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46 Page)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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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PC, 컴퓨터, 매킨토시, 맥북, 스마트폰이 모든 사람들에게

널리 보급되어 필수품이 되던 시기가 아닌 옛날 같이 한대의 PC 컴퓨터로

애지중지하게 사용하던 시기였다면 필요가 없었겠으나

지금은 너나 할 것 없이 PC는 기본이고 노트북 혹은 맥북이나 매킨토시

심지어는 스마트폰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각 기기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을 공유하거나 옮기거나 복사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 때 USB 메모리나 케이블을 이용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한다.


다만 이러한 방식의 문제점은 각 PC별로 지원하는 포맷체계가 다르고

(특히 윈도우는 NTFS 방식인데 맥은 DFS 혹은 EX-FAT, 

안드로이드나 아이폰도 다른 방식)

속도 문제 뿐만 아니라 USB 메모리는 용량의 한계로 인해서

요즘은 기본적으로 파일 한개당 10기가가 넘는 경우도 많고

한번에 1,000개 이상의 파일을 옮겨야 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곤 한다.

클라우드는 개인정보 유출의 이슈도 있고 

리스크가 큰 만큼 꺼리는 사람들도 종종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각 가정마다 한대쯤은 있을법한

와이파이 인터넷 공유기가 각 단말기 별로 연결이

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PC 혹은 맥북간,

PC 혹은 노트북 간에, 혹은 스마트폰과 PC 혹은

노트북 간의 공유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한다.


사용환경은 다음과 같다.

PC <-> 맥북 or 노트북

PC <-> 스마트폰


윈도우7, 맥북,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다.






1. 메인 PC 컴퓨터의 공유 권한 설정 



우선 본인이 다른 PC 혹은 스마트폰과 공유를

목적으로 할 폴더를 새로 생성하도록 한다.


이제 저 폴더에 본인이 옮기거나 전송 받을 파일들이

저장될 목적으로 사용될 것이니까 어느쪽의

디렉토리에 설정할 지 잘 생각해둬야 한다.

가급적이면 기억하기 쉬운 곳에 폴더를 만들어서

이름을 지정하도록 한다.



2, 그 다음에는 본인이 생성한 공유 목적의 폴더를

선택하여 우클릭을 한 뒤 속성 탭을 클릭하도록 한다.

이제 속성에 들어가서 공유를 위한 설정 및 세팅을 해야 할 것이다.



3. 그렇게 속성 창이 뜬다면 고급 공유로 가서 설정을 마쳐야 한다.

[공유] 버튼 클릭 -> [고급 공유] 버튼 클릭 -> 

[선택한 폴더 공유] 체크 -> [확인] 버튼 클릭


이렇게 설정 및 세팅을 마치면 된다.







4. 그 다음 [공유] 버튼을 클릭하여 파일 공유 권한 설정을 해야 한다.

[공유]버튼 클릭 후 {파일 공유} 창이 생성된다면

[항목 선택] 버튼 클릭 -> [Everyone] 선택

-> [추가] 버튼 클릭 을 하도록 한다.




5. 그렇게 Everyone 이름이 추가가 되었다면 

[사용 권한 수준]을 클릭하여

[읽기/쓰기] 권한으로 변경을 해준 다음에 

[공유]버튼을 클릭하도록 한다.

그러면 본인이 공유를 하고자 하는 폴더가 

생성이 되었으며, [완료] 버튼을 누르면 된다.


6. 그리고 추가로 설정해야 할 항목이 있다.

[네트워크 및 공유센터]를 사용하여 시스템상의 

공유 설정이 되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클릭해서 설정 하러 들어가도록 하자.







7. 그렇게 들어가게 되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

홈 또는 회사 혹은 공용중에 {현재 프로필}로 된

항목의 화살표를 클릭하여 전체 설정 내용을

모두 보이게끔 해주어서 위와 똑같이 설정을 해놓도록 한다.


그렇게 모든 세팅이 끝난다면 변경 내용 저장 버튼을

클릭하도록 한다.


2. PC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간의 파일 공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파일 공유는

파일 관리 어플리케이션이 필요로 한다.

보통 ES explorer 혹은 RS explorer이 필요로 한데

필자는 광고가 너무도 많은 ES Explorer 보다

RS explorer 어플리케이션을 추천한다.


단, 사용자마다 선호하는 파일관리 프로그램이

각기 상이할 수도 있으니 플레이 스토어에서

본인 입맛에 맞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안드로이드에서의 파일 공유 설정은 간단하다.



이렇게 다운로드 받은 RS explorer을 

실행한 뒤 [LAN] 항목으로 들어가서 [스캔]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본인의 PC의 공유된 폴더가 나올 것이다.


그러면 파일 전송 및 공유 및 편집이 가능하다.


3. PC 컴퓨터에서 다른 PC 컴퓨터 혹은 맥북, 매킨토시로 파일 공유 방법


1. 우선은 본인의 공유폴더가 설정되어 있는 

PC의 윈도우 계정 이름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시작] 버튼 클릭 후 "CMD"를 입력 한 뒤 [cmd.exe] 를 실행한다.

그 다음에는 윈도우 계정 이름을 확인하는데

보통 처음 CMD를 실행하면 users 항목 다음의 \ 옆이

윈도우 메인 계정 이름이다.

따로 기록을 하거나 기억해놓도록 한다.


2. 그 다음 cmd의 창에서 

"ipconfig/all" 을 입력 한 뒤 엔터를 누른다.


그러면 무수하게 알수 없는 내용들이

주르르르 나오는데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항목은 바로 공유기에서 할당된 IP항목이다.


보통 PC 랜선 -> 공유기 -> 인터넷망으로 나가는

경우에는 이더넷 어댑터 로컬영역 연결로 뜰텐데

여기서 "IPv4" 내용.. 즉 IP주소를 기억해두도록 한다.


간혹 wifi로 연결된 경우에는 이더넷 항목이 아닌

무선 인터넷 항목으로 확인해야 할 수도 있다.


ipconfig/all로 하는 이유는 다른 연결항목이

존재하는지도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기도 하다.

일단 기본적으로 IPTIME 기준으로

공유기 메인 IP는 192.168.0.1로 시작된다.

그 외의 공유기는 공유기 제조사 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 점은 참고 하도록 하자.



3. 맥북을 실행한 후 [Finder] 항목에서 [이동] 탭으로 이동을 한다.

그 다음 [서버에 연결...] 항목을 클릭하도록 한다.



4. 서버에 연결 항목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창이 하나 뜨게 될 것이다.

그럼 서버주소라고 써있는 빈칸에 아까 전에 기억했던

IP주소를 입력한 뒤 [+] 버튼을 누르고

[연결]을 클릭하도록 한다.



5. 그 다음에는 파일 공유가 되어 있는 폴더의

액세스 접근 권한을 얻기 위해서 위에서 기억해 둔 

윈도우 계정의 이름과 암호를 입력한 뒤 연결을 하면 된다.

그렇게 접근을 하면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파일과 폴더 창이 있는

탐색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7. 다른 윈도우 노트북에서는 좀 더 간단하다.

이렇게 [시작] 버튼을 클릭한 뒤

"\\접속할 IP 주소"를 입력한 뒤 엔터를

눌러주면 우측과 같은 탐색기 모습이 실행될 것이다.


그러면 이제 본인이 원하는 대로 열심히 파일 공유를 

하거나 파일을 열람하거나 지우거나 편집 등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메인으로 관리하는 PC 컴퓨터에 노트북 파일 혹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파일 , 

맥북 파일을 공유하는 방법을 설명하였다.


다만 이 방법은 구 버젼의 윈도우 7

특히 업데이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해적판

버젼의 윈도우 7에서는 공유가 원할히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특히 SMB 설정과 관련된 기능들이 없거나

아예 차단되어 있는 경우도 왕왕 존재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이번기회에 윈도우10 라이센스를

저렴하게 구매해서 제대로 된 윈도우10을 이용하는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일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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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덥다가 갑자기 서늘해진 요즘..

코로나니 뭐니 이런저런 이유로 

여행도 그렇고 맛있는 것을 먹으러 다니던

그러한 일상의 소소함도 정말 중요해진 요즘이다.


필자의 거주하는 동네에서 가까운 동대문역

그 곳은 2020년인 지금도 시간이 멈춘듯한

그런 동네이다. 


그런 동네쪽에 있는 곳에서 식사한 이야기



동대문역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이런 곳에 식당이 있나 싶을 정도로

신기한 곳에 위치했던 동해해물탕


해물탕이나 해물찜, 아구찜을 주력으로 하는

전문적인 식당이었다.


이쪽 골목이 노포느낌이 나는데도

이렇다고 할 맛집이 전무한 게 사실인데

여긴 어떨지 궁금하다.



메뉴는 대략 요런 느낌.

그래도 동네가 동네인 점을 감안하면

가격은 그냥 저냥의 수준.







내부는 굉장히 쬐끄마하다.

정신도 없다고 느낄 수 있는 수준.


만약에 이쪽 동대문쪽 골목을 온다고 하면

다양한 미싱 객공질을 하는 

그런 공장들과 오토바이의 향연..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이름 모를 가게들로 즐비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앉자마자 나온 물건...

인삼 한뿌리....???


필자같이 아직 어린이 입맛인 사람들은

조금은 의문심이 들 듯 하지만

나이가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굉장히 

호사스러운 기본 메뉴같은 느낌일지 모르겠다.


이 곳에서 공장일로 기력 빠진

평화시장 비둘기의 그분들도

이러한 인삼 한뿌리로 힘을 내는 것일까..



기본으로 나온 전복죽?

식전 음식의 에피타이저로 볼 수 있는데

꽤 먹어줄만했다.


따끔따끔했던 속을 달래주던 느낌.



그리고 깔린 기본반찬.

기본 반찬이야 뭐.. 너무 많아도 그렇지만

너무 적어도 좀 심심한 법이다.


여기도 밑반찬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편.

그래도 옥수수나 오징어 젓갈로 입맛을 다시고 있을때쯤..



우리가 주문한 아구찜이 나왔다.

꽤나 큰걸로 시켰던 것으로 기억한데

콩나물도 그렇지만 생각보다 양은 많은 느낌이었다.




어김없이 한입샷을 찍어 놓고 

아구찜 살 한점 포실포실 뜯어먹으면서

맛을 봤더니 음... 

그나마 좀 실망감을 가졌던 아구찜 가게들에 

비해서는 맛이나 양이나 퀄리티면에서는

동대문역 공장단지쪽에 위치한 것을 생각해도

꽤나 괜찮았던 수준의 아구찜이었다.







그리고 먹고나서 아쉬우니 시켰던 볶음밥.

원래 한국인 식사에는 메인디쉬 위장과

볶음밥용 위장이 따로 있다고 할 정도니까 말이다.


그리고 이런 문화가 졸지에 국뽕격이 되어

볶음밥도 그 어느나라에서던

신기하면서도 따라하게 되는 문화가 되는 듯 하다.


사실 남은 양념에 볶아 먹는 밥은

그 자체로도 살이 찌기 쉬우면서도

맛이 없을 수 없으니까 말이다.


그렇게 볶음밥도 한입샷샷샷! 찍어봤다.

음... 역시 볶음밥도 꽤 먹어줄만 했다.


사실 번화가 쪽이 아닌

조금은 허름한 골목에 위치한 식당이기에

해물이라는 장르 자체가 물 관리가

제대로 안되면 맛이 없을수도 있기에

조금은 의문감이 들었긴 했는데

예상외의 퀄리티와 맛 덕분에

흡족한 식사를 하고 올 수 있었다.


이런 의류 봉제 공장들이 많이 밀집된

동네에 위치한 동대문역 동해해물탕.


미싱질만 하다가 지친 평화시장 비둘기들도

가끔은 맛집 찾을려고 이 곳에서 회포를

푸는건 아닐까 그냥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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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다 뭐다 해도 결혼을 했거나

혹은 직장.. 혹은 새로운 터전 마련을 위해서

매매를 통한 새로운 공간마련

혹은 전세 월세등으로 새로운 공간으로

이주를 위해 이사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신없이 준비를 하다보면 놓칠수 있는 내용들이

굉장히 많을텐데 오늘은 그런 놓칠수 있는

입주 혹은 이사 할 때 꼭 잊지말고 챙겨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릴려고 한다.


1. 포장 이사 할 때 귀중품은 개인이 직접 챙기자.



대표적으로 귀금속, 주얼리 및 계약서 등의 중요한 문서

보험증권통장인감 도장.

그리고 노트북 등의 고가 물건이나 

현금 뭉치 등은 포장이사를 하는 

업자들에게 맡기지 말고 

개인 차량 혹은 개인 가방에 직접 들고

본인이 직접 소지하도록 하자.


포장이사 담당자가 아닌 당일 파트타이머로

일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그러한 물건들을

훔쳐가는 등의 도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분실시에도 법적분쟁을 하여도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기 때문

오히려 더 골치아파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2. 이사를 하고난 뒤에는 지체없이 

전입신고랑 확정일자는 꼭 박아두도록 하자.



보통 전월세보증금이라는 것을 걸고난 후에 

입주하는 것이 보통일 것이다.


하지만 건물주..일명 집주인이 집을 담보로

대출을 했다가 갚지도 못했을때 전세 혹은 월세의 

보증금을 돌려받는 안전 장치는 결국

전입신고 + 확정일자를 받아놔야 하는 것이다.


집 계약을 하자마자 전입신고 + 확정일자를

확실하게 박아둬야 확정일자 박은 직후에

건물주가 대출을 해서 돈을 갚지 못하더라도

대항력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물론 부동산에서 계약 직전에 저당 융자가

잡혀있는 안전한 집인지 확인부터 할 것이다.

시간이 없다면 온라인으로 해도 된다.

<전입신고>http://www.gov.kr 

<확정일자>http://www.iros.go.kr 






3. 이사업체는 꼼꼼히 비교해가면서 덤탱이 및 바가지 조심!



이사한다 그러면 이삿짐 기사가 와서 대충 훑어보고 

'짐이 생각보다 많다. 지금 이사성수기니..뭐니' 

이러면서 나도 모르게 원래 금액보다 

1~20만원 바가지 씌워서 더 부르는경우가 더러 있다.


http://service.modu24.kr


여기가면 이사비용 어느 정도인지 

대략적으로 견적 나올 것이다.


내가 이사할려면 어느정도 가격을 생각하고

협상에 들어가고 덤탱이 안 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이거다.


이 외에도 이삿짐과 관련된 가격비교

사이트들이 많이 있으니까 

그런 곳에서도 가격 견적을 대충 파악하고

덤탱이 바가지로부터 아까운 돈을

낭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4. 우체국 편지 주소 이전도 원클릭으로 한방에 해결



예전 같았으면 각종 공과금 이외에도 통신료

그밖에 각종 단체 혹은 관련 기관에 내가 이사간 곳으로

주소 변경 요청을 해야 하는데 이 경우 일일히 

각종 기관 및 업체에 전화 혹은 방문해서 일일히

변경 요청을 했어야 하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이제는 그럴 필요도 없다.

https://service.epost.go.kr/front.RetrieveAddressMoveInfo.postal

이렇게 우체국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주거 이전 서비스 신청을 하면

이사 직후 하루 이내로 하게되면 왠만한 편지들은

주소가 변경된 곳으로 한방에

다 처리되어서 일일히 노가다 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점이다.


5. 은행, 카드, 보험 등 각종 금융기관 주소 변경도 

한번에 원클릭으로 처리!



http://www.kcredit.or.kr/customer/onlineAddrMoveInfo.do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금융주소 한번에 옮길수 있는 사이트이다.

위 사이트 들어가서 민원상담탭에 

금융주소한번에 로 들어가서 

보험,카드 한번에 다 변경 신청하면 만사 오케이다.


물론 요즘에는 인터넷 뱅킹이다 뭐다 하지만

가끔 지로용지 혹은 우수고객 선물 같은 것도

주소를 기반으로 보내기 때문에

그냥 간단하게 주소만 변경해도 놓치지 않을 것이다.






6. 이사 평가등급제라는 사이트에서 이사 평가를 꼭 해주자.


http://www.move-system.co.kr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정보를 공유해주면 좋을 것이다.

내가 이용한 이사 업체의 

평가가 좋다면 좋은 평가를 해주고

별로 좋은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고 느끼거나

중대한 실수를 유발 했다면 가차없이

나쁜 평가를 해줌으로써 다른 분들을 위해

공유하는 공간으로 생각하면 된다.


그렇게 평가가 좋지 못하다면 이사 업계에서

퇴출을 당하거나 블랙리스트로 강등이 될것이니

나중에라도 또 이사갈 때 거를수 있는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7. 타지역 종량제 봉투도 버리지 말고 일단 보관하도록 하자.


본인이 이사간 곳의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를 하게 된다면 주민센터에서 

타지역 종량제 봉투가 있는데 이걸 쓰고 싶다고 그러면

관련 허가를 득했다는 증빙된 스티커 등

봉투 갯수에 맞춰서 줄 것이다.


그러면 새로운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구매하기 직전까지는 안심하고 쓰고난 후에

그때는 새롭게 그 지역에 맞는 종량제 봉투를 

구입해서 사용하면 된다. 


짜잘하지만 아껴야 보배다.


8. 헌옷 수거함 이용하지 말고 업체에 맡겨서 돈도 벌자



이런 헌옷 수거함이 동네에 꼭 하나씩 있을 것이며,

이사가기전에 왠일인지 버려야 할 옷들이 산더미 처럼

나오는 경우가 왕왕 발생할 것이다.


하지만 꽤나 많은 양의 헌옷이 나왔는데

이 옷들을 그냥 의류함에 넣는다는 것은

아깝다고 감히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헌옷의 양이 꽤나 많고 그렇다면

구글 혹은 네이버 헌옷수거 업체

검색해도 무수한 업체들이 나올 것이다.


그 업체에 헌옷수거 요청을 한다면 분명히

수거도 하고 짜잘하지만

그에 따른 돈도 벌 수 있고 좋을 것이다.


요즘에는 많이 단가가 내려갔지만

짜잘해도 꽁돈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뿌듯할 것이다.






9. 전세 계약 직전 녹음 필수! 

계약직후 건물주 입회하에 사진 찍는 것도 잊지 않도록!



녹음의 경우는 전세계약 도중 혹은

건물주와의 계약 도중 구두계약 등

녹음 등의 증거 자료를 남겨놔야 하며

실제로 구두계약을 해놓고도 난 그런말 한 적 없다고

내 빼고 어떻게든 회피하려는 경향이 꼭 생길 것이다.


무조건 부동산에 갔을때부터 

맘에드는 집을 봤다는 순간에는 녹음기를

틀어놓고 녹음을 꼭 진행하도록 하자.


아울러 계약하고도 중요한 점!

집의 하자여부...

특히 들어갔을때부터 깨져있는 타일 혹은

못이 박혀있는 벽의 부분 및 샷시의 손상 등등

원래부터 하자였는데 나갈때 수리 요구 목적으로

보증금에서 금액을 깎고 가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그러한 덤탱이에 당하지 않도록 특히 주의 하도록 하자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미리 계약 날짜 기준으로 메신저 등으로

보내서 날짜까지 확인을 받고 증거를 

남겨 놓는게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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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신종 코로나의 영향으로

비즈니스나 배낭여행 등 휴가 계획을 

해외여행으로 꿈꿨던 분들은 모두 다 무산됐고

결국 국내 여행도 아닌 격리 아닌 자가격리..

일명 자가방콕을 해야 하는 현재의 상황에서

코로나가 풀린다면 꼭 한번 여행계획을 세울 사람들이

존재할 것이다.


필자 또한 코로나가 풀린다면

업무 목적 + 사심목적으로 도쿄에 다녀와야 하는데

은근히 회전초밥집을 찾기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도쿄여행에서 주로 신주쿠는 꼭 한번 방문하는 만큼

저렴한 가성비에 신선도 및 퀄리티도 좋은 

접근성이 좋은 일본 도쿄 신주쿠 내의 회전 스시집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


1. JR신주쿠역 인근 沼津港 新宿本店 

누마즈코 회전 초밥 신주쿠 본점



JR신주쿠역 번화가 인근에 위치한 누마즈코라고 하는 

회전초밥 전문점이다.

도쿄 시내에 신주쿠 본점 포함 3점포가

존재한다는 나름 존재감 쩌는 회전초밥 전문점이라고 한다.




메뉴구성은 대략 요런 식이며

현재는 이 가격대가 아닌 조금 더 오른

가격대라고 하는데 일단 전체적으로 네타의

퀄리티가 가격대가 좀 나가는 만큼 퀄리티가 좋다고 한다.




내부는 대략 요런 느낌이라고 하며

생각보다 엄청 넓은 타입은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너무 많으면 입장이 어려울수 있다고 한다.




위치는 JR신주쿠역 쪽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찾는데 조금 복잡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2. 신주쿠 가부키쵸 인근 회전초밥 전문점 히바리 

回転すし屋 HiBaRi 新宿店



낮보다 밤이 화려하고 그만큼

사고도 잦다는 지역인 신주쿠 가부키쵸에

위치한 회전초밥 전문점 히바리



일본어를 몰라도 이렇게 터치스크린

태블릿을 이용해서 한글로 주문이 가능하다.

여기 또한 모든 메뉴가 일률적인 방식이 아닌

종류에 따른 가격대가 각기 상이하다.


여기는 특이하게도 24시간 영업을 한다고 하니까

밤늦게 술한잔에 초밥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좋을듯 하다.




세이부 신주쿠역에서 도보로 약 3분 소요

호텔 리스토 1층에 위치해 있다.







3. 꽤나 저렴한 가격대의 초밥집 겐로쿠 

回転寿司 元禄 新宿



역시나 신주쿠 밤의 위력을 상징하는

가부키쵸 내에 위치한 초밥집이다.

특히나 신주쿠 내에서 제일 저렴한 가격대의

초밥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서 유명하다고 한다.



초밥 종류는 대략 이런식으로 구성

그나마 접시에 따른 가격대 차이가 제일 덜하기에

돈없는 배낭 자유여행족들에게는 

살벌한 도쿄 물가에서 조금 더 버틸수 있는

가격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내부는 대략 요런 느낌이라고 하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여행 코스 정할때 

고려해보도록 하자.




세이부신주쿠역에서 도보 3분

가부기쵸 번화가 내에 위치해 있다.


4. 접시별 가격차이가 거의 없는 최강 가성비 

신주쿠 오오에도 스시. 大江戸 新宿



이 곳은 필자가 예전에 다녀온 곳으로

필자의 블로그에도 따로 소개가 된 곳이다.

https://m-nes.tistory.com/449

신주쿠 내에만 무려 2개의 지점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지점을 가면 된다

 위의 사진은 필자가 다녀왔던 서쪽출구점




그리고 신주쿠역 남쪽 출구점이 있다.

본인이 활동하는 곳에 따라서 제일 가까운 쪽을 가면 되는데

맛은 둘다 차이는 크지 않다.

자세한 내용은 좀 오래됐긴 하지만

위의 링크를 참조하도록 하자.



오오에도 회전 초밥 남쪽 출구쪽은

JR신주쿠역에서 도보로 약 5분정도 소요되며,

주로 신주쿠 번화가쪽에서 활동할 사람들이라면

이쪽을 추천한다.



신오오쿠보나 오오쿠보, 세이부 신주쿠

가부키쵸 인근에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이쪽 오오에도 회전초밥 서쪽 출구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5. 신주쿠역 남쪽 출구 원조초밥 신주쿠점 元祖寿司



일본어로 간소즈시

우리나라 말로 원조초밥 이란 의미를 가진

신주쿠의 원조초밥.

남쪽 출구쪽에 2개의 지점이 존재하고 있다.



가격대는 역시 저렴한 접시부터 시작해서

비싼 접시까지 쭈욱 망라해 있는 방식의 가격대.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 곳이어서 그런지

한국어도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었다.



내부는 대략 요런 모습이며,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인 듯한

느낌이 강해보였다.




신주쿠역 남쪽 출구에서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의외로 찾기 쉬운 쪽에 위치해 있어서

어렵지 않을듯 하다.


6. 세이부 신주쿠역 바로 앞 가깝고 

강렬한 분위기의 사쿠라스시 桜すし



신오오쿠보나 오오쿠보 인근에서 숙소를 잡은 사람들이라면

가부키쵸라는 위험한 동네에 가지 않고도

회전 초밥을 즐길 수 있는곳이 바로 세이부신주쿠역

바로 앞에 있다.


바로 사쿠라스시이다.




빨간 메뉴판의 강렬함이 눈뽕까지 올 정도이다.

여기또한 접시에 따른 가격대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본인 취향에 맞춰서 가격에 맞춰 식사를 하면 된다.

외국인에 맞춘 메뉴판도 있는듯 하다.




세이부신주쿠역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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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내가 이런 글 마저 쓸 줄은 몰랐다.

무슨 부동산 업자도 아니고 말이다.


하지만 결국 이런 글을 쓰는것은 

부동산 업자들의 같잖은 홍보

같잖은 신용대출까지 종용하는 영양가 없는

포스트만 가득하다.




결국 돈을 벌기 위한 체력소비와 내 안구 소비

더불어서 시간낭비만 시키는 홍보성 블로그 글

가득한 이 상황에서 세입자로서 월세, 전세도 다 살아본

경험에 의해서 현실적인 계산을 해보고 판단을 해본다.


그리고 필자가 바로 무조건 답을 내놓은것은 다음과 같다.

"1인 독신의 기준으로 무조건 전세자금대출을 

통한 매물 찾기가 답은 아니다."


그 이유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전세자금 대출의 이자를 비교해보자.


중기청 전세자금대출  최대 1억원 연 이자 1.2%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대출  최대 5천만원 연 이자 1.8~2.4%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최대 2억원 연 이자 1.2~2.1%

일반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최대 1.2억 연 이자 2.1~2.7%


그럼 예를 들어보자

본인이 대략적으로 보증금으로 쓸 수 있는 돈

어느정도 있으면서 동시에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본인이 원하는 집이 대략적으로

전세 1억 5천이며 현금이 대략 5천만원

보유하고 있다고 쳐보자.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불가능

1억을 대출 했을 때 이자계산을 했을시 

중기청 전세자금 대출 이자월 10만원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이자월 최대 17.5만원

일반 버팀목으로 했을 시에는 월 최대 22.5만원

정도가 나온다고 볼 수 있다.


어쩔때는 월세가 전세보다 유리한 매물이 많은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런데 혹시라도 같은 규모와 시설 및 옵션

월세가 나온다고 쳤을때 만약

 보증금을 높게 잡고 30만원 정도

내야 하는 월세가 있다면 오히려 이쪽이 더 

손해보지 않는 장사가 될 수도 있다.


기준은 바로 일반 버팀목 대출로 월 최대치

이자를 내야 하는 경우에 말이다.


매물도 솔직한 심경으로 전세보다

월세가 더 많은 경우가 허다하니 말이다.



5천만원에 만 34세이하.....

이런 조삼모사식 청년대출....5천만원을

누구 코에 대라고..?


특히 투룸등의 경우에는 조금 시설도 좋고

넓이가 좀 되는 매물의 경우는 

전세 대출보다 월세 입주가 더 싸게 먹힐수 있다.


물론 보증금이 어느정도 

있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여기서 다시한번 계산해보자

중기청 전세자금대출 이자 최대 1억원 연 이자 1.2%

-> 1억 기준 최대 이자 월 기준 10만원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대출 이자 최대 5천만원 연 이자 1.8~2.4%

-> 5천만 기준 최대이자 월 기준 87,500원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이자 최대 2억원 연 이자 1.2~2.1%

-> 2억 기준 최대이자 월 기준 35만원


일반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이자 최대 1.2억 연 이자 2.1~2.7%

-> 1억2천 기준 최대이자 월 기준 27만원


그래서 여기서 우리는 뭔가 계산을 해봐야 할 것이다.

본인이 보유한 보증금으로 쓸 수 있는 금액과

대출해야할 금액을 대략 산정했을 때

같은 수준의 매물 월세로 구했을때랑 비교여부


그래서 무조건 적인 전세자금대출이 되는

전세 매물을 구하기보다는 이렇게 다시 계산을 해보자


본인이 보증금으로 쓸 수 있는 현금 2천만원

대출해야 할 금액 1억 2천을 기준으로 다시 한번 산정해보자.

결국 전세 매물 1억 4천만원짜리를 찾으려고 할 것이다.


결국 본인이 월세로 쓰는 금액이 약 27만원이라는

계산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에 같은 규모에

보증금 2천만원/30만원짜리가 매물로

존재를 한다면?


그때는 이야기가 달라질 것이다.

3만원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사람마다 그 가치의 차이를 계산해볼 수 있을 것이다.








-. 계약을 하기 위해서 번거로운 은행 심사를 거쳐야 한다.

-. 대출을 한 뒤 나머지 보증금 전세보증보험에 들어갈 수수료.

-. 임대차 계약에 따른 중개사 수수료

(1억 4천 전세 중개수수료 42만원, 2000/30 월세 중개 수수료 20만원)


이러한 차이가 있기에

조금은 냉정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물론 필자도 큰 금액을 주고 무조건 적으로 월세에

임대차 계약을 쓰고 입주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다지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


열심히 벌어서 급여의 무려 1/4 이상이 월세로 나가면

결국 언제 돈을 모아서 내 집을 마련하냐가

똑같은 생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가 않다.

물론 지금도 전세매물은 존재하지만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한 주택의 매물을 찾느라 발품..

* 전세자금대출이 되는 집은 무조건 주거용 주택만 가능

* 융자 및 근저당 등의 설정이 거의 없어야 한다.


그리고 다음 전세이동을 위해 매물을 찾으려고 

발품을 팔다봐도 똑같은 조건의 전세는 나오기 어렵고

점점 전세 매물의 보증금은 인상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는 전세자금대출조건이 바껴서

본인이 원하는 금액 100%가 다 나오지 않고

일부만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로 발생한다고 한다.


그래서 필자가 백방으로 매물을 알아보면서

느낀점은 대략 요래요래 하다.





1. 우선 본인이 원하는 매물의 평수 및 규모를 먼저 생각한다.


2. 본인이 현금으로 납입 가능한 보증금과 대출이 필요한 금액을 산정한다.


3. 대출이 필요한 금액의 이자를 대략적으로 계산해본다.


4. 만약 본인이 전세 매물을 못 구했을 시에 

대처 가능한 보증금 및 월세 금액도 계산해본다.


5. 부동산에 찾아갈 때는 전세와 월세를 같이 보되

본인이 원하는 금액의 전세와 더불어서

본인이 대처 가능한 보증금 및 월세 비용에 따른

매물도 존재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자.


6. 전세 매물이 맘에 들었다면 은행에 심사요청

월세매물이 맘에 들었다면 계약을 한다.


단, 여기서 전세 대출을 걸어야 하는 사람들은

미리 녹취도 준비하도록 하자.


대출 승인 및 금액 산정도 안된 상태에서 덜컥 계약부터

쓰도록 강요하는 파렴치한 인간들이 꼭 있다.


이 집 아니면 못들어갈 것이다, 안달난 놈이 들어갈테

계약서를 쓰고 계약금을 거는 순간 부동산 본인은

계약성사로 수수료 처먹고 계약금 못돌려 받을테니 

비싼 저축은행 전세대출까지 써먹겠끔 독촉해서 월세보다 비싼

이자를 내게끔 하는 파렴치한 쓰레기들이 꼭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저축은행, 보험사 전세자금대출 이자는

1억 기준으로 했을때 3.6프로로 때리면

월 30만원이나 되는 금액이 된다.)


대략적으로 이정도로 하면 된다.








솔직한 심경으로 이 글쓰면서

내가 왜 월세까지 추천해줘야 하나 이런 생각마저 들었다.

이유가 뭐겠어... 청년입장에서 구할 수 있는

전세가 해도해도 너무 없고 전세 대출은

점점 더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기회마저 줄이고

지금의 부동산 정책에 학을 뗐고 공인중개사들이

정말 나쁜놈들이라는 것을 아주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이다.


집없는 우리네 청년들이여..

힘내자.. 거지같은 조물주 위의 건물주에

군림당하지 않도록..


혹시라도 질문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되는 만큼

답변을 해드리도록 하겠다.


쓰레기같은 대출광고, 부동산광고에

현혹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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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약 수개의 다운로드가 

차단되었거나 막혀있는 동영상의

다운로드 방법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오늘이 벌써

8번째 방법이 될 듯 하다.

 

https://m-nes.tistory.com/573

(다운로드 방법 3가지)

 

https://m-nes.tistory.com/186

(F12를 이용한 다운로드 방법)

 

https://m-nes.tistory.com/681

(네이버 비디오, 판도라TV, 페이스북 동영상 다운로드 방법)

 

https://m-nes.tistory.com/702

(F12로 Media 검색할 때 동영상이 안 나오는 경우)

 

https://m-nes.tistory.com/709

(HTML 분석해서 다운로드 방법)

 

https://m-nes.tistory.com/754

(TokyoLoader를 이용하여 다운로드 방법)

 

https://m-nes.tistory.com/806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 하는 방법)

 

https://m-nes.tistory.com/846

(Douga Getter를 이용하여 다운로드 방법)

 

오늘은 F12 기능을 누르는 순간 

아예 사이트가 먹통이 되는 경우

대해서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한다.

 

오늘은 이러한 차단 및 막혀있는

스트리밍 동영상을 추출 및 다운로드 하는

방법이 될 듯 할 것이다.

 

 

1. F12기능을 누르는 순간 사이트가 검은색 혹은 아예 뿌옇게 변한다.

2. F12기능을 누르는 순간 사이트가 다운된다.

3. F12 기능을 누르는 순간 경고메세지가 발생하고 사이트가 먹통이 된다.

 

보통 이러한 방식으로 차단 혹은 막힌 경우에는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오페라도 아예 노답인 상태가 되어버린다.

 

이때부터는 결국 막혀있는 동영상을

개발자 도구 등을 통해서 캐쉬파일 및 주소를

추적해서 다운로드 하는 방식은 정말 전문가가 

아닌 이상은 절대로 불가능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위의 소개한 다운로드가 막혀있는

스트리밍 동영상 다운로드 방법도 

안먹혔을때의 방법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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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필요한 도구는 편안하게

두가지만 깔려있으면 된다.

크롬과 아래에서 소개할 프로그램.

 

 

바로 Chrome Cache View

크롬캐쉬뷰라는 프로그램이다.

 

링크는 이쪽을 클릭하면 된다.

만약 클릭이 안된다면 

https://www.nirsoft.net/utils/chromecacheview.zip

이쪽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설치할 필요도 없는 안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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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설치한 뒤에 실행을 하면

위와 같은 프로그램이 실행될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집중을 해야 한다.

 

 

우선은 View -> Use Quick Filter를 켜놓도록 한다.

그 다음에는 동영상이 약 5~10분 정도 재생된 뒤에

View -> Refresh 를 클릭하도록 한다.

 

단축키를 이용한다면 Ctrl + Q 버튼을 눌러서

필터창이 나오게끔 해주고

새로고침은 F5로 깔끔하게 가능할 것이다.

 

 

 

 

 

그러면 일정 규칙으로 동영상이

쪼개져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우린 이 동영상에 대한 주소만 추출을 한다.

 

 

관련 URL에 우클릭을 한 뒤 Properties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창이 나온다.

 

주소 추출을 한 다음에는 Quick Filter에 

공통된 주소값을 입력하면 된다.

예를들면 아래와 같이 입력을 한 뒤에 엔터를 한다면?

 

 

이렇게 쪼개진 파일만 확실하게

주소가 발견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위의 케이스는 V.mp4가 바로 나오기 때문에

동영상 추출을 링크만 복사해서 다른 창에

주소만 입력하면 동영상 다운로드가 가능하나

보통 m3u8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 경우에는 https://m-nes.tistory.com/702

방법을 이용하여 다운로드 해야할 것이다.

(HTML분석 후 m3u8을 이용하여 다운로드 하는 방법)

 

오늘 소개한 방법은 사실 

기존의 방법에서 F12가 불가능한 경우에

써먹는 임시방편식 꼼수라고 할 수 있을듯 하다.

 

사실 이 방법을 이용해도 F12로 발견이 안되는

동영상의 경우는 조금 더 어려운 방법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대표적인 예가 바로 최근에 더 업그레이드 된 JW Player방식이

다운로드를 더욱 더 어렵게 해놨다고 한다.

 

그 방법에 대해서는 차후에 기회가 된다면

포스팅을 할 예정이며,

F12 Develop tools 개발자 도구가 

막힌 사이트의 접근 방법은 이 방법을 이용한다면

조금이라도 F12로 접근 안됐던 사이트의 접근이

조금이나마 가능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이 방법은 보조적인 수단이며,

이 방법을 이용해서 다른 동영상 다운로드 방법에

접목을 꼭 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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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 팁으로 볼 수 있을수 있지만

간혹가다가 와이파이를 사용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모르는 경우가 왕왕발생할 수도 있을것이다.




오늘은 그러한 와이파이 비밀번호찾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이 방법을 이용하여 wifi에 걸려있는 비밀번호 패스워드

찾으려고 한다면 데스크탑 PC 혹은 노트북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1. 우선 명령프롬프트를 실행을 해야 할 것이다.

윈도우 + R키를 누른 후 실행 창을 띄워서

cmd를 입력 한 후 명령프롬프트 창을 띄우도록 한다.







2. 그 다음 명령프롬프트 창에서 입력해야할 

명령어는 다음과 같다.

netsh wlan show profiles

라고 입력을 하면 된다.



3. 그럼 본인이 와이파이에 접속 했었던

모든 Wifi에 대한 프로필 정보가 나올 것이다.


이 중에서 본인이 알아내고 싶은 와이파이 비밀번호

프로필을 기억해두도록 한다.

만약 koreawifi의 비밀번호를 찾고 싶다면

koreawifi의 프로필 이름을 기억해 두도록 하자.


참고로 이 기능은 wifi를 한번이라도 접속해서

이용했던 사람이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유선랜을 이용한 사람은 안될 수도 있을것이다.







그 다음에는 "netsh wlan show profiles 프로필명"을 입력하도록 한다.

koreawifi에 대한 비밀번호를 찾고 싶다면

netsh wlan show profiles koreawifi 라고 입력하면 된다.


그러면 본인의 명령 프롬프트 창에는

보안설정 아래에 비밀번호와 인증 방식이

전부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그렇게 와이파이를 다시 이용하면 만사 오케이다.


이 방법은 일부 유저들에게는 

작동이 안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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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그냥 자동차가 갖고 싶어서 구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 목적이 있어서 구매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가령 출장... 출퇴근... 아니면 자영업 등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되는 자동차이지만

보험만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속앓이를

하는 경우가 정말 많을 것이다.


오늘은 그런 자동차 초보자들을 위해서 자동차 보험?

아니..운전자보험? 대체 보험의 용어도 모르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오늘 속시원하게 용어도 알려드리고

꿀팁 등 다양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이 기준은 2020년 2분기 기준이며,

차후에 보는 분들은 내용이 조금더 바뀔수 있으니

본인의 판단과 주변인의 조언을 잘 파악하도록 하자.


1. 자기신체사고와 자동차상해 중 어떤걸 우선순위로?



결론을 먼저 도출하자면 무조건 자동차상해로 가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추천한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 상해의 의미는 사고났을때 내 치료비 보장받는 특약을 뜻한다.


자기신체사고는 얼마나 심하게 다쳤는지 수준(상해등급)

에 따라서 보험금이 정해진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자칫하다가는 본인이 낸 병원비 만큼을 

다 보장 못받을 수도 있다는 맹점이 있다.


근데 자동차 상해의 경우는 상해등급과 상관없이 

치료비용 전액과 위자료, 휴업손해까지 다 보장된다고 볼 수 있다.

단, 보험료가 4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


2. 무보험차 상해설정 비용은 대체 얼마 정도로?




이 보험의 경우는 가해자 차량에 가입한 보험이 

아예 없거뺑소니를 당했을경우를 대비해 가입해야하는것이다.


보통 미등록 차량인 대포차량에 대해서 조심하기 위한 것이다.


보험사의 기본 설정은 2억인데 가급적이면 5억원 정도로

상향 조정하여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이런사고로 본인이 사망하거나, 

반신 불구자 혹은 중태에 빠지게 되면, 

내 인생뿐만아니라 내 가족의 인생까지 

송두리째 박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특약은 자동자 보험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통상적으로 가입금액을 2억으로 설정을 하는데

2억보단 최소 5억으로 늘려서 가입하는게 더 좋을 것이다.

(차종에 따라서 약간 금액은 다르나 1년에 몇백원 정도만 부담될 것이다.)

그리고 이건 부모님 뿐만 아니라  배우자 및 자녀까지 다 보장된다는 점이다.






3. 대물배상은 최대한 크게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대물 배상재물에 손해를 끼쳤을때 보상해주는 금액을 의미한다.

요즘은 과거와는 달리 외제차가 엄청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 뉴스나 신문에서 나오는 운전 미숙자가 외제차를 박아서

사고났을때 주변인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몇억되는 외제차를 잘못해서 사고가 났다면?

이 이후는 본인의 상상에 맡기겠다.


또한 애완동물 피해농작물 시설 훼손 또는 공공시설물이나 

비싼 건축 시설물 같은곳에 자동차 사고로 훼손을 시켰다면

그때의 책임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보험료를 책정할 때 대물은 

최대한 많이 넣는것을 추천한다고 하는데

통상 10억 정도가 제일 적절할 것이며, 

금액은 많이 나봐야 5천원에서 1만원 차이밖에 안난다.



4. 법률비용특약 가입하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법률비용 특약은 운전자 본인 때문에 발생한 사고로 인해서

벌금 및  형사합의비용,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 해주는 특약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게 왜 필요하나면 민사 사고에 해당되는 일반적인 교통사고는 

가입한 자동차 보험에서 보상을 받을수 있다. 

하지만 본인 중과실(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사고 등)로 인해 상대방이 죽거나, 

심하게 다쳤을땐 형사 처벌 대상이 된다는 것은 명심해야 한다.

이건 자동차 보험에서 보장이 안된다.


그래서 몇년 전부터 생겨난 보험이 운전자보험이며,

운전자보험은 따로 보험사 상품을 통해서 가입하는 것과 

자동차 보험에 추가로  넣는 법률특약이 있을 것이다.


두 상품에 차이점이 있을 것이다. 


이건 본인이 비교해서 분석을 해본 후 꼭 하나정도는 가입해서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5. 견인거리 확대 특약은 한번 쯤 생각해볼만 하다.

+ 사설 견인차 렉카는 무조건 손도 못대게 막자. 


자동차 보험을 가입할 때에는 의무적으로 

견인서비스도 가입하게 되는데, 기본 10km로 가입이 되어 있을 것이다.


택시를 탔을때 기본요금이 넘어가면 미터기가 계속 올라가듯이 

10키로 넘어가면 1키로마다 추가비용이 엄청나게 불어날 것이다.


지방출장이나 여행을 자주가는 사람은 

견인거리확대 특약을 넣는걸 꼭 추천한다.

(대략 4천원 정도라면 약40키로까지 늘어남)


그리고 여담이지만 사설에서 오는 양아치같은

사설 렉카 견인차들은 절대로 무시하고 

차에 손끝도 건드리지 말라고 하자.

차에다가 걸쇠도 걸지말라고 하고 움직이지도 말라고 하고

무조건 손 까딱도 못하게 놔두자.


교통사고가 나도 후방의 운전자들은 사고났나 보다 하고

어떻게든 잘 피할 것이고

오히려 교통방해는 렉카들이 다 방해하는 것이다.

차라도 바깥으로 빼주겠다고 해도 절대 손 못대게 막자.


특히 운전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 운전자들은

사고났을때 보험사에 연락해서 태연하게 대기하도록하며,

사설렉카나 불법영업 티가 나는 렉카업체들이 절대로 

차에 손도 못대게끔 무조건 막도록 하자.


사고 차량을 갓길로 이동 시킨다고 해도 절대 손 못대게 하자.

명함도 받지말고 자기네들 맘대로 차량에 

이동용 갈고리를 걸을려고 한다면 무조건

온몸으로라도 막고 걸지말라고 화를 내면 된다.


보험사 공인 렉카차가 올때까지 의연하게 기다라자.


6. 보험료는 최대한 저렴하게 줄이면서 알뜰하게 납부하기.

-. 마일리지 특약(대략 30~40%할인)

운전 자주안하는 사람들 한테는 좋은 이득의 대상이다. 

당연히 운전을 자주 안하는 만큼 차감을 해주기 때문에.


-. 블랙박스 장착(5%할인)

블랙박스 장착으로 할인되는 제도는 

생긴지 얼마 안되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니

꼭 챙겨주도록 하자.


-. 자녀할인 특약(10~15% 우대)

만 5세 이하 자녀가 있다면 보험료 우대가 된다.

당연하지만 미성년자는 운전이 안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 T맵 착한운전 할인(5%할인)

티맵으로 목적지 설정후 

안전운전 점수 61점 달성시 할인되는 제도가 

있으니 보험사에 확인을 해보도록 하자.

(삼성화재는 71점 달성 조건이라고 한다.)


-. 첨단 안전장치 할인(5%할인)

사진만 찍어 올려서 우대 요청을 하면 된다고 한다. 

블랙박스 설치를 하면 포함해서 할인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자.






-. 3년연속 무사고시 (20%할인)

무사고는 당연히 할인이 된다.


-. 다이렉트 가입시 (평균15% 저렴)

설계사나 보험대리점을 통해 가입하게 되면 설계사 혹은 

대리점 수수료가 보험료에 포함돼서 엄청나게 비싸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본인이 직접 가입하면 판매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무조건 아무 보험사나 가입하지 말고 

여러 보험사(삼성, 동부, 한화, 롯데, KB, 교보 등등)에서 

견적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런 곳에서 먼저 견적을 확인한 후, 가장 싼 보험사중에 

할인 적용 요건들 확인후 가입하면 된다.



-. '착한운전마일리지'는 무조건 꼭 가입하도록 하자.

https://www.efine.go.kr/main/main.do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운전면허가 있고 차가 없어도 미리 가입하면

큰 도움이 된다는 점 명심하도록 하자.


7. 그외 기타 팁 및 흔히 오해하는 정보




1. 보험처리를 하면 보험료가 인상되는 요인이 발생한다?

많은 운전자들이 보험처리를 하게 되면 보험료가 

엄청 오를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운전자의 과실이 없는 경우 보험 처리를 해도 

보험료가 전혀 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보험료가 인상되지는 않지만 

보험료 할인 정지가 되어 버리면 적용률을 높게 받는사람도 있을수 있으니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사고 보험 처리할 때는 잘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2. 차량이 2대 이상이라면 동일 보험증권이 더 유리하다?

동일 보험 증권이란 의미는 보험은 각각으로 가입하되 

관리가 1개로 통합되어지기 때문에 할인 할증이 서로 공유된다는 점이다.


A차량이 무사고라 50만원 정도로 저렴 해다고 할 때

B차량 동일 보험 증권으로 했을 시 

A차량소유주의 보험실적을 적용받아 

B차량의 보험료가 산정되기 때문에 이득이 될 수 있지만

B차량 운전자가 사고를 냈을 시 A차량에도 동시에 적용이 되기에 

이해관계내지는 손해득실을 잘 따져봐야 할 것이다.


3. 환입제도를 활용해보자

환입제도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자동차 사고시 받은 보험금을 다시 보험회사에 반납하여 

사고를 없던 것으로 처리하는 제도이다.

아주 살짝 박은건데 이게 사고 이력으로 잡혀서 

보험료 할증이 되면 

여러모로 골치가 아파지기 때문에

다음해 보험료 인상을 막기 위해서 

사고 이력을 지워서 사고가 없었던 것으로 만드는 방식이다.

(환입 비용) VS (3년간 할증 예정될 보험료) + (3년간 받지 못할 할인 보험료)

이러한 공식을 활용해서 잘 따져보고 '환입제도'를 이용하면 편리할 것이다.


4. 경력을 쌓는다면 경력인정자 등록은 필수

보험은 가입한 경력이 길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진다. 

가입 경력이 전혀 없는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은 보험료가 비싼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경력을 쌓아 놓는게 좋을 수 있을 것이다.

운전안해도 경력은 쌓이게 하는 방법을 이용하도록 하자.


부모님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을 가족한정으로 변경을 한 후, 

경력인정자에 본인을 등록하면 간단하다.

그렇게 몇년이지나고 본인이 새로운 차량을 샀을때 

보험에 가입하면 그간의 경력이 인정 되어서 할인을 받을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과 몰라서 못찾은 자동차 운전자 보험

정보를 잘 잡고 습득해서 기억해 놓으면 분명하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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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 서교동 홍대...

이 단어를 생각하면 딱 떠오르는건

다른거 없다.


프랜차이즈는 무조건 피하고 

더 깔끔하고 맛있는 집들...분위기 좋은곳을

선택해서 가자이고 술집도 많고

고기구이 전문점들도 많고 맛집들도 많은 곳에서

프랜차이즈의 선택은 모름지기 내 선택이 아닌

타인의 선택으로 이동되는 경우가 많다.



대체 왜 갔는지 모르겠지만 어찌됐건

백종원이라는 네임벨류 파워에 걸맞는

더본코리아의 브랜드 중 하나인 새마을식당


홍대입구역 인근에 굉장히 크게 마련된

매장이 있었다.


순전히 새마을식당은 나의 선택이 아니다.

같이 만난 선배가 꼭 가고싶다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간 곳인데 내가 선택하는거였으면 안갔을 것이다..


그리고 역시 그랬어야 했다...

(방문일자 2020년 7월 29일...)



어차피 새마을식당은 예전에 몇번 다니고

그 이후로 안 다니는 곳이라 별로 안 내키는 이유가

열탄불고기... 그리고 소주 한잔..

그게 아니면 뭐 다른 고기구이를 선택하거나

열무김치말이 국수 정도이기 때문이다..

어차피 메뉴구성은 딱 알기 때문에...



들어갈 때부터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와도 어서오세요 라는 기본 인사부터 없었다.

뭐...그럴수도 있다... 귀찮았나 보다..

그리고 이 나이도 많이 먹었는데 신분증 검사를 한다.

그러면 자리에 앉기 직전에 검사를 하거나

세팅을 하기 직전에 검사를 하거나...

아... 부담만 커지고 이 사람들 손님 받기 싫었던 건가...


어찌됐건 비도 많이 내리고 그래서

간단하게 야채삼겹살 주문과 소주를 주문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채삼겹살이 이런건가?

꽈리고추 조금과 삼겹살....

야채 종류별로 조금씩 같이 해서

구워먹을 수 있게끔 나오는거 아녔어?

겨우 요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직영점인지 가맹점인지는 모르겠다.

다만... 야채 삼겹살이라고 해서

삼겹살과 적어도 다양한 종류의 야채류가

같이 나와서 구워먹으라는 의미일 줄 알았는데

꼴랑 한 종류로 이렇게 기만을 하다니....ㅋㅋㅋㅋ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런게

백종원이 싫어하는 방식 아닌가? 



어찌됐건 고기를 굽고 야채라고 쓰고

꽈리고추 한 종류만 구워서 한입샷은 찍어봤다.

왠만하면 자영업자들의 노고와 고생이 얼마나 많은지

잘 알기 때문에 왠만하면 별 말을 안하겠지만

하... 이건 좀.... 그래도 삼겹살 품질은 나쁘지 않더라...

그리고 고기야 뭐 구우면 맛이 없을 수 없고...



삼겹살에 대한 메뉴 능욕 아닌 능욕에 따른

실망감을 가진채로 그래도 어느정도 맛은 보장되는

열탄불고기를 주문하였다.


역시 예상되는 비주얼이었다.

이것마저 맛없으면 백종원 후광에 비쳐지는

맛집 소리는 듣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그래도 홍대라는 이름때문에 애들이나

초행길인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올 수 있을듯..





참... 술이 취하긴 취했나...움짤까지 찍었네..

그래도 어떻게든 쥐어짠다고 소재 목적으로

이렇게 사진까지 찍었으니....

여기도 여기지만 백종원 참 필자한테 고맙다는 마음을

설탕 0.00001g이라도 고마워 해야할듯 싶다..


한입샷도 찍어보지만 솔직히 뭐 맛은..

예상되는 수준의 딱 적당한 그 맛..

특출나게 아....맛있다 이건 아니니까 말이다.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열탄불고기 1인분

이번에는 물어보지도 않은 덕분에

용캐도 매운맛으로 나왔다.


뭐 필자는 매운걸 좋아하니까 상관없는데

기본적인 것을 물어보지도 않고 가져오고..

하... 점점 삔또가 돌기 시작한다..







그리고 추가로 김치찌개를 시켰는데

시키지도 않는 밥이 나와버렸다.


국물만 떠먹을려고 했는데...

술이 애지간히 취하긴 취했나 보다..


난 이때까지 밥을 공짜로 주는건가?

홍대에서? 서비스 기가막히네 하고 

내심 되도 않는 기대와 이런거 저런거

따지기 싫어하는 선배가 있었기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였다.



사실 이때까지 한입샷 찍고 배불러도

꾸역꾸역 먹고 나서 계산기를 보니까

밥은 한개값이 들어가 있었다.


뭐지..? 대체? 난 밥 안시켰고 여기서 주니까

먹은거였는데 그냥 넣은듯 하다.


왠만하면 따지고 들어가고 싶은데 싸우기 싫어서

그냥 나오긴 했다. 다만 적당한 맛으로 

뒤돌아 서보니까 개인적으로 좀 기분나쁜

감정이 확 올라오고 있었다.


사실 이런 내용은 왠만하면 안쓰고 싶고

감정적인 요소가 섞이기도 하고 

특정 사업장에 피해가 갈까 싶어서 안쓰고 싶었는데

왠지 모르겠지만 점점 백종원 브랜드에 대한

실망감이 점점 더 커지고 다른 지점도 맛도 뻔하고

서비스도 점점 형편없어지는데 번화가이자

코로나만 아녔으면 외국인들이 많이 몰려오는

이러한 홍대입구쪽 새마을식당에 조금 실망이 컸던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지금 쯤이면 그래도 서비스나 이런저러한

것들이 많이 개선됐으리라 기대는 해본다.


아...물론 필자가 재방문 의사있냐?

그것에는 그냥 물음표만 찍어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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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더운 여름... 코로나는 언제쯤 종식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람이 모임도 갖고 술도 한잔하고 그래야 하는 것이

인간다운 삶이기에 집에서는 좀 멀지만 그래도

방학역까지 친히 행차했던 이야기다.


꽤나 물가가 비싼 요즘시기에

가격보고 깜짝놀랬던 꽤나 좋은 가성비의

술집이었던 곳의 후기.



방학역 바로 뒤편에 위치했던 

참치 무한리필 전문점 난참치

술집으로 선택한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나름 참치 맛집들이라고 다녔던 곳들

생각해보면 가격대는 참 좋지는 않았는데

여기가 가성비좋다고 하는 우리 나으리의

이야기가 있었으니 한번 조져보러 간다.



우리가 가서 주문한 메뉴는 바로 

참치 연어 무한리필.

1인당 한개씩이며, 당연하지만...


참치,연어를 시키면 연어는 조금씩이지만

어찌됐건 리필은 잘 된다고 하니까

다같이 이 메뉴로 주문을 한다.


그 외에 다른 메뉴들도 있는데

대체적으로 가격대가 저렴한 메뉴

많이 드시는거 같았다.








매장 자체는 그렇게 넓지도 좁지도 않았으나

역시 가성비로 유명해서 그런지

웨이팅이 제법 있었다.


예전에 유명한 맛집들 웨이팅을 보고

참... 이런 짓거리까지 하면서

먹어야 하나 생각을 했었는데

진짜 맛있는 맛집이라면 굳이 TV가 아녀도

알아서 웨이팅을 감수하고 먹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메뉴.

조촐하다. 샐러드와 무조림.

그리고 장국 하나 뿐.


사실 이런 가성비 좋은 곳들에서 반찬까지

많이 나오면 참치 무한리필

내 피통...일명 라이프 게이지를 채우기에는

힘겹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가격대를 생각해도 반찬 많이 나오면 그게 더

손해일 수도 있기 때문에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을 해본다.



드디어 첫 판이 깔려져 나온 참치 연어 무한리필.

참치 무한리필 잘한다는 곳들도 기본적으로

3만원부터 시작하는 곳들이 대다수일텐데

여기는 무려 만원대이다.


첫 접시에 양이나 구성은 딱 가격대에 맞지만

그래도 이 가격대에 이정도 구성이라면

반갑지 않을수가 없다.




우선 한잔 쭈욱 들이키고 각 부위별로

한입샷도 찍어보고 연어도 잡아서 

한입샷을 찍은뒤 입에 넣어서 게이지 충전!


역시 더운날의 술안주는 뜨거운것보다

이런 참치같은 가볍고 바로 먹기 좋고

안뜨거운 메뉴들이 딱 좋은듯 하다.


부담스럽지도 않고 포만감도 적절하니 좋다.




그리고 한번 더 리필해준 참치와 연어.

어째...아까보다 더 많이 주신다.


하기사... 술도 많이 먹고 안주도 많이 시켰고

인원도 많아서 그랬나...

역시 한가득 잘 채워 주신다.


가성비가 뭐 별거인가?

다른 참치집들 생각해보면 리필해주는데

인색한것을 생각해본다면

여기는 참 알아서 잘 리필도 해주신다.







그렇게 한번 더 나온 연어도 한입샷 찍고 호로록 해줘버린다.

그리고 또 한잔 하면서 알콜 게이지도 충전을 해준다.


술이란게 독기가 쎈법이라고 하지만 좋은 안주를

가성비에 걸맞게 적당히 잘 리필해주니 취하지도 않고

잘도 술이 쭉쭉 넘어간다.




이제 슬슬 배불러 오는데 또 한번 더 리필을 해주신다.

그리고 술을 워낙 양껏 마시다 보니까 

연어 머리하고 참치뼈부분을 구워서

서비스로 내어 주신다.


게이지는 이미 만빵으로 채웠는데

또 한번 게이지를 더욱 더 채워주는 리필.


오랫만에 맛집이랍시고 떠드는 허풍같은

리필집 생각했다가 방학역에 있는 난참치

이 곳에서 한잔 해보니까 이정도의 리필 속도

서비스라면 나중에 한번 더 와야할 가치가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가격대의 부위를 생각해보면 합리적인데

리필이 워낙 깡패라서 참치 게이지만 채우는게 아니라

알콜게이지 만빵으로 채워주니 기분이가 참 좋았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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