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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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어느지역을 가도 다들 첫 해외 여행지로는 수도 혹은 도시를 꼭 찝곤 하죠? 그 나라의 도시를 방문을 해봐야 그 나라만의 분위기와 습관 등을 알 수 있고 조금 더 모험을 하기위해 도시에서 미리 몸으로 배우고 행동으로 응용하는 여행이 되곤 하죠. 


특히 일본여행은 해외여행 초보자들 에게는 굉장히 우리나라의 식습관과 문화가 거의 근접하기에 미묘한 차이속의 공통적 요소가 여행의 흥미를 이끌기에 참 좋죠. 특히 도쿄는 일본의 수도인 만큼 다양하고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하기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한번씩은 들러보게 되는 지역이 바로 도쿄이죠.


도쿄는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 두군데에서 정차를 하는데 대체적으로 나리타공항에 많이 진입하게 됩니다.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들어갈 시에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만큼 미리미리 계획을 짜야 하는데 오늘은 저 미네스가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시내까지 이동하는 방법과 비용을 모아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리타공항에서 도쿄까지의 거리는 약 70km로 우리나라 기준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청량리역까지 가는 거리와 거의 흡사합니다. 시간은 순수 이동 시간만으로 대략 1시간 30분 거리. 의외로 꽤 먼거리이기에 시내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까먹는 시간이 상당합니다. 그렇기에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도착하는 여행객들은 도쿄시내로 들어오는 시간도 충분히 계산을 잘 하셔야 합니다.


각 회사별 전철수단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JR 동일본에서 운영하는 나리타 익스프레스 (이하 N'EX)


나리타익스프레스는 나리타국제공항에서 도쿄역, 시나가와, 시부야, 신주쿠를 순서대로 거쳐가는 열차입니다. 이 열차의 장점은 넓고 편안한 좌석의 열차라는 점이 강점이랍니다. 또한, 요코하마로도 갈 수 있기에 도쿄가 아닌 요코하마로 가길 원하시는 분들께서도 이용을 곧잘 한답니다.


또한 JR노선의 열차로 환승을 해야하는 분들이라면 나리타익스프레스를 타고나서 하차한 직후 승차권을 추가로 발권할 필요 없이 내리실 곳에서 표를 내고 추가요금(일부 원거리의 경우만)만 지불하시고 나오시면 된답니다.


요금은 성인기준 편도 시부야, 신주쿠, 이케부쿠로 기준 3190엔. (2017년 8월 기준)


참고로 홈페이지 상에는 도쿄역까지 54분이 소요된다고 나와 있으나, 실상은 1시간이 더 걸립니다. 신주쿠까지는 약 1시간 20분. (열차지연이 빈번하기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음)


2. 케이세이에서 운영하는 스카이 액세스 특급 , 스카이라이너


 우선 스카이 액세스 특급부터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주로 우에노, 닛포리, 긴자방향으로 가는 열차로 3개로 분할이 됩니다. 닛포리까지는 스카이 액세스 특급기준 약 45분정도 더 소요됩니다. (약 6정거장 추가 정차함.) 긴자의 경우는 히가시긴자를 기준으로 1시간정도 소요가 됩니다. 



스카이 액세스 특급 열차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전철과 똑같으며, 자유석 방식의 지하철과 똑같은 방식입니다. 좌석이 만석이 될 시에는 서서 오는것도 감안해야 하는 열차인 점을 아셔야 합니다. 또한 배차간격이 다른 열차에 비해 굉장히 길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추셔야 합니다.



이 열차가 바로 스카이라이너이며, 나리타공항에서 우에노, 닛포리까지 한방에 이동하는 열차입니다. 스카이라이너를 기준으로 한다면, 우에노까지 약 41분, 닛포리까지 약 38분 소요됩니다. 스카이라이너는 전 열차 지정석으로 운영되며, 고속 좌석제 열차입니다.


스카이라이너는 성인 기준 우에노, 닛포리 기준 2470엔.

스카이 액세스 특급은 우에노 닛포리 기준 1240엔, 히가시 긴자기준 1330엔 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어떠한 열차를 타야 할지 고민이 생기게 됩니다. 열차의 종류는 세가지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본인이 가야할 지역과 비용 등을 고려해서 선택을 하시게 될 겁니다.



위의 사진은 JR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철로 구조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 및 액세스 노선의 철로 구조입니다. JR열차가 케이세이 열차보다 느린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로 인해서 돌아가는 시간이 발생하기에 상대적으로 느릴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케이세이를 타야한다? 그것은 절대 아닙니다.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당시의 시각도 고려를 하셔야 합니다. 시간표가 준비는 되어 있으나 출입국 심사 및 세관심사에서 사람이 많아서 지연이 발생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본인이 도쿄에서 가고자 하는 지역 (특히 숙소의 위치)에 따라서 타야할 열차가 바뀌게 됩니다.


그럼 여기서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1. 도쿄역의 경우는 나리타익스프레스가 상대적으로 더 유리합니다. 환승의 시간을 고려했을 시 스카이액세스나 라이너는 도쿄의 상단부에서 하차를 하게 됩니다.


2. 우에노, 닛포리, 이케부쿠로, 신주쿠는 스카이라이너나 스카이액세스가 상대적으로 더 유리합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도쿄역을 거쳐서 시부야 신주쿠로 올라가는 방식이기에 상대적으로 돌아가는 노선입니다. 다만 먼저 오는 열차를 타시는 것이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3.  스카이액세스의 우에노, 닛포리 구간 열차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무조건 적인 비용아끼기가 아닌 시간이 촉박한 분들은 스카이라이너나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스카이액세스 대기시간보다 더 빠를 수 있습니다.


4. 아사쿠사나 긴자로 가시는 분들은 이러나 저러나 스카이액세스가 더 빠릅니다. 스카이라이너는 닛포리나 우에노에서 하차하기에 환승시간이 필요로 하며,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도쿄역에서 환승을 타회사의 열차로 환승을 하시기에 시간이 더 걸립니다.


이 사항은 개인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으며, 절대 정답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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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소고기 같은 생고기는 돈많은 회사의 회식에서나 만나거나 혹은 영세한 회사의 경우는 아주 특별한 날의 회식으로 꼽을 정도로 먹기 힘든 메뉴이기도 하죠. 보통은 저렴하게 먹기 위해서 탕류나 회집을 가는게 보통인데 이날은 정말 특별한 날이라고 회사에서 소기기 회식을 하자는 이야기에 이날 만큼은 모든 직원분들이 대동단결로 모였습니다. 소고기가 이렇게 무서운 음식입니다.


오늘은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중랑구 상봉동 마을에 위치한 상봉역 좋아육의 후기입니다.




참.. 이름한번 센스있게 지었네요. 좋아육. 좋아요에서 요를 肉으로 바꿔서 부를 생각을 하다니.. 참 기가막힌듯 해요. 상봉동이라는 고요하기 그지 없는 주택단지에 강렬한 간판이 딱 하니 있으니까 눈에 안 보일래야 안 보일수가 없는 간판인거 같아요.  



예약을 해놓은 상태의 차림상. 넓은 철판에는 감자와 양파. 그리고 버섯이 올려져 있으며, 기본적인 양념장이 있어요. 철판위에 있는 받침에는 다 익은 고기를 올려놓고 먹는 방식인듯 싶더라고요. 다소 철판이 넓다보니 다양한 반찬을 올리기는 좀 버거운 듯..



앉자마자 갖다준 파무침과 묵사발. 개인적으로 고기 먹을 때 파무침이 없으면 정말 허전하더라고요. 고기 먹을때 기름기는 죄를 짓는 느낌이기에 파무침은 지속적으로 리필을 요청합니다.

 묵사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한답니다. 시원하고 매콤한 국물에 묵을 호로록 하다보면 빈속을 일단 달래주고 고기를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는 신호를 위장에게 주는 셈이죠. 아주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또 나온 특별 반찬. 양념게장과 생간. 양념게장은 다른 분들에게 넘겨주고 저는 생간으로 지속적인 위달래기를 해봅니다. 저는 양념게장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맛을 잘 모르겠지만 드신 분들 말로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생간을 호로록 기름장 콕콕 찍어서 먹는게 더 좋더라고요.



드디어 나온 소고기 모듬. 가격이 굉장히 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당연히 가격대비 좋은 부위와 좋은 마블링으로 이뤄진 고기가 나와줘야 진리죠. 뭐 제가 낸게 아니고 대표님이 내신거기 때문에 저희 직원들은 아무말 없이 신나게 폭풍 섭취를 하기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서빙을 하는 직원이 직접 고기를 지글지글 구워주면서 잘라주는 모습입니다. 모름지기 소고기는 살짝만 익힌 뒤에 야무지게 섭취해줘야 하죠? 양파도 잘라주고 버섯도 한입크기로 잘 잘라줘서 그에 맞게 고기랑 잘 곁들여가면서 먹을 준비를 합니다.



그렇게 구위진 고기의 밭!!! 불은 약하게~ 그리고 섭취시작! 냠냠냠. 아주 맛있었습니다. 더 좋은 부위와 더 좋은 질의 고기가 많긴 하겠지만 그래도 내 돈 주고 먹기 힘든 소고기를 이렇게 맛 볼수 있다는게 어디인가요? 맛있게 섭취를 합니다. 떡심은 덩치큰 막내가 섭취하라고 양보를 합니다. (사실 먹을줄도 몰라서..)



마지막으로 나온 육회. 고기를 실컷 먹고난 이후에 먹은 육회이다 보니 손은 많이 안갔으나 그래도 없으면 섭할 정도로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아주 잘먹었습니다.


가성비는 솔직히 제가 낸 돈이 아니라서 뭐라 표현하기는 어려웠답니다. 근데 가격을 듣고나서 좀 깜짝 놀랐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조금 더 좋은 질이나 양으로 나왔으면 좋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좀 들었습니다. 요것만 조금 아쉬웠던 점.


전체적으로 직원들의 서비스나 이런 건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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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하면 보통 일반인이 생각하는 광저우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대표적으로 생각이 나실 겁니다. 나름 중국 내에서는 3번째로 큰 도시이기도 하고 중국 내에서도 광저우를 꽤나 키우려는 요량이 보이기도 하고요. 그랬기에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어떻게든 유치해서 성공적으로 끝냈겠죠? 


広州は、通常人々考えるとき、2010広州アジア競技大会が代表的に考えします。中国内では3番目に大きな都市であり、中国内での広州広告する目的あって。だから広州アジア競技大会誘致して、正常に終了しましたよ


하지만 광저우는 아직까지도 일반 관광 목적의 외국인 보다는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외국인들의 유입이 굉장히 많은 곳이기에 당초에도 그랬고 저 미네스가 방문했을 시의 광저우에도 다양한 인종의 외국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広州は、通常観光目的外国人よりも事業目的とする外国人の流入がとても多いところです。私が訪問した広州にも様々な人種外国人見ることができました。


오늘은 광저우의 관문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今日は広州関門広州白雲国際空港話です。



당시의 시각은 밤 11시 30분. 제가 타야할 항공편의 시간은 새벽 1시 30분.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의 모습은 화려한 디자인의 첨단 느낌의 건물이었습니다. 화려한 불빛과 넓은 돔의 형태. 굉장히 놀랬습니다.


当時の時刻は夜1130分。搭乗する飛行機時間午前130分。広州白雲国際空港姿は華やかなデザイン先端感じ建物でした。華やかなと広いドームとても驚きました



엄청난 수의 인파. 중국의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함께 줄서있는 모습. 체크인 카운터도 대한민국의 인천공항 카운터처럼 굉장히 많았습니다.

膨大な数待機中国国内人、外国人も一緒に並んでいる写真。チェックインカウンターも大韓民国仁川空港カウンターだけ多かったです。



제가 서 있던 체크인 카운터에서 보이는 광고. 누군가의 이야기로는 저 좌측의 광고모델. 굉장히 유명하다고 하는데 누구인지 아시나요?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고요. 어찌됐건 사회주의와 자본주의가 섞인 국가에 걸맞게 다양한 광고를 볼 수 있었습니다. 



출국 심사를 받고 탑승동으로 들어온 모습. 다양한 면세점과 매점. 그리고 많은 대기자들의 모습. 누군가의 이야기로는 중국에서는 면세점도 믿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과연 진짜일지 가짜일지는 모르겠지만 담배나 명품은 짝퉁이 알게모르게 섞였다고 하는데 진실은 저 건너편에 있겠죠?


出国審査を受けて搭乗棟入ってきた様子。様々な免税店売店遅い時間だと免税店はほとんど閉店



저 멀리 보이는 맥도날드. 우리나라는 맥도날드를 그냥 맥도날드라고 부르지만 중국에서는 맥당로. 중국어로 하면 마이땅라오라고 하더라고요. 실제 중국의 맥도날드는 우리나라의 맥도날드와 가격도 똑같을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은 맥도날드나 KFC가 비싸서 잘 안간다고 하네요.


左側に見えるのはマクドナルド中国ではマクドナルドマクドナルドではなく、マイタンラオと呼んだそうです。マクドナルドKFCは韓国、日本。そして、中国価格はほぼ同じです。意外に高価な感じ。



이 기계로 말하자면 중국의 모든 공항은 출국할 때 어떠한 라이터 한개도 들고 탑승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 미네스는 그것도 모른채로 그냥 세관심사에 들어가니까 가방을 열어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가방을 열어서 보여주고 담배있냐고 그런 후에 라이터를 보여줬습니다. 그 순간 라이터를 뺏더니 기분 나쁘다는 표정으로 쓰레기통에 던져 버리더라고요. 황당하고 열받아서 화를 낼려다가 다른 동료분들이 한국가서 하나 사라고 하길래 "아니 안에서 담배를 어떻게 피라고요? 중국애들 담배에 환장할텐데 공항에서 담배를 어찌 피라고?" 하는 순간 이게 있더라고요.


혹시라도 흡연부스가 있을가 싶어서 들어갔고 다른 한국인이 담배를 피고 있길래 불좀 빌려달라고 하니까 저 기계를 가리키더라고요. "저 기계시거잭 불 붙이듯이 붙이세요."


헐.. 하고 놀랬습니다. 그리고 물어봤죠. "사장님. 혹시 라이터 뺏기셨나요?" 하니까 "당연히 뺏겼죠.  중국 처음왔어요? 중국은 라이터 한개도 들고 탈 수 없어요.


바로 저 기계는 담배를 피우는 애연가들을 위한 기계로써, 라이터를 뺏긴 억울한(?)영혼들에게 제공해주는 안식처와 같은 기계였습니다. 근데 기계가 참....한숨 나오죠?


中国のすべての空港出国時ライターを持って搭乗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ライター1個も絶対不可能しかし空港内の喫煙ブースには、あんな感じマシンがあります。それタバコ火を付ける用途機械私は中国訪問は初めてなのでライター1まで持って搭乗が可能なことを考えていたがライターを没収されました


恥ずかしい





저 멀리 보이는 비행기는 케냐항공사의 비행기. 처음 봤습니다. 워낙 다양한 국가에서 무역과 시장조사 및 사입을 목적으로 오는 지역이니 만큼 다양한 국적기가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공항은 어느곳에서나 온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컵라면이나 뜨거운 물을 이용하는 녹차나 커피 등을 마시기 용이합니다. 


中国の空港はどこでも飲用温水利用することができますので、カップラーメンやお湯利用する緑茶コーヒーなど飲み容易です。


遠くに見える飛行機、ケニアの航空会社飛行機。初めて見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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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보는 다소 우리 국민보다는 외국인에게 더 이득이 될 수 있는 정보입니다. 그럼 왜 쓰냐고요? 우리 높으신 영감님들은 이런 좋은걸 냅두고 홍보도 안하고 외국인들 등한시 하길래 제 블로그에 외국인들도 유입좀 시키고자 이런 포스트를 작성하게 됐습니다. 


티머니 M PASS 라고 하루 20회까지 버스 지하철 승차가 가능한 좋은 서비스가 있는데 홍보도 안하길래 제가 홍보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내국인은 절대 구매 불가능합니다. 오로지 외국 여권을 보유한 관광목적으로 들어온 외국인만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T-Money M pass is the periodic public transportation ticket issued for foreigners only so foreign visitors can travel South Korea more easily


the foreigners who receive the issued T-money M pass Can use Seoul Subway line No. 1~9 , incheon subway, Airport railroad ,  and Bus of Green Color and blue Color Maximum 20 times a day.


Card Price is 10,000 won Per 1 Day. 7 Day is 59,500 won. This card is very convenient and inexpensive.


But you can only buy. Incheon Airport only.




T-money M PASSという1日20まで、ソウル地下鉄やバス利用できるパスカードがあります。このカードは、1日券10,000ウォン、最大7日券59,500ウォンです。




利用可能な地下鉄はソウル地下鉄19号線空港鉄道、incheonメトロソウルバスの中で、緑と青乗車可能です。


しかし、購入仁川国際空港内でのみ可能であることが落とし穴思います。





Seoul Subway Map  ソウル地下鉄路線図


よくある情報は こちら ->http://tmoneympass.co.kr/

More information is -> http://tmoneympa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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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오면서 그냥 족보를 제외하고라도 조상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나의 혈족은 어디쪽일까 라는 궁금증을 자아하게 만드는 경우가 꼭 생기곤 하죠. 특히 몇년전부터 불어온 다문화의 바람과 더불어 혼혈계 대한민국 국적과 국제결혼으로 순수한 한국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종으로 변화의 바람이 불어 오는것도 이러한 생각을 꼭 한번 갖게 만드는 계기가 되곤 하죠.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랄알타이계라는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하며, 간혹 몽골, 중국 한족계, 일본계 등등 다양한 민족들이 일부 성씨에 따라 섞여있다는 이야기를 곧잘 하곤 하는데요. 


최근 이러한 본인의 궁금증을 99불의 비용과 검사하는 기관에서 보내주는 시료키트에 본인의 시료를 담아서 보내주면 단 6주만에 결과값을 보내주는 업체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은 아니고 미국에서 말이죠.



위의 챠트는 유전자 검사에 들어가는 비용에 대한 수치성으로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가로축이 연도이며, 세로축은 비용입니다. 


불과 약 10년전만 해도 엄청난 금액의 비용을 지불하고 DNA 유전자 검사를 하던 시대는 점점 저물어갔으며, 현재 2017년의 오늘. 99불로 본인의 뿌리를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기술의 진화는 빠르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에 올려놓은 동영상은 DNA테스트로 본인이 생각했던 피의 뿌리는 어딘지 알 수 있는 결과를 보고 충격에 먹은 유저들의 모습입니다. 저기에 나오는 유진이라는 한국계 미국인은 본인이 100% 한국의 피가 흐를꺼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의 결과를 듣고 충격을 먹는 모습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에서는 199불을 지불하면 본인의 조상 뿌리와 더불어서 유전병과 관련된 정보까지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물론 완벽히 정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찌보면 흥미로울 수 있지 않나요? 검사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www.23andme.com/en-int/


(이 포스트는 홍보 목적이 아닌 순수 정보 제공목적이며, 어떠한 영리도 제공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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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해외를 나갈 때 인천공항 보다는 김포공항을 선호하는 편이며, 대체적으로 김포공항을 많이 이용한 저 미네스에게 있어서 인천공항을 첫차로 움직일 때 너무도 곤혹스러운 경우가 너무도 많답니다. 특히나 인천공항을 나갈 때는 리무진을 이용해야 하기에 요즘 같은 여름 피서, 곧 있을 10월 황금 연휴를 대비해서라도 꽤나 이른 시간대의 비행기를 탑승하시는 분들은 필히 참고하시면 좋으실 듯 싶습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알려드리기에 타 지역의 분들은 이 방법과 더불어서 조금 더 활용방안을 생각하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仁川国際空港へ行くバスは定期的に満席となる場合があります。だから朝の時間に出発する方には注意する事項をお知らせします。この基準は、ソウルを基準にお知らせします。



1. 공항철도의 첫차 시간표 空港鉄道の始発 時刻表

서울역 ソウル駅:5時20分 인천국제공항까지 약 1시간 소요 仁川国際空港まで約1時間

검암역 黔岩(ゴ-マム)駅:5時25分 인천국제공항까지 약 30분 소요 仁川国際空港まで約30分


통상 서울역에서 승차를 하는 경우 공항 도착은 약 6시 20분. 도착하고 티켓 카운터를 경유하고 출입국 심사까지 끝나는 데 걸리는 시간 1시간 30분을 생각했을 시 오전 8시 이전 비행기를 승차하시는 분은 다소 촉박할 수 있습니다.

通常、ソウル駅から乗車している場合、空港到着は約6時20分。到着後のチケットカウンターを経由して、出入国審査まで終わって所要時間1時間30分を考えた時、午前8時前の飛行機を乗車される方は、ややタイトする可能性高い。


검암역에서 승차를 할 경우 공항 도착은 약 6시. 8시 비행기는 다소 타이트 할 수 있으나, 서두른다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黔岩駅から乗車をする場合、空港到着は約6時。8時の飛行機は多少タイトことができるが、急ぐ場合可能することができます。


검암역의 경우는 검암역 기준 700~1400m 근방에 찜질방이 두개 있다고 합니다. (도보 가능 거리)

서해24시찜질방사우나 , 로얄보석사우나 (다소 확인 필요) 모텔은 없다고 합니다. 미리 공항근처에서 주무실 예정이시라면 영종도로 넘어가셔서 모텔이나 찜질방을 이용하시는 것이 비용면에서 더 효율적일 것 입니다.


2. 리무진 버스의 경우 リムジンバスの場合

지난 몇년전부터 모든 광역버스의 입석승차가 원천적으로 금지가 됐습니다. 그렇기에 본인이 정말 꼭 버스를 타고 일찍 공항에 도착을 해야하는 경우, 기점지에서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승차를 하셔야 합니다.

数年前からすべての広域バスの立席乗車が禁止になりました。本人が本当にバスに乗って早く空港に到着しなければならない場合には、出発点から少し近い停留所で乗車をする必要があります。


심야리무진 버스에 대해서. 深夜リムジンバス案内


서울역과 강남역에서 두 개의 노선이 운행중에 있습니다. 시간표는 아래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한 버스당 좌석은 39석의 버스로 운행하기에 만석이 되면 입석으로도 승차는 불가능 합니다. 공항리무진과 인천공항과 서울시가 좀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런건 하나도 신경 안쓰고 개판오분전으로 운행한 결과로 승차 못하고 그냥 통과시키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답니다.


ソウル駅と江南駅で2つの路線が運行しています。時刻表は下記を参照してください。1台のバスの座席は39席のバスで運行するのに満席になると立席でも乗車はできません。


N6001

서울역 -> 인천공항(ソウル駅 - >仁川空港) : 22:55 , 23:45 , 00:40 , 01:35 , 02:25 , 03:20

N6002

강남버스터미널 -> 인천공항(江南バスターミナル - >仁川空港) : 22:30 , 23:20 , 00:10 , 01:10 , 02:00 , 02:50


제 경험에 의하면, 보통 서울역과 강남버스터미널에서 만석이 이뤄진 직후 중간 경유지점은 100% 통과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私の経験によると、通常、ソウル駅と江南バスターミナルから満席になります。中間の経由停留所は100%通過する場合が多数発生しています。ソウル駅と江南バスターミナルから乗車してください。また、バス乗車は急いで乗車してください。遅れてきた人が先に乗って席を先取りしてしまう最悪の事態が発生する可能性があります。


서울역과 강남버스터미널에서 승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버스 승차는 빨리 하시기 바랍니다. 늦게 온 사람이 먼저 타고 자리를 선점해버리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울역의 버스승차점은 바로 지도에 표시된 이곳입니다. 서울역 버스 환승센터 3번홈.

ソウル駅のバス乗車点は地図に表示されたところです。ソウル駅バス乗り換えセンター3番線


참고 : 서울역 경유 심야버스 노선(ソウル駅経由深夜バス路線) - N15, N16, N30


강남버스터미널의 버스승차점은 지도에 표시된 곳입니다. 센트럴시티 맞은편.지하철 고속터미널역 8-1번 출구 바로 앞.

江南バスターミナルのバス乗車点は地図に表示されたところです。セントラルシティの向かい、地下鉄高速ターミナル駅8-1番出口のすぐ前。


모쪼록 여름 휴가와 황금연휴, 그밖에 해외 여행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 대비 철저히 잘 하신 직후에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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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하면 중국의 경제 중심지이자 제 3의 수도라고 불리울 정도로 규모와 더불어서 다양한 상품이 몰려있는 중국 최대의 무역 중심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특히 공산품의 70% 이상은 중국산일 정도로 열심히 샅샅히 뒤져가며 사입하는 전세계의 무역상들이라면 꼭 한번씩 거쳐가는 지역 중 하나랍니다. 


하지만 그런 광저우도 국내에서 가려면 직항기로는 아시아나항공과 중국남방항공을 제외하고는 몇개의 편성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항공기 비용도 비싸고 생각외로 광저우라는 도시가 여행으로 돌아다니기에는 적합하지 않는 지역인 점을 감안한다면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죠.


그런 점에서 여행과 해외 무역을 동시에 잡으려고 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생각하게 되는 것이 홍콩까지 비행기로 이동하고 그 다음에 홍콩에서 광저우로 가는 기차나 버스, 배를 타고 움직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러한 방법 중 기차 타고 이동 하는 방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단 홍콩에서 광저우까지의 거리는 대략 이러합니다. 생각보다 멀어보이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보기에는 이렇게 굉장히 원거리로 보이지만 가보게 되면 그렇게 어렵지 않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이동방법은 세가지가 있습니다.

1. 심천기차역에서 광저우까지 기차로 이동하기 (약 1시간 30분 ~ 2시간 소요)

2. 홍콩 국경에서 버스를 타고 광저우까지 이동하기 (약 3~4시간 소요)

3. 페리를 타고 광저우까지 이동하기 (약 2시간 30분 소요)


오늘은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만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참고 : 홍콩내에서의 이동은 MTR이라는 열차를 이용하여 움직이게 됩니다.*


1. 홍콩 -> 광저우 직통 이동하기


홍콩에서 광저우로 가는 직통열차는 홍콩의 Hung Hom 역에서 바로 출발하는 열차가 있습니다. MTR Hung Hom역에서 내리신 후에 기차 Hung Hom 역으로 이동하신 직후에 광저우로 가는 열차를 승차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홍콩에서는 광저우로 가는 열차의 경우는 광저우동역(GuzangZhou East Railway Station 广州火车东站 )만 갑니다. 그렇기에 광저우역(广州火车站 Guangzhou Railway Station)으로 가야하는 분들의 경우는 광저우동역에서 하차하신 직후 광저우 지하철을 타고 목적지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출입국 심사는 당연히 각각의 기차역에서 하게 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공항이나 항구에서 출입국 심사하는것과 달리 기차역 내부에 이미그레이션이 존재하고 있답니다.



티켓은 이러한 모습이며, 현장에서 기차를 예매하고 승차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미리 입국하기 며칠전 쯔음에 사전 예매 예약을 해놓고 홍콩에서 승차권을 수령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바로 기차표를 예매하려고 하면 표가 없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곤 한답니다.


https://www.it3.mtr.com.hk/b2c/frmFareGuangdong.asp?strLang=Eng

예약은 위의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오며, 영어응대가 가능하답니다.


2. 홍콩 -> 심천 LoWu역을 거쳐 심천에서 기차로 광저우로 이동


보통 1번 보다는 2번의 경우가 조금은 더 복잡하지만 심천의 시장 조사 및 심천만의 색다른 분위기도 같이 맛보기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시도할 만한 방법입니다.




위의 사진은 홍콩 MTR Lowu역의 모습입니다. 보통 홍콩과 중국의 국경점이 바로 맞물려 있는 기차역이며, 바로 이 곳 기차역에서 출입국 이미그레이션 통과를 하는 순간부터 중국으로 입국을 하게 되는 곳 이기도 합니다.



바로 저 강을 기준으로 국경. 좌측으로는 심천, 우측으로는 홍콩으로 보시면 됩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중국 지점과 홍콩지점에서 딱 발 몇걸음만 지나가도 로밍됐던 핸드폰이나 통신사가 갑자기 툭 끊기거나 국가가 바뀌는 현상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이 바로 심천 기차역이며, 이 곳에서 표를 예매하고 광저우로 가는 기차에 탑승하시면 됩니다.



심천역에서 광저우역까지 가는 기차는 이렇게 생긴 열차가 간답니다. 


심천역에서는 광저우로 가는 열차와 광저우동으로 가는 열차 두대가 편성이 되어 있는데 주로 광저우로 가는 열차보다는 광저우동역으로 가는 열차의 편성이 더욱 더 많답니다. 


http://www.chinatrainguide.com/shenzhen-railway-station/guangzhou.html


심천에서 광저우로 가는 열차의 편성 및 시간표는 이곳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심천에서 광저우로 가는 열차는 예매를 하는 것도 좋으나 현장에서도 바로 구입이 가능하기에 굳이 구매를 하지 않아도 좋으나 명절이나 휴가가 겹치면 역시 열차의 특성상 헬게이트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http://www.12306.cn/mormhweb/

(중국어로만 가능.)

http://www.ctrip.co.kr

(한국어 가능. 가격은 대행업체이기에 믿을수가 없을듯.)


정리하겠습니다.


1. 기차를 이용하여 홍콩에서 중국 광저우로 넘어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 홍콩 MTR Hung Hom 역에서 광저우동역까지 기차로 이동하기.

  -. 홍콩 MTR Lowu 역에서 중국 심천으로 넘어간 후 광저우동 혹은 광저우역으로 기차로 이동.


2. Hung Hom 역에서 이동할때는 광저우동역까지만 이동이 가능하며, 가급적 예매를 권장.

3. Lowu역에서는 중국 심천으로 넘어가야 하며, 광저우동역 혹은 광저우역으로 이동이 가능. 

   (예매 및 현장 구매는 선택사항)

4. 광저우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중국 비자가 필요로 합니다.


이상 홍콩에서 광저우로 기차를 이용하여 넘어가는 법을 알려드렸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즉각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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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문 좋아하세요? 저 미네스는 엄청 좋아한답니다. 그렇기에 실제로 지금 소호 무역업으로 캐릭터 관련 상품으로 세일러문과 관련된 굿즈는 일본에서 직수입하여 내가 못갖더라도 누군가가 세일러문을 좋아하는 이에게 간다고 하면 그 것 만으로도 굉장한 기쁨으로 생각하면서 세일러문과 관련된 상품을 찾아내고 판매하려고 노력중에 있답니다.


사실.. 어릴때 제 꿈은 세일러문이 되는게 꿈이었거든요. 현실은 포기지만 말이죠. [ . . . ]


각설하고, 오늘 소개할 첫 덕질 이야기는 지난 6월 부터 도쿄 아오야마에 위치한 Q-POT 카페에서 열리고 있는 세일러문 25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카페의 이야기랍니다. 


사실 글로 된 내용보다는 사진이 더 많은 포스트가 될 듯 싶은데요. 읽는 것 보다 눈으로 보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에 사진을 중심으로 봐주시면 좋으실 듯 싶어요.



도쿄 아오야마에 위치한 Q-POT카페 입니다. 이 카페에서 세일러문 25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카페가 열리고 있답니다.



전경부터가 역시 콜라보레이션 답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세일러문 캐릭터들이 다 모여 있음을 볼 수 있죠?

세일러문부터 비너스까지. 넵튠부터 세턴까지.

이 조합 너무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 않나요?



더불어서 캐릭터들 까지 다 모여있는 캐릭터 판화까지. 정말 본격적이죠? 한창 전투복만 입었던 전사들의 모습은 잠시 잊어주고 조금은 샤랄라하고 차분하게 차 한잔 즐기도록 해보라는 타케우치 나오코 여사님의 마음일까요? 아..지금은 토가시 나오코죠...(일가시 토해라!)




우선 카페의 전경입니다. 다양한 세일러문과 관련된 일러스트 및 장식. 그리고 Q-POT이라는 카페의 정체성도 같이 살려내면서 세일러문과 조화를 이룰려고 부단한 노력을 했다는 느낌이 카페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정말 이렇게 아름답고 멋져도 될까요? 


솔직한 심경으로 직장만 아니었으면 지금이라도 당장 도쿄로 피치못해 타는 피치항공을 타고서라도 저 카페만큼은 꼭 들러보고 싶다고 생각 할 정도로 불타오른건 사실이긴 합니다.



역시 세일러문 콜라보레이션 카페답게 25주년 한정 굿즈와 더불어서 Q-POT 카페 한정 굿즈들도 즐비해 있습니다. 이 굿즈들은 오로지 이 카페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어디서도 구하기 힘든 굿즈들로만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캐릭터들의 조금 더 밝고 명랑한 모습들로만 그려져 있어서 구매욕구가 불타오르게 만드는 아이들만 있죠?


저 미네스도 세일러문 참 좋아하는데요. 저도 참 갖고싶습니다. 



역시 그래도 카페라면 아무리 아름답고 이쁜 세일러문이 있는것도 중요하지만 카페에 걸맞게 드링크와 디저트도 중요하겠죠? 역시 그에 걸맞는 이쁘고 맛있는 디저트와 드링크로만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카페 자체의 디저트도 워낙 훌륭한 곳이라서 세일러문 하고 같이 만나는 순간 엄청난 아름다움으로 재 탄생하게 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드링크류에는 세일러문의 전사로써 사용하는 무기들을 이용한 악세서리도 만날 수 있어서 단순한 도구인데도 왠지 갖고싶어지는구나 싶을 정도로 너무 아름답죠?


사실.. 이 정보는 조금 더 일찍 올릴려고 했으나 계속된 작업지연과 더불어서 여러가지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네이버에서 올렸던 거에 비해서 티스토리로 옮기고 굉장히 늦게 올린 편입니다. 정보를 늦게 드린 점 죄송합니다.


현재 이 행사는 8월 30일까지 하는 한정행사로써 혹시라도 이 기간내에 도쿄에 방문이 예정되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갔다와도 되겠구나 싶은 장소입니다. 다시 열릴 행사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 더 희소성이 크겠죠?


장소 : Q-pot CAFE. Tokyo

주소 : 3-10-2 Kita Aoyama, Minato-ku, Tokyo 107-0061

Q-pot 카페 홈페이지 : http://www.Q-pot.jp/shop/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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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닭갈비하면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철판에 여러가지 채소랑 토핑 사리류를 넣고 볶아서 나오는 닭갈비만을 보통 생각 많이 했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보통 종각역, 건대역에 큰 닭갈비 집이 있었고 돈없던 고등학교때 자주 다니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건대만 남아있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어릴때 만큼 맛있게 먹을수 있다는 보장도 못느끼는 것도 한몫을 하는 것도 있고요.


숯불 닭갈비는 예전에 직장 워크샵에서 갔었던 춘천에서 처음 맛보고 닭갈비계의 센세이션이라고 외쳤었는데 의외로 숯불로 구워먹는 닭갈비가 최초였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동대문과 동묘인근에 위치한 숯불 닭갈비 전문점 군계 숯불닭갈비 방문기 입니다.

今日はトンデムン駅と トンミョウ駅の近くににある炭火カルビ専門店群系炭火タッカルビ訪問記です。




예전에 이 자리가 돼지고기 구이집하고 족발집을 하던 곳인데 솔직히 자리가 엄청 좋은 곳은 아니고 예전에 돼지고기 구이집만 조금 잘 되다가 유행 지나고 시들해져서 망한 자리라 여기도 얼마나 오래갈까 궁금하긴 했어요.

사진은 입구의 풍선식의 간판.

写真入り口風船式の看板です。



메뉴 입니다. 닭갈비는 1인분 9900원. 꼼장어와 돼지껍데기는 1인분에 만원. 닭갈비 2인분과 먹장어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メニューです。タッカルビは1人前\9900ヌタウナギ豚皮1人前に\10,000タッカルビ2人前とヌタウナギ2人前注文しました。




ヌタウナギと豚皮です。

돼지껍데기와 꼼장어가 나왔습니다. 돼지껍데기는 미리 익혀서 나온거라서 조금만 구워도 된다고 하네요. 꼼장어만 먹을려고 했다면 약간 아쉬웠을텐데 매콤한 돼지껍데기가 위안을 삼아줍니다.



그리고 닭갈비. 매콤한 닭갈비를 숯붗에 직접 구워 먹는 방식입니다. 과연 춘천에서 느꼈던 그 맛을 느낄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そして鶏カルビ。スパイシー鶏カルビを炭火で直接焼いて食べることです。





숯불에 올린 꼼장어와 돼지 껍데기는 불에서 자기 맘대로 춤을 춥니다. 그 맛에 꼼장어와 돼지껍데기를 먹는 것 일까요? 다양한 소스류와 같이 먹으니 더욱 더 풍미가 가득가득해집니다.



그리고 닭갈비. 춘천에서 먹던 그 느낌은 아니지만 나름 서울 시내에서도 숯불 닭갈비를 맛 볼 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괜찮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대체적으로 가격과 맛은 무난했습니다. 분위기도 그렇게 부담스럽지도 않았고요. 나중에 소주나 한잔 할 때 방문하면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代替的には価格と味は満足でした。タッカルビヌタウナギ炭火で焼いてを見る良いところ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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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미네스가 사용하는 맥북은 MC207KH/A 라는 2009년 버젼의 유니바디 모델이랍니다. 나름 맥북이랍시고 잘 사용하고 있긴한데 더워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제 슬슬 노인을 보내라는 계시인건지 모르겠으나 트랙패드에 점점 문제가 발생하곤 하더라고요. 


맥북 관련 모임 등 커뮤니티에 올라온 답변들을 보면 하나같이 트랙패드 (터치패드)를 교체하라는 이야기만 무성한데 트랙패드까지 교체해야 할 정도라면 그냥 사용할 만큼 사용하고 새로운 맥북으로 가겠다는 의지가 있기에 꿋꿋히 고치지 않고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여러 곳을 통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 결과 PRAM 초기화 혹은 SMC를 초기화 하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이 방식은 맥을 사용하는 모든 분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며, 일반적으로 포맷이 하드디스크의 내용을 초기화를 한다고 하면 PRAM과 SMC는 하드웨어를 초기화 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왜 PRAM을 초기화 하는 지 이유부터 볼까요?


- 부팅에 문제가 발생 하였거나 부팅 시간이 현저하게 딜레이 되는 경우

- 부팅시에 사과모양이 아닌 폴더에 물음표가 표시되는 경우

- 비디오 칩셋의 문제와 같이 화면에 잔상이 남거나 화면 이동이 매끄럽지 못하고 버벅거리는 경우

- 팬이 온도에 맞춰서 작동하는 것이 아닌 계속 최고 속도를 도는 경우

- 키보드 백라이트가 불안하거나 오동작을 일으키는 경우

- 어플을 실행시키면 장시간 동안 풍차가 돌아가는 경우

- 볼륨 조절이 의도치 않게 맘대로 되는 경우



이러한 경우에 주로 PRAM (Parameter Random Access Memory) 을 초기화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PRAM을 초기화 하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PRAM 초기화방법


- 우선 맥을 시스템 종료한다.

- 전원을 넣기전에 키보드의 Command + Option + P + R 네개의 키를 모두 누르고 있는다.

- 키보드를 계속 누른 상태에서 전원을 넣는다.

- Tada~♬ 하고 부팅음이 들리면 계속 키를 누르고 있는다

- 어느 순간 꺼지고 다시 Tada~♬ 하는 부팅음이 들리면 키보드에서 손을 뗀다.





일단 PRAM을 초기화 하였으니 그 다음은 SMC 초기화를 하는 것 입니다. 왜 SMC 초기화를 하는이유도 알아봐야겠죠?


- 팬이 맥북 자원의 사용량이 많지 않고 정상적으로 환기되고 있는데도 컴퓨터의 팬이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회전

- 키보드 백라이트 기능이 있는 Mac 컴퓨터에서 키보드 백라이트가 오작동하는 경우 

- 전원 단추를 눌렀을 때 컴퓨터가 응답하지 않을 시

- 덮개를 열거나 닫을 때 맥북이 올바르게 응답하지 않을 시

- 컴퓨터가 갑작스레 종료되거나 잠자기 상태로 전환되는 경우

- 배터리가 제대로 충전되지 않을 때

- MagSafe 전원 어댑터 LED에 작동이 올바르지 않다고 표시가 되는 때

- 맥북이 너무 느리게 작동할 시 

- 실행 시 응용 프로그램 아이콘이 오랫 동안 Dock에서 튀어 오르고 실행이 늦게 되는 때

- 응용 프로그램이 열린 후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응답을 멈출 시

- 디스플레이 모드가 갑자기 변경되거나 색농도가 변질되는 경우

- 트랙패드에 충격이나 파손될 원인이 없었는데도 제 멋대로 움직이는 경우


주로 하드웨어적 문제가 발생 할 시에 초기화를 하게 됩니다. 이제 맥북의 SMC 초기화(System Management Controller)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만, 모델별로 초기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꼭 본인에게 알맞은 내용을 보시고 따라하셔야 합니다.


 배터리가 분리 가능한 모델의 경우

- 맥북을 종료한다.

- MagSafe 전원 어댑터가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으면 이를 분리한다.

- 배터리를 분리한다.

- 전원 단추를 5초 동안 길게 누르고 있는다.

- 눌렀던 전원 단추를 놓는다.

- 배터리와 MagSafe 전원 어댑터를 다시 연결한다.

- 전원 단추를 눌러 컴퓨터를 작동 시킨다.


배터리 분리가 않되는(케이스를 열어야 하는 기종들) 모델의 경우

- 맥북을 종료시킨다.

- MagSafe 전원 어댑터를 전원 공급원에 연결하고 Mac에 꽂아둔다(연결되어 있지 않은 경우)

- 내장 키보드에서 좌측에 있는 shift-control-option 키와 전원 단추를 동시에 눌러준다.

- 눌렀던 키 모두와 전원 단추에서 동시에 손을 뗀다.

- 전원 단추를 눌러 컴퓨터를 작동 시킨다.



생각외로 간단하죠? 참 쉽죠? 이렇게 하시면 트랙패드 터치패드 문제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적으로 말썽을 일으키던 아이가 나름대로 쌩쌩하고 잘 돌아가는 모습으로 다가왔다는 모습을 맥북에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이 방식이 모든 맥북의 하드웨어적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방식이 절대 아님을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래도 해결이 안되는 경우는 주변의 센터나 맥북 AS 전문점에 맡기셔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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