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지겹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주는 교토 철도 박물관의 이야기이다. 벌써 7번째이다. 정말 많기도 하다. 물론 이렇게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직접 내 눈으로 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것과는 엄연히 차이가 굉장히 큰 법이다.


이렇게 사진으로 맛을 본 후에 이 외에 사진에 공개 안된 곳도 직접 보면 더욱 더 재밌을 것이다.



지난번에 올렸던 밥통 열차의 좌석 부분이다. 실내에 들어갈 수 있으나 시간이 늦어지면 이렇게 못들어가는 수가 생긴다. 아쉬운대로 외부에서 사진으로라도 찍어둬 본다.



과거의 열차 객차 칸을 활용하여 한쪽부분을 꾸며놓은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열차 차번 붙이는 방식은 우리나라랑 거의 차이가 없는 듯 하다.



행선지에 하카타에서 신오사카 까지의 노선이라는 것을 표현해 둔 듯 하다. 위에 언급된 빨간색의 열차와는 달리 이 열차가 조금 더 오래된 느낌이 든 다는 것을 아래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흡사 과거의 통일호와 같은 느낌이라고 들 정도로 리클라이닝도 불가능하고 고정된 방식의 좌석. 그리고 특이하게 창문에는 테이블이 달려 있다.



또한 한쪽에는 이렇게 열차 미니어쳐까지 전시가 되어 있다. 다양한 열차들이 있으나 여기에는 주로 통근형 열차와 화물용 열차가 전시되어 있다.



과거의 기관사들이 입었던 제복과 과거의 흔적도 모조리 전시되어 있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일본국유철도에서 지금은 모든 열차가 민간으로 바뀐 현재하고는 다르겠지만 말이다.



과거의 열차 표와 팜플렛도 모두 전시되어 있다. 세월은 무시 못하는 것일까. 색바랜 모습마저도 보존하려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각종 열차에 대한 팜플렛 및 카탈로그류도 이렇게 전시되어 있다. 물론 실제로 만져볼 수는 없지만 다양한 디자인의 열차를 볼 수 있었다.



2002년 부로 완전히 종료된 신칸센 N100계 열차이다. 최고 속도 270km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230km로 달릴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우리 나이보다 더 많은 열차라고 하지만 이렇게 영업이 종료되고도 박물관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다.



또 다른 기관차. 과거의 초기형 열차인데 전기로 달리는 열차라는 것을 위에 달려있는 팬터그래프로 알 수 있다.



이 곳 교토 철도 박물관은 철도 외에도 과거의 버스 및 선박까지 전시되어 있다. 특히 이 부분은 버스와 훼리선이 있었다. 



오사카항의 모습을 미니어쳐로 잘 표현한 모습이다. 다양한 선박들이 왔다갔다 했다는 흔적까지 잘 표현해 놨다. 교통박물관이 전신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정말 볼거리가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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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서 또 철도 박물관 이야기이다. 철도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이야기가 무궁무진한데 우리나라는 참 아쉽게도 철도는 부동산과 직결되는 이야기이기에 다들 민감해지는 듯 하다. 물론 그렇다고 국내에 철도 매니아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이렇게 가족들이랑 직접 운전을 할 수 있는 철길 체험 공간도 조성되어 있었다. 저기 보이는 조그마한 차량이 바로 철길을 왔다갔다 하는 열차인데 자전거 페달을 밟듯이 움직이는 것이다.



그리고 이쪽은 각종 극한의 공간에서 열차 노선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 알 수 있는 공간인데 특히 다리의 경우는 도개형 다리 (부산의 영도대교가 같은 느낌)로 열차 철길 및 고압선까지 같이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뚫려 있지만 산아래 및 터널 등 다양한 공사를 할때 어떻게 진행하는지 알 수 있는 모습도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그 곳에는 또 다른 열차 모형이 있었다. 다만, 정황상으로는 일반 승객차량을 끌고 가는 목적으로 사용됐던 열차는 아닌 듯 싶었다.



아울러, 이렇게 동차가 또 한대 전시되어 있다. 바로 같은 공간에서 말이다. 다만 이 열차는 승객 운송목적이 아닌 제설을 목적으로 운행한 열차이다. 바로 북해도 같이 눈이 많이 내리는 곳에서 말이다.



과거의 고속열차 모형도 이렇게 디테일하게 잘 꾸며놨다. 창문쪽을 자세히 눈으로 보면 의자 하나하나까지 아주 디테일하게 전시해 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정말 수집광들이 굉장히 좋아할 만한 모습이다.



그리고 모든 일본 열차에는 특히나 그 열차만의 특성에 맞춰서 열차 이름을 지어놓는다. 우리나라도 무궁화, 새마을, 산천, 청춘 등 다양한 이름을 붙여놓지만 얘네는 이렇게 그림으로도 표현해서 이런 열차라는 모습을 나타냈다.



그리고 JR500도 전시되어 있다. 현재 현역으로 열혈적으로 활동중인 고속전철이다. KTX와 같은 역할을 하는 열차로 속도는 최고 320km/h 까지 낼 수 있는 고속 열차라고 한다.



옆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물론 시간이 늦은 관계로 내부의 입장은 어려우나 언젠가는 타볼 수 있는 열차이기에 크게 미련은 갖지 않았다. 특히 이 열차가 유명해진 것은 에반게리온 컨셉 열차로도 활동을 했기 때문이기도.



우리가 흔히 쉽게 부르는 밥통 열차이다. 급행형 열차로 전차로Go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알 법한 열차이다. 오래된 열차의 모습에 비해서 나름 속도도 빠르고 좌석도 편안한 열차이다. 



특히 이 열차는 신주쿠에서 하치오지까지 운행을 해왔던 열차의 그것과 똑같다. 물론 급행이며, 돈도 따로 내야하는 단점은 존재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이렇게 조금만 넘어가다 보면 옆에는 증기 화차가 모습을 드러낸다. 굉장히 유지보수 및 전시 목적을 위해서 깨끗히 전시해 놓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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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서 일본 관서에 위치한 교토 철도 박물관의 이야기이다. 일본의 철도 박물관은 정말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도 크고 전시물도 굉장히 다양하고 스케일도 어마어마하다. 우리가 흔히 아는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철도 박물관과는 비교가 불허할 수준이다.


워낙 보여드리고 싶은게 많기에 다소 이 포스트로만 울궈먹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겠지만 정말 그만큼 재밌는 곳이기 때문에 교토 가면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과거에 운행됐던 후지 열차. 나름 우리나라의 봉고 기관차의 역할과 똑같은 특징이겠지만 지금은 옛날 이야기이다. 오히려 우리가 보기 힘든 열차이기에 더욱 더 보는데 기분이 좋을 듯 하다.



그동안 우리가 만져보지 못했던 경험하지 못했던 고압 전력선의 모습이다. 그리고 저쪽에는 철길을 왔다갔다 하는 검수용 열차를 운전하는 모습이다. 역시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한다.



그동안 자동차 바퀴는 많이 봤겠지만 차륜은 보질 못했을 것이다. 차륜 사이에 끼어있는 방식이 아닌 안쪽에만 맞물려서 움직이는 방식이다. 


철제 차륜이다 보니까 지하철을 타다 보면 철 마찰음이 나는 것도 그 이유 때문이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철길을 검수하고 정비하는 모습을 그림과 설명으로 아주 쉽게 해놨다.



그리고 그 옆에는 철길의 구조 및 상세한 모습까지 설명이 되어 있지만 우리에게 있어서 철길은 실물이 중요하기에.



다양한 종류의 신호등. 세월이 지나도 신호등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특히 철도에게 있어서 신호등은. 지상에도 많이 깔려있는 일본 철도를 생각한다면 신호등은 필수일 것이다.



과거에 사용됐던 철도 관제실에서 사용됐던 신호 및 분기 제어 장비이다. 과거의 한국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장비를 사용했을 것이다.



이게 바로 철도의 철길 방향을 제어하는 분기기이다. 저 손잡이 위치를 변경시키는데에 따라서 좌, 우로 제어가 가능한 것이다. 



그 외에 정말 복잡하기 그지없는 철도 관제실 장비. 분명 노선에 따라서 총괄 노선 제어 등을 하는 장비인듯 한데 굉장히 복잡해 보인다. 



이 곳 철도박물관의 또 다른 백미이다. 과거의 열차 및 내부 모형부터 시작하여 이 박물관의 운영사인 JR서일본에서 운행했던 열차들 및 타사의 열차 모형들도 같이 전시되어 있다. 일단은 JR 서일본 열차를 우선적으로 전시 되어 있으며, 역시 박물관의 목적에 아주 걸맞게 한신,한큐,난카이 및 타사의 다른 교통 관련 자료까지 같이 전시 되어 있다.


전신이 교통박물관이라는 점이라서 그런거일까? JR이 각 회사에 로열티를 지급하는건가 궁금해진다.



흔히 고압선은 만지면 위험하기 때문에 가까이 가서도 위험하다는 소리를 자주 한다. 바로 그런 고압선의 두께를 가늠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물론 만진다고 전기가 오르지는 않는다. 아이들도 막 만져본다. 만져도 뭐라고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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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포스팅해왔던 철도 박물관의 모습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었다. 야외편은 야외편일 뿐이며, 실내편은 야외의 편에 비해서 굉장한 스케일에 입이떡 벌어질 수 도 있다. 오늘부터는 실내관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정확하게 플로어 가이드를 보자면 당연하게도 철길이 깔려 있는 야외의 쪽이 훨씬 더 규모는 넓으나, 볼거리는 실내로 들어갈수록 다양하고 재밌는 체험이 가득한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지도는 이정도로.



1층에는 각종 차량 및 기술적인 요소와 더불어서 부품 등 철도와 관련된 정말 굵직한 하드웨어를 보여주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2층과 3층은 철도 외에도 모형 및 생활, 개찰구, 그외의 교통 등 과거의 문화. 특히 일본 내에서는 쇼와 메모리얼이라고 할 수 있는 전시관이 굉장히 크게 되어 있다.



1층의 일부 모습이다. 열차의 전기를 연결해주는 팬터그래프 및 차륜 등등 다양한 기술적인 하드웨어들이 많이 즐비되어 있으며, 특히 JR 서일본에서 운영했던 열차들이 굉장히 많이 배치되어 있다. 우측의 빨간 열차가 현재의 JR 오사카순환선에서 운행되는 로컬 열차이다.



이렇게 야외에서 봤던 열차들 외에도 실내관에도 다양한 열차를 볼 수 있다. 과거에 달리던 하시모토행 열차가 이제는 철마로써의 이름보다는 어른들과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박물관에서 편하게 쉬고 있다.



과거형식의 마스콘. 보통 우리가 자동차를 생각하면 엑셀과 브레이크로 운전하는 듯 싶지만 지금도 불편하지만 저렇게 마스콘을 이용해서 운전을 하고 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과거에 사용됐던 기관실의 모습에서 필자인 미네스가 직접 브레이크를 만지는 모습이다. 정말 빡빡하고 속도 줄이기 어렵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져봤다. 전차로 GO에서 하던 게임의 느낌과는 정말 차원이 틀리다고 말할 수 있다.



바로 그 모습이 요렇다. 저 의자에 앉아서 브레이크와 마스콘을 조작하고 그러는 셈이다. 저 마스콘은 그냥 땡긴다고 되는 것이 아니며 졸음 및 긴장풀림 방지를 위해서 일정 이상의 힘을 줘서 누른 후에 진행을 해야 마스콘이 움직여진다고 할 수 있다.



다양한 계기판. 게임에서 보던 계기판하고는 차원이 다르고 뭐가 뭔지 모르겠다. 그리고 초록색 부분의 경우는 철도 기관사들이 들고다니는 시계를 저곳에 장착한다고 한다.



그리고 어떤 꼬마에가 만지고 있던 최근 방식의 기관실의 모습. 차마 애가 만지는데 그걸 뺏어서 만지는 것도 어른으로써 해야할 짓은 아닌 듯 하기에 아이가 만지는 모습만 보고 사진만 찍었다. 에휴..



그리고 이 부품이 특정 철도 부품인데 결국 또 까먹었다. 기관실쪽에 위치한 부품이었는데 만지지 못하게 해놓은 것으로 봐서는... 음...


정말 다양한 교토 철도 박물관의 이야기. 당분간 계속 될 것이다. 지겨워도 이해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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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얼마나 많길래 이렇게 철도 박물관 이야기가 많냐고 하겠지만 개인적인 견해로 얘기하자면 교토 철도 박물관의 경우는 최소한 2시간은 잡고 가야 여유롭고 안정적으로 구경이 가능한 곳이다. 


그만큼 규모가 크기 때문이기도 하고 나름대로 이걸로 포스팅 울궈먹기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해야할까 싶다.


오늘까지가 야외의 편이었다면 다음 포스팅부터는 내부편이 나올 것이다.



외부에 비치된 두대의 열차. 이 열차 두대 또한 굉장히 고급형 열차에 속한다고 한다. 둘다 침대가 있는 열차이다.



그 와중에 발견된 수동형 분기기. 저 분기기로 열차가 다른 경로로 갈 수 있도록 변경해주는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이야 다 자동이지만 옛날에는 다 수동으로 일일히 변경 해주곤 했다고 하니 말이다.



초록색의 전두부가 굉장히 늠름하지만 당시 시각이 좀 늦은 시각대여서 그런지 주변에 매니아 분들이 아녔으면 조금은 을씨년 스러운 느낌마저 들던 곳이기도 했다. 사실 이미 이쪽은 일찍이들 구경하고 가는 코스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리고 조금은 다른 타입의 파란색 전두부의 열차. 특이하게도 열차 헤드라이트에 불이 들어와 있었다.



아까 봤던 초록색 전동차의 기관실이다. 이 곳에서 열차가 진행되기 위해 운전을 하던 곳이다. 물론 철도 관련 기술이 있거나 매니아라면 어떤게 어떤건지 알 수 있지만 나같은 순진한 팬들은 잘 모른다.



이렇게 전동차 내부도 볼 수 있게 조금 위로 올라가 있는 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열차도 침대칸인데 내부는 어떠할까?



보다시피 지난 포스트에서 봤었던 열차의 모습과 흡사하다. 평소에는 객차로 쓰다가 야간에는 침대로 바꿀수 있게 구조 변경이 가능한 타입의 열차. 근데 요즘 키의 사람들이 저곳에서 자라고 하면 제대로 발 뻗고 잘 수 있을까?



그리고 반대편의 초록색 열차 내부에 있었던 식당칸. 제대로 쇼와분위기를 내고 있었다. 요즘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필라멘트 전구의 백색등으로 분위기를 무르익게 만든 느낌.



이렇게 객차로 바꾼 모습의 열차칸도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열차가 있나 궁금해지긴 하지만 이런 열차 탄다면 나쁘지는 않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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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전에 이어서 계속 이어지는 교토 철도 박물관의 이야기이다. 일본 내에 철도 박물관은 이 곳 외에도 동경에도 약 두세개 정도 있으며 큐슈쪽에도 더 있다고 한다.



마로네후 59형 1호차라고 한다. 이 열차는 우리가 일제 치하에 있을 당시에 운영됐던 나름 고급형 열차라고 하는데 꼭 느낌이 한큐열차의 도색과 똑같다.



바로 보다시피 이런 느낌이다. 내부의 진입은 원천적으로 금지이지만 아주 잘 관리된 내부의 모습을 창너머로 볼 수 있다는게 특징이었다.



이렇게 침대형과 좌석형을 공동으로 사용이 가능한 좌석. 1900년대 초반의 열차라고 하기에는 나름 고급적인 느낌.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에 있어서 아픈 역사속의 나름 부귀영화를 누린 열차라고 해야할까.



실제로 저렇게 멀리서 보면 한큐 마크만 박아놔도 한큐열차라고 부를 만한 느낌이 들 듯한 도색이다. 열차 자체가 워낙 잘 관리 된것인지 전시목적으로 다시 유지보수를 한 것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옆에는 아까전에 봤었던 초기형 신칸센의 그린샤와 구형 열차가 같이 서있는 모습이다. 이렇게 입장한 직후부터 열차의 향연이기에 얼마나 그 규모가 클까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 실제로 열차는 눈이 돌아갈 정도로 엄청 많다.



이렇게 구형 열차의 경우는 입장이 전혀 불가능하지만 일부 열차에 한해서는 내부 관람이 가능하도록 개방이 되어 있다. 물론 그 이야기는 뒤에서 하겠지만 너무 늦게 가면 내부관람이고 디오라마고 나발이고 국물도 없는 것이 된다.



한켠에는 이렇게 옛날 열차를 개조한 스낵카가 운영되고 있었다. 당연히 실제로 들어갈 수 있기도 하고 실제로 차류나 음식등도 팔고 있었다.



일본열차의 백미는 이렇게 벤또를 파는 곳인데 이 곳 교토 철도 박물관에서도 만날 수 있었...으나 아쉽게도 너무 늦게간 것이 패인이었던 것일까 사먹을 수는 없었다. 물론 교토역 가도 에키벤은 널리고 널렸다. 내 입맛에 안맞아서 안사먹을 뿐이지만 말이다.



어디선가 친숙한 느낌이 들지 않은가? 꼭 우리나라의 서울 지하철 1호선의 느낌이 물씬 풍겨지는 저 전철의 모습을 말이다. 오사카 순환선에서 운영했던 JR 열차이다. 물론 로컬 열차이다.



내부는 흡사 우리나라의 옛날 지하철 1호선의 느낌이 고스린하 담겨진 듯한 느낌이 든다. 의자도 앉아보고 싶었으나 먼지가 많을거 같아서 앉는거 까지는 일단 패스를. 하지만 진짜 저 동그란 손잡이하며, 선풍기. 정말 어릴적 초등학교때 엄마손 잡고 탔던 1호선 느낌 그대로였다.



바로 요렇게 선풍기가 달려 있었다. 그리고 얼마전에서야 사용하지 않게 된 형광등의 모습까지. 정말 옛날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열차의 모습을 이 곳 교토 철도 박물관에서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아까전에 봤던 그 스낵카의 전두부 견인차의 부분이다. 정말 완전 옛날 열차의 느낌이 물씬 풍겨진다. 내부를 창문으로 해서 찍을 수 있었으나 아쉽게도 너무 높아서 찍지는 못했다.



하지만 앞모습을 아주 이쁘게 찍을 수 있었다. 나름 도색도 다시하고 때빼고 광내고 닦고 조이고 기름친 모습이 군데군데 유지보수의 흔적이 보였다. 내일도 계속 교토 철도 박물관의 야이기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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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박물관은 특별한 날이 아니면 거의 가기 힘들 정도이기에 국립 과학관이나 국립 박물관 정도는 다녀오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제주도의 특이한 박물관 처럼 일본에도 특이한 박물관들이 굉장히 많다.


오늘은 그러한 박물관 중에서 일부를 꼽아서 소개를 하려고 한다. 혹시라도 여행에서 뜻깊은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추천 한다. 도쿄 및 도쿄 근교에 위치한 박물관 리스트이다.


1. 담배와 소금 박물관



도쿄 스카이트리 인근에 위치한 담배와 소금을 주제로 한 박물관. 대한민국은 담배와 인삼을 전매청으로 관할하여 하던 과거가 있다면 일본은 담배와 소금을 전매청으로 관할하여 판매 및 관리를 하였다고 한다. 그런 담배와 소금을 주제로 역사 등을 소개하는 박물관이다.



우리나라인 대한민국의 경우 담배의 인식이 계속 안 좋아지지만 일본의 경우는 방송이나 그 밖에 카페나 술집에서도 자유롭게 담배를 피울 수 있으며, 물론 금연추세가 증가 중이지만 여전히 남녀 구분 없이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일본여행을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들은 알 것 이다.


소금의 주제도 있으며 그렇게 큰 규모의 박물관이 아니며, 가격도 저렴하기에 도쿄 스카이트리를 방문할 사람들이라면 한번 엮어서 다녀오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위치 :  스카이트리역에서 도보 약 5~10분 소요.

비용 : 성인 기준 100엔 (상설관 기준)

https://www.jti.co.jp/Culture/museum/index.html


2. 지하철 박물관



어느 누구나 철도에 대한 관심은 굉장히 높을 것이다. 특히 철도, 지하철과 관련한 수집 및 감상, 촬영을 좋아하는 철도 매니아 (어디서는 철덕이라고 하던데..)들에게는 도쿄 시내에서 가깝고도 저렴하게 방문이 가능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철도의 전반적인 내용 보다는 지하철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박물관이기에 짧은 시간에 알차게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일부 열차 중에 보면 과거의 히타치 계열 초저항 열차도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지하철과 비슷한 듯 다른 색다른 경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가는 방법 : 도쿄메트로 가사이역 바로 앞에 위치.

입장료 : 성인 210엔


http://www.chikahaku.jp/




3. NHK 스튜디오 파크 



대한민국 최대의 국영방송이라고 하면 KBS가 있지만 일본에는 NHK가 있다. 그러한 방송국 내에는 일반인을 위한 NHK 스튜디오 파크라는 방송국 박물관이 있다. 물론 NHK에서 운영하는 곳이며, 전체적으로 성인 보다는 아이들에게 방송국이란 이런 곳이다 라고 보여주기 좋은 곳이다.



역시 일본 답게 다양한 캐릭터와 더불어서 아이들에 특화된 공간들이 굉장히 많았다. 특이하게도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많이 오는 곳이며, 특히 샵에는 NHK와 관련된 캐릭터 상품들이 가득하다고 한다. 




위치 : 시부야역에서 요요기공원 방향으로 도보 10분

입장료 : 성인 200엔

http://www.nhk.or.jp/studiopark/



4. 야구체육박물관



야구를 좋아하고 야구가 곧 내 삶이다 라고 생각하는 야구 매니아 분들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이다. 특히 도쿄돔과 연계해서 다녀오기 매우 좋은 곳이다. 퍼시픽리그 센트럴리그 등 일본 야구 때문에 일본 방송을 보는 사람들도 꽤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명예의 전당과 같은 공간도 있으며, 유니폼 및 역사. 그 외 야구와 관련된 모든 것이 모인 공간이니 만큼 야구 매니아라면 꼭 다녀와야 할 곳이다.




입장료 : 성인 기준 610엔

위치 : 고라쿠엔역 도쿄돔 바로 옆 ( 도보 10분 )


5. 토부 박물관



이 곳도 철도 매니아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지하철 박물관은 주로 지하철이 위주였다면 이번 토부 박물관과거의 철도 및 차량 등을 소개하고 전시해 놓은 공간이다.



공간도 꽤나 넓고 철도와 관련된 관심이 굉장히 큰 사람들이라면 꼭 다녀와야 할 곳이다. 어른들에게는 뭔지 모를 향수에 젖어들 수도 있으며 (일본에서 거주한 것도 아니지만..;;)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철도 오타쿠에게는...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다.




입장료 : 성인 기준 200엔

위치 : 도큐 스카이트리선 히키후네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


http://www.tobu.co.jp/museum/about/

 


6. 하비센터 카토 박물관



계속 철도와 관련된 박물관이라 괜히 죄송스럽지만 그만큼 방문했을때 신기하고 재밌다고 딱 말하기 좋은 수준의 박물관이기 때문에 추천을 할 뿐이다. 이 곳 카토 박물관전시용 수집품전문으로 만드는 회사인데 특히 철도 모형이 가히 으뜸이라고 칭할 정도로 굉장히 정교하게 잘 만드는 회사이다.


그러한 자사의 상품으로 전시한 박물관이다.



이렇게 철도 박물관에서나 볼 법한 디오라마 모형이 가득하며, 실제로 움직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다만 박물관이라기 보다는 판매 예정이거나 판매중인 상품에 대하여 거대하게 전시한 공간이기에 전시품이 다소 한정적일 수도 있다.





입장료 : 별도로 없음 (샵과 함께 운영중)

가는 법 :  도영 오오에도선 오치아이미나미나가사키역에서 도보 10분


http://www.katomodels.com/hobbycenter/tokyo.php


모쪼록 조금이라도 더 보람차고 알찬 여행이 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위에 언급한 박물관 외에도 다양한 박물관이 많으니 한번 쯤은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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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를 좋아하고 관련 정보를 모으고 즐기는 분들이라면 전차로 GO 라는 게임은 익히들 잘 알고 계시죠? 우리나라에서도 실제로 매니아층 분들이 근근히 즐기는 게임 중 하나이죠? 


어느 순간엔가 전차로 GO는 추억속으로 사라지고 그나마 제일 괜찮은 버젼인 전차로 GO 파이널 버젼을 끝으로 PC로는 즐기기 힘들어졌죠.


오늘은 2018년 1월에 정식 출시 예정인 상품. 전차로GO PLUG & PLAY 상품에 대한 설명 및 구매 관련 안내를 드릴려고 합니다.




PC도 필요없으며, 어떠한 콘솔게임도 필요 없습니다. 오로지 모니터, 혹은 HDMI가 지원되는 TV만 있으면 만사 OK입니다. 이렇게 깔끔하고 화질이 개선된 FINAL 버젼의 전차로 GO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전차로 GO FINAL 버젼과 인터페이스는 똑같지만 화질은 극강으로 개선됐으며, 진짜 운전하는 맛까지 가미되어 더욱 재미를 볼 수 있답니다.




오로지 이 컨트롤러와 HDMI 단자와 연결만 해도 게임은 자동적으로 연결되며, 바로 켜지는 정말 쉬운 타입. 거기다가 실제 기관실에서 운전하는 느낌 그대로 마스콘과 브레이크가 적용되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 시켜준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게임은 일본 한정으로 출시되는 게임입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http://storefarm.naver.com/gunoneko/products/2123271111


혹시라도 저 사이트가 아닌 바로 구매예약을 원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서슴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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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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