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코스' 태그의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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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일상화 된것도 꽤 지났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또한 분위기가 굉장히 많이 바꼈다.

 

실제로 일본 내의 24시간 영업 식당들은

눈에 띄일 정도로 확 줄어들었으며,

그렇게 영업하는 식당들은 상당수 줄어듬을 알 수 있다.

 

실제로 2년전 오사카에 너무 오랫만에 갔을때

필자가 자주 다녔던 식당들은 죄다 24시간에서

오후 10시면 영업이 끝나는 식으로

바껴 있었음을 알수 있었는데

도쿄 아키바에서 간만에 만난 심야 술집

 

도쿄 아키하바라 여행코스를

짠 사람들이라면 멀지 않은 인근에 위치한

히다카야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꽤나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

일본식 중화요리 프렌차이즈

 

 

이 곳 또한 자리에 앉은 뒤에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방식

당연하겠지만 만두와 맥주..

그리고 가라아게를 주문했다.

어찌보면....중화요리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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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대략 이런 느낌..

어디선가 많이 본 느낌일듯 하다.

그렇다. 오사카의 교자노오쇼 혹은

오사카오쇼의 그 구성과 거의 똑같다.

메뉴자체는 사실 뻔한 메뉴들이지만

시원한 맥주에 한잔하기 좋은 간단한 메뉴들이

즐비해 있어서 히다카야는 가성비 혼술 맛집으로

일본 서민의 애환을 달래주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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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무이하게 몇 안되는 심야 영업을 하는 곳이며,

금,토는 24시간 영업을 한다.

그에 걸맞게 혼술 혼밥 하기 좋은 아키하바라의 히다카야.

실제로 필자가 방문했을때 혼술하는 사람들이

몇몇 보이긴 했었다.

 

 

 

우선적으로 나온 생맥주.

그리고 만두와 미니 가라아게..

메뉴는 단촐하지만 필자가 원했던 타입.

 

 

누가 만들어도 맛없을 수 없는 만두와

가라아게는 제일 대표적인 맥주 안주이다.

이건 오사카 교자노오쇼에서도 볼 수 있는

메뉴인데 처음으로 히다카야에서 맛본다.

 

 

만두 한입샷과 가라아게 한입샷.

음... 만두나 가라아게 모두

교자노오쇼 처럼 평균은 하는 느낌.

이게 맛없을수 없지.

 

 

엄청난 맛집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기본에 충실한 중화요리 혼술 맛집 히다카야에서

첫 피니쉬샷을 남겨봤다.

 

대체적으로 교자노오쇼에 비해서는 메뉴가 적다고

느낄수 있을텐데 그 느낌이 사실이었고,

다소 부족한 감이 있었지만 기본에는

충실하고 혼술하기 좋은 가성비 식당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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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한 사람들은 잘 알 것이다.

도쿄에는 괜찮은 대중 온천이 정말 없다는 것을 말이다.

그나마 오다이바의 오오에도 온천이 있었지만

지금은 폐점한지 좀 됐으며,

해수 온천이라 천연온천은 아니다.

그리고 신바시 도쿄돔 쪽 라쿠아가 있으나

가격이 좀 비싸기도 하니 무리감이 있을 것이다.

그나마 좀 가까웠던 도쿄시내의 온천을 확인해서 다녀온 이야기.

 

 

도쿄 시내에서 지하철로 15분.

(이케부쿠로 기준)

도영 시무라사카우에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

걸어가는 거리가 꽤 되기에 짜증은 

나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여유로이 

일본인들이 거주하는 일반 동네를 걷는다고

생각해보면 나쁘지는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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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시무라사카우에역 인근에 위치한

천연온천 대중탕 사야노유 라는 곳의 방문 후기이다.

 

이 곳 사야노유는 차를 몰고 오거나

지하철역이 가까운 곳은 시무라사카우에역을

제외하고는 길이 좀 멀기에 온천에 진심이어야

다녀올만 할 듯 하다. 걷는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가까운 거리는 아니다. 

 

 

단층으로 구성된 넓은 전통 가옥 방식의

온천 건물의 모습...

멀리서도 오는 사람들이 꽤나 있는지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었으며,

이 건물의 맞은편은 이온몰이 있었다. 

입구는 사진과 같은 모습..

 

 

이렇게 사야노유의 입구에는

여타의 대중 온천탕들과 똑같이 신발을 벗고

신발장에 넣은 후에

열쇠를 챙겨서 입장하면 된다.

위 신발장 열쇠는 본인의 신발장 열쇠와 

더불어서 나갈 때 본인이 이용한 모든 서비스의

이용료를 최종적으로 정산하는 열쇠 역할을 한다.

 

 

대욕장을 들어가기전 사야노유의 내부는 이렇게 

응접실과 식당 등이 있었다.

그리고 한켠에는 정산기가 있는데 정산기는

아래에서 조금 더 설명할 예정이다.

 

 

수건은 샤워용 미니타월(구매 후 본인이 가져가는 것)

그리고 몸을 닦을때 쓰는 큰 수건(유료 대여 후 반납하는 것)

그 외 목욕 용품등을 파는 자판기가 있는데

이 또한 신발키를 찍고 구매하는 방식이다.

 

 

남탕과 여탕의 입구는 이렇고

이제 내부 촬영은 금지이기 때문에

목욕을 싹 즐기고 피로를 풀고

온천욕을 마치고 나온 이야기가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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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이며, 온천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기본적으로 노천탕이 있으니 추운날에는 정말

피로를 풀기에 너무 좋다고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온천욕을 끝내고 나와서 매회 루틴.

유리병에 담긴 커피우유 한잔으로 온천욕을

마무리 하는 것이다.

역시 이 것도 신발키로 구매를 한 뒤 사후 정산.

역시 온천욕 이후의 커피우유는

너무도 좋은 소소한 행복.

 

 

이제 마지막으로 온천욕을 즐겼으니

정산을 하면 되는데 정산 시작 버튼을

누른 뒤에 신발키를 대고 이용내역 확인 후

결제를 하면 되는 방식이다. 

컨텍리스 방식이라고 요즘에는 현금 외에도

카드와 QR결제도 모두 가능하다.

 

 

필자는 온천욕 이용, 렌탈용 타월, 커피우유까지 해서

1,210엔이 나왔다.

그리고 정산이 완료되면 신발키를 나가는 곳에

터치 부분에 신발키를 대면 정산이 된 카드는

바로 문이 열리면서 나갈 수 있다.

 

도쿄에서 온천 찾는건 

하코네나 닛코 등 인근 지역으로 가야 하겠지만

그래도 간단히 온천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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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하면 생각나는 곳이 바로 

전통적인 가옥과 그 분위기가 있을 것이다.

분명 도쿄에서는 그나마 카와고에가 그런 느낌을

잘 살렸고 작지만 오밀조밀하게 즐길 수 있게끔

잘 꾸며놓은 것은 사실이다.

 

필자가 방문한 곳은 조금 이색적인 곳 중 하나.

 

카와고에 메인거리쪽을 뒤로 하고

구글을 검색하면 키키자케도코로라는 

사케 시음과 구매 및 현장에서 한잔하며

즐길 수 있는 매장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위치는 카와고에시 산업 관광관이라는 곳에 있으며,

카와고에 초입쪽에 위치해 있다.

그 중 키키자케도코로 쇼와쿠라가 필자의 방문지

 

 

입구부터 사케 숙성통 장식이 있었으며,

잘 진열된 실제 판매되는 사케들이 

즐비해 있었다. 

그리고 실제 사케는 잔술로도 판매하며,

같이 곁들이기 좋은 안주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바로 이 곳이 실제 시음이 가능한 사케 자판기.

약간의 잔단위로 판매하는데 무료는 아니다.

무료였으면 뽕뽑을려고 난리치는 

사람들도 인산인해였을테니 말이다.

그렇다고 종류가 적은것도 아닌게 시음이 가능한

사케 종류만 필자가 예상컨데 한 50개 이상 정도 되어 보였다. 

 

 

통상 500엔당 코인 세개정도가 나오는데

그 코인을 이용하여 본인이 원하는 사케를

유료로 시음이 가능하다.

가격은 좀 쎈편이긴 하지만 말이다.

1개당 한잔이라고 생각하면 쉬우며, 

제일 중요한 점!!!!

코인을 넣기 직전에 투출구에 종이컵을 챙겨서

미리 올려놓은 후에 코인을 넣고 버튼을 눌러야 한다.

안 그러면 피같은 사케가 쪼로로 흘러내려서 

돈버리기 쉽상!!

*종이컵은 별도로 자판기 옆에

설치되어 있어서 꺼내면 됨*

 

 

그렇게 필자는 어떤 사케를 마셔볼까 

고민하다가 설명서 보다는 직감 + 인기순위로

골라보았다. 

일단 코에도 카가미야마 쥰마이.

그리고 봄술중 하나인 사쿠라뭐였더라... 

버튼 아래에는 맛의 느낌 및 도수, 주재료 등이 

적혀있는데 사실 달다고 해서 무조건 깔끔한것도 아니고

드라이 하다고 해서 가볍지 않은것도 아닌지라

오로지 직감과 추천순위로만 골라서 마셔봤다. 

 

 

이렇게 시음을 해보고 본인이 원하는

사케를 살 수도 있고 정식으로 사서 현장에서

안주와 함께 맛볼수도 있는 방식이었다.

사실 온 김에 한병 사려고 했었는데... 

 

 

이렇게 시음기 순위별로 나눠놓은 

사케 나열순위도 볼 수 있었다.

물론 필자는 이걸 곧이 곧대로 믿지 않고

그저 직감과 취향에 맞춰서..

 

 

필자가 방문한 날 신규로 그 달에 들어온

사케라고 해서 호기심 삼아 시음을 해보았다.

깔끔하고 좋았지만 필자 취향은 아녔으며,

오히려 필자는 처음에 마셨던 카가미야마쥰마이였으며,

순위도 딱 상위에서 살짝 아래(8위였던걸로 기억)였기에

재고가 있으리라 생각했거늘...

구입하려고 했더니 이미 품절......

1위 술은 조금 남았다고 하는데 오히려

필자 취향의 술이 마침 다 재고가 나갔다고

혹시라도 다른 매장꺼 알아봐주겠다고 하길래

그런 수고까진 안해줘도 된다고 양해하고 그냥

발길을 뒤로 하였다. 

 

 

새로운 경험이었으며, 사케를 종류별로

원하는 만큼 맛볼 수 있었던 곳.

물론 공짜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보기 좋았던 곳.

코에도 키키자케도코로 쇼와쿠라..

즐거운 경험이 되었었다.

 

P.S 결국 사케는 역시 근본의 쿠보다 센쥬를

돈키호테에서 사서 들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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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아는 선에서는

장어로 몸보신을 하는 국가는 우리나라와

일본 뿐이 없는것으로 알고있다.

필자가 아는 지식선에서 말이다.

 

우리나라는 숯불이나 직화로 장어를

구워먹는다면 일본애들은 구워진 장어를

덮밥 형식으로 많이들 먹는데 이 날은

그런 장어덮밥이 유명한 곳에 다녀온 이야기

(2024년 5월말 방문)

 

도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작은 에도마을로 불리우는

카와고에 코에도 지역에 위치한

하야시야 라는 장어덮밥 전문점에 방문한 이야기이다.

장어덮밥은 일본에서 주로 히츠마부시로 불린다. 

 

 

인원수를 정하고 웨이팅을 해야할 정도로

꽤나 유명한 식당임을 알 수 있었으며,

이 곳의 영업종료시각 또한 굉장히 이를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맛집인듯 했다.

 

이미 일부 한정메뉴는 매진될 정도로 유명한 

이 곳 카와고에 하야시야 히츠마부시 전문점. 

 

 

전통적건조물이라는 인증을 받은 건물의

표찰이 박혀져 있었으며, 신구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이 곳 카와고에 에서의 첫 식사...

필자도 번호표를 뽑고 대기를 했다.

너무 오래 걸리는건 덤이라서 좀 짜증은 났지만 말이다. 

 

 

그렇게 약 30분 정도를 기다린 뒤 입장..

이 곳 카와고에 하야시야가 얼마나 맛집이길래

이렇게까지 웨이팅 해서 들어가야 할 정도인가..

싶을 정도였는데 메뉴판을 보니까 가격이 좀 살벌하다.

 

어찌됐건 돈 생각 안하고  히츠마부시와 

생맥주 한잔을 주문...

 

 

자리 안내를 받고 앉은 후에 세팅되는 차가운 말차

그리고 주변의 모습...

정말 옛스러운 고택의 모습이 그대로 보여졌다.

 

외국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으며,

돈 좀 있는 일본 아재들도 꽤나 오는듯한 포스..

한국인은 저 시간대에 필자밖에 없었다. 

 

 

히츠마부시... 

오히츠라는 목각 그릇에 

밥을 놓고 장어를 올려놓는 방식인데

사실 먹는 방법을 필자가 잘 학습 못한것도 

어찌보면 바보같았을지도...

 

 

장어는 한마리 반 분량이 올라가며,

이름 모를 장국과 오싱코라는 절임반찬이

같이 나온다.

 

그리고 저 녹차의 용도는 어느정도 먹고

오챠즈케 처럼 먹는 방식인데 그걸 몰랐으니...

 

 

그래도 맥주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몸의

긴장을 좀 풀어주기에는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좀 쎈편....

 

 

잘 구워진 장어 한토막을 한입크기로

젓가락으로 자른 뒤 밥과 함께 한입샷.

양념을 잘 발라 구워진 장어가 맛이 없을 수 없는 법.

 

 

그리고 맥주 한모금에 

변주을 주기 위해 밥위에 

산초가루를 살짝 뿌려서 장어와 함께 

한번더 한입해본다.

 

 

그렇게 완벽한 피니쉬를 끝내고 

다 먹은 모습...

 

음... 후기를 얘기하지만 장어는 자연산인듯 했다.

전체적으로 잔가시가 살짝 억센 느낌의 장어였다.

그래서 살도 딴딴하고 잔가시가 좀 딴딴해서

제대로 씹어먹어야 좋은 느낌.

 

그리고... 그냥 장어는 우리나라 장어구이도

맛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에서 새로운 경험으로 먹어본 장어인데

사실 양념맛이나 구운 방식..

그리고 담음새의 느낌에서 한국과 다른건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미묘한 맛의 차이를 빼곤

한국과 큰 차이가 없어서 좀 놀라울 따름..

 

새로운 경험삼아 먹기엔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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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에 있어서 묘미는 역시 라멘이다.

특히 일본라멘은 종류도 참 다양한데

필자는 어느 순간부터 츠케멘에 푹 빠져서

어줍잖은 츠케멘에는 눈도 안돌릴 정도로 눈이 

굉장히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그런 필자에게 있어서 한번 꼭 가봐야 겠다 싶어서 다녀온 곳.

(2024년 5월 말 방문)

 

 

이날 목적으로 한 곳의 식당은

도쿄역 야에스 지하 상점가쪽에 위치해 있다.

도쿄역 지하가 아닌 도쿄역 옆 지하 상점가이다.

야에서 지하상점가라고 써 있고 방향을

좀 잘 찾아야 방문하기 쉬운데 이 곳 도쿄역이

몇번을 와도 적응도 안되고 너무 복잡한건 사실이다.

여길 자유롭게 다니는 사람이 진정한 능력자라고 할 정도로 말이다. 

 

 

 

그 곳에 위치해 있는 도쿄라멘요코쵸.

이것저것 유명한 라멘 맛집 찾기 힘들때

이렇게 상점가 하나에 모여있는 라멘집에

들어가서 원하는 장르의 라멘을 먹는것도

나쁘지는 않는 생각이라고 본다. 그런 곳에 위치한

필자가 목적으로 했던 곳.

 

 

당시 방문시각이 밤 8시반이 넘은 시간인데

꽤나 많은 일본 현지인들이 라멘 한그릇 하기 위해

식당을 고르고 웨이팅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일부 매장은 이미 영업이 종료되어서 라스트 오더도 안되고

간판 불을 끈 모습도 보였었따.

 

 

필자가 방문한 곳은 츠케멘을 주력으로 하는 

후운지라는 식당으로 방문을 하였다.

한글로는 풍운아가 되겠구나..

사실 여길 방문하기 직전에도 식사를

나름 빵빵히 했던 기억이 있는지라 많이는 못먹을듯

했는데 그래도 라멘 맛집의 정복을 위해 다녀왔다.

메뉴는 이렇게 츠케멘과 라멘 두종류.

토핑의 추가 유무와 양의 차이 정도뿐이다.

 

 

이렇게 지하 상점가 아케이드 내에

위치해 있어서 여타의 매장형 식당들과는

느낌이 다르지만 이것은 이것대로 일본 여행을

온 사람들에게는 재밌는 경험이 될 듯 해 보인다.

이렇게 수도꼭지형 물이 있어서 컵을 꺼내서 

직접 셀프로 물을 따라 마시는 방식.

 

 

여느 라멘 맛집을 가면 꼭 필자는

맥주를 꼭 하나 시켜놓고 본다.

라멘과 맥주는 배부를지 언정

빼면은 섭섭한 아주 좋은 근본의 조합이다.

이 곳 츠케멘 전문점 후운지에서도 맥주를 시켰다.

이 곳은 기린 맥주를 취급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온 츠케멘..

필자는 챠슈에 큰 감흥이 없어서

일반 츠케멘에 계란을 추가하고 면은 보통 사이즈로

주문을 하였다. 맘같아선 오오모리로

주문하고 싶었으나 배가 불렀기에...

 

 

면은 동글동글한 타입에 엄청 굵지는 않지만

잘 삶아져서 차갑게 식힌 타입..

그리고 딱 봐도 농후하고 찐해 보이는 맛의

츠케지루 스프..

저 어분가루가 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렇게 일본 도쿄역 야에스 상점가에 위치한

도쿄라멘요코초 후운지 츠케멘...

영접할 기회가 왔다. 드디어 한입해볼까..?

 

 

면부터 한입.

엄청나게 두꺼운 타입의 면은 아니지만

적당한 굵기와 차가움... 

라멘 전문점에서 면이 맛없으면 참 치사한 법이다..

츠케지루..꾸덕하고 감칠맛 좋다. 

 

 

면에 찍어서 한입 후루룩...

아... 좋다... 배고팠으면 더 많이 먹을수 

있는 그정도의 퀄리티이다.

그리고 조금씩 조각조각 들어가는 챠슈 고기.

츠케지루의 진한 맛과 섞여서 고기에서

진한 맛이 확 우러난다. 

 

 

그리고 계란과 멘마..

오히려 필자에게 있어서 라멘은

계란과 멘마가 없으면 섭섭할 따름이다.

이 곳 후운지 츠케멘에도 멘마는 기본 탑재.

멘마좀 더 많이 시킬걸...아쉽다. 

 

 

계란 한입에 맥주 한잔..

그리고 면에 츠케지루 콕콕찍어 한입후

또 맥주 한잔...

여행이란게 별거 있나?

내가 좋아하는 거 먹고 마시고 

즐기는게 묘미 아니던가?

 

 

그렇게 완벽한 피니쉬...

아주 잘먹고 끝냈다.

 

이 곳은 도쿄역 중심 지하라서 참 찾아가기 어렵고

일본어를 좀 읽을 줄 알아야 찾아가기 쉬울듯 하다.

메뉴자체는 영어도 있어서 문제가 없지만

지하 상점가에서 헤멘다는건 보통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잘 탐험해서 꼭 맛있는 츠케멘 경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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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매년 가을~ 봄사이에

일본을 약 2~3번 이상 다녀오곤 한다.

특히 자주 가는 곳은 오사카이다.

비록 갔던 곳을 또 가는 반복적인 수순이지만

그래도 그렇게 즐겨야 삶의 활력소를 

느낀다고 해야할까 모르겠다.

 

오늘은 일본 간사이 지방쪽으로 가면

꼭 가게되는 곳중 하나인 오사카, 교토, 나라 중에서

교토쪽 지역을 1일 코스로 다녀온 이야기이다. 

약 몇편으로 나눠서 이어질 예정이며,

이 내용을 기반으로 참고할 분들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2022년 11월 중순경 방문)

 

필자가 묵었던 숙소는 난바 도톤보리 인근.

참고로 닛폰바시역에서 가까운 곳에

주로 숙소를 잡고 묵곤 한다.

이 날은 교토 기요미즈테라(청수사)까지

이동하는 날이었다. 

 

오사카시영전철(오사카메트로)

닛폰바시역까지 이동해서 요도야바시역까지 이동한다.

 

 

오사카메트로 요도야바시역에서

케이한전기철도 요도야바시역으로

이동해서 환승을 해야 한다.

특급 데마치야나기역행 열차를 타고

이동을 해야한다. 

소요시간은 약 50분정도 소요.

 

 

운임만 똑같고 열차는 조금 더 크고

편안한 좌석으로 이뤄져 있는 열차다 보니까

2층으로 된 열차의 2층칸 자유석에서

열차를 타고 이동중.

창문으로 비춰지는 실루엣이 흡사

ITX-청춘을 타는 느낌이다. 

 

 

특급열차는 보다시피

내부가 이렇다. 필자는 2층.

아랫층도 똑같은 구조인데

탔을때 좌석이 2층쪽에 살짝 남아 있어서

기회다 싶어서 후다닥 잡고 앉았다.

그리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 교토 근접 전부터

사람들이 꽉 들어차기 시작했다.

대체적으로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이

많이 승차하는 시간대니..

 

 

그렇게 50분정도 달려오면 마주할 수 있는

케이한 시치죠역에 도달하였다.

이 곳에서 내리면 기요미즈테라(청수사)에

가깝게 접근이 가능하다.

 

 

그렇게 시치조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약 1~2분만 걸으면 나오는 정류장

나나조게이한마에 정류장이 있다.

(....전철은 시치조.. 버스정류장은 나나조...

같은 7인건 알겠다만..)

이 곳에서 교토시영버스를 타고

약 5정거장 정도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기요미즈테라

타야할 버스는 시영206甲

버스인데 그냥 편안하게 206번 버스를

승차하면 된다.

 

필독! 버스에 甲,乙 한자가 붙은건

순환버스로서 외선순환과 내선순환으로

구분하기 위한 것이며, 버스회사와 

번호만 확인하면 된다. 

 

아울러 버스는 뒷문으로 승차해서

카드 보유자는 카드태그.

카드 미보유자는 티켓을 뽑는다.

그리고 본인이 내릴곳에서 번호와

가격표가 운전석 모니터에

표출되며 그거에 맞춰서 요금을 

내거나 카드를 찍으면 된다. 

 

 

그렇게 206번을 타고 약 5정거장 정도 이동하면

기요미즈미치 정류장에 도달하고 그 곳에서

하차를 하면된다.

 

방송을 놓칠거 같다고? 걱정 안해도 된다.

꼼꼼하게 방송 다 해주고 정류장 별로 

운임이 비례하는 만큼 방송은 꼼꼼히 해준다.

쫄지 않도록 하자.

교토 여행 생각보다 쉽고 기요미즈테라

접근하기 어려운 곳 절대로 아니다. 

 

 

그리고 건너서 구글지도 기반으로

잘 따라서 길을 올라가면 된다.

(이 당시 시각 대략 11시경.)

필자는 이 시각 직전에 미리 게이샤체험

사진촬영을 목적으로 다녀온 곳이 있었고

그 곳에 다녀온 뒤에 교토 투어를 할 심산이었다. 

 

 

일본 교토 게이샤(마이코)기모노 렌탈 메이크업 체험 공간 사계(시키/四季)

지난 비자면제 재개방을 시작으로 필자는 11월 11일에 일본에 다녀왔다. 특히 3년만에 간 일본인 만큼 기분이 너무 설레였던 나머지 하고싶었던 딱 한가지를 큰 마음 먹고 이룩하기로 맘먹었다.

m-nes.tistory.com

 

이름아침에는 구름이 많이 끼고

살짝 비가 올거처럼 보이더니

살짝 파란 하늘도 보이기 시작했다.

교토의 날씨는 오사카와는 차원이 다르다.

생각보다 쌀쌀하고 서늘했다. 

 

그렇게 기요미즈미치 정류장에서 내려서

기요미즈테라까지 올라가는 길은

구경거리로 한가득이다. 

 

 

다양한 일본 방문 기념품..

심지어 수학여행 온 현지인들도

막 구경하면서 살만한게 있는지 찾아본다.

 

참고로 얘기하지만 이 지역에서 파는 기념품은

다른 곳에서는 절대로 구매할 수 없다.

그냥 땡긴다 싶으면 무조건 구매하도록 하자.

(물론 피규어나 우산, 그런 누가봐도 살 수있겠구나

싶은 물건들은 제외)

특히 동전지갑이나 부채는

맘에 들었다면 사는걸 추천한다.

 

 

어느샌가 파란 하늘이 드러나고

배경도 멋지게 펼쳐진다.

이 것이 바로 11월 중순의 교토 모습이다.

이제 기요미즈테라 입구쪽으로 진입.

웅장하다. 정말 사람들도 많지만

한폭의 그림마냥 이쁘다.

 

 

정확히 방문시점으로부터 3년전.

필자가 방문했을때의 기요미즈테라는

한창 공사중이었으며, 그 공사때문에 

제대로 된 청수사의 맛을 만끽하지 못했다.

그리고 코로나로 막혀서 못간 기요미즈테라. 청수사.

3년만에 방문하니 감회도 새롭고

그동안 못왔던 서러움에 한이 맺혀

마음속으로 눈물을 흘렸다. 

 

 

수학여행 온 사람들과 더불어

가족, 연인단위 여행객..

그리고 군데군데 보이는 외국인.

필자는 정말 좋은 시기를 잘 잡고서 

이 곳 교토 기요미즈테라에 방문한 듯 하다.

 

가끔 일본 뉴스를 보노라면 사람에 치여서

현지인들 마저도 학을 떼는 명소라고 

불릴 정도로 이제는 인파에 치여 못간다고 하는데

코로나 규제 완화 이후 무지성으로

항공권을 끊고 다녀온 결과가 바로 이러한 

쾌적함을 보여준다. 

 

 

입장료는 400엔.

좀 비싸도 들어갈 가치는 있다고 보여지기에

일단 입장권 끊고 들어가도록 하자.

그리고 이제는 공사중인 모습도 싹 다 사라졌으니.

 

 

나. 들어간다.

복원 공사 끝난 기요미즈테라 청수사.

헤헤헤...

2019년도에 방문했을때의

그 인파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사람이 없어서 너무 쾌적한거..

아, 물론 사람이 없는건 아니다.

다만 최소한 치이면서까지 다니진 않아서

원하는 사진은 다 찍었다는 점. 

 

 

그렇다!!! 바로 이거다!!!

막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이 시기

하지만 11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이쁘게 적절하게 잘 든 단풍 배경으로

공사장 모습이 없는 기요미즈테라의 모습은

역대 교토 방문 이래 최고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어찌됐건 절인 만큼 야매라도

불교를 믿는 필자로서 대신 시주를 하고

기도도 하고 모두가 잘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동전을 던져본다.

좋은 기운이 한국까지 가길 기원하며..

 

 

흠... 사진 각도가 안좋군.

그래도 다시 이동해서 찍으면 되니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셀카와 더불어서 

배경사진을 많이들 찍고 있었다.

 

 

그렇지!!! 여기가 핫스팟이다!!!

3년전 방문했던 그 기요미즈테라의 배경과는

사뭇 다른 완벽히 복원된 청수사와 단풍...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교토시내...

정말 상상으로만 꿈꿨던 지난 3년의 공백을

깨끗이 씻어내는데 좋은 역할을 해주는 거 같았다. 

 

 

크으.... 이거지...이거야...

이렇게 코로나에 지쳐서 쓰려졌어도

마스크까지 단단히 쓰고

일본에 정식으로 입국한 나.

그동안 힘겹게 참고 다시 들어왔으니

기분 매우 좋다. 

 

 

11월 중순이고 우리나라보다 기온이 더 높아서

단풍 기대는 안했는데 이런 횡재를 봤나?

이런게 바로 럭키 타임이라고 해야할까..

청수사에 온 것도 감격이지만 이렇게 좋은 배경으로

또 한번 감격을 주고 있으니 기분이 너무 좋다. 

 

필자가 올린 사진을 기반으로 단풍 시기는

언제쯤으로 잡으면 좋을지

대충 감이라도 오리라 생각이 들 것이다. 

 

 

그리고 불상에 물을 끼얹어서

깨끗이 해주는 의식 행사는

모두들 참지 못하고 한번씩 해본다.

필자도 당연히 해봤고 말이지..헤헤헤..

 

 

아쉽게도 호수쪽의 단풍은 조금

부족해보였다. 그래도 한국과는 달리

가을이 좀 늦는 특성때문이랄까..

그래도 배경은 고즈넉하다. 

 

 

한폭의 좋은 공원 사진처럼 나온 느낌.

기요미즈테라의 단풍은 이렇다.

후쿠오카보다 더 빠른듯 해 보였다.

 

오사카 시내는 그렇게 더웠는데 교토는

생각보다 서늘하기도 했으며, 

아울러 출국전의 오사카 또한 서늘해지기 시작했다.

 

이 곳 기요미즈테라는

골목 구석구석 다양한 상점과

고즈넉한 거리가 존재한다.

잊지말고 다양하게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에너지를 최대한 쏟아 붓도록 하자.

 

필자는 이 이후 기요미즈테라에서 

니넨자카 거리를 거쳐서 야사카신사를 거친 뒤

헤이안신궁까지 걸어서 이동하였다.

(이동하는데 소요된 시간 약 40분)

생각보다 멀지 않다.

 

이 다음 헤이안 신궁이야기를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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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소년잡지의 만화 대표격으로 부르는 만화가 바로 원피스이다. 그만큼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 및 중국 대만 그리고 다양한 국가에서 전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사랑받는 만화 중 하나이다.


오늘은 그런 만화를 주제로 한 컨셉형 카페를 소개하려고 한다. 비록 일본에 있는 한정 카페이긴 하지만 말이다.


도코타워 내에서 열리고 있는 원피스 만화 컨셉의 공식 카페. 원피스 레스토랑이다. 오늘은 공식 서포터가 찍은 사진을 토대로 소개를 올리겠다.



입구부터 맞이해 주고 있는 상디의 1:1 피규어 모습이다.  해맑게 웃고있는 상디가 찾고 있는 오올블루는 바로 이곳에 있을까? 입구에서 맞이하는 상디의 1:1 피규어를 기점으로 카페는 시작된다.



다양한 디저트류와 간단한 요리가 뷔페식으로 제공되는 바이킹 코스. 다양한 디저트가 원피스 애니메이션의 주제에 걸맞게 다양하고 푸짐하게 제공되고 있었다.



오다 에이치로 작가가 그려놓은 원피스 카페 레스토랑의 그림 작품. 팔이 짧아서 슬픈 우솝의 모습이 참으로 재밌고 웃기기도 하다.



카페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가 흔히 마시는 커피 및 음료수와 간단한 식사류 및 디저트류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음식소개는 아래쪽에 따로 올려놨다.



전체적인 카페 전경은 이런 느낌이다. 쵸파의 가방과 더불어서 드링크류가 나오는 코너. 그리고 루피가 놓고간 밀짚모자. 군데군데 원피스의 자취가 은은하게 베어나오고 있었다.



음식종류는 보는 바와 같이 이렇게 즐비되어 있다. 다양한 식기류부터 시작해서 음식 곳곳에 원피스 애니메이션이 많이 묻어 있으며,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해줄 법한 음식들이 다양하다.



쵸파 모자를 컨셉으로 한 달달한 디저트. 그리고 루피의 밀짚모자를 컨셉으로 한 볶음밥까지. 케챱을 이용하여 루피의 밀짚모자 띠를 연상시키도록 한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서포터씨가 굉장히 즐거웠나보다. 원피스 컨셉의 캐릭터 디저트 및 음식류를 보고서 굉장히 행복해 하는 모습이. 마실 것부터 시작하여 먹고 즐기는 것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카페 무기와라. 정식 명칭이다. 티 트레이 종이에 써있는 간판. 무기와라는 밀짚모자의 일본어이다. 그래서 일본어판 원피스를 보면 루피를 부를때 저 무기와라 자식이!! 이러면서 얘기하는 적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한 군데의 코너를 빼놓을 수 없을 듯 하다. 바로 개조인간 프랑키 아저씨 컨셉으로 나오는 디저트 코너. 

이 곳에서는 프랑키 캐릭터를 이용한 디저트 및 드링크류를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프랑키 컨셉의 와플과 프랑키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소프트 드링크. 이렇게 다양한 캐릭터와 콜라보를 이뤄낸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도쿄타워 원피스 콜라보 카페 레스토랑.


혹시라도 도쿄 여행을 할 예정에 있거나 출장 예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들러볼 만한 곳이다. 한정 기간만 운영되는 곳일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을 한 후에 방문하도록 하자.


자세한 정보 :  https://onepiecetower.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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