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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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필자가 과거에 후기를 남겼던 식당의 자리

https://m-nes.tistory.com/456

소머리국밥을 팔던 자리였는데 어느 순간엔가

갑자기 사라졌다.


그리고 새롭게 들어온 식당이라

한번쯤은 정복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다녀온 이야기이다.



힙돌이 힙순이들 쫌 온다는 동묘 구제시장

인근의 동묘앞역.

창신동에 위치한 바지락 칼국수 전문점

종로57길. 상호명이 굉장히 특이하다

칼국수라는 메뉴는 사실 뭘 해도

기본 이상하는 맛집들이 많아서 

과연 여기는 어떨련지...








대문부터 그전의 식당.. 아니 그전에는

한옥이었을까.. 굉장히 모던한 느낌으로

개조를 한 듯 한데 이러면 가격이 올라가는건

당연지사 아닐까 모르겠다.


메뉴는 대략 요래요래한데...



음... 역시 보통의 칼국수를 생각해보면

가격이 그렇게 싼 편은 아닌축에 속한다.

동묘에 보면 가성비 맛집이라고 하는 

식당들이 많은데 여기는 그 가격대는 좀 넘어서는 듯 하다.


그렇다면 맛은 그 가게들보다 더 훌륭해야 한다.

과연 그 정도는 될까..



그전의 식당.. 아니 그전에는 한옥집을

이렇게 개조해서 옛스러운 맛은 살렸는데 요즘에는

좌식보다는 입식을 선호하는 입장에서

왜 굳이 청소하기도 더 힘들고 관리하기도 힘든데

왜 굳이 좌식으로 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물론 옛스럽고 고풍적인 맛은 살릴 수 있지만

기본적인 음식의 맛이 있을때 그 맛이 같이 살아나는 법.



기본찬은 칼국수집의 그것에 걸맞다.

보리밥 조금과 김치. 그리고 열무김치

보리밥에 열무김치와 고추장을 넣어 슥슥 비벼먹고 

그렇다가 나온 바지락 칼국수 2인분.


역시 가격에 알맞게 양은 푸짐하다. 

그릇도 담음새도 좋다.







것보다 비싸다고 하는데 그 비싼 수준에 맞게

움짤샷을 찍어봤는데 칼국수도 많지만

바지락 칼국수의 핵심인 바지락이

싱싱하고 국물도 아주 좋다.


전날 과음한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국물의 시원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기본적인 재료가 싱싱하다면 

맛이 없을 수 없고 거기다가 양만 푸짐하면

가격은 합당하다고 생각할만한 수준.




시원하게 국물 호로록 하고

면도 호로록 하면서 바지락 칼국수 한그릇

잘 때리고 온 이야기이다.


뭐 솔직히 가격은 좀 쎈편이지만

조금은 싱싱하고 시원한 맛의 칼국수를

먹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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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필자가 아닌 필자의 친동생이 

어떻게든 라섹 수술을 해서 젊은 생애라도

안경없이 편안한 삶을 살고 싶다고 그래서 그렇게 

큰 맘먹고 몇달전부터 다녔던 안과에서 상담받았던 후기

좀 올려보려고 한다.


딱히 특정 병원을 추천한다기 보다

그냥 이러한 느낌이었다는 것을 소개하고

다른 병원들은 어떤지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비교삼아 올려본다.



동네에도 그렇고 강남이나 그런 성형수술이나

안과적 수술...치과등이 몰려있는 지역으로 가려고 했으나

이런저런 외래진료도 편안하게끔 하려고 가까운 곳을 보다보니까

100년 넘게 운영중인 종각역 르메이에르 빌딩

내에 위치한 종로 공안과에서 라섹 수술관련 상담을 받고 수술까지 한 

간단한 이야기가 될 듯 하다.



검사실진료실은 꽤나 많았고

다른 병원들처럼 화려한 느낌도 없이 그냥 

심플함 그 자체이다.


보니까 3층 4층 별도로 나뉘어져 있었으며

여기는 수술실이 있는 4층 수납창구였고

3층은 의사실과 다양한 검진을 하는 곳이 있었다.







동생 녀석이 그렇게 수술 상담과

수술과정. 그밖에 수술 후의 유의사항 등을

꼼꼼히 알려준다고 그랬었다.


질환별 상담 리플렛이 굉장히 많았는데

라섹라식관련 이야기도 있었다.

다만 요즘 인기라고 하는 스마일 라식이니 그런

수술은 전혀 없었다. 



다른 인증은 필요없이 받아온 약과 더불어서 

수술을 하고 수납한 뒤 받아온 영수증의 모습이 이쪽의 것.


내부나 모습은 대략 저래저래 했으며

종로 공안과에서 라섹과 라식 수술 상담을

받은 이야기는 대략 이러한 느낌이었다고 한다.


-. 꽤나 나쁜눈이라서 라섹을 추천해줬다. 다만 수술 해도

엄청나게 좋아진다는 기대는 하지말라는 조언.


-. 라식과 라섹중 본인에게 맞는 것을 추천해주는데

다른곳에서 상담했을때는 돈되고 빠른 라식을 추천해주는데

여기서는 안전성이 우선인지 라섹을 추천해줬다. 


-. 그래도 수익을 생각하기 때문에

수술하지말라는 소린 안한다.

다만 본인의 기대치만큼의 시력이 나오지는

않을수 있다는 내용과 더불어서 그래도 처방만큼은

조금 보수적으로 본다는 느낌이 있어서 그랬는지

다른거 제치고 이 곳을 선택했다고 한다.


솔직히 종로 공안과에서 라섹이나 라식 수술을

했다는 후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뭔가 상담을 받아도 잘 할까 의문이지만

어찌됐건 나름 서울에서 유명한 안과니까

믿고 수술을 시켰고 수술도 잘 되어서 

지금은 회복중이다.






대략 종로 공안과의 느낌은 이랬으며

여기가 좋다고 추천하고 그런것이 아닌

혹시라도 후기가 될만하다면 후기가 될 수도 있고

상담 받고나서의 느낌은 대략 이랬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첫 방문때는 안구관련 종합검진이 있어서

가격이 좀 비싼편이지만 여러가지로 꼼꼼히

상담해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선택은 본인의 판단이며, 직접 수술비를 다 내고

동생이 라섹 수술을 하고 온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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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을 떠올려 보자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은 

자영업자들도 그렇고 대기업 및 다양한 상거래들도

외식도 정말 절망이라고 할 수 있는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지금도 똑같긴 하겠지만 말이다.


오늘 방문한 곳도 지난 3월에 다녀온 곳으로

실제 김포공항에 창사이래로 국제선 노선이 한개도

타의적인 목적으로 안들어오고 안나간 시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하다.


그런 국제선 옆에 위치한 롯데몰과 롯데백화점도 

롯데라는 브랜드에 어울리지 않게 파리만 날리고 있었다.


그런 공항내 자그마한 기업에서 근무하던 필자는

마침 식사 기회가 생겨서 롯데몰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온 후기이다.



어차피 롯데몰에 있는 맛집이라고 해봐야

대다수가 대기업 프렌차이즈들이니 말할것도 없지만

몇번이고 눈독들이다가 이번에 기회가 생겨서 다녀온

구이메뉴 전문점 만석장 가마구이 김포공항 롯데몰점.


만석장이라는 일반 한식 전문점도 있지만

이쪽의 매장은 가마구이가 전문인듯 하다.




헤에... 이 곳 만석장 가마구이는

다양한 쌈채소가 무한리필로 제공되는듯 했다.


롯데몰 내에 있는 프렌차이즈 식당 답게 가격대가 

좀 쎈편이라 큰 기대는 안했는데 이거 하나가 비싼 가격을

살린듯 하다.



우선적으로 테이블의 불판쪽으로 연통이 있는데

이거 성능이 심히 의심이 된다.. 


이 쪼끄마한걸로 연기 흡입이 잘 된다고?


그리고 불판에서 다소 생선 비린내가 났다.

음... 이거 좋지 않은데..괜찮을려나 라는 생각을 잠시..


그리고 메뉴판을 살펴봤다.



일반적인 식당들과 대조를 해봐도 가격대는 쪼끔 나가는 편.

다만 가마솥이나 오븐에서 초벌해서 나온다고 하니까

그러한 노력은 생각해야 할듯한 느낌.


우리의 주문은 삼겹살 가마구이와 밥은 솥밥으로 주문.







그리고 약 몇분의 시간이 흘러서 나온

삼겹살 가마구이 초벌된 아이들이 나왔다.


초벌이 됐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안익은 상태이기에

불판에서 좀 익혀야 한다.


불판이 좀 익으니까 그나마 생선의 비린내는 좀

덜한듯 했고 구우니까 삼겹살 굽는 향만 가득해진다.



반찬은 대략 요정도...

나물류밥이 나오면 비벼먹으라는

느낌으로 나온듯 했으며, 그외 상추무침.

그리고 도토리묵과 여기에는 없지만

계란찜이 나왔다. 



좀 넓게해서 찍어보려고 했으나 이건 뭐

각도 안나오고 정신이 없다.


역시 고기를 구울때의 단점은

반찬 가짓수가 적던 많던 정신이 없다는 점


특이하게 여기는 제주도 스타일의 속젓갈

와사비가 제공된다.


와사비의 성분이 고기 기름과 만났을때

느끼한 맛을 싸악 사라지게 해주니 아주 좋다.



그리고 나온 솥밥.

밥을 따로 그릇에 옮긴 후에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을 닫아준다.


그러면 그 자체만으로도 누룽지도 즐기고

밥도 즐길수 있다.


물론 살은 먹은 사람 혼자 찌는거다.

독하지만 현실이야!



지글지글 익어가는 초벌된 삼겹살.

속까지 잘 익혀가면서 뒤집어준다.

맛집 이랍시고 올려지는 그림에 이런 움짤

하나 없으면 섭한거 아냐?





필자는 따로 옮겨담은 밥을 어느정도 먹은 후에

나물류를 넣고 옆에 있는 참기름과 고추장을 섞어서

비빔밥을 만들어 봤다.


느끼하고 그럴때 맵싹하게 먹기 좋은 느낌







그리고 화룡점정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곳 만석장 가마골에서 주문한 메인메뉴인 삼겹살 가마구이의

한입샷을 빠뜨려 놓으면 섭하지 않겠냐 이거.


한입샷은 빠뜨리지 않고 찍어본다.


사진에서는 없지만 쌈채소도 싸먹고 그랬는데

정신없어서 못찍었다...


개인적으로 저 속젓갈에 찍었을때와 와사비

얹어서 먹을때의 맛이 굉장히 좋았다.


가격대는 쎈편이지만 나름 쌈이 무한리필이고

비빔밥도 해먹을 수 있어서 무난한 선택이 아녔나

생각이 든다.


이 가격은 결국 삼겹살을 불가마에 구운 비용과

쌈채소 무한리필이 다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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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월.... 이제 2020년도 2분기...하...

하루하루가 소득없이 정신없는 요즘

작년에 생각보다 적었던 모임을 생각하면

속도 쓰리고 앞으로도 더 모임이 줄어들것

이라는 두려움만 생긴채 이제는 나도

새로운 모임도 만들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 가면서

새로운 사회생활을 다시 해야 하나 라는 

걱정감도 앞서기 시작한다.


그런 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지난 연말...

간만에 친하게 지내는 선배분과 사당역에서 한잔 했던 이야기이다.



사당역쪽에 여러가지 횟집 해산물 전문점이 많지만

맛집이라고 홍보하는 블로그들 거르고 거르고

그나마 좀 사람들도 많고

무난해 보인다 싶었던 사당역 속초 어시장에서 

한잔 했던 이야기이다.


사실 생선, 해산물이라는 장르

맛도 중요하지만 원재료의 

신선함이 중요하니까 말이다.



메뉴는 대략 요래요래 있었다.

대체적으로 적은 양으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생선종류가 많았다.


흡사 예전에 한창 다녔던 어XX또 와 똑같은 컨셉인데

거기와 여기가 다른것은 라면 무한리필 유무 정도랄까...

그렇게 가격대가 쎈 편은 아니었다.



역시 한가지만 먹기 아쉬우니까

여러가지 조합을 한 메뉴가 굉장히 많았다.

사실 뭐... 이런 메뉴들은 입맛대로 해달라고

얼마에 맞춰 해달라고 하면 해줄듯한 느낌?


우리쪽 테이블의 선택은 광어와 방어로 선택.

아...방어... 예전 수산물 시장에서 먹고

흙냄새때문에 조금 역했던 기억이 있는데

과연 여기서도 그런 기운이 느껴질지 

점점 더 무서움만 다가오는 느낌...


근데 낚시를 쪼까 한다는 선배 말로는

방어 자체가 심해에서 살다보니까

그런것도 있지만 조리사가 방어 회뜨는 실력이

부족하거나 부산물, 내장, 피가 묻어서

씻어내도 흙냄새가 날 수 있다고

그런 이야기는 하던데 뭐가 정확한건지 잘 모르겠다.




역시 저렴한 횟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스끼다시는 다소 단촐한 느낌.

그래도 샐러드는 계속 넘어가기 좋고..

아...옥수수 마카로니에 들어간 오이때문에

필자는 먹고 싶어도 절대 손을 대지 않았다...


오이냄새 맡는 순간 소름이 좌아악...


그래도 미역국이 있으니 속쓰린 내 자신에게 

있어서 속달래주기 좋은 국물 있으니 다행이고...


...흠... 가격이 싸니까 반찬이 단촐해도

이해는 해야지..



그렇게 한병 까보기 시작한 진로 소주..

하...난 괜찮았는데 같이 온 선배는 별로였나 보다..


요즘 대세는 뉴트로인데...허허..

그래도 소주 한잔 편도선 적셔주고

속좀 쓰릴 때 쯤 되면

회 몇장 초장 발라서 위장에다가

좀 깔아주면 금상첨화라는 생각을 일단 가져본다.



드디어 나온 광어 + 방어회..

지금은 이제 방어는 시기가 맛이 좋을 시기는 

아닐테니 당분간은 못먹겠지만 광어는

양식도 엄청 훌륭한 생선이기 때문에

어떻게 먹어도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참...방어라는 아이.. 색상만 보면

맛은 있어 보이고 기름져서 좋은데

도통...무서워서 말이지...


냄새에 은근 민감할 줄은 내 자신에게도

굉장히 놀랠 노자였다.


어찌됐건 갑상선에 소주좀 뿌려줬으니

위장에 회 몇장 좀 깔아줘야 하지 않겠어?



꼴에 또 어디서 먹어봤다고

간장좀 촉촉 찍어서 한입샷을 찍어본다.


헤에... 흙냄새가 안난다.

나름 좀 회좀 뜨는 기량이 있는 조리사

회를 뜬듯 하다.


냄새가 안나서 맛나게 잘 먹었다.

아...기름지고 고소하구만...


방어가 또 이런 느낌일줄 이번에 또 새로 느꼈다.


이제 벌써 봄이다.

이제 올 가을 겨울에는

좀 많은 모임도 잡히고

즐겁게 강강술래좀 쳐볼 만한

수준의 방어율로 모임이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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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시작된 연초에 새로운 마음 새 가짐으로

온천을 다녀오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하여

서울 근교에 가까운 온천 이야기를 포스팅한 적이 있다.

https://m-nes.tistory.com/720


오늘은 서울에 있는 온천 이야기이다.

서울에도 엄연히 약 4~5개 정도 온천인증

받은 온천이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그 중 한곳인

지하철 하계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 걸어가면

볼 수 있는 서울온천 사우나 찜질방의 후기이다.


(이 내용은 지난 2020년 1월 초에 다녀온 이야기임.)



서울에 온천이 있어봐야 화산도 없고

온천수 분출되는 곳도 없을테니

온천이 맞을까 의구심은 품어지지만 실제로

온천협회의 온천 인증을 받은 곳이니 만큼

지하철로 접근하기도 좋은 곳이고 그래서

지난 새해에 다녀온 곳이다.


건물부터 으리으리한 사이즈의 서울 온천



온천으로 돈벌어서 건물을 지은 것일까..

왠지 악몽의 북수원 온천의 기운이 스멀스멀 느껴진다.


가격은 대략 요래요래...

찜질방옷만 빌리면 이용할 수 있는 방식.


새해 연초에 다녀와서 그런건지 몰라도

동네에 있는 주민들 다 몰려온 느낌이었다.


돗대기 시장이 따로 없었다.








서울온천의 수질 특징이라고 하는데

진짜인지 아닌지는 내가 물속에 들어가서 사우나를

즐겨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니 굳이 저러한 구구절절한 설명은

내가 읽을 필요가 없다! 


물이 좋다면 내 피부가 반응을 하겠지?


참고로 서울온천 옆에 동그랗게 생긴

저 마크가 있는 곳들은 온천인증 마크라고 해서

혹시라도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서 사용중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조손가정의 경우는

문화누리카드의 충전된 금액 내에서 온천 이용도 가능하니까

잊지말고 한번 이용해보도록 하자.


굳이 여기가 아니고도 

서울시내 온천이 약 4~5개 있으니까

잘 찾아서 다녀와도 좋을 듯 싶다.



들어가자마자 보였던 어린이 놀이터.

그리고 뭔지 모르게 찜질방 느낌이라고 하기는

어려운 느낌의 돗대기 시장같은 찜질방의 내부.


사실 온천이 우선이었던 곳이기 때문에

찜질방의 경우는 그냥 맛뵈기 수준이겠거니 하고

상상을 해보고 싶었다.



역시 예상대로...

불한증막 너무 쬐끄마하고

소금찜질방너무 쬐끄마한 느낌...

그리고 숯과 소나무로 이뤄진 방

음... 뭐랄까...그냥 수면실 같은 느낌...


역시 연초라고 집에 있기는 싫고 어디선가 깨끗하게 씻고

편안하게 놀다 가려고 하는 사람들 투성이였다.



들어갔더니 이미 사람들이 꽉 차서 가운데 앉아있으면

왠지 변절자가 들어왔다! 라고 외칠듯한

분위기때문에 저 곳 불한증막은 애저녁에 포기를...







그래도 꼴에 찜질방이라고 먹을거리도 꽤나 팔고 있었다.

...치킨도 판매한다니... 이거 실화냐.....




어차피 목욕탕 내부를 찍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식혜와 계란을 까먹고 온천욕을 한 후기 따로 글로 적어야 할 듯 하다.


온천 사우나 느낌...

샤워기나 수도꼭지 및 수전 등은

오래된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온천물은 뜨겁지 않았

물이 좋다고 하는데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 수준.

넓기는 넓은데 온천물이 딱히 좋다고 하기에는 어려웠다.


시설은 대체적으로 좀 오래된 느낌이었고

다소 유지보수가 필요해 보였는데

딱히 물이 그렇게 특출나게 좋다는 느낌을 받기는 어려웠다.


무엇보다 너무 미지근했던 온천물

좀 실망감을 가져도 준 느낌이었다.


수질은 그냥저냥.. 물 온도도 너무 미지근...

조금 물이 더 좋은 대중탕 찜질방의 느낌이었고

찜질방도 그냥 맛뵈기식의 느낌이 다분했다.


근처에 거주하거나 갈 일이 있다면 다녀와도 무방하지만

굳이 억지로 힘겹게 찾아갈 필요는 없을 듯 하다.


아, 문화누리카드가 있다면 그걸로 충전금 소진 목적으로는

나쁘지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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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먹고살기 위해 매일매일을

고군분투하는 필자 미네스.


언제나 그랬듯이 하이에나 마냥

맛있는 것좀 먹자고 평소에는 잘 안가는

김포공항 롯데몰로 이동을 하였다.


지난 2월의 힘든 시기..우한코로나..

그 여파로 어딜가도 사람들은 없고 

외식은 자제하는 분위기였지만

야근을 해야하는 필자는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어디선가 맛있는것좀 제대로 된것좀 먹자고 해서 간 곳.


(2020년 2월 말 방문했던 이야기입니다.)





대학로에서는 맛있다고 소문난 맛집이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처음 먹어보는 김포공항 롯데몰 내에 있는 봉추찜닭


그러고 보니까 만화 시민쾌걸에 보면

이대봉과 황가두라는 어깨집단들이 나온다.


거기서 나온 내용둥 하나가 이대봉의 이름과 똑같다고

식당에 나가서 외식하려던 것을 열받아서

오늘 식사 굶어! 하면서 화내는 모습을 보고

깔깔댔던 기억이 난다.







저녁시간이 끝나서 그런걸까..

손님이 없....네....?

헤에... 이 당시에도 중국발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은 가시질 않았는지

서로 외식을 자제하고 안먹는 분위기였을거다.


여기도 나름 대형 프렌차이즈 맛집이라고

사람들이 맨날 보면 많았던 곳인데...



그래... 메뉴판을 보니 가격은 역시 외식 수준이다.

김포공항 롯데몰 내에 있는 식당들이니까

이정도 가격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 싶다.


거기다가 특별 메뉴로 먹는 찜닭인데 이 정도 가격..

뭐 납득은 가지..


우리의 주문은 뼈없는 찜닭 중자 2개 + 치즈 추가

그리고 치즈떡 추가.

양이 많을까 조심스러웠다.



그리고 기본으로 깔리는 동치미 국물.

반찬은 별거 없이 동치미와 김치만.


뭐 메인메뉴에 신경쓴다고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기도 하고 맛에 집중은 되겠지?



그리고 드디어 나온 뼈없는 찜닭 중자.

헤에...생각보다 크고 양도 많다...

....이때까진 이렇게 생각했다.



가까이서 찍어본 근접샷.

치즈가 나름 충분하게 쌓여 있어서 

꾸덕한 치즈과 

충분히 먹기는 좋았다.


그리고 메추리알 처럼 보이겠지만 나름 떡이다.

이대봉이 봉추찜닭을 안 먹었다면 왜 황가두는

황가두부고을에서 두부요리를 안먹고 갔을까..

그 만화에서 굉장히 의문이 품어지기 시작했다.


그런 쓸데없는 상상만 하면서 사진 남겼으니 먹어야지?







거의 몇년만에 맛본 찜닭 덕분에 

한입샷도 찍어본다.


요즘 대세라고 불리우는 중화당면

꾸덕한 치즈가 같이 어우러진 순살 닭고기 한조각

오늘은 떡이 마렵다치즈떡 한입샷 톡톡!


하... 맛은 있는데 미묘하다...

국내산이어서 그랬던 것일까..

아니면 우리가 많이 시켜서 양 많을 줄 알고

닭고기의 양을 적게 한 것일까...


왜 먹어도 먹어도 당면은 끊임없이 나올까...

난 찜닭을 먹으러 왔지 


중화당면으로는 한캅셀만 때리면 되는데

이건 뭐 몇캅셀을 때려박은건지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온다....


정작 닭고기 살은 많이 맛을 못봤다.


그리고 왜 닭살은 몇개 맛도 못본듯 한데...?

뭔가 이상하다...


그 미묘함이 바로 양이었다.

국내산 다릿살이라 비싸서 적게 들어간걸까..

에라 모르겠다...

어찌됐건 먹긴 먹었지만 시민쾌걸의 이대봉이었다면

"내 이름 걸고 닭고기가 이렇게 적냐!!!!앙!?"

이랬을듯한 상상이...ㅎㅎㅎ


그래서 굶었을수도....(???!!!)


그래도 뭐 나쁘지는 않게 충분히 식사를 하고 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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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처음 구매 혹은 중고로 구매를 했을 시

간혹은 사용해야하는 윈도우7, 윈도우10 때문에 

윈도우에서 부트캠프 관련 드라이버 설치를 해야 하는데

간혹 윈도우7 혹은 윈도우10을 설치해 놓은 후에

드라이버를 간과해놓고 드라이버 다운로드를 못한 유저들을 위해서

오늘은 맥북에서 부트캠프 윈도우 운영체제 사용을 위한

드라이버 다운로드 방법을 안내하도록 하겠다.


화면 캡쳐본으로 하려고 했으나

시간 관계상 캡쳐본이 아닌 일반 사진 촬영본으로

화면을 표현 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


들어가기 전에 준비물

깨끗하게 포맷된 8기가 짜리 USB 디스크



우선은 평소처럼 윈도우 7 혹은 10을 위한 

드라이버 다운로드를 위해서 맥OS로 우선적으로

시동을 하도록 한다.

그 다음 Launchpad 런치패드 항목으로 이동을 한다.



그 다음에 런치패드 항목에 들어가면

다양한 응용프로그램 및 항목들이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는데 이 곳에서 

기타 항목으로 이동을 하도록 한다.



그렇게 기타 항목으로 이동을 하였다면

우리가 필요로 하는 윈도우 운영체제 관련

드라이버 다운로드를 위해서

Boot Camp 지원 항목을 클릭해서

실행을 하도록 한다.





그 다음 프로그램을 실행을 하고 다음 항목으로 이동을 하다보면

작업 선택 항목이 나오게 된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바로 윈도우 운영체제가 설치된

맥북에서도 모든 드라이버 및 사운드, 키보드 기능 등이

작동이 원할히 되도록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게 된다.


준비한 USB디스크를 USB 커넥터에 꽂아놓은 후에

Apple에서 최신 windows 지원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항목을 선택한 후에 다음으로 이동을 한다.



그렇게 이동을 하면

USB디스크인식된 후

설치할 디스크 항목을 확인 한 후에 다음으로

이동을 하도록 한다.


과거 같았으면 애플 홈페이지에서 직접

드라이버 다운로드를 할 수 있었으나

어느 순간부터인가 드라이버 다운로드를 하려면

맥OS를 통하여 다운로드를 받는 방법 외에는

답이 없게끔 막아놓았다.


무슨 이유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렇게 커넥터에 꽂아놓은 USB 메모리 디스크

드라이버 다운로드가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사항이 발생할 것이다.

분명 드라이버만 다운로드 받는데

어느정도 왔을때 상태바가 계속 움직이지 않고

멈춰있는 경우를 볼 수 있을것이다.

그 시간이 1시간이 지났는데도 그대로인 경우라서

초조하고 불안한 경우가 있을것이다.

응답이 없어서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할 시에는

확인 방법이 있다.





런치패드 -> 기타 -> 활성상태를 실행한 후에

디스크 항목을 클릭해서

Boot camp지원 항목을 클릭한 후에

읽기 쓰기 상태가 약하지만 잘 기록되고 있다는 것

알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필자 또한 상태바 및 진행상황이

움직이지 않고 멈춰있어서 응답이 없거나 아예

오류 에러가 발생한 것은 아닌가

초조하고 불안했었는데 이렇게 확인을 하고

끈질기게 기다려본 결과 불과 약 2기가 분량의

윈도우 지원 드라이버 다운로드에 

거진 약 2시간 반 정도가 소요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고로 맥북 윈도우 드라이버 다운로드가 안된다고

너무 초조해 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게 진득하니 윈도우 드라이버 다운로드

항목이 모두 다운로드가 된다면 boot camp 지원

프로그램에서 뜨는 윈도우 지원 소프트웨어가 저장되었습니다.

라는 메세지를 볼 수 있고 닫기를 하면 끝난다.


이제 드라이버 설치만이 남아있다.

맥북 혹은 아이맥을 재부팅한 후에

option키를 누른채로 윈도우 운영체제로

변경을 하도록 한다.


변경이 되고 부팅이 끝난다면 윈도우7 혹은 10이

실행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면 방금전의 USB디스크 항목으로 이동을 하자.





그렇게 usb메모리 항목으로 이동을 한 후

bootcamp 폴더이동을 한다.



bootcamp 항목으로 이동을 완료하였다면

setup 프로그램 항목이 보일 것이다.

setup 프로그램을 실행을 하여서

설치프로그램 실행을 하도록 한다.



이후의 항목은 별거 없이 다음 항목만 계속 클릭하면서

설치가 진행되는 모습을 보면서 잠시 대기를 한다.

대략 설치는 10분 내외로 진행 됐던 것으로 기억된다.


윈도우 드라이버 다운로드는 거의 2시간 반 이상이

소요된것에 비해서 드라이버 설치는 기껏 10분 내외

끝나버려서 싱겁다고 느낄 것이다.



그렇게 부트캠프 설치 프로그램이 완료되었다는

메세지와 종료 버튼이 활성화가 될 것이다.


그러면 트랙패드, 각종 function 키보드, 사운드 및 그래픽 등이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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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임갖기 힘들었던 요 최근..

추운날이지만 그래도 가끔은 미아사거리역에서

다같이 모여서 한잔하는 자리가 참 좋은데

요즘 다들 바쁘고 먹고살기 힘들었기도 하고

작년 연말에도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임을

안 갖는 분위기였다는 것을 새삼 체감으로 느끼곤 하였다.


간만에 미아사거리역에서 한잔 한 이야기



예전에 고기 무한리필집이었던 자리가

곱창전문점으로 바뀌었던 듯 하다.

백곱식당이라고 곱창 전문점이라고 하는데

맛집인지 아닌지는 뭐든지 맛을 봐야 알기 때문에

우선 들어가본다.



한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다 보니까

꽤나 넓은 곳이었다.


우리가 내려온 곳은 지하1층

얼큰하게들 곱창 한점에 소주들 실컷 마신듯한 느낌.


우리는 이미 그 전에 1,2차를 달리고 온 뒤였기에

이곳 백곱식당에서는 맛집인지 여부만 보고

간단히 먹고 나가기로 결정.






메뉴는 뭐... 똑같지뭐.

곱창 소주 그리고 뭐 각종 곁가지들...

사실 곱창종류가 맛있으면 뭔들 맛이 없겠냐만은..


우리는 모듬곱창으로 시켜봤다.



여기도 밑반찬은 그닥 많은 편은 아니다.

다만 특이한게 좀 있었던 느낌.

김치대신에 백김치가 나오는 것도 신기했고

청양고추는 초장이 뿌려져서 나오는게

느끼함을 잡아주라는 의미인건가 신기하기도 했고.



뭔가 고기국물 느낌이 스멀스멀 올라오던 콩나물국

추운날에 한잔 들이키니까 몸이 녹는 느낌이라 기분도 좋았다.


그리고 간장이 아닌 발사믹소스양배추가 들어간

특제소스라고 하는데

이 것을 곱창이나 각종 부속류에 찍어먹으면 맛있다고 그런다.


백곱식당만의 특징인건가?



그렇게 나온 곱창과 염통 등등..

콩나물이 들어가는건 좀 신기하다.


보통 곱창 좀 잘하는 집들에서 먹었던 스타일과는

조금은 다르지만 나름 신기한 스타일로 나와서 특이하긴 했다.




근데 뭔가 채소류 등으로 가려져서 그런지 

잘 안보이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지만 

그것보다 왜... 흔히 보던 곱창의 느낌과는

괴리감이 느껴지는지 잘 모르겠다 싶었다.





으찌됐건 지글지글 끓어 오르면서

곱창과 염통, 부속류들이 잘 익어가기 시작한다.

근데 크게 말들이 없다.

왜 그런것일까..




한입샷을 찍어놓고 나서 나는 느꼈다.

아....우리가 굉장히 다양한 곳에서 먹었지만

고정관념은 어쩔수 없구나...

곱창의 곱이 하나도 없다.


그걸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인간적으로 곱창에 곱이 있어야 제맛이거늘

곱이 없으니 좀 섭섭하다.


아..뭔가 아쉽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곱창 먹은거에

단순히 위안을 삼자고 하며

조용히 곱창에 소주 한잔 간단히 기울이고

다음을 위해 빠이빠이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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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최근 외국인들이 입국하는 해외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하 인천공항 T2에서 지원근무를 하는 중이다.


다양하고 버라이어티한 일을 해온 필자의 입장에서

인천공항은 몇번 근무해 본 공간이긴 하다.


다만 확실한 점을 이야기하자면

해외 출국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닌 이상

언제 한번 공항같은 공간에서 일해보겠냐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비록 지원근무로 잠깐동안 출퇴근 하는 것이지만

인천국제공항 상주직원으로서 인천공항에 들어가는 것은

기회가 크게 없을듯 하다.



특히나 국제법으로 적용되는 출국 신고가 된 사람들만

진입가능한 구역과 입국한 뒤 입국신고가 안된 사람들만

진입 가능한 구역은 공항 상주직원들의 절반 이상은

꼭 한번 들어가는 가는 곳 일듯 하다.


물론 제 아무리 면세구역에 들어간다고 해도

면세점에서 물건 구매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물론 해외 출국을 준비하고 탑승까지 

잠시 동안 기다리는 라운지의 경우는 제 아무리

PP카드를 보유하고 있어도 해외 출국을 위한

보딩패스가 없다면 절대로 이용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중국 우한발 신종코로나-19의 영향으로

듣기로는 인천공항 2터미널의 경우는

일 평균 2~3명대로 확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까 면세점은 당연하지만

접객업을 하는 면세구역 내 식당가 및 라운지는

억장이 무너지는 상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오늘 소개할 라운지는

그러한 역대 최악의 불황의 상황에서도

슬기롭게 그 불황의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

인천공항 내에서 상주하는 상주직원들에게 공개한

라운지가 있었는데 그 곳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이하 인천공항 T2 면세구역 4층에 위치한

워커힐에서 운영하는 마티나 라운지에 

방문한 이야기이다.


다양한 제휴카드를 이용해서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데 그러면 뭐하나..

필자는 대한항공 등의 스카이팀 계열의

항공편을 탑승할 기회가 거의 없기고 한

거지 나부랭이이기도 하거니와


필자는 주로 스타얼라이언스 계열과

저가항공 위주의 짠내투어를 좋아하는 입장인지라

T2 구역에 있는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할

기회가 이번 상주직원 찬스 이외에는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거금을 주고 다녀왔다.







통상 원래 워커힐 마티나 라운지의 이용 비용은 3시간 기준으로

39USD로 한국돈으로 약 47200원 정도 된다.


하지만 일평균 2~3000명 정도 밖에

이용을 안하는 이 곳 인천공항 제2터미널의 특성상

특단 아닌 특단의 조치로 신형코로나19

일명 중국 우한발 신종코로나19에 

불철주야로 노고가 아주 뼈저리게 많으신 

상주직원들을 위해서 워커힐이

마티나 라운지를 보딩패스도 없는

상주직원들에게 단돈 만원!


돈없으면 카드 많이 이용하는 일반적인 사람들은

PP카드 신공이나 제휴카드 신공을 통해서

이용해야 하기도 하고 보딩패스는 겸해야 하는 이런 상황에서

참으로 이런 혜자 스러운 행사가 아닐 수 없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다.



참고로 필자는 저가항공 혹은 일본 여행을 위해서

주로 김포공항을 많이 이용하다 보니까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워커힐 마티나 라운지가 아닌

한번도 타보지 않은 항공사인 대한항공에서 운영하는

(....그래도 저가항공은 진에어만 이용하는 1人)

KAL 라운지만 이용했던 이력이 있기 때문에

마티나 라운지가 어떤지 궁금했던 것은 사실이기도 했고...



무슨 시골에서 갓 상경한 촌뜨기마냥

촌스럽기 그지 없는 갤럭시 노트9 라벤더 퍼플로

연신 촬영해대고 앉아 있으니..


이 누가 공항 상주직원인데

평생에 한번 비행기도 못타본 촌뜨기처럼

놀고 앉아있냐고 놀림거리로

만들기 딱! 좋았을듯 하기도 하다..


아..어쩔!? 내 블로그 소재

내가 만들어야지...

이걸 빌미로 조만간에 떠날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워커힐 라운지에서 내 엉덩이좀 붙여본 이력 남기겠음!

이러는건데?



위의 사진에서도 설명은 하지만
라운지의 생명은 컨버터블이다.

안락한 좌석공간과 더불어서 비행기에 탑승 직전
피로도 풀고 긴장도 풀고 편안한 마음으로
탑승을 위해서 조금은 릴렉스한 마음을

가지게끔 하는 것이 바로 이 곳 
라운지의 역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시작 해야 할 이 곳

마티나 라운지의 특성이라고 해야할까..


사실 커피, 탄산음료 디스펜서는 일본 라운지에서도

매번 봐왔던 것이기 때문에 별거 없는 기본적인 역할.


저 쪽의 생맥주 디스펜서는 

비록 직장인만 아녔다면 실컷 먹었겠다만...

어쩔수 없지... 직장인의 비애는 여기서 보여진다.



그리고 한국인의 자존심 하면 역시

얼큰한 컵라면. 혹은 시원한 국물의 컵라면 아닐까?


그리고 깨알같은 커피머신.

라면을 제외하고는 드링크 코너는 사실 

다른 라운지와 비교해도 큰 차이는 보이질 않는다.


사실.... 다른 라운지가 너무너무 구리고

일명...그 유명한 짤방으로

엄마는 나한테 똥을 줬어!


라고 외칠듯한 퀄리티로 운영을 했기 때문에

필자의 입장에서도 큰 기대는 안하는 코너이다.

무엇보다 다양한 사람들과 같이 가는

여행에서는 필자 혼자서만 라운지를 들어갔다가는

비난 폭탄이 쏟아지는건 당연한지라

별수없이 혼자 잠시 화장실 가서 똥싸고 온다고

구라를 친 다음에 되도 않는 드링킹만 하고

나온 경우가 종종 있었다.




여기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이 캔음료 코너였던거 같다.

조지아 커피는 그렇다 쳐도

미닛메이드 주스...


코카콜라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바른자세...


물론 펩시콜라도 좋아하지만

속터지는 가슴을 한번 파워 어택 해주는 것은

바로 코카콜라의 탄산파워이다.


아..물론 캔음료는 다른걸 마셨지만 말이다..

헤헤..



이제 핫푸드 및 콜드푸드 코너가 나오기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볶음밥을 시작하여 소불고기.

그리고 토마토 미트볼이 아침 메뉴였던건지

어느정도 메뉴가 소진되자 마자 메뉴가 바뀌기 시작했다.


그리고 샐러드 코너는 변함이 없이 그대로.

토마토와 기본적인 베지터블 코너

그리고 필자가 최애하는 연어샐러드.

그리고 시중에서는 보기 어려운 방식의

콘샐러드가 디피되어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 참 놀랬던 것은

순대와 국물 떡볶이가 있었고 이 메뉴는 아침, 점심, 저녁

가릴 것 없이 꾸준히 나오는듯한 메뉴였다.


외국인들에게 호기심 삼아 먹어보게끔 해도

좋을듯한 이미지가 아닐까 살짜쿵 고민을 해본다.


그리고 새롭게 나온 메뉴로 파스타.

그리고 제육볶음.







갑자기 등판하신 버팔로윙님이

이 곳 워커힐 마티나 라운지에서 점심에

피쳐링....아...아니..축지법을 쓰신다.


그리고 누가 먹어도 호불호 없는 감자튀김과 

하루마끼...아...춘권....


그리고 짜장면의 친구 소세지 탕수육은 

결혼식 가서도 빠지지 않는 메뉴인 듯 하다.



그리고 종류는 적지만 과일과 베지터블 샐러드

드레싱 코너가 같이 있었으며


단초롭고 이미 디저트가 다 빠진 상태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기본에 충실한 케잌, 디저트 코너가

준비되어 있었다.



필자의 구성은 대략 요래요래 했다.

사실 제 아무리 맛있는 브랜드, 레스토랑이라고 해도

뷔페는 그 브랜드 요리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퀄리티를 조금 더 낮춰서 봐야 하는 경향이 큰 경우가

다수 발생하곤 한다.


그런거에 비해서 이 곳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하 인천공항 T2에 입점한 워커힐 마티나 라운지는

가격과 입지특성을 고려하고도 음...

나쁘지 않은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왜 갓티나 라운지라고 하는지 알겠다.

맛집도 아닌데 라운지 맛집을 붙여야 하나...


특히 파스타에서 굉장히 감동을 하였다.

공장식 파스타만 보다가 직접 제면한

파스타를 맛보고 나니까 SK답잖은

혜자스러운 이미지가 나온다.


사실 제면한 파스타 맛보기는 유명한 파스타

맛집에서도 보기 드문데 여기서 난생 처음 맛보다니...

으어어학헉으에억! 감동!




식사가 다 끝난후에 물론 커피도 마셨찌만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도 마셨다는 것은

나만의 비밀...소곤소곤...


어찌됐건 인천공항 T2를 통해서 출국을

하지 않는 이상은 이용하기 어려운 마티나 라운지를

...아...물론 T1에도 있지만 T2가 더 좋을거 같다는건

심리적 특성일까...


상주직원의 신분 + 단돈 현금 만원이라는 금액으로

이용을 할 수 있었다는건 정말 크나큰 행복이

아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생전 살면서 워커힐 호텔에서 호캉스도

못즐겨본 흙수저 인생인데

만원으로 냄새라도 맡아봤으니 안도감이라고

해야할까 모르겠다..


모쪼록 중국 우한발 신형코로나 19에 의해

공항 내에서도 꿋꿋히 맡은 바에 충실한

우리의 산업역군들이여..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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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2월 부로 최종 업데이트 했던 내용들이

모두 다 무용지물화 되었다는 이슈가 발생하여

필자가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서

분석하고 찾아낸 아베마Tv (Abema TV)

Tver, GYAO, NHK plus, Tokyo MX 까지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 전에 모든 방법을 소개했던 내용의

과거 링크 내용부터 소개하도록 하겠다.


https://m-nes.tistory.com/6  

초기 AbemaTV 접속 방법 소개(PC, 스마트폰) 

현재는 불가능한 방식


https://m-nes.tistory.com/8

초기 AbemaTV 접속이 불능한 이유 (PC, 스마트폰) 

현재는 불가능한 방식


https://m-nes.tistory.com/100

1차 리뉴얼된 AbemaTV 접속 방법 소개 (PC, 스마트폰) 

현재는 불가능한 방식


https://m-nes.tistory.com/227

1차 리뉴얼 된 Abema TV 및 Tver 접속방법 소개(PC)

아직까지는 접속이 가능한 타입


https://m-nes.tistory.com/226

2차 리뉴얼 된 Abema TV 및 Tver 접속방법 소개(스마트폰)

현재는 불가능한 방식


https://m-nes.tistory.com/570

3차 리뉴얼 된 Abema TV 및 Tver 접속방법 소개(PC, 스마트폰)

PC버젼만 가능, 스마트폰 버젼 불가능


다만...현재는 이 방식 모두가 다

불가능으로 바뀌었다는 점에 있다.


오늘은 그 방식에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되고

조금은 더 복잡한 방식으로 접근을 해야 할 듯 할 것이다.


현재 모두 소개된 방송들의 특징은

일본 내에서만 감상이 가능하게끔 해외의

IP가 모두 차단되어 있다는 점이다.


일본 실시간 방송 등을 통해서

각종 버라이어티 혹은 가수, 애니메이션

혹은 본인이 좋아하는 배우의 팬심으로

아니면 일본어 공부 및 일본 뉴스를 목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사료된다.


어떻게든 막아낼려고 노력하지만 우리가 누구인가.


우리는 길을 찾을 것이다. 항상 그래왔듯이.






☆2020년 4월 업데이트☆ 일본 우회 접속을 통한 실시간 방송

일본 방송 아베마 Abema TV, TVer , GYAO, TOKYO MX, 

NHK plus 감상 방법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차근차근히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PC버젼에서의 접속방법

그리고 스마트폰에서의 접속 방법.


두 카테고리로 분류를 했으니 기억 하도록 하자.


1. PC버젼을 통한 일본 실시간 방송 우회 접속 방법


우선적으로 PC에서 접속을 하기 위해서는

링크 주소를 알아야 할 것이다.


1. Abema TV : https://abema.tv/

아사히 Tv 계열의 OTT 서비스 회사로 

Asahi 계열 방송이 다수이다.

물론 아사히방송과는 완전히 다르며, 독단적인

프로그램이 많지만 간혹 타사 민방 프로그램도

많이 방영해주며,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이 충실하다.

한류 전문 채널이 있다는 것이 특징


2. TVer : https://tver.jp/

5대 민방에서 했었던 방송들을 약 며칠간

공짜로 볼 수 있는 사이트이며,

차후에 5대 민방(NTV, TV TOKYO, TBS, Asahi TV, 후지tv)의

실시간 신디게이트 전송이 예정되어 있는 사이트 중 하나이다.


3. GYAO : https://gyao.yahoo.co.jp/

5대 민방에서 했었던 방송을 무료 혹은

유료로 볼 수 있는 야후 계열에서 운영하는 OTT 사이트


4. Tokyo MX : https://mcas.jp/

Tokyo MX라는 도쿄내 민간 지역 방송사로

인구가 많은 도쿄지역에 걸맞게 꽤나 충실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한 지역 민간 지상파 방송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사이트이다.


5. NHK Plus : https://plus.nhk.jp/

우리가 아는 그 NHK가 맞다.

일본 국영 방송국으로써 NHK의 실시간 방송을

이 사이트에서 현재는 시범적이지만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위의 사이트를 접속해야 하는데

주의할 사항!


우회접속을 하기 직전에 

절대로 위의 사이트에 접속하지 말것!







여기서 부터 집중하고 정독을 꼭 하도록 한다!

우리는 또 이 곳 VpnGate를 이용할 것이다.

https://www.vpngate.net/en/




이곳에 들어간 뒤에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도록 하자.


경로는 Download -> Download VPN Gate Client

로 이동하면 손쉽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다운로드를 받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모습의

Vpn Gate가 실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프로그램을 실행한 뒤에는 

위와 같이 빨간색 네모친 부분

더블클릭하여 이동하도록 한다.



잠깐만? 이거...지난번하고 똑같다며?

무슨 이슈가 있다고 이렇게 난리를 치는거지?

나 이제까지 이렇게 했는데 접속 안됐는데?

나를 무슨 빙다리 핫바지로 보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좀... 끝까지 따라와서 뭐가 바뀌었고 왜 이게

막혔는지 알게되면 기겁(?)을 할 정도는 아니고

새롭게 알고 간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러면 익숙한 모습의 이러한

VPN 서버 리스트가 나올 것이다.

우리는 이제 각종 위에 언급된

Abema TV , Tver , GYAO , NHK Plus , Tokyo MX

일본 IP로 우회하여 실시간 감상 혹은 원하는 

동영상 컨텐츠를 감상하기 위해 골라야 할 것이다.


그러면 조금은 더 조건이 까다롭고 어렵겠지만

잘 따라오도록 하자.



우리는 이제까지 1번 조건과

2번 조건 만으로 접속이 가능했다.


아직까지 1번과 2번 조건으로 

정렬해서 찾아서 접속하면 충실하게

접속이 가능했지만

Abema TV 및 Tver 등 일부 사이트는

1번과 2번 조건에서 액세스 거부를

당하는 경우를 많이 봐오곤 했다.


실제 해외접속을 막는 이러한 OTT 실시간 일본 방송

사이트들의 특성이 바로 해외에서도 접속이 용이한

일본 IP 및 호스트 이름 등을 다 막아버리는

경향이 최근들어서 더 빡쎄게 바뀌고 있었으며,

이는 암묵적으로 검증된 필터링 방법 중 하나로 일컫어 지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3번에 조건을 하나 더 달아놨다.


우선적으로 

1번 국가 (Region)조건으로 JAPAN

2번 속도(Line Speed)조건으로 제일 높은 속도


3번 운영자 이름(Operator's Name) 조건으로

Daiyuu Nobori, University of Tsukuba가 아닌

다른 이름을 가진 운영자 조건으로 

접속을 하도록 추천을 한다.


그리고 느낌상 왠지 개인 서버 우회가 아닌

기업체 서버를 이용하는 느낌이 든다면

접속을 해보고 가급적이면 거르도록 한다.


필자가 우회없이 접속한것과 위의 3번 조건을

거른채로 접속한 결과 이렇게 나오고 있었다.


좌측부터 NHK Plus , Tokyo MX, Abema TV


물론 특이한 케이스의 경우

3번 조건을 거른 뒤에도 접속이 되는 경우가

아주 간혹 발생하지만 Abema TV는 죽었다 깨어나도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다시한번 3번 조건을 적용한 채로

접속을 시도한 직후 다시 접속을 해보도록 하겠다.



1번 조건인 JAPAN

2번 조건인 속도, 3번 조건에서

위의 조건에 걸맞는 다른 이름을 가진 운영주체로

접속을 시도하였다.



접속을 한 것이 위의 것.


그러면 과연 재생이 잘 될 것인가...



우선적으로 그렇게 골머리 앓게 만든

Abema TV의 모습이다.


우선적으로 필자가 작성한 날짜

기준으로 확실히 방송이 재생 잘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다음은 NHK Plus

하단의 저 거추장 스러운 수신료를

내라는 메세지는 일단 집어치우고

마음껏 즐길 수 있다면 열심히

즐길수 있게끔 NHK의 실시간 방송이

제대로 재생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TOKYO MX

일부 저작권 문제로

방송 재생이 안되는 아이들도 있으나

대체적으로 방송이 제대로 잘 송출되고 있다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1번과 2번 , 3번 조건

다 이행한 후에 접속을 하면 잘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 중요한 사항!

혹시라도 다 보고 나서 접속을

해제 해야하는것은 정말 중요하다.


접속한 모습의 사진 쪽을 보면

VPN GATE Connection에 마우스를 옮기고

우클릭하여 Disconnect를 눌러서 해제를 해야 한다.


이렇게 PC로의 접속방법은 끝이났으며,

스마트폰 접속방법도 똑같으나 

다시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다.



2. 스마트폰을 통한 일본 실시간 방송 우회 접속 방법

(안드로이드, 아이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은

어플 다운로드가 우선적으로

이행되어야 한다.


우선적으로 APP 앱의 이름은

Abema TV, エムキャス, NHK PLUS, 

TVer, GYAO!


요렇게 다섯가지의 어플리케이션 이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을 알아두자.


아이폰부터 설명하도록 하겠다.

일본 계정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며, 만드는법은

별도로 알려주지 않겠다.

(필자보다 훌륭하게 설명한 사람들을 참고하도록.)


그 다음 앱스토어 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를 하도록 하자.


안드로이드의 경우도 일본 계정을

만들어야 하나 그 과정이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추가 링크를 드릴테니 직접 APK를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도록 한다.

(설치 및 접속으로 인한 에러 및 단말기 파손, 

데이터 손실등의 피해는 본인에게 있음)


Abema Tv APK 다운로드 링크

エムキャス다운로드 링크

NHK Plus 다운로드 링크

Tver 다운로드 링크

GYAO! 다운로드 링크


위의 링크로 접속해서 다운로드 받도록 한다.

가급적이면 직접 구글 일본 계정을

만들 자신이 있다면 그쪽의 편을 추천한다.


기본적인 Vpngate가 필요한 것은 똑같다.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갤럭시계열, LG계열, 샤오미, 엑스페리아 등)

애플 아이폰 계열 스마트폰도 똑같다.



역시 내용이 추가된 것은 똑같다.


그렇게 접속을 하며 위의 사진을 보고 

L2TP/IPsec 항목을 제외나머지 항목은 체크 해제를 한다.


그 다음 활성화 된 항목에서 일본 국기가 있으며

속도가 제일 빠른 아이를 찾는다.

(Line Quality 항목을 보고 고르면 된다.)


그리고 추가로 Operator's Name 항목에서 똑같이 

By Daiyuu Nobori, University of Tsukuba, Japan. 

Academic Use Only.

는 제외하고 고르도록 한다.


가급적이면 위의 PC버젼과 똑같이

왠지 기업체의 느낌이 나는 운영주체

츠쿠바대학교 항목은 모조리 걸러주도록 하자.


그렇게 고르고 고른 아이를 보고

서버주소를 기억해서 어딘가에 메모를 하거나

기억을 해두도록 한다.



안드로이드 버젼의 경우는

지난번과 똑같이 다를 것은 없다.


한글 버젼을 기준으로 했을 시

설정 -> 연결 -> 기타연결설정 -> VPN 항목 

이동을 하면 된다.



영문버젼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Setting -> Connections -> More Connction Settings -> VPN

이동하면 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위의 사진을 보고 따라서 이동 후 작성하면 된다.

참고로 서버주소는 예시사항으로 적은 것이기에

때에 따라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은 유념하도록 하자.


서버주소는 위의 VPNgate 사이트에서 기억필수라고 써놓은

그 주소 항목을 적으면 된다.


단! 위에서 말했다 시피

Operator's Name 운영주체

츠쿠바대학교무조건 사용하면 안되며,

일부 기업체의 이름같은 서버가급적 지양하되

접속되면 사용하도록 하자.

(기업체의 서버도 언젠가는 막힐 확률이 높음!)


서버주소는 일치해야 하며,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는 기억하기 쉽게

적어놔야 문제가 안생긴다.

이름 및 비밀번호는 쉽게 VPN, VPN으로 설정하도록 하자.







아이폰 또한 똑같다.


아이폰의 경우는 한글버젼 기준

설정 -> 일반 -> VPN 항목으로 이동하도록 한다.


영문 버젼 기준으로는

Setting -> General -> VPN 항목이다.


아울러 빨간색으로 체크된 부분을 확인하며,

똑같이 작성을 하면된다.


Server 항목은 위의 VPNgate 사이트에서 

서버주소 기억필수라고 써놓은

그 주소 항목을 적으면 된다.


똑같이 운영주체 항목

츠쿠바대학교는 무조건 피하도록 하며,

기업체 계열은 가급적 지양하도록 하자.


참고로 현재 스마트폰을 통한

Abema TV는 접속이 되는 경우가

간혈적으로 막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PC를 통한 접속을 강력 추천한다.



정말로 스마트폰으로 접속을 원한다면

모바일 크롬으로 Abema tv 사이트를

접속한 직후 상단의 메뉴를 눌러서

데스크톱 사이트를 체크하면 그걸로 볼 수 있다.


참 어렵고도 고되지만 뭔가를

얻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도 써먹어야 하는

갈라파고스식 저작권을 요구하는 일본 방송업계


Abema Tv, Tokyo MX, TVer , GYAO! , NHK까지

어렵게 진입해서 쉽게 일본 실시간 방송을 

우회를 통해서 접속해서 볼 수 있는 지금 현재까지의

최선의 방법을 설명하였으니 

필요한 분들의 많은 활용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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