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태그의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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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덥고 짜증나는 하루이지만 매년 매월 매일 어디서는 이벤트가 펼쳐지는 매일 하루하루. 

그런 날이면 매 주 토요일이 되면 대학로, 광화문, 을지로, 종로는 교통통제가 꼭 열리곤 한다. 

특히 지난 2016년 말부터 2017년 초까지 열렸던 촛불집회를 생각해보면 매 토요일은 그냥 종로쪽을 가야 한다고 하면 걸어가거나 지하철 아니면 답이 안 나올 정도로 버스 및 승용차 우회구간이 빈번하게 변경되는 구간이 많았다.


어제 바로 2018년 7월 14일 벌써 19회라고 한다. 

시청 근처에서 직장 다닐때 토요일 근무를 하는 날에 꼭 한번씩은 보던 퀴어퍼레이드. 

토요일 수당 나왔으니 토요일날도 다녔지만 지금은 토요일날 나오라고 하면 못나오겠다. 

뭐튼 처음으로 직장인 신분이 아닌 그냥 남들 처럼 토요일날 쉬는 민간인 신분으로 구경차 다녀온 서울 퀴어 퍼레이드. 

매번 논란을 낳는 행사이기에 어떤 곳인지 한번 자세히 구경삼아 가본다.



입구부터 삼엄한 경비로 서울광장을 사로잡은 경찰병력. 경찰양반들이 정말 고생이 많다. 

서울광장을 기준으로 서울광장 한 가운데의 모든 공간은 퀴어퍼레이드가 열리는 주최 측이 자리 잡았으며, 그 주변으로 기독교 연합과 태극기 연합이 자리 잡고서 퀴어 퍼레이드 하지마라고 외치는 집회가 열리고 있었다. 

성소수자들이 속속들이 행사장으로 들어간다고 하면 동성애 반대.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고 써있는 팻말이나 부채 등을 들고 들어오는 사람들은 경찰측에서 막고 조금이라도 싸움이 안나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무지개와 기독교의 경계선에서 어찌됐건 민간인인 내 입장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갈등이 올 듯 하다.



대한문 광장과 서울광장 주변으로는 이렇게 태극기 집회 및 기독교단체의 집회가 열리고 있었다. 

동성애 및 에이즈 치료지원 등 성적 소수자들에 대한 인권 보호 반대 팻말을 들고 외치고 있었다.

특히 기독교단체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지리라" 라는 이야기를 외치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도 글로벌 IT 기업인 구글이 스폰서 및 홍보차 부스를 차린 모습과 더불어서 무지개예수? 라는 모임으로 성소수자들을 위한 기독교 단체도 나와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천주교 교구에서도 나온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불교인 조계종에서도 성적 소수자들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신기했다. 정작 저쪽 기독교에서는 동성애 반대를 외치는데 이 곳에 부스를 차린 기독교에서는 찬성을 한다는 모습이 말이다.



다양한 부스 외에도 무대에는 각종 인권 관련 연설과 더불어서 공연등이 펼쳐지고 있었다. 주로 LGBT의 성향을 가진 성소수자들이 꾸린 공연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으며, 무대 주변 관람객들 쪽에는 일반인 뿐만 아니라 게이 레즈비언 트랜스젠더 등 다양한 성향을 가진 성적 소수자들을 볼 수 있었다.



정말 더운 그 속에서도 본인들의 의견을 피력하고 표현한다.. 이 의미는 결국 정말 대한민국이 정당하게 주장하고 발언할 수 있는 평화롭고 정의로운 나라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분명 어느 것들도 나랑 안맞을 수 있다. 

하지만 기독교 단체는 기독교 단체의 나름대로 주장을 피력하고 있으며, 퀴어 퍼레이드 주최측도 그 들 나름대로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는 의미인 것이다.


이러한 퍼레이드 및 집회는 공산주의가 아닌 정당한 자유롭고 정의로운 민주주의에 의한 것이다. 그 어느 누가 쌍욕을 해도 욕을 먹지 않고 자유로운 발언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평화롭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분명히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리는 단면의 평화만 가지고 있을 뿐 진정한 평화가 오기에는 우리는 아직도 멀은 전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다. 

평화는 절대로 쉽게 오지 않는다. 이러한 집회 및 시위 등 자유 발언도 모든 국민 모두가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할 것이다. 




이 곳 퀴어 퍼레이드에서의 마지막 피날레는 행진이었던 듯 하다. 그들은 시청을 시작으로 을지로 입구 -> 종로 -> 다시 시청으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진행된 듯 싶었다. 

그리고 그 주변으로는 기독교단체가 반대를 외치고 있었다. 그리고 일베쪽에서 활동하는 듯한 사람들도 몇몇 보이는 듯 싶었다.

개인적으로 성소수자들을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일베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아니다. 

모든 커뮤니티는 N극과 S극이 다 있어야 그 갈등으로 균등한 의견조율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진보가 잘못하면 보수가 바로잡고, 보수가 잘못되면 진보가 바로 잡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어느 한쪽도 옹호적이지 않은 중립적인 입장이다. 분명 소수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다수의 인권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것은 물론, 강요되지도 강요하지도 말아야 한다는 것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작년에 뉴스를 봤을때만 해도 기독교 집회측하고 퀴어 퍼레이드 집회측하고 몸싸움도 많이 나고 기독교 집회측의 언성. 그리고 퀴어 퍼레이드 참가자의 눈살을 찌푸릴만 한 민망한 옷차림. 그러한 것들이 굉장히 많아서 기독교 집회도 퀴어 퍼레이드도 굉장히 안좋게 보고 있었는데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기독교단체도 아주 일부를 제외하고는 의견 피력만 하는 수준이었으며, 퀴어 퍼레이드 참가자들도 민망한 옷차림은 배제하면서도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는 수준으로 서로서로 많이 완화된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도 많이 거쳐나가고 어려운 딜레마에 빠지는 사회적인 문제가 너무도 많다. 특히 이러한 인권 문제 등도 그렇고 말이다.

약간 정치적 논란과 더불어서 사회적 이슈이다 보니까 함부로 얘기하기도 무서운건 사실이다. 그렇기에 이 포스트에 대해서는 댓글을 닫아놓을 예정이다.


내 개인적인 글도 있고 딱히 누군가에게 설교를 들을 정도의 훌륭한 글이 아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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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월 18일. 대한민국의 역사에 또 다른 의미가 있는 날이기도 한 날이다.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의미있는 생각을 갖는 날이 되도록 하자.


오늘 5월 18일 부터 5월 20일까지 서울 중랑구 일대의 중랑천 쪽에서는 매년 봄 중반이 되면 열리기 시작하는 서울 장미축제라는 행사가 있다. 이번 2018년에도 5월 18일부터 5월 20일까지 열린다고 한다.



정확한 행사는 중화역 중랑천을 시작으로 태릉입구역 중랑천 일대까지의 거리가 장미 축제 거리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울러 본 행사 직전에도 장미 거리 및 그밖에 부대 시설은 미리 설치가 되어서 페스티발이 계속 진행된다고 한다.



본행사가 이뤄지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는 연예인들의 공연 및 먹거리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고 한다. 특히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사진 인증샷 남기기 등을 하기에 적절하리라고 생각이 든다.



낮에도 아름답겠지만 밤에는 아주 운치가 있을 거 같은 분위기가 재현되는 장미길의 모습. 작년도의 사진이라고 한다. 그냥 보면 길이지만 장미와 조명의 콜라보레이션은 환상적인 비주얼을 만들어 내곤 한다.



그리고 이렇게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이 잠시 마실 삼아 소화도 시킬겸 걷는 장미길의 모습은 낮에는 안 이쁠수가 없을 것이다. 



작년도에 이렇게 가수들이 나와서 한 자리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곤 했다고 한다. 

올해는 홍진영과 도끼, KBS 교향악단까지 쉽게 접하기 힘든 공연들도 한자리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고 한다.



중랑천의 장미 조명으로 물든 밤의 모습. 


흡사 은평구에 있는 불광천 처럼 걸을때에도 감미로운 맛이 느껴질 수 있도록 꾸며놓은 것이 이채롭다.



이러한 서울 장미축제는 5월 18일 부터 20일까지 중화역 중랑천인근부터 시작하여 태릉입구역 중랑천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푸드 트럭 및 중랑구 전통시장 상인들이 먹거리 장터도 열고 하는 만큼 장미로 꾸며놓은 거리 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도 같이 즐길 수 있는 거리로 행사가 열리기 때문에 주말에 갈 곳 없고 돈이 없다면 지하철 비용만으로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이 든다.


<이 행사에 대한 대가성 관련이 없는 순수 정보성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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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쯤이면 다음 년도의 달력을 보면서 휴일이 어떻게 되고 어떻게 새해를 맞이해야 할 지 계획을 짜는 분들도 있는가 하면 추워지는 겨울일수록 소외계층과 저소득계층들에게는 온정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게 되며, 그에 따라 많은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는 개인 및 단체들의 이야기가 나오곤 한다.


오늘은 일본항공 (JAPAN Airlines)에서 매년 한번씩 열리는 자선 사업의 일환으로 하는 A World Of Beauty 달력 캘린더 판매 사업이 있는데 한정기간동안 판매하는 달력을 구매하기 위해서 일본항공 서울 지점에 다녀온 후기 및 구매 방법을 알려줄려고 한다.



매년 전 세계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고 그에 따라 그 국가의 모델과 함께 그 나라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여 각 월마다 사진이 수록되어 달력이 나온 방식.


퀄리티로 치면 굉장히 훌륭한 퀄리티인데 반해 가격은 저렴하고 그 금액의 전부를 대한민국 자선단체에 기부한다고 한다.



일본항공 서울 지사의 위치는 을지로입구역서울시청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보통은 무교동과 소공동을 사이로 두는 위치에 있으며, 프레지던트호텔 내에 위치해 있다.



그렇게 찾아온 프레지던트호텔 (일명 백남빌딩) 내 3층에 위치한 일본항공 서울 지사. 한국지구지점이라고 부르는건 처음알았다. 어찌됐건 회사 근무시간 쪼개어 점심시간에 찾아갔더니....



.....!!!!!!


어...어라??? 점심시간이라고 얄짤없는건가? 12~13시 사이는 점심시간이라고 회사 근무시간에 짬을 내어 점심시간에 방문 온 사람들도 구매가 못하게 막힌건가...



하...역시.. 점심시간은 칼같이 지킨다. 한국땅에 있지만 엄연히 일본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점심시간은 칼같이 지켜주는 우리의 일본항공. 아무리 일본과 한국이 같은 시간대를 쓰고 1분 1초도 차이가 안나는 국가라고는 하지만 한국땅에 있으면 코리안타임은 배려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옆에 걸려있는 인터폰으로 내선 번호를 누르고 전화를 걸어도 어느 누구하나 전화를 안받는다. 제 아무리 직원이 내부에 있다손들 절대 얄짤없다. 하..



12시 50분이 되자마자 총무과 직원들이 문을 열어주고 후다닥 회사에 들어가야 한다고 사정을 하니까 바로 금액 결제를 하고 달력을 갖다준다. 달력을 가져오기 직전에 잠시동안 찍어둔 로비의 모습. 일본항공의 상징인 츠루마루가 떡하니 위치해 있다. 한동한 영어 이니셜로만 이뤄진 검은색 글씨체를 쓰더니만 부도맞고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의지로 해석해야 하는건가 모르겠다.



우여곡절 끝에 구매한 일본항공 A world of Beauty 2018 달력의 모습. 보통 한개를 구입하면 달력만 주는게 예삿일이지만 이 날은 직원들 및 지인용으로 몇개 같이 구매하느라고 갯수가 많아서 그런지 생전 받아보지도 못한 일본항공 로고가 박힌 캐링 케이스에 담아서 줬다.


이 달력은 2017년 말까지 판매하며 한정 갯수만 하여 조기 마감되면 재생산 없이 끝낸다고 한다.


또한, 구매는 오로지 일본항공 서울지사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5천원이다.

(인터넷 , 택배 판매 원천 불가능)


또한,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무조건 점심시간은 피해서 내방하도록 하자.


A world of Beauty 캘린더 달력은 매년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판매하며, 공지는 일본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http://www.kr.jal.co.jp/krl/cms/contents/local/jal_news_009404.html


(아무런 대가 없이 순수하게 직접 돈내고 구입하고 경험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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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본하면 애니메이션의 천국이자 캐릭터의 천국이기도 하죠. 우리가 흔히 아는 드래곤볼, 피구왕 통키, 도라에몽, 원피스, 짱구는 못말려 등등.. 왠만하면 들어봤을 법한 애니메이션의 본고장이라고 불리는 수준이죠.


그런 애니메이션 관련 페스티벌이 당연히 일본에도 있으며, 그 규모 또한 굉장히 큽니다. 지난 번에 소개해 드렸던 코믹마켓은 아마추어 및 코스튬플레이어와 매니아층 관련 상품이 주를 이루었다면 오늘 소개해드릴 페스티벌은 정말 제대로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는 행사로 볼 수 있습니다.


일본 애니메 제팬 2018 Anime Japan 2018 행사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제 곧 5주년이 다 되가는 일본 최대의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애니메 재팬 2018. 그리고 동시에 같이 행사 열리는 패밀리 애니메 페스티벌까지. 내년 3월에 도쿄로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이 사진은 올해 초에 열렸던 애니메 재팬 2017의 장면입니다. 굉장히 규모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매년 2번 열리는 코믹마켓이 열리는 공간인 만큼 정말 규모가 방대한데 다양한 연령대 및 성별을 가진 사람들이 이렇게 행사장에 몰리곤 한답니다.



이 부스는 올해 히트를 쳤고 더불어서 게임으로도 히트함과 동시에 국내에서는 넷마블이 런칭한 페이트 그랜드오더 ( Fate : Grand Order )의 기업부스입니다. 다양한 캐릭터 일러스트와 더불어서 특전 굿즈 및 캐릭터 관련 상품 전시까지 한자리에 모여 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취향과 다양한 장르의 애니메이션.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이 곳 애니메 엑스포는 그 해 출시예정 작품 혹은 게임들이 주로 출전하며, 다양한 레이블 및 기업에서 참가하여 부스를 꾸며서 홍보를 하곤 한답니다.



이렇게 단순히 작품 전시 뿐만 아니라 데모 영상 및 데모 게임 시연 등등 즐기고 싶은 분들은 이렇게 항상 줄을 서서라도 꼭 해야하는 일념이 생기는건 매한가지죠?


역시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산업이 정말 발전되어 있구나 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장면입니다.



특히 같은날 같은 장소에서 같은 주최측에서 주최하는 패밀리 애니메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곰곰히 잘 생각해보세요. 과연 패밀리 애니메이션은 어떤 작품들이 있을지 말이죠. 곰곰히 생각해보면 정말 단순하답니다.


정말 선정적이지 않고 가족들이랑 부담없이 볼 수 있고 전연령이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바로 요 포스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드래곤볼, 포켓몬스터, 요괴워치, 도라에몽, 짱구는 못말려, 프리큐어, 마루코 까지. 


흔히 생각하기 쉬우면서도 틈틈히 우리나라에서드 심심할때 애니메이션 채널을 틀면 나오는 그 애니메이션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 행사장 한정으로 가족끼리 오는 관람객 전용 특전이 두개나 있는데 바로 가족한정구역, 가족한정 무료 셔틀버스 운행. 정말 가족다운 분위기를 내는데 일조를 하는군요.




애니메 재팬 2018은 단순이 일반인만을 상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각국 및 각 지역의 다양한 비즈니스관련 부스도 따로 운행을 합니다. 물론 일반인 행사와 비즈니스 행사는 각기 분리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분위기만 봐도 우리가 흔히 아는 행사장과는 달리 꼭 채용 박람회나 기업설명회의 느낌이 물씬 풍겨지죠?



이렇게 캐릭터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거나 계약하고 MOU 체결 등 다양하게 사업을 하는 각국 각지역의 기업들이 서로 모여서 결과를 이뤄내고 새로운 이윤창출을 열어가는 행사이기도 하답니다.



아, 이것을 빼먹었네요. 패밀리 애니메 페스티벌의 실제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청소년과 성인들에게는 공감대가 형성되기 어렵겠지만 아이들만을 위한 행사도 이렇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특히 가족단위라면 누구라도 아이들을 위해서 엄마아빠가 데리고 가기에 꼭 좋겠죠?



위치 안내입니다. 유리카모메 모노레일을 타고 오다이바 섬으로 나오게 되면 도쿄 빅사이트라는 대형 컨벤션 센터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도쿄 빅사이트에서 구경을 한 후에 오다이바 주변 구경을 겸해서 다녀오셔도 좋으실 듯 싶습니다.


행사 기간 : 2018년 3월 24일 ~ 25일 (일반인관람객)

               2018년 3월 22일 ~ 23일 (비즈니스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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