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그의 글 목록 (10 Page)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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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매월 꾸준히 늘어가는 일본 관광. 분명한 점은 여행 계획 짜랴 직장 다니랴 뭐 하다 보면 무엇을 먹어야 맛있게 먹었는지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기념품은 뭘 사가야 할 까 고민이 되곤 할 것이다. 


특히 영양제 및 약, 코스메틱 계열의 상품의 품질이 좋기로 유명한 일본이기에 오늘은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 한 분들에게 기념품 및 가족 선물로 아주 좋을 약 영양제를 추천하려고 한다.



일본 어느 번화가를 봐도 볼 수 있는 드럭스토어. 한국에서는 약국과 같지만 다소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 각종 코스메틱 종류와 같이 판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약 12가지의 약을 간추려 보았다. 


1. 카베진 코와 알파


한국에서는 카베진 코와S로 유명한 일본 국민 위장약이다.

알파는 현재 한국에 출시한 S버젼보다 약효 뿐만 아니라 함량도 더 쎄고 가격도 더 저렴하다.

양배추의 유래 성분인 MMSC가 꾸준히 위장을 편안하게 해주기에

꾸준히 섭취하면서 소화 불량 및 위장 질환에 꾸준한 예방에 아주 좋다.



2. 오타이산

워낙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유명해진 일본 국민 위장약.

요즘에는 한국에서도 굉장한 인기를 가진 약이다.

카베진 알파와 다른 점은 이 약은 단시간의 효과를 보기 좋은 약이라고 할 수 있다.

가루약과 알약 두 종류로 나오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타입을 선택해서 고르면 된다.






3. 시비오페르민S


건강한 장을 위한 세 종류의 유산균을 배합하여 생산된 정장약이다.

음주가 잦은 술 쟁이들과 변비, 설사에 자주 걸리는 장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는 매우 좋다.

특이 이 약은 임산부, 어린 아이가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는 약이다.




4. 파브론 SA


일본의 국민 감기약이다. 우리나라의 타이레놀과 같은 수준의 약이라고 볼 수 있다.

종합 감기약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감기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좋다.

그 외에도 목의 통증, 기침, 콧물 등의 증상에는 파브론S골드w도 좋다고 한다.




5. 이노치노 하하


호르몬 불균형 등으로 인한 쉽게 피로한 몸을 가진 사람들에게 좋다.

특히 갱년기의 40~50대 여성들을 위한 보조제품이기 때문에 중년층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13종류의 한방 생약과 더불어 비타민이 결합된 복합약이라고 볼 수 있다.

그 밖에 생리불균형, 냉증, 생리통에도 탁월하다고 한다.


6. 가스피탄


배에 가득 찬 가스를 싸악 없애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특히 복부팽만감으로 지하철, 차안, 사람 많은 곳에서도 꾸르륵 거리는 것이 골치인 사람들에게 좋다.

그렇다고 똥배까지 빼주는 약은 아니다.




7. 로이히츠보코 


국내에서도 이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편리하고 빠른 효과를 낼 수 잇는 간편한 파스이다.

자그마한 사이즈로 언제나 붙일 수 있는 시원함이 대명사이다.


8. 샤론파스


로이히츠보코의 동전파스의 편안함과는 다소 거리가 멀지만 노가다 뛰다 온 사람들도

이 파스 한장이면 아주 시원시원할 정도라고 한다.

간편함이 동전파스라면 탁월한 통증 예방에는 역시 샤론파스이다.



9. 버퍼린A 진통제


일본의 아스피린 계열의 진통제로써 다른 진통제 대비

약효과와 더불어서 신체적으로 부담이 느껴지는 피로감이 많이 발생하곤 하는데

버퍼린은 이러한 증상을 다소 해결해준 약이라고 한다.


10. 스마일 40 프리미엄 안약


피로한 눈, 초점이 잘 안맞고 사물이 좀 흐릿하게 보이는 현상에 아주 좋다.

눈에 좋은 비타민 A,B,E 및 그밖에 좋은 성분 10가지가 각막을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쉽게 충혈되고 피로한 눈, 장시간 렌즈 착용하는 사람들에게 일석이조이다.





11. 나이시토루z 


복부와 지방분해및 연소를 시켜주는 다이어트 보조제라고 생각하면 쉽다.

더불어서 심한 변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약이다.





12. 페라크T 


목감기에 정말 직빵이라고 할 정도로 효과 좋은 목감기 전문약이다.

목에 염증이 심하거나 침만 삼켜도 목이 따끔거리는 수준의 사람들, 목이 자주 붓는 사람들에게

효과 좋은 약이다. 


일부 상품은 재고 부족할 수도 있으니 다른 드럭 스토어에 확인을 꼭 하도록 하자.

일부 약에 대해서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약효는 개개인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약사와 상의 후 설명서를 제대로 확인 후 구매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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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역에나 그 지역에 걸맞는 랜드마크가 있는 법이다. 미국하면 자유의 여신상. 중국하면 만리장성. 그리고 대한민국 하면 역시 남산타워와 경복궁. 숭례문이다. 그런 일본 도쿄에도 그에 걸맞는 랜드마크가 있다.


그게 바로 도쿄타워이다. 오늘은 약 몇편으로 나눠서 도쿄타워의 방문기 투어 후기 이야기를 올릴려고 한다. 



JR 야마노테선 하마마스쵸 역도쿄메트로 다이몬역에서 하차해서 도보 약 10~15분 정도 천천히 걸어가야 만날 수 있는 도쿄타워. 언뜻 역에서 내려도 가까워 보일 듯 싶지만 생각외로 고된 수준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도쿄타워가 보이는 방향으로 그냥 아무 생각없이 계속 걸어가면 도쿄타워가 보이..

..긴 개뿔.. 마리오카트 투어를 하는 외국인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어쩌다 보니까 한장 찍어봤는데 카트를 타느니 그냥 렌트카를 하나 빌려서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도쿄타워까지 걸어가야 할 생각하니까 저 카트를 탄 외국인들이 굉장히 부럽기 시작했다.



그렇게 도쿄타워가 보이는 방향으로 계속 걷다 보면 보이는 조조지라는 굉장히 큰 절이 보이기 시작한다.

增上寺 한글로는 증상사라는 이름의 절이다. 신바시 아래쪽이라 비즈니스계열의 동네에서 가까운 곳인 만큼 땅값도 비쌀텐데 절 규모도 참 ㅎㄷㄷ하다.


일본의 불교는 한국의 불교와는 다소 다른 느낌이 굉장히 많다고 하는데 어떤지를 확실히 느껴보진 못했으니 어떻다고 말하기가 참 그렇다.



절 안에서 보이는 도쿄타워의 모습은 다소 음산한 듯 하면서도 화려한 불빛의 도쿄타워가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사찰이라는 엄숙함이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가미된 화려한 조명의 하모니인 도쿄타워는 극과 극의 효과를 만들어주는 듯 하다.



무튼 절은 일단 그 상황에서 잠시 잊으시오를 외친 후에 절이 보이는 곳에서 좌측으로 빠지다가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서 도쿄타워 방향으로 쭈욱 직진을 해주도록 하자. 

이 사진은 도쿄타워를 등지고 찍은 사진이기 때문에 오해하지 않도록 하자.

바로 왼쪽 어깨로 조조지 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반대방향에서 찍었다는 것이 감이 올 것이다.



그렇게 다시 뒤로 돌아 사찰의 벽을 따라 쭉쭉 가다보면 가까이 보이는 도쿄타워를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신났다고 셀카도 찍고 가까이 가기전에 사진을 더 남기겠다고 열심히들 찍는다.

물론 나 미네스도 당연히 셀카를 찍었으나 그 사진은 일단 내 추억으로만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디어 길만 건너면 만날 수 있는 도쿄타워의 모습이 보인다. 

하마마스쵸 역에서 10~15분 정도 걸어온 후에 만나게 된 도쿄타워의 모습과 입장료. 

그 밖에 내부의 모습은 어떤지 다음 포스트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과거의 명성으로 남아있는 도쿄타워. 


대한민국의 과거 랜드마크 하면 63 빌딩이지만 이미 그 타이틀은 타워펠리스와 IFC. 

그리고 롯데월드타워에 내줬고 도쿄타워도 마찬가지다.


롯폰기 모리타워. 그리고 아사쿠사 스카이트리에 타이틀을 내 줬으나 도쿄타워는 왜 도쿄타워인지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될 법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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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여행을 가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인 한가지의 목표가 꼭 하나씩은 있는 듯 하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편의점. 그리고 생맥주이다. 

특히 일반 이자카야에서 직접 서빙해 주는 생맥주의 그 맛은 내 목구멍과 위장을 즐겁고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쾌감을 주는 좋은 특효약과 같은 역할을 하는데 그런 생맥주를 이제는 시간 장소 구애받지 않고 즐길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히야시가 깔끔하게 캬~ 하게 잘 된 시원한 맥주 잔에 가득가득 담아 올라오는 크리미한 생맥주. 그리고 각종 맛있는 안주가 가득한 테이블. 

주변 사람들과 건배를 하는 그 모습을 일드에서 한번씩은 봤을 법하고 혹은 혼자 고독하게 드시는 어떤 아저씨 대신에 원작자 감독이 혼자서 히죽히죽 웃어가면서 마시는 맥주. 과연 어디서 마실 수 있다는 것 인가?



그러한 맥주. 일본 어느 지역에 가도 우리나라와 똑같은 이 간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세븐일레븐. 

어느 번화가던 외진 곳이던 일본 어느 지역에서든 만날 수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생맥주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그것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말이다.



바로 요렇게 생긴 아이가 오늘의 그 주인공 되시겠다. 쵸이나마 이치방시보리 기린맥주.

그렇다. 우리가 흔히 아는 그 기린 생맥주이다. 그 기린 생맥주를 스몰사이즈는 세금 포함 100엔. 미디엄 사이즈는 세금 포함해서 무려 190엔 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날짜는 바로 내일 2018년 7월 17일부터 생맥주 시작한다는 문구가 있다. 

물론 여기서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다. 아무리 해외여행으로 일본에 방문한 사람일지언정 미성년자에게는 판매를 하지 않고 신분 검사를 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어차피 성인되면 맘껏 마실 수 있는 생맥주. 미성년자는 조금 참도록 하자.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1. 카운터에서 생맥주 사이즈를 말한 후에 결제를 한 후 컵을 받는다.

2. S사이즈는 좌측, M사이즈는 우측이다. 컵을 올려놓은 후에 맥주 사이즈 버튼을 누른다.

3. 사이즈에 맞춰서 맥주가 나오기 때문에 컵을 올려놓은 상태라면 맥주 버튼을 누르고 잠시 기다려 준다.

4. 맛있는 맥주가 나오고 흡입을 하도록 한다. (!!!???)


이렇게 생맥주가 나오면 본인 취향대로 들고 숙소가서 마시거나 아니면 마시면서 움직이거나 아니면 다른 길거리 음식을 사서 같이 먹던가 자유롭게 하면 된다.


특히 혹시라도 도톤보리강 쪽을 밤에 거닐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기억하자.

타코야끼를 산 후에 생맥주를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한 후에 도톤보리 강 앞에 앉아서 타코야끼에 생맥주를 한잔 해본다면 정말 무릉도원이 따로 없구나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것이다.


더운 지옥같은 여름에도 쉽게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은 일본 여행 계획을 여름에도 잡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오늘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혹시라도 숨 돌리고 싶은 분들은 이 기회를 꼭 놓치지 않고 기억해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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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백종원이 지난 tvN에서 방영했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맛집 정보 중 후쿠오카의 맛집 정보 마지막 포스트이다. 

후쿠오카 라는 작은 소규모의 도시이지만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고 많이 오는 만큼 후쿠오카로 프로그램 제작자가 선택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1. 하카탄 사카나야 고로


여기는 닭고기 토리 나베 보다는 로바타야키 등의 생선요리가 유명한 곳인데 닭고기 전골이 주력으로 되버리니까 자칫 식당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것은 아닐까 참 아이러니컬한 곳이었다.


전골만 먹기에 분위기는 술집의 느낌과 가까운 곳이기에 조금은 고민해봐도 좋을법한 식당이다.

위치는 장난아니게 좋다. 

나카스 카와바타역 바로 앞이기도 하고 코스에 나카스카와바타를 거쳐가는 코스는 후쿠오카 여행자들이라면 꼭 한번 쯤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고민해봐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2. 카즈토미



여기는 애초에도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직전부터 한국인에게도 유명한 식당으로 변했던 곳이다. 

특히 고독한 미식가의 이노카시라 고로가 왔다간 그 이자카야이다.

백종원은 이 곳을 따뜻한 밥 한끼 하기 좋은 곳이라고 하는데 저 사장님은 밥도 밥이지만 다른 술안주들은 더욱 훌륭하게 하는 곳이며, 실제로 평상시에도 이자카야의 특성상 굉장히 웨이팅이 긴 곳이기에 가기 좀 어려운 곳이다.

여긴 밥보다는 술이다. 

낮에 식사 영업은 절대 안한다. 

방송 상에 나온 것은 특별히 백종원을 위해서 일찍 문을 연 듯 하다.

여기 위치도 끝장난다. 

바로 근처로 나카스카와바타 역이 있으며, 특히 바로 나가기만 하면 24시간 영업하는 돈키호테가 있는 그 곳이다.




https://tabelog.com/kr/fukuoka/A4001/A400102/40014859/


3. 마누 커피 & 와타나베 거리 상점가





이 곳은 특별히 맛집이라기 보다는 유유자적히 커피 한잔 하면서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곳 카페의 특징은 바로 이렇게 상점가의 디저트 등을 사온 후에 마누 커피에서 커피 혹은 드링크류를 구매한다면 매장 내에서 유유자적 하게 쉬다 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곳의 위치도 참 애매모호하다. 

와타나베도리역 근처이며, 제 아무리 나카스 카와바타 나카스강 근처라고 하여도 이 곳의 접근은 조금 애매모호하기에 시간적 여유가 많은 사람들은 추천하겠다.




https://tabelog.com/kr/fukuoka/A4001/A400103/40037432/



개인적으로 이번 편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여행으로 접근하기는 거리가 먼 곳들 위주였다는 점이 흠이었다. 

특히 마누 커피나 고마 카페와 돈코츠 라멘 집은 맘 먹고 가지 않는다면 접근하기 어려운 수준. 

(길을 잘 아는 사람들은 껌이지만 모든 여행은 초행길 기준으로 보는 것이 더욱 좋은 법)


아울러 후쿠오카는 모츠나베도 유명하고 함박 스테이크도 유명한데 그 요리가 왜 빠졌는지가 의문이었다.


그리고 미야케 우동과 야타이는 제외를 하였다. 미야케 우동은 이미 초창기에 포스팅 하면서 이번에 다시 재 업데이트 후에 리포스팅을 하였다.


그리고 야타이는 개인적으로 추천해주고 싶지는 않다. 왜냐면 비싸기도 하고 같은 값이면 더 먹을 곳이 많기 때문이다.


도쿄편에 대비해서 상대적으로 너무 동선이나 확실한 맛집 정보가 부족한 내용이었다. 의외로 먼 거리들이 많았던 점도 그렇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편에는 나카스 카와바타와 관련된 식당이 많은데 이 곳이 좀 위험한 거리이기 때문에 혼자 다닐때는 몸조심을 꼭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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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서 백종원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맛집 정보이다. 후쿠오카 자유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나름대로의 새로운 참고가 될 수 있는 정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쯤은 참고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지난번과는 또 다른 메뉴들이 펼쳐지기에 나름대로의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이다.




1. 탄가시장 대학당 

이 곳은 흡사 우리나라에 있는 종로 통인시장과 같은 방식의 식당이라고 볼 수 있다. 

대학당이라는 돈부리 전문점이 있다. 

일정 금액을 내고서 먹고싶은 반찬이나 사이드 디쉬등을 사오면 되는 방식으로 밥과 국물만 이 대학당이라는 식당에서 구매한 후에 자유롭게 시장에서 사온 것과 같이 먹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일단 이 곳의 여행 방문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키타큐슈인 고쿠라 역의 방문 계획과 같이 묶어야 한다는 점이다.

탄가시장은 탄가역에 위치해 있으며, 탄가역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다.



http://www.daigakudo.net/daigaku/don.html



2. 고마카페 마루니



이 곳은 주로 고마 (깨의 일본어를 의미한)를 주제로 한 음식이 주류를 이루는 식당이다. 이 곳에서 백종원은 카레정식을 먹은 듯 했다. 

캐쥬얼 카페의 느낌이 물씬 풍겨지는 만큼 아무래도 양식 계열의 식사가 주를 이루는 곳이다.


여기 위치 참.. 애매모호하다. 니시테츠 히라오 역에서도 조금 걸어야 하는 위치이며, 하카타역에서 캐널시티 구경하고 난 후에 이동하기도 애매모호 하다. 

나카스 강 근처임에는 틀림없지만 그 나카스 강 길이가 얼마나 긴데;;; 뭐튼 좀 고민이 필요할 듯 싶다.




https://tabelog.com/kr/fukuoka/A4001/A400103/40035001/





3. 하카타 사바테츠



사실 후쿠오카가 고등어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보다는 고등어가 먹기 용이한 위치여서 고등어가 유명한 것 뿐이다. 

다만 고등어 회는 정말 기회가 있을때 먹는 것이 좋다. 

고등어 자체가 성질이 더러워서 금방 죽기 때문에 신선한 회로 먹기가 정말 어려운 음식이기 때문이다.


여기 위치는 캐널시티 하카타를 구경하고 나오는 길이나 가기전에 방문해도 좋은 수준의 위치에 있다. 

하카타역에서 가까우며, 근처 하카타역에 숙소를 잡는다면 다녀오기 용이하다.



https://tabelog.com/kr/fukuoka/A4001/A400101/40042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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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달전에 백종원이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를 주제로 맛집에 대한 정보를 올렸었다. 오늘도 그 프로그램에서 후쿠오카를 다녀온 것을 기반으로 백종원 더본그룹 대표가 다녀온 식당들의 정보를 제공하려고 한다.


다만, 개인적으로 도쿄편에 대비해서 고독한 미식가를 즐겨 보는 사람들한테도 익숙한 곳이 보일 수도 있고 몇가지 누락된 듯한 느낌이 있어서 오히려 도쿄편에 비하면 내용이 부실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를 했다면 오사카를 배경으로 했으면 훨씬 많은 이야기가 나왔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을 가져본다.



이렇게 후쿠오카에 왔다는 이야기로 시작이 된다. 

현을 기준으로 했을때는 약 500만, 시를 기준으로 했을때는 약 150만으로 한국으로 치면 수원 수준의 인구라고 볼 수 있다. 

그만큼 작은 도시라고 할 수 있지만 볼거리는 충분하다. 

오히려 도쿄나 오사카의 정신 없는 도시의 느낌에서 벗어났다고 할 수 있다.


1. 니시진역 한입교자 야오만


첫번째 소개된 맛집 식당은 한 입 교자로 소개된 식당인데 정식 명칭은 니시친 5쪼메 야오만 이라는 교자 전문점이다. 

물론 교자 외에도 볶음밥, 튀김, 라멘 등 간단하게 술한잔 하기 좋은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는 곳이다.


위치는 모모치해변과 후쿠오카 타워, 소프트뱅크 호크스 야후돔이 있는 니시진역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곳에 위치해 있지만 찾아가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여행 코스 짤때 고민해 보도록 하자. 



https://tabelog.com/kr/fukuoka/A4001/A400203/40029331/


2. 간소 나카하마야 라멘 돈꼬츠 라멘 전문점 



돈꼬츠 라멘의 발상지인 후쿠오카 답게 이러한 라멘집이 굉장히 많기로 유명하다. 

다만, 백종원이 다녀온 이 곳이 진짜 돈코츠 라멘의 원조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다소 먼 식당이라는 실제 평이 있다.

물론 맛은 그래도 꽤 훌륭한 라멘집이기 때문에 조금 무리를 해서 가볼만한 가치가 있을 수도 있다.

일전에 나 미네스가 작성했던 하카타 라멘 젠과 같은 느낌의 라멘집이라고 보면 쉽게 해석이 가능할 수 있다.


여기 위치 참 애매모호하다. 

오호리공원역과 아카사카 역 사이인데 어느 곳으로 가도 먼 곳이다. 

조금 일부러 마음 잡고 가야하는 라멘집이기에 조금 고민을 해봐야 할 수 있을 것이다.


https://tabelog.com/kr/fukuoka/A4001/A400104/40006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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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명동갈 일이 없기도 하지만 너무 외국인 천국이기도 하고 직장이 명동이 아닌 이상 명동은 요 최근 들어서 잘 안가게 되는 곳으로 전락된 듯 하다. 

지난 며칠전 종로쪽에 일이 있기도 했고 스파오 세일러문 컬래버레이션 에디션도 보고 싶기도 해서 잠시 명동갔다가 집에서 식사하기도 귀찮고 마침 배가 고파가~(??!!) 일본계 햄버거 브랜드인 모스버거 명동점에서 간단한 저녁시사를 한 후기이다.



명동이라고는 하지만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오히려 더 가까운 곳에 위치한 모스버거 명동점. 

일본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고 맛 봤을 법한 그 모스버거의 오리지널 직영 지점이다. 

매번 일본 햄버거 맛집이라고 올라오기 때문에 일본에나 가야 먹을 수 있지만 이제는 한국에 들어온지 꽤 몇년 된 셈이다.



메뉴는 대략 요런식.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역시 오리지날이 최고라고 모스치즈버거 세트로 주문을 하였다. 

그리고 음료수는 모스버거의 트레이드 마크인 메론소다로 변경. 나머지는 그대로. 



주문을 하고 나면 음료수는 먼저 주고 번호판과 같이 편한 자리에 가서 앉아있으라고 한다. 

여타의 다른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와는 달리 버거류는 내 자리로 직접 갖다주는 방식이다. 

번호를 보고 갖다주기 때문에 내가 어떤 메뉴를 주문했는지 잘 알고 갖다주는듯 하다.



그렇게 내 번호를 보고 놓고간 세트메뉴. 모스치즈버거 세트이다. 햄버거와 사이드 메뉴인 후렌치 후라이는 이렇게 바구니에 담아서 준다. 

만들어진 것을 주는 것이 아닌 주문한 메뉴가 그 자리에서 만들어져 자리로 갖다주는 주문 후 조리 방식을 택하는 듯 싶다. 

뭐 요즘은 다들 그런 식으로 하지만 반조리체가 아닌 재료를 그때 그때 조리해서 나온 느낌?



감자튀김은 흡사 KFC처럼 통통하지만 조금 더 바삭하게 튀긴 느낌이며, 모스버거의 저 미트 소스는 뭐 말할 거 없는 모스버거만의 특제의 맛이기에 맛이 없을 수 없다. 

빵도 바로 그 자리에서 따뜻하게 데워서 주는건지 의외로 빵의 가장자리가 잘 익힌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상하게 전국에 매장을 많이 확장을 못하는 듯 하다. 

그도 그럴것이 맥도날드도 그렇고 버거킹, 롯데리아, KFC도 매장을 계속 줄여나가는 형국이라서 그런거일까? 아.. 파파이스를 잊었네...




솔직히 돈카츠 버거하고 새우버거가 굉장히 궁금하긴 하지만 나중에 한번 먹어봐야겠다.


<내 돈 주고 직접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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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다른 대학교에 관심이 있을 정도였던 나 미네스였지만 지금은 이미 나 먹고 살기 바쁜 시기이기에 예전 처럼 다른 학교 따위에는 신경을 전혀 안쓰는 편으로 변질되어 버리고 있다. 


물론 그만큼 현실에 찌들어서 산다고 해야할까? 대학교때의 학창시절 술먹고 벼락치기로 시험 보고 그래도 즐거웠지만 결국 남은건 아무 필요도 없는 학위증 한장만 남은 상태.


그런 와중에도 중국에는 북경대. 한국에서는 서울대 (내 개인적으로는 KAIST ) 일본에서는 도쿄대라고 할 정도로 각 국가별로 엄청나게 쎈 대학교들이 하나씩 있는 법인데 오늘은 도쿄대 사진을 몇장 풀어보려고 한다.



지난 꽤 오래전의 사진이긴 하지만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부분적인 변화는 있겠으나 큰 변화는 없는 도쿄대학교의 모습. 

우에노역에서 우에노 공원을 가로 질러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를 걸어오면 만날 수 있는 자그마한 교문의 모습이다. 원래는 아카몬 쪽이 더 유명한데 말이다.




이 건물이 바로 우리나라로 치면 상위 0.1%의 의대 지망생이 서울대 의대를 들어가듯이 들어간다는 바로 그 도쿄대 의대이다. 

병원의 역할도 같이 하는 만큼 굉장히 오래된 건물의 느낌과 더불어서 지속적인 리모델링과 새로운 건물 증설로 수수하지만 시설은 빵빵해 보인다고 할 정도로 위엄이 넘치는 병원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의대를 지나치면서 보이는 정원들. 깔끔하게 잘 관리한 모습이 대학교라기 보다는 공원의 모습과 흡사하다고 할 수 있다.



바로 이쪽의 문이 우리가 흔히 유명하게 생각하는 정문. 아카몬이다. 

이날은 휴일이어서 그랬나 전체 개방을 하지 않고 일부만 개방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건물은 이과대학의 학과들이 모여있는 건물이다. 역시 한눈에 봐도 굉장히 오래된 느낌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이학이라는 점을 들어서 의대하고도 굉장히 가까운 것을 알 수 있다. 서로간의 상호 협력이라는 점에서 동선도 같이 짠 것일까?



이 동상이 바로 설립자인 가토 히로유키라는 사람이다. 교육학자이자 정치가 출신이지만 일단 초대 총장으로써 도쿄대학의 역사가 된 증인이라고 할 수 있다.



아...여기가 진짜 유명한 건물인데 이 건물이 이렇게 공사할 줄이야... 바로 이 곳이 그 유명한 야스다 강당이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자주 나오며 영화에서도 그렇고 각종 소재로 많이 배경으로 나오던 그런 곳이다. 특히 중국 관광객들도 많이 사진들을 찍는데 공사하는 모습때문에 다들 실망들 하는 듯 싶었다.


원래의 모습은 바로 요래요래. 누구나 한번 쯤 봤을 법한 그 건물의 모습 맞다. 특히 이 곳이 도쿄대에서도 유명한 이유는 69학번 출신자들의 점거농성 사건이 있었던 장소이기도 했기 때문.


그래서 역사적으로 도쿄대에는 69학번 출신이 없다는 것도 흠이다.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짧지도 않았던 도쿄대학의 건물과 캠퍼스는 뒤로 한채 나와야 했다. 사실 엄청난 시간을 들여서 갈만한 곳은 아니다. 

다만 학문에 관심이 있고 특히나 다른 대학교들의 멋진 모습을 좋아한다면 가볼만한 여행 코스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생각 한다.



그렇게 다시한번 우에노 공원을 가로 질러 우에노공원으로 가는길이다. 

이 곳 우에노 공원도 참 보면 아름다우면서도 군데군데 모여있는 노숙자들과 홈리스족. 

그리고 도박꾼들이 술 취해서 누워있는 것을 보면 메이와쿠가 절대적으로 실례가 되는 국가답지 않는 이들도 똑같은 사람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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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의 오다이바 사진으로 조금 울궈먹는 포스트라고 생각하셔도 나는 딱히 할말은 없다. 

지난 도쿄 방문시기에는 오다이바에 갔어도 온천뿐이 목적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쇼핑의 목적 및 그 밖에 엔터테인먼트 적 요소를 즐길 생각이 없었기에 오다이바 자체의 사진이 부족한 것 뿐이다.


하지만 분명한 점은 하루의 코스로써 오다이바는 또 다른 도시의 매력을 흠뻑 만끽하기 좋은 코스라는 점은 분명하게 해준다.



비너스 포트로 가는 길이다. 이런 곳이 오다비아의 전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송도가 이런 식으로 인공섬을 만들어서 지어진 지역이라고 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미디어 및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한 오다이바에 반해서 송도는 주로 국제업무 관련 및 국제 대학교 등 글로벌한 분야로의 발전을 꽤하는 중이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인조적인 모습이지만 나름 일본 풍의 자유의 여신상이라고 해야할까? 

도쿄의 바다 한 가운데에 우두커니 서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별거 아니지만 뭔가 짬뽕스러운 도쿄 오다이바 만의 맛이라고 해야할까? 자유여행을 주로 하는 사람들이라면 아이러니컬한 배경에 조금은 당황스러울수도?



역시 오다이바 하면 다이바 시티 앞에 위치한 건담인데 이 건담은 최근에 없어져서 새로운 건담이 서있다고 한다. 

물론 같은 자리에 말이다. 

실제로 말도 하고 조금씩 움직이는 건담이라 밤에는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바로 건너편에는 도요타에서 운영하는 오다이바 메가웹이라는 엔터테인먼트 센터가 마련되어 있다. 

이 곳에는 도요타 관련 자동차 전시는 물론 자동차 시승 체험도 가능하다고 한다. 

거기다가 저렇게 관람차까지 즐비되어 있어서 밤에는 아주 즐거운 오다이바의 향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쪽이 비너스 포트에 위치한 쇼핑몰. 

사진이 참 많이 흔들렸다고 느껴도 난 아무말 안할 것이다. 

근데 솔직히 의류 쇼핑몰은 굳이 이 곳 오다이바가 아녀도 시부야 및 하라주쿠 등 더 좋은 곳이 많기 때문에 이 곳의 의류 쇼핑센터는 잘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엔터식스와 같은 분위기라 그다지 메리트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마지막으로 이 마저도 엔터식스를 떠오르게 만드는 분수대. 

무조건 오다이바라고 모두 다 화려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한 점은 인공섬에 엄청난 규모의 회사들과 방송업계가 들어와 있는 만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확충되어 있으며, AEON 이온몰 등 대형 마트도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소소한 가격대의 쇼핑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매우 맘에 들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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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자주 가는 동네는 아니다. 전철 이용만으로도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유유자적함을 선호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닥 추천해주고 싶은 여행지는 아니다. 하지만 그런 정신없는 난잡함 속에서 찾아내는 귀한 보석이 여행의 성취감이 아닐까?


지난 얼마전에 다녀온 도쿄 여행 이야기이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입국하자마자 다시 한번 가게 된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 절이다. 도쿄에서 빼놓지 않고 가게 되는 코스 중 하나이다. 한번만 가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도 안 간 사람이 없다는 곳.



신주쿠역 기준으로 노란색과 주황색이 겹쳐서 지나가는 JR 츄오 소부선을 타고 신주쿠역에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아키하바라까지 나가야 한다. 신주쿠역의 지옥을 우선적으로 맛봐야 하는 단점이 있다. 



그렇게 아키하바라역에서 내린 후에는 도쿄메트로 혹은 츠쿠바 익스프레스 이용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츠쿠바 익스프레스의 이용을 추천한다. 두 정거장의 이동만으로도 빠른 아사쿠사의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사쿠사역은 아키하바라역에서 3분거리. 딱 두정거장이다. 

01번 아키하바라역. 03번 아사쿠사 역이다. 

요금은 210엔이나 스이카나 파스모 카드 등의 교통카드가 있다면 약간의 감면이 들어가게 된다.



굉장히 오래되어 보이는 전동차이지만 이래봬도 최고속도 130km를 자랑하는 크고 아름다운 속도를 자랑한다. 

다만 그 속도에 걸맞게 통근열차급이다 보니까 승차감은 아주 별로이다. 그래도 아키하바라에서 빠른 속도로 아사쿠사로 도달할 수 있는만큼 정말 강력 추천한다.



아사쿠사 센소지 방향으로 가는 출구는 딱 봐도 알 수 있다. 행선지에도 잘 써있기 때문에 나와도 헤멜 필요가 없을 정도로 너무 잘 되어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


이렇게 츠쿠바익스프레스 아사쿠사 역을 내리게 된다면?



이렇게 한 상점가 거리에 도달하게 된다. 이렇게 보여도 외국인 상대로 많은 호객행위와 더불어서 술집이 마구마구 깔려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일본 느낌 물씬 풍겨지는 도리이가 입구임을 상징하고 있다.



아사쿠사 돈키호테가 생긴지 알마 안된 것일까. 새로운 상점들이 눈에 쏙쏙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역시 도시는 다르긴 다르다. 빠르게 바뀌는 상점의 동선과 상품들. 

이렇게 다양한 볼거리와 구경거리가 가득한 아사쿠사로 가는 상점가를 볼 수 있다.



아사쿠사라는 동네의 풍류에 알맞게 가부키 연극 극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저래보여도 가부키는 남자가 아니면 연기를 못한다. 

절대 저 배우들 여자들이 아닌 남자인 점을 분명히 알도록 하자. 그러니까 뭣 모르는 남자들은 저런 간판의 여성배우(?)를 보고 절대 침 흘리지 말도록 한다. 



그렇게 상점가를 거쳐서 나오게 되면 볼 수 있는 아사쿠사 센소지의 중문을 발견할 수 있다. 보통 츠쿠바익스프레스를 통하여 아사쿠사를 가게 되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센소지의 카메이몬 쪽 방향이 아닌 센소지 뒷쪽으로 들어가게 된다.

 도쿄메트로를 타고 아사쿠사역으로 온 사람들이 나오자 마자 바로 카메이몬을 만날 수 있다. 그럼 왜 츠쿠바 익스프레스를 타라는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하겠다.



바로 이렇게 카메이몬을 만날 수 있다. 자...여기서 우리는 힌트를 하나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분명 아사쿠사 센소지에서 카메이몬까지 넘어오는데 상점가는 2~3갈래의 길로 나뉘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쪽은 바로 중앙 상점가이다. 솔직히 물건의 가격이나 종류는 그저 그렇다. 최소한 내 눈의 기준으로는 말이다. 

하지만 먹거리도 굉장히 많지만 우리는 시간이 부족한 여행객이다. 가변쪽의 상점가에도 먹거리 및 구경거리가 가득하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반복해서 돌지 말고 이렇게 한번 내려오면서 구경하고 그러면서 중앙으로 해서 올라가면 된다는 그런 루트가 나오기 때문이다.


아울러 아사쿠사로 가는 제일 빠른 거리는 신주쿠역 기준으로 신주쿠 -> 아키하바라 -> 츠쿠바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제일 빠르다.


도쿄메트로를 이용하는 아사쿠사역의 경우는 신주쿠 -> 아키하바라 -> 아사쿠사바시 -> 아사쿠사

신주쿠 -> 우에노 - > 아사쿠사  요 방법을 이용해야 할 것이다.


루트는 본인이 짜기 나름이지만 개인적으로 신주쿠를 기준으로 했을때는 비용 및 시간을 고려해도 츠쿠바익스프레스 방식의 노선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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