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의 묘미라고 불리우는 기념품 및 일본에서만 파는 디저트 과자류를 사오는 것도 재미라고 하지만 일본에서만 살 수 있는 제품중 하나라면 역시 약종류가 아닐까 싶다.
약 잘만들기로 소문난 것은 한국도 동일하지만 일본의 약은 정말 특이하면서도 효과 좋은 약들이 많다고 한다.
한국에서 주로 취급하는 약이나 영양제의 스타일과 일본에서 주로 취급하는 약이나 영양제의 스타일이 다른 만큼 일본에서 사오면 이득보고 가족들한테도 효도할 수 있는 타 사 대비 성능 좋은 약들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1. 감기약 - EVE Quick , 루루어택 IB-에스


감기약 및 두통 , 생리통 등의 진통제로 휴대하기 간편하면서도 여성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좋은 상품이라고 한다.
특히 루루어택 IB-에스의 경우는 종합 감기약 중에서는 가격은 다소 비싼편에 속하지만 성능만큼은 타사 대비 확실하다고 불리우기에 많이 찾는 상품이며, 마츠모토키요시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고한다.
2. 여드름 치료제 - 세나큐어 , 페어 아크네 연고


세나큐아 (세나큐어)의 경우는 등에 나는 등드름, 땀띠 등 뒤에 나는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인 치료제로써 피부진정 및 재생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아울러 페어 아크네 연고는 여드름에 민감할 시기인 중고등학생들한테 인기 상품으로 불리우는 연고로써 굉장히 똑같이 피부 재생 및 진정 효과를 보여준다고 한다.
3. 화상 흉터 치료제 - 앗토논

화상이나 흉터등을 치료하는데 극강의 효과를 제공하는 연고로써 젤 타입과 크림 타입이 존재한다고 한다.
실제로 일본 가정에서 마데카솔처럼 사용하는 약이라고 한다.
4. 근육통, 관절염 물파스 - 사론파스 로션 , 안메르츠 요코요코
사론파스의 경우는 이미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도 유명한 상품이지만 물파스 타입은 거의 모를 것이라 생각한다.
물파스도 굉장한 효과를 자랑한다고 한다.
안메르츠요코요코의 경우는 근육통과 어깨결림에 굉장한 효과를 자랑한다고 하니 어깨결림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5. 변비약 - 뷰락

뷰락은 일본 내에서 굉장히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변비약으로 불리운다.
결장 점막에 작용하는 자극성 설사약으로써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보통 휴가직전이나 쉬는날 직전에 섭취하여 배변 작용을 촉진시킬 정도로 극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약으로 유명하다.
6. 모기약 - 에키타히무히 , 무히패치호빵맨 , 마키론피카츄


한국에서는 벌모졸 버물리같은 모기 물렸을때 굉장한 효과를 발휘하는 모기 물렸을때 발라주는 약이라고 한다.
무히는 액체형으로 발라서 쓰는 방식이며, 마키론과 무히패치는 스티커 타입이라 붙이고 활동하면 된다.
7. 안약 - 산테FM , 산테뷰티


콘텍트 렌즈사업이 굉장히 발달한 일본에서 그만큼 안약에 대한 발전도 굉장한데 산텐제약의 산텐 안약은 부동의 점유율을 지키면서도 부담없는 디자인의 FX라인업과 여성들을 위한 뷰티 라인업이 존재하고 있다.
8. 갱년기 여성 보조제 영양제 - 이노치노하하

생명의 엄마라고 불리우는 여성보건약.
갱년기 여성들을 위한 영양제 역할을 하는 보조제이다.
갱년기 증상 으로 인한 무기력함.
생리통, 두통 등 심리적 짜증이 많이 발생할 때 영양제 방식으로 몸이 가볍게 느껴지게끔 만드는 굉장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단 , 생약성분이 들어간 영양 보조제이기 때문에 한약 성분을 기피해야 하는 부모님이 계신다면 주의해야 한다.
9. 구내염 치료제 - 케나로그A

우리나라에서는 오라메디와 같은 역할을 하는 구내염 치료제로써 생각보다 일본 내의 병원에서도 구내염 치료 목적으로 많이 사용할 정도로 좋은 연고라고 한다.
연고 타입 외에도 밴드같이 붙이는 타입도 있으니까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해도 좋을 것이다.
9. 액체 연고형 반창고 - 사카무케아

액체 타입의 반창고로써 상처가 난 곳에 메니큐어처럼 발라주면 방수 및 반창고 밴드 효과도 발휘해주는 연고이다.
밴드를 들고다니기 번거로울 때 꼭 들고다니는 간편한 액체 반창고로써 칼에 베였지만 밴드의 방수가 의문스러울때 참 좋다.
10. 일본 국민대표 위장약 - 오타이산

한국인이 꼭 드럭스토어 가면 사온다는 위장약 오타이산. 일본에서는 국민 위장약으로 불리울 정도이다.
카베진이 꾸준히 섭취하면서 위장 질환을 억제해준다면 오타이산은 순간적으로 쓰린 속을 달래줄때 굉장히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단점은 역겨운 향과 쓴 맛이지만 익숙해지면 다른 위장약은 찾기 힘들 정도로 환절기에 갤포스를 달고 사는 위장질환자들에게는 굉장히 성능 좋은 약이다.
12. 미세먼지 차단 스프레이 - 시세이도 이하다

마스크 착용이 번거로운 사람들을 위해서 만든 화장품 전문 브랜드인 시세이도에서 출시한 미세먼지, 꽃가루 차단 스프레이형 마스크이다.
얼굴이나 머리에 뿌리면 꽃가루나 먼지가 안달라붙고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호흡기의 먼지차단 기능은 없지만 깨끗한 얼굴 머리카락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필수품이 될 수 있을 거 같다.
13. 기미, 주근깨 , 염증색소 침착 의약품 보조제 - 트란시노 화이트 C

침착된 멜라닌 색소를 무색화 및 억제, 배출하고 더불어서 비타민C까지 보충하는 피부 색소 침착 제거 및 억제 보조제의 역할을 한다.
요즘 일본 자유여행을 자주 가는 중년층 사이에서는 이 영앙제를 꼭 사온다고 할 정도로 굉장한 인기있는 상품이라고 하며, 실제 일본 내에서도 재구매율 1위라고 불리우고 있다.
14. 일본 국민 간장약. 일본에서 간 때문일때 찾는 약 - 헤파리제

한국에서는 간때문이야로 차범근 부자가 선전한 우루사의 역할을 하고 있는 약이라고 할 수 있다.
간이 지쳤거나 피로할때 먹는 약으로써 알약 형태의 약 뿐만 아니라 액체 형태의 드링크형 약도 존재한다고 하니까 관심있는 사람들은 구매해 봐도 좋을 듯 하다.
15. 하체부종 다이어트 종아리 컴플렉스 보조제 - 아시요시

흔히 한국에서는 안티스탁스와 센시아가 굉장한 유명세를 타고 판매중이지만 안티스탁스의 성분은 비티스비니페라엽건조엑스. 센시아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 들어간 종아리 하체 부종 보조제이다.
물론 어떤게 좋다고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최근 일본에서 나온 이 아시요시는 메리로토 액기스 성분이 함유된 보조제라고 한다.
최근 일본 내 드럭스토어에서 큐토 종아리 압박스타킹 혹은 슬림워크 압박스타킹과 같이 이 아시요시를 동시에 구매해 가는 여성이 굉장히 늘었다고 한다.
이렇게 다양한 약을 취급하는 드럭스토어에서 무엇을 사야 잘 샀다는 소문을 들을 수 있나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일본 여행에서 꼭 한번 사와도 좋을 법한 드럭스토어 인기 제품의 소개였다.
일본 여행 갈때 계획이 덜 짜여진 사람들이라면 기억해두고 구매하도록하자.
아울러 이 소개는 본인의 체질과 신체 상태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며, 약은 약사와 신중한 상담을 하고 복용하도록 해야 한다.

이제 첫 해외 여행 시작으로 홍콩, 대만, 동남아, 일본 등 다양한 나라를 우선적으로 가지만 그 중에서 일본으로 첫 해외 자유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 것은 20~30대 뿐만 아니라 이제 장년층이 되어서 조금은 삶에 여유가 생기거나 큰 맘먹고 그룹으로 여행가는 50~60대분들도 해당이 될 것이다.
어느 지역을 가던 그 지역에 유명한 먹거리를 사오는 것은 당연한 지사.
하지만 뭘 사와야 할 지 모르는 사람들.
지금 당장이라도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등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떠날려고 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잊지말고 사와야 할 과자 먹거리 리스트이다.
이거만 사오면 일본 여행 기념품의 50% 이상은 해결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1. 로이스 초코렛 ROYCE Chocolae

이 초코렛의 유래 지역은 바로 훗카이도이다.
각 공항 면세점, 백화점에 가면 언제나 빠지지 않고 만나볼 수 있는 생초코렛 로이스이다.
일반 가공 초코렛과 달리 쫀득쫀득한 맛과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다.
구입 후 빠른 냉장 냉동 보관이 필수인 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다른 초코렛에 비해서 로이스만의 살아있는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로이스 초코렛은 나리타, 간사이, 후쿠오카 공항 내 면세점에 매장이 존재하고 있으며, 북해도 삿포로가 본고장인 만큼 신치토세공항 내에 있는 매장에서는 제조과정까지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2. 도쿄바나나 Tokyo Banana

이 과자의 유래 지역은 바로 도쿄이다.
바나나 모양의 카스테라 같은 촉촉한 느낌의 빵 디저트이다.
실제 바나나 맛 크림이 들어가는 빵이 오리지날이며, 그 외에도 초코렛, 꿀, 딸기 등등 다양한 응용 파생된 도쿄바나나가 존재한다.
도쿄가면 꼭 사오는 인기상품으로 과거에는 도쿄 시내에서만 구매가 가능했지만 최근에는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간사히 국제공항, 하카타항 국제여객터미널 등 도쿄가 아닌 지역에서도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3. 히요코 병아리 만쥬

이 과자의 유래 지역은 바로 후쿠오카 하카타이다.
후쿠오카 등지의 여행을 다니다 보면 꼭 한번씩 JR하카타역 내 기념품 코너에서 잊지 않고 사온다는 그 만쥬이다.
이미 일본 내에서도 100년 이상 된 유서깊은 과자로써 명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은 기념 한정 상품까지 나왔을 정도라고 한다.
이 만쥬는 아쉽게도 다른 지역에서는 판매가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후쿠오카 등 북큐슈지역에 갔을때만 사올 수 있는 명물 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한다.
4. 시로이 고이비토

이 과자의 유래 지역은 훗카이도이다.
프랑스에서 유래된 랑그드샤 스타일의 쿠키를 30년 이상 전통으로 지켜온 화이트 초콜릿을 샌드하여 만든 쿠키라고 한다.
역시 이 과자 또한 훗카이도 전통과자인 점에 있어서 일반 일본 시내에서는 구매가 불가능하며, 훗카이도 시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혹시라도 꼭 구매가 하고 싶다면 일본 공항 내 면세점을 기웃거려보자. 분명히 파는 곳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5. 르타오 치즈 케이크 LeTAO Cheese Cake

이 치즈케이크의 유래 지역은 훗카이도이다.
우유가 맛있기로 유명한 훗카이도 답게 디저트의 절반 이상이 훗카이도 출신인 듯 하다.
특히 이 르타오 치즈케이크 또한 우유가 맛있기로 유명한 훗카이도 출신이다.
살살녹는 풍미가 깊은 치즈케이크의 맛에 흠뻑 빠질 수 밖에 없는 그런 맛이다.
주로 훗카이도에서 맛 볼 수 있지만 시내에서는 도쿄와 오사카에 매장 하나씩 존재한다고 한다.
특히 공항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6. 긴자 이치고 케이크

이 디저트의 유래 지역은 도쿄이다.
이 긴자 이치고 케이크의 생산 업체는 다름아닌 도쿄 바나나와 같은 회사이다.
그래서 같은 도쿄이다.
푹신푹신한 빵 속에 들어간 딸기쨈의 조화는 정말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맛있다.
이 또한 도쿄 시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항 내 면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7. 로이스 포테토칩 초콜릿

그 로이스가 맞다. 훗카이도산 초코렛
왠 뜬금없는 초코렛 바른 포테이토냐고?
언벨런스한 조화일 듯 하지만 단쩐단짠의 조화가 굉장하다고 한다.
먹어본 사람은 계속 찾는다는 로이스 포테토칩 초콜릿.
시식을 해본 순간 꼭 사온다는 그 과자이다.
이 처럼 약 7 종류의 인기있는 일본 여행 인기 기념품을 소개해봤다.
물론 모두 다 지역색이 확실한 상품들이지만 분명한 점은 당신이 도쿄에 있던 오사카에 있던 후쿠오카에 있던 북해도에 있던 상관은 없다.
시내가 아닌 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이라면 무조건 면세점에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히요코 만쥬는 일부 면세점에서 구매 불가능)
특히 직장인들의 여행 후 동료들에게 어쩔수 없이 기념품 삼아 과자를 뿌린다면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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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해외 여행이 정말 쉬울 정도이고 특히 첫 여행으로 일본 여행을 정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초보자에게 있어서 여행 계획을 짜는 것은 굉장히 어려울 뿐만 아니라 새로운 장소를 찾는 데 있어서 애로사항이 발생한다는 점은 기정된 사실일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은 그런 초보자들을 위해서 공짜로 혹은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도쿄 내 및 인근 주변의 관광 명소를 소개하려고 한다.
1. 도쿄도청 (신주쿠구 신주쿠역 인근)

도쿄의 심장부이자 각종 유흥과 철도 및 직장이 몰려있는 지역인 신주쿠역.
이 곳에 위치한 도쿄 대표의 건물. 도쿄도청
높고 으리으리 하지만 일반인은 행정업무를 목적으로 하는 것 외에는 가볼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들 정도로 무시를 하겠지만 사실 관광객에게도 개방된 장소이다.
바로 높은 전망대. 높은 곳에 위치한 황금과 같은 야경이 무조건 무료!
스카이트리, 도쿄타워, 모리타워 전망대로 바라보고 있었다면 한번 신주쿠 쪽에 숙소를 잡는 김에 무료니까 다녀와도 좋을 것이다.
참고 사이트 : yokoso.metro.tokyo.jp
2. 호텔 뉴 오타니 니혼테이엔 일본 정원 (도쿄 치요다구 요쓰야역 인근)

동궁어소가 바로 근처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인 뉴 오타니 호텔.
이 호텔의 특징은 바로 거대하고 멋진 일본 정원이 호텔 안에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물론 호텔 투숙객 외에도 외부인에게도 절찬리에 개방되어 있는 정원이기 때문에 고즈넉하고 자연의 싱그러움을 도시속에서 즐기기 좋을 것이다.
참고 사이트 : https://www.newotani.co.jp/en/tokyo/garden/
3. 시즈오카 항공자위대 하마마츠 에어파크 공원 (JR 하마마쓰역 인근)

도쿄에서 조금은 멀지만 시즈오카의 조용하고 녹지의 푸르름을 느낄 목적으로 여행지로 정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
이 곳은 바로 시즈오카쪽으로 이동할 분들을 위한 명소 중 하나이다.
일본 항공자위대에서 운영하는 항공공원. 에어파크이다.
자위대라는 이야기 때문에 조금은 이질감이 느껴지겠지만 순수하게 밀리터리 매니아 덕후들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참고 사이트 : https://www.mod.go.jp/asdf/airpark/
4. 도쿄 자미 터키 문화센터 (시부야구 요요기우에하라역 인근)


서울에는 이태원 이슬람 서원이 있다고 한다면 도쿄에는 그와 같은 스타일의 종교 시설로 도쿄 자미가 있다고 한다.
이 건물은 터키 국가에서 관리 및 소유를 하고 있으며, 각종 관련 문화 및 시설 전시 등을 하고 있다고 한다.
종교를 떠나서 문화와 예술을 목적으로 다녀온다면 괜찮은 곳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사이트 : https://tokyocamii.org/
5. 전일본공수 ANA 기체 공장 (하네다 공항 인근)


어릴때의 꿈. 그리고 지금의 꿈. 비행기.
그 것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동경하고 멋있어 하는 교통수단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할 것이다.
그러한 비행기 항공기를 이용하여 교통 사업을 이어나가는 기업 중 하나인 ANA 전일본 공수.
그 곳에서는 내국인 및 외국인을 상대로 격납고 및 박물관 투어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무료이다. 하지만 엄청나게 오랜 기간을 기다려서 예약을 해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사이트에서 확인하도록 하자.
참고 사이트 : https://www.ana.co.jp/group/kengaku/
6. 베어드 브루어리 가든 슈젠지 시즈오카 (슈젠지역 인근)


혹시라도 시즈오카 여행에서 조금은 더 조용하면서도 술을 좋아하고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꼭 잊지 말고 가보도록 하자.
베어드 브루어리 슈젠지. 말그대로 수원지라고 일컫는 뜻이다.
시즈오카 자체가 전지역에서 판매되는 생수 생산량의 70% 이상이라고 할 정도로 물이 깨끗한 곳이다.
그 곳의 물을 이용하여 만드는 맥주는 가히 일품이라고 한다.
안타깝게도 다른 맥주 브랜드와 달리 이 곳은 무료 시음이 없다.
참고 사이트 : https://bairdbeer.com/brewery-gardens/
7. JAL 일본항공 스카이 뮤지엄 격납고 공장 견학 (하네다 공항 인근)


일본의 항공사 양대산맥으로 불리우는 곳중 하나인 일본항공.
대한항공과 같은 국영항공에서 민간으로 바뀐 유사성이 보이는 항공사.
위의 ANA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치열한 라이벌 관계이다.
그런 경쟁은 이 곳 박물관 격납고도 똑같이 경쟁중이라는 점이다.
역시 ANA처럼 예약하기가 굉장히 어려울 정도로 몇개월 전부터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하지만 그 만큼 뜻깊은 투어가 가능한 만큼 다녀올 수 있다면 꼭 다녀오도록 하자.
참고 사이트 : https://www.jal.co.jp/kengaku/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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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일본 | 도쿄
개인적으로 일본 도쿄에 혼자 자유여행을 하던 단체로 가던 비즈니스 목적이던 어찌됐건 도쿄라는 지역에 방문을 하게 되면 꼭 애지중지하면서 방문하는 지역이 바로 아키하바라 그리고 하라주쿠이다. 참으로 이 무슨 반전적인 지역이라고 해야할까.
아키하바라는 각종 애니메이션 관련 오타쿠들이 모이는 성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라주쿠는 다소 마이너한 문화와 패션이 공존하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성격상으로도 수줍음이 많은 오빠와 화끈하고 쿨하지만 어찌보면 무섭고 정감있는 언니가 같이 서있는 모습이라고 해야할까..
그런 반전적인 성격을 보여주는 쎈 언니같은 하라주쿠. 이 날은 다양한 패션몰이 집중되어 모여있는 라포레 라는 쇼핑가에 다녀왔다. La foret ラフォーレ原宿 이라는 꽤 높은 건물이다. 이곳에 있는 세일러문 공식 오피셜 스토어 샵에 다녀온 후기이다.

다소 높은 입구로 펼쳐진 라포레 ( ラフォーレ原宿 La foret )의 입구. 위치는 오모테산도와 메이지 신궁 쪽에서 더 가깝게 위치해 있다. 겉으로 보기엔 그냥 일반적인 패션몰같아 보이지만 분명히 얘기한다. 여긴 하라주쿠이다. 절대 평범한 공간이 아니다.
이제는 나이가 먹을대로 먹은 나 미네스도 과거에 좋아했던 패션들이 이제는 잘못입으면 밉상 소리를 들을 수 있기에 이제는 좀 피해야 하지만 아직도 애착을 가지고 이 동네에 올 정도면 뭐.. 어떤 패션인지는 아래에서 살짜쿵 나올 것이다.

지하에 위치한 세일러문 스토어. 우사기짱과 치바 마모루. 한국식 이름으로는 세라와 레온. 저 커플은 참 환상의 조합인거 같다. 그리고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시리즈 유일한 청일점 남성캐릭터. 세일러문이 나온지 벌써 25주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으면서도 많은 팬 층을 보유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렇게 한장 한장 더 찍어가면서 스토어쪽으로 가본다. 공식 스토어인 만큼 이쁘게 잘 꾸며놓은 디스플레이 스테이지. 그 앞에서 사진을 찍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팬층들. 아..뭔가 많이 두근두근 기대된다.

응 도착..읭!!???
이브닝 드레스와 인형. 그외에 가챠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스토어의 모습.
분명 세일러문 스토어라고 써있는 모습을 봤는데 어째... 뭔가 많이 부족하다. 가방은 미츠코시 이세탄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가방들이지만 이 가방들은 많이 봐왔던 아이들이다.
이걸 볼려고 라포레 라는 건물을 헤집은게 아닌데...

가챠의 종류를 보아하니 현재 좋은 시즌으로 나왔던 가챠 피규어들은 다 끝났고 구색 맞추기용 가챠만 남은 상태.
어째...기분이 쎄하다. 내가 봐왔던 세일러문 스토어는 이 모습이 아닌데 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앞에 보이는 한국에서도 많이 보는 에뛰드 스토어는 뒤로한채 그냥 ラフォーレ原宿 La foret 한바퀴 돌고 나가자고 생각하고 걸어가는 찰나에...

어라!? 세일러문 스토어가 또 있네!? 여긴 아까전에 봤던 그 세일러문 스토어와는 차원이 다르다.
종류도 다양하고 팬심 저격하기 완전 끝장 나는 상품들 그 자체이다. 방문객의 99%는 여성. 그리고 그 중에서도 나이가 많은 2030대의 팬층. 아이들. 아줌마 다양했다.

루나 문양으로 된 아이폰X 케이스와 만년필용 잉크를 판매하고 있었다. 그 외에도 지갑도 판매하고 있었으나 케이스는 비싸도 사려고 했으나 갤럭시를 애호하는 미네스로써는 패스. 잉크도 사용할 일이 없기에 패스...
그 외에 노트. 버튼. 과자나 그밖에 클리어 파일 등 다양한 상품들을 취급하고 판매하고 있었다. 이 날은 일부러 아무것도 안사더라도 나중에 또 올 수 있기때문에 꾹 참고 구경만 하는것으로 대체했다. 다음 시즌에 더 좋은게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보다시피 세일러문을 활용한 다양한 캐릭터 굿즈 상품이 즐비해 있다.

특히 입구쪽 메인에는 가장 이쁘고 가장 잘나가는 상품들을 전시해 놓은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시즌이 시즌인 관계로 다소 인스타그램에서 봤던 그런 상품들은 많이 줄어든 상태. 뭐 나중에도 기회는 있으니까.
저 날은 이 쯤에서 끝내고 세일러문 공식 오피셜 스토어 샵은 뒤로 하고 나가도록 한다.

예전보다는 열정이 줄어들었지만 일본은 아직도 비주얼락의 팬층이 여전히 존재하는 듯 하다. 한동안 엄청 좋아해서 노래도 맘껏 찾아서 듣고 즐기고 그랬는데 참.. 어찌 저런 참한 청년들을 비주얼락이라는 이름하에 여장을...

La foret 라포레 (ラフォーレ原宿) 에는 이렇게 비주얼 바로크 고딕 로리타 의상들도 취급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전에는 오모테산도쪽 개인 샵들이 많았으나 치솟는 땅값과 개인 샵으로 벌어서 브랜드 유지하기에는 역시 임대료가 비싸서 그런걸까. 이쪽 라포레나 그밖에 상가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곳 한쪽 구석으로 들어간 샵들이 많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로리타, 고스, 바로크 드레스 양복 등을 조사하고 싶기도 했지만 한동안 좀 팬층이 많았다가 점점 줄어들고 하물며 펑크패션으로 펑크락을 하던 밴드들도 이제는 아주 점잖은 정장 한벌 혹은 캐주얼 의상을 입고 공연을 많이 하더라.
그래서 이번 조사에는 제외.
혹시라도 세일러문에 정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도록 하자. 하라주쿠는 일본 도쿄 여행에 있어서 꼭 한번은 필수로 넣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니까 충분히 약간의 시간을 할애하여 다녀올 수 있을 것이다.
위치 : 하라주쿠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하라주쿠, 오모테산도힐즈와 메이지 신궁을 같이 다닐꺼라면 중간 루트로 낄 수 있기 때문에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하도록 하자. 세일러문 공식 오피셜 스토어는 지하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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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쿄 여행을 다녀왔을 당시의 이야기이다. 개인적으로 고독한 미식가에 나온 식당들은 꼭 한번 나중에 투어하리라는 마음을 가지고는 있지만 일단은 현재의 삶에 충실해야 하기에 우선적으로 정말 가고싶었던 곳 중에 점찍어 뒀던 곳을 다녀온 후기이다.
위치는 도쿄메트로 히비야선 닌교초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맛집이다. 고독한 미식가에 나온 식당들이 전부 맛집은 아니지만 아직도 문전성시가 이뤄지고 맛이 한결같다는 호평이 있는 곳이기에 더욱 기대가 된다.

히비야선과 도영 아사쿠사선과 넘어가기에는 다소 이상하고 말도 안되게 되어있는 전철역. 여기서 정말 많이 헤멨다.
아울러서 뭐이리도 비가 많이 내리는지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이 날이 여행날 중에 하루 비가 내린 최악의 날이었다.
이쪽 닌교초에서 가까운 요코야마초에 위치한 도매상가와 거래를 틀려고 했으나 원리원칙대로 안된다고 어쩌구 저쩌구 그러길래 그게 본인 기준이냐 사내기준이냐 하더니 어버버하면서 안되면 안됩니다 하면서 단호박으로 나왔던날.
여행 일정이 아닌 개인 작업일정날이었으니 망정이지 그거 아녔으면 굉장히 불쾌했던 하루.
그래서 맛있는거라도 먹고 속이라도 풀자는 일념으로 다녀왔다.

어렵사리 도착한 텐동 전문점 나카야마이다.
시즌2 2화에 나왔던 식당으로써 튀김 전문점이나 워낙 문전성시를 이룬 곳이라 점심에는 밥종류만 하는 듯 했다.
방문한 당시의 시각 11시 45분. 영업시작은 11시 30분이었기에 그 시간에 맞춰서 도착하려고 부단히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메뉴판도 사진으로 마련해 놓은 모습. 꽤나 외국인들도 많이 와서 그런걸까.
사진으로 보기 쉽게 잘 해놨다. 오늘 나의 선택은 당연히 제일 기본적인 텐동.
일단 의외로 사람이 없었기에 바로 먹을 수 있겠구나 라는 부푼 상상을 안고 갔으나...
이런... 역시 만석이었고 그나마도 7사람 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아드님으로 추정되는 분의 말씀..
역시.. 대기를 안할 리 없었어..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도 묵묵히 튀김을 튀기시는 노년의 사장님. 그리고 꼬장꼬장하게 열심히 뭔가 말씀하시면서 주문도 받고 서빙하는 사모님
그리고 그 옆에서 쿵짝을 잘 맞춰가면서 계산과 정리를 하는 듯한 아드님. 꽤나 연식이 된 듯한 분위기의 식당은 언제나 설레고 즐겁다.
역시 고독한 미식가의 포스터.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보기 힘든 일력.
여기도 쇼와다. 아니. 7080 응답하라이다.
위에는 저렇게 가족사진과 더불어서 사장님의 젊은 시절 모습과 가족사진이 걸려 있었다. 쇼와의 맛집? 아니. 응답하라 맛집일 것이다.
꽤나 오랜 대를 이어서 유지해온 덴푸라 전문점의 포스가 남다르다.

그리고 고독한 미식가의 주연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와 같이 찍은 사진과 더불어서 연예인 싸인. 그리고 쿠스미 마사유키 원작자의 사인도 같이 있었다. 아무리 그래도 모든 일본 연예인을 대한민국 국적의 내가 알 턱이 없으니 말이다.
이 뜻은 달리 말하자면 갈갈이 박준형이 우리나라에서는 그래도 모르는 사람들이 없지만 일본에서 그 이름을 얘기해봐야 모를 것이다.
우리도 그렇다. 타모리나 산마, 키타노다케시, 다운타운 같은 사람들은 한국인이 알아도 그보다 급이 낮지만 일본 국민들이 알만한 사람은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모르는거처럼? 참..쓸때없는 소리 한다 나도...
어찌됐건 자리 배정을 받기위해 기다리는 그 순간이 그렇게 지루하지는 않았다. 저 사진들과 사인. 그리고 은근슬쩍 보이는 과거시대의 향수도 같이 말이다. 난 아직 그런거 느낄 나이는 아닌데 말야.
그렇게 약 20분 정도를 기다린 후에 배정받은 자리. 굉장히 오래된 듯한 쇼케이스 냉장고가 다찌에 자리잡고 있었다. 심지어 얼마나 오래 된건지 우리가 모를법한 도시바 마크가 박혀있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도시바 마크가 아니다. 나도 처음 봤으니 말이다.
그렇게 수십명 수백명 수십년간을 이러한 다찌에서 여러 사람들이 함께 튀김 혹은 텐동에 식사하고 술한잔을 기울였다는 말이지?

츠케모노는 일단 뒤로 한 채. 드디어 나왔다. 마법의 뚜껑처럼 덮어놓은 돈부리의 모습. 저 속에는 아름답기 그지 없는 튀김과 밥. 그 이름하야 텐동이라는 아이가 자리를 잡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같이 나온 미소시루. 재첩을 이용해서 만든 듯한 느낌이 보였다. 굉장히 시원하고 고소한 풍미가 따라오는 향미까지.
캬.. 정말 검다. 아주 검다. 짭조름한 간장베이스의 비법 타래 (양념이라고 해야할까..소스리고 해야할까..) 가 뿌려진 튀김과 밥.
튀김의 구성은 새우 한마리였나 두마리였나.. 그리고 아나고 (일명 붕장어). 그리고 야채튀김 두개 정도가 올라가는 구성이다.
몇개월전에 먹은 거라 구성도 까먹었지만 아주 충실하고 풍성했다.

그렇게 튀김을 먹으면서 밥도 같이 슥슥! 언제나 한입샷. 묵묵히 사진 찍어가면서 식사하는 나같은 방랑객, 혹은 자유 여행객.
그리고 주변에 많이 모여있는 직장에 걸맞게 직장에서 점심시간을 갖기위해 후다닥 나와서 식사하는 직장인까지.
이렇게 푸짐한 구성으로 한끼를 채우면 정말 일하다가 꾸벅꾸벅 졸기 딱 좋은 타입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절대 일본인은 소식 민족이 아니다.
이 밥... 절대 적은 양이 아니다. 튀김이 역시 기름져서 헤비한 만큼 굉장히 양이 많지만 밥도 양이 많다.
다 먹고나면 배불러서 꼼짝 못해~ 어찌됐건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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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게 식사를 끝내고 나왔더니 헐... 엄청난 인파의 줄이...ㄷㄷㄷ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을 줄이야.. 운이 없었으면 오래 기다려야 했을 수도 있을 법 했지만 그래도 잘 먹고 잘 끝내고 나왔다.
고객들 중에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중국인들도 몇몇 보였다. 역시 드라마의 파워인가?
맛은 정말 훌륭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았고. 다만 접근하기가 살짝 아쉬운 수준? 그거 빼면 여기 정말 괜찮은 곳이다. 도쿄가면 또 가볼 생각.
가는 방법 : 도쿄메트로 아사쿠사선, 히비야선 닌교초(人形町)역 하차
히비야선쪽 2번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5분.
다소 찾기 어려운 곳의 골목에 있으니
감안하여 구글 맵이나 지도를 활용하도록 한다.
자세한 정보 : https://tabelog.com/kr/tokyo/A1302/A130204/13018093/
정기 휴일 : 토,일,공휴일
<직접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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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참 신기한게 많은것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