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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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는 언제나 그렇듯이 여행할만한 동네는 아니다. 다만 사업자나 무역인들에게는 꼭 한번 들러야 하는 곳인 만큼 광저우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오고 가는 곳이다. 지금은 사드 문제로 인해서 우리나라도 가급적 중국과는 거리를 둬야 하는게 급선무이지만 어찌됐건 먹고 살려면 조금씩 발을 빼더라도 한번에 발을 빼는건 어려운 법이다.


광저우는 오후 6시반만 지나면 차가 밀리기 시작하며 특히 무역인들은 모든 업무가 끝나기에 할 것이 없게 된다. 그러면 너나할거 없이 웬징루라는 광저우의 한인타운으로 모이게 된다. 그곳에는 한국인들의 문화에 걸맞는 술집들과 가게. 그리고 식당들이 즐비해 있다. 물론 외국이니 만큼 한국의 물가를 생각하면 안된다.



오늘은 간판명도 참 뜬금없는 풍무뀀성의 꼬치집 방문기를 올릴려고 한다. 특이했던게 1층에는 우리나라 브랜드인 떼루와 카페가 있었다. 중국에서도 과연 먹히는 걸까? 간판으로 봐서는 왠지 불안불안 하다. 불이 세개씩이나 꺼져있고 말이지.



들어가보고 난 느낌. 역시 간판과 내부는 다르구나. 외관은 신경안쓰고 내부에만 신경쓴다는 중국인들 다운 면모가 돋보인다. 정말 대륙의 기상에 걸맞는 내부 규모와 인테리어. 어쩜 저렇게도 크게 만들었을까. 우리나라 양꼬치집은 저렇게 큰 곳을 볼 수가 없는데 말야. 


그래도 중국인들의 특유의 디자인 센스가 돋보여서 조금은 웃기기는 했다.



역시 한국인이 많이 오는 골목에 위치한 양꼬치집 식당이다 보니까 한국어는 빠지지 않고 있다. 모든 꼬치는 1개당 가격이고 주문할때 미리 갯수를 올리는 방식인듯 싶었다.

1위안은 쉽게 200원으로 계산해서 소비를 해야 돈을 아낄 수 있다. 15위안은 3천원으로 생각하자. 양꼬치의 한꼬치 가격은 약 7백원. 정말 저렴했다.



그리고 우웩... 번데기.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파는 쪼그마한 번데기가 아닌 왕번데기. 정말 징그럽다. 근데 먹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파는거겠지? 그외에 다양한 꼬치가 있으나 일단 메뉴는 이 정도로만.



테이블에는 각자 향신료를 소분할 수 있는 쟁반과 물수건. 그리고 불판이 있다. 요즘에는 우리나라도 자동 불판이 생겼지만 저기서 처음 본 거였기에 굉장히 신기했었다.




대충 찍은 움직이는 양꼬치 사진. 정말 화력이 엄청나게 대단했던 듯 싶었다. 화끈하게 올라오는 불의 힘. 기름도 줄줄줄 흐르고 정말 대단했다. 다만 너무 빨리 익다보니 먹기가 더 거북스러웠던.



역시 중국에서는 하얼빈 맥주가 짱인듯 싶었다. 특이하게도 광저우에서는 주강맥주나 하얼빈 투명 병맥주를 마시라고 추천을 받았다. 광저우에서 칭다오 맥주를 먹는다는것은 라이센스만 칭다오인 짝퉁 맥주를 먹는거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각 시별로 주세법도 각기 다르고 자기네 지역 음식을 소비하도록 유도하는 시정 정책이라고 한다.



마지막은 꿔바로우로 마무리를 하였다. 굉장히 새콤했던 느낌이었다. 우리나라에서 파는 탕수육과는 차원이 달랐다. 뭔가 굉장히 시큼하고 끈적거리지 않았던 맛. 나름 괜찮았다.


다음에 광저우를 언제갈 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간다고 한다면 그때도 저 꿔바로우를 한번 더 맛을 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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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지만 오늘도 미네스는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다. 물론 휴가이니만큼 놀러나갈 것은 다 놀러다니고 있다. 하지만 게을리하면 내 블로그가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기에 오늘도 밤늦게 미리 올려놓고 예약을 걸어 놓고 또 내일을 위해 놀 준비를 한다.


날이 점점 더 쌀쌀해지고 있다. 이런때는 따뜻한 국물이 땡기는 법인데 오늘은 지난 몇달전에 방문하였던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한 장안칼국수의 후기이다.



서울 중랑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봉역에서는 다소 먼 곳에 위치한 장안칼국수. 행정동 상으로는 상봉동이 맞긴하나 좀 멀긴 오질나게 멀다. 위치도 참 애매모호하다. 


근데 참 점심시간때 자리가 없어서 먹기 힘들단 말이지. 이날은 예약을 한 덕분인걸까. 아니면 타이밍이 좋았던 걸까. 자리가 금새 나서 먹을 수 있었다.



메뉴판은 요렇게. 칼국수 치고는 가격이 좀 많이 쎈편이다. 가격이 이렇게 쎈데도 손님은 좀 많은편. 동네 장사치고는 점심때 꽤 되는 듯한 느낌. 일단 자리에 앉아서 한그릇 해치우자.



기본반찬과 보리밥. 칼국수 먹기 직전의 보리밥은 그냥 고추장만 넣고 비벼먹어야 제맛인 듯 하다. 영감님들은 열무를 넣고 드시는데 난 열무를 그냥 먹는게 좋다고 생각하기에.



녹두전. 7천원 되시겠다. 특이하게도 아스파라거스 느낌이 나는 나물은 뭐인가 봤더니 마늘쫑을 전에 같이 넣고 지졌나보다. 원래 마늘쫑 안즐겨먹는데 전에 들어갔으니 먹는거다. 그냥 무조건 먹는거다.


전이 7천원인거 치고는 좀 양이 적은편. 근데 일단 지져놓으면 맛이 없을 수 없는 그런맛.



요 아이가 바로 바지락칼국수. 3인분을 시켜서 4인으로 나눠 달라고 해도 잘 나눠 주신다. 비싼만큼 이런건 잘 해주는듯. 

국물이 조개 국물에 걸맞게 살짝 탁하면서도 맑은 해물맛이 나는 느낌이 들었다.



면에는 특이하게도 검은깨가 들어간 것일까. 면의 식감이 좀 독특했다. 국물도 맛있었고. 당연히 7천원 받으면 국물이 맛이 없으면 안되지. 면도 푸짐했다. 녹두전과 칼국수를 먹고나니까 배도 든든하고 쌀쌀했던 몸도 녹아드는 느낌.


다소 가격은 쎈편이라 자주가기는 어려운 식당, 하지만 맛은 나쁘지 않고 좋았다.

직접 돈을 지불하고 먹은 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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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스는 과거에 현대카드를 체크카드로 굉장히 많이 사용했었다. 한동안 동양종금 CMA로 인해서 돈없는 체리피커 짓을 했기에 그에 대한 대가로 현대카드를 사용했다. 그 덕분에 엠포인트가 꽤 쌓였었는데 문제는 이게 애매모호하게 많다보니까 쓸 곳이 없었다. 


특히나 지금은 현대카드는 포인트따위는 안주는 제로카드를 주력으로 하기에 나로써는 놀고 있는 포인트를 소진하는게 급선무였기에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던 중 지난 포인트 소진을 하면서 알게 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올려본다.



현대카드 홈페이지는 요렇게 생겼다. 현대카드 M 만 만들어 놓고 대충 냅두는 사람들 은근히 있을텐데 홈페이지 정도는 좀 충실히 보도록 하자. 본인이 보유한 포인트는 얼마인지 하고 유효기간 정도는 알아둬야 날아가는 개인 혜택을 챙겨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엠포인트는 어떻게 이용을 할까? 망할놈의 M포인트.



다행이도 현대카드에는 롯데닷컴이 M포인트 제휴 쇼핑몰등재되어 있다. (아니 왜..많고 많은 마켓 중에서 왜 롯데닷컴?) 어찌됐건 롯데닷컴에 등록되어 있는 상품들을 1 : 0.67 비율로 쓸 수 있다고 한다. 참...치사하게도 말야. 잘 쌓이면 뭐해.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어찌됐건 롯데닷컴에서 소진이 가능하니까 한번 사용해 보자.







현대카드를 통해서 들어가면 이렇게 상단에 현대카드 경로를 통해서 들어간 정보가 나온다. 본인이 포인트로 구매할 상품을 검색을 하던 직접 클릭해서 보던 상품을 선택해서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 페이지로 넘어가도록 하자.



결제페이지로 넘어가면 이렇게 엠포인트 사용을 할 수 있는 창이 뜬다. 내가 물건을 구매하는 금액은 11,220원. 엠포인트로 환산했을 시 16,830 포인트였다. 이 포인트를 각종 할인 및 어떻게든 내 포인트에 맞추기 위해서 별의 별 짓을 다 한 직후 결제를 처리했다.



상품가격과 배송비 환산결과 결제금액은 11,220원이 나왔다. 그렇다면 과연 정상적으로 적용이 된 것일까? 



M포인트 사용내역에 들어가면 포인트 사용내역이 이렇게 떡!하니 뜬다. 엠포인트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사용하고 나면 말이야.



아주 참 쉽죠? 어렵지 않다. 적절하게 컴퓨터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 

그렇다면 난 롯데닷컴은 싫다. (솔직히 미네스도 롯데닷컴 싫어.) 근데 써야해. 그렇다면 방법이 없을까?



바로 요렇게 각 제휴사별로 포인트 소진할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다만 이 서비스는 기간한정이기 때문에 현재는 조금 바뀌었을수 있으니 필히 현대카드 엠포인트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꼭 챙겨보도록 하자.


현대카드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면 상관없지만 현대카드를 쓰는 사람들이라면 이 망할놈의 M포인트가 왜 어려운지 알게 될 것이다. 엠포인트를 어떻게든 소진해서 가계지출에 어느정도 불편함을 덜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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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나이를 그렇게 많이 먹은 것은 아니지만 아프고 나면 근무 능력이 굉장히 떨어질 뿐만 아니라 아프면 슬프고 서럽다는걸 잘 알고 있기에 내 몸은 가급적 내가 챙길 수 있는 만큼은 어떻게든 챙길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다. 


특히나 직장을 다니면서 사업을 하는 나 미네스에게 있어서 체력이 떨어지면 그 만큼 내 자신에게 들어오는 금전적 가치는 계속 떨어질 것을 알기에 지난 9월 25일 아침 8시 일찍 독감 주사 접종을 받기 위해서 1호선 제기역에서 가까운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부 에서 주사를 맞고 왔다. 



서울 동대문구와 종로구 성북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보니까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익히 많이 듣고 많이 다녀왔던 곳이다. 그런 곳에서 독감 주사 접종을 받기 위해서 아침 8시 이른 아침에 출근직전에 와서 사진을 한장 찍어봤다.


이 곳 한국건강관리협회 말고도 의연의료재단이라고 또 다른 건강검진과 더불어서 예방접종이 가능한 곳이 있었다. 다음에는 한번 그 쪽으로 가보는 것으로.



들어가자마자 안내데스크에서 이러한 독감 맞기 직전의 문진표를 작성을 하라고 종이를 한장 쥐어 준다. 예방접종은 아침 8시부터 가능했기에 다소 출근이 늦어질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기본적인 내용을 다 적어 내려갔다.



후다닥 작성을 한 직후 번호표를 뽑은 시각은 아침 8시 1분.

나 처럼 예방주사를 맞기 위해서 아침에 일찍 온 사람들은 드물었으며, 오히려 건강검진 받으러 온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괜시리 뻘쭘했지만 그래도 내 건강 챙기겠다는데 뭘.



독감주사 가격은 3가 17,000원 4가 백신은 29,000원이다.  그 외에도 다른 예방주사들도 접수를 받고 있는 것 같았다. 아직은 젊기에 적절하게 3가 백신으로 맞기로 하고 수납까지 완료. 4가가 항체가 하나 더 있다고 하다. 보통 노약자 취약객층 중증질환자들에게는 무료로 3가 백신이 제공된다고 한다.



조그마한 영수증으로 제공할 줄 알았더니 병원 처럼 영수증이 크게 출력되어 나온다. 아무래도 큰 병원급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꼭 대형병원 처럼 영수증이 출력되어 나온다. 주사를 다 맞고 나니까 시간은 약 8시 15분.

사람이 없었으니 15분만에 다 끝낸 듯 싶었다. 앞으로 독감 맞으러 오면 더욱 더 밀릴듯 해 보였다.



주사를 맞고나서 3시간 이상 쉬어야 한다고 하는데 어차피 출근해서 일하면 쉴 시간이 어딨다고.. 귀가후 남들은 집에 갈때 나는 회사로 갔지...아하하하...


요즘에는 동네 병원도 독감 주사 비용이 저렴해졌다고 하지만 근처라면 한번 쯤은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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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도 길고 곧 있을 설 명절. 

그리고 다양한 휴가때 고속도로를 이용할 일이 잦은 법입니다. 귀성 귀경 모두에게 즐거우면서도 고통스러운 시간.

그런 때 일수록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모두들을 위해서 오늘은 특별히 전국 각지의 고속도로에 위치한 휴게소의 각양 각색의 이색 맛집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韓国の高速道路を利用する場合に休憩所(サービスエリア)にしばらく停車をする場合があります。

韓国の高速道路のサービスエリアに位置し、グルメのリストをまとめてアップロードしました。

もしかしたら高速道路を利用すれば記憶しグルメの利用いかがですか?





전국 총괄 대표 고속도로 휴게소 귀성 귀경 맛집 리스트

 全国総括代表高速道路サービスエリアグルメリスト



경부고속도로 휴게소 대표 맛집 리스트


옥산 휴게소 - 함흥냉면

신탄진 휴게소 - 도토리 묵국수

금강 휴게소 - 도리뱅뱅

경산 휴게소 - 경산 대추영양 갈비탕

망향 휴게소 - 육개장

안성 휴게소 - 안성국밥

추풍령 휴게소 - 약콩국수

칠곡휴게소 - 아카시아 꿀돈까스


京釜高速道路のサービスエリアの代表グルメリスト

玉山休憩所 - 咸興冷麺(スパイシー冷麺です。)
シンタンジン休憩所 - どんぐりゼリー麺(どんぐりゼリーで作った冷たい冷麺です。)
金剛休憩所 - ドリベンベンイ(稚魚を辛くに丸く並べて焼いて作った魚の煮物)
経産休憩所 - 経産ナツメ栄養カルビタン(体に良いナツメとナッツが入ったカルビタン)
望郷休憩所 - ユッケジャン(牛肉が入った辛いスープ)
安城休憩所 - 安城クッパ(牛肉が入った軽く辛いスープ)
秋風嶺休憩所 - 約コングクス(豆をスープで作った冷たい麺)
漆谷休憩所 - アカシア蜂蜜とんかつ(漆谷生産の蜂蜜を使ったソースが入ったとんかつ)




경부고속도로 휴게소 각양 각색의 특색있는 맛집 리스트


부산방향 휴게소 


기흥 휴게소 - 향천 돈부리 정식 (소고기를 베이스로 한 일본식 덮밥입니다..)

안성 휴게소 - 곤지암 소머리 국밥 (소머리의 고기를 이용한 담백한 국밥 잘 아시죠?)

망향 휴게소 - 보리 비빔밥 (보리밥을 베이스로 한 비빔밥입니다.)

천안 휴게소 - 전주 콩나물 국밥 (전주의 전통방식으로 만든 콩나물 국밥. 입맛 돌죠.)

옥산 휴게소 - 순두부 청국장 (청국장과 순두부의 조합은 참 처음보는듯 하면서도 잘 어울리겠죠.)


서울 방향 휴게소


죽전 휴게소 - 죽전 임금 갈비탕 (커다란 갈비가 임금님 처럼 뜯어줘야죠.)

안성 휴게소 - 안성국밥(위에서 설명)

입장 휴게소 - 거봉 왕돈까스 (소스에 포도가 들어가 있을려나...)

천안 휴게소 - 병천 순대국밥 (천안의 명물 순대를 이용했으니 맛이 없을수 없죠.)

청원 휴게소 - 장터국밥 (역시 장터국밥은 빠질수 없죠.)


京釜高速道路のサービスエリアの特色のあるグルメリスト


釜山方向休憩所


器興休憩所 - ヒャンチョン丼定食(どんぶり定食はよくご存知でしょう。)

安城休憩所 - ジアム牛の頭クッパ(牛の頭の肉を使ったあっさりとしたスープです。)

望郷休憩所 - 麦ビビンバ(麦飯をベースにしたビビンバです。)

天安休憩所 - 全州もやしクッパ(全州の伝統的な方法で作成されたもやしクッパです。)

玉山休憩所 - スンドゥブチョングッチャン(納豆ベースに作られたソフトスープです。)


ソウル方向休憩所


ジュクジョンサービスエリア - 竹田賃金カルビタン(大きなカルビが入ったスープです。)

安城休憩所 - 安城クッパ(上記の説明)

入場休憩所 - 巨峰王とんかつ(ブドウの名産地。大きなトンカツが人気。)

天安休憩所 - ビョンチョンスンデクッパ(天安の名物スンデを利用したスープ)

請願休憩所 - マーケットプレイスクッパ(地域生産物を利用した軽くスパイシーなスープ。)

서해안, 호남 고속도로 휴게소 다양하고 특별한 맛집 리스트


산청휴게소 - 신창 가락국수 (천연재료로 만든 멸치 육수의 깊은 맛)

대천 휴게소 - 돌솥굴밥 (향긋한 굴이 돌솥밥 속으로)

고인돌 휴게소 - 풍천 장어덮밥 (힘의 원천 장어를 덮밥으로!)

정읍 휴게소 - 복분자 낙지 연포탕 (다이어트에 딱! 좋은 스테미너 보양식)



西海岸、湖南省高速道路サービスエリアグルメリスト


山清休憩所 - 新昌駕洛国数(天然成分で作られたいわしスープの深い味わい)

大川休憩所 - 石焼グルバプ(香ばしい牡蠣釜飯の中で)

ドルメン休憩所 - 豊川ウナギ丼(力の源泉うなぎを丼に!)

井邑休憩所 - トックリイチゴタコヨンポタン(ダイエットにいいスタミナスタミナ料理)


영동, 제2 중부 고속도로 휴게소 쉽게 보기 힘든 맛집 리스트 


서창방향 , 양방향 


우리콩 된장찌개 (용인휴게소) - 국내산 콩을 이용한 된장 찌개입니다.

소고기국밥 (덕평휴게소)  - 소고기가 들어간 얼큰한 국밥입니다.

수제 생등심 돈까스 (여주휴게소)  - 신선한 돼지의 등심을 이용한 돈까스입니다.

곤드레 나물 비빔밥 (문막휴게소)  - 곤드레라는 나물이 들어간 향긋한 비빔밥

현미돌솥된장비빔밥 (용인휴게소)  - 소화 잘 되는 현미를 이용한 돌솥 비빔밥 입니다.

이천 쌀밥정식 (마장프리미엄) - 한국의 쌀 생산지 이천의 명물 쌀밥 정식입니다.

곤지암 소머리국밥 (이천휴게소)  - 위에서도 소개한 그 국밥입니다.

돼지국밥 (여주휴게소) - 돼지고기를 이용하여 담백하게 끓인 국밥입니다.

양푼비빔밥 (문막휴게소) - 거대한 양푼으로 나오는 푸짐한 비빔밥


 


영동 동해고속도로 휴게소 맛집, 이색 음식 리스트 (속초,서창 방면 양방향)


횡성 더덕 한우탕, 횡성 한우 더덕스테이크 (횡성휴게소) - 횡성의 명물 한우를 이용한 음식입니다.

BBQ올리브 옛날 돈까스,표고버섯 우렁된장찌개 (평상휴게소)  

우리밀 알밥우동정식, 곤드레 열무돌솥비빔밥(강릉휴게소) 

등심돈까스, 뚝배기 버섯불고기 (구정휴게소)

초당해물짬뽕순두부찌개(동해휴게소) - 매콤한 국물이 일품인 순두부 찌개입니다,

泳動、第2中部高速道路サービスエリアグルメリスト


西昌方向、双方向


私たち豆味噌チゲ(容認休憩所) - 韓国産の豆を使用した味噌チゲです。

牛肉クッパ(ドクピョン休憩所) - 牛肉が入った辛くてぴりぴりクッパです。

手作りロースとんかつ(驪州休憩所) - 新鮮な豚のロースを用いたとんかつです。

ゴンドゥレハーブビビンバ(文幕休憩所) - ゴンドゥレというハーブが入った香ばしいビビンバ

玄米石焼味噌ビビンバ(容認休憩所) - 消化できている玄米を利用した石焼ビビンバです。

利川米定食(馬場プレミアム) - 韓国のコメ生産地千の名物米飯正式です。

昆池岩牛の頭クッパ(利川休憩所) - 上からも紹介した、そのクッパです。

テジクッパ(驪州休憩所) - 豚肉を使用して、さっぱりとして煮たクッパです。

ヤンプンビビンバ(文幕休憩所) - 巨大なヤンプンに出てくるボリュームたっぷりビビンバ


 


泳動東海高速道路サービスエリアグルメ、異色食べ物(ソクチョ、西昌方面双方向)


横城ツルニンジン韓牛タン、横城韓牛ツルニンジンステーキ(横城休憩所) - 横城の名物韓牛を使った料理です。

BBQオリーブ昔とんかつ、シイタケオロン味噌チゲ(平常休憩所)

オリミルアルバプうどん定食、ゴンドゥレヨルム石焼ビビンバ(江陵休憩所)

ロースとんかつ、土鍋キノコプルコギ(旧正月休憩所)

毎秒海鮮ちゃんぽんスンドゥブチゲ(東海休憩所) - ピリ辛スープが絶品であるスンドゥブチゲです。


중부내륙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 베스트 맛집 리스트



마산방향 하행선


충주사과 돈까스 (충주휴게소) - 충주의 명물 사과가 소스의 안에!

묵은지 김치찌개 (괴산휴게소) - 잘 삭힌 김치치와 돼지고기의 조화가 잘 맞는 국물~

해물영양솥밥(문경휴게소) - 풍부한 해물이 돌솥밥으로~

낙지덮밥(선산휴게소) - 힘의 원천 낙지를 매콤하게 볶아서 밥과 함께!

해물순두부찌개(현풍휴게소) - 해물과 순두부를 매콤하게 끓여 나온 국물

창녕양파제육덮밥(영산휴게소) - 창녕의 명물 양파와 고기를 매콤하게 볶아서 나온 음식.



 양평방향 상행선


얼큰 새뱅이 해물순두부(충주휴게소) - 매콤한 국물과 해물이 순두부와 콜라보레이션

샐러드돈까스(괴산휴게소) -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샐러드가 돈까스와 함께!

오미자돈까쓰(문경휴게소) - 오미자를 이용한 소스가 이색적인 돈까스!

한우국밥(선산휴게소) - 국내산 소를 이용하여 얼큰하게 끓인 국밥!

새송이돌솥비빔밥(남성주휴게소) - 새송이 버섯을 이용한 뜨거운 돌솥 비빔밥

대구육개장(현풍휴게소) - 대구지역 만의 특색이 살아있는 육개장

명품연근볶음밥(칠서휴게소) - 명물 연근을 이용한 볶음밥



中部内陸高速道路サービスエリアグルメリスト



馬山方向下り


忠州リンゴとんかつ(忠州休憩所) - 忠州の名物りんごがソースの中に!

ムクウンジキムチチゲ(槐山休憩所) - よく漬かったキムチ値と豚肉の調和がよく合うスープ〜

シーフード栄養釜飯(聞慶休憩所) - 豊富な海産物が釜飯に〜

タコ丼(仙山休憩所) - 力の源泉タコを辛くに炒めご飯と一緒に!

海鮮スンドゥブチゲ(ヒョンプン休憩所) - 海鮮と豆腐を辛くに沸かしたスープ

昌寧玉ねぎ豚肉丼(霊山休憩所) - 昌寧の名物玉ねぎと肉を辛くに炒めた料理。


 

楊平方向上り線


オルクンセベンイ海鮮スンドゥブ(忠州休憩所) - スパイシースープと海鮮がスンドゥブとコラボレーション

サラダとんかつ(槐山休憩所) - ダイエットに役立つサラダがカツと!

五味子ドンカス(聞慶休憩所) - 五味子を利用したソースが異色とんかつ!

韓牛クッパ(仙山休憩所) - 韓国産牛を使用して、辛くてぴりぴりに煮汁

エリンギ石焼ビビンバ(男性州休憩所) - エリンギを使ったホット石焼ビビンバ

大邱ユッケジャン(ヒョンプン休憩所) - 大邱地域だけの特色が生きているユッケジャン

名品レンコンチャーハン(チルソ休憩所) - 名物レンコンを使ったチャーハン




일부 내용은 그림을 통해서 확인을 부탁드리길 바라며, 고속도로에서는 안전운전이 필수입니다. 

즐겁게 맛있는 음식도 즐기시고 안전운전도 하시면서 뜻깊은 여행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추석, 설날 명절 설 연휴 그 밖에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운전 중 발생하는 피로와 몰려오는 공복감을 위해서라도 작지만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휴게소 맛집 정보를 완벽히 정복하셔서 큰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一部の内容は、写真を通し確認をお願いいただく願って、ご不明な点は、コメントを投稿していただければ、誠実に回答をいたします。


韓国の高速道路もこんなに美味しいレストランがあります。もしも船を利用して、日本国内の自動車を韓国で運転ハシギルたい方であれば、ぜひ参考にしてください。韓国の高速道路は、開かれた心で楽しく運転してお勧め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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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 여행을 꿈꿔온 사람들이라면 교토만을 느긋하게 다녀오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많을 것이죠. 하지만 그 방대하고 넓은 교토를 다녀오기란 시간문제와 금전적인 문제가 꼭 걸리기 마련이죠.


오늘은 1일 하루만에 교토를 핵심 위주로 정리할 예정이며 비용 및 코스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오사카 및 간사이 지방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필독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적으로 이 그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우메다역 -> 교토 한큐 아라시야마역 까지 이동 비용 : 400엔

2. 1일 하루 버스 패스 일일권 구매 비용 : 500엔

3. 기요미즈테라에서 이나리역까지 이동 비용 : 270엔

4. 교토역에서 오사카역(우메다역 바로 앞) 이동 비용 : 560엔



1. 아라시야마 嵐山 天龍寺 (코스 이용시간 약 30분)


아라시야마역(한큐기준)에서 내리면 펼쳐지는 아라시야마 산의 고즈넉함과 드넓고 푸른 냇가를 거쳐 나가면 아라시야마에는 텐류지라는 거대한 절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한큐 아라시야마역에서 내려서 텐류지 및 금각사를 가기 위한 버스 노선을 타기위해 건너가야 할 다리입니다. 정말 너무 멋있지 않나요?


이 곳이 바로 아라시야마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텐류지라는 절입니다. 입장료가 있으며, 본인이 들어갈 의향이 있다면 들어가보셔도 되며, 주변만 구경하고 사진찍고 즐기다가 금각사로 가기위한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아라시야마 -> 금각사 이동



버스정류장은 이렇게 이동하시면됩니다.



바로 요곳에서 시영버스 11번을 승차하시면 되겠습니다. 시영버스 11번을 타고 올라가시다 보면 山越中町(야마고에요코쵸) 버스 차고지까지 올라간답니다.


차고지에서 모두들 하차하신 직후 금각사 가는 버스라고 써있는 정류장에서 59번 버스를 승차하시면 됩니다.


아라시야마에서 금각사까지는 약 30분 소요됩니다.


2. 금각사 金閣寺 (코스 이용시간 약 45분)



금각사는 아라시야마역에서 다소 먼 거리에 위치한 산속의 금으로된 절입니다. 진짜 금인지는 의문심이 들지만 교토에 있어서 꼭 한번 들러야 할 절임에는 틀림이 없죠. 외국인들도 많고 운을 보는 오미쿠지까지 파는 곳도 있습니다.


금각사 -> 교토고쇼까지 이동



금각사에서 교토고쇼까지 가는 버스는 두 종류의 노선이 있습니다. 금각사까지 올라올때 승차하였던 59번 버스와 더불어서 102번 버스가 있습니다.

59번 버스를 승차하셨다면 도시샤마에(同志社前)에서 내리시면 바로 앞에 교토고쇼입니다.

102번 버스를 승차하셨다면 카라스마이마데가와(烏丸今出川)에서 내리시면 바로 앞이 교토고쇼입니다. 둘다 약 25분 소요됩니다.



3. 교토고쇼 京都御所


교토고쇼는 일왕이 에도말기까지 거주하던 황궁이랍니다. 실제 일본 궁내청이 관리하는 고궁으로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들어갈때 꽤나 까다로운 절차를 걸쳐서 입장이 가능한 곳이랍니다.


교토고쇼 자체의 모든 공간이 다 공개된 곳은 아니며, 한쪽 부분만 볼 수 있으나 애초 교토고쇼 자체가 너무도 방대하고 크기에 모두 다 공개되고 구경한다고 해도 거의 반나절은 걸릴 수 있습니다.


교토고쇼 -> 기요미즈테라까지 이동


사이반쇼마에(裁判所前) 정류장까지 이동하신 후 202번을 타시면 됩니다. 소요시간은 약 15분 소요됩니다. 하차할 정류장은 기요미즈미치(清水道)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4. 기요미즈테라 清水寺



기요미즈테라 앞은 일본 고유의 느낌이 물씬 풍겨지는 상점가와 더불어서 다양한 풍경이 펼쳐지는 절에서의 비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절과 더불어서 여성들의 마음을 꽉잡을 모습들이 가득가득한 곳이랍니다.


기요미즈테라 -> 후시미이나리 이동



기요미즈테라에서는 기요미즈고조역까지 이동하시기 바립니다. 기요미즈고조역에서는 교토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하신 직후 교토역에서 이나리역까지 가시면 됩니다. 소요시간은 약 12분 소요됩니다.


5. 후시미 이나리 伏見稲荷


후시미이나리는 끝없이 펼쳐진 도리이(とりい)가 장관이며, 여우 및 말을 신으로 모시고 있는 특이한 신사입니다. 도리이는 높은 산골까지 연결이 되어 있으며, 곳곳에는 묘지와 더불어서 여우신이 모셔져있습니다.


분명 마지막 코스로 후시미 이나리에 도착하시게 되면 그 곳은 다소 어둑어둑한 곳이 될 것 입니다. 하지만 걱정마십시오. 그렇게 무섭지도 않으며, 고즈넉하고 불빛이 가는 길을 밝게 비춰주기에 충분히 밤에도 즐기기 좋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코스인 후시미이나리를 끝내고 내려오시면 이나리역에서 다시한번 교토로 가셔셔 교토타워 및 번화가 구경을 하고 오사카로 돌아가셔도 되며, 혹은 교토에서 바로 오사카역으로 나가셔도 됩니다.


이렇게 하루만에 교토를 1일로 끝내실 수 있습니다. 충분히 핵심만 쏙쏙 꼬집어서 다 즐기실 수 있도록 제가 경험한 것을 토대로 알려드렸습니다. 차후에 코스별로 상세한 이야기를 들려드릴 이야기도 가득가득 담아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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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간사이 여행을 오는 사람들이라면 고베, 교토, 나라 중 꼭 한군데는 들러야 간사이 지방을 다녀온 느낌이 든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


고베와 나라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각각 한 지역당 1일을 잡게되면 충분히 여행 코스로 짜맞추기가 가능한 지역이지만 교토는 그렇지 않다. 특히나 여기저기 따로따로 명소가 있는 교토의 특성상 1일 코스로도 벅찰 뿐만 아니라 교통비도 만만치 않게 소비된다는 것이 교토의 단점이다.


하지만 정말 교토를 갔다와야 한다고 한다면 미네스가 추천하는 코스를 방문한다면 분명 100% 정복이 가능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오늘은 교토 1일버스 패스 구매방법사용법을 알려줄 것이다.



미네스는 개인적으로 JR보다는 한큐전차를 이용하였다. 참고로 JR은 교토역이 교토의 중심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한큐를 좋아하는 만큼 한큐전차를 타고 교토의 접안지인 아라시야마역부터 코스를 시작하였다.


햇빛과 하늘이 너무 눈부시게 깨끗한 교토의 하늘. 아라시야마역의 한큐전차가 이렇게 반짝거리고 이쁠줄이야. 저 자주색의 클래식한 열차가 바로 한큐전차만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하다.



아라시야마역은 다른 열차역에 비해 굉장히 자그마하고 조용한 역이지만 여행객이 몰려오는 시기는 당연하게도 이런 조그마한 역도 씨끌씨끌하다.



바로 요렇게 한국인, 중국인, 심지어는 미국인들과 유럽인들도 굉장히 많았다. 한큐 아라시야마역을 기점으로 교토의 하루 코스는 시작이 된다.



교토의 주요 관광지인 금각사, 기요미즈테라, 교토고쇼, 후시미 이나리, 은각사 등 주요 관광지를 버스로 이동이 가능한 원데이 1일 버스 패스가 있다. 이 패스를 구매해서 교토 주요지점을 돌 수 있다. 티켓설명서 바우처. 그리고 각종 정보가 써있는 브로셔까지 같이 동봉해준다.


그럼 구매는 어디서 하냐고?



간단하다. 아라시야마역 개찰구에 있는 역무원한테 구매하면 된다. 일본어를 모른다면 딱 한문장만 얘기한다.

"완데에 바스 파스 카이타이데스"


그러면 500엔을 지불한 뒤에 카드와 더불어서 브로셔를 쥐어준다. 참 쉽지 아니한가?

구매를 하고 나면 그 날 하루는 무제한으로 승하차가 가능하다. 단, 일부 버스는 제외이다.



저렇게 생긴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교토여행은 시작된다. 정말 오래돼 보이지 않은가? 버스가 굉장히 수수한 색상에 옛날 90년대에나 볼 법한 도색에 저상이지만 왠지 가다가 멈출거 같은 생김새.



하지만 승차를 하면 정말 깨끗하고 안락한 모습의 버스 내부를 볼 수 있다. 대체적으로 좌석형을 제외하고는 모든 일본의 시내버스는 저렇게 저상형 버스가 주를 이루고 있다.


참고로 일본 버스는 뒤에서 타고 앞으로 내리면 되는데 처음 카드를 구매한 사람은 카드를 보여주고 기기에 넣는다.

그 다음부터는 카드의 날짜면을 보여주면 된다. 날짜가 기기 자체에서 각인이 되어 찍혀 나오는 방식이기 때문에 절대 나라 망신 시키는 일은 하지도 말자.




이렇게 버스를 타고 차고지에서 잠시 기다린 후에 금각사로 가는 코스는 시작된다.


아라시야마에서 주변 구경을 조금 한 직후에 금각사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되는데 중간에 한번 내려서 버스를 환승해야 한다. 아라시야마에는 자연경관과 더불어서 고즈넉한 상점가. 그리고 강가가 푸르게 경관을 이루고 있어서 아라시야마를 우선적으로 추천을 했던 것이다.



버스는 요렇게 세 종류의 버스로 1일 무한 이용이 가능하다. 위에서부터 게이한 버스, 교토버스, 시버스이다. 거의 이용하게 되면 시버스를 많이 이용하게 될 것이다.



추천 코스에 대해서는 다음편에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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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하다 보면 다양한 구경거리로 인해 마음은 황홀하지만 체력은 지치게 되는 법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하여 오늘은 조금은 색다른 카페 8곳을 저 미네스가 추천을 해드릴려고 합니다. 



이번에 일본 도쿄 오사카 교토 나고야로 자유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정보입니다. 정신없이 다양한 곳을 구경하기 직전에 조금은 지친 피로도 풀고 한정 캐릭터 상품도 만나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1. 후지코 F. 후지오 뮤지엄 카페


도라에몽은 어른과 어린이 모두의 마음을 사로 잡은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퍼진 애니메이션 중 하나입니다. 2017 년은 Fujiko F. Fujio Museum에서 한정기간 동안의 전시회와 귀엽고 색다른 카페 메뉴 및 재미 있고 기발이 가미된 40 주년 한정 카페입니다.




이 카페는 후지코 뮤지엄 내에 위치한 카페로 박물관을 관람한 직후에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카페만을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박물관 관람을 하셔야 카페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일본 내 가까운 LAWSON 편의점에서 티켓을 구입한 직후 박물관 관람과 더불어서 카페를 이용하는 기회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후지오 후지오 뮤지엄 카페 가는 방법

오전 10시 ~ 오후 6시 (마지막 주문 : 오후 5시 30 분) 

(매주 화요일 휴관)


2. 카페 무기 와라 부시

전세계의 모든 애니메이션 팬들이 Studio Ghibli에 대해 들어 봤으며 대부분의 관광객은 일본에서 Mitaka구의 유명한 Studio Ghibli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을 한번쯤은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티켓을 얻을 수 있는지 여부는 일단 떠나고요.)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박물관 부지에 있는 귀여운 캐릭터 카페에 대해 알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Café Mugiwara Boushi는 지브리 (Ghibli)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것처럼 보이는 샌드위치, 케이크 및 점심 메뉴를 제공합니다. 다른 캐릭터 카페와는 달리, 캐릭터의 얼굴을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하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대신 미야자키 하야오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둡니다.






달콤하고 귀여운 디저트들과 분위기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미타카구 이노카시라 공원에 위치한 무기와라 부시 카페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도쿄도 미타카시 시모 렛 자쿠 1-1-83 


(이노 카 시라 공원 내 JR 중앙선 미타카역 도보 15분) 

영업 시간 10 : 00 ~ 18 : 00 

(매주 화요일 휴관)


3. 시로 쿠마 카페

2012 년에 방영 된 애니메이션 이후 Shirokuma Café 의 독특하고 흥미로운 캐릭터가 많은 애니메이션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도쿄의 심장부에 위치한이 공식 카페는 시리즈의 각 캐릭터를위한 특별한 접시와 디저트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아직까지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알음알음 입소문 탄 귀여운 캐릭터랍니다.







시로 쿠마 카페 위치

토마 다카다노바바 1F 

도쿄도 신주쿠 구 다카다 노바 바 2-1-2 



JR 야마노테선 다카타노바바역에서 도보로 10분

영업 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


4. Pompompurin Cafe

Pompompurin의 팬들은이 밝고 귀여운 카페를 좋아할 것입니다. 담요 역할을하고 Pompompurin을 잠들게 한 오믈렛은 너무도 귀여운 음식인거 같습니다.






너무도 귀여운데 이렇게 고난이도로 만들어진 먹기 너무 아까운 디저트를 만날수 있는 폼폼푸린 카페. 한번 여러분도 방문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Pompompurin Café Access

하라주쿠 위치 : 도쿄도 시부야 구 진구 마에 1-7-1


CUTE CUBE HARAJUKU 3 층 

영업 시간 11:00 am - 9:00 pm (마지막 주문은 오후 8:00, 음료는 오후 8:30까지)


요코하마 위치 : 

요코하마 SOTETSU SQUARE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시 니시 구 미나미와와 2-1-5 

오전 10시 ~ 오후 9시 (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 30 분)



나고야 (名古屋) 위치 : 아이 치현 나고야시 나카 구 사카에 

3-6-6 BECOMESAKAE 2 층 영업 시간 오전 10시 - 오후 9시 (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 30 분)


우메다 위치 : 

한큐 산 뱅가이 남 윙 B2 

오사카시 오사카시 기타 구 시바타 1-1-3 


오전 10시 - 오후 9시 (마지막 주문 : 오후 8시 30 분)


5. 구데타마 카페

모든 사람들은 때때로 약간의 기진 맥진함을 느끼지만 구데 타마 (Gudetama)는 그 기분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이 게으른 달걀 팬들은 오사카의 구데타마 (Gudetama)를 테마로 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알게 될 것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구데타마를 의외로 많이 알고 있는 만큼 가까이 다가가도 용이하죠.






이 게으르고 만사가 귀찮아 보이는 달걀 아이들을 보면서 디저트를 먹고있다면 귀여움과 깜찍함을 같이 느낌과 동시에 지친 피로를 더욱 지치게 만드는 마성의 힘을 가질 지도 모르곘어요. 


구 데타 마 카페 가는법

HEP FIVE 7F  오사카 부 오사카 키타 구 가쿠다 쵸 5-15 

11 : 00 ~ 17 : 30 (최종 주문은 오후 10:00)


헵파이브는 워낙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따로 지도를 올리지 않겠습니다.


7. 카페 드 미키

Cafe de Miki는 헬로 키티의 고향 인 런던을 테마로 한 카페입니다! 다양한 차, 스콘 및 팬케이크를 제공합니다. 따뜻한 분위기는 애프터눈 티타임에 딱 어울리죠. 너무 귀여운 헬로키티를 카페에서 맘껏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보시는건 어떨까요?




이 헬로 키티 카페는 달걀과 치즈가 들어간 짭짤한 베이컨 팬케이크와 다양한 케이크 플레이트와 같은 인상적인 메뉴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디저트를 먹으려고 한다면, 우리는 이 놀라운 파르페를 추천합니다! 위장에 공간을 남기거나 친구를 데려와 공유 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센스도 필요할 듯 싶어요.





카페 드 미키 위치 안내

다이버 시티 도쿄 플라자

코토 구 아오 미 1-1-10 

10:00 am - 9:00 pm (마지막 주문 : 8:00 pm)


8. 헬로 키티 Saryo

헬로 키티 Saryo는 교토와 에노시마에 2 곳의 장소가있는 캐릭터 카페입니다. 위의 카페드 미키와는 달리 전통 건축과 일본의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귀여운 캐릭터를 제공합니다. 모든 관광지에서 배가 고프다면 푸짐한 파스타, 메밀 국수, 카레, 오믈렛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음료에는 작은 헬로 키티가 같이 등장! 가장 중요한 점은 안 미츠 (다양한 떡이 들어간 크림과 단팥소가 같이 들어감.)와 팥빙수 (팥소 또는 찹쌀떡)가 일본 전통 디저트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헬로 키티 Saryo 위치
교토 위치 : 
교토시 교토시 히가시야마 쿠 마스 야쵸 363-22-2 
오전 10시 30 분 ~ 오후 6시 (캐릭터 숍은 오후 6시 30 분까지 영업합니다.) 
런치 마지막 주문 : 4:30 오후 
카페 마지막 주문 : 오후 5:30

에노시마 위치 : 
가나가와 현 후지사와시 에노시마 1-10-12 
오전 10시 30 분 ~ 오후 5시 30 분 (캐릭터 숍은 오후 6 시까 지 영업) 
점심 식사 마지막 주문 4:30 pm 
카페 마지막 주문 오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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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문이 나온 지가 벌써 25주년이라고 합니다. 저 미네스는 세일러문에 정말 골수팬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부끄러운 수준이지만 나름 팬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오늘은 세일러문 이야기를 좀 들리드릴려고 합니다.


오늘은 세일러문을 주제로 한 공식 뮤지컬이 지난 9월 8일부터 도쿄의 AiiA 2.5 Theater Tokyo에서 개최된 이야기입니다.



세일러문 뮤지컬 Le Mouvement Final의 공식 포스터입니다. Le Mouvement Final의 의미는 프랑스어로 마지막 악장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25주년인 만큼 굉장히 공을 많이 들였을 것이라는 느낌마저 듭니다.


기본적인 시작 줄거리는 이렇게 됩니다. 


치바 마모루(한국명 레온)는 미국 유학 직전 우사기(한국명 세라)와 함께 달달한 일상을 보내나 그 뒤에는 세일러 크리스탈을 노리는 적의 집단의 그림자가 드리우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모든 히어로물은 화목하고 꺄르르거리면서 시작되는 것이 대세이고 끝에는 적과의 싸움과 더불어서 권선징악으로 끝나는게 대세이죠. 


일본 연극 특성상 한국에서는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특이하게도 한국에서는 이런 애니메이션의 드라마 혹은 영화화 한 것을 굉장히 민망해 하기에 다소 연극으로 열릴 확률이 적을듯 싶습니다.


세일러문을 좋아하고 손과 발이 오그라들어도 연극을 보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서 대충이라도 맛을 볼 수 있도록 사진을 몇장 올리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첫 시작은 세일러 여전사 오리지날 5인의 의상과 모습이 나타납니다. 다소 원작의 의상에 비해서 굉장히 반짝 거리는 느낌이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나름 캐릭터성을 살릴려고 노력한 듯 싶어 보입니다.



카큐 프린세스와 세일러문. 그리고 쓰리스타즈가 같이 나란히 있는데 카큐프린세스가 너무 늠름하게 무대에 올라와 있네요.  과연 어떤 장면이었을지는 한번 상상해보세요.



잘 보시면 내행성 및 외행성 전사가 다 같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세일러 새턴의 경우는 생각외로 키가 큰 듯... 플루토가 오히려 키가 작은 듯한 느낌도 듭니다.



일상의 세일러 전사들의 모습입니다. 치비문 굉장히 귀엽구나 라고 느끼는 분들도 계실 정도로 캐스팅 잘 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 내행성 전사들과 외행성 전사들의 일상적인 모습. 뒤에는 은근하게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냅튠과 우라노스가 같이 있습니다.



제가 여기 뮤지컬에서 좀 충격을 먹은 점.. 개인적으로 마모루의 역할을 늠름하고 잘생긴 남자가 하길 바랬는데 안타깝게도 여성 배우로 캐스팅이 됐더라고요. 모든 캐스팅 배우 명단은 아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세일러 내행성 및 외행성 전사 명단입니다.

★セーラームーン/月野うさぎ : 野本ほたる 세일러문 역 노모토 호타루

★タキシード仮面/地場 衛 : 大和悠河 턱시도 가면 역 야마토 유가

★セーラーマーキュリー/水野亜美 : 竹内 夢 머큐리 역 다케우치 유메

★セーラーマーズ/火野レイ : 小林かれん 마스 역 코바야시 카탄

★セーラージュピター/木野まこと: 楓 쥬피터역 카에데

★セーラーヴィーナス/愛野美奈子 : 長谷川里桃 비너스역 하세가와 리모

★セーラーウラヌス/天王はるか : 汐月しゅう 우라노스 역 시오츠키 슈 

★セーラーネプチューン/海王みちる : 藤岡沙也香 넵튠 역 후지오카 사야카

.★セーラープルート/冥王せつな: 石井美絵子 플루토 역 이시이 미카코

★セーラーサターン/土萠ほたる : 未来 새턴 역 미라이

★セーラーちびムーン/ちびうさ : 神田愛莉  치비문 역 칸다 아이리



쓰리스타즈


하루카와 메이쿠, 타테미치 리오나 , 마츠다 사키



카큐프린세스 역 : 오카무라 아사미

세일러 갤럭시아 역 : 이스즈 코코



도쿄의 공연은 9월 18일부로 이미 끝났으며, 아이치현에서의 공연도 어제 24일 날짜로 종료됐습니다.


하지만 오사카에서 9월 29일 부터 10월 1일까지 공연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드라마시티 시어터( 住所:大阪府大阪市北区茶屋町19−1 )에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http://sailormoon-official.com/musical/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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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일본 오사카를 가게 되면 술 한잔이 거하게 생각나는 때가 있다. 하지만 너무 늦게 가면 오사카의 술집은 일찍 문닫기에 조금은 서둘러야 하는 단점이 있다. 


난바 도톤보리 쪽을 걸어가다 보면 왠지 허름하긴 하지만 가격에 왠지 이끌려서 가게 되는 그런 곳이 있었다. 오늘은 야키도리 1꼬치 50엔. 닭꼬치가 500원정도 하는 그런 이자카야 술집에 다녀온 후기이다.



정말 정직한 간판. 야키도리 1개 50엔. 겉으로 보기엔 가게가 굉장히 조그마해 보인다. 그래도 뭔들 어떠하리요. 오사카에서 자유여행을 하는 돈없고 배고픈 청춘들에게 이 가격은 정말 기적과 다름 없는 법 아닌가?



앉자마자 메뉴판을 건내준다. 한국어 메뉴판도 있으나 일본어 메뉴판도 쓸데없이 찍어본다. 아직까지 일본어 실력이 많이 낮아서일까.. 읽기는 쉬워도 어라...싶은 메뉴들이 보인다. 


그래도 술꾼들은 잘 시킨다. 닥치고 잘 먹게 된다.



다찌의 모습이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간 흔적이 보인다. 닭꼬치는 특이하게도 저 철판에 구워서 나온다. 실제로 어떠한 숯불 장비도 없었다. 하지만 뭔들 어떠하리요. 저렴하게 먹으면 장땡이지.



우선적으로 나온 맥주. 참 좋다. 생맥주 한모금. 그리고 기본반찬(이것은 자리세를 받기위한 반찬이라고 하면 쉽다.) 그리고 담배를 태울 수 있는 공간. 이제 한국은 담배를 술집이던 어디던 매장에서 피울수 없게 됐다.


나름 담배가 안좋다 하면서도 담배 피는 사람들에게 아직까지도 배려적인 국가 답다.



드디어 나온 닭꼬치. 생맥주 두 잔이면 이렇게 닭꼬치 하나는 쉽게 흡입이 가능하다. 50엔 짜리라서 다소 작긴 하지만 술마실 수 있는 공간이라면 어떻게든 좋다.



추가로 시킨 닭껍질. 구워서 나오면 의외로 식감이 독특하다고 한다.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던 기억이..



이것은 내가 시킨 닭모래집. 뭐 비주얼은 우리나라꺼랑 다를 것은 없다. 다만 저 쫄깃쫄깃한 맛은 닭의 부드러움과는 또 다른 느낌. 


자리세가 있으며, 혼자던 몇명이던 자리는 다 받을 수 있는 구조인가 싶었다. 맛은 뭐 그럭저럭이지만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술 한잔하기 좋은 이자카야 술집이었다. 닭꼬치를 숯불에 굽는 것이 아니라 숯불 냄새의 그윽함은 없지만 말이다.


정식 상호 : 도톤보리케보 (道頓堀けー坊)

소요 예산 : 1인당 약 1천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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