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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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일본에서의 여행금지로 인해서 접근도 못하는

지역이긴 하지만 언젠가 코로나 사태가 해제된 직후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일본에 있는 특색있는 장소를

소개하려고 한다.


특히 여행을 소재로 블로그를 하거나

혹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좋은 소재가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카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에 위치한

정확한명칭은 중고타이어시장...

中古タイヤ市場라고 불리우는 곳인데

특이하게도 이 곳은 주객이 전도됐다고 할 정도로

일본 쇼와시대 레트로 자판기 맛집으로 불리우는 곳이다.


실제로 과거의 옛날 자판기를 이용해서 이정도 규모로

명소를 만든 곳은 과거에 필자가 소개한

군마현의 자판기 식당보다도 규모 및 자판기 종류로만 해도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처음부터 시작을 해보자면 

팝콘 자판기를 시작으로 코카콜라 병음료 자판기..

국내에서도 한때 팝콘 자판기가

유행했던 적이 있었으나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할 수 있는데 이 곳에서는 쉽게 볼수 있다.



아울러 술집에서나 아주 간간히 볼 수 있는 코카콜라

유리병 자판기..


유리병의 단가를 생각해보면 지금은 정말 보기 힘든데

심지어 여기는 하이씨마저도 팔고 있다.

콜라병만 해도 비싼데 그러한 콜라병을 여기서는

음료수로 팔고 있었다.



그리고 간혹 흔하게 볼 수 있는 음료수 자판기과자 자판기..

이런거야 뭐 숙소나 호텔에 간혹 한대쯤은 볼 수 있는

대중적인 자판기인데 여기서는 아주 기본적인 기기이다.



아! 여기서 발견할 수 있는 내용물!

캔으로 된 오뎅 된장국

판매하는 자판기 되시겠다.


아키하바라에 오뎅자판기가 명물로

유지됐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곳에서는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일본 쇼와 레트로 스타일

자판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우동 자판기와 컵라면

자판기도 함께 발견 할 수 있다.


컵라면 자판기는 아주 간혹 볼 수 있는 기기라고 하지만

우동자판기는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보기 힘든 자판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컵라면 자판기는 바로 요런 모양이다.

닛신 누들의 돈베이와 컵누들...

컵누들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는 그 라면과 똑같은 라면이다.



그리고 햄버거 자판기토스트 자판기.

언뜻 봐도 한국인인 우리의 눈으로 봐도

참...촌스럽고 옛날 느낌 물씬 풍겨지는 분위기

느낄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햄버거 자판기와 토스트 자판기에서 파는

햄버거와 토스트의 경우는 맛은

이러한 자판기의 분위기 때문에 맛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거 같다.







물론 우동 자판기 이외에도 라멘 자판기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자판기의 왕국인 일본 답게 옛날의 자판기

느낌이 물씬 풍겨지지만 어떻게 저런걸 자판기로

만들어서 판매할 생각을 했을까 라는 의문심도

가질 수 있는 새로움을 만끽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즉석 도시락 등의 음식등도 판매하는

자판기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주로 튀김덮밥, 야끼소바, 타코야키, 치킨 등..

흔히 도시락으로도 제공이 가능한 수준의 음식들을

자판기에 데워서 판매하고 있었다. 



그리고 또 다른 스타일의 우동 자판기...

그리고 COSMOS라고 써있는 자판기는 흔히 말하는

우리나라로 치면 옛날 500원짜리 장난감 뽑기 자판기와 똑같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우측으로는 녹슬었지만 아이스크림 자판기

껌 자판기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아이스크림을 자판기로 판다는 것은

가능할거 같지만 쉽사리 안될꺼 같다는 생각도

가지는데도 여기서는 존재한다.



바로 그 껌 자판기가 또 있었다.

그것도 롯데껌이다. 

우리가 아는 그 롯데그룹의 롯데껌이 맞다.


껌의 대표격이라고 하는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그리고 쥬시후레쉬껌..


제일 많이 씹는 껌들이 이곳에서는 자판기로

판매를 하고 있었다. 


언뜻 보면 이 곳은 결국 타이어 판매를 하는 매장이지만

사람이 없는 무인휴게소와 같은 개념이었다.


실제로 일본 TV에도 많이 나왔으며, 일본내 유튜버들도

많이 다녀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카레를 환장하도록 좋아하는 일본인에 알맞게

카레라이스 자판기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저 카레 자판기의 모델은 야구선수가 아니라

일본의 만담가 쇼후쿠테이 니카쿠라는 인물이라고 한다.


당연히 필자도 모르고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일본의 유명한 사람이라는데 언뜻 봐도 야구선수가

카레자판기 모델을 하는구나 라는 착각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이 기계도 몇대 안남아서 더 이상은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 







그리고 메이지 우유자판기 UCC커피 자판기..

지금도 판매되는 제품들이지만 자판기는

더 이상 보기힘든 기기들에서 판매가 되고 있었다.


정말 옛날 분위기가 물씬 풍겨지는 이러한 자판기...

이 곳 중고타이어시장 사장이 굉장히 괴짜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유튜브에서도 봤는데 폐업하는 매장의 옛날 자판기

직접 그 곳까지 가서 정성스럽게 가져온 다음에 직접 수리도하고

심지어는 자판기의 우동과 토스트도 직접 만든다는 모습

유튜브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차후에 필자도 이 곳의 카나가와현에 있는 자판기 식당에

다녀올 계획을 세워보려고 한다.


혹시라도 뭔가 새로운 소재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도쿄에서 그닥 멀지도 않고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으니

꼭 한번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오다큐 신주쿠역에서 쾌속급행 오다하라를 탄뒤

사가미오노역에서 하차한 후 

相模大野駅北口(사가미오노역북쪽출구) 정류장에서

相25번 버스를 타고 相模原浄水場(사가미하라정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도보로 약 5분 소요.


되돌아가는 노선 또한 같은 방법으로 이용.

(편도 약 1시간 15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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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난번에 이어서 연신내에서 

술모임을 가진 이야기이다.


예전같았으면 막 부어라 마셔라

안주도 빵빵하게 대용량으로 해서 먹던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시절보다는

깔끔하고 심플하게 먹는 것을 좋아하는 듯 하다.


다만 적당함을 중시하는데 참 사람마음이 간사한듯 하다.


이 날 다녀왔던 곳은 감자로 우주정복이라는 

연신내 번화가..맛집 많다고 할 수 있는 곳 중에서

여길로 간단하고 깔끔하게 마시기 위해서

스몰비어 스타일 느낌이 들어서 다녀온 곳이다.







딱 봐도 안주 자체가 스몰비어의 스멜이 느껴졌다.

딱 적절한 수준으로 심플하게 마시고 올 수 있는 술집..


사실 예전에 신당동에 같은 술집이 있어서 다녀왔었는데

거기랑 같은 곳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찌됐건 이 곳으로 선택.



메뉴판은 대략 요래요래...

메뉴가 역시 딱 심플한 수준..스몰비어 느낌.


감자튀김에 그외 곁가지 메뉴정도가 있고

술종류 정도가 있었다.


감자튀김 전문점이라고 하니까 모듬감자튀김에

맥주 한잔씩.



근데 내 나이가 꽤나 먹었는데 신분증 검사를 한다.

음... 이걸 좋다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업무를 종종 하다 보면 어리다는 소리를 듣는걸

기쁘다고 하는건 잠깐 뿐이다.


보통 계약의 건을 따내거나 뭔가 오더를 내릴때

어린애가 어른한테 명령한다고 일 대충대충 하고

근무태만인 경우가 많다.


나이가 어려보이니까 함부로 해도 된다는 무언의

표현이 직장에서 보이기에 필자가 느끼는 것이 있어서 그런가..


가급적이면 신분증 검사를 하는 곳은 그래서

가급적 피하는 편인데... 업장 입장에서 이해는 된다.



그리고 나온 맥주.... 사실 맥주야 뭐 노즐 청소만 잘하면

맛이 없을 수는 없지만 딱 중간 수준의 맥주...


그냥 무난했다... 그리고 기본 안주로 나오는 커피땅콩...

에... 뭔가 감자튀김으로 승부를 보는 스몰비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조금은 빈약한 느낌.....







그리고 나온 모듬 감자튀김..


사실 튀김류는 누가 튀겨도 맛이 없을 수 없는

구성이기 때문에 감자튀김에 대해서는 딱히

할말이 필요가 없을듯 하다.


감자튀김이야 종류별로 있다지만 딱 거기서 거기..


그냥 무난하고 심플했다.


하지만 왠지 다른 스몰비어에 비해서는 

에.... 뭐가 특색이 있을까 라는 생각...


사실 다른 것을 더 먹고 갈까 

생각도 했긴 했는데 그냥 딱히 큰 임펙트가 있는

느낌은 못들어서 딱 한잔에 감자튀김만 먹고 나왔다.


그냥 간단하게 한잔 적당히 때리고

간편하게 한잔하기는 좋았던 곳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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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이 지속적으로 바뀌고 

뭔가 부동산 전월세 매매 등의 세부 정책이 바뀌면

집값이 요동치고, 임대인 및 세입자들도 

카오스가 생기게 마련이다.


그럼에도 부린이라고 불리우는

부동산 초짜들.. 특히 필자같은 사람들도

전세자금대출이던 보금자리론, 청약, 디딤돌 대출 등

이런 정부 대출 혹은 아파트 청약을 목적을 하기 위해

본인의 세대주 분리는 필수이다.


세대주 분리 방법은 총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정부24라는 인터넷 민원 사이트에서,

두번째는 본인 주소지 관할 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두가지 방법은 경우에 따라

가능한 사람과 불가능한 사람들이 있다.

일부 블로거들이나 부동산 홍보 블로거들이

인터넷으로 세대주 분리를 하는게 쉽다고 하는데

절대 아니다.


그 이유를 각 방법에 따라서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다.


1. 정부24 인터넷 민원 사이트에서 세대주 분리



인터넷 신청은 정부24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https://www.gov.kr/

그렇게 클릭해서 접속을 하면 위와같은 모습의

인터넷 민원 신청이 가능한

정부24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검색창주민등록 정정입력한 후 

검색을 하면 이렇게 신청서비스가 나오는데

우리는 주민등록정정(말소)신고를 신청하면 된다.

이렇게 세대주 분리를 위한 신청 메뉴를 찾은 셈이다.







신청버튼을 누르면 위와같이 각종 약관 동의를 한 후

본인의 인적사항과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된다.




그렇게 확인 버튼을 누르고 나면 

주민등록정정(말소)신고서가 나오게 된다.


신청구분은 정정으로 선택

본인의 이름 및 주민등록번호는 자동으로

입력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주소는 본인의 거주지 관할읍면동

단위로 입력을 하면 된다.


정정전 세대주와의 관계는 

현재 거주하는 곳의 세대주와의 관계

입력하면 되는데 보통은 부모님이 많을 것이다.

만약 세대주가 아버지로 되어 있다면

부를 선택하면 된다.



그 다음에는 신고사항 정정구분은 

세대 분가로 선택을 하도록 한다.


정정후 세대주와의 관계 본인의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된다.

이제 신청자 본인이 세대주를 분리하여

본인이 세대주가 되기위한 절차를 위해

입력할 내용은 거의 다 끝났다.



그리고 변경전의 세대주 확인

즉, 부모님 혹은 그 집의 세대주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된다.


그 다음 변경후의 세대주 확인

분리되어 세대주가 되는 본인의 인적사항

입력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본인의 공인인증서로 인증을 하면 

모든 신청은 완료가 된다.


단 여기서 주의 해야할 사항이 있다.

변경전의 세대주 확인이다.

변경전의 세대주 확인을 위해서는

기존 세대주의 공인인증서가 꼭 필요할 것이다.


문제는 나이가 지긋하신 부모님 나이대는

인터넷 뱅킹등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공인인증서를 보유한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이다.


본인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세대주

확인을 해도 된다고 하는데 각 주민센터별로

안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한다.


기존 세대주의 공인인증서가 없다면 

인터넷이 아닌 방문 신청을 해야 한다.


아울러, 단순히 세대주 분리신청을 한다면

분명 본인 주민등록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전화가 올 것이다.


반려 되어서 안되는 경우가 많을 수도 있을텐데 

보통은 빌라나 아파트의 경우가 신청 반려가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2. 본인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동사무소 창구 방문



이렇게 세대주 혹은 본인의 공인인증서가 없어서

인터넷 정부24 민원으로 신청이 안되는 경우에는

본인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동사무소로 가야 한다.




이렇게 위와 같은 양식으로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 정정 신고서를 작성하면

세대주 분리는 완벽하게 된다.


다만, 세대주 분리를 해야 할 본인이 

주민센터에 방문을 못해서 기존의 세대주가 

방문을 해서 대리로 신청하는 경우 필요한 준비물 따로 있다.


기존 세대주 방문시 : 

방문한 기존 세대주의 신분증, 

세대주 분리를 하려는 사람의 신분증 + 도장(일반도장)


세대원이 방문할 시 :

방문하는 세대원의 신분증

기존 세대주의 신분증 + 도장(일반도장),

세대주 분리하려는 사람의 신분증 + 도장(일반도장)


이렇게 양식대로 작성하고

준비물을 준비하고 방문하면 된다.


다만 세대주 분리가 반려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이런 케이스는 아파트인 경우에 해당이 될 것이다.






3. 아파트 거주하는 사람의 세대주 분리는 가능한가?



결론부터 말하면 될 수도 있으며,

불가능할 수도 있다.


사실 주민등록정정 관련 지침이

굉장히 애매모호하게 불가 사유가 적혀있어서

담당자 재량에 따라 가능 유무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원칙상 아파트는 세대주 분리가

불가능한게 맞지만 솔직한 심경으로

세대주 분리를 하려는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다수는

전세자금대출을 받아서 이제 자립을 하려는

청년층들이 다수인데 전세자금대출은

무조건 무주택세대주여야 가능한데

그런 현실적인 내용은 전혀 모르는 채

그저 주택 투기를 할 수 있다 혹은

세금회피를 할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세대주 분리를 거절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을 것이다.


그래서 세대주와 세대원간의 

무료임대 확인서류를 작성해서 같이

제출하는 것을 추천한다.


양식은 아래의 첨부파일을 

참조해서 이에 맞춰서 작성을 하면 된다.


무료임대확인서.hwp

한글파일기반 이며, 한글프로그램이 없는

사람들은 검색창에 "공공서식 한글" 을 검색하여

다운로드 한 뒤에 편집하고 인쇄하면 된다.


이렇게 부모와 자식간의

서류를 작성하면 세대주 분리가 가능하다.


모든 사람이 다 세대주 분리가

되는것이 아니니 이 점은 꼭 유의하도록 해야 하며,

이 방법을 이용하면서 생기는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이 방법을 이용한 불법, 편법적

행위는 절대 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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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큐슈지방에는 나가사키라는 지역이 있다.

그런 나가사키에는 명물로 통하는 요리가 있는데

첫번째는 흔히 알고있는 짬뽕.

그리고 두번째가 카스테라가 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이들 모르는 명물 메뉴중

토루코 라이스란 것이 있는데

토루코는 일본어로 터키.

라이스는 밥이다.

결국 제대로 읽으면 터키라이스인데

과연 토루코라이스가 과연 무엇일까?



바로 위의 사진과 같이 기본적으로

돈까스, 파스타, 볶음밥이나 오므라이스를

같이 한꺼번에 올려져서 나오는

양식을 토루코 라이스라고 한다.


왜 토루코라이스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찌보면

일본식 양식의 김밥천국과 같은

짬뽕된 조합이라고 볼 수 있다.


어느 누가 먹어도 절대 맛없다고 실패할 수 없는

조합으로 구성된 이 토루코라이스.


나가사키가 아닌 도쿄에서도 맛볼수 있다는점


오늘은 돈 없고 배고픈 청춘 배낭 여행객을 위해서

코로나가 끝나고 일본 도쿄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나가사키가 아닌

도쿄에서도 손쉽게 먹을 수 있는 토루코 라이스의

맛집 10군데를 소개하려고 한다.


1. 도쿄 우에노역 인근 서민 스타일 레스토랑 베어 본점



나름 일본 번화가의 중심지로 불리우는

도쿄 우에노역 인근에 위치한 레스토랑 베어

제대로 읽으면 레스토랑 베아


배낭 여행객들이라면 잠깐 거치던

뭔가 여행코스로 우에노 공원이

코스에 있다면 잠깐 거쳐가기에 좋은 위치.



메뉴판은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조금은 복잡할 수 있으나 토루코 라이스나 3품셋트라고 

쓰여져 있는 메뉴를 먹으면 실패할 수 없을 것이다.

특이하게도 볶음밥 계열의 메뉴는 없는 듯 하다.




우에노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신오카치마치역에서 도보로 약 4분정도 소요







2. 아사쿠사역 인근 고급 레트로 스타일 66다이닝 레스토랑



아사쿠사 카메이몬 구경을 하고나서

일본식 경양식으로 식사를 원한다면 

여기는 토루코라이스도 취급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굉장히 경양식 스타일에

일본식 레트로 느낌도 가미가 됨과 동시에

깔끔한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가격대는

조금 있을거 같지만 그 만큼 레스토랑 느낌을

물씬 느낄수 있을것이다.



이 곳의 토루코 라이스는 이런 느낌이다.

볶음밥과 파스타 위에 돈까스가 얹어져

나오는 3층 스타일의 셋트메뉴.




도쿄메트로 도영 

아사쿠사역에서 도보로 약 1분 정도 소요






3. 신주쿠구 이다바시역 인근의 오랜 업력의 노포 레스토랑 토레도



조금은 안갈 듯한 동네에 위치한 이다바시역 인근에 위치한

꽤나 긴 업력을 자랑하는 2쵸메식당 토레도.

TV에도 나왔고 꽤나 단골들도 많은 식당이라고 한다.

외국인들이 잘 모를듯한 느낌의 나름 유명한 일본식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식당 내부에는 이렇게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모습

사진까지 찍고 TV에서도 찍어간듯한 느낌의

꽤나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는 듯 싶었다.

토루코라이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양식계열

음식을 취급하는듯 싶었다.


이 곳의 토루코라이스는 

스파게티와 돈까스.

그리고 카레라이스로 된 구성이었다.

볶음밥이나 오므라이스가 싫다는 사람이라면

카레로 된 구성은 어찌보면 좋아할 사람들도

꽤나 있을 듯 하다.




이다바시역에서

도보로 약 3~4분 소요







4. 신주쿠 윗쪽에 있는 특이한 분위기의 레스토랑 홍콩



메뉴에 걸맞게 신주쿠구라고는 하지만

오치아이나가사키역 인근에 위치한

일본식 양식 레스토랑 홍콩

외관은 한국식인지 일본식인지 중국식인지

아이러니한 느낌의 입구 모습.



내부 및 메뉴구성등을 보면

정말 완전 옛날 느낌이 물씬 풍겨지는

레트로 느낌의 식당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오히려 레스토랑 느낌보다는 일반적인 

레트로 느낌의 식당 느낌이라고 할 수 있는 분위기.



그래도 음식 만큼은

본격적이라고 하는건지 

양식 관련 메뉴도 그렇지만

토루코 라이스또한 이런 느낌으로

나온다고 한다.




도영 오치아이미나미 나가사키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소요.


기타 그밖에도 많은 일본식 경양식 중 하나이자

한국식으로 하면 짬짜면 같은 느낌의 

토루코라이스를 취급하는 식당들이 많지만

기본적으로 우리같은 외국인들이 

관광할 수 있는 공간에 있는 식당들이 아닌

조금 먼 거리에 있는 식당들 위주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은 식당들 위주로 소개를 하였다.


일본까지 가서 무슨 경양식이냐고 하겠지만

그래도 일본 스타일의 경양식과

한국 스타일의 경양식은 또 다른 느낌이기 때문에

코로나 문제가 풀리고 해외여행이 다시

재개가 될 때즈음을 생각하며 상상의 나래와

여행의 계획을 즐겁게 꾸며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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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PC, 컴퓨터, 매킨토시, 맥북, 스마트폰이 모든 사람들에게

널리 보급되어 필수품이 되던 시기가 아닌 옛날 같이 한대의 PC 컴퓨터로

애지중지하게 사용하던 시기였다면 필요가 없었겠으나

지금은 너나 할 것 없이 PC는 기본이고 노트북 혹은 맥북이나 매킨토시

심지어는 스마트폰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각 기기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을 공유하거나 옮기거나 복사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 때 USB 메모리나 케이블을 이용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한다.


다만 이러한 방식의 문제점은 각 PC별로 지원하는 포맷체계가 다르고

(특히 윈도우는 NTFS 방식인데 맥은 DFS 혹은 EX-FAT, 

안드로이드나 아이폰도 다른 방식)

속도 문제 뿐만 아니라 USB 메모리는 용량의 한계로 인해서

요즘은 기본적으로 파일 한개당 10기가가 넘는 경우도 많고

한번에 1,000개 이상의 파일을 옮겨야 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곤 한다.

클라우드는 개인정보 유출의 이슈도 있고 

리스크가 큰 만큼 꺼리는 사람들도 종종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각 가정마다 한대쯤은 있을법한

와이파이 인터넷 공유기가 각 단말기 별로 연결이

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PC 혹은 맥북간,

PC 혹은 노트북 간에, 혹은 스마트폰과 PC 혹은

노트북 간의 공유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한다.


사용환경은 다음과 같다.

PC <-> 맥북 or 노트북

PC <-> 스마트폰


윈도우7, 맥북,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다.






1. 메인 PC 컴퓨터의 공유 권한 설정 



우선 본인이 다른 PC 혹은 스마트폰과 공유를

목적으로 할 폴더를 새로 생성하도록 한다.


이제 저 폴더에 본인이 옮기거나 전송 받을 파일들이

저장될 목적으로 사용될 것이니까 어느쪽의

디렉토리에 설정할 지 잘 생각해둬야 한다.

가급적이면 기억하기 쉬운 곳에 폴더를 만들어서

이름을 지정하도록 한다.



2, 그 다음에는 본인이 생성한 공유 목적의 폴더를

선택하여 우클릭을 한 뒤 속성 탭을 클릭하도록 한다.

이제 속성에 들어가서 공유를 위한 설정 및 세팅을 해야 할 것이다.



3. 그렇게 속성 창이 뜬다면 고급 공유로 가서 설정을 마쳐야 한다.

[공유] 버튼 클릭 -> [고급 공유] 버튼 클릭 -> 

[선택한 폴더 공유] 체크 -> [확인] 버튼 클릭


이렇게 설정 및 세팅을 마치면 된다.







4. 그 다음 [공유] 버튼을 클릭하여 파일 공유 권한 설정을 해야 한다.

[공유]버튼 클릭 후 {파일 공유} 창이 생성된다면

[항목 선택] 버튼 클릭 -> [Everyone] 선택

-> [추가] 버튼 클릭 을 하도록 한다.




5. 그렇게 Everyone 이름이 추가가 되었다면 

[사용 권한 수준]을 클릭하여

[읽기/쓰기] 권한으로 변경을 해준 다음에 

[공유]버튼을 클릭하도록 한다.

그러면 본인이 공유를 하고자 하는 폴더가 

생성이 되었으며, [완료] 버튼을 누르면 된다.


6. 그리고 추가로 설정해야 할 항목이 있다.

[네트워크 및 공유센터]를 사용하여 시스템상의 

공유 설정이 되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클릭해서 설정 하러 들어가도록 하자.







7. 그렇게 들어가게 되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

홈 또는 회사 혹은 공용중에 {현재 프로필}로 된

항목의 화살표를 클릭하여 전체 설정 내용을

모두 보이게끔 해주어서 위와 똑같이 설정을 해놓도록 한다.


그렇게 모든 세팅이 끝난다면 변경 내용 저장 버튼을

클릭하도록 한다.


2. PC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간의 파일 공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파일 공유는

파일 관리 어플리케이션이 필요로 한다.

보통 ES explorer 혹은 RS explorer이 필요로 한데

필자는 광고가 너무도 많은 ES Explorer 보다

RS explorer 어플리케이션을 추천한다.


단, 사용자마다 선호하는 파일관리 프로그램이

각기 상이할 수도 있으니 플레이 스토어에서

본인 입맛에 맞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안드로이드에서의 파일 공유 설정은 간단하다.



이렇게 다운로드 받은 RS explorer을 

실행한 뒤 [LAN] 항목으로 들어가서 [스캔]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본인의 PC의 공유된 폴더가 나올 것이다.


그러면 파일 전송 및 공유 및 편집이 가능하다.


3. PC 컴퓨터에서 다른 PC 컴퓨터 혹은 맥북, 매킨토시로 파일 공유 방법


1. 우선은 본인의 공유폴더가 설정되어 있는 

PC의 윈도우 계정 이름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시작] 버튼 클릭 후 "CMD"를 입력 한 뒤 [cmd.exe] 를 실행한다.

그 다음에는 윈도우 계정 이름을 확인하는데

보통 처음 CMD를 실행하면 users 항목 다음의 \ 옆이

윈도우 메인 계정 이름이다.

따로 기록을 하거나 기억해놓도록 한다.


2. 그 다음 cmd의 창에서 

"ipconfig/all" 을 입력 한 뒤 엔터를 누른다.


그러면 무수하게 알수 없는 내용들이

주르르르 나오는데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항목은 바로 공유기에서 할당된 IP항목이다.


보통 PC 랜선 -> 공유기 -> 인터넷망으로 나가는

경우에는 이더넷 어댑터 로컬영역 연결로 뜰텐데

여기서 "IPv4" 내용.. 즉 IP주소를 기억해두도록 한다.


간혹 wifi로 연결된 경우에는 이더넷 항목이 아닌

무선 인터넷 항목으로 확인해야 할 수도 있다.


ipconfig/all로 하는 이유는 다른 연결항목이

존재하는지도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기도 하다.

일단 기본적으로 IPTIME 기준으로

공유기 메인 IP는 192.168.0.1로 시작된다.

그 외의 공유기는 공유기 제조사 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 점은 참고 하도록 하자.



3. 맥북을 실행한 후 [Finder] 항목에서 [이동] 탭으로 이동을 한다.

그 다음 [서버에 연결...] 항목을 클릭하도록 한다.



4. 서버에 연결 항목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창이 하나 뜨게 될 것이다.

그럼 서버주소라고 써있는 빈칸에 아까 전에 기억했던

IP주소를 입력한 뒤 [+] 버튼을 누르고

[연결]을 클릭하도록 한다.



5. 그 다음에는 파일 공유가 되어 있는 폴더의

액세스 접근 권한을 얻기 위해서 위에서 기억해 둔 

윈도우 계정의 이름과 암호를 입력한 뒤 연결을 하면 된다.

그렇게 접근을 하면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파일과 폴더 창이 있는

탐색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7. 다른 윈도우 노트북에서는 좀 더 간단하다.

이렇게 [시작] 버튼을 클릭한 뒤

"\\접속할 IP 주소"를 입력한 뒤 엔터를

눌러주면 우측과 같은 탐색기 모습이 실행될 것이다.


그러면 이제 본인이 원하는 대로 열심히 파일 공유를 

하거나 파일을 열람하거나 지우거나 편집 등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메인으로 관리하는 PC 컴퓨터에 노트북 파일 혹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파일 , 

맥북 파일을 공유하는 방법을 설명하였다.


다만 이 방법은 구 버젼의 윈도우 7

특히 업데이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해적판

버젼의 윈도우 7에서는 공유가 원할히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특히 SMB 설정과 관련된 기능들이 없거나

아예 차단되어 있는 경우도 왕왕 존재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이번기회에 윈도우10 라이센스를

저렴하게 구매해서 제대로 된 윈도우10을 이용하는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일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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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덥다가 갑자기 서늘해진 요즘..

코로나니 뭐니 이런저런 이유로 

여행도 그렇고 맛있는 것을 먹으러 다니던

그러한 일상의 소소함도 정말 중요해진 요즘이다.


필자의 거주하는 동네에서 가까운 동대문역

그 곳은 2020년인 지금도 시간이 멈춘듯한

그런 동네이다. 


그런 동네쪽에 있는 곳에서 식사한 이야기



동대문역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이런 곳에 식당이 있나 싶을 정도로

신기한 곳에 위치했던 동해해물탕


해물탕이나 해물찜, 아구찜을 주력으로 하는

전문적인 식당이었다.


이쪽 골목이 노포느낌이 나는데도

이렇다고 할 맛집이 전무한 게 사실인데

여긴 어떨지 궁금하다.



메뉴는 대략 요런 느낌.

그래도 동네가 동네인 점을 감안하면

가격은 그냥 저냥의 수준.







내부는 굉장히 쬐끄마하다.

정신도 없다고 느낄 수 있는 수준.


만약에 이쪽 동대문쪽 골목을 온다고 하면

다양한 미싱 객공질을 하는 

그런 공장들과 오토바이의 향연..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이름 모를 가게들로 즐비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앉자마자 나온 물건...

인삼 한뿌리....???


필자같이 아직 어린이 입맛인 사람들은

조금은 의문심이 들 듯 하지만

나이가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굉장히 

호사스러운 기본 메뉴같은 느낌일지 모르겠다.


이 곳에서 공장일로 기력 빠진

평화시장 비둘기의 그분들도

이러한 인삼 한뿌리로 힘을 내는 것일까..



기본으로 나온 전복죽?

식전 음식의 에피타이저로 볼 수 있는데

꽤 먹어줄만했다.


따끔따끔했던 속을 달래주던 느낌.



그리고 깔린 기본반찬.

기본 반찬이야 뭐.. 너무 많아도 그렇지만

너무 적어도 좀 심심한 법이다.


여기도 밑반찬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편.

그래도 옥수수나 오징어 젓갈로 입맛을 다시고 있을때쯤..



우리가 주문한 아구찜이 나왔다.

꽤나 큰걸로 시켰던 것으로 기억한데

콩나물도 그렇지만 생각보다 양은 많은 느낌이었다.




어김없이 한입샷을 찍어 놓고 

아구찜 살 한점 포실포실 뜯어먹으면서

맛을 봤더니 음... 

그나마 좀 실망감을 가졌던 아구찜 가게들에 

비해서는 맛이나 양이나 퀄리티면에서는

동대문역 공장단지쪽에 위치한 것을 생각해도

꽤나 괜찮았던 수준의 아구찜이었다.







그리고 먹고나서 아쉬우니 시켰던 볶음밥.

원래 한국인 식사에는 메인디쉬 위장과

볶음밥용 위장이 따로 있다고 할 정도니까 말이다.


그리고 이런 문화가 졸지에 국뽕격이 되어

볶음밥도 그 어느나라에서던

신기하면서도 따라하게 되는 문화가 되는 듯 하다.


사실 남은 양념에 볶아 먹는 밥은

그 자체로도 살이 찌기 쉬우면서도

맛이 없을 수 없으니까 말이다.


그렇게 볶음밥도 한입샷샷샷! 찍어봤다.

음... 역시 볶음밥도 꽤 먹어줄만 했다.


사실 번화가 쪽이 아닌

조금은 허름한 골목에 위치한 식당이기에

해물이라는 장르 자체가 물 관리가

제대로 안되면 맛이 없을수도 있기에

조금은 의문감이 들었긴 했는데

예상외의 퀄리티와 맛 덕분에

흡족한 식사를 하고 올 수 있었다.


이런 의류 봉제 공장들이 많이 밀집된

동네에 위치한 동대문역 동해해물탕.


미싱질만 하다가 지친 평화시장 비둘기들도

가끔은 맛집 찾을려고 이 곳에서 회포를

푸는건 아닐까 그냥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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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다 뭐다 해도 결혼을 했거나

혹은 직장.. 혹은 새로운 터전 마련을 위해서

매매를 통한 새로운 공간마련

혹은 전세 월세등으로 새로운 공간으로

이주를 위해 이사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신없이 준비를 하다보면 놓칠수 있는 내용들이

굉장히 많을텐데 오늘은 그런 놓칠수 있는

입주 혹은 이사 할 때 꼭 잊지말고 챙겨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릴려고 한다.


1. 포장 이사 할 때 귀중품은 개인이 직접 챙기자.



대표적으로 귀금속, 주얼리 및 계약서 등의 중요한 문서

보험증권통장인감 도장.

그리고 노트북 등의 고가 물건이나 

현금 뭉치 등은 포장이사를 하는 

업자들에게 맡기지 말고 

개인 차량 혹은 개인 가방에 직접 들고

본인이 직접 소지하도록 하자.


포장이사 담당자가 아닌 당일 파트타이머로

일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그러한 물건들을

훔쳐가는 등의 도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분실시에도 법적분쟁을 하여도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기 때문

오히려 더 골치아파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2. 이사를 하고난 뒤에는 지체없이 

전입신고랑 확정일자는 꼭 박아두도록 하자.



보통 전월세보증금이라는 것을 걸고난 후에 

입주하는 것이 보통일 것이다.


하지만 건물주..일명 집주인이 집을 담보로

대출을 했다가 갚지도 못했을때 전세 혹은 월세의 

보증금을 돌려받는 안전 장치는 결국

전입신고 + 확정일자를 받아놔야 하는 것이다.


집 계약을 하자마자 전입신고 + 확정일자를

확실하게 박아둬야 확정일자 박은 직후에

건물주가 대출을 해서 돈을 갚지 못하더라도

대항력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물론 부동산에서 계약 직전에 저당 융자가

잡혀있는 안전한 집인지 확인부터 할 것이다.

시간이 없다면 온라인으로 해도 된다.

<전입신고>http://www.gov.kr 

<확정일자>http://www.iros.go.kr 






3. 이사업체는 꼼꼼히 비교해가면서 덤탱이 및 바가지 조심!



이사한다 그러면 이삿짐 기사가 와서 대충 훑어보고 

'짐이 생각보다 많다. 지금 이사성수기니..뭐니' 

이러면서 나도 모르게 원래 금액보다 

1~20만원 바가지 씌워서 더 부르는경우가 더러 있다.


http://service.modu24.kr


여기가면 이사비용 어느 정도인지 

대략적으로 견적 나올 것이다.


내가 이사할려면 어느정도 가격을 생각하고

협상에 들어가고 덤탱이 안 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이거다.


이 외에도 이삿짐과 관련된 가격비교

사이트들이 많이 있으니까 

그런 곳에서도 가격 견적을 대충 파악하고

덤탱이 바가지로부터 아까운 돈을

낭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4. 우체국 편지 주소 이전도 원클릭으로 한방에 해결



예전 같았으면 각종 공과금 이외에도 통신료

그밖에 각종 단체 혹은 관련 기관에 내가 이사간 곳으로

주소 변경 요청을 해야 하는데 이 경우 일일히 

각종 기관 및 업체에 전화 혹은 방문해서 일일히

변경 요청을 했어야 하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이제는 그럴 필요도 없다.

https://service.epost.go.kr/front.RetrieveAddressMoveInfo.postal

이렇게 우체국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주거 이전 서비스 신청을 하면

이사 직후 하루 이내로 하게되면 왠만한 편지들은

주소가 변경된 곳으로 한방에

다 처리되어서 일일히 노가다 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점이다.


5. 은행, 카드, 보험 등 각종 금융기관 주소 변경도 

한번에 원클릭으로 처리!



http://www.kcredit.or.kr/customer/onlineAddrMoveInfo.do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금융주소 한번에 옮길수 있는 사이트이다.

위 사이트 들어가서 민원상담탭에 

금융주소한번에 로 들어가서 

보험,카드 한번에 다 변경 신청하면 만사 오케이다.


물론 요즘에는 인터넷 뱅킹이다 뭐다 하지만

가끔 지로용지 혹은 우수고객 선물 같은 것도

주소를 기반으로 보내기 때문에

그냥 간단하게 주소만 변경해도 놓치지 않을 것이다.






6. 이사 평가등급제라는 사이트에서 이사 평가를 꼭 해주자.


http://www.move-system.co.kr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정보를 공유해주면 좋을 것이다.

내가 이용한 이사 업체의 

평가가 좋다면 좋은 평가를 해주고

별로 좋은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고 느끼거나

중대한 실수를 유발 했다면 가차없이

나쁜 평가를 해줌으로써 다른 분들을 위해

공유하는 공간으로 생각하면 된다.


그렇게 평가가 좋지 못하다면 이사 업계에서

퇴출을 당하거나 블랙리스트로 강등이 될것이니

나중에라도 또 이사갈 때 거를수 있는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7. 타지역 종량제 봉투도 버리지 말고 일단 보관하도록 하자.


본인이 이사간 곳의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를 하게 된다면 주민센터에서 

타지역 종량제 봉투가 있는데 이걸 쓰고 싶다고 그러면

관련 허가를 득했다는 증빙된 스티커 등

봉투 갯수에 맞춰서 줄 것이다.


그러면 새로운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구매하기 직전까지는 안심하고 쓰고난 후에

그때는 새롭게 그 지역에 맞는 종량제 봉투를 

구입해서 사용하면 된다. 


짜잘하지만 아껴야 보배다.


8. 헌옷 수거함 이용하지 말고 업체에 맡겨서 돈도 벌자



이런 헌옷 수거함이 동네에 꼭 하나씩 있을 것이며,

이사가기전에 왠일인지 버려야 할 옷들이 산더미 처럼

나오는 경우가 왕왕 발생할 것이다.


하지만 꽤나 많은 양의 헌옷이 나왔는데

이 옷들을 그냥 의류함에 넣는다는 것은

아깝다고 감히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헌옷의 양이 꽤나 많고 그렇다면

구글 혹은 네이버 헌옷수거 업체

검색해도 무수한 업체들이 나올 것이다.


그 업체에 헌옷수거 요청을 한다면 분명히

수거도 하고 짜잘하지만

그에 따른 돈도 벌 수 있고 좋을 것이다.


요즘에는 많이 단가가 내려갔지만

짜잘해도 꽁돈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뿌듯할 것이다.






9. 전세 계약 직전 녹음 필수! 

계약직후 건물주 입회하에 사진 찍는 것도 잊지 않도록!



녹음의 경우는 전세계약 도중 혹은

건물주와의 계약 도중 구두계약 등

녹음 등의 증거 자료를 남겨놔야 하며

실제로 구두계약을 해놓고도 난 그런말 한 적 없다고

내 빼고 어떻게든 회피하려는 경향이 꼭 생길 것이다.


무조건 부동산에 갔을때부터 

맘에드는 집을 봤다는 순간에는 녹음기를

틀어놓고 녹음을 꼭 진행하도록 하자.


아울러 계약하고도 중요한 점!

집의 하자여부...

특히 들어갔을때부터 깨져있는 타일 혹은

못이 박혀있는 벽의 부분 및 샷시의 손상 등등

원래부터 하자였는데 나갈때 수리 요구 목적으로

보증금에서 금액을 깎고 가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그러한 덤탱이에 당하지 않도록 특히 주의 하도록 하자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미리 계약 날짜 기준으로 메신저 등으로

보내서 날짜까지 확인을 받고 증거를 

남겨 놓는게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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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신종 코로나의 영향으로

비즈니스나 배낭여행 등 휴가 계획을 

해외여행으로 꿈꿨던 분들은 모두 다 무산됐고

결국 국내 여행도 아닌 격리 아닌 자가격리..

일명 자가방콕을 해야 하는 현재의 상황에서

코로나가 풀린다면 꼭 한번 여행계획을 세울 사람들이

존재할 것이다.


필자 또한 코로나가 풀린다면

업무 목적 + 사심목적으로 도쿄에 다녀와야 하는데

은근히 회전초밥집을 찾기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도쿄여행에서 주로 신주쿠는 꼭 한번 방문하는 만큼

저렴한 가성비에 신선도 및 퀄리티도 좋은 

접근성이 좋은 일본 도쿄 신주쿠 내의 회전 스시집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


1. JR신주쿠역 인근 沼津港 新宿本店 

누마즈코 회전 초밥 신주쿠 본점



JR신주쿠역 번화가 인근에 위치한 누마즈코라고 하는 

회전초밥 전문점이다.

도쿄 시내에 신주쿠 본점 포함 3점포가

존재한다는 나름 존재감 쩌는 회전초밥 전문점이라고 한다.




메뉴구성은 대략 요런 식이며

현재는 이 가격대가 아닌 조금 더 오른

가격대라고 하는데 일단 전체적으로 네타의

퀄리티가 가격대가 좀 나가는 만큼 퀄리티가 좋다고 한다.




내부는 대략 요런 느낌이라고 하며

생각보다 엄청 넓은 타입은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너무 많으면 입장이 어려울수 있다고 한다.




위치는 JR신주쿠역 쪽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찾는데 조금 복잡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2. 신주쿠 가부키쵸 인근 회전초밥 전문점 히바리 

回転すし屋 HiBaRi 新宿店



낮보다 밤이 화려하고 그만큼

사고도 잦다는 지역인 신주쿠 가부키쵸에

위치한 회전초밥 전문점 히바리



일본어를 몰라도 이렇게 터치스크린

태블릿을 이용해서 한글로 주문이 가능하다.

여기 또한 모든 메뉴가 일률적인 방식이 아닌

종류에 따른 가격대가 각기 상이하다.


여기는 특이하게도 24시간 영업을 한다고 하니까

밤늦게 술한잔에 초밥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좋을듯 하다.




세이부 신주쿠역에서 도보로 약 3분 소요

호텔 리스토 1층에 위치해 있다.







3. 꽤나 저렴한 가격대의 초밥집 겐로쿠 

回転寿司 元禄 新宿



역시나 신주쿠 밤의 위력을 상징하는

가부키쵸 내에 위치한 초밥집이다.

특히나 신주쿠 내에서 제일 저렴한 가격대의

초밥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서 유명하다고 한다.



초밥 종류는 대략 이런식으로 구성

그나마 접시에 따른 가격대 차이가 제일 덜하기에

돈없는 배낭 자유여행족들에게는 

살벌한 도쿄 물가에서 조금 더 버틸수 있는

가격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내부는 대략 요런 느낌이라고 하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여행 코스 정할때 

고려해보도록 하자.




세이부신주쿠역에서 도보 3분

가부기쵸 번화가 내에 위치해 있다.


4. 접시별 가격차이가 거의 없는 최강 가성비 

신주쿠 오오에도 스시. 大江戸 新宿



이 곳은 필자가 예전에 다녀온 곳으로

필자의 블로그에도 따로 소개가 된 곳이다.

https://m-nes.tistory.com/449

신주쿠 내에만 무려 2개의 지점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지점을 가면 된다

 위의 사진은 필자가 다녀왔던 서쪽출구점




그리고 신주쿠역 남쪽 출구점이 있다.

본인이 활동하는 곳에 따라서 제일 가까운 쪽을 가면 되는데

맛은 둘다 차이는 크지 않다.

자세한 내용은 좀 오래됐긴 하지만

위의 링크를 참조하도록 하자.



오오에도 회전 초밥 남쪽 출구쪽은

JR신주쿠역에서 도보로 약 5분정도 소요되며,

주로 신주쿠 번화가쪽에서 활동할 사람들이라면

이쪽을 추천한다.



신오오쿠보나 오오쿠보, 세이부 신주쿠

가부키쵸 인근에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이쪽 오오에도 회전초밥 서쪽 출구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5. 신주쿠역 남쪽 출구 원조초밥 신주쿠점 元祖寿司



일본어로 간소즈시

우리나라 말로 원조초밥 이란 의미를 가진

신주쿠의 원조초밥.

남쪽 출구쪽에 2개의 지점이 존재하고 있다.



가격대는 역시 저렴한 접시부터 시작해서

비싼 접시까지 쭈욱 망라해 있는 방식의 가격대.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 곳이어서 그런지

한국어도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었다.



내부는 대략 요런 모습이며,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인 듯한

느낌이 강해보였다.




신주쿠역 남쪽 출구에서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의외로 찾기 쉬운 쪽에 위치해 있어서

어렵지 않을듯 하다.


6. 세이부 신주쿠역 바로 앞 가깝고 

강렬한 분위기의 사쿠라스시 桜すし



신오오쿠보나 오오쿠보 인근에서 숙소를 잡은 사람들이라면

가부키쵸라는 위험한 동네에 가지 않고도

회전 초밥을 즐길 수 있는곳이 바로 세이부신주쿠역

바로 앞에 있다.


바로 사쿠라스시이다.




빨간 메뉴판의 강렬함이 눈뽕까지 올 정도이다.

여기또한 접시에 따른 가격대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본인 취향에 맞춰서 가격에 맞춰 식사를 하면 된다.

외국인에 맞춘 메뉴판도 있는듯 하다.




세이부신주쿠역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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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내가 이런 글 마저 쓸 줄은 몰랐다.

무슨 부동산 업자도 아니고 말이다.


하지만 결국 이런 글을 쓰는것은 

부동산 업자들의 같잖은 홍보

같잖은 신용대출까지 종용하는 영양가 없는

포스트만 가득하다.




결국 돈을 벌기 위한 체력소비와 내 안구 소비

더불어서 시간낭비만 시키는 홍보성 블로그 글

가득한 이 상황에서 세입자로서 월세, 전세도 다 살아본

경험에 의해서 현실적인 계산을 해보고 판단을 해본다.


그리고 필자가 바로 무조건 답을 내놓은것은 다음과 같다.

"1인 독신의 기준으로 무조건 전세자금대출을 

통한 매물 찾기가 답은 아니다."


그 이유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전세자금 대출의 이자를 비교해보자.


중기청 전세자금대출  최대 1억원 연 이자 1.2%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대출  최대 5천만원 연 이자 1.8~2.4%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최대 2억원 연 이자 1.2~2.1%

일반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최대 1.2억 연 이자 2.1~2.7%


그럼 예를 들어보자

본인이 대략적으로 보증금으로 쓸 수 있는 돈

어느정도 있으면서 동시에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본인이 원하는 집이 대략적으로

전세 1억 5천이며 현금이 대략 5천만원

보유하고 있다고 쳐보자.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불가능

1억을 대출 했을 때 이자계산을 했을시 

중기청 전세자금 대출 이자월 10만원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이자월 최대 17.5만원

일반 버팀목으로 했을 시에는 월 최대 22.5만원

정도가 나온다고 볼 수 있다.


어쩔때는 월세가 전세보다 유리한 매물이 많은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런데 혹시라도 같은 규모와 시설 및 옵션

월세가 나온다고 쳤을때 만약

 보증금을 높게 잡고 30만원 정도

내야 하는 월세가 있다면 오히려 이쪽이 더 

손해보지 않는 장사가 될 수도 있다.


기준은 바로 일반 버팀목 대출로 월 최대치

이자를 내야 하는 경우에 말이다.


매물도 솔직한 심경으로 전세보다

월세가 더 많은 경우가 허다하니 말이다.



5천만원에 만 34세이하.....

이런 조삼모사식 청년대출....5천만원을

누구 코에 대라고..?


특히 투룸등의 경우에는 조금 시설도 좋고

넓이가 좀 되는 매물의 경우는 

전세 대출보다 월세 입주가 더 싸게 먹힐수 있다.


물론 보증금이 어느정도 

있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여기서 다시한번 계산해보자

중기청 전세자금대출 이자 최대 1억원 연 이자 1.2%

-> 1억 기준 최대 이자 월 기준 10만원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대출 이자 최대 5천만원 연 이자 1.8~2.4%

-> 5천만 기준 최대이자 월 기준 87,500원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이자 최대 2억원 연 이자 1.2~2.1%

-> 2억 기준 최대이자 월 기준 35만원


일반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이자 최대 1.2억 연 이자 2.1~2.7%

-> 1억2천 기준 최대이자 월 기준 27만원


그래서 여기서 우리는 뭔가 계산을 해봐야 할 것이다.

본인이 보유한 보증금으로 쓸 수 있는 금액과

대출해야할 금액을 대략 산정했을 때

같은 수준의 매물 월세로 구했을때랑 비교여부


그래서 무조건 적인 전세자금대출이 되는

전세 매물을 구하기보다는 이렇게 다시 계산을 해보자


본인이 보증금으로 쓸 수 있는 현금 2천만원

대출해야 할 금액 1억 2천을 기준으로 다시 한번 산정해보자.

결국 전세 매물 1억 4천만원짜리를 찾으려고 할 것이다.


결국 본인이 월세로 쓰는 금액이 약 27만원이라는

계산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에 같은 규모에

보증금 2천만원/30만원짜리가 매물로

존재를 한다면?


그때는 이야기가 달라질 것이다.

3만원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사람마다 그 가치의 차이를 계산해볼 수 있을 것이다.








-. 계약을 하기 위해서 번거로운 은행 심사를 거쳐야 한다.

-. 대출을 한 뒤 나머지 보증금 전세보증보험에 들어갈 수수료.

-. 임대차 계약에 따른 중개사 수수료

(1억 4천 전세 중개수수료 42만원, 2000/30 월세 중개 수수료 20만원)


이러한 차이가 있기에

조금은 냉정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물론 필자도 큰 금액을 주고 무조건 적으로 월세에

임대차 계약을 쓰고 입주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다지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


열심히 벌어서 급여의 무려 1/4 이상이 월세로 나가면

결국 언제 돈을 모아서 내 집을 마련하냐가

똑같은 생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가 않다.

물론 지금도 전세매물은 존재하지만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한 주택의 매물을 찾느라 발품..

* 전세자금대출이 되는 집은 무조건 주거용 주택만 가능

* 융자 및 근저당 등의 설정이 거의 없어야 한다.


그리고 다음 전세이동을 위해 매물을 찾으려고 

발품을 팔다봐도 똑같은 조건의 전세는 나오기 어렵고

점점 전세 매물의 보증금은 인상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는 전세자금대출조건이 바껴서

본인이 원하는 금액 100%가 다 나오지 않고

일부만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로 발생한다고 한다.


그래서 필자가 백방으로 매물을 알아보면서

느낀점은 대략 요래요래 하다.





1. 우선 본인이 원하는 매물의 평수 및 규모를 먼저 생각한다.


2. 본인이 현금으로 납입 가능한 보증금과 대출이 필요한 금액을 산정한다.


3. 대출이 필요한 금액의 이자를 대략적으로 계산해본다.


4. 만약 본인이 전세 매물을 못 구했을 시에 

대처 가능한 보증금 및 월세 금액도 계산해본다.


5. 부동산에 찾아갈 때는 전세와 월세를 같이 보되

본인이 원하는 금액의 전세와 더불어서

본인이 대처 가능한 보증금 및 월세 비용에 따른

매물도 존재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자.


6. 전세 매물이 맘에 들었다면 은행에 심사요청

월세매물이 맘에 들었다면 계약을 한다.


단, 여기서 전세 대출을 걸어야 하는 사람들은

미리 녹취도 준비하도록 하자.


대출 승인 및 금액 산정도 안된 상태에서 덜컥 계약부터

쓰도록 강요하는 파렴치한 인간들이 꼭 있다.


이 집 아니면 못들어갈 것이다, 안달난 놈이 들어갈테

계약서를 쓰고 계약금을 거는 순간 부동산 본인은

계약성사로 수수료 처먹고 계약금 못돌려 받을테니 

비싼 저축은행 전세대출까지 써먹겠끔 독촉해서 월세보다 비싼

이자를 내게끔 하는 파렴치한 쓰레기들이 꼭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저축은행, 보험사 전세자금대출 이자는

1억 기준으로 했을때 3.6프로로 때리면

월 30만원이나 되는 금액이 된다.)


대략적으로 이정도로 하면 된다.








솔직한 심경으로 이 글쓰면서

내가 왜 월세까지 추천해줘야 하나 이런 생각마저 들었다.

이유가 뭐겠어... 청년입장에서 구할 수 있는

전세가 해도해도 너무 없고 전세 대출은

점점 더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기회마저 줄이고

지금의 부동산 정책에 학을 뗐고 공인중개사들이

정말 나쁜놈들이라는 것을 아주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이다.


집없는 우리네 청년들이여..

힘내자.. 거지같은 조물주 위의 건물주에

군림당하지 않도록..


혹시라도 질문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되는 만큼

답변을 해드리도록 하겠다.


쓰레기같은 대출광고, 부동산광고에

현혹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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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약 수개의 다운로드가 

차단되었거나 막혀있는 동영상의

다운로드 방법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오늘이 벌써

8번째 방법이 될 듯 하다.

 

https://m-nes.tistory.com/573

(다운로드 방법 3가지)

 

https://m-nes.tistory.com/186

(F12를 이용한 다운로드 방법)

 

https://m-nes.tistory.com/681

(네이버 비디오, 판도라TV, 페이스북 동영상 다운로드 방법)

 

https://m-nes.tistory.com/702

(F12로 Media 검색할 때 동영상이 안 나오는 경우)

 

https://m-nes.tistory.com/709

(HTML 분석해서 다운로드 방법)

 

https://m-nes.tistory.com/754

(TokyoLoader를 이용하여 다운로드 방법)

 

https://m-nes.tistory.com/806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 하는 방법)

 

https://m-nes.tistory.com/846

(Douga Getter를 이용하여 다운로드 방법)

 

오늘은 F12 기능을 누르는 순간 

아예 사이트가 먹통이 되는 경우

대해서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한다.

 

오늘은 이러한 차단 및 막혀있는

스트리밍 동영상을 추출 및 다운로드 하는

방법이 될 듯 할 것이다.

 

 

1. F12기능을 누르는 순간 사이트가 검은색 혹은 아예 뿌옇게 변한다.

2. F12기능을 누르는 순간 사이트가 다운된다.

3. F12 기능을 누르는 순간 경고메세지가 발생하고 사이트가 먹통이 된다.

 

보통 이러한 방식으로 차단 혹은 막힌 경우에는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오페라도 아예 노답인 상태가 되어버린다.

 

이때부터는 결국 막혀있는 동영상을

개발자 도구 등을 통해서 캐쉬파일 및 주소를

추적해서 다운로드 하는 방식은 정말 전문가가 

아닌 이상은 절대로 불가능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위의 소개한 다운로드가 막혀있는

스트리밍 동영상 다운로드 방법도 

안먹혔을때의 방법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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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필요한 도구는 편안하게

두가지만 깔려있으면 된다.

크롬과 아래에서 소개할 프로그램.

 

 

바로 Chrome Cache View

크롬캐쉬뷰라는 프로그램이다.

 

링크는 이쪽을 클릭하면 된다.

만약 클릭이 안된다면 

https://www.nirsoft.net/utils/chromecacheview.zip

이쪽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설치할 필요도 없는 안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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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설치한 뒤에 실행을 하면

위와 같은 프로그램이 실행될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집중을 해야 한다.

 

 

우선은 View -> Use Quick Filter를 켜놓도록 한다.

그 다음에는 동영상이 약 5~10분 정도 재생된 뒤에

View -> Refresh 를 클릭하도록 한다.

 

단축키를 이용한다면 Ctrl + Q 버튼을 눌러서

필터창이 나오게끔 해주고

새로고침은 F5로 깔끔하게 가능할 것이다.

 

 

 

 

 

그러면 일정 규칙으로 동영상이

쪼개져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우린 이 동영상에 대한 주소만 추출을 한다.

 

 

관련 URL에 우클릭을 한 뒤 Properties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창이 나온다.

 

주소 추출을 한 다음에는 Quick Filter에 

공통된 주소값을 입력하면 된다.

예를들면 아래와 같이 입력을 한 뒤에 엔터를 한다면?

 

 

이렇게 쪼개진 파일만 확실하게

주소가 발견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위의 케이스는 V.mp4가 바로 나오기 때문에

동영상 추출을 링크만 복사해서 다른 창에

주소만 입력하면 동영상 다운로드가 가능하나

보통 m3u8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 경우에는 https://m-nes.tistory.com/702

방법을 이용하여 다운로드 해야할 것이다.

(HTML분석 후 m3u8을 이용하여 다운로드 하는 방법)

 

오늘 소개한 방법은 사실 

기존의 방법에서 F12가 불가능한 경우에

써먹는 임시방편식 꼼수라고 할 수 있을듯 하다.

 

사실 이 방법을 이용해도 F12로 발견이 안되는

동영상의 경우는 조금 더 어려운 방법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대표적인 예가 바로 최근에 더 업그레이드 된 JW Player방식이

다운로드를 더욱 더 어렵게 해놨다고 한다.

 

그 방법에 대해서는 차후에 기회가 된다면

포스팅을 할 예정이며,

F12 Develop tools 개발자 도구가 

막힌 사이트의 접근 방법은 이 방법을 이용한다면

조금이라도 F12로 접근 안됐던 사이트의 접근이

조금이나마 가능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이 방법은 보조적인 수단이며,

이 방법을 이용해서 다른 동영상 다운로드 방법에

접목을 꼭 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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