, 기타큐슈. 그럼 이 곳의 여행을 위해 좋은 패스는 무엇이 있을까? 힌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후쿠오카 시내와 다자이후 덴만구의 선택?

후쿠오카 투어리스트패스

후쿠오카 시에서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패스이다. 이 패스 한장이면 당일 하루동안 대중교통에 대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니시테츠 후쿠오카  구역 내 버스, 후쿠오카 시영지하철, JR큐슈(다케시타역 ~ 하카타역 ~ 카이즈카역까지) 등 노선의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후쿠오카 시 내에 위치한 각종 박물관 및 편의시설 등에 대한 할인까지 가능하오니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주로 후쿠오카 시 내에서만 자유롭게 돌아다닐 사람들에게만 추천하며, 그 외의 지역으로 나갈 사람들에게는 다른 패스가 좋을 수도 있다.

가격 : 성인 820엔(니시테츠 전절 제외) , 성인 : 1340엔(니시테츠 전철 다자이후역 까지 포함)

https://yokanavi.com/ko/tourist-city-pass/






큐슈지역 버스 무제한 패스? 

산큐패스

주로 후쿠오카 시내 뿐만 아니라 다양한 큐슈 지역으로의 방문이 목적인 사람들이 구매하면 좋은 패스이다. 

단점이라면 기차나 전차, 지하철의 이용은 어려우나 버스를 이용하여 오이타, 벳부, 나가사키, 구마모토, 하우스텐보스 등의 먼 지역으로 가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패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티켓의 종류는 현재 3가지로 판매중이라고 한다.

전 큐슈지역 4일권 (14,000엔) 

전 큐슈지역 3일권 (10,000엔)

북부 큐슈지역 3일권 시모노세키 + 후쿠오카 + 오이타 + 쿠마모토 + 나가사키 (6,000엔)

이용가능한 버스의 경우는 산큐패스 이용가능 패찰이 붙어있으며, 시외 고속버스의 경우는 미리 버스터미널에서 예약 혹은 발권을 하여 이용하면 된다. 

https://www.sunqpass.jp/hangeul/index.shtml






후쿠오카도 지겹다? 이제는 키타큐슈 고쿠라를 즐기자!?

기타큐슈 도시권 1일 자유승차권


이 티켓은 특이하게도 북큐슈. 일명 키타큐슈..혹은 기타큐슈라고 불리우는 지역의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1일 자유승차권이다.

이 티켓은 한국인에게만 판매하는 티켓이라서 다른 국가의 외국인들은 구매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일본에서 이용한 패스인데도 한국에서만 판매하고 일본 현지에서도 절대 구매 불능)

일단 이 티켓의 막강한 파워는 기타큐슈 공항에서 고쿠라역 교통센터까지의 편도 공항버스가 무료이며, 칸몬 연락선의 편도 비용이 무료라는 점이다. 

그외 할인 특전도 있으나 그 내용은 http://www.kyushutabi.net 에서 확인 하도록 한다.

티켓 가격은 700엔. 반드시 한국에서만 구매 가능하니 구매 장소는 위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도록 하자.





버스도 필요없다. 오로지 후쿠오카 + 지하철 온리

후쿠오카 지하철 패스



다른거 다 설명 제쳐두고 편안하게 후쿠오카 시내 및 후쿠오카 지하철만 하루 종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패스권이다.

이 티켓은 후쿠오카 지하철역 어느곳에서나 쉽게 구매가 가능하며 62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후쿠오카 시영 지하철에 한정해서 돌아다닐 예정이라면 추천할 수 있는 티켓이다. 

https://subway.city.fukuoka.lg.jp/kor/fare/one/




기차로 후쿠오카 - 나가사키 - 오이타 - 벳부 - 구마모토 정복?

JR북큐슈 레일패스


버스가 싫고 이런저런 기차로 북쪽의 큐슈지역을 다 돌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이라면 JR 북큐슈 레일패스가 정답일 수 있다.

후쿠오카, 고쿠라 ,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쿠마모토, 오이타, 벳부 정복이 가능한 자유로운 패스로 그 지역의 세세한 교통편의 지원은 안되나 굵직하게 이동할 때 비용을 많이 아낄 수 있는 티켓이다.

3일권5일권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8,500엔, 10,000엔이다

http://www.jrkyushu.co.jp/korean/railpass/railpass.html


다자이후 덴만구와 야나가와 일대만 

다자이후 야나가와 패스



다자이후는 워낙 유명하니 논외로 삼더라도 야나가와의 경우는 물의 도시로 유명한 지역이다. 

뱃놀이 코스도 이용이 가능한 티켓이기 때문에 다소 1일권 치고는 비싼 감은 있지만 하루 일정에 이런 저런 골치아픈 계산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티켓이다.

가격은 2,930엔. 

http://www.ensen24.jp/global/korean/ticket/i_dazayana.html




이렇게 다양한 티켓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예산과 여행코스 등을 고려해서 저렴한 티켓을 고르고 다양한 장소로의 이동이 가능한 지 판단하여 현명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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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하면 지브리 스튜디오의 만화를 무조건 떠올리곤 할 것이다. 특히 토토로를 시작으로 천공의 성 라퓨타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등. 일반적으로 모에성 및 말초신경 자극성 애니메이션 보다는 조금 더 예술성에 강조된 탄탄한 스토리의 애니메이션을 총감독 한 사람으로 떠오를 것이다. (은퇴 하겠다는 구라도 잘치는 사람)


그런 작가의 애니메이션 중에서 천공의 성 라퓨타를 본 사람들이라면 그 아늑하고 그림같았던 곳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오늘은 그런 천공의 성 라퓨타의 배경지가 되었던 천공의 길. 구마모토. 원래라면 쿠마모토가 정식적이긴 한데 아소산 근처에 위치한 천공의 길 사진이다.


후쿠오카에서 남동쪽으로 약 1시간 반 정도 달려가면 만날 수 있는 구마무토. 거기에 아소산은 워낙 구마모토 여행객이라면 굉장히 유명한 곳일 것이다. 그런 아소산 쪽에 위치한 천공의 길.



칼데라 분지의 아소다니에서 북외륜산 까지 길게 펼쳐진 도로는 운해(높은 산 등으로부터 구름이 아래 방향으로 일면에 퍼져 보이는 것)가 발생하면 마치 공중에 떠 있는것처럼 보인다. 그러한 배경을 특징으로 천공의 길에서 천공의 성 라퓨타 배경지가 탄생하게 되었다.



그러한 배경으로 미야자키 하야오는 천공의 성이라는 상상의 섬을 만들었지만 실제로 이 천공의 길의 목적은 목재 운반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간이 도로라는 사실이다.



천공의 길에서 보이는 야경. 역시 대도시가 아닌 시골의 한 곳에 위치한 산인 점을 생각해보면 야경을 보기에는 다소 거리가 멀 지만 새벽 공기 짙은 곳 사이로 보이는 마을의 모습은 싱그러운 농촌의 모습과 흡사하다고 할 수 있다.




위의 동영상은 한 오토바이 유저가 천공의 길을 달린 모습을 영상으로 남긴 동영상이다.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자.


자난 구마모토 아소산 분화로 인하여 사상자를 낸 사건과 더불어 지진의 여파로 구마모토는 아직도 몸살이라고 한다. 특히 건물의 경우도 주인이 없는 건물의 경우는 복구 공사를 해야 하는데도 주인을 찾아야 하기에 애를 먹는 중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이 천공의 길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접근이 어려워 질 것이라는 점도 분명히 알아야 할 점이다. 

좋은 곳이 있다면 훌쩍 떠날 기회가 있을때 빨리 떠나갔다 오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시점.

월요일이라 많이들 지치고 출근하기 짱나는 시간일 것이다. 지친 월요일의 피로를 좋은 사진으로 일단 힐링하고 하루를 맞이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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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를 여행하면 정작 후쿠오카는 제대로 안가게 되고 모두 다 주변 도시로 빠지게 된다. 특히 오이타현으로 가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생각외로 깡촌같은 이 곳에도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여행 명소가 있다. 바로 유후인 마을이다. 


다소 상업적인 느낌은 들지만 정말 누가 와도 멋있다는 소리 밖에 안나오게 만드는 식의 장소인데 오늘은 그러한 곳을 약 3번으로 나눠서 포스팅 할 예정이다.



처음 유후인을 버스던 뭐로던 이동을 해서 자그마입구를 통하여 나오면 쇼와 느낌의 일본 전통 옛날식 목조 건물들이 일정하게 정갈히 지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역시 한국인과 중국인이 굉장히 많았으며, 승용차로는 일본 내국인들이 많이 오는 듯 했다. 



역시 딱 봐도 중국인 관광객들이다. 당시의 날씨가 추워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중국인 관광객들이 단체로 모여서 다니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반대편으로 살짝 비껴서 가게 되는 모르모트의 행동을 하곤 했다.



왠지 모르게 마을처럼 생겼지만 단순한 마을이 아니다. 이 모든 공간이 다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공간이다. 여기서는 정말 먹을 거리만 장난 아니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팔곤 했다.



대체...이건 왜 찍은걸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지도가 아닌데 말이야...



다양한 인테리어 잡화들을 모아서 파는 곳이었다. 캐릭터 타입의 목조 잡화들도 많았으며, 왠지 보면 너무 이쁘다 싶은 상품들이 정말 많았다.


사진은 촬영금지라 촬영하지 못했다.



참 신기하게도 유리로 모든 면을 만들어서 겨울이어서 복사열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으나 여름에는 굉장히 덥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오르골의 숲이라는 곳의 상점 앞이다. 클래식한 차 안에는 곰돌이 둘이 앉아서 나를 바라보고 있다. 

"왜? 나 혼자 다닌다고 비웃니! ㅠㅠ"



여기도 일본 특유의 인력거 꾼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춥지말라고 빨간색의 모포까지 준비해서 따뜻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고 타라고 한다.


혼자서 무슨 재미로.....??



유후인 주차장 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정말 뭉게 구름이 피어 오른 듯한 느낌에 황으로 인해 일부 산쪽이 민둥산처럼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정말 높긴 높다. 온천의 마을 다운 모습.


이어서 2부에서 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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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후쿠오카 까지 가는 방법은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하나는 배 , 선박. 하나는 비행기이다. 보통은 배를 더 많이 이용하게 되는데 선박을 이용하는 금액이 더 저렴하고 후쿠오카 시내까지 진입하는데 별 차이가 없기 때문인 것도 있다.



오늘은 일본 후쿠오카 자유여행의 시작 지점 하카타 항 (정식 명칭 : 하카타 국제 여객 터미널 )에서 하카타역 시내까지 진입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이다.



우리가 처음 일본 후쿠오카를 배 등 선박을 이용하여 진입하게 되면 이러한 모양의 자그마한 사이즈의 하카타 국제여객 터미널이 보이게 된다. 쉽게 하카타 항이라고 읽자.


이 곳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되는데 하카타 항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버스정류장 앞에 하카타역 방면 버스가 약 3개 정도 한글로 써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버스는 대략 요런 느낌의 버스를 승차할 수 있다. 일명 니시테츠 버스라고 해서 이 지역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회사이다.


하카타역 방면 버스 노선 : 50, 11, 19 , BRT (2017.12月 기준)



버스는 카드 승차와 현금 승차 둘 중 하나를 이용할 수 있다. 보통 카드 승차의 경우는 일본여행을 몇번 다녀온 사람들만 교통카드를 구매했을 시에 이용이 가능하다.

(스이카, 이코카, 파스모, 니모카 등등의 교통카드)



보통은 승차할 때 이렇게 정리표를 뽑고 앉으면 된다.  그럼 이러한 정리표는 어디에 있냐고?



참고로 일본 버스는 문이 한개만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모두 다 뒤로 승차하여 앞으로 내리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이렇게 뒤로 승차를 하면 정리표를 뽑거나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승차 태그를 하면 된다.



정리표는 요러한 식으로 나오게 된다. 정말 허술하게 번호만 써있는데 이러한 번호가 본인이 승차한 곳의 위치와 금액이 나오게 된다. 생각외로 합리적인 방식을 채용했다.



바로 요렇게 버스 앞에 본인의 번호와 내릴 곳 기준으로 금액이 나오게 된다. 일본 버스는 이렇게 거리비례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장거리는 굉장히 비싼 요금이 나오게 된다. 


참고 : 하카타 항 국제여객 터미널 -> 하카타역 까지 운임 230엔 (한국 돈 2300원)



그렇게 본인이 하차를 하게 되면 이렇게 하차 태그를 하거나 아니면 현금을 지불하면 되는데 현금 지불은 이렇게 정리권과 돈을 동시에 넣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다만, 처음 일본에 입국하게 되면 잔돈이 아닌 지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지폐를 잔돈으로 환전이 가능토록 한 기능이 버스 요금함에 설치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1000엔 짜리 한장 정도는 미리 준비하여 잔돈으로 환전하여 금액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하자.


5000엔과 10000엔은 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환전할 때는 예비용으로 1천엔 짜리는 몇장 준비하도록 하자.


이제 그 외에도 버스가 아닌 도보 이동을 원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을 듯 싶어서 이번 포스트에 같이 남길려고 하고 있다. 사실 네이버 블로그에도 올렸던 내용인데 시큰둥한 반응 때문에 이 곳에서는 얼마나 호응이 있을지 기대를 하면서 올린다. 


참고로 이 루트는 나 미네스가 직접 다 경험하고 걸어온 결과에 따른 확실한 사실을 기반으로 작성함을 명심하도록 하자.

(도보 이동 소요시간 : 약 40~50분)



하카타 국제여객터미널 항구에서 하카타역 시내까지는 거리로 약 3.5km 이 거리는 동대문역에서 광화문 사거리까지 걸어가는 거리와 거의 똑같으며, 난이도는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다. 다만 직선거리가 아닌 꺾는 거리가 몇개 있기에 초행길에는 약간의 모험심이 필요로 한다.



1. 처음 하카타 국제여객터미널을 나오게 되면 본인이 하카타 항을 나온 기준으로 우측으로 꺾는다. 그다음 저렇게 생긴 고가다리가 나오는데 한번 신호등을 건너야 한다.

그 다음 우회전 해서 들어가도록 하자.



2. 우회전을 하다보면 저러한 사거리가 한번 더 나오는데 건너지 말고 좌회전 하도록 하자. 



3. 걷다보면 요렇게 생긴 삼거리가 하나 보일 것이다. 어느 곳으로 꺾는 것은 전혀 생각하지 말고 그냥 무시하고 직진하도록 하자. 



4. 그 다음 삼거리가 하나 더 나올 것이다. 그러면 이번에는 한번 우측으로 건너자. 우측으로 건넌 후에 한번 더 건너서 저렇게 우측으로 빠져야 한다.



5. 마지막 관문이 드디어 나왔다. 큰 삼거리가 하나 나오게 되는데 여기서는 건널 필요도 없이 무조건 좌회전으로 해서 나가면 된다. 


이후의 길은 무조건 직진이며 직진으로 한 20~30분 가다보면 본인 기준으로 1시 방향에 하카타역이 크게 보일 것이다. 그냥 딱 봐도 하카타역이구나 싶은 느낌이 들 것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하카타 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하카타역까지는 버스나 택시 외에는 이동 방법이 달리 없다. 지하철도 없다. 그래서 도보 이동도 본인이 다이나믹한 여행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추천을 해보는 것이다. 더군다나 요즘에는 지도도 워낙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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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라는 나라는 참 가깝고 문화도 똑같지만 우리에게 있어서 참 아픈 역사를 안겨준 나라이기도 하다. 지난 임진왜란부터 시작해서 일제시대에 지금은 독도 문제 도발까지. 그리고 헤이트스피치를 연신 외쳐대는 관종급들의 혐한세력들.


언제쯤 정신 차릴려나 모르겠다. 일본 개개인 보다도 이런 일부의 사람들 때문에 일본의 이미지는 더욱 나빠질 수 밖에 없는 법이다.


오늘은 조금은 내 자신을 반성하는 의미이기도 한 면에서 일본 후쿠오카 캐널시티하카타 혹은 나카스카와바타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구시다진자라는 곳의 소개이다.



캐널시티하카타 방향으로 나오면 볼 수 있는 구시다진자의 입구이다. 굉장히 낮은 도리이가 조금은 눈길을 끈다. 참 신기하게도 요 옆에는 카와바타도리 상점가 시장이 있기에 이런저런 구경하기는 매우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신사의 전경이다. 이 곳에는 한국어 및 중국어 영어 등의 다양한 언어의 가이드와 더불어서 오미쿠지(행운을 점치는 종이)까지 다양하게 있었다. 그래봐야 미신이지만 말이다.


저 곳에서 동전을 던지고 종을 울리고 목례를 하면 된다.

하지만 당신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알려줄 예정.



이 곳 구시다진자 (구시다신사)는 불로장생 및 번영의 신을 모시는 곳으로 불리기에 사업을 하는 사람이거나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이 주로 와서 이곳에서 기도를 하고 잘 되게 해달라, 오래 살게 해달라는 기도를 많이 하고 간다. 그리고 관련 부적은 저 창구처럼 생긴곳에서 구매도 가능하다고 한다.



바로 이 곳에서 절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제 설명을 해야할 이 곳에서 절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우리의 명성황후가 시해당했던 당시에 사용된 칼이 이 곳에 안장되어 있다고 한다.


사실. 나는 이 곳에서 그런 나쁜 의미가 있는 곳인줄도 모르고 기도를 하였다. 지금이라도 내 자신에게 반성을 한다. 분명 번영과 불로장생이라고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다소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곳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구시다진자 (구시다신사) 야스쿠니 신사같은 나쁜 곳도 있으나 다자이후덴만구 처럼 굉장히 좋은 의미의 신사도 있으며, 오사카의 이마미야 에비스 신사 같은 순수하게 번영과 어업을 위하여 참배를 하는 곳도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글 하나만으로 모든 일본의 신사 서원이 나쁜것이라고 하기는 어렵겠지만 분명 일본 관광지에서는 늘 조심하고 신중하게 공부를 하고 다니는 것이 좋다. 


오늘은 조금 내 자신을 반성하는 의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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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춥고 싸늘한 때에는 역시 따뜻하고 훈훈한 뜨거운 물이 펄펄 끓어 오르는 온천에서 몸을 담그고 유유자적히 아무런 생각도 안하고 멍 때리면 참 좋은 시기이다.


오늘은 지난 일본 후쿠오카때 다녀온 곳으로 일본 큐슈 후쿠오카 오이타 벳부 여행을 계획한다면 꼭 한번은 들러본다는 가마도지옥 온천 이야기의 방문기 겸 후기이다.



벳부 온천 지역에 위치한 가마도지옥. 자그마한 온천마을이 이렇게 관광단지가 될 수 있으리라고 누가 상상이라도 했을까? 정말 이 곳 벳부 가마도지옥을 돌아다니다 보면 황의 냄새가 굉장히 심하다고 느낄 수 있다. 의외로 비위가 약한 사람은 못참는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 황의 성분이 온천에 있어서 엄청 좋은거라고 하니 말이다.



성인 입장료 장당 500엔. (변동될 수 있음) 입장권은 이렇게 엽서처럼 생긴 티켓으로 제공된다. 보통은 싸구려 티켓으로 제공되는데 여기는 나름 기념품 삼으라고 엽서처럼 된 티켓이다. 한국인이 정말 많이 오나보다. 티켓에 한글까지 적혀있는 것을 보면 말이다.



이 곳 가마도지옥은 약 8개의 지옥으로 이뤄져 있다고 한다. 1정목부터 8정목까지 이뤄져 있으며, 일부 지옥은 가마도지옥 소속의 가이드가 신기한 퍼포먼스까지 펼쳐주면서 설명을 해준다.



환영합니다. 지옥에. 가마도지옥. 어째 말이 심상찮다.. 지옥에 환영한다니.. 그것도 지옥인데도 귀여운 도깨비 캐릭터를 박아놓고 지옥에 온 것을. 일본은 참 자그마한 곳도 캐릭터가 잘 되어 있어서 어린 아이들도 부담감 없겠다는 생각이 마구 든다.



마실 수 있는 온천이라고 한다. 80도 정도 된다고 하는데 1잔 마실때마다 10년이 젊어진다고 한다. 물론 나도 한잔 마셨다. 결과는 개뿔.. 10년은 무슨.. 아줌마들 조금이라도 더 젊어지겠다고 후룩 거리면서 독점해서 마시는데 아오.. 


뭐튼 어찌됐건 뜨거운 채로 한잔 후루룩 마셨지만 젊어지진 않고 지금 늙어가는건 ing 진행형이다.



바로 여기서부터 가이드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저 키작고 한국어 엉성하게 하는 아저씨가 가이드이다. 신기하게도 여러곳의 온천물이 부글부글 끓고 있었다.


담배를 피우는건 절대로 담배 피면서 가이드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담배를 피우면서 그 연기가 온천물 위를 지나가면 신기하게도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 것 마냥 연기가 반을 가른다. 바로 요 것이 이 가마도지옥에서 저 숏다리(본인 입으로도 자기가 숏다리라고 웃기는 멘트를 하였다.) 가이드가 보여주는 퍼포먼스다.


참.. 한국어 그렇게 잘하는 거 같진 않은데도 살아있네~ 신기하네~ 빅쑈입니다~ 카메라준비~~OK!!??


이러면서 멘트 치는거 보면 정말 대단하기도 하다.



이 파랗게 생긴 온천물에서 나오는 연기에서도 퍼포먼스를 펼쳤으나 영상으로 찍어서 사진은 따로 보관하지 않고 있다. 실제 퍼포먼스는 직접 가서 보길 바란다. 사진은 그냥 이런 곳이 있으며, 분명 직접 눈으로 보고 즐겨야 제 맛이라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구경이 다 끝나면 족욕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당시 추운 날씨에 온천에 갔던 것인데 족욕이라는 아주 좋은 것을 경험하니까 걸어다니면서 혹사된 발에게 애썼다고 힐링을 주는 느낌이었다.


물도 뜨겁고 아주 좋다. 분명 아저씨 아줌마들은 엄청 좋아할듯.



그리고 온천물로 삶은 달걀라무네 사이다. 라무네 사이다는 왠지 안시키면 민망할 거 같아서 한병 시켰으며, 달걀은 끝나고 저녁을 먹어야 하기에 다소 아쉬워도 맛만 봤다는 느낌으로 하나 사서 먹었다.


많이 먹지는 말고 한개정도씩만 맛보고 오면 굉장히 좋을 듯 싶다.


그렇게 어려운 관광지도 아니고 후쿠오카 벳부 오이타 여행 코스에서 한번 쯤 넣고 중년층의 어르신들과 같이 오면 굉장히 좋아할 법한 코스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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