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태그의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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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개월전 인천국제공항 라운지 중 하나인

마티나 라운지에서 상주직원들을 위한 식사 행사를

했기에 포스팅 했던 이력이 있다.

https://m-nes.tistory.com/788


위 포스트를 참고하면서 보면

더욱 도움이 될 듯 하지만

위의 포스트는 아시다시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하 T2)

의 이야기라서 조금은 오늘 것은 다르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천공항에서의 지원근무가 종료되나 싶더니만

알게 모르게 일이 인천공항으로 밀린다고 

갑자기 인사팀에서 제1여객터미널(이하 T1)에서

기약없이 근무좀 해줘야 한다고 하기에

별수없이 다녀왔는데 이 기회에 또 한번 다녀왔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T1에 위치해 있는

마티나 라운지에서 어쩌다 보니 식사하게된 이야기이다.

지난번처럼 상주직원들을 위한 식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서 다녀온 것도 있다.


그래도 명색이 워커힐 그룹에서 운영하는것이기에

나름 맛집이라고 불릴만한 내용같아서 

맛집 키워드를 사용은 해보지만 가봐야 알겠지?








방문 시기는 10월 23일경에 방문한 것이며,

이 내용은 11월로 넘어간 지금은 조금

변경되었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인천공항 2터미널의 마티나 라운지는

출국장 4층 중앙에 위치해 있다면

1터미널의 마티나 라운지는 특이하게도

출국장 4층 동편.. 일명 1~20번 게이트

사이에 위치해 있다.


10월 31일까지 만원에 할인 행사를

펼치며, 11월 1일 이후부터는 13000원으로

변경된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코로나19에 대비하기 위해 모두들

수기 혹은 QR코드를 이용해서 명부 작성을

하고 그렇게 넘어가니까 비버리지 코너와 

라면 코너가 보이기 시작했다.


커피와 맥주, 그리고 라면이 보이는 코너.


물론 필자는 근무시간이기에

꿀같은 맥주를 보고도 그냥 넘어가야 하는

눈물겨운 상황이었기에 음료수로 시마이..




좌석도 한 테이블당 한명씩

사회적 거리두기..

일명 영문으로는 

Social Distance라고 해야할까..


어찌됐건 좌석간 간격을 유지하며

식사를 하라고 한다.


규정은 규정이니 지키도록 하며..







원래는 이러한 분위기의 모습은 

해외여행 갈때나 느끼고 만끽하는데

그나마 직장인이고 해외도 못나가는

이러한 상황에서 이러한 사진은

혹시라도 필자의 블로그를 보면서

간접적으로나마 해외여행을 하는 맛이라도

느끼게끔 해준다면 필자는

정말 기쁠 듯 하다.


현재 면세점도.. 출국도... 심지어 공항에서의

인싸놀이도 모두 중단된 요즘에는 말이다.



여기서부터 T1과 T2의 라운지 퀄리티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샐러드던가 핫푸드의 경우는 T2에 비해서는

조금 더 퀄리티가 낮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종류도 좀 더 적긴 하지만 말이다.


상대적으로 대한항공 및 델타항공 등이 들어오는

라운지와는 달리 저가항공도 같이 들어오는

1터미널의 라운지는 조금 음식이 부실한 느낌.


그래도 고기류는 충분히 빵빵하게 채워져 있다.



그리고 볶음밥과 불고기. 튀김류

많지는 않지만 한끼 식사로는

충분한 수준의 구성이다.


개인적으로 필자가 간 시기에는

치즈돈까스가 튀김메뉴로 있었다.


요거 꽤나 맛있더라고...



그리고 한국인의 밥심에 걸맞는 밥과 미역국. 

그리고 밑반찬도 완비...


조금 더 협소한 공간으로 배치된

T1의 마티나 라운지는 조금 아쉽지만 말이다.




그렇게 받아온 1조

국물떡볶이와 로스티드 치킨

그리고 연어와 샐러드.

단호박튀김과 돈까스


개인적으로 국물떡볶이는 T2에 비해서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좋았다.

다만 순대가 없었던건 좀 아쉽지만

그래도 삶은 달걀이 뙇! 하니 있어서

계란 으깨 먹는 맛이 쏠쏠했다.



그리고 2조.

쌀국수와 불고기. 돈까스와 

한번 더 가져온 단호박튀김

그리고 샐러드와 연어


쌀국수는 솔직히 좀 실망.

육수가 너무 미지근해서 무슨맛인지

모를 정도로 실망...


그리고 불고기는 쏘쏘...

돈까스와 단호박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우리네

선조의 이야기에 의거하여

아무리 먹어도 맛있었기에 한번더!


연어는 언제나 진리..







떡볶이 소스에는 튀김이 어쩜 이리도

잘 어울리는건지 돈까스에 떡볶이 소스를찍어

콕콕 한입샷!


그리고 좀 미지근했던 쌀국수이지만 

그래도 한젓가락 한입샷


쌀국수는 좀 음....



그리고 커피는 못마셨지만

자고로 인간은 밥배와 디저트배가 따로 

있다고 하니까 말이야.


소소한 과일과 나초

그리고 빵류도 조금씩 가져와서 마무리


T2에 비해서는 조금은 부실하지만

1만원 한장으로 여행기분도 만끽하고

점심 식사로 내 입맛대로 해결할 수 있으니

이 정도면 만족이라고 해야할듯?


오늘 하루도 잘먹었다!



그리고 오후 12시 55분경의 

인천공항 T1 면세구역의 모습


이렇게 사람들로 바글거리던 출국장의 모습은

이렇게 조용하고 을씨년스럽기 그지없다.


빨리 코로나 극복해서 해외도

마음껏 나갈 수 있는 시기가 오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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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최근 외국인들이 입국하는 해외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하 인천공항 T2에서 지원근무를 하는 중이다.


다양하고 버라이어티한 일을 해온 필자의 입장에서

인천공항은 몇번 근무해 본 공간이긴 하다.


다만 확실한 점을 이야기하자면

해외 출국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닌 이상

언제 한번 공항같은 공간에서 일해보겠냐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비록 지원근무로 잠깐동안 출퇴근 하는 것이지만

인천국제공항 상주직원으로서 인천공항에 들어가는 것은

기회가 크게 없을듯 하다.



특히나 국제법으로 적용되는 출국 신고가 된 사람들만

진입가능한 구역과 입국한 뒤 입국신고가 안된 사람들만

진입 가능한 구역은 공항 상주직원들의 절반 이상은

꼭 한번 들어가는 가는 곳 일듯 하다.


물론 제 아무리 면세구역에 들어간다고 해도

면세점에서 물건 구매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물론 해외 출국을 준비하고 탑승까지 

잠시 동안 기다리는 라운지의 경우는 제 아무리

PP카드를 보유하고 있어도 해외 출국을 위한

보딩패스가 없다면 절대로 이용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중국 우한발 신종코로나-19의 영향으로

듣기로는 인천공항 2터미널의 경우는

일 평균 2~3명대로 확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까 면세점은 당연하지만

접객업을 하는 면세구역 내 식당가 및 라운지는

억장이 무너지는 상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오늘 소개할 라운지는

그러한 역대 최악의 불황의 상황에서도

슬기롭게 그 불황의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

인천공항 내에서 상주하는 상주직원들에게 공개한

라운지가 있었는데 그 곳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이하 인천공항 T2 면세구역 4층에 위치한

워커힐에서 운영하는 마티나 라운지에 

방문한 이야기이다.


다양한 제휴카드를 이용해서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데 그러면 뭐하나..

필자는 대한항공 등의 스카이팀 계열의

항공편을 탑승할 기회가 거의 없기고 한

거지 나부랭이이기도 하거니와


필자는 주로 스타얼라이언스 계열과

저가항공 위주의 짠내투어를 좋아하는 입장인지라

T2 구역에 있는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할

기회가 이번 상주직원 찬스 이외에는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거금을 주고 다녀왔다.







통상 원래 워커힐 마티나 라운지의 이용 비용은 3시간 기준으로

39USD로 한국돈으로 약 47200원 정도 된다.


하지만 일평균 2~3000명 정도 밖에

이용을 안하는 이 곳 인천공항 제2터미널의 특성상

특단 아닌 특단의 조치로 신형코로나19

일명 중국 우한발 신종코로나19에 

불철주야로 노고가 아주 뼈저리게 많으신 

상주직원들을 위해서 워커힐이

마티나 라운지를 보딩패스도 없는

상주직원들에게 단돈 만원!


돈없으면 카드 많이 이용하는 일반적인 사람들은

PP카드 신공이나 제휴카드 신공을 통해서

이용해야 하기도 하고 보딩패스는 겸해야 하는 이런 상황에서

참으로 이런 혜자 스러운 행사가 아닐 수 없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다.



참고로 필자는 저가항공 혹은 일본 여행을 위해서

주로 김포공항을 많이 이용하다 보니까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워커힐 마티나 라운지가 아닌

한번도 타보지 않은 항공사인 대한항공에서 운영하는

(....그래도 저가항공은 진에어만 이용하는 1人)

KAL 라운지만 이용했던 이력이 있기 때문에

마티나 라운지가 어떤지 궁금했던 것은 사실이기도 했고...



무슨 시골에서 갓 상경한 촌뜨기마냥

촌스럽기 그지 없는 갤럭시 노트9 라벤더 퍼플로

연신 촬영해대고 앉아 있으니..


이 누가 공항 상주직원인데

평생에 한번 비행기도 못타본 촌뜨기처럼

놀고 앉아있냐고 놀림거리로

만들기 딱! 좋았을듯 하기도 하다..


아..어쩔!? 내 블로그 소재

내가 만들어야지...

이걸 빌미로 조만간에 떠날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워커힐 라운지에서 내 엉덩이좀 붙여본 이력 남기겠음!

이러는건데?



위의 사진에서도 설명은 하지만
라운지의 생명은 컨버터블이다.

안락한 좌석공간과 더불어서 비행기에 탑승 직전
피로도 풀고 긴장도 풀고 편안한 마음으로
탑승을 위해서 조금은 릴렉스한 마음을

가지게끔 하는 것이 바로 이 곳 
라운지의 역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시작 해야 할 이 곳

마티나 라운지의 특성이라고 해야할까..


사실 커피, 탄산음료 디스펜서는 일본 라운지에서도

매번 봐왔던 것이기 때문에 별거 없는 기본적인 역할.


저 쪽의 생맥주 디스펜서는 

비록 직장인만 아녔다면 실컷 먹었겠다만...

어쩔수 없지... 직장인의 비애는 여기서 보여진다.



그리고 한국인의 자존심 하면 역시

얼큰한 컵라면. 혹은 시원한 국물의 컵라면 아닐까?


그리고 깨알같은 커피머신.

라면을 제외하고는 드링크 코너는 사실 

다른 라운지와 비교해도 큰 차이는 보이질 않는다.


사실.... 다른 라운지가 너무너무 구리고

일명...그 유명한 짤방으로

엄마는 나한테 똥을 줬어!


라고 외칠듯한 퀄리티로 운영을 했기 때문에

필자의 입장에서도 큰 기대는 안하는 코너이다.

무엇보다 다양한 사람들과 같이 가는

여행에서는 필자 혼자서만 라운지를 들어갔다가는

비난 폭탄이 쏟아지는건 당연한지라

별수없이 혼자 잠시 화장실 가서 똥싸고 온다고

구라를 친 다음에 되도 않는 드링킹만 하고

나온 경우가 종종 있었다.




여기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이 캔음료 코너였던거 같다.

조지아 커피는 그렇다 쳐도

미닛메이드 주스...


코카콜라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바른자세...


물론 펩시콜라도 좋아하지만

속터지는 가슴을 한번 파워 어택 해주는 것은

바로 코카콜라의 탄산파워이다.


아..물론 캔음료는 다른걸 마셨지만 말이다..

헤헤..



이제 핫푸드 및 콜드푸드 코너가 나오기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볶음밥을 시작하여 소불고기.

그리고 토마토 미트볼이 아침 메뉴였던건지

어느정도 메뉴가 소진되자 마자 메뉴가 바뀌기 시작했다.


그리고 샐러드 코너는 변함이 없이 그대로.

토마토와 기본적인 베지터블 코너

그리고 필자가 최애하는 연어샐러드.

그리고 시중에서는 보기 어려운 방식의

콘샐러드가 디피되어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 참 놀랬던 것은

순대와 국물 떡볶이가 있었고 이 메뉴는 아침, 점심, 저녁

가릴 것 없이 꾸준히 나오는듯한 메뉴였다.


외국인들에게 호기심 삼아 먹어보게끔 해도

좋을듯한 이미지가 아닐까 살짜쿵 고민을 해본다.


그리고 새롭게 나온 메뉴로 파스타.

그리고 제육볶음.







갑자기 등판하신 버팔로윙님이

이 곳 워커힐 마티나 라운지에서 점심에

피쳐링....아...아니..축지법을 쓰신다.


그리고 누가 먹어도 호불호 없는 감자튀김과 

하루마끼...아...춘권....


그리고 짜장면의 친구 소세지 탕수육은 

결혼식 가서도 빠지지 않는 메뉴인 듯 하다.



그리고 종류는 적지만 과일과 베지터블 샐러드

드레싱 코너가 같이 있었으며


단초롭고 이미 디저트가 다 빠진 상태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기본에 충실한 케잌, 디저트 코너가

준비되어 있었다.



필자의 구성은 대략 요래요래 했다.

사실 제 아무리 맛있는 브랜드, 레스토랑이라고 해도

뷔페는 그 브랜드 요리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퀄리티를 조금 더 낮춰서 봐야 하는 경향이 큰 경우가

다수 발생하곤 한다.


그런거에 비해서 이 곳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하 인천공항 T2에 입점한 워커힐 마티나 라운지는

가격과 입지특성을 고려하고도 음...

나쁘지 않은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왜 갓티나 라운지라고 하는지 알겠다.

맛집도 아닌데 라운지 맛집을 붙여야 하나...


특히 파스타에서 굉장히 감동을 하였다.

공장식 파스타만 보다가 직접 제면한

파스타를 맛보고 나니까 SK답잖은

혜자스러운 이미지가 나온다.


사실 제면한 파스타 맛보기는 유명한 파스타

맛집에서도 보기 드문데 여기서 난생 처음 맛보다니...

으어어학헉으에억! 감동!




식사가 다 끝난후에 물론 커피도 마셨찌만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도 마셨다는 것은

나만의 비밀...소곤소곤...


어찌됐건 인천공항 T2를 통해서 출국을

하지 않는 이상은 이용하기 어려운 마티나 라운지를

...아...물론 T1에도 있지만 T2가 더 좋을거 같다는건

심리적 특성일까...


상주직원의 신분 + 단돈 현금 만원이라는 금액으로

이용을 할 수 있었다는건 정말 크나큰 행복이

아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생전 살면서 워커힐 호텔에서 호캉스도

못즐겨본 흙수저 인생인데

만원으로 냄새라도 맡아봤으니 안도감이라고

해야할까 모르겠다..


모쪼록 중국 우한발 신형코로나 19에 의해

공항 내에서도 꿋꿋히 맡은 바에 충실한

우리의 산업역군들이여..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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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얘기하지만 

인천국제공항에서의 식사는

기차역,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식사하는 것과 똑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라

가격 대비 성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의외로 저렴한데 그럭저럭 먹을만한 분식집이

인천공항 1 여객터미널 지하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다녀온 이야기이다.



CJ에서 운영하는 코리안 스낵바.

나름 맛집이라고 해야 할까 모르겠지만

호호밀이라는 상호명을 가진 분식점.

간단한 밥류와 라면 등을 팔고 있었다.

인천공항판 김밥천국이라고 해야할까?



내가 방문했던 시기인 저녁 8시.

밥이나 라면류 일부는 이미 품절.

가격을 보고 정말 어마어마하게 깜짝 놀랬다.

이런 가격대가 존재한다니..

그것도 임대료 깡패 인천공항에서?

밥류도 일반 시내 수준의 가격대.

볶음밥류가 4500원... 이건 김밥천국 수준이잖아!?






분명 내부에는 외국인들도 있고 한국인

심지어는 상주직원들까지 존재했었다.

다만 이 곳은 상주직원에 대한 할인이

전혀 안되는 식당이었던 거 같았다.


상주직원 할인 부탁을 하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안된다고 하는 이야기가 들렸다.

맞는 말인듯 하다.

가격이 정말 쌌기 때문에.



나의 선택은 치즈 라볶이.

이런 매콤한 음식들은 

미주지멱, 유럽 지역 등 기름진

음식만 먹어야 하는 지역으로 여행 직전

당분간 마주 하지 못할 한국 음식을

만끽하는 장소같은 느낌이었다.



드디어 나온 치즈 라볶이.

그냥 라볶이 자체를 너무 오랫만에 먹은 느낌이라

정말 오랫만에 반가웠다.

가격대비로 치면 적절한 양.



치즈가루로 뿌려서 보기좋게 만들고

그 아래에는 떡과 라면.

그리고 어묵이 어우려져 있는 

흔히 알 수 있는 라볶이.





간단하게 한입샷.

라볶이가 맛이 없으면

그건 식당 자체가 정성이 없다는 의미지?


당연히 맛있다.

가격이나 이런저런 공항이라는 곳을 

생각해봤을때 절대 나쁘지 않은 수준의 

가격대와 퀄리티.


분명 해외 여행 직전식사를 해결하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서 추천해볼만한 식당인듯 하다.


점포가 협소해서 포장도 되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확인을 해봐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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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휴가때가 되면 누구나 할 것 없이 해외로

출국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동남아,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의 가까운 지역으로의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아침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

꽉 찬 일정을 즐길려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 든다.


하지만 인천공항이라는 위치적 특성상 야간에 진입하기란

굉장히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오늘은 그러한 인천공항에 심야 야간 이동에 관련한 이야기다.


야간 이동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번째. 심야 리무진 버스를 이용한 이동.

두번째. 각종 카쉐어링 렌터카 등을 이용한 이동.

세번째. 택시 혹은 타다 등의 카풀 서비스 이용.


세가지로 나눠서 안내하도록 하겠다.


1. 심야 야간 리무진 버스를 이용한 이동


주로 혼자 공항으로 이동할 때 추천하는 방법이다.


현재 야간에 서울 도심에서 인천공항까지 

이동이 가능한 노선은 2개 정도로 구분되어 있다.


N6001번 , N6002 버스


노선 : 서울역 - 신용산역 - 염창역 - 송정역 - 인천국제공항 1 , 2 터미널


출발시각(서울역 출발 19.08.03 기준)

N6001번

 22:55

 23:45

 00:40

 02:25

 03:20

N6002번 : 01:20, 03:00


서울역 승차위치

서울역 버스환승센터 3번 플랫폼(ID - 02003)








N6000번 , N6002번


노선 : 고속버스터미널역 - 흑석역 - 염창역 - 송정역 - 인천국제공항 1 , 2 터미널


출발시각(고속버스터미널역 출발 19.08.03 기준)

N6000번

22:30 

 23:20

 00:10

 01:10

 02:50

N6002번 : 00:00 출발(서울역 경유)


고속버스터미널역 승차위치

고속터미널역 8-1출구 앞 버스정류장(ID - 22793)


요금 : 성인기준 9,000원





이 외에 KAL 리무진도 야간 버스가 존재하나
KAL리무진은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는 승객에 한하여
제공되는 버스이기 때문에 승차가 불가능하다.



아울러 위의 버스들은 입석 승차가 안되며,
현금, 버스카드 사용이 가능하나
상주직원의 할인이 절대로 불가능 하다.



2. 카셰어링 렌터카 (쏘카 , 그린카 등) 등을 이용한 이동



가격이 상대적으로 조금 더 쎈만큼 2~4명 정도가

이동하기 용이한 편이다.


주로 쏘카 및 그린카의 경우

편도 이용 서비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 가격에 맞춰서 대략적으로 미리 예약을 한 후에

이용을 하면 된다.


대략적인 가격을 계산해보면 다음과 같다.


평균 이동비용 2시간 기준 6,000원

보험료 약 2,000원


km당 거리비례비용 180원 기준

광화문에서 인천국제공항 1 터미널까지

약 60km : 약 10,800원


톨게이트 비용

북인천 하부톨게이트 이용시 약 4,000원


아울러 편도서비스 이용비용이 

추가로 발생하며 2만원 정도.


이렇게 할 시 가격은 대략적으로 2시간

광화문 기준 비용


총합 43000원 정도 발생한다.

이 비용은 대략적인 계산이며, 운전루트 및 차종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주로 커플, 친구 단위로 여행할 때 추천한다.





3. 택시 혹은 타다 서비스

타다 및 택시 요금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참고로 서울, 경기, 인천 택시는 무조건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택시의 경우, 야간을 제외한 시외할증이 일체 없다.


만약 할증버튼을 클릭할 시 

120 콜센터를 통해서 신고를 하면 된다.


아울러 타다 및 택시의 경우도 톨게이트 비용은

승차하는 사람이 별도로 납부를 해야 한다.


택시의 경우는 약 2~3명 정도가 적당하며,

타다의 경우는 오히려 2~5명까지 정도가 적당하다.


특히 짐이 많은 경우 타다의 이용이 더 좋을 수 있을 것이다.


택시 를 이용할 시 

광화문 기준 톨게이트 비용 포함 

약 56,000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한다.


(1번만 내면 되며, 왕복 톨비 요구시 신고하면 된다.)


타다의 경우는 지역별 차등이나

종로구 기준 85,000원.

서울시 약 80,000~ 90,000원 정도 발생한다.


주로 가족단위나 그룹단위로 갈 때 추천한다.



이렇게 본인의 여행 인원과 스타일

비용에 맞춰서 야간 이동에 용이하게끔 

적절하게 잘 판단하여 이용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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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김포공항은 밤 10시만 되면 모든 항공기의 노선이 종료되어야 할 정도로 시간에 대한 제약이 많았던 공항이다.

그도 그럴만한게 김포공항의 가까이에는 강서구, 양천구, 김포시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어서 소음의 문제가 심하기 떄문이었다.

그런 문제에서 벗어난 곳이 바로 인천국제공항.

매일 24시간 하루도 불이 안꺼지고 계속 돌아가는 인천국제공항. 


단점이라면 접근성이 참 별로라는 점인데 특히 새벽 시간대 출국하는 사람들의 문제는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심야버스의 좌석은 한정적이고 입석도 금지.

지하철도 아침 일찍 시작 안한다는 점. 그 때문에 공항 노숙이 현실적이겠지만 여행지에 도착해서 피로감이 누적된채로 여행은 좀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래서 인천국제공항 가까이에 있는 찜질방에서 하룻밤을 자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인천국제공항에서 약 2정거장 차이가 나는 운서역에서 내려보자.

사실 필자는 아침일찍 점심까지 공항에서 근무 후 저녁에 또 공항에서 일이 있었기 때문에 공항을 벗어날 수 없어서 운서역에서 내렸던 것이다.

영종도에서 그나마 제일 번화한 동네가 이 동네일 것이다.

롯데마트도 있고 하워드존슨호텔도 존재하며, 술집들도 꽤나 많았다.



뭔가 돔구장 처럼 생긴 운서역의 외관.

그 운서역을 뒤로 하고 약 도보로 5~10분 정도.

그렇게 먼 거리가 아니고 언덕이 없기 때문에 캐리어가 있어도 문제는 없을거 같다.





그렇게 찾아온 24시 불가마 사우나.

이 건물 6층에 위치해 있었다.

찾기 어려울 줄 알았으나 길만 조금 외우면 바로 찾아가기 어렵지 않게 있었다.



목욕만도 가능한 듯 싶었다. 

목욕비용은 주간 8천원. 야간 9천원.

찜질복은 천원만 내면 된다고 써있었다.

어차피 잠을 자려면 찜질복은 필요할 듯 하니 찜질복을 빌려본다.



아침시간대라 사람이 많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정말 많았다.

특히 중국인, 베트남인, 동남아 애들까지..

잠좀 자려고 했는데 너무 씨끄럽다.

메너가 없어 메너가...





우여곡절끝에 자리는 잡고 매트와 베개를 가져와서 잠을 청해본다.

생각보다 씨끄러워서 잠자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어떻게 어영부영 잠이 들었고 어느정도 잔 후에 찜질방은 이용하지 않고 바로 사우나에서 목욕을 하고 나왔다.

사우나의 경우는 그냥 저냥 깨끗하지도 후줄근하지도 않은 보통의 수준.

엄청 화려한 시설을 바라지는 않는 것이 좋을거 같다.


잠시 쉬다가 가기에는 적절하지만 중국애들이랑 배트남 애들이 있을때는 그냥 그 날은 잠 못 잔다고 생각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듯 하다.

운서역에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까지는 약 10분거리로 900원의 운임이 발생한다.

혹시라도 새벽 이른 시간대의 비행기를 이용해야 한다고 하면 추천한다.

아침 5시부터 제3출국장이 오픈하기 때문에 빠른 체크인 후 출국심사를 할꺼라면 3출국장으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직접 돈 주고 이용한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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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해외로 출국할 때 여행할 때, 절대적인 철칙중 하나.

공항에서는 식사를 하지 않는다.

버스터미널, 기차역에서는 햄버거 외에는 절대 사먹지 않는다.

그만큼 비싸고 맛없는 것은 기본이고

뜨내기 손님을 대응한다는 이유만으로

굉장히 불친절 하다는 것을 몸소 알고 있기 때문.


하지만 어쩌다 보니까 다같이 식사를 

해야할 일이 생겨서 공항에서 식사한 이야기.

그것도 아침식사. 

인천국제공항 제 2 여객터미널에서 

식사한 곳인데 꽤 괜찮아서 후기를 올려본다.



인천공항 제2 터미널에 위치해 있었던 한식미담길.

여러개의 들어봤을 법한 프랜차이즈를 한 곳에 

푸드코트 처럼 모아두고 영업을 하던 공간이었다.

확실히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 비해서 공을 들인 느낌이 확실히 들었다.

이런식으로 옛날 공간은 차별하는것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다양한 브랜드가 존재했던 한식미담길.

흔히 프렌차이즈 맛집으로 불리우던 식당약 9개 정도의 브랜드

옹기종기 모여서 푸드코트를 이루고 있었다.

한국에서 여행을 끝내고 돌아가는 외국인들에게도 

맛집으로 인정 받을 수준의 퀄리티인지 궁금해진다.





보다시피 메뉴와 지점이 다양하다.

순두부가 유명한 북창동 순두부와 강릉에서 유명해진 교동짬뽕.

식객에도 나왔던 부대찌개로 유명한 오뎅식당.

전주에서는 대표로 불리우는 비빔밥 전문점 가족회관.

광장시장에서 녹두전 하나로 굉장히 유명세를 떨친 순희네 빈대떡.

LG 계열의 아워홈 브랜드가 이러한 자영업 브랜드까지 따와서 푸드코트를 만들 생각을 하다니..

맛집을 떠나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중소기업이 저렇게 한다고 하면 과연 저 식당들이 브랜드권을 대여 해줬을까?




누구나 볼 수 있고 쉽게 이해가 가능한 진동벨.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여수편에서도 고객 서빙을 진동벨로

해결하는 방식으로 해결할 정도로 제대로 발명 잘한 첨단 문명.

....헛소리가 너무 길다.



첫째로 나온 가족회관낙지 비빔밥.

그리고 두번째로 북창동 순두부.

저 두곳 특정 음식으로 굉장한 맛집인데 과연 이런 곳에서도

그 맛 그대로 잘 살렸을지 궁금해진다.

비주얼 상으로는 맛집과 거의 흡사한 수준의 비주얼.



그리고 한옥집 김치찜.

내가 주문한 교동반점 짬뽕.

아침부터 짬뽕이라...출국하는 입장이 아니라

과감하게 매운걸 주문했지만

만약 출국하는 입장이었다면 피했을수도..





교동반점 짬뽕 맛

내가 흔히 생각했던 그 교동반점의 짬뽕과 흡사하다.

공항에 있는 식당이라고 해서 맛집 아니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나쁘지 않았던 수준.


순두부도 그렇고 비빔밥도 나쁘지 않았다.

김치찜은 오히려 생각보다 괜찮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가격은 당연히 공항이라는 생각을 가져 본다면 좀 아쉽지만

이 정도 에 이 정도의 퀄리티와 음식 맛이라면 충분히 외국인들한테는 추천할만한 수준.

근데 아쉽게도 제 2터미널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라 1터미널은 그림의 떡.

솔직히 1터미널에서 이용했던 지하 푸드코트도 작성하려고 했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맛없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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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해외여행을 위해서 꼭 거쳐가야 하는 장소 중 하나인 공항.

특히 모든 해외 여행의 중심으로 시작되는 장소는 바로 인천국제공항일 것이다.

하지만 서울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은 분명 불만이 가끔 있을 것이다.

겨우 꼴랑 영종대교 하나 건너는 것 만으로도 서울역 기준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까지 공항철도로 4150원이라는 어마무시한 운임 지불.

그리고 서울시내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약 9,000원 에서 15,000원 사이의 비싼 요금으로 이동해야 하는 각종 리무진 버스.

공항리무진 , 서울버스리무진, 칼리무진 , 도심공항터미널리무진 등등..

그다지 좋은 서비스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거의 독점이라는 이유만으로 여행 경비로 엄청난 비용을 써야하는 우리네 입장에서는 가끔 생각이 들 것이다.


무식하지만 공항까지 이동할 비용을 아끼고 싶다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보이다.

오늘은 그러한 내용을 알려드릴려고 한다.


바로 인천시내에서 인천시 시내버스 좌석버스를 타고 인천국제공항까지 이동하는 것이다.

수도권환승할인 시스템을 적절히 이용하는 방법이다.


우선 탑승 직전에 알아둬야 할 사항이다.

보통 아침 6~9시 대의 출근 시간대에는 똑같이 버스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지불하지 않는 캐리어 수화물 때문에 출퇴근하는 승객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해야하는 것이 우선순위이기 때문이다.

엄연히 인천 시내버스는 공항으로 여행을 위해 이동하는 승객이 아닌 통근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승객이 우선순위이다.

아울러 영종대교는 고속도로로 취급되어서 입석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다른 승객에게 피해가 가는 무분별한 사이즈의 수하물 캐리어는 금지이다.




자. 그럼 과연 서울시내에서 오는 사람들은 어느 곳에서 인천 시내버스를 타야 이득인지 위치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다.

지도상 으로는 딱 네군데가 나온다. 

다만 각 정류장 마다 노선이 다르기 때문에 번호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아시아드경기장역 공촌사거리 버스 정류장

- 302 , 111 , 310 번 버스




2. 청라국제도시역 버스 정류장

111번 버스




3. 검암역 버스 정류장

- 308 , 310번 버스




4. 계산역 버스 정류장

-  302, 111번 버스


궁극적으로 약 4개 정도의 버스를 이용하여 공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그럼 위에 언급된 노선들의 정보이다.


1. 111번 버스 노선 (배차간격 : 13~17분)

( 강인여객 ←) - 십정사거리 - 부평도서관 - 2001아울렛 - 부평역 - 부평시장역 - 부평구청 - 삼산사거리 - 계양경찰서 - 롯데마트계양점(고용복지센터) - 계산역 - 교통연수원 - 공촌사거리 - 서부공단입구 - 청라국제도시역 - 북인천IC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 신불IC - (← 국제업무단지(공항청사) ←) - 인천공항T1(승차: 13A) - 하얏트호텔 - 무의도입구 - 한국도심공항터미널 - 용유출장소 - 을왕리해수욕장 - 왕산해수욕장(왕산요트경기장) - 왕산차고지




2. 302번 버스 노선 (배차간격 : 8~14분)

강인여객 - 십정사거리 - 부평도서관 - 2001아울렛 - 부평역 - 부흥오거리(부흥아파트) - (→ 부개성일아파트 → 부개역 →/← 성일아파트후문 앞 ← 대동아파트 정문앞 ←) - 송내고교입구 - 송내역.영화의거리.로데오거리 - 복사골문화센터 - 포도마을.부천터미널소풍 - 부천테크노파크 - 계양구청 - 신대진중앙아파트 - 계산역 - 공촌사거리 - 서부공단입구 - 북인천IC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 신불IC - (← 국제업무단지(공항청사) ←) - 인천공항T1(승차: 13A)




3. 308번 버스 노선 (배차간격 : 30~40분) 

김포출발 노선으로 1터미널 , 2터미널 모두 경유.


북변환승센터.구터미널 - 사우고.김포시청역 - 풍년마을.김포고 - 길훈4차아파트 - 수행마을.홈플러스 - 유현사거리 - 원당사거리.검단선사박물관 - 대우푸르지오 - 독정역 - 검암역입구 - 검암경서동행정복지센터 - 빈정내사거리 - 서부공단입구 - 북인천IC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 신불IC - (← 국제업무단지(공항청사) ←) - 인천공항T1(승차: 13A) - 인천공항T2(승차: 1층 1A)



4. 310번 버스 노선 (배차간격 : 20~25분)

인천 좌석버스 유일 2터미널 우선경유노선

검단사거리역 - 마전역 - 완정역 - 독정역 - 검암역입구 - 검바위역 - 공촌사거리 - 서부공단입구 - 북인천IC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 신불IC - 인천공항T2(승차: 1층 1A, 6B) - 인천공항T1(승차: 2A, 13A)


이렇게 해서 인천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했을시 정확하게 광화문역에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까지의 운임은 2750원으로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운임보다 약 30%이상 저렴하게 나온다.

(위 계산된 운임의 기준은 2019년 6월 기준이며, 광화문역 -> 공덕역 -> 공항철도 검암역 하차 후 308번 이용시의 운임 계산 조건이다. )





추가 내용

현재 위의 사진과 동일한 모양의 캐리어 보관대 302번 노선에서만 유일하게 운행중이며, 이 외의 노선에서는 취급하지 않는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따라서 굉장히 큰 사이즈의 캐리어 등은 싣고 승차할 수 없으며, 작은 사이즈의 캐리어나 혹은 버스 운행 , 승객 이동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의 사이즈의 캐리어만 싣고 탈 수 있다.

물론 302번이 그나마 좀 큰 사이즈의 캐리어를 싣을 수 있지만 승객이 많고 가방 무게가 굉장히 클 시에는 버스 기사 재량으로 승차거부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본인이 만약 인천국제공항으로 출퇴근을 하는 서울시민, 경기도민, 인천시민이거나 혹은 헝그리정신을 발휘하여 공항에 젊은 혈기로 저렴한 이동을 원한다면 이러한 선택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여행가는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체력을 비축하는건 나쁘지 않으니 잘 생각하고 판단하여 적절한 경비 계획 및 체력 조절도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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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라는 장소는 외국 여행을 위해서 꼭 거쳐가야 하는 필수 관문인 점에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공항에서 종사하는 종사자 수들은  수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공항 청사 관리부터 해서 보안 경비, 시설, 세관, 면세점, 출입국, 검역 , 항공사 등등등..

정말 많은 승객들도 이용하지만 그 속에서 많은 인력들이 근무하는 인천국제공항. 



보통 1여객터미널에서 2여객터미널로 셔틀 트레인을 이용해서 넘어오는 것은 인천공항에서 상주하는 직원들이나 환승하는 승객 외에는 이용이 불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늘은 임시 출입을 인가 받고 나서 제 2여객터미널의 구경 겸사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려고 가는 이야기이다.



이렇게 제1 여객터미널에 비해서 천장의 높이나 인테리어가 더 화려한 느낌을 제공하는 제2여객터미널의 모습.

답답했던 제1 여객터미널의 모습과는 획일적으로 달라서 확 트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장기적으로 제2여객터미널의 게이트 수 확장과 동시에 제 3여객터미널까지 착공이 들어가게 되면 인천국제공항은 앞으로 엄청 큰 공항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된다.





그렇게 외부인들은 진입이 불가능한 통로를 이용해서 들어가면 만나볼 수 있는 제 2여객터미널 상주직원 전용 공간 내에 위치한 구내식당.

CJ 그린테리어에서 점심 식사를 하러 내려 왔다.



당시 12시반이 조금 넘은 시간대였는데 양식 코너는 이미 마감..

결국 어쩔수 없이 한식으로 선택. 

스낵류를 선택하기에는 식사를 제대로 못한 탓에..




이렇게 상주직원은 이 곳에서 티켓을 사서 먹으면 되며, 간혹 아웃소싱업체에서 업체와 계약을 한 경우에는 약 500원 정도 할인된 금액으로 식사를 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고 한다. 



1식 당 4천원. 카드 결제, 삼성페이 결제도 가능.

이 티켓을 들고서 본인이 원하는 메뉴 코너에서 배식을 받은 후에 마지막 메인메뉴 받을때 티켓과 음식을 교환 하면 된다.



내부의 모습은 대략 이러하다.

역시 CJ가 운영하는 특징에 걸맞게 인테리어도 공항 내에 존재하는 CJ계열 레스토랑 느낌이 물씬 풍겨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여기저기 보이는 면세점 직원과 대한항공 직원들. 그리고 지상조업직원들까지.

밥먹을때 만큼은 너나 할거 없이 똑같다.





나의 선택은 소고기버섯들깨탕.

밥이 땡겼기 때문에 골랐는데 나쁘지 않은 맛. 

반찬은 모자라면 셀프 코너에서 더 가져오면 되는 방식.

궁중떡볶이가 꽤 맛있었다.




바로 옆 창문으로 보이는 대한항공 게이트.

언제 이렇게 직원용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비행기를 볼 수 있을까?

업무차 임시 출입증을 받아서 다녀온 제2여객터미널 구내식당.


일반인은 절대 이용할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올린 이유는 이런 공간이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어서?

이용해보려고 하는 시도는 절대 안먹힐 것이다.


사진은 보안구역 이외의 촬영이 가능한 구역에서만 촬영하였으며, 

이 외의 구역 촬영은 엄연히 불법임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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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전국민 5000만명중 절반 이상은 해외를 다녀와 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이제는 해외 여행은 보편적이고 큰 돈 들이지 않고 소확행을 할 수 있는 정말 본인에게 제공이 가능한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만큼 매번 번거롭고 시간이 길어져 가는 출입국 심사 및 보안검색. 그리고 세관 심사. 

공항은 여행을 즐겁게 해주고 편안함을 제공해주는 서비스 시설임과 동시에 보안 , 국제법 , 출입국 등 다양한 법령에 의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국가 안보 및 국제통상 , 국제표준 법 등 여러가지가 얽히고 섥혀 있는 쉽지만 어려운 장소이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성수기 때에는 출입국 심사에만 엄청난 인파로 인하여 출입국 심사에만 십수분이 걸리고 보안 검색도 날카로워 지면서 항공기 탑승 전 피로감이 밀려올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이 한국인이라면? 걱정 붙들어 메도 좋을 정도로 빠르게 처리 가능한 자동 출입국 심사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 포스트를 보면서 기계치인 당신도 , 해외 여행이 처음인 당신도 , 어리버리한 당신도 20초도 안걸려서 빠르고 자동 출입국 심사대를 통과하여 면세 쇼핑도 하고 여유롭게 라운지 놀이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보안 검색 , 혹은 입국 후 마주하게 될 자동 출입국 심사대 기계이다.

기계가 출국장, 입국장 마다 차이가 좀 있으며, 앞으로 기계는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현재 이 기기의 경우는 인천 국제공항 1 터미널 출국장, 2터미널 입국장 및 출국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단말기 이다.

일부 공항 및 항만에도 도입이 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모양의 자동 출입국 심사대를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기계는 현재 인천공항 1 터미널 입국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기계이다.

또한 현재 자동출입국 심사를 시행하고 있는 공항 및 항만.

김포 국제공항 , 제주 국제공항 , 부산항 국제 여객터미널 , 인천항 국제여객 터미널 , 청주 국제공항 , 김해 국제공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전체적인 자동 출입국 심사를 위한 기계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이 기계를 기준으로 우리는 출국을 할 때 저 기계를 진입하고 나서 여권 및 개인정보 검증을 통하여 통과가 되는 그 순간 우리는 국경을 넘어서 출국 처리가 되는 것이며, 입국을 할때 저 기계를 이용하여 모든 검증 통과가 되면 우리는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온 입국 처리가 되는것을 의미한다.

저 기계를 기준으로 우리는 국경을 넘기위한 무인 심사를 진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 30초도 안 걸리는게 꽤나 엄중한 과정을 거쳤다고 보면 된다.




아울러 출입국 심사 도중에 사진 촬영 및 전화 통화항공 보안법 및 출입국 심사 관련 보안법에 의해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제재를 받을 수 있으니 출입국 심사장 및 자동 출입국 심사 기계의 촬영은 하지 말도록 한다.

특히 인싸놀이 한다고 사진 촬영하고 전화통화하다가 제재를 당해서 강제로 사진 모니터링되어서 사진을 보는 앞에서 지워야 하는 사례까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위의 사진은 무인 자동 출입국 심사를 받기 위해 거쳐가야 하는 과정 4개 이다.

정말 간단하고 마음을 차분히만 먹고 진행한다면 보통 유인 심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진되는 시간의 4배 이상은 아낄 수 있으며, 딱 25초만 차분히 실수 없이 진행한다면 큰 문제 없이 출국 및 입국 심사가 간편히 끝날 것이다.



1. 기기의 몸통쪽에 보면 이렇게 녹색 화살표가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중일 때는 빨간색 접근금지 표시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 여권을 사진면이 아래로 가게 하고 여권 앞면이 12시 방향으로 향하게끔 한다.

그 다음 인식면 위쪽 끝까지 맞춘 후에 손바닥으로 여권을 꾸욱 누른 채로 약 5초간 기다리면 문이 열리게 된다.



바로 요런 모양처럼 놓으면 된다. 

여권을 손바닥으로 누르라고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여권을 스캐너 복사기처럼 읽어서 판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진 및 개인 인적사항을 확인하는 면에 확실히 확인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3. 여권 스캔을 완료한 직후 안으로 진입하면 발자국 위에 바로 서 있는다.

그 다음 엄지 혹은 검지 손가락의 지문을 지문인식기에 인식시킨다.

오른손이 불가능하다면, 왼손으로 하도록 한다.



간혹 본인의 지문이 약하거나 손이 건조해서 지문인식이 잘 안되는 경우가 다분히 발생한다.

그럴때는 지문을 인식할 손가락에 핸드크림을 발라서 지문이 유분기로 인하여 살아나오게끔 만들어준다.

그게 아니면 입김을 따뜻하게 불어 넣어서 지문에 습기가 묻어나게끔 만들어 준다.




이렇게 엄지, 검지 손가락의 지문 인식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우리가 흔히 성인으로써 새롭게 주민등록 절차를 거칠때 일부 자료는 행정정보 공유로 인해 법무부 출입국 심사때 사용 되게끔 설계되어 있다.

그래서 별도의 자동출입국 등록이 필요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한 것도 그 이유때문에 그렇다.

가끔 몇번을 출입국 절차를 거치고도 지문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공항 및 항구 내 법무부 출입국 사무실에 방문하여서 지문 재등록 신청을 하면 손쉽게 지문 입력이 가능하게끔 해준다.

아울러 유아동이 아닌 14세 이상 20세 미만의 주민등록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청소년 미성년자의 경우는 별도로 자동출입국 등록 요청을 하면 편안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이다.

(보안 심사 및 출국전 등록 창구에서 등록 가능)




4. 지문 인식에 성공을 하게 되면 마지막으로 안면인식을 통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하고 확인이 되면 문이 열리고 출국 혹은 입국 처리가 된다.






보통 기기마다 모양은 다를 수 있지만 카메라의 위치는 똑같고 카메라의 모양은 대충 봐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지문인식에 통과를 한 사람들은 저 곳의 카메라에 얼굴이 잘 나오게끔 바라보면서 기다리도록 한다.

특히 마스크, 선글라스, 모자를 쓰고 있는 경우 모두 벗도록 한다.

얼굴 인증에 실패해서 다시 여권부터 처음부터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하니까 그 점만 유념하면 된다.


아울러 저 기기를 기준으로 나가기 직전과 나가고 난 후의 법적 범위 및 조치는 매우 달라지는 점이 많기 때문에 절대로 기기에서 모든 절차를 통과한 후 기기의 뒤로 다시 되돌아가려고 시도하게 되면 불법 밀입국의 의심소지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조심하도록 하자. 


유인심사로 줄도 길고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 나가는 출입국 심사에서 벗어나 남들보다 빨리 출입국 심사를 맡은 후에 편안하게 공항 내에서 쉬거나 다른 용무를 볼때 참 용이한 기기.

차분하게 기기를 다루고 출입국 심사도 깔끔하게 해서 해외에서 먹고 싶었던 음식도 맘껏 먹고 추억도 맘껏 남기고 복잡한 출입국은 빨리 탈출하는 꿀팁이 되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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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다 구직난이다 모든 이유로 인해서 취업이 어려워진 우리네 청춘들이 가눈을 돌리는 곳이 바로 인천국제공항 에서 근무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정말 그 만큼 해외 방문객 및 출국하는 국민들도 많지만 그러한 공항 운영을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공공기관 및 기업들이 입주하여 다양한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만큼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가지고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 바로 인천공항이고 그러한 상주직원들의 규모 또한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각종 정부부처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대기업, 항공사. 

그리고 위의 이미지 로고에 반영되지는 않았지만 그 밖에 요식업 계열 및 중소기업, 각종 통신 장비 업체들이 무궁무진하게 들어와 있는 곳이 바로 이 곳 인천 국제공항이다.


기본적인 출국 전 보안 심사부터 출입국 심사. 

그리고 면세점, 편의점, 각종 식당, 통신업체, 환전 목적으로 운영하는 금융기관 , 항공사 승무원 및 파일럿 , 항공 관제, 지상 조업, 램프 활주로 조업 , 항공 정비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천공항 상근 직원들.


인천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거나 공항철도로 접근이 용이한 곳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라면 공항철도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일반 광역버스를 타고 넘어오면 되지만 문제는 서울에서 거주중인 인천공항 상주 직원들이 꽤나 있다는 점도 생각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국민은행에서는 인천 국제 공항 상주직원 (정식 명칭은 상근직원) 전용 신용카드를 발급하여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한다.



바로 위에 보이는 카드가 KB 국민카드에서 단독으로 발급중인천공항 상근직원 전용 신용카드이다.

이 카드의 특징은 위의 정보와 같다.

인천 공항 리무진버스 할인 대상 버스에 한해서만 버스 할인이 이뤄지는 기능 외에는 별다른 기능이 없다.

카드 발급은 국내전용 및 국제 마스타 카드 두 가지중 하나를 발급 받을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국내전용으로 발급 받고 교통 목적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딱히 카드를 사용하면서 생기는 캐쉬백 및 포인트 등의 혜택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연회비는 8,000원이다.


발급 받는 조건은 아래와 같다.


-. 인천공항 내 상주 업체 및 정부 부처 , 공공기관 근로자 및 공무원. 인천공항을 근무지로 하는 파견업체 소속 직원

-. 항공사 소속 승무원 , 조종사 


그 밖에 여행가이드 (KATA 정식 소속 가입자)에 대해서도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확인이 필요함.




발급을 받고 싶을 시 필요한 서류는 아래와 같다.

-. 창구 방문 후 재직 증명서 및 인천공항 내 보안 출입증.

(보안 구역 외 출입자는 필요 없음.)

-. 인터넷 발급신청 (서류 별도 팩스 전송 필요)


할인 적용이 되는 리무진 버스확인 된 내용 아래의 회사에 한정된다.


-.  공항 리무진 : http://www.airportlimousine.co.kr

일반 리무진 : 7,000원 , 우등 리무진 : 10,000원


-. 서울버스 주식회사 리무진 : http://www.seoulairbus.com

등급에 관계없이 모두 7,000원


-.  한국도심공항 리무진 : https://www.calt.co.kr

등급에 관계없이 모두 7,000원 (확인 필요)


-. 대한항공 칼리무진 : https://www.kallimousine.com

서울시내 노선 : 11,000원 , 인천-김포 : 5,000원


이외리무진 회사 할인 정보는 각 운수사에 문의하도록 한다.

이렇게 인천국제공항 내에서 각종 직업을 갖고서 일하는 상주 직원들을 위해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작게나마 상근직원 할인 카드가 발급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추가 : 공항철도 직통열차 할인은 사원증 및 재직증명서로만 가능.

국민카드 상근직원 카드 불가능






아울러 신용카드 발급의사가 없는 사람 혹은 갓 입사 후 신용카드 만들 시간이 없는 신규직원들을 위해서 각 리무진 운영업체에서 상주직원 전용 할인권을 필고 있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다.

(구매할 때 취급 창구가 다소 다를 수 있으니 구매 직전 노선 문의가 필요)


참고로 필자가 구매한 공항리무진일반등급의 상주직원 할인권장당 7,000원이며, 아울러 10장 단위로만 구매가 가능하도록 막아놓은 상태이다.

그 외 서울버스 리무진, 도심공항 터미널, 칼리무진은 직접 담당 창구에 문의가 필요하오니 확인하도록 한다.


일자리는 풍부하지만 매 근무에 따른 교통비가 살벌한 인천국제공항.

리무진 회사들의 한정 면허 독점적 운영으로 인하여, 실제 서울 -  충청도권 가는 장거리 시외 노선보다도 더욱 더 비싼 해괴망측한 요금을 받아내면서도 배짱 불친절 영업을 일삼는 리무진 업체들의 만행을 생각하면 울화통이 치밀고 화딱지가 나지만 그래도 어찌하랴..

꼬우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일하지 말라는 의미가 될 수 있을테니 말이다.


어찌 됐건 가급적 경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선에서 해결 가능한 수준의 금액을 타협하여 교통비라도 아껴가면서 열심히 일하는 자력 갱생 사업의 역군이 될 수 있도록 땀흘리는 우리 청춘들에게 되도 않는 정보를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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