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43 Page)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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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서

동영상 다운로드 방법 소개이지만

이번에는 다운로드 방법이라기 보다는

특정 방법에서 문제가 있는 경우

해결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인 다운로드 3가지 방법

https://m-nes.tistory.com/573


기본적인 F12를 이용하는 방법

https://m-nes.tistory.com/186


네이버TV, 판도라TV, 페이스북 동영상 다운로드

https://m-nes.tistory.com/681


F12 다운로드도 막힌 경우(ffmpeg)

https://m-nes.tistory.com/702


HTML 분석을 통해서 다운로드 방법

https://m-nes.tistory.com/709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다운로드

https://m-nes.tistory.com/806


크롬 플러그인 Douga Getter(舊TokyoLoader)

https://m-nes.tistory.com/846


F12 다운로드도 막힌 경우(VideoCacheView)

https://m-nes.tistory.com/831


최후의 방법. 녹화 캡쳐 (Stream Recorder)

https://m-nes.tistory.com/881



다만 이번에는 DougaGetter이나 

일부 방법으로 이용했을 시

m3u8 혹은 여러개로 쪼개진 TS파일로 

다운로드 된 경우에 한 할 것이다.




특히 DougaGetter를 이용할 때

최근 정책이 변경되어 이젠

완전한 묶여 있는 동영상

다운로드가 안된다고 문의가 많았기에

혹시라도 여러개로 쪼개진 영상을

다운로드 받은 사람들에게 

간단하게 결합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한다.









1. 명령프롬프트 CMD 창에서 단순 결합하기


특징은 간단하다.

하지만 노가다가 굉장히 많이필요하다.

정말 중요한 점은 m3u8도 필요없다.


어떠한 프로그램 다운로드도 

일체 필요가 없다.


사용방법은 이와 같다.


1. 특정 폴더에 TS파일을 모두 모아놓는다.


2. cmd창을 실행한다.

(윈도우10 > 시작버튼 옆 검색창에 cmd 검색 후 실행)

(윈도우7 > 시작 > 실행 > cmd 입력후 확인 버튼)


3. cmd를 실행한 후 폴더 경로로 이동한다


EX) D드라이브의 temp 폴더에 있다면?

d: 입력 후 엔터

cd temp 입력 후 엔터


4. copy /b * 원하는파일명.ts 입력

(* 앞뒤로는 공백 한칸씩 잊지말자.)


하지만 자칫하면 노가다의 향연이다.

이유는 바로 아래에 있다.



명령프롬프트. 일명 CMD라고 불리우는

Command 도스 창 같이 생긴 이 아이는

1,2,3,4,......11,12...이 순서대로

파일을 읽지 않는다.

오로지 0이 먼저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TS파일의 앞의 숫자를

순서대로 맞추는 작업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서 동영상이 99개 이하라면

1번으로 시작되는 동영상

파일명 01.ts로 숫자 1 앞에

0을 하나 더 넣어줘야 한다.


예를들면

파일명 01.ts

파일명 02.ts

..

..

파일명 99.ts

이런식으로 말이다.


사실 99개 이하의 영상파일이라면

오히려 편안할 수 있을 것이다.


100개 이상 넘는 TS파일의 경우는

100부터는 1자리수의 숫자 파일

0이 두개가 들어가야 하며,

2자리수의 숫자 파일은 

0이 1개가 추가로 들어가야 한다.


100개짜리 파일 기준으로 파일 이름은

대충 이렇게 될 것이다.


파일명 001.ts

파일명 002.ts

..

..

..

파일명 010.ts

파일명 011.ts

..

..

파일명 099.ts

파일명 100.ts


이렇게 될 것이다.








2. ffmpeg 를 이용하여 결합하기


이 방법은 https://m-nes.tistory.com/702

이 방법을 응용하는것과 마찬가지다.


이 방법은 ffmpeg가 있어야 한다.

만약에 다운로드가 어렵거나

다운로드를 못찾는 사람들은

필자가 올린 파일을 

다운로드 하도록 하자.

(하단 참조)




위와 같이 ffmpeg가 있는 폴더에

TS파일과 m3u8파일 전부를

복사해서 옮기도록 한다.


이 방법을 써먹는 이유는

편안한 작업을 위한거니까 

나중에 정리할 때도 ffmpeg 폴더에서

해결하면 될 것이다.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1. ffmpeg를 다운로드 받은 후

특정 폴더에 압축을 풀어준다.

그 다음 그 폴더TS파일과 m3u8파일

모두를 다 옮겨준다.


2. cmd창을 실행한다.

(윈도우10 > 시작버튼 옆 검색창에 cmd 검색 후 실행)

(윈도우7 > 시작 > 실행 > cmd 입력후 확인 버튼)


3. cmd를 실행한 후 폴더 경로로 이동한다.

ffmpeg는 보통 Bin폴더 아래에 있다.


4. ffmpeg -i [경로]\[m3u8파일명] [원하는 파일명].ts 

을 입력하고 엔터를 누른다.

띄어쓰기에 꼭 유의하자.



그렇게 대략적으로 위와같은

일련의 과정이 거쳐지면서

동영상이 한개의 파일로

결합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도스 프로그램을 어느정도 능숙하게

사용하는 조건이 걸리겠지만

이 방법이라도 알고 있으면

기껏 구해놓은 TS파일 썩히느니

준치라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추가로 ffmpeg 파일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필자가 별도로 업로드 했으니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다운로드 받도록 하자.

알집 분할압축이며, 알집이 필요하다.


ffmpeg_1.a00

ffmpeg_1.a01

ffmpeg_1.a02

ffmpeg_1.a03

ffmpeg_1.a04

ffmpeg_1.a05

ffmpeg_1.a06

ffmpeg_1.a07

ffmpeg_1.a08

ffmpeg_1.alz


언제나 그렇지만

이 방법을 이용하여 각종 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하면서 생기는 일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음을 숙지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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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찾기 위해서 꼭 사용하는

검색엔진..


이제는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우리의 생활에 깊숙이 녹아든것과 

마찬가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특히 네이버..그리고 구글을 많이 이용할텐데

특히 학술 및 다양한 세부 정보 찾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 글로벌 검색엔진인

구글 검색엔진 사용방법


일명 구글링 잘하는 방법 몇가지 소개하려고 한다.




구글링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신조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국내자료 검색에는 한정적이지만 그래도 

최근 자료를 빨리 얻을 수 있는 네이버와 달리

조금 더 세밀하고 수집 안된 자료도

빨리 검색하기 위해서는 구글 병행은 필수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구글링. 일명 구글 검색을 위해 효과적이고

정확도 높은 결과값 도출 및 검색 결과 찾아내는 법 

이제 시작하도록 하겠다.


1. 큰 따옴표로 특정 단어 필수로 들어가게 검색하기.




이렇게 큰 따옴표를 입력하면

해당 단어/문장이 반드시 포함된 결과만

나오기 때문에 특정 단어가

필수인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예를 들어서 위의 이미지처럼

"미네스"가 들어간 단어만 검색되게끔 하니까

필자의 블로그 이름인 미네스가 제일 먼저 나온다.








2. 제외할 검색어 지정하기



본인이 검색하고자 하는 검색어와 더불어

무조건 제외하고 싶은 단어 앞에 마이너스

(-)를 입력하면 해당되는 단어를

제외한 결과값만 출력해준다.


위의 예와 더불어서

갤럭시 -아이폰을 검색하면

아이폰을 제외한 갤럭시의

검색결과를 도출시켜준다.


3. 유사한 단어. 유의어를 검색해주는 기능


검색어 앞에 물결표시를 입력하면

검색어와 유사한 의미를 가진 자료를

표출해주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예를 들면 가성비 숙박을 검색하면

관련된 내용을 기반으로 여러가지의

결과값을 도출해내 준다.



4. define. 단어의 정의 검색



define을 입력한 직후에 검색하면

해당 검색어에 대한 정의 혹은 의미가

출력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서 define:자정작용을 검색하면

자정작용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보여준다.








5. 계산기 꺼낼 필요없이 바로 계산을 하자.



이렇게 검색어에 사칙연산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계산기가 아닌 검색어에

입력해보도록 하자.


이렇게 간단한 결과값을 구글에서 바로 

출력시켜주니까 굳이 계산기가 없어도 

큰 문제 없이 여유롭게 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해 두도록 하자.


6. 빈칸의 특정 단어가 생각 안날때 써먹는 * 별표



우리는 검색하다 보면

특정 문장의 단어가 생각 안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할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써먹는 부호 중 하나가

바로 별표(*)이다.


검색어가 안 떠오를때 문장 사이에

별표(*)를 입력하면 빈 자리를 채운 결과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7. 환율도 자동으로 척척! 본



이렇게 특정 환율에서 환율로 

변환할 떄 입력하면 그에 대한

검색 당일 실시간 반영으로 환율

계산도 척척 잘 해준다.


물론 우리나라로 변환하는 환율은

각 외화취급 인행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다.


8. 날씨가 궁금하면 바로 구글로 검색



오죽하면 날씨까지 나올까?

물론 해외의 날씨 정보를 기반으로 나오기에

다소 약간의 오차는 불가피 하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단 낫지 않을까?


물론 네이버나 그런데에서도

검색은 되지만 없을떄는 대비용.


특히 해외여행가서는 조금 더 정확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9. 특정 단어 하나만 들어가도 검색 되게끔!



or 단어는 우리가 흔히 합집합과 관련된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적으로 둘중 하나라도 들어가는 단어가 있다면

검색결과로 나오게끔 유도를 해주길 바랄 것이다.


그럴 때 쓰는 단어가 바로 or이다.








10. 특정 사이트 내에서의 결과값만 나오게끔 설정하기



본인이 검색을 원하는 사이트와 내용을 쓰면 된다.

위의 예를 참고하도록 하며,

조금 더 정확한 내용 찾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특정사이트만 공략하는 사람들은

이 방법은 100% 통할 것이다.



11. 특정 파일타입으로 검색결과 도출 요청


고급 자료를 찾다보면 웹페이지가 아닌

PDF및 워드 등의 논문 자료를 목적으로

검색하는 사람들에게는 꿀팁이 될 듯 하다.


아울러 조금이라도 필요한 자료를 

빨리 찾아서 해결해야 하는 사람들은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이렇게 조금만 조건문과 법칙만

알면 본인이 원하는 자료를 

더욱 더 빨리 검색할 수 있는 것이

구글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많은 활용을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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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쌀쌀해지는게 요즘

체감상으로 느껴지는 하루하루이다.


올해 초 코로나로 인해서 우울한

일상이 지속되는 지금도 먹고살자는 

의지로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은 돌아가는 듯 하다.


그런 와중에도 오래된 노포 식당들도 

어떻게든 꾸준히 돌아가지만 

체인점으로 사세확장을 하는 곳들도 있었다


오늘은 그런 곳에 다녀온 이야기.



간판부터 보면 딱 알 듯 하다.

바로 만화 식객.. 그리고 허영만.

그리고 수요미식회.. 맛있는 녀석들...백종원..

그런 곳에 맛집으로 나왔던 식당 중 하나인

의정부 부대찌개 전문점 오뎅식당의

체인점 격인 김포공항 국제선 롯데몰 안에 위치한

오뎅식당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메뉴는 대략 요런 느낌.

필자가 의정부 본점이 있는 오뎅식당에

다녀온 기억은 없지만 대략 느낌은

의정부 본점과는 다른 메뉴구성...


본점 레시피에 걸맞게 FM대로 한다면 모를까

부대볶음과 소시지 구이? 이거 영...불안하다..


다른 블로그에서 의정부 본점 메뉴를 봤는데

메뉴는 좀 다른 구성이다.


그래도 뭐 백문이 불여일식이라고

먹어봐야 알지 않겠어?



자고로 본점 만큼 하는 가맹점 없다고

본점의 맛을 따라갈 수 있는 식당은

거의 손에 꼽을듯 하다.


특히나 매스컴에 유명세를 타고

맛집으로 대기줄 행렬을 하는 곳이라고 해도

이상하게 가맹점은 꼭 실패하는 식당이 꼭 있다.


과연 여기는 어떨련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분위기는 대략 요런느낌.

뭐 롯데몰 안에 있는 식당이니까 그러려니.


근데 확실한 건 딱 하나다.

코로나 사태가 어느정도 접어들고

일본인들이 이 쪽 김포공항 국제선으로

들락날락 할 때 쯔음에는 분명히

일본인 관광객들이 이 곳 오뎅식당에서

부대찌개를 꽤나 먹을 듯한 느낌이라는 것이다.


반찬은 타 블로그에서 본 것과 같은 구성.

뭐 어차피 반찬따위는 아웃오브 안중이니까.




그리고 나온 오뎅식당 부대찌개의 모습

2인분 + 모듬사리 추가.


다른 부대찌개집과 다른 점은

여기의 육수는 굉장히 맑은 느낌이었다.


요즘 유명하다는 부대찌개집

육수는 보통 뽀얀 사골느낌의 육수를

많이 이용하는데 여기는 조금 다른 베이스인듯.


처음 딱 받아놓고 본 느낌은 

아...자극적이지는 않겠구나.


그리고 바로 뚜껑을 닫고 끓을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듯 해 보였다.



요즘 전골집 부대찌개 전문점의 특징인

공기밥은 이렇게 대접에 밥을 담아서

밥 비벼먹기 좋게끔 나온다.


이런거 하나하나에도 이제는 식문화가

다양하게 바뀐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

...은 쥐뿔 있는 척 해보는 소리다.







그리고 어느정도 끓고 있는 모습

흔히 생각하고 있던 진하고 약간은

꾸덕한 느낌의 부대찌개 느낌은 아니다

잘 끓여진 김치찌개의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어찌됐건 쌀쌀해진 지금의 시기에

이런 보글 보글 끓어오르는 움짤샷은

보는 사람에게 있어서 황홀감을 주기

딱 좋을듯 싶어서 약올리기 시전.



시간이 조금 지나서 살짝 끓여서 먹으니

첫맛에서는 자극적이지 않고 맑은 맛이었다면

계속 끓이고 끓이다 보니까 진한 맛이 우러 나온다.


그리고 또 끓이고 끓이다 보니까 점점

진한맛과 깔끔한 맛이 어우러지는데

과장님이 그러신다.


어머! 벌써 한시네?

빨리 들어가자!


아쉬워 벌써 12시~

빰! 빠라라 빠라라라라라라~


사실 체인점이라는 고정관념이 굉장히

무서워서 별로 선호를 안했는데

본점 맛을 못봤지만 이정도의 맛이라면

고기냄새가 싫어하는 분들도

이 정도 국물이라면 좋아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 곳이었다. 


거한 맛이 아닌 딱 적당하면서도

맛있는 것을 찾는다면 괜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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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서 오늘도 직장에서

많이 쓸법한 엑셀의 특정 함수 수식등을

스파르타 속성식으로 빨리 익히고 빨리 사용하게끔

알려주는 시간 두번째이다.


오늘은 내용을 좀 널럴하게 해서 데이터베이스와 관련된

수식 및 함수를 알려드릴려고 한다.


1 DAVERAGE함수 - 데이터베이스에 평균값 구하기



가끔 표를 사용하다 보면 특정 값들을 합해서

그 값에 대한 평균치를 내야 하는경우가 간혹 발생할 것이다.

그 때 사용하는 함수가 바로 DAVERAGE 함수이다.

식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DAVERAGE(B2:F10,"수학",B12:B13)


첫번째 인자 B2:F10 : 값을 찾아내려는 데이터베이스의 범위이다.


두번째 인자 "수학" :  찾으려는 값의 위치를 찾아낸다.


세번째 인자 B12:B13 : 지정한 조건이 있는 셀의 범위를 찾는다.


성명과 심영이 있는 수학의 값을 찾아서 합한뒤 평균을 내는 것이다.


그렇게 결과값은 아래와 같다.



역시 국민고자의 심영답다.

수학은 더럽게 못한다.

20+0은 20 

나누기 두과목 하면 결과값은 10이 나온다.






2. DCOUNT - 특정값의 횟수 측정



이렇게 평균값을 내는 경우도 있지만 특정 값의

 횟수도 나와야 하는 경우도 있을것이다.


그럴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DCOUNT 함수이다.


식을 살펴보도록 하자.

DCOUNT(B2:F10,"수학",B12:B13)


첫번째 인자 B2:F10 : 값을 찾아내려는 데이터베이스의 범위이다.

두번째 인자 "수학" :  찾으려는 값의 위치를 찾아낸다.

세번째 인자 B12:B13 : 지정한 조건이 있는 셀의 범위를 찾는다.


DAVERAGE하고 똑같이 사용된다.



그렇게 결과값은 위와같이 

심영은 수학을 

2번 응시한 것으로 나온다.


만약에 아예 값이 없었다면 

1번만 카운트가 되었을 것이다.






3. DCOUNTA - 똑같이 특정값의 횟수 측정 

DCOUNT와 똑같은 함수 역할은 하지만

조금 다르게 사용하는 것이 바로 DCOUNTA 함수이다.


식을 살펴보도록 하자.

DCOUNTA(B2:F10,"수학",B12:B13)


첫번째 인자 B2:F10 : 값을 찾아내려는 데이터베이스의 범위이다.

두번째 인자 "수학" :  찾으려는 값의 위치를 찾아낸다.

세번째 인자 B12:B13 : 지정한 조건이 있는 셀의 범위를 찾는다.


역시 DAVERAGE하고 똑같이 사용된다.



여기서의 결과값은 1이 나온다.


근데 여기서 의문점이 있을 것이다.

DCOUNT하고 DCOUNTA하고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인가?


DCOUNT는 그 영역에 숫자가 있는 갯수

DCOUNTA는 그 영역에 조건이 몇개 있는지 확인

하는 것이라고 보면된다.






4. DMAX , DMIN 함수 - 최고값과 최저값을 찾아내기.


역시 국민 배우(?) 심영선생의 예제다.

특정조건에서 최고값과 최저값을 찾는 경우가

간혹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써먹는 함수 중 하나로 DMAX와 DMIN이 있다.

DMAX(B2:F10,"수학",B12:B13)

DMIN(B2:F10,"수학",B12:B13)

둘다 인자값은 똑같기에 공통 설명하겠다.


첫번째 인자 B2:F10 : 값을 찾아내려는 데이터베이스의 범위이다.

두번째 인자 "수학" :  찾으려는 값의 위치를 찾아낸다.

세번째 인자 B12:B13 : 지정한 조건이 있는 셀의 범위를 찾는다.


그렇게 조건을 입력해서 아래의 결과값이 나올 것이다.




위와 같이 최고값인 20, 최저값인 0이 나올것이다.

가끔가다가 특정 범위에서 특정 값 혹은 평균, 갯수를 찾으때

일일히 노가다를 할 필요 없이 이러한 방법으로

수월하게 찾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일 수 있다.


잘 기억해두고 이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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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쯤을 마지막으로

나름 국내에서 미소라멘으로

네임드했던 본라멘이 폐업했다는

이야기는 필자의 블로그에서도 

포스팅이 되었을 것이다.

https://m-nes.tistory.com/858


오늘은 그 자리에 새로운 라멘집이

생겨서 조금 철지났지만 다녀온 이야기이다.


명지대에서는 꽤나 네임드 했던 라멘집



홍대입구 인근 합정역 일본라멘 전문점

진세이라멘에서 식사한 후기이다.

명지대에서는 꽤나 네임드했던 맛집이라고 

했는데 필자는 은평구 산골에 있는 명지대도

직장때문에 멀어서 못가는 판국인지라 

어쩌다 보니 못갔다가 이번에 이쪽으로 옮겨졌기에

정말 다행스럽게 다녀온 곳이다.







인테리어는 기존의 본라멘에서

크게 변함은 없었다.


다만 이 곳은 본라멘이 아닌

진세이라멘이다.


진세이라멘 만의 분위기를

최대한 보여주려고 자그마한 포인트라도

잘 준 듯한 느낌이었다.


특히 제일 맘에 드는 문구

일일일면.

一日一麵




메뉴는 대략 요런식.

이 곳의 시그니쳐 메뉴는 사실

쇼유라멘과 교카에라멘이라고 하는데

사실 필자는 제일 먹고싶었던 츠케멘 선택.


그리고 같이 간 동생녀석은

매운게 좋다고 탄탄멘으로 선택.


생각외로 탄탄멘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국물없는 시루나시 탄탄멘 선택을

많이 하는 듯 하다.




진세이는 인생이라는 단어의 일본어.

인생라멘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 만큼의 가치가 있을지는

먹어봐야 알 듯 하다.


그러고 보니까 한국의 라멘씬은

정말 힘겹고 어렵다고 느끼는게

뚝심으로 버티던 몇몇 라멘집들도 결국

대세에 따라가야 한다면서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버리는 곳들이 몇몇 

보이기 시작했었다.


사실 이윤이 목적이기에 어쩔수 없지만

한편으로는 좀 씁쓸한 구석.








그렇게 먼저 나온 국물 있는 탄탄멘이

먼저 나왔다.


딱봐도 얼큰해 보이는 육수

그리고 진해보이는 국물

원래 매운걸 좋아해도

라멘 만큼은 매운걸 잘 안먹는 필자지만

왠지 뺏어먹고 싶은 비주얼.




특유의 육향이 매운맛으로 덜해지는 

느낌 때문에 매운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라알못이라고 불리우는 동생녀석 때문에

선택은 했는데 은근히 탄탄멘 선택하는

사람들이 은근 보였다는게 신기했다.



그리고 필자가 주문한 츠케멘 등장.

아쉽게도 여기는 레귤러와 라지의 

선택이 불가능했었다.

그점은 좀 아쉬운점이었다.


비주얼은 딱 봐도 츠케지루 육수가

마일드해 보였던 느낌이었다.




면은 역시 츠케멘에 걸맞게

조금은 두껍고 차갑게 식힌

후토멘 스타일에 레어챠슈.

그리고 아부리된 삼겹챠슈.

멘마와 아지타마고 맛달걀과

인심 좋은 김토핑 두장.


겉보기에 마일드해 보였지만

그 생각은 단박에 해치울 수 있었던

진한 육향과 생선베이스도

같이 느낄 수 있는 꾸덕진한 츠케지루 국물


매번 하는 짓이지만 면만 먼저 한입샷

면이 맛있어야 츠케멘이 맛있고

츠케지루 스프 국물이 맛있어야 

츠케멘이 맛있다는 걸 당연히 생각하기에

한입씩 먹고난 후 1차 만족도는 충족했다.


잘 삶아진 면과 의외로 마일드하지만 강했던

츠케지루 육수의 농도와 점도..



언제나 움짤샷은 생명이다.

츠케지루는 잘 묻어난다.

면과 츠케지루가 잘 묻어나는게

먹었을 때 확실히 착착 잘 감기겠다는 느낌.







그렇게 촉촉 찍어서 한입샷.


츠케지루의 힘이 생각보다 순진한

얼굴을 가진척 하더니 생각보다 쎄다.

반전의 느낌이다.


허허... 원 녀석도 참...^^;;

그래서 뭔가 기분이 허한데..?



...는 맥주가 빠지면 섭하지.

....아 여기서 좀 아쉽다.

맥주에 거품이 너무 많다..

맥주 인심 야박하네..이거이거..ㅠㅠ


의도한건지 아니면 실수한건지 모르겠는데

이건 인간적으로 너무 거품이 많은거 아냐?

여기서 마이너스 점수 매겨주겠음.



그래도 한잔 쪽쪽 마셔주면서 라멘과 함께

언제나 아지타마고 맛달걀은

제일 마지막에 먹는것이 인지상정.


아까우니까 제일 나중에.

그렇게 나만의 연회가 끝난 뒤...



츠케멘 피니쉬.

동생녀석의 탄탄멘은 

국물 조금 남기고 피니쉬.


개인적으로 츠케멘 자체는 맘에 들었다.

다만.. 츠케지루가 조금 부족할 것이라는

평가가 있었는데 살짝 모자란감은

없지나마 있었으며, 안타깝게도

여기는 와리스프가 없다는 건 정말 큰 

치명적인 단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츠케멘 전문이 아닌데도 츠케멘

전문점 급으로 최대한 노력한 것에는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맥주는 좀 혼나야 할 듯하다.

혹시라도 이 글 보고 있을리가 없지만

본다면 거품은 줄입시다...인간적으로 ㅠㅠ


동생은 역시 라알못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짠맛과 진함이 어색하다고 그런다.


사실 라알못이라고 하지만 

이런 반응이 다수다 보니까

대한민국 라멘씬이 아직까지는 

어려운 것일수도 있다.


그래도 대한민국 라멘씬은 계속 발전될테니 말이다.


그게 어려웠던 사람들도

언젠가는 중독될 것이다.


그것이 인생이고 진리이다.


아쉬운 점이 없지나마 있었지만

간만에 벤츠가 갔던 자리에

BMW를 만난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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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돌아온 엑셀 시간이다.

직장인으로서 엑셀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임과 동시에 작업 효율화와 동시에

딜레마를 가져오게 하는 존재 중 하나이다.


오늘은 그런 엑셀 중에서 실전에서 제일 많이 사용되는 

내용들을 핵심적으로 가르쳐 주는 시간인데

그 중에서 논리 조건문, 날짜 및 시간, 문자, 수학, 찾기에

대한 내용 핵심적으로 간단하게 설명하려고 한다.


구구절절 길게 설명된 것보다 간단하고 핵심

스파르타식으로 회사에서 엑셀 속성 이론을 써먹어야

할 때 매번 열람하면 좋을 것이다.


필자는 함수 수식에 어려운 용어가 아닌

일반인도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넣었다.

물론 정석은 아니지만 속성 스파르타 엑셀은

이래야 하니까 말이다.

1. IF 조건문 AND , OR , NOT 조건문





첫째 줄은 다중 IF조건문이라고 보면 된다.

IF문은 간단하다

IF(조건, 맞다면 출력할 값, 틀리다면 출력할 값)

이렇게 되는데 출력할 값에 추가 조건을 더 넣을 수 있다.


예를 들면 A1의 값은 15이다.

A1의 값19보다 작으니까 틀린 조건이다.

하지만 틀렸을때 출력할 값조건이 또 하나 들어가 있다.


틀렸을때 조건문은 A1은 10보다는 크다는 것이다.

결국 맞는 값이기 때문에 B를 출력한다.




두번째 줄은 AND 조건문이다.

모든 조건에 맞아야 긍정의 값이 출력되는 것이다.

IF(AND(조건1, 조건2), 맞다면 출력할 값, 틀리다면 출력할 값)


A1의 값은 15

AND 조건A1은 20보다도 작다. 

거기다가 B1은 공백이기에 30보다 작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조건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B를 출력한다.




세번째 줄은 OR 조건이다.

둘 중 하나라도 조건이 맞으면 긍정의 값을 출력한다.

IF(OR(조건1,조건2),맞다면 출력할 값, 틀리다면 출력할 값)

A1은 15, B1은 공백

둘도 조건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B를 출력한다.







2. 시간 함수



첫번째 줄부터 설명을 한다.

첫번째는 파일을 열었을때 오늘 날짜를

출력하는 것이다. 


두번째 줄은 특정 값을 이용해서 

날짜를 표현하는 것이다.

DATE(년,월,일) 이 순서라고 보면 된다.


세번째 줄은 시간까지 출력되는 것이다.


네번째 줄은 특정값을 

TIME(시,분,초)로 표현하는 것이다.

역시 두번째 줄의 DATE함수와 같이  

미리 만들어진 특정 값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이 함수들은 간단하다

첫번째 줄은 TIME셀의 값의 시간값

두번째 줄은 TIME셀의 분값

세번째 줄은 TIME셀의 SECOND값만 

출력해주는 값이다.


6번째 줄의 DAYS360함수

특정 날부터 특정날까지 며칠 정도 되는지

계산해주는 값이다.

6번째 줄의 DAYS360(시작 날짜, 종료날짜)

결과는 7번째 줄의 결과값 5이다.


9번째 줄은 특정날짜의 요일을 알려주는 함수이다.

WEEKDAY(날짜,1)을 입력한다

두번째 인수값은 특정 요일을 메인 날짜로

바꾸기 위한 것인데 사실 잘 안써먹기 때문에 1로 그냥 놓는다.

그렇게 되면 2020년 10월 25일은 일요일이기 때문에

일요일값인 1로 출력이 된다.

만약 월요일이었다면 2, 토요일이었다면 7이 나온다.






3. 문자 나누기 함수 MID, LEFT , 

RIGHT, LOWER, UPPER, PROPER, TRIM



문자 관련 함수이다.

첫번째 함수는 MID(단어 위치, 시작 자리, 몇글자 추출 할건지)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SIMYEONG의 첫번째 글자인 S부터 시작해서 3글자

추출하는 것이기에 정답은 SIM이다.


두번째 함수는 LEFT와 RIGHT이다.

LEFT(단어 위치, 몇글자 추출)

RIGHT(단어 위치, 몇글자 추출)

함수의 이름에 걸맞게 LEFT는 맨 좌측부터 추출

RIGHT는 맨 우측부터 추출이다.

그렇게 예제대로 하면 SIMYEONG기준

LEFT(단어위치,3)은 SIM

RIGHT(단어위치,5)는 YEONG 이다.


LOWER(단어 혹은 셀 위치)은 대문자를 소문자로 변경

UPPER(단어 혹은 셀 위치)는 소문자를 대문자로 변경

PROPER(단어 혹은 셀 위치)는 첫번째 글자만 대문자로 변경

TRIM(단어 혹은 문장 혹은 셀 위치)는 공백을 다 지워주는 역할을 한다.







4. 효율적인 합과 계산하기 SUM , SUMIF, MOD



첫번째 줄은 SUM으로 SUM(시작셀:종료할 셀) 까지의 합을 

구하는 것이다.


두번째 줄은 SUMIF(조건을 따져볼 구간, 일치 조건 , 합할 구간)

을 의미한다.

B1에서 B10까지 취업이 써있는 셀의 A1~A10까지의

합을 구하는 것이다.

결국 1,3,5,7,10만 합계가 이뤄지기에

결과는 26이 나온다.


세번째 줄은 MOD함수인데 

MOD(값,나눌값)을 넣어서

나머지 값을 출력해주는 함수이다.

중간에 짤려서 다시 수식을 표현하자면

MOD((SUMIF(B1:B10,"취업",A1:A10),10)이다.

26의 10을 나누면 나머지 값은 6이 된다.





 

5. 잊기쉽고 어려운 VLOOKUP 함수



예제는 이렇게 보도록 하겠다.

제일 어렵고 짜증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VLOOKUP인데 해보면 간단하다.


VLOOKUP(비교하려는 셀의 위치, 비교해볼 대상들의 셀 모든 값, 열번호, 비교방법)

이렇게 된다.


- 첫 번째 인자 (D3) : 찾고자하는 기준이 되는 사람 코드가 B2에 있다.


- 두 번째 인자 ($F$2:$G$5) : 값을 찾을 범위를 지정한다. 

범위의 1 열에서 값을 찾는다.

여기서는 코드가 그 열이다

범위를 절대주소로 정해야한다( $로 표기된 것)

자동채우기를 해도 주소변경이 안되게끔 커버를 해준다.


- 세 번째 인자 (1) : 1열에서 기준에 맞는 값을 찾으면 1열의 값을 반환하라는 의미 이다.


- 네 번째 인자 (FALSE) : 정확히 일치할 때만 값을 반환하라는 뜻이다.

TRUE는 근소하게 일치할때도 값을 반환하는 의미이다

그의 결과값은 윗 사진의 아래 엑셀표이다.







6. 언젠가는 써먹게 되는 INDEX , MATCH 함수



우선 INDEX 함수부터 보도록 하겠다.

INDEX함수는 특정 셀 범위에서 특정된 좌표의 값을

가져오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뜻은 다음과 같다.


INDEX(범위 , 행, 열)

2행 3열의 값을 가져온다는 의미라고 보면 된다.

주로 특정 좌표에서 특정 값만 가져오려고 할때 많이 쓴다.


위에서는 숫자의 3행 3열로 되어 있는데

2행인 2016년에 3열에 있는 상하이조 숫자값이니까

1505가 나온다.



MATCH는 특정 셀 범위에서

일치하는 값의 위치를 보여주는 함수이다.

물론 완전한 셀 주소가 아닌

특정 범위의 위치이기 때문에

주로 특정 값의 위치 찾는 용도로 사용된다.


MATCH(찾아낼 값, 찾아낼 범위, 일치)

MATCH("의사양반",C2:E2,0)

0은 완벽히 일치하는 값의 인덱스값을 찾아내도록

하는 것이다.


결과값은 두번째 열에 있었기에 2가 출력된다.



전문가처럼 설명하는 것이 아닌

정말 핵심만 빠르게 업무에서 쓰려고 하는

목적으로 간략하게 설명한 것이기 때문에

심층적으로 들어간다기 보다는

급하게 특정 용도로 쓰기 좋은 엑셀 함수 수식으로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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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차단 혹은 막혀있는

스트리밍 비디오 동영상에 대해서

다운로드 방법을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작성해서 현재에 이르게 되고 있다.

 

 

기본적인 다운로드 3가지 방법

https://m-nes.tistory.com/573

 

 

 

 

기본적인 F12를 이용하는 방법

https://m-nes.tistory.com/186

 

 

 

 

 

네이버TV, 판도라TV, 페이스북 동영상 다운로드

https://m-nes.tistory.com/681

 

 

 

 

F12 다운로드도 막힌 경우(ffmpeg)

https://m-nes.tistory.com/702

 

HTML 분석을 통해서 다운로드 방법

https://m-nes.tistory.com/709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다운로드

https://m-nes.tistory.com/806

 

크롬 플러그인 Douga Getter(舊TokyoLoader)

https://m-nes.tistory.com/846

 

 

 

 

 

F12 다운로드도 막힌 경우(VideoCacheView)

https://m-nes.tistory.com/831

 

 

 

 

등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서 다운로드를

시도했으리라 생각이 든다.

 

다만 이제는 이러한 방법도 못먹히게끔

점점 말도 안되는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캐쉬감지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

바로 감지 못하게 차단까지 하는 경우까지

왕왕 발생하곤 한다.

 

오늘은 다운로드가 안되면 화면을 완전히

녹화해서 파일로 만들어버리는 아주 

클래식하고 레트로하면서도 무식한 방법을

사용하려고 한다.

 

바로 크롬 플러그인 중 하나인

Stream Recorder 이라는 내용이다.

 

 

 

바로 위의 소개페이지에 나온대로

다운로드가 안되면 결국 녹화뿐이다라는

의미대로 스트리밍 레코더라는 이름의

Stream Recorder의 확장 프로그램은

최후의 방법으로 써먹기에 아주 최적일 것이다.

 

역시 준비물은 크롬 브라우저 하나면 충분하다.

 

 

 

 

 

 

이렇게 크롬 확장프로그램에서

Stream Recorder를 검색하여

다운로드 및 설치를 하면 일련의 절차

라고 할 수 있는 차단 및 막혀있는

스트리밍 동영상 비디오 다운로드를 위한

준비는 50% 이상 완료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렇게 Stream Recorder를 설치한 후

상단 플러그인 화면에는 

저렇게 녹화버튼과 같이 생긴 버튼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차단되거나 막혀 있는

스트리밍 동영상 비디오 다운로드를

최후의 방법으로 녹화 방법까지 이용하여

획득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가도록 하겠다.

 

 

이제 본인이 다운로드를 원하는

동영상 페이지를 크롬을 통해서

이동한 뒤에 빨간색 상자에 보이는

Stream Recorder 버튼을 클릭한다.

 

그러면 또 다른 창이 새로 생성될 것이다.

바로 아래의 이미지처럼 말이다.

 

 

 

 

 

 

새로운 창이 생성되면서

바로 위와 같이 Normal과 Capture

버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끔

스위치가 활성화 된 것을 볼 수 있다.

바로 저 버튼이 바로 Stream Recorder의

핵심 중 하나인 녹화를 위한 일련의 절차이다.

 

Capture로 스위치를 이동시킨다.

 

 

그럼 위와 같은 안내문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OK버튼을 클릭한다.

 

단!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본인이 원하는 동영상을 녹화를 통해서

취득을 한 뒤에는 잊지말고 똑같이

Stream Recorder 버튼을

클릭해서 Capture 버튼을

normal로 이동시키고 복귀 완료해야 한다.

 

안 그러면 동영상이 재생될 때 마다

모든 영상들이 녹화가 된다는 점이다.

 

 

 

 

 

 

그러면 다시 원래 탭으로 돌아가서

동영상을 재생해두도록 하자.

 

소리를 꺼놔도 되고

다른 작업을 해도 된다.

 

재생해놓은 채로 녹화하는 영상의

화면과 동영상 화면만

아래로 내려놓고 다른 작업을 해도 된다.

 

무식하지만 제일 효과는 탁월한 방법이니

한번 이용해 보도록 하자.

 

 

샘플삼아 백그라운드에

다른 음악을 틀어놓고

녹화를 시도해본 결과 

별도로 음성이 섞이거나

영상이 깨지는 케이스는 없었다.

 

이용하면서 주의할 사항

정리하자면 이와 같다.

 

1. Normal에서 Capture로 이동 후

동영상 녹화가 다 끝났다면

저장 후 Normal로 꼭 복귀 시킨다.

 

2. 동영상 화질을 최대한 높게 설정하라

 

3. 동영상은 계속 재생되게끔 놔둔다.

 

4. 다른 작업을 해도 상관은 없다.

 

이 방법은 정말 때려죽여도 어떠한 방법도 안먹히고

제일 고전적이고 레트로하며 

한마디로 우리가 가능한 무식하면서도

완벽한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 방법이라도 이용해야 한다면

꼭 이용해서 원했던 영상을 손쉽게

다운로드를 하도록 하자.

 

언제나 얘기하지만 저작권 및 권리침해가

이뤄질 수 있는 비디오 혹은 국내법에 저촉되는

동영상 다운로드에 이용하지 말것을 당부드리며,

이용하면서 생기게 되는 법적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필히 숙지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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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고 어느샌가

올 한해도 1달밖에 안남은듯 하다.


하지만 작년의 연말 분위기와는 달리

올해의 연말 분위기는 정말 새로운

뉴노멀 시대라고 표현하듯이

모임도 거리두기에 여행도 거리두기..


원래같았으면 여행을 꿈꾸거나

모임을 꿈꿔왔던 사람들이 

꽤나 많았을 듯 하지만

올해는 애저녁에 다 접은듯 하다.


그런 기대감은 다들 풀이 꺾어버리고

적적함으로 달랠 시기 필자도 똑같이

적적한 마음으로 일삼다가 

마침 가족들이랑 가까운 곳에서

간단한 끼니를 때우려고 다녀온 곳.



장한평역에서 조금 올라가면 장안동 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었던 이승은 백년국밥 이라는

곳에서 식사를 하고 온 후기이다.


오픈한지 얼마 안됐는데 아버지의 아는분이

오픈 하신거라서 겸사겸사 다녀온 곳이기도.


사실 장한평역과 장안동이

맛집 소리를 들을만한 곳이 손에 꼽을 정도로

많지는 않은 곳이긴 한데

한끼 든든하게 때우기에는 괜찮을 듯 싶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깨끗한 모습

그리고 메뉴판.


메인 메뉴로 봐서는 소고기 국물을

베이스로 한 국밥이 메인인듯 하다.


오픈한지 얼마 안됐다고 하는데 과연 맛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기본 찬거리는 대략 요래요래..

부추 무침에 콩나물이 들어가는건

처음 본 듯 하다. 


특이하게도 들깨도 들어가서

고소한 향기가 났던 느낌.


국물을 마시다가 느끼할때는

느끼함을 가시게 해주는 효과라고 해야할까.


전체적으로 반찬은 여느 국밥집과 다를거 없고

반찬은 적절하게 괜찮았다.




드디어 나온 국밥

필자가 시킨 국밥은 소고기 백년국밥

여기의 시그니처 메뉴인듯 하다.


펄펄끓어오르는 움짤만 봐도

추웠던 몸이 녹아드는 느낌은

착각이 아닐 것이다.


그러고 보니까 국밥하면 생각나는게

국밥충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비싼 파스타니 뭐니 그런거 먹느니

국밥 n그릇 이라고 하는 드립이 있는데

그러고 보면 국밥은 서민의 음식이 맞는듯 하다.


정말 형편없게 만들지만 않으면

국밥충들에게는 국밥은 어딜 가던 맛집이니까.


과연 여긴 어떨까..







우선적으로 들어간 구성물로 봐도

고기는 굉장히 실해보였다.


가격을 생각해보면 납득은 되지만

고기가 꽤나 많다고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고기를 맛봤을때의 느낌은

이건 국밥충들을 위한 것도 있지만

주당들이 좋아할만한 야들야들하고

잘 삶아진 수육의 느낌이었다.


그리고 국물은 맑은 곰탕의 느낌.

오히려 자극적이지 않고 맑아서

부담도 적고 딱 알맞았다.



그렇게 피니쉬샷 한장 남기고 끝!


필자는 국밥충은 아니지만

동생이 엄청난 국밥충이라 깨끗이 비웠다.


필자는 원래 밥보다 국물을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 국물 정도면 맛있게 잘먹었다고 할 수 있었다.


메뉴상에 소고기 수육은 보이지 않았는데

왠지 여긴 소고기 수육을 따로 내어 팔면

주당들이 꽤나 좋아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몇십년 노포의 수육 설렁탕 맛집들도

사실 가보면 기대 이하인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오히려 기대를 안한거에 비해서는

만족도가 꽤나 있었다.


한그릇 잘 먹었으니 이제 겨울 날 준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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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사를 끝내고 짐을 정리하던 도중에

모아둬봐야 쓸모도 없을거 같은 물건들이

굉장히 많이 나와서는 적잖이 당황하고

비움의 미학을 깨우치고자 정리하던 도중.


흔히 요즘같은 시대에 스마트폰이나 

일반 핸드폰도 하물며 시간이 지나면

유행이 지나게 되고 그로 인해서

먼지만 쌓인채로 묵히는 것들이

꽤나 나올 것이다.


필자 또한 그랬고 스마트폰은

왠만하면 중고거래를 통해서

거의다 처분했다지만

문제는 역시 피쳐폰....

중고폰이라곤 해도 요즘 일반 휴대폰

쓰는사람이 어딨겠냐고 할 수 있으니 말이야..


마침 처분도 필요했고 신문에서 아래와 같은

사진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이마트에만 있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무인으로 휴대폰 중고거래가 가능한

무인 키오스크 자동발매기라고 해야하나..

민팃이라고 하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그저 2G 3G 시절에 썼던

지금은 아예 쓰지도 못할 휴대폰을

처분하기 위해 이용한 후기이다.





필자가 방문했던 곳은 청계천점 이마트

제일 가까운 곳이 이 곳에 있다고 들어서

부리나케 예전 피쳐폰을 들고 왔다.








이렇게 필자는 휴대폰 판매 버튼을 클릭 후

필자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한 뒤 개인정보 동의를 눌렀다.

그러면 본인이 입력한 휴대폰으로

본인 인증을 하라는 창이 오는데

이게 좀 짜증이 났다.




우리가 흔히 문자 인증번호 방식으로

일일히 통신사, 생년월일, 이름을 입력해서

인증 받는 방식이었다.


여기서 시간이 좀 많이 지체된다.


이렇게 말이다.


이 점에서 이 것을 사용하는 방법은

조금 스마트 기기를 능숙하게 다루고

일반 사이트 가입할때 인증같은건

껌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가능할 듯 .



그 다음부터는 좀 수월하다.

필자가 가지고 있었던 휴대폰은 총 3대

한대는 모토로라 스핀모토

또 한대는 노키아 익스프레스뮤직 5800

또 한대는 HTC의 터치다이아몬드.


근데...솔직히 노키아하고 HTC는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될텐데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니까

운영체제에 윈도우, 심비안은 없더라고.


결국 피쳐폰 취급당한다...







그리고 참 오랫만에 보는 광경...

휴대폰의 열쇠고리나 펜 키홀더 등은

제거하라는 문구...


스마트폰 이후로는 뭔가를

달아놓았던 역사가 없었는데 말이야..


그리고 그 다음으로 넘어가면 저렇게

QR코드가 박혀있는 스티커가

인쇄되어 나오는데 그걸 

휴대폰 뒷면에 붙이라는 의미 같았다.



그렇게 이제 정말 방구석에서 놀던

2G 3G 피쳐폰은 이제 이별의 시간을

가질 준비를 해야 하는 느낌으로

뚜껑이 열렸다.


이때 솔직한 심경으로 기분 엄청 묘했다..

장례식을 치뤄본 사람들은 일부 느낄듯 하다.


그렇게 뚜껑이 열리고 휴대폰 뒷면에 QR코드

스티커를 붙여주면 된다.



그리고 저렇게 올리라는 부분에 가지런히

올려주고 피쳐폰이던 스마트폰이던

매입을 위한 검증이 시작될 것이다.


물론 한번 들어가면 다시는 못나오니까

처분하기 전에 신중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근데 저 뚜껑 열린거 생각해보면

딱 봐도 다시는 못돌아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어차피 피쳐폰 자체가 지금 국내에서는

거의 끝나기 일보직전이기도 하고

애초 스마트폰으로 작업을 너무 많이 하니까

오래된 스마트폰이나 피쳐폰 처분 목적이라면

과감하게 처분할 수 있을듯 하다.



그렇게 모든 검증 절차가 끝이 나면

판매대금 지급 방식을 선택하라고 한다.

필자는 당연히 현금이 좋으니까 계좌로 받기 선택.


그리고 계약서 확인후 동의 버튼 누른다.


혹시라도 2~3대 이상 들고 왔다면

더 있다는 버튼을 누르면 된다.


필자는 당연히 3대 정도 처분예정이었기에

더 있다는 버튼을 눌렀다.


그러면 추가 본인인증은 필요가 없다.







미처 까먹고 터치다이아몬드는 못찍었지만

익스프레스 뮤직은 찍어뒀다.

그렇게 또 내 역사에 한획을 그어줬던

이 아이도 이렇게 떠나 보냈다.


그렇게 모든 사용하지 않는 중고폰 처분은

완료하였으며...



제품 수납 및 알림톡을 확인하라는

메세지가 표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걸로 스마트폰이나 피쳐폰 중고거래로

민팃을 이용한 방식은 이게 끝이다.


이제 알림톡과 사용 후기를 아래에서

더 자세하게 알려드리겠다.




모든 절차가 다 끝났고

이렇게 알림톡으로 계좌번호 입력이 나온다.


참고로 스마트폰은 조금 더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며,

일반 피쳐폰은 바로 지급이 되는듯 싶었다.


피쳐폰은 기종 관계없이 대당 천원이라고 한다.

그래도 커피값은 벌었다 생각하려고 한다.


스마트폰을 중고거래 대신에 민팃 자판기를

이용해서 처분하려고 한다고 하면

아무래도 기업에서 하는 만큼 시세 대비

좀 좋은 가격에는 못받는다는

각오는 해야할 수 있을듯 하다.


대신에 다른데보다는 더 빨리 처분하고

비대면시대에 편안하게 

처분 가능하다는 점은 장점일듯 하다.


피쳐폰은 어차피 어딜가도 제값도 못받고

써주지도 않으니까 그냥 이걸로 처분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했다.


다만 중년층들이 쓰기에는

당연히 좀 어려울 듯 하며, 누군가가

도움을 받고 진행해야 할 수도 있다.


어떠한 지원 및 대가 없이

필자가 직접 사용하고 작성한 후기는

이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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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미아사거리에 다녀온 이야기

이제 진짜 날이 추워져서 제법 뜨거운 국물

혹은 전골 냄비 요리가 제법 어울리는 시기가 

된 듯 하다.


정말 날이 추워졌다는게 실감이 날 정도지만

결국 코로나는 어딘가 좋은 곳으로 놀러가기도

힘들게끔 만들어서 단풍놀이 마저도

주저하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한잔 정도는 괜찮잖아?


오늘 다녀온 곳.



미아사거리역 번화가에 위치한

미아삼거리 도리연 닭도리탕 전문점에서

술 한잔 한 이야기이다.


그러고 보면 미아사거리쪽 맛집이라고

블로그 포스팅도 참 많이 했는데

이런데가 있었는지는 몰랐다.



다른 메뉴 없이 오로지 닭도리탕 하나만 판매한다.

날씨가 추워지니 국물이 얼어 붙은 몸 마저도

녹여주는 분위기이다.


평소 집에서도 잘 안먹는 닭도리탕을

돈주고 사먹으러 왔을 줄이야..

물론 소주나 맥주 안주로 제격이고

술집 대신 온거라고 하지만 물에 빠진닭과

튀긴닭, 구운닭은 정말 다르니까 말이다..







중간에 합류한 만큼 반찬은 못찍었찌만

그래도 막 끓고 있을때 온 줄 알았더니

거의 다끓어서 먹어도 되는 시기에 왔다.


나란 사람...참 나이스 타이밍이다.

타이머도 얼추 얼마 안남고 온 시기라

딱 오자마자 한잔 때리기 좋은 시간에

맞춰서 왔다.


사람이 가장 죄책감을 못느끼는

오후 8시...드디어 한잔 마신다.


한잔 마시고 이상한 생각 안한다.



역시 3명이서 닭도리탕 대 사이즈는

어마어마한 사이즈였다.


그리고 추운날의 닭도리탕 끓는 모습은

집에서 먹던 그런 닭도리탕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아. 그러고 보니까 한창 논란이 되었던

닭도리탕의 외래어 여부...

닭을 도려내어 끓인다는 의미의

닭도리탕이 단순히 도리가 일본어라는

이유만으로 와전되어 외래어식으로

하지말라는 우스갯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역시 닭볶음탕보다는 닭도리탕이

입에도 착착 감기고 말야..



그렇게 보글 보글 끓여서

양반은 다리부터 먼저 먹고 날개부터

먼저 먹는 법이다.


그래도 대자 사이즈여서 그런지

3명이서 각자 다리 하나씩

잡고 재밌게 뜯고 한잔 하고

신나게 몸을 녹이고 있었다.



그리고 닭도리탕을 한장 잘 먹고난

후에 추가로 넣어주는 우동사리 한사발


칼국수를 선호했지만 칼국수는 국물이 

졸아들기 때문에 마지막에 넣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바로 먹기 좋은 우동사리 추가.


매운 국물과 닭의 기름기가 잘 우러진

국물에 우동면사리의 조화는

이 것도 이것대로 참 조화가 괜찮네.








그렇게 또 한잔하고 국수 한가닥 한입샷

왜 집에서는 이런 닭도리탕 국물을

못느끼는 것일까..


역시 업소에서만의 그 맛이 있는 것일까..

아니면 조미료의 효과?


대체 뭔 차이인 것일까...

참... 술 마시면서 먹는 닭도리탕의

국물이 이렇게 맛있는건지...



원래 볶음밥은 잘 안먹는 편인데

이날은 또 같이 온 친구들이랑

야무지게 냠냠냠 해본다.


볶음밥은 잘 안먹는다곤 해도 

이상하게 잘 들어간단 말이지.


국물이나 이런저런 닭도리탕의

느낌은 나쁘지 않았다.


다만 닭의 경우는 조금 누린내가 있어서

좀 아쉬웠지만 그건 그거대로

뭐 그러려니하고 무난무난하게

술도 한잔하면서 퇴근 후의 피로를

풀면서 곁들이기에 나쁘지 않았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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