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19 Page)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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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를 가던 불법이던 합법이던 복권은 꼭 존재하죠. 그리고 호기심 삼아서 해볼만한 재미도 있고 나름 추억이 되는 법이기도 하고요.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는 연금복권과 로또, 그리고 즉석복권 이렇게 세 종류로 나눠서 판매중인데 상대적으로 당첨금이 적은것도 흠이기도 하죠.


오늘은 일본에서 판매하는 복권로또의 종류하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본 복권의 종류


일본에도 우리나라와 똑같이 연금복권식의 조별 번호 일치식이 있으며, 로또계열의 방식과 즉석복권이 존재합니다. 연금복권식과 즉석복권식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방식과 일치하나 로또의 경우는 굉장히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1. BINGO 5 (빙고5)


BINGO5 (빙고5)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빙고 방식으로 한줄을 맞추는 방식입니다. 다만 다른 로또보다 편안한 점이 번호 선택에 대한 제한이 있기에 다소 다른 로또에 비해서는 확률적으로는 높다고 합니다. 


이렇게 1~ 40까지 있는데 8칸으로 나뉘어서 각 칸별로 5개의 숫자 중 하나씩 골라서 마킹을 한 직후에 제출을 하여 복권을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결국 한칸당 5개의 숫자 중 하나만 고르면 되기에 심리적으로 선택에 대한 압박이 조금 더 덜한 편입니다.  또한 가운데가 뻥 뚫려 있기에 하.지.만...




1등의 당첨 조건은 저렇게 8개의 라인 빙고가 이뤄져야 하며 3*3인 아홉칸으로 이뤄진 곳에서 한줄 이상이 나와야 당첨대상에 포함이 됩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복권에 비해 당첨금이 높지는 않습니다만 이것도 당첨율이 꽤나 저조할 정도로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도 확률이 높다고 하기에 이 복권은 이월금액이 없다고 합니다.


한 게임당 금액은 200엔 이며, 통상 1등의 당첨금은 2천만엔으로 약 2억 정도 된답니다.


2. LOTO7 & MINI LOTO


우선 미니로또 MINI LOTO 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MINI LOTO는 5/30 방식으로 30개의 번호 중에서 5개를 맞추면 1등이 되는 방식입니다. 아무래도 번호도 적고 5개만 찍어도 당첨이 되기에 상대적으로 당첨금액은 낮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매주 화요일이며, 1등의 통상 최대 당첨금액은 1천만엔 정도로 약 1억 정도 되겠습니다.



MINI LOTO의 번호 입력 카드이며 다른 카드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작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역시 자동 선택도 있으며, 한게임당 200엔. 2천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미니로또의 복권표는 요러한 식으로 인쇄가 되며 우리나라의 그것과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번호도 5개이며 30번까지 선택하는 것이기에 다른 로또에 비해서는 빈 공간도 좀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그 다음은 로또7 LOTO 7의 설명입니다. 


이 LOTO 7의 경우는 정말 번호도 많이 찍어야 할 뿐만 아니라 당첨확률도 상대적으로 낮다는게 특징입니다. 다만 선택할 수 있는 번호의 수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7/35로 45인 LOTO 6나 우리나라의 로또에 비하면 선택할 숫자의 범위는 상대적으로 적죠.



이렇게 35개의 숫자 중에서 7개를 선택하시면 위와 같은 로또 번호가 적힌 복권이 나오게 됩니다. 가격은 1게임당 300엔. 우리나라 돈으로 3천원 정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게임당 가격도 비쌀 뿐만 아니라 번호도 더욱 더 많기에 일획천금을 노리는 일본인들은 LOTO 7에 많은 돈을 쓴다고 합니다.


통상 당첨금은 약 4억엔으로 40억원이라고 하나 이월이 되면 최대 금액 10억엔으로 100억원 까지 올라가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로또7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이월 횟수가 꽤 된다고 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매주 금요일이며, 1주일에 한번만 당첨자 발표가 이뤄진다고 합니다.  


3. LOTO 6. 그리고 구매 방법


우리가 흔히 하는 로또 6/45하고 똑같은 구조의 일본 로또입니다. 이 로또의 경우는 우리나라와 똑같이 1~5등까지 존재하며 1,2등은 각각 6개를 맞춰야 하나 2등에는 보너스 번호까지 맞춰야 2등이 나오는 구조랍니다. 


LOTO6의 경우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날 발표하며, 주 2회 발행 및 발표가 이뤄진다고 합니다. 통상 1등이 당첨금은 약 2억엔으로 약 20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또한 LOTO 6도 이월금이 발생하게 되는데 최대 6억엔으로 60억원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어서 LOTO 6의 복권 모양과 번호 입력 카드 모양 및 구매 방법 등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일본여행을 많이 하다가 보면 이렇게 宝くじ라고 써있는 매장을 많이 보실 수 있는데요. 그 곳이 바로 복권을 파는 매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슈퍼에 복권과 로또를 파는 그런 방식이 아닌 복권은 복권만 팔도록 하는 매장들이 주를 잇습니다.


저 곳은 오사카 혼마치 근처에 있던 복권가게이며, 제가 구입한 곳이기도 합니다. 어느 곳을 가셔도 상관은 없으나 일본 애들도 우리나라 처럼 풍수지리 등을 따져서 당첨 명당이라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곳은 매일 끝도 없이 로또 구매를 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고 하네요.



LOTO 6 의 번호 입력카드의 모양은 저렇게 생겼으며, 우리나라와 똑같이 카드에 자동 선택이 있습니다. 저 미네스는 그냥 재미삼아 한 것 이기에 자동선택으로 3게임을 시도해봤습니다. 물론 번호를 직접 맞추는것도 괜찮고요.



번호 카드를 내민 후에 돈을 내밀면 복권과 잔돈과 번호카드를 동시에 내준답니다. 가격은 1게임당 200엔. 저는 3게임을 했기에 600엔으로 약 6천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했답니다.


결과는 어땠냐고요? 물론 꽝이죠... 하나도 안맞았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내가 일본 복권 1등에 당첨이 됐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절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엔이상 만엔 이하의 금액근처의 복권 판매소에서 교환이 가능하며, 해당 복권을 취급하는 매장에서만 교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1만엔 초과분 부터는 전국 일본 지역내 수탁은행 (주로 미즈호은행)에서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도 당첨금액을 수령받으실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다만...문제점이 있습니다.


외국인은 일본내 계좌가 없기에 송금에 대한 수수료를 부과한 직후 외국인 국적의 보유한 금융계좌로 금액이 입금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일본 복권의 당첨금액의 세금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에서 로또에 당첨된 직후 고액의 금액이 들어오면 바로 국세청에서 조사가 들어갈 것이며, 돈의 출처를 묻게 되고 답변을 하는 순간 우리나라 복권 당첨금에 대한 세율을 계산에서 세금을 공제한 직후에 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치사하지만 어쩔수 없죠. 정 그게 싫으시다면 외국인 국적으로 유학이던 뭐든 체류자격을 취득하신 직후에 그 돈을 일본 계좌로 넣으신다면 모를까요.


일획천금은 아무한테나 오는 것이 아니며 또한 복권도 도박입니다. 도박중독은 가족까지 위험에 빠뜨리는 정말 위험한 것 입니다. 적당히 즐겁게 하시고 여행 가셔서 추억삼아 만든다는 생각으로 임하시면 좋으실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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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던가요.. 우리는 길을 찾아낼 것이다. 항상 그래왔던거 처럼. 한동한 말도 안되는 법으로 인해서 규제도 많이 받았지만 아사히 TV 계열사인 Abema TV 보는 방법이 없었죠? 네. 이 정보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만 볼 수 있게 철저히 막을 겁니다. 일본에서 절대 알면 안되는거니까 말이니 말이죠.

 (번역기도 못돌리게 철저히 막아주는 친절한 미네스씨.)


이렇게 쉽게 되는 방법이 있을 줄 누가 알았나요.. 역시 영어도 잘 해야 하는구나 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되도 안되는 영어로 해석을 해서 알아냈습니다.


일본방송 Abema TVPC나 스마트폰에서 쉽게 감상 및 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PC로 보실 분들 먼저!


1-(1). PC에서 Abema TV 아베마 TV를 보는 방법


http://hola.org/접속하셔서 hola vpn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혹은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통하여 hola vpn을 추가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저것 지저분하게 설치하기 싫으시다면 크롬을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크롬을 즐겨 쓰기에 크롬을 통하여 Hola VPN을 설치한 뒤에 아베마TV를 즐길 준비를 했습니다.


그 외의 인터넷 브라우저는 첫번째 사진에서 나오는 Hola VPN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직접 설치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1-(2). Hola VPN을 작동시킨 직후 Abema TV를 실행한다.



http://Abema.tv 에 들어가기 직전에 Hola VPN을 실행하신 직후 일본으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는 http://Abema.tv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작동 시간은 2017년 9월 14일 작동을 실제로 한 직후에 나온 결과 값입니다.



9월 23일 토요일과 일요일 밤 8시30분에 UFC 격투기 경기가 있다는 것이 나오네요. UFC에 관심이 없다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깁니다.


 한동안 일본 방송이라도 틀으면서 일본어 실력을 늘리던 저 미네스한테는 굉장히 청천벽력같은 이야기였으나 이제 한동안 못봤던 Abema TV를 볼 수 있어서 참 다행인거 같아요. 


나름 아사히 TV계열 실시간 방송이라 퀄리티도 좋고요.


스마트폰의 경우는 더욱 더 간단합니다.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Hola VPN을 검색하신 직후 다운로드 받으세요. 그리고 기존에 제가 알려드렸던 Abema TV 어플도 받으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http://m-nes.tistory.com/6 이 곳을 참조하셔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신 직후에 hola vpn을 일본으로 설정 후 Abema TV를 실행하시면 바로 작동됩니다.


아이패드에서 작동시킨 테스트 결과 값을 첨부하겠습니다.



2017년 9월 14일 자로 테스트한 결과 값이며, 100% 작동 됨을 확인하였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꼭 다운로드 받으셔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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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곱창이나 막창류를 참 좋아하기는 한데 역시 체력이 점점 하락한다는 것은 술 한잔 마실 때 여실하게 느껴지는거 같더라고요. 특히나 겨울과는 달리 여름에 올라오는 술기운은 굉장히 쎄기도 하고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여름에는 술을 많이 안마시도록 하는게 정석이기도 하고 제 아무리 초가을이라고 하여도 낮에는 덥고 밤에는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로 시원하기에 땀을 아예 안흘릴 정도의 수준이 돼야 술을 한잔 기울일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그래도 언제나 그렇듯이 미아삼거리 맴버들이랑 만났는데 늦게까지 한잔을 했답니다. 오늘은 며칠전에 다녀온 미아사거리역 롯데백화점 뒤에 위치한 왕십리 구이곱창이라는 곳의 후기입니다.



굉장히 강렬하면서도 다른 무늬따위는 신경도 안쓴 평범한 간판. 근데 내부가 굉장히 넓더라고요. 곱창하고 막창 등 돼지계열의 곱창을 전문적으로 파는듯 싶었습니다. 당시 9월 초반대였기에 저희는 야외 테이블에 착석을 하였습니다.



메뉴는 요기 빌지에서 보고 대충 고릅니다. 역시 술꾼들이라 선수답게 잘 고릅니다. 소금과 양념 반반으로 1인분씩. 어차피 3차로 온 술집이었기에 적당하게 마시고 적절하게 먹자는 취지로 주문했습니다. 술은 청하. 사실 5병 깠다는건 비밀이며, 저는 한잔도 안마셨다는건 안비밀입니다. 왜냐고요? 더우면 금방 취하고 구토하기 일쑤라 일부러 참았습니다. 



기본 찬거리. 쌈채소와 소스류. 그리고 양파 마늘, 파무침. 그리고 역시 짐승들은 차가운 콩나물국이 보이자 마자 저 한대접으로 청하 한병을 해치우기 시작합니다. 역시 술꾼다운 행동력이죠.



저희가 주문한 소금 막창과 양념 막창이 나왔습니다. 미리 구워져서 나오기에 불은 중간으로만 맞추고 따뜻하게 된 상태에서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쫄깃쫄깃한 막창. 하지만 살찌는건 쉽기에 적당하게 먹고 적당하게 빠져줍니다. 또한 술도 안먹는 사람은 일단 술꾼들에게 안주를 넘겨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짐승이 되기 십상이거든요.



막창으로 마무리를 할 줄 알았더니 역시 술꾼다운 우리 짐승들. 뽀끈밥도 시켜봅니다. 비록 양념곱창으로 볶은건 아니지만 그냥 단순히 고추장과 파와 김가루만으로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잖아요~ 저 특유의 불맛이 입맛을 확 돌게 해주는 효과라고 할까요?


적절하게 막창이나 곱창에 소주 한잔하기에 좋았던 곳 이었습니다.  미아삼거리 번화가 갔을때 들러볼만한 듯 싶습니다. 굳이 멀리서까지 찾아갈 수준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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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공유기 하나 없는 집들이 꼭 하나씩 있죠. 하지만 비싼 비용과 더불어서 굳이 엄청난 량의 연결도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무선인터넷만 돼도 좋은 수준의 공유기가 필요했기에 에누리닷컴을 통하여 9900원에 택배비 별도라는 가격으로 IPTIME N3-i를 구매한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사이즈가 컴팩트하여 1인가구나 자취생에게 적합한 사이즈였습니다.



아이피타임 N3-i의 박스 모습입니다. 공유기의 크기와는 달리 굉장히 부풀려진 패키지 모습입니다. 유선 및 무선 공유가 다 되면서도 제일 작은 사이즈를 찾다 보니까 요러한 디자인의 공유기를 찾게 되는거 같더라고요.



간단한 사양은 이렇게 뒤에서도 볼 수있으나 요즘에는 왠만한 무선 및 유선을 다 지원하고 고속이면서도 체감상 속도가 엄청난 차이가 안나기에 신경을 안쓰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뜯으면 처음에는 이렇게 설명서가 나오죠. 보통은 잘 안읽게 되는 설명서. 하지만 초보자들이라면 꼭 한번씩 읽어야 사용 및 설치가 용이한 게 바로 설명서랍니다. 꼭 읽으신 뒤에 방법에 맞춰서 잘 하셔야 합니다.



내부입니다. 공유기 본체와 UDP 랜선. 그리고 변압기가 같이 들어있습니다. 그 이상의 어떠한 악세서리도 없이 군더더기 없는 부풀려진 과대표장... 이런거 좋지 않습니다. 하기야. 과자가 아니고 가전제품이기에 파손의 문제는 없죠.



정멀 간단합니다. 노란색의 라인 단자에 인터넷 메인 선과 연결을 하고 전원을 연결해주면 끝입니다. 혹시나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PC하고 연결을 하고 싶다면 옆의 주황색 단자에 추가로 제공된 랜선을 연결하시면 되겠습니다.



IPTIME N3-i 부터는 이렇게 PC를 작동시키지 않고도 공유기 세팅이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하도록 설계가 된 듯 싶습니다.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모든 OS에서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하면 설치도우미가 나오더라고요.



바로 요렇게 검색하면 나옵니다. PC연결 없이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피타임이 나름대로 점유율을 높일려고 부단히 노력을 한 듯 싶어 보였습니다. 



이렇게 처음 설처를 하게 되면 본인이 세팅해야 할 공유기 이름이 뜨게 됩니다. 그 것을 터치 한 후에 설명서대로 잘 따라하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기초적인 정보만 알고 있어도 되며, 네이버나 카카오에 검색해도 엄청난 결과가 나온답니다.



연결한 후의 모습입니다. 정말 자그마하고 별거 없이 군더더기 없어서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하기 용이한 디자인과 컴팩트함이 아주 좋았습니다.


1시간 사용한 느낌으로 보자면 아무래도 소형이고 대용량의 다운로드 및 업로드에는 적합하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영화를 구매해서 다운로드 받거나 할 때는 다소 속도가 하락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스마트폰 등 소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이뤄지는 단말기의 경우는 다소 수월한 편이었습니다. 그도 그럴만한게 이 IPTIME N3-i의 메모리 용량은 16메가로 상당히 작습니다.


무선 안테나의 갯수도 중요하지만 내부에서 처리되는 메모리 용량도 중요하답니다. 다소 이 점은 아쉬우나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할 수 밖에 없답니다.


<직접 돈을 주고 구매한 어떠한 대가성도 없는 순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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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애드포스트와는 달리 구글의 애드센스는 전세계적으로 수익을 벌어들이는 분들을 위해서 공통적인 사항 중 하나를 통과해야 합니다. 지난 애드센스 고시. 일명 애드고시를 통과하신 분들도 이 과정을 거치게 된답니다.


바로 그 중 하나가 구글 애드센스 청구서 주소 확인을 위한 인증 번호 전송입니다.  오늘은 그러한 구글 애드센스의 계정관련 청구서 주소 확인을 위한 편지가 어떻게 오는지 하고 그 것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고시를 통과하고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이 어느정도 발생이 된다면 당신은 구글 본사를 통하여 이러한 편지를 받게 됩니다. 바로 구글 애드센스 청구서 주소 확인을 위한 인증번호 우편 입니다.



이 편지가 온 곳은 특이하게도 말레이시아에서 편지가 왔습니다. 에어메일이라고 해서 일명 항공우편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미국에서 올 줄 알았으나 말레이시아 포스트를 통한 에어메일이다 보니까 인증 정보를 입력하라는 문구가 나온지 약 4주만에 이 편지를 받게 됐습니다.


에어메일의 단점은 엄청나게 느린 편지 배달이랍니다. 저 미네스는 무역을 하다 보니까 에어메일의 악독한 정책을 잘 알기에 (특히 항공우편은 비행기에 편지가 일정 이상 꽉꽉 채워져야 항공기 이륙되어 각 국 공항을 경유하여 편지를 하선 시키고 가는 방식입니다.) 공지를 보고 나서 약 4주라는 긴 시간이 지나고 나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 반갑기도 하고 시간이 야속한 편지여.. 근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도착한 저 우편은 이제 곧 뜯어서 구글 애드센스의 제 계정에 입력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편지를 뜯으라는대로 뜯게 되면 애드센스의 내 PIN번호와 더불어서 설정 방법까지 아주 친절하게 써있습니다. 어린이도 보고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간단하고 쉽게 설명돼 있으니까 하라는 대로만 하시면 됩니다.



제 애드센스의 계정 관리를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청구서 수신주소 확인이라는 내용이 뜹니다. 저 곳을 클릭하여 확인한 직후 PIN 번호를 입력하시면 된답니다.



이제 저 곳에 PIN번호가 올바르게 입력되면 그걸로 모든 할 일은 끝납니다. 정말 간단한데도 1달이라는 시간이 걸릴 줄이야.. 정말 속터지죠.


참고로, 본인이 또 이사를 가게 되어서 청구지 주소를 바꿔야 한다면 이 절차를 또 진행해야 한답니다. 이 절차는 의무사항이며, 나중에 돈을 받을 때 굉장히 중요하니까 잊지말고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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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전 내년도 예산안에서 우리나라의 복지 관련 예산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보편적 복지와 더불어서 정말 어려운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및 일자리와 관련된 복지와 주거 복지에 대한 비중이 굉장히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그에 따라서 1인 다주택자들에 대한 규제 등 부동산 관련 대책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기존에 존재하는 국민기초생활 보장제도 중에서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지원 금액 및 부양의무자 제도에 대한 폐지가 점진적으로 이뤄진다는 이야기를 지난 제 블로그의 포스트에서도 알려드렸던 적이 있죠?


오늘은 우리나라의 기초생활보장제도 중 하나인 기초생활수급자 (일명 영세민) 제도와 일본의 기초생활보장제도 중 하나인 생활보호(生活保護 줄여서 生保) 제도와 비교를 해볼까 합니다.



1. 대한민국의 기초생활수급자 제도


우리나라는 중위소득 1인 기준 약 162만원대이며, 그 이하의 기준에 따라서 각 가구별 재산 및 소득 부채등을 환산하여 소득 퍼센트에 맞춰서 급여가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따진다는 것도 참 말이 이상하지만 보통 받을수 있는 수준의 레벨로 따져본다면 교육<주거<=의료<생계 요 순서대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말 가난하신 분들이 받는 것은 거론한 네가지를 다 받으시며, 보통의 수급자들은 의료급여와 주거급여를 받으시는 분들이 다수입니다. 그 외에 한부모, 장애인, 장제급여, 장기요양보험제도 등도 있습니다.


참고로 주거급여는 본인의 주택 전월세에 따라서 주거급여가 나오게 되며, 의료급여는 본인이 다닌 병원의 본인부담금 만큼, 교육급여 또한 본인 혹은 자녀의 교육과 관련된 비용에 대해서만 지원이 이뤄집니다. 결국 현금성으로 지원되는 금액은 1인 기준 약 47만원 정도가 됩니다. 




2017년 중후반 부터중증장애인과 고령의 노약자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부양의무자 제도가 폐지가 되면서 다소 많은 사람들에 대한 기초생활 수급자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2. 일본의 기초생활 수급자 제도(생활보호 제도 生保)


일본도 우리나라와 똑같은 영세민 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며, 그 제도의 이름은 생활보호 (生活保護) 줄여서 생보(生保)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보건복지부와 같은 후생노동성에서 이를 정책화 및 관리를 맡아서 하고 있으며, 이는 일본 내의 저소득층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생활 및 의료, 주거, 교육과 같이 우리나라와 똑같은 4개의 틀에서 지원이 이뤄지며, 보통은 부조라는 단어가 뒤에 붙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생계급여는 일본에서는 생활부조) 그 외에 우리나라에서도 지원이 이뤄지는 장제급여 및 출산급여,  개호보험(한국의 장기요양보험)등 큰틀에서는 한국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급여 지급 방식은 의료급여 및 주거급여, 교육급여는 우리나라와 똑같이 지급되지만 일본의 수급자 생활보호에서는 생활부조(생계급여)의 방식이 한국과 완전히 달라집니다.


생활부조는 1류 기준 생활비2류 기준 생활비로 나뉘어져 지급이 되고 있으며, 1류는 주로 의식주 및 여가와 관련된 생활비 이며, 2류는 각종 공과금이 지급되는 급여입니다. 또한, 일본은 대한민국의 중위소득 기준 분위를 따지지 않으며, 나이와 거주지역으로 나눠서 계산이 이뤄집니다.


생활부조기준 1류 금액 기준액 



생활부조 제 2류 기준금액


비율별 체감률




이 표가 바로 생계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의 기준입니다. 각 지역의 물가 기준을 감안하여 계산이 이뤄지며, 1급지,2급지,3급지로 1차로 나눈 후에 연령으로 나눕니다.  또한 비율별 체감률(특정 계절에만 이뤄짐)에 따라 약간의 급여차이를 내서 수급하게 됩니다.


1급지와 2급지 3급지는 주로 번화가, 변두리, 시골, 중소도시 등 기준을 나누며, 그 지역의 토지값과 전월세 시세 및 물가 등을 고려하여 등급을 나누게 됩니다.


계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 1 류 기준 액 1 × 체감 속도 1) + 제 2 류 기준 액 1 = 생활 부조 기준 액 1

(제 1 류 기준 액 2 × 체감 속도 2) + 제 2 류 기준 액 2 = 생활 부조 기준 액 2

각 주택 세대원의 제 1 류 기준 액을 합산하여 세대 인원에 따른 체감 비율을 곱한 세대 인원에 따른 제 2 류 기준 액을 추가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생활 부조 기준 액 2가 적용되지만, " (생활 부조 기준 액 1 × 0.9> 생활 부조 기준 액 2) " 의 경우는 생활 부조 기준 액 1 × 0.9가 적용됩니다.


위 표를 기준으로 예시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도쿄도 구에 거주하는 (1 급 지역 -1)  31 세 1인가구의 생활부조는 79,230 엔으로  제 1 류 38,430 엔 (20-40 세) 제 2 류 40,800 엔 (단신 세대)을 합한 생계급여가 지급이 됩니다.


미에현 츠시에 거주하는 (2 급 지역 -1) 20-40 세 사이의 1인 가구는 생활 부조 71,620 엔 (제 1 류 34,740 엔 + 제 2 류 36,880 엔)이 됩니다.


이렇게 계산이 이뤄지며 상대적으로 한국 대비 높은 금액의 생계급여를 받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둘의 공통적인 점과 차이점은? 그리고 문제점?


공통적으로 한국과 일본 모두 부양의무자 확인을 거치고 있습니다. 또한 소득기준액이 증가하게 되면 그에 따라 급여는 중지가 됩니다. 


하지만 그에 맞춰서 그만큼 자활의 의지가 없어지게 되며, 그저 국가에서 주는 용돈만으로 살아나가는 세대가 증가하는 문제점은 한일 공통적인 문제로 작용하게 되죠.




우리나라와 일본의 차이점은 우리나라는 외국인에 대한 기초생활보장은 하지 않으나 일본은 이뤄지고 있다는 점 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물가 기준은 똑같이 보되 수준별에 맞춰서 급여가 지급되고 있으나 일본은 연령 및 거주지역에 맞춰서 급여가 주어지고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이러한 차이점은 각 국에 각각 문제점을 야기시키게 되는데요. 


주로 한국에서는 수준에 맞춰서 급여가 주어지긴 하지만 중위소득 임박자에 대한 급여지급률이 낮아지기에 상대적으로 급여 지급이 물가 수준에 반영이 안되어 생활이 어려운 점이 생간다는 점 입니다. 


또한 일본은 소득 수준이 아닌 나이 및 거주지에 맞춘 급여가 지급되기에 상대적으로 나가는 세수가 굉장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거저 주는건데 받는것이 좋은거라제~!"


""아직도 모르겠어요. 납득이 안돼요" "당연하던(예전 가격으로는) 사올수 없게되네요"

(내용은 수급비용으로  냉장소고기를 먹었는데 냉동 소고기를 먹게 돼서 힘들다는 내용.)


이러한 내용들이 일본 내에서도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실제로 2ch 같은 일본의 일베저장소 같은데에서는 생활보호 급여로 파칭코에 갔다오거나 회전초밥을 먹었다는 내용을 올린 사람들도 있었으며, 돈이 없는데도 PS4를 사러갔다는 이야기까지 일본 내 수급자 제도에 대한 비난이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수급자가 되기 위해서 위장전입 혹은 위장 관계단절 등 작전을 펼치는 분들이 부지기수이지만 일본의 경우는 생활보호가 되기 위한 브로커까지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우리나라도 최근에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개선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더욱 더 투명하고 확실하게 어려운 분들에게 지원이 되는 버팀목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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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라는 나라는 참 다양한 상품과 더불어서 엄청난 인구로 인하여 우리나라가 사드로 인해 보복을 당하고 있어도 결국 수출과 수입이 꾸준하게 이뤄지는 국가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많은 사업자분들이 중국에서 물건을 수입 하거나 수출을 하려고 하실텐데요.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중국과의 거래를 위해 필요한 것이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중국 계좌 입니다. 


한국과 일본은 외국인이어도 외국인등록증이 없으면 발급이 불가능 하지만 중국은 가능합니다. 


오늘은 중국공상은행의 계좌 개설 방법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中国は韓国だけでなく日本でも経済関連貿易に関連する分野で互いに収入が発生する国の一つです。


多くの事業者の方々が、中国からのものを輸入、輸出することを望んでいる。これらの理由により、中国との取引のために必要なことが一つあります。それが中国の口座です。


韓国と日本は、外国人であっても、外国人登録証がない場合、発行ができませんが、中国では可能です。


今日は、中国工商銀行の口座開設方法を説明いたします。


세계 상위권에 들어가는 중국 최대의 은행이며, 개설 후 한국 및 일본내에도 지점이 많은 공상은행을 기준으로 합니다.


世界の上位に入る中国最大のウンヘンであり、開設後、韓国と日本国内にも支店が多くの豪華な銀行を基準にします。


-.  준비물 

1. 6개월 이상 남아있는 여권

2. 별지 비자가 아닌 개인 체류 비자.

3. 출입국 기록 스탬프가 필요합니다. (즈푸파오 인증시 필요.)

4. 중국 현지의 휴대폰 번호 (USIM을 구매 하시면 해결됩니다.)

5. 중국 현지 체류주소 (호텔 주소로 대체 가능.)


계좌 개설 시의 유의해야 할 점.


인터넷 뱅킹/USB수령


1. 계좌개설을 하실때 꼭 인터넷 뱅킹은 신청하세요.(인터넷 뱅킹을 신청하지 않으면 한국, 일본에서 계좌 사용이 어려움) 


즈프바오 개설시에 입금된 금액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내용을 확인하실 수 없어서 타오바오 입점이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2. 인터넷 뱅킹을 위한 USB를 수령하세요. 정말 필요합니다.


- 。持ち物

1. 6ヶ月以上残っているパスポート

2.別紙ビザではなく、個人の滞在ビザ。

3.出入国記録スタンプが必要です。 (ジュプパオ認証時に必要)。

4.中国現地の携帯電話の番号(USIMを購入すると、解決されます。)

5.中国現地滞在アドレス(ホテルアドレスに置き換え可能。)



口座開設時の留意すべき点。


インターネットバンキング/ USB受領


1.口座開設をする時、必ずインターネットバンキングはお申し込み下さい。(インターネットバンキングを申請しなければ韓国、日本で口座の使用が困難)


ジュプバオ開設時に入金された金額の確認手順を経なければならに内容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なくてタオバオ入店が難しいことができます。


2.インターネットバンキングのためのUSBを受領します。本当に必要です。





서명 및 비밀번호


1. 여권, 은행계좌 ,즈프바오에 기입되는 영문 이름은 같게 작성합니다. (띄어 쓰기, 영문의 대소문자가 다르면 즈프바오 가입 시 인증실패가 발생합니다. 계좌 개설을 마치면 은행에서 계좌관련 서류를 주는데 이 서류에 기입되어 있는 영문이름의 글자와 띄워 쓰기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기억해야 함. 가급적 여권 이름과 똑같이 쓰는게 제일 편안함.)


2. 비밀번호의 정리를 잘 하세요. 은행의 카드, 인터넷 뱅킹,타오바오 등록 비밀번호, 즈프바오의 이체비밀번호 등 필요한 비밀 번호가 많아서 혼동이 올 수도 있습니다. 미리 메모를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처음에 계좌를 개설시, 카드번호 6자리 숫자를 입력합니다, 카드수령 후 인터넷 뱅킹 비밀번호를 설정합니다. 이때, 6자리 이상 영문 숫자 조합으로 비밀번호를 만들게 됩니다. 영문의 대소문자를 구분하니까 주의하셔야 합니다. 


4. 은행계좌 만들기를 마치시면 카드와 USB를 받게 됩니다.



署名とパスワード


1.パスポート、銀行口座、ジュプバオに記入されている英語の名前は同じ作成します。 (とまり書き込み、英語の大文字と小文字が異なる場合ジュプバオ登録時に認証失敗が発生します。口座開設が完了したら、銀行から口座関連書類をくれるが書類に記入されている英語の名前の文字と浮かせ書き込みを注意深く見て覚えてなければならない。なるべくパスポートの名前と同じように使うの一番快適。)


2.パスワードの整理をよくします。銀行のカード、インターネットバンキング、タオバオ登録パスワード、ジュプバオの変形パスワードなどの必要なパスワードが多く混乱が来る可能性があります。あらかじめメモをされるのも良い方法です。


3.最初に口座を開設時、カード番号6桁の数字を入力すると、カード受領後、インターネットバンキングのパスワードを設定します。このとき、6桁の異常英数字の組み合わせでパスワードを作成します。英語の大文字と小文字を区別するから注意してください。


4.銀行口座作成を終了したら、カードとUSBを受け取ります。






대략적인 중국내의 은행 계좌 개설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은행으로 갑니다. -> 가까운 공상은행 지점으로 방문 합니다.

(외국인이 많은 공상은행 지점으로 방문 바랍니다. 외국인의 개설이 안되는 은행지점이 있습니다.)


2. 대기표 발행 -> 은행에 도착하면 순번 대기표를 받습니다.


3. 은행계좌 만들기 신청서 작성 -> 신청서를 미리 작성합니다(여권영문이름,주소,중국 전화번호를 미리 준비해 갑니다. 영문 대소문자 필히 확인 필수!) 


4. 창구 상담 -> 신청서를 제출하면 여권과 비자등을 확인하고 개설작업에 들어갑니다.

(간혹 통장 개설을 위한 수수료 5위안 혹은 100 위안 정도의 입금이 필요로 합니다.)


5. 비밀번호 입력 -> 계좌 개설작업 중 비밀번호를 3회이상 입력합니다.은행 직원이 비밀번호 입력하라고 말을 할때마다 입력하시면 됩니다. 중국어를 몰라도 다 알아 듣습니다.


6. 카드 및 USB 수령 -> 계좌 개설이 끝나면 은행카드(UNION PAY)카드와 인터넷 뱅킹 인증이 가능한 USB를 받습니다. 이때 은행카드 발행시 한국 및 일본 ATM기에서 출금이 가능한 와이징카(外景卡) 카드로 발행해달라고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7. 인터넷 뱅킹 설정 -> 카드와 USB를 가지고 은행안에 있는 인터넷 뱅킹 설정용 컴으로 이동하여 인터넷 뱅킹을 설정합니다.


※ 인터넷 뱅킹 설정방법

카드와 USB를 받게 되면 카드로 입출금이 가능한 상태가 되지만 인터넷 뱅킹은 설정이 되어있지 않아서 인터넷 뱅킹을 설정해야 합니다. 은행해서 설정하고 가시는게 제일 편안합니다.


은행 홈페이지 연결 후 카드번호와 카드비밀번호 6자리를 입력하여 로그인 합니다.


새로운 인터넷 접속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창이 열립니다.6자리 영문 숫자 조합으로 인터넷뱅킹 접속 비밀번호를 만듭니다. 이 비밀번호가 인터넷 뱅킹 접속 비밀번호가 됩니다. 이 상태가 지나면 USB인증을 다운받으라는 창이 열립니다.교부받은 USB를 pc에 삽입하고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됩니다. 통상적으로 인터넷 뱅킹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8. 계좌개설 완료. -> 과정을 모두 마치시면 사용가능한 중국계좌 개설이 완료가 됩니다


*카드비밀번호 6자리 숫자 / 6자리이상 인터넷 뱅킹 비밀번호 영어 숫자 조합입니다.


반드시 기록하여 잊어버리지 않도록 주의 하세요.





銀行口座を作る手順を一度みましょう。





1. 銀行に行きます。 - >近い工商銀行支店に訪問します。

(外国人が多くの豪華な銀行の支店に訪問ください。外国人の開設ができない銀行の支店があります。)






2. 待機票発行 - >銀行に到着すると順番待機票を受け取ります。


3. 銀行口座を作る申請書作成 - >申込書を事前に作成します(パスポート英文名、住所、中国電話番号を事前に準備していきます。英語、大文字と小文字を必ず確認必須!)


4. 窓口相談 - >申請書を提出すると、パスポートとビザなどを確認して開設作業に入ります。

(たまに通帳開設のための手数料5元、または100元程度の入金が必要です。)


5. パスワード入力 - >口座開設のいずれパスワードを3回以上入力します。銀行の従業員がパスワードを入力するように話をするたびに入力します。中国語を知らなくてもすべてを知って聞きます。


6. カードおよびUSB受領 - >口座開設が完了したら、銀行カード(UNION PAY)カードとインターネットバンキングの認証が可能なUSBを受け取ります。この時、銀行カードの発行時に韓国と日本のATM機で出金が可能なワイドジンカ(外景卡)カードで発行くれ話する必要があります。


7. インターネットバンキングの設定 - >カードとUSBを持って銀行にあるインターネットバンキングの設定用コムに移動して、インターネットバンキングを設定します。


インターネットバンキングの設定方法


カードとUSBを受けると、カードに入出金が可能な状態となるが、インターネットバンキングは、設定がされていなくて、インターネットバンキングを設定する必要があります。銀行して設定して可視性が一番快適です。


銀行のホームページ接続した後、カード番号とカードのパスワード6桁を入力してログインします。


新しいインターネット接続パスワードを入力するウィンドウが開きます。6桁の英数字の組み合わせで、インターネットバンキングアクセスパスワードを作成します。このパスワードは、インターネットバンキングアクセスパスワードになります。この状態が経過すると、USB認証をダウンロードしてというウィンドウが開きます。交付を受けたUSBをpcに挿入して、パスワードを設定します。通常のインターネットバンキングのパスワードを入力します。


8. 口座開設完了。 - >プロセスをすべて終了したら、使用可能な、中国の口座開設が完了となります.


*カードのパスワード6桁の数字/ 6桁以上のインターネットバンキングのパスワード英数字の組み合わせです。


必ず記録して忘れないように注意してください。





혹시 광저우,  심천 베이징, 상해 등 외국인이 많은 중국 지역으로 가시는 여행객이라면 시간이 여유로운 분들은 재미 삼아서 중국의 은행 계좌를 개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もしかしたら、広州、深圳、北京、上海などの外国人が多く、中国地域に行かれる旅行者であれば、時間がゆったり方は、楽しみのための中国の銀行口座を開設するのも良い方法です。


*10.23일 추가 내용 *

현재 외국인의 계좌 개설이 어려워졌습니다. 개설을 원하시는 분은 사전에 확인을 하시고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주숙등기표 및 중국 내 연락처가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지점마다 개설기준은 다르기 때문에 필히 확인을 하십시오.

개인납세주문성명문건으로 인해서 가능성이 많이 희박해졌습니다.

1. 주숙등기표 필요로 할 수 있다. (체류하는 호텔 근처 파출소에서 발급 가능.)

2. 중국 내 핸드폰 (출국 전 중국유심을 구매 하십시오.)

3. 개설이 꼭 필요하다면 공상은행, 교통은행, 건설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돌아가면서 순회하십시오.

4. 지점에 따라서 필요한 서류 및 개설 가능여부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5. 중국 현지에 있는 본인 국가의 은행에서 개설여부를 확인하셔서 가능하시다면 신청해보세요.

   (일부 외국계 은행 중에서 웨이신페이와 알리페이가 연결 가능한 은행이 존재합니다.)


* 10.23日に追加の内容*


現在、外国人の口座開設が難しくなりました。開設をご希望の方は、事前に確認をし申請をする必要があります。

食事と宿泊登記表と中国内の連絡先が必要とすることができます。ポイントごとに開設基準は異なりますので、必ず確認をしてください。


個人納税注文声明文書に起因する可能性がたくさんスリムになりました。


1.食事と宿泊登記表を必要とすることができる。 (滞在するホテルの近く交番で発行可能。)

2.中国内の携帯電話(出国前に中国唯心を購入してください。)

3.開設が必ず必要な場合工商銀行、交通銀行、建設銀行、農業銀行、中国銀行持ち回り巡回してください。

4.ポイントに応じて必要な書類と開設状況が異なることがあります。

5.中国現地の本人国の銀行で開設するかどうかを確認して頂き可能だったら申し込みください。

   (一部の外系銀行の中でウェイシン平とアリペイが接続可能な銀行が存在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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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본을 가는 방법은 비행기만 생각할 수 있으나 상대적으로 우리에게 있어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일본은 중국과 더불어서 배로도 이동이 가능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특히 부산에서는 대마도, 시모노세키, 후쿠오카. 그리고 오사카로의 이동이 가능한 항만 노선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있다는 점은 일부 몇몇 분들은 알고 계실겁니다. 


여행으로써도 배는 시간이 걸려도 바다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좋으나, 특히나 처음 소호무역을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쯤은 이런 고생도 해봐야 합니다. 왜인지는 나중에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부산에서 오사카 배로 이동하는 방법중 하나인 팬스타드림호를 이용한 후기 겸 선실 내부의 일부와 배로 느낄 수 있는 독보적인 장점을 사진으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부산항의 여정 안내표입니다. 영어 및 중국어, 그리고 일본어와 우리나라 한글까지 다 나옵니다. 각 회사별로 창구가 있으며, 출국하기 약2시간 직전부터 수속을 밟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배를 타시는 분들은 자신이 차멀미에 강하다. 비행기도 멀미 안한다고 하지만 배의 멀미는 그 이상을 초월하게 됩니다. 무조건 멀미약을 국내에서 구입하고 휴대하시기 바랍니다. 부산항의 멀미약 값은 일반적인 약국에서 판매하는 멀미약의 약 4배를 받습니다.



제가 승선할 배는 팬스타드림호 입니다. 팬스타 드림호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형 크루즈 선박으로 한국에서 일본으로 자가용 자동차나 바이크를 싣고 여행이 가능한 유일한 선박입니다. 대형선박이기에 비행기와의 다른 점은 역시 수하물 용량제한이 없는 점 입니다. 물론 터무니 없는 양의 수하물을 싣고 타면 추가금은 붙지만 비행기에 싣을 수 없는 대형 캐리어도 싣고 갈 수 있답니다.



저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마주하고 있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불과 3년전까지만 해도 부산항은 부산 중앙역에 위치한 조그마한 항구였는데 어느샌가 부산역 뒷편으로 옮기고 넓고 편안하게 변모한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시설도 많이 깨끗해지고 승선할 때도 조금은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죠. 오사카까지 가는 발걸음이 편안하기만 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저 배가 바로 제가 오사카까지 타고 갔다올 팬스타 드림호 선박입니다. 엄청난 양의 화물과 더불어서 사람들을 싣고 움직이는 배랍니다.



승선을 하고 나니까 저렇게 분위기 있는 음악까지 연주하면서 승선하는 고객들을 편안하게 맞이해 줍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가느리 지친 제 몸을 달래주기 위하...기는 개뿔. 빨리 들어가서 가방을 내려놓고 음료수 한잔 하고 싶어집니다.



팬스타 드림호 선박은 하나의 호텔이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시설이 즐비해 있었습니다. 카페 유메라고 써있는 곳에는 술과 커피를 파는 거 같더라고요. 장시간의 배에서 할 것이 없는 저에게는 이러한 카페라도 하나 있어야 재미가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마구 듭니다.



자판기도 있습니다. 카페의 술값이 부담스러우면 자판기에서 직접 뽑아먹어도 되나 아쉽게도 돈은 일본 엔화만 받습니다. 부산에서 오사카로 갈 때는 지폐뿐이 없기에 동전이 안 생기는 이상 일단 참습니다.



그래도 참 다행인 점. 편의점도 있더라고요. 물론 시중의 편의점보다는 비싸긴 하지만 정말 옛날 여의도 한강공원에 있던 노상 매대에서 파는 살벌한 물가에 비하면 애교 수준이더라고요. (신라면 컵 한개 천원이었나.) 일본 엔화와 더불어서 원화도 받더라고요. 그날 그날의 환율에 맞게 엔화 계산을 하는 사람들은 맞춰서 계산을 해주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프론트 데스크와 더불어서 면세점에는 담배와 향수, 양주를 팔고 있었습니다. 롯데면세점과 제휴를 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롯데 마크가 찍혀있더라고요. 저 안내소에서 제가 입실해야 할 열쇠를 받은 후에 방으로 들어갑니다. 저는 4인실로 들어갔기에 미리 열쇠를 챙겨간 방장님이 방에 계시겠다고 하셔서 열쇠는 없었습니다.



바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모습입니다. 배에 타고 배가 출발한 순간부터 보이는 부산 바다의 모습입니다. 싱그러운 바다와 더불어서 저 멀리 보이는 부산 대교? 뭔지는 모르겠으나 부산항과 다양한 선박들이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몇시간이 지난 직후 해가 뉘엇뉘엇 지는 모습을 보면서 커피를 한잔 마시면 석양과 같이 대한민국 부산을 뒤로 하고 일본 오사카로의 여행 겸 소호 무역의 시작을 알리는 첫날이 지나갑니다. 


부산에서 오사카 까지의 배로 이동시간은 약 18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하루를 배에서 시간을 허비 한 점은 다소 마이너스입니다만 그래도 배로 오사카 까지 가는 재미는 여기서 톡톡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일본을 무대로 소호무역을 시작할 분들이라면 배하고 친해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앞으로 주기적으로 자본금없이 나도 사업자가 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저렴한 일본 여행 및 중국 여행 노하우를 마구마구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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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피로감은 더 쌓이고 술도 예전만큼 야무지게 마실수 있는 기력도 많이 딸리는거 같습니다. 특히나 저 미네스도 술이 약하다 한들 분위기에 맞춰서 마실 수 있는 요량은 되는데도 이상하게 지난달부터 몸이 굉장히 피곤한 건지 다양하게 술을 조금씩 마시고 나니까 속이 더부룩하고 구토까지 하는 증세가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나이는 못속이는걸까요. 저 아직 젊은건데 말이예요. 아니면 제가 그냥 약한 것일수도 있어요. 


그것보다 영등포도 불과 몇년전에 비해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구나 라는 생각을 현실적으로 보게 됐습니다. 새벽1시여도 예전같았으면 사람들이 바글거리고 택시도 못잡아서 안달났을텐데 대학로, 신촌, 종로. 모두 다 예전에 비해서 상권이 많이 죽었고 돈이 없어서 주머니를 안 여는 구나 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오늘은 지난 토요일 새벽1시쯤에 들어간 서울 영등포 번화가에 위치한 형제들 감자탕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ここでは、ソウルの永登浦駅に位置しカムジャタン専門店です。今日は訪問後期を作成しました。カムジャタンのみ販売している食事で永登浦の繁華街に位置しています。



몇번이나 지나가면서 본 곳이긴 하지만 같이 회사를 다녔던 선배분이 여기가 본인이 가본 감자탕 식당 중에서는 제일 괜찮았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몰랐던 곳이기에 일단 은근히 입맛 까다로운 선배분의 이야기에 따라 가봅니다.



메뉴는 역시나 자질구레한 것 없이 감자탕과 해장국. 그리고 사리나 공기밥과 단물 들 뿐. 다른 감자탕 집들은 별의 별 메뉴가 다양하긴 한데 여기는 다른것 없이 오로지 이것 뿐이네요. 다소 늦은 시간이어서 그런지 종업원들의 표정은 그렇게 밝지도 그렇게 친절하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불친절한 것도 아닙니다.


メニューはこれだけです。カムジャタン(ジャガイモ鍋)の小型の鍋から大型の鍋まで、価格は20000KRWから25000KRWまで。であれば、餅、ご飯、酒も販売しているとします。



바로 나온 감자탕 소자. 그리고 처음처럼. 역시 우리 주당들은 소주 한병에 요 국물만 가득가득 드셔도 되죠. 원래 파랑 우거지가 이쁘게 올려져 있었는데 우리의 짐승들은 역시 빨리 끓이는 것이 우선이라고 합니다.


私たちが注文したジャガイモ鍋の小型サイズ。焼酎が目的です。だから、小さなサイズでも十分食べることができました。


뭐 어때요. 어떻게든 찍으면 장땡이지 않나요?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모습. 침이 좀 꼴깍꼴깍 넘어가십니까? 열심히 끓인 후에 한숟가락 떠먹어봤습니다. 엄청 자극적일 줄 알았는데 그렇게 자극적이지는 않았습니다. 또 고기도 꽤나 오래 삶았는지 생각외로 잘 분리되는 고기와 뼈. 그리고 역시 감자탕에는 감자가 들어가 있어야 제맛입니다. 물론 돼지의 등뼈가 감자탕인 점을 생각하면 되지만 그래도 감자탕은 감자가 있어야 제맛 아닐까요?


煮えたぎる写真。どうですか?おいしい見えませんか?スープはさっぱりして、豚骨の肉はよく分離された感じです。食べやすいカムジャタン(ジャガイモ鍋)でした。


역시 저희가 직접 금전을 지불하고 먹은 후기이며, 영등포에 방문 했을 때 해장용으로는 좋을 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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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주 활동지역은 영등포가 아닌데도 다들 거리가 멀기에 중간에서 모이기에는 영등포만한 곳이 없다고들 하기에 근근히 영등포에서 모임을 갖게 되는거 같더라고요. 서울에서 복지사각지대로는 나름 으뜸이라고 할 정도로 밝은면의 뒤에는 암흑의 면도 같이 공존하는 번화가이자 빈민가. 


영등포 역을 기준으로 타임스퀘어와 신세계백화점쪽으로는 집창촌. 그리고 영등포역 롯데백화점 뒤로는 또 다른 빈만가. 그리고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의 맞은편은 술집들과 노래방. 그리고 모텔촌. 참 다양한 얼굴이 공존하는 곳이 바로 서울 영등포 입니다.


오늘은 지난 토요일날 몇년전에 다니던 회사의 동료들을 만나서 결혼소식도 듣고 한잔 마시자는 취지하에 서울 영등포 번화가쪽에 위치한 청도 양꼬치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양꼬치 집들과는 달리 간판에는 한자가 딸랑 청도만 있더라고요. 글씨체도 나름 편안한 느낌. 보통의 양꼬치 전문점들 간판을 보면 다소 글씨가 굉장히 강렬한데 여기는 간판글씨가 강렬하지 않아서 도전해 볼만 하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메뉴판. 역시나 중국요리를 하는 곳 답게 다양한 요리가 있습니다. 어딜가도 실패하지를 않는 꿔바로우와 양꼬치, 그리고 양갈비와 등갈비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술은 역시 칭다오 맥주죠. 양꼬치앤 칭다오.



일단 기본 찬거리. 설탕에 버무린 땅콩과 양파. 그리고 깍두기. 저 땅콩을 즐겨먹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저는 단거를 그렇게 즐기질 않는 편이라 땅콩에는 손이 잘 안가는 편인데 다들 땅콩을 몇접시나 드시던지. 저는 양꼬치 본연의 맛을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참이슬과 칭다오 맥주. 칭따오? 청도? 뭐라고 불러야 할 지 모르겠지만 뭔들 상관있겠어요? 시원하게 마시면 장땡인거 아닐까요? 그냥도 마시고 소맥으로도 한잔씩 들이킵니다.



일단 꿔바로우 부터. 달짝지근하고 시큼한 맛의 넓직한 꿔바로우를 잘라서 한입크기로 조금씩 먹으면 이미 맥주는 한잔씩 비워가곤 하죠. 제일 기본적인 맛이기에 실패할 수 없습니다.



굽는 과정을 찍지못한 요 아이. 바로 등갈비와 양갈비입니다. 개인적으로 등갈비는 조금 실망했으나 양갈비는 역시 맛있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양갈비 그 특유의 냄새도 없고 오히려 식감도 좋고요. 등갈비는 돼지의 등갈비와는 달리 조금 뜯기가 어려우나 뭐 어찌됐건 고기잖아요. 



그리고 양꼬치집의 대표메뉴는 역시 양꼬치죠. 여기도 자동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돌아가는 불판입니다. 다만 불이 너무 쏐던점 때문에 가운데는 금방금방 익더라고요. 살벌할 정도로요. 그래서 일일히 자리를 바꿔주는건 좀 그랬지만 잘 익혀서 먹었으니 된거죠.


다른 양꼬치집들과 똑같으나 여긴 대체적으로 홀이 넓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맛은요? 뭐 양꼬치나 음식맛은 다 똑같아요. 생각날때 가보기 좋은 곳. 간만에 양꼬치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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