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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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지난 얼마전에 네이버의 검색 유입 개편으로 인하여 많은 티스토리 유저들의 검색 품질이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다. 평소 1000명 이상의 유입 조회수를 찍던 블로그 유저들은 갑작스런 유입 인원의 하락으로 자괴감에 빠지고 이제까지 노력했던 것들이 죄다 물거품이 되어 억울한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도 다수 발생하였다.


오늘은 그러한 점에 대항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해보도록 해보자.


일단 네이버 및 구글 웹마스터에 등록이 되어 있다는 상황을 기준으로 설명을 하겠다.




http://www.web-site-map.com/


위의 사이트에 접속을 하여 우리는 사이트맵 파일을 만들어야 한다. 

빨간색의 칸에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한다.



이렇게 빨간 사각형을 친 부분에 모두 체크를 한 후에 XML 파일을 생성하도록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XML 파일은 내 블로그에 비공개 포스트로 만들어서 올려야 한다.  그 방법은 아래와 같다.





이렇게 파일을 확인 한 후에 위의 절차대로 블로그의 제목은 대충 짓고 생성된 사이트맵 .xml파일은 업로드 하도록 한다.  그 다음 등록을 하면 우리는 비공개 포스트로 등록을 해야 깔끔하게 보이도록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사이트맵 파일의 링크를 찾아내야 한다.



이렇게 업로드 된 사이트맵 파일을 우클릭 하면 링크주소 복사가 있을 것이다. 링크 주소를 복사를 한후에는 해당 사이트맵 제출 주소에 붙여넣기를 해야 하는데 네이버를 우선적으로 알려주도록 하겠다.






이렇게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사이트에 들어오면 등록되어 있는 본인의 블로그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본인의 블로그에 대한 현재의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검색 품질을 높이기 위한 모든 도구가 다 모여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우선적으로 사이트맵을 올려야 한다.






우리는 요청 탭으로 들어간 후에 사이트맵 제출로 이동해야 한다. 

이동을 한 직후에는 사이트맵 파일을 올리면 된다.




이렇게 본인의 티스토리 주소 이후의 모든 내용을 복사한 후에 확인을 누르도록 하자.

예를 다시 한번 들어보도록 하자. 본인의 티스토리 사이트맵 주소가 

http://kokoppil.tistory.com/attachment/asjdi3c3/sitemap.xml 이렇게 된다치면

우리는 빨갛게 강조된 부분만 붙여넣고 확인을 누르도록 하자.







구글도 똑같다. 사이트맵 제출은 주소를 입력해서 제출하는 방식은 똑같다. 






이렇게 구글 서치콘솔 웹마스터에 접속을 했다면 크롤링 -> sitemaps 에 들어간 후에 추가 테스트를 하면 된다.

그 다음에 업로드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동안 검색 품질의 문제로 인하여 고통을 받았던 티스토리 유저들을 위해서 이게 과연 잘 되는 것인지는 뭐라 말하기가 어렵고 더군다나 나 미네스 또한 일개의 티스토리 유저에 불과한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안하는 것보단 낫다고 뭔가 한가지라도 도전을 하고 해결을 해 나가야 어떻게든 우리의 노력한 보람이 남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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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및 그 밖에 교통관련으로 급진적인 발전과 더불어서 이제는 앉아서도 택배라는 것이 남녀노소 구별없이 오는 물건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건설, 토목 등 관련 분야도 많이 발전한 만큼 그에 따라 트럭 등의 수요가 점점 늘어나는 것이 현실이다.

일본여행을 하다보면 우리나라와는 달리 트럭을 운전하는 여성 운전사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오늘은 그러한 트럭 운전을 하는 운전 기사들의 사진이다.



실제 이렇게 현업에서 트럭을 이용하여 각종 물류를 운송하는 직업을 가진 여자들이 많은 점을 알 수 있다. 트럭을 운전해보면 알겠지만 절대로 트럭이라는 차량 자체가 운전하기 굉장히 힘든데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개중의 트럭중에서는 이렇게 화려하고 이게 무슨 운송용 트럭이냐 라고 생각이 드는 트럭들도 다수 보이겠지만 엄연히 정식으로 업무용으로 쓰이는 트럭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작업이 이뤄지다 보면 도색 벗겨짐이나 더러움 때문에 일부러 이렇게 다소 양카의 느낌도 나겠지만 나름대로의 노하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근데 어찌보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과하게 화려해서 부담이 간다고 할 수 있는 수준. 


일부 여성 트럭 운전수들의 경우는 실제로 운전을 이용하여 생업에 종사하고 싶지만 전문 드라이버나 그 밖에 직업으로 가기 힘든 경우도 있기에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렇게 생각치도 못하게 많은 일본 여성 기사들이 활동하는 일본 내 여성 트럭운전사들. 우리나라도 일부 여성 트럭 운전기사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많이 없는 듯 하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하지 않는가.

언젠가는 많은 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남자만큼 야무지고 당당하게 할 수 있는 날이 열린다고 미네스는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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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래전 포스트에서 봤던 그 오오에도 온천 맞다. 이번에도 또 다녀왔다. 사실 도쿄 자체가 즐겁게 놀만한 온천이 부족하기도 하거니와 도시인 점을 감안했을 때 제일 그나마 외국인도 일반인도 접근하기 쉬운 곳에 위치한 오다이바 섬 내에 위치한 오오에도 온천이 제일 만만할 것이다. 

지난 포스트와 비교해서 읽을 수 있도록 링크를 다시 남겨놓았다.


http://m-nes.tistory.com/213



JR 야마노테선 신바시역에서 내려서 유리카모메 무인 경전철을 타고 인공섬 오다이바에 진입을 해야 한다. 

그렇게 보이는 오다이바의 상징인 레인보우 브릿지. 나름 도쿄 오다이바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그렇게 유리카모메를 타고 신바시역을 출발하여 도착한 역은 텔레콤센터역. 이 곳에서 도보로 약 5분정도 내외에 위치한 오오에도 온천. 

매번 마주하다 보니까 이제는 큰 감흥이 없다. 어찌됐건 에도시대의 건물을 형상으로 한 오오에도 온천의 모습이다.



매번 인기 애니메이션과 콜라보를 진행하는 오오에도온천 그룹. 이 당시 방문한 날에는 오래전 방영했던 오소마츠상 6형제의 애니메이션이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었다. 

굉장히 오래된 애니가 요즘 스타일로 재구성되어 방영되는데 상당한 여자팬을 보유한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오소마츠상 6형제의 각기 다른 성향과 행동들의 모습을 모티브로 꾸며진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오오에도 온천의 입구. 이제 입장을 해야하지 않겠나?



이 곳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기 전에 유카타를 대여 받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디자인이 있어서 난 이거 아니면 안된다고 요청하니까 담당자는 아주 단호하게 "안됩니다." 라고 한다...

이유를 물어보니까 "안되는건 안됩니다. 규정입니다." 하... 규정이니까 뭐 어쩔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이쁘다고 생각든 디자인을 못입으니까 좀 우울해 있었다. 



이 곳에서 입장료를 내고 열쇠를 받고 들어가면 된다. 그리고 나갈때도 이 곳을 한번 더 거쳐야 한다. 이 곳은 입장료를 지불하는 곳과 동시에 받은 열쇠로 욕실 내에 편의시설 및 음식 등을 사먹고 정산하는 마지막 공간이기도 하다. 

들어가기전에 한번. 나갈때 한번 더 거쳐가면 된다. 



요렇게 생긴 열쇠가 사물함 열쇠 역할과 동시에 온천 내 물건을 사거나 술을 마시거나 음식을 사먹거나 오락실을 하는 역할로 사용된다. 

흔히 캐리비안베이에서 열쇠를 이용해서 물건을 빌리고 사먹고 하는 역할과 같다고 보면 된다.



어맛! 하즈카시이~~~ 부끄러워~~ 여기는 들어가서 사진찍으면 안된다. 탈의실이니까 일단 여기부터는 그냥 본인의 상상에 맡기도록 하자.

아! 이 곳 도쿄 오오에도 온천은 문신이 있는 사람들의 입장이 금지되어 있다. 조금이라도 있으면 퇴실시키는 듯 하다.

이 점이 한국과 일본의 공통점이라고 해야할까.. 문신에 대해서 엄청나게 보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들어오자 반겨주는 인공 마츠리 공간. 여전히 이 조형물은 그대로 있다. 역시 옛스러운 일본의 모습을 잘 꾸며놓은 오오에도 온천 마츠리 거리같다. 비록 하나비는 없지만 말이지.


인공 호수길도 만들고 나름 구색은 정말 잘 갖춰놨기에 아이들을 동반한 일본 자유여행객 혹은 일본을 처음 와보는 사람들도 즐겁게 이용이 가능할 것이다.




정말 일본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볼법한 게임과 더불어 전등. 그리고 각종 가구들. 참 상상력도 좋지만 이러한 문화를 어떻게든 재밌게 즐기도록 만든 오오에도 온천 그룹도 대단하다고 밖에. 

물론 나야 두번째 방문이었기에 큰 감흥은 없었던 기억이.

흔히 일본 영화에서 봐왔던 느낌의 뽑기나 그밖에 총으로 쏴서 받아가는 경품 등 뭔가 서브컬쳐한 느낌의 레트로 가판대들이 굉장히 많았다. 



밥을 간단히 먹고온 상태였고 숙소에서 술을 한잔 더 할 예정에 있었기에 간단하게 소스 야키소바와 치킨 가라아게.  자판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이 자판기도 돈을 직접 투입하는 것이 아닌 본인의 옷장 키를 찍어서 구매하는 방식인데 대략 1분 30초 정도 걸려서 나온 듯 하다.

이러한 즉석 식품도 자판기로 판매하는 것이 그저 별거 아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눈에는 신기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주문한 하이볼. 

이렇게 소소한 안주와 술 한잔으로 몸을 축 늘어지게 만들어 준 후에 온천으로 갈 준비를 한다. 

그렇게 술로 1차 여독을 풀어주고 온천으로 2차 여독을 푼 후에 숙소에서 이상한 생각 말고 한잔 딱! 하고 한숨 푹~ 자면 그 자체로도 극락이 아닐 수 없을테니 말이다.


이렇게 전용 식당 및 푸드코트. 그리고 오락실까지 갖춰져 있어서 온천의 느낌은 기본으로 하며, 그 외에도 커다란 미니 테마파크의 느낌을 살려놨다고 할 수 있다. 


자세히 생각해보면 우리가 흔히 다니는 찜질방도 저러한 느낌이 강하지만 테마파크의 느낌보다는 찜질 후 즐기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한 거 아닐까?



온천으로 들어가는 길과 더불어서 족욕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다만 날씨가 그렇게 춥지않고 다소 더운 시기여서 그런가. 족욕을 즐기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온천으로 진입하는 곳과 족욕탕을 즐기러 가는 곳은 위치가 다르니까 헷갈리지 않도록 한다.



그렇게 신나게 즐기고 온천으로 몸을 풀고난 후에는 다시 유카타를 반납하고 탈의실에서 환복을 했다면 정산 후 나가면 된다. 정산은 티켓을 구매 했던 곳에서 정산을 한 후에 정산 확인을 받고 나가면 된다.

정산은 카드로도 가능하다. 현금이 없어도 나름 큰 기업에서 운영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카드도 흔쾌히 가능한듯.

이렇게 잘 즐기고 나서 여독을 푼 후 숙소로 간다.


가는 방법 : JR 야마노테선 신바시역 하차 후 신바시역에서 

유리카모메 열차로 환승 후 텔레콤센터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약 5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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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 하루 근로소득 혹은 사업소득을 통하여 가정의 보탬 혹은 본인의 삶을 위해, 혹은 그 밖에도 노후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근로자 혹은 개인사업자일 것이다. 


하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일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라는 것을 받을 수 있다. 보통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영세민 제도 (사실 영세민 제도라는 단어는 없어졌다.) 일명 기초생활수급자 제도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초생활수급자 제도의 경우는 개인의 경우 본인의 기준으로 소득인정액 뿐만 아니라 부양의무자들까지 같이 보기 때문에 쉽게 되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찾게 되는 복지 제도중 하나가 바로 차상위 계층 제도이다. 이 차상위 계층의 의미는 아래와 같다.


"차상위계층"이란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수급권자로 보는 사람(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14조의2)은 제외)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계층으로서 소득인정액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 이하인 계층을 말한다(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 제10호).


2015년 7월 1일 현재, "소득인정액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 이하인 계층"이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100분의 50 이하인 사람을 말한다(같은 법 시행령 제3조). 



이렇게 매년 정해지는 기준 중위소득 인정액에서 50%정도 밖에 해당이 안되는 사람들에게 지원을 해주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 

이 중위소득 인정액이라는 의미는 내 월소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실제소득 및 기본공제액, 재산의 소득환산액 등을 다 합산하여 계산이 이뤄지기 때문에 일반인이 계산 하기에는 좀 어려운 면이 있다.


그렇다면 나는 분명 기준 중위소득 50% 이내에 해당되는 차상위가 될 거 같다고 생각이 든다 치면 우리는 혜택을 알아봐야 할 것이다.


다음의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www.bokjiro.go.kr 복지로 라는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복지 정보 제공 사이트이다.

이렇게 혜택 -> 저소득층 -> 차상위계층을 클릭하면 알 수 있으며 통상 약 50개가 넘는 혜택이 나오나 이 혜택은 특정 조건이 다 붙어지기에 실질적으로 1인가구 기준으로 차상위 계층이 혜택을 받을만한 정보를 따로 선별해 보았다. 



1. 서울형 주택바우처 (각 지역별 주택바우처는 거주지역에 문의)

일단 서울을 기준으로 했을때 주거급여가 아닌 가구수 기준으로 월 5~7만원 정도의 월세금이 지원되는 제도이다. 크다면 클 수 있고 작다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월세 임차료의 일부금을 지원받기에 당장에 월세 거주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돌 수 있을 것이다.

(공공임대 주택 및 자가거주자는 제외)




그 밖에 다양한 혜택이 있는데 공통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는 핵심만 따로 뽑아 보았다.


1. 영구임대주택 공급

지난 회차부터 영구임대주택의 지원자격이 차상위로 확대 시행되었다. 그렇기에 영구임대주택의 입주를 원하는 사람들은 신청서를 쓰고 경쟁률에서 이겨서 당첨되어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단, 영구임대주택은 다양한 조건으로 점수를 배점하는 방식이기에 단순히 차상위계층이라는 이유만으로 당첨된다는 보장은 절대로 하지 말도록 하자.


2. 취업성공패키지 

취업성공패키지는 실직자 어느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다만 일반 실업자와 차상위계층으로 받을 때의 취업성공패키지의 관리 및 체계가 달라진다고 한다. 이걸 이용하여 취업보호대상 등 교육이수자 등으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3. 자산형성 희망키움통장 

분명 차상위 계층으로 대상자가 된 저소득층은 어느정도 자산을 키우고 안정적인 삶을 목표로 더 이상의 복지혜택이 없이도 자력으로 생활하고 싶은 사람들일 것이다. 그런 저소득층 차상위 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 높은 이율과 혜택으로 자산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4.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이 경우는 보통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등 추가 조건으로 들어가게 되나 치료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들어가는 희귀질환자의 경우는 차상위로써 의료비 혜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차상위로 일반 의료비 지원은 불가능)

그 외에 일반 의료비에 대한 본인 부담금 지원을 원하는 사람들은 차상위본인부담경감이라는 제도를 추가로 신청하게 되면 의료비에 대한 추가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5. 장기전세 및 전세임대주택 보증금 지원

1가구 당 약 8500만원까지 최대 20년까지 지원되는 전세임대주택 (보증금 지원) 제도가 있다. 이 제도는 시중 금융기관의 금리 대비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전세보증금을 지원해주는 제도이며, 통상 보증금의 90%까지만 지원이 된다. 

대상자는 월 본인부담금으로 보증금 90%에 대한 이자만 납부하면 되며, 통상 월 12만원 내외의 아주 저렴한 금액으로 지원이 된다고 한다.

아울러 장기전세주택의 입주 우선순위에 들어갈 수 있는 혜택이 있다.


6. 기타 그밖에

정부미라고 불리우는 양곡 할인, 지역자활센터, 자녀 교육비 지원 등이 있다. 



7. 통합문화이용권 제공

1년에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구 1인당 한장의 문화이용권카드가 제공이 된다.

이 카드에는 2018년 기준 1년간 7만원까지 사용이 가능한 금액이 충전이 되어 있다. 이 카드로는 문화생활에 한해서 자유롭다.

보통 영화, 스포츠, 책, 기차, 고속버스 등을 이용할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에 전기료나 통신비 감면, 대학생 등록금 감면 등이 있으니 이러한 사항은 복지로 및 본인이 이용하는 통신사 등에서 참고를 하도록 하자. 


이렇게 기초생활 수급자에 비해서는 많은 혜택은 없지만 잠시나마 막혀있던 금전적 문제를 완전히는 아니지만 적당한 선에서 풀어주는 제도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정말 필요하다고 싶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혜택이 제대로 돌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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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일본 규동 프렌차이즈로 소개되는 곳들을 말하자면 요시노야, 마츠야, 스키야, 나카우, 치카라메시가 거론될 것이다. 그 중 필자인 미네스는 마츠야를 즐겨 찾는다. 

쓸때 없는 말을 할 필요가 없으며 그저 주문하고 무뚝뚝하게 기다리기만 하다가 먹고 나오면 땡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에도 도쿄타워를 다녀온 도중에 너무 배고파서 맛있는 것을 먹기 직전에 다녀온 마츠야 규동집. 시간이 없었기에 다녀온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외국인들이 잘 식사 할만한 공간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위치에 있는 마츠야 시바다이몬점. 딱 15분이라는 여유시간동안 후다닥 식사를 마치고 가야하기에 이 곳을 선택한다.

배가 고프면 제 아무리 어떤 데를 가도 다 맛집이라고 하던가. 정말 이 당시 너무 배가 고팠다. 



다른 마츠야도 취급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곳 마츠야 시바다이몬점에서는 생맥주를 판매하고 있었다. 그래서 소자로 한잔 주문했다. 후다닥 밥을 먹고 맥주로 목을 축인 후에 움직여야 하는 만큼 말이다. 



우선적으로 나온 미니 사이즈 생맥주. 굉장히 쬐끄마하지만 그래도 규동에 먹을 수 있다니 얼마나 기쁜가. 이렇게 술에 관대한 나라도 몇 없을 것이다. 내 나름대로 맥주 마시면서 맛집이라고 외쳐 본다.



그리고 나온 규동과 미소시루. 미니 사이즈 규동이라 양은 적지만 적당히 먹고 든든히 움직이는데 충분히 문제는 없다. 규동은 모름지기 비벼먹지 말고 그대로 숟가락이던 젓가락이던 떠 먹듯이 먹어야 한다. 절대 비벼먹으면 안된다.


맥주 한잔과 미니 규동과 미소시루. 저렴한 가격에 후다닥 해치우고 일본 여행 일정을 소화해내기 위해서 열심히 뛰어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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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최근 50주년 기념으로 BLT 빅맥 출시와 더불어 8월 11일 토요일까지 세트메뉴를 구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맥코인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고 해서 다녀온 후기이다.



서울 종로구 동묘역 앞에 위치한 맥도날드에서 수령 하였으며, 오늘 11시가 되기 딱 5분전에 미리 대기를 타고 받았다. 


今日は、マクドナルドで食事をした後期です。50周年記念に出たBLTビックマックのセットと811日まで限定でマックコインを贈呈するイベントが進行中です。

それでBLTビックマックセットで選択するとともにマックコインを受けました。



정확히 세번째에 수령한 맥코인. 그리고 BLT 빅맥세트에 드링크류는 제로콜라로 교체. 

감자튀김은 그냥 그대로. 맥코인을 받고 싶다면 키오스크 등 무인 주문 기기로 주문하면 안되며, 직접 직원에게 주문을 해야 맥코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BLTビックマックセットはこちら。ドリンクはゼロコークで選択。ポテトはそのまま。

マックコインを望むなら、直接店員に注文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1日50人限定です。




디자인은 그저 그렇지만 나름 한정품이라는 느낌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받았다는 거에 의의를 둔다고 해야할 듯. 

이 코인으로 전세계의 매장에서 빅맥으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과연 누가 쓸까?


マックコインのデザインは5~6種類があります。

全世界の約50個の国でこのコインでビッグマックの単品で無料で交換が可能です。

しかし、コレクションの目的が大きくて使用することはないと思います。



나름 Made In USA이다. 맥코인의 디자인은 약 5~6종류라고 하지만 1개만 가지고 있어도 감지덕지 이기에 일단은 하나 얻은것만으로 만족한다.

중국에서는 현재 개당 100위안 이상에 거래될 정도로 꽤나 품귀현상이 빚어지는 듯.

マックコインの生産地はアメリカ。

国でも発売されたが、限定品の特性上、1当たり100人民元以上のプレミアムが付いたとします。




드디어 먹어보는 BLT 빅맥을 맛보도록 해본다. 외형은 빅맥에 토마토와 베이컨이 추가된 수준. 

어찌보면 빅맥소스에 달달한 소스로 교체하면 베이컨 토마도 디럭스 버거와 똑같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져보게 된다.

BLTビックマック単品の姿はこちら。

基本的なビッグマックにトマトとベーコンが追加された感じ。




더러워 보이지만 어찌됐건 한입샷. 

솔직한 심경으로 말하지만.. 그냥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를 먹거나 그냥 빅맥을 먹는게 속 편할듯.

그냥 빅맥에 토마토와 베이컨만 넣은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평범한 맛이다. 

생각외로 너무 평이한 맛이 어라... 할 정도로 맛있게 먹은 생각은 안 든다. 그냥 호기심 삼아 먹을만 하지만 추천까지는 쫌...


一口食べてから写真を撮った姿です。

正直に・・・ビッグマックにトマトとベーコンが追加されたこと。その以上も以下でもない味です。

普通のビッグマックの感じです。

ベーコントマトデラックスバーガーというハンバーガーの方がもっといいと思います。


<직접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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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네스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시작되기도 직전인 미네스의 네이버 블로그 시절부터 도쿄타워 내 원피스 뮤지엄 전시장과 더불어 레스토랑. 그리고 관련 기념 굿즈등을 판매하는 스토어가 있다는 이야기를 몇번 언급한 적이 있다. 


지난 도쿄타워의 후기와 더불어서 도쿄 타워의 방문 도중에 우연한 기회를 맞이하여 다녀온 도쿄 타워 원피스 관련 장소. 그리고 도쿄 타워 내의 편의 시설등을 포스팅한다. 도쿄 타워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참고가 될 것이다. 



우선적으로 타워 구경 후 맞이하게 되는 원피스의 루피와 쵸파의 마네킹 모형. 이 곳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셀카도 남기는 듯 싶었다. 일명 원피스 매니아들을 위한 인생샷? 

한번도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유명한 원피스 만화.



이 곳이 바로 원피스 전시장 뮤지엄이다. 이 곳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들어가거나 혹은 미리 메인 데크 패키지를 구매한 사람들이 입장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가격은 성인 기준 2900엔. 다소 비싸지만 원피스 매나이들이라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도 도쿄타워를 형상으로 한 직영 스토어 및 그밖에 피규어 및 각종 일본 스러운 상품들을 판매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일본 특산물과 디저트류. 

그리고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과 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어디 그뿐일까? 에반게리온 매니아들이라면 눈을 부릅뜨고 환장할 대형 피규어가 여기에 있다. 바로 애니메이트 도쿄타워점이다. 

다만.. 가격이 영 좋지 않으니까 그냥 구경만 하고 나오도록 하자. 상품도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기에 다소 실망할 수도 있다. 



드디어 만난 녀석 루피! 이 곳은 무기와라 스토어. 

밀짚모자 가게이다. 원피스 관련 캐릭터 상품 및 피규어 등등 다양한 원피스 애니메이션 만화 관련 굿즈를 취급하는 곳이다. 



20주년이라는 벌써 긴 세월동안 루피도 성장하고 나머지 캐릭터들도 엄청난 성장을 이뤄 냈다. 그리고 그에 맞춰서 다양하게 나타나는 캐릭터들. 

그리고 방대해지는 세계관과 이제는 끝으로 가고 있다는 오다 작가의 이야기까지. 원피스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설레고 긴장하게 만든 애니메이션임에는 분명하다.



악마의 열매를 형상으로 한 젤리가 판매되고 있었다. 

이 상품은 현재 일본 외에도 우리나라의 원피스 스토어 (홍대에 위치해 있음)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구매해서 먹어보도록 하자.



매일 날짜를 표기하여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공간을 또 마련해 놓고 있었다. 역시 남는건 사진이라고 하지 않는가. 

도쿄타워 구경도 좋지만 원피스 매니아 팬들을 위해서 소소한 것까지 챙긴 느낌이 돋보였다.



원피스 캐릭터 샵 옆에 위치한 카페 레스토랑. 이 곳에서는 원피스 관련 컨셉으로 나오는 디저트 및 드링크. 음식등을 판매하는 공간이다. 

입구부터 원피스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느낌이 마구마구 펼쳐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각종 메뉴와 안내 등이 입구에 펼쳐져 있으며 뷔페도 운영하는 듯 싶었다. 

캐릭터 애니메이션 만화 컨셉에 맞게 만들어진 음식인 만큼 가격은 일반 레스토랑 대비 조금 비싼 가격인듯 하지만 그 만큼 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려서 인증샷 남기기에 충분할 듯 하다.



이렇게 도쿄타워 내의 스토어 이야기 까지 끝이 났다.  이 곳 도쿄타워에는 이러한 원피스 뮤지엄, 전시관, 카페 및 애니메이트 외에도 개인이 운영하는 기념품 샵도 꽤나 많이 있었다.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그 한계성이 있기에 상생협력 방안으로 원피스 뮤지엄과 스토어가 같이 들어옴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내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많은 일본인들이 전망대는 이제 도쿄타워보다는 스카이트리, 모리타워로 가는 만큼 명성은 많이 뒤떨어졌지만 그에 따른 자구대책을 많이 내놓는 듯 하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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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서 오늘도 일본 도쿄 자유여행의 필수 코스인 도쿄타워 방문기 및 구경 및 방문 정보를 포스팅 하였다. 지난번의 내용이 도쿄타워의 전망대 및 야경이었다면 오늘은 도쿄타워에 이런 곳도 있었어? 라는 생각이 드는 공간들이 펼쳐질 것이다. 



도쿄타워 전망대의 한쪽에는 이렇게 핑크핑크한 다이아몬드로 도배를 한 도쿄타워의 형상 모형을 볼 수 있다. 화려함과 반짝거리는 느낌은 흡사 스와로브스키 혹은 티파니 브랜드에서 만든 듯한 느낌이 펼쳐지는 모형이었다. 

여자들이 굉장히 좋아할 만한 느낌의 디자인이다.




높은 곳 어딜 가던 요즘에는 보기 쉬운 스카이 워크 윈도우. 공중에 떠있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스릴있고 아찔한 느낌의 바닥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구경해서 그런건지 유리에 흠집이 많이 가 있었다. 아무래도 수십명이 서있어도 거뜬할 정도로 튼튼한 특수 유리라서 그런것일까.

그래도 유리라는 특성상 저거 깨지는거 아냐? 라는 걱정이 들지만 잠깐 올라갔다 내려오면 되는 거니까 걱정하지 말자.



이제 전망대 구경을 다 했다면 도쿄타워가 생기기 까지의 설계도 및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을 만날 수 있다. 1957년 착공이 되어 1959년 완공된 일본 최대의 랜드마크라는 특수성 덕분인지 일본인의 도쿄타워 사랑은 정말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이 의미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아닐까? 63빌딩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일반 건축물이지만 아직까지도 남녀노소 구별없이 기억하는 건축물. 랜드마크와 같은 것 아닐까?


그렇게 과거를 시작으로 고도성장. 그리고 잃어버린 10년과 현재에 이르기까지 하마마스쵸 인근의 도쿄타워는 7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가면서 그 자리에 일본인의 마음 속 랜드마크로 우두커니 자리잡고 있다.

스카이트리, 모리타워, 신주쿠구청이 그 위용을 다 해치웠다고 한들 말이다. 



그렇게 우리는 도쿄타워에서 바라본 전망대와 역사. 그리고 기념물을 다 보고 끝난채로 나온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와야 하나 엘레베이터는 우리를 1층이 아닌 3층 쯤에서 내려주고 간다. 

사실 상술이긴 하지만 도쿄 타워내 상가 꽤 볼거 많았다. 



내일 포스팅될 원피스 전시관과 스토어. 그리고 카페가 자리 잡고 있다. 이렇게 어느 관광객이던 사진을 찍고 갈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놓고 있었다.



이렇게 원피스 전시장은 별도로 티켓을 구매하여 입장이 가능하나 프로모션 행사가 있는 날에는 메인데크와 원피스 전시장 입장료를 대거 할인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이제 도쿄타워의 이야기는 끝이 났다. 가는 방법은 간단하다. 

JR 열차 야마노테선 하마마스초 역, 도쿄메트로 다이몬역에서 도보로 최대 15분. 

내리자마자 도쿄타워 방면으로 계속 걸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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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인 미네스의 동생도 금년도 여름 군번으로 육군 기술행정병으로 입대를 하게 된다. 이에 따라 모든 남자들의 필수 코스 중 제일 어려운 퀘스트 중 하나인 군대에 들어가기 미션이 시작되는 것이다.


모든 남자들이 피하고 싶다면 피하라고 말할 정도로 들어갈 때는 우리 자식~ 이러면서 다치거나 사고 나면 느그 자식 이런 취급을 하기에 나라 지키면서 청춘과 젊음을 무려 1년 8개월 (단축된다고 한다.)


이라는 시간을 자유를 빼앗으면서 대우는 개똥만도 못한 대우하는 이러한 군인의 현실이 씁쓸하고 더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 4대 의무 중 하나인 병역의 의무를 남자 한테만 차별 핸디캡이라고 하지만 일단 지켜야 하니 다녀오는 우리 군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오늘은 모든 남자들의 육군 입대를 예정한 예비 사병 장병들의 필수코스인 논산 육군 훈련소의 버스 및 기차 시간표를 안내하려고 한다.


통상 육군훈련소에는 오후 1시 30분까지는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적절한 시간 할애 및 민간인으로써의 마지막 시간도 잘 계산해야 할 것이다.


참고 : 이 시간표는 2018년 8월 6일 기준 시간표 입니다. 



우선 서울 출발 연무대 터미널 도착 고속버스 시간이다. 

도로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서울 센터럴시티 고속버스 터미널 기준 연무대 터미널까지 약 2시간 30분 소요된다.

버스는 일 19회 편성되어 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예비 사병들이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영을 예정하고 있다면 최소 못해도 10시 20분 버스에 탑승해야 한다.






부산에서 논산 도착하는 버스는 일 4회 편성이며 굉장히 이른 시간대의 버스에 탑승 해야 하는 점이 있다.

노포동 부산 버스터미널에서 7시 30분 버스를 타야 연무대에 도착 가능하다.







인천, 부천 구로 등지에서 출발해야하는 예비 사병들은 부천 소풍터미널에서 승차해야 한다. 

버스는 9시 10분 버스는 탑승해야 수월한 입영이 가능하다. 

연무대 버스 터미널에서 내리는 버스는 이렇게 일 5회 편성이다. 




위의 내용은 버스 요금이다. 

통상 일반 사병 및 가족, 친구들과 승차를 했을때 기준으로 1인 10,400~25,600원 정도

요금이 든다고 할 수 있다. 






이 시간표는 목포, 광주, 정읍 출발 논산에 도착하는 열차

논산 출발 서울 용산 도착 시간표이다. 

이 시간표는 무궁화호 및 ITX-새마을 , 누리로 열차의 시간표이다.

목포, 광주에서 출발하는 예비 사병들의 경우는 

못해도 10시 22분 이전까지는 열차에 탑승하여 논산에 도착해야 한다. 






이 시간표는 서울 용산 출발 논산 도착 

논산 출발 정읍, 광주 및 목포 도착 시간표이다.

주로 서울에서 논산으로 입대 준비를 해야하는 예비 장병들이

논산 육군 훈련소로 갈때 많이 이용할 것이다.

못해도 9시 44분 열차에는 탑승해야 논산 육군 훈련소까지 갈 수 있다.

(호남선 기준이며, 여수, 전주로 가는 용산 출발 열차도 있으니 그쪽의 시간표도 참고하도록 하자.)




여수, 전주 에서 출발하여 논산에 도착하는 열차

논산 출발 서울 용산에 도착하는 열차 시간표이다. 

여수나 전주에서 출발하는 예비 사병들은 9시 10분 열차에 탑승하여야

안정적으로 육군 논산 훈련소까지 입소가 가능하다. 




이 시간표는 용산 출발 논산 도착 시간표

논산 출발 전주, 여수 도착 시간표이다.

이 시간표를 기준으로 했을 때 8시 58분 출발 열차에는 탑승하여야 하나

서울에서 출발하는 예비 장병들의 경우는 위의 광주, 목포로 가는 호남선 열차가

제일 늦게까지 탈 수 있는 시간표가 될 것이다. 




이 시간표는 서울 <-> 전주, 여수엑스포 KTX 시간표이다.

안타깝게도 이 시간표는 입소를 예정하는 장병, 사병들에게는 해당이 없다.





호남선 목포, 광주송정, 익산 KTX 시간표이다.

서울 용산에서 출발하는 장병들은 KTX를 이용할 시 10시 10분 열차는 이용해야 할 것이며,

목포, 광주 출발 예비 사병들은 다소 이른 시간대의 열차들 뿐이다.





위의 지도와 요금표는 논산역 및 연무대 고속 버스 터미널과 육군 훈련소 간의 거리 및 택시요금을 의미한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연무대 터미널에서 택시로 약 6천원 정도 나온다고 봐야 하나 바가지 요금이 극심할 수 있으니 감안해야 한다.

논산역은  육군훈련소까지 거리가 꽤 된다. 그렇기에 대략 택시비가 15,000원 정도 소요된다고 하지만 바가지 요금이 극심하기에 2만원 정도 소요된다고 봐야 한다.


아울러 이제 입대를 위해 논산으로 가야 하는 예비 장병들을 위한 자그마하지만 소소한 꿀팁이다.


1.  기본적으로 택시비는 바가지를 씌운다. 몇명이 묶어서 한꺼번에 승차하도록 하자.

자그마한 시군단위의 도시이다 보니까 한철 반짝 돈 벌어먹겠다는 식으로 해버리다 보니까 울며 겨자먹기이다. 택시는 감안하도록 하자.


2. 육군 훈련소 앞에 있는 식당은 절대 이용하지 말자.

가급적이면 식사는 미리 해결하도록 하자. 시간 사정으로 미리 해결을 못하고 온 상황이라면 논산시내 혹은 터미널 인근에서 식사를 하도록 하자.

육군 훈련소 앞의 식당 음식물 쓰레기 그 이하급으로 만들어서 잠깐 팔면 된다는 마인드로 하는 식당들이 많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야 할 식당들이다.


3. 절대로 훈련소 앞에서 파는 잡상인 물품은 사지도 팔아 주지도 말자.

정말 질이 떨어지면서도 가격도 평균 소비자가격의 3배 이상 불려서 판매하는 악덕 업자들이다.

또한 쓸때 없는 것들 많이 팔고 있기 때문에 살 필요가 없는 것들 까지 사게 되는 경우가 생길 것이다.


4. 미리 챙기면 좋은 물건들 리스트.

신분증, 나라사랑카드, 손목시계 (방수, 알람, 라이트 기능이 있는 것으로) , 안경과 안경닦이, 여행용 휴지 여유분, 유성 매직 혹은 네임펜, 필기구(반입 금지이나 분명 필요할 것이다.) , 면봉, 위장크림(화장품 브랜드에서 판매중),  

세면용품도 가져 오지 말라고 되어 있지만 반입이 가능하다. 

클렌징, 샴푸, 스킨로션(올인원으로 된 것) 한개로 되어 있는 것 들은 사용이 가능하다. 

선크림도 일단은 가져가 보도록 하자. 사용 허락한다면 꼭 사용하도록 하자. 내 피부는 소중할테니까.

현금은 미리 나라사랑카드에 충전해서 오도록 하자. (적당히 3~5만원 선이 적당하다. )


라이트펜이나 구두약 등은 절대로 사지 말도록 하자. 


부디 몸 조심히 잘 다녀오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히 잘 다녀와서 더 많은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치는 예비 장병 및 현 사병여러분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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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서 오늘도 도쿄타워의 이야기이다.  지난번이 티켓을 구매하고 난 뒤 입구 직전까지의 이야기였을 것이다. 

왜 이렇게 이야기를 쪼개냐고 하겠지만 초행길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더 즐기기 위해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자유 여행족들을 위해서라는 핑계아닌 핑계를 대본다.

특히 첫 여행 경험인 사람들은 처음 가보는 공간에서 멍해지고 이걸 어찌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시간 분할에 대략 애로사항이 꽃을 피울 수도 있기 때문에 대략의 모습을 보면서 아... 제대로 왔구나 라는 감을 살리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이렇게 도쿄타워 입성을 위해 정해진 루트를 따라 티켓을 들고 입장하면 된다. 도쿄타워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는 것은 필수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설마 걸어 올라갈수 있겠냐 만은 설령 걸어 올라간다고 해도 스탭들이 다 감시하고 있기 때문에 꼼수는 쓰지 말도록 하자.


이렇게 티켓은 엘레베이터 승차 직전 입구에서 보여주면 확인 절차를 걸친 후에 엘레베이터에 탑승하도록 되어 있다. 엘레베이터의 내부 모습을 찍지는 못하였으나 꽤나 노후한거에 비해서는 나름대로 지속적인 관리와 리모델링을 통했는지 깔끔하고 소음이 없었다.


그리고 그렇게 성능 좋은 속도 빠른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이렇게 화사한 어둠과 형형색색의 조명이 펼쳐져 있는 도쿄타워의 메인데크 전망대에 도달할 수 있다. 당시 방문한 시기가 초봄의 시기였기에 벚꽃 컨셉으로 꾸며놓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전망대 넘어로 보이는 도쿄 시내의 모습. 하마마스쵸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만큼 마루노우치, 긴자, 신바시 등 대규모의 마천루가 모여 있는 도시의 모습을 우선적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야경은 뭘 어떻게 봐도 안 이쁠수가 없는 만큼 화려한 백색등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듯 하다.



그리고 밑을 내려다 본 모습. 저 철탑에 의지해서 우리는 높은 곳에 올라와 있다. 그 상황이 어찌보면 긴장이 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높은 곳으로 올라와서 야경을 만끽할 뿐만 아니라 높은곳에 올라온 짜릿함도 같이 맛볼 수 있다.


정말 작아보이는 차와 건물들.. 그런 우리의 존재는 얼마나 작고 가엾스러운지...



한번 더 찍어 본 야경의 모습. 폰카가 참 사진이 요즘에는 잘 나온다고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SLR카메라에 비견할 바는 아닌 듯 하다. 특히나 유리로 가려진 만큼 비춰지는 주변의 모습까지 지우기에는 카메라로는 역시 한계성이 나타나는 수밖에 없다. 



그렇게 야경을 다양한 방향으로 바라본 후에 잠시 느껴보는 여유. 그런 스카이 뷰를 보면서도 그 아무리 지진이 많이 나는 국가인 일본 이어도 역시 마천루가 정말 많구나 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물론 내진설계는 빵빵하게 해 놓았겠지? 카페도 있고 기념품샵도 있지만 아직 이 도쿄타워의 이야기는 몇 편 더 이뤄질 것이니까 걱정은 붙들어 매도록 하자. 



이렇게 우리가 올라온 메인데크의 위치는 150미터 상공에 위치해 있다. 솔직히 높은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가 볼 수 있는 도쿄. 그리고 일본의 랜드마크라고 불리우는 도쿄타워의 모습 자체를 보고 들어온 것 만으로도 충분히 크고 보람찬 결과를 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도쿄타워에 왔으니 기념품은 못 사더라도 기념 스탬프는 남길 수 있는거 아냐? 그렇게 기념 스탬프를 남기고 추억도 같이 남기고 가는 공간이 있다. 보통은 엽서를 구매하거나 다른 종이에 찍어 가지만 티켓도 모으는 내 입장에서 티켓에 찍은 스탬프의 모습은 영롱하기 그지 없다.


다음 편도 일본 도쿄 도쿄타워의 모습이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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