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42 Page)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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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코로나19로 인한 핑계를 대지만

솔직히 갑작스런 파견발령으로 인해서 

플러스보다 마이너스가 급격하게 늘어나버려서

그깟 라멘 하나 사먹을 시간과 돈이 없을 줄은

누가 알았을까...


코로나때문에 가뜩이나 괴팍하고 삶의 무기력함만

가득해졌는데 요즘 회사가면 그저 파이트 정신이다.

짜를테만 짤라라... 나 무서울거 없다...


그나마 거지같은 코로나로 인해서 

내 인생의 요즘 낙은 그냥 맛있는 라멘 한그릇에

맥주 한잔 하고 잠시 바깥 산책을 좀 하다가

집에 들어가는 일이었는데 이날은 어찌나 춥던지

먹고나서도 꾸벅꾸벅 졸고 싶은 심경이었던거 같다.



최근 이슈화 되고 핫해진 라멘집 중 하나일 듯 하다.

이미 도쿄에서는 맛집으로 유명한 멘야무사시에서

수행을 받고 온 일본 라멘 전문점이라고 하는데

홍대.. 일명 홍대입구라고 쓰고 상수역에서

더 가까운 멘타카무쇼의 방문기이다.




몇몇 네임드한 블로거나 인스타 계정에서

이 곳의 후기를 적잖이 볼 수 있었는데

거의 기대가 반 이상이었던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감은 잡히지만

어쩔때는 그 기대와 감도 안맞는 경우가 있다.







메뉴는 보다 시피 이런 느낌.

프로모션 기간은 망할놈의 직장 때문에

가보고 싶어도 못가고 그래서

정식오픈을 한 지금 시점에 다녀왔다.


일반라멘과 츠케멘 두종류만 하고 있었으며,

그밖에 곁가지 메뉴는 없었다.

라멘 2종류 베이스에 토핑만 조금 더 추가되는 식.


그리고 마실거리 정도뿐.


선택과 집중에 걸맞는 구성이다.


멘야무사시에서 무사시는

보통 칼잡이 검객같은 이름에

어울리는 말인데 그런 일본 유명라멘 맛집에서

얼마나 수행을 잘 하고 왔을지..


사실 필자는 멘야무사시를 가본적은 없다.

오히려 여기서 멘야무사시의 느낌을 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어차피 배운것은 배운거고

사람이라는게 스타일이 있기에

그 스타일을 다 맞추는건 아니니까 말이다.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너무 꾸미지 않은

내부의 모습이다.


멘야무사시라는 경력을 등에 엎고

라멘의 격전지라고 할 수 있는

홍대 연남동 상수 합정 라인에

새롭게 들어온 멘타카무쇼의 라멘 느낌은 어떨까.




드디어 나온 필자의 라멘.

필자의 선택은 농후아지타마츠케멘.


그 흔한 챠슈도 없다.

심지어 토핑 중 하나인 멘마도 없다.

아지타마고. 일명 맛달걀은 메뉴에 같이 포함.

어차피 필자는 라멘에 계란만큼은 있어야

된다는 마인드였기 때문에.


하지만 봐도 봐도 좀 허전한 느낌.






면의 모습을 보아하니 약간 치지레 타입에

전립분으로 뽑아낸 굵지않고 적당한 중면 타입

그리고 딱 봐도 끈적하고 꾸덕해 보이는

츠케지루 육수 스프 위에 파 첨가.


다만 츠케지루 그릇이 다른 곳과 달리

뜨거운 느낌은 전혀 없는 일반 그릇이다.


이 날 날씨가 기록적인 한파로 나온

영하 14도를 기록했던 그때의 날씨였다.


실내가 아무리 따뜻해도 식는건 금방 식는다.

조금 아쉬운 부분.



그리고 테이블 위에는 그 흔한 

기본반찬 마저 없다.


어차피 반찬을 안먹는 사람이니까 

상관은 없지만 다소 아쉬울 수 있는 부분.


허전함을 달래주는건 맥주가 있어서 든든하다.

특이하게 캔맥주로 주는데

500미리 4천원이면 가격만큼은 매우 좋다.



우선 면부터 맛을 보고 츠케지루 조금 맛을 본 후

그렇게 면을 츠케지루 국물에 콕콕 찍어본다.


면만 먹었을때 느낌은 면은 흡사 건대에 있는

멘쇼의 느낌과 흡사한데 질감은 살짝 다른 느낌.


직접 뽑은 느낌은 확실히 보였다.

약간의 치지레 느낌과 더불어 전립분 느낌.


츠케지루는 역시 농후함 때문인지 끈적꾸덕함이

굉장히 진해보였다.

스프 육수가 이렇게 끈적하고 진해서 

면과 츠케지루의 끌어들여지는 느낌이

매우 차원이 다를 정도로 잘 맞는다.



그렇게 또 움짤샷을 보면 알 수 있다.

일반 국물처럼 찰랑찰랑 거리는 느낌은

온데간데 없고 아주 진하고 끈적한

느낌만 남아있다.


면 조금에 츠케지루를 많이 안담구고

조금만 찍어도 잘 어울린다.


이러한 면에서 칼을 갈고 닦은 느낌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간간히 보이는 고기 덩어리를 찢은 것이

보였으며, 조금이지만 멘마도 보였다.



아. 맥주를 빼놓으면 섭하지 않겠나.


라멘에 교자나 볶음밥. 혹은

치킨 가라아게를 같이 먹는 사람들이

간혹 보이곤 한데 필자는 

다 필요없다.


라멘에는 맥주만 있어도 된다.



그리고 필자가 기대한 아지타마고

일명 맛달걀...


음... 완전 반숙이다.

살짝 노른자가 톡! 하고 터져서 나오는

그 느낌을 기대했는데 안타깝게도

그정도의 살짝 익힘은 아녔다.

뭐 이건 이거대로 좋다.



다 먹었더니 보였던 멘타카무쇼의 한자

음....뭔지 모르겠다..

면...그리고 매의 타카...

무쇼.... 무사시의 그것과는 다를거고..


솔직한 심경으로 얘기하자면

기대와는 달리 기본적인 

맛있는 츠케멘 수준이라고 할 수 있었다.


독특한 감칠맛, 혹은 육류나 해물육수의

진한 맛을 기대한다면 좀 실망할 수도 있다.


분위기 깨끗하고 라멘 맛은 좋지만

유니크함은 적었다.


칼을 갈고 닦는 고뇌가 보통일은 아니지만

이 만큼 라멘이 어렵다는 길이라는 것...


최소한 일본식의 꾸덕하고 진한 느낌의

기본 츠케멘에서 초보자들도 액세스하기 쉬운

라멘 느낌에서 매니악함 혹은 유니크함을

좀 더 넣길 기대한다고 해도 점주의 스타일이 있으니

뭐 그건 그러려니~


맛에 실망하지는 않았다.

정말 아쉬웠던건 츠케멘이 전문적이라고 하기엔

와리스프가 없었고, 츠케지루가 금방 식는

뜨끈한 츠케멘 대접에 나오지 않아서

조금은 아쉬웠던 점..


츠케지루가 모자라서 와리스프로

좀 더 희석해서 먹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그 부분은 앞으로 개선되길 

기대해봐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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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희대 회기역.

예전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도 나왔던 동네이고

의외로 대학교가 세개나 붙어있는

생각보다 안 알려져서 그렇지

나름 큰 대학로라고 할 수 있는 동네이다.


하지만 필자도 여기는 자주 오는 동네가 아니다.

와봐야 경희대 치과 정도가 전부이니 말이다.


그러고 보니까 경희대 출신인 ROSALINE씨랑

이 곳 회기에서 만나는건 처음인듯 하다.


체험단이 되어서 같이 가자고 했는데

덕분에 필자도 어부지리로 같이 식사를 하고 온 이야기



회기역보다는 경희대 삼거리에서 가까운

감성 스타일 비스트로 레스토랑

굿갓레스토랑의 방문후기이다.


이 날 이 동네를 와보고 느낀점.

생각보다 감성 맛집이라고 불리는 

식당들이 은근 많이 보인다는 점과

 나름 대학로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유동인구가 많이 없었다는 점.







입구에는 이렇게 조화 및 생화로

조화(?)를 이룬 입구의 모습을 맞이할 수 있었다.


사실 이런데는 말이지...

커플인 상태로 와야 할텐데 말이지.

데이트 코스 느낌인데 이거 참...

민망하다.....








메뉴는 보다시피 이런 느낌.

파스타나 리조또 등의 이탈리아 스타일의

음식들이 주력으로 취급되는 곳이었다.


그 밖에 샐러드나 빵도 추가할 수 있었는데

샐러드가 그렇게 인기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샐러드는 결국 소진됐다고 빵으로 주문 ㅠㅠ


우리는 한정 메뉴인 알프레도 크림치킨 파스타

그리고 새우 날치알 로제 리조또와 빵

그리고 일용한 음료수 중 하나인 맥주도 주문했다.



역시나 데이트 코스 장소 느낌이었다.

그러면 뭐하니... 벌써 1년...

그 사람과 헤어진지도 1년... 

그러고 보면 데이트하면서도 딱히 행복해 본

적이 거의 없었던 듯 하다.


그 사람은 나로 하여금 부족한 애정을

채웠지만 나는 그러한 애정을 채우기 위해서

매번 긴장과 체력을 쏟아냈다.

뭐 나도 그만큼 그 사람에게 체력을 쓰게끔

알게 모르게 힘든 일을 만이 했겠지만 말이다.


연초부터 글 분위기가 참...

씁쓸하다.



그렇게 헤어져야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던게 바로 

지하철역 개찰구에서였지.


그냥 통상적인 헤어짐느낌이 아녔다.

아...이제는 각자 갈 길을 가야할 분위기.


그 사람은 서로 마주하면서도

뒷걸음질 두 발자욱으로 거리를 두는구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닌

애정적 거리두기가 시작되는 이상

그래... 거리를 두는 그 순간 나는

더 이상의 연락은 사치구나...


그리고 개찰구로 넘어가는 그의 모습을 보고

그는 그래 또 연락해라고 얘기했다.

필자는 사요나라.

일본어로 영원한 안녕의 의미도 된다.





그렇게 맥주가 나온다.

스텔라 아르투아 생으로 나온다.

가격을 생각해보면 합리적인 가격이다.


그렇게 홀짝 거리면서 졸지에 

의자매씨라고 불리우는 분과

정말 오랫만에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해본다.


그것도 파워블로거 출신이 제공해주는

일용한 양식으로 말이다 푸하하하하!!



맥주 한잔하면서 오로지 식사만 하다보니까

뭔가 과거의 서로 근황을 얘기하려니

역시나 시간이 너무 지나서 말문이 턱 막힌다.

홀짝거리면서 시시콜콜한 얘기가 좀 되갈때 쯤 나온 

두가지의 메인메뉴.



파스타와 리조또가 나왔다.

역시나 데이트 요리의 정점.


인스타그램에서 꺄힝힝힝

나 맛집왔뜸! 인증때릴꼬얌~ 꺄르르르~

이런 느낌의 감성적인 디스플레이


나이드니까 뭔가 이제는 민망하다.







그렇게 모든 구성이 다 나온 뒤에

다시 한번 찍어보는 굳은 심지


별거 아니지만 참 이런 음식 오랫만에 

먹는 듯 하다.


직장일로 바뻐서 그런 것도 있지만

사실 기회도 잘 없고 굳이 찾아가서

먹을 정도로 여유가 없었던 것일수도...




인천공항에 끌려온 입장에서

맛있는 파스타와 리조또의

촛저마저 망가트릴 정도의 정신력으로

한입샷을 찍는 필자의 모습.


그러고 보니까 그 사람하고는 

파스타집 가본 기억이 없다.

딱히 미련은 없다.


지금의 못즐겼던 삶을 즐기기 위해서

데이트와 누군가의 내 평생동반자는

아직까지는 사치일수도.?



그렇게 쿰척쿰척 또 먹고 맥주도 가뿐하게

호로록 하다 보니까 비워지는 그릇


매번 찍어보는 한입샷이지만

오랫만의 파스타와 리조또는

즐거운 느낌이었다.


특히 데이트가 아닌데도

나름 데이트 놀이같은 기분이어서

나 찐따아님! 하고 외칠 수 있는 느낌이었다.



우리는 그렇게 또 신나는 연회아닌

연회를 즐긴 뒤의 처참한 피니쉬샷.


그렇게 하루는 지나가고 또 직장 출근...

쳇바퀴 돌아가듯이 하루가 또 지나고

또 주말... 재미 없지만 그래도 

치사하게 나마 하루하루는 지나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수도 있다.


이 날의 하루는 이걸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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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에서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서 지금 모든

자영업자들이 시름시름 앓는 기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

 

그래도 매년 1월은 일반 사업자 외에도

간이 과세 사업자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자들이

부가가치세 신고를 해야 하는 시즌이기에 더욱 더

괴로움이 가득할 것이 분명하다.

 

해외 구매대행 및 애드센스 사업자의 부가가치세 신고방법

https://m-nes.tistory.com/757

 

애드센스 수익 발생 사업자 부가가치세 신고 방법 및 해외 구매대행 간이사업자 부가세 신고

매년 자영업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골치거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부가가치세 신고 해외 구매대행 사업자 및 애드센스로 수익을 발생시키는 사업자들을 위해서 간이과세자 기준으

m-nes.tistory.com

해외 구매대행 간이과세 사업자 부가가치세 신고방법(2019, 2020년 판)

https://m-nes.tistory.com/538

 

해외 구매대행 간이 사업자 간이과세자 부가세 , 부가가치세 신고 작성 방법 A~Z By 홈택스 업데이

원래 이 곳 블로그에서 https://m-nes.tistory.com/222 의 항목을 보고 처음 해외 구매대행 사업자를 가지고 사업을 하시는 분들 혹은 해외 구매대행 항목을 추가로 넣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최

m-nes.tistory.com

해외구매대행 간이사업자 부가가치세 신고방법(2018년 판)

https://m-nes.tistory.com/222

 

해외구매대행 간이사업자 부가가치세 부가세 신고 작성 방법 by 홈택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납세의 의무가 주어지게 된다. 하지만 어느 누구나 현재 처럼 경제도 어렵고 특히나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요즘처럼 힘든시기는 속이 터지기 마련이다. 오늘은

m-nes.tistory.com

 

그 동안 필자가 작성해서 매번

반복하여 보러오는 분들을 위한 링크이다.

 

 

 

사실 홈택스의 인터페이스는

크게 변함이 없지만 소소하게 

변화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설명드리기 위해서 매년 업로드 한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올해는 크게 변한 것이 없다.

 

다만 신고기간이 당초 1월 25일 까지가 아닌

2월 25일까지로 연장되었다는 점이다.

 

 

그런데 가급적이면 1월 20일 내로 

끝내는 것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바로 소상공인 

3차 재난지원금격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을 위해서라고

보면 될 것이다.

혹시라도 2차 재난지원금을 못받았던

사람들은 3차 재난지원금 신청을 해도

부가가치세 신고확정이 되지 않으면

전년도 매출과 비교를 해야 하는 시간이

꽤나 소요되기 때문에 빠른 부가가치세 신고를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물론 2019년도 매출 대비 2020년 매출이

확실히 줄었어야 하기 때문에 매출이 오른 

사람들은 이에 해당이 안될 것이다.

 

 

 

 

올해는 다소 설명보다는 간단하게

어디에 무엇을 입력해야 하는지 복습하는 격이라

생각하고 나머지는 필자가 올린 위의 링크를

같이 플러스 알파로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미리 요약 및 

몇 가지 참조 조건을

하도록 하겠다.

 

1. 2021년 2월 25일까지로 부가가치세 신고는 연기 되었다.

2. 단, 3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신청할 것이라면

빠른 부가가치세 신고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9년도 신고한 매출 대비 2020년 매출이 높다면 

3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에는 대상이 안됨.)

3. 이 내용은 간이과세사업자. 이하 간이사업자이며

해외구매대행 등 중개업무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내용이다.

4. 애드센스(유튜브, 블로그)때문에 사업자 신고를 

한 사람들이라면 해외구매대행 등 중개업무는 제외하고

해당사항만 보면 된다.

5. 자세한 신고 방법 및 세부 정보는 상단의 링크를

참고하도록 하자. 

 

추가!

올해부터 간이과세 사업자의 기준이대폭 완화되어 연매출 8000만원 이하사업자는 간이과세 사업자로 분류된다는 점잊지 말도록 하자.(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장소 제외)

 

빨간색 : 간이 과세 해외 구매대행 사업자, 파란색 : 애드센스 사업자

간단하게 기본정보를 입력하고

업종선택을 입력하게 되면 위와 같은 내용이 나오는데

지난 내용에도 알려드렸으나 이제 해외구매대행업

도매 및 소매업 > 전자상거래 소매중개업으로

분류가 되어서 소매업에 체크를 해야 한다.

 

애드센스 수익만 내는 사업자는 영세율매출에

체크를 하면 된다. 

이번에도 필자의 친구 신고를 도우면서 

작성한 내용이다.

그렇게 해외구매대행 사업자들은

본인이 해외구매대행을 해주면서

받는 수수료 수익을 입력하면 된다.

과세분 소매업, 재생용 재료수집 및 판매업, 음식점업

이쪽으로 입력하면 된다.

애드센스 사업자의 경우에는

영세율 매출이기 때문에

영세율 적용분과 더불어서

영세율 매출명세서를 작성하면 된다.

 

 

 

 

 

영세율 매출명세서는 다음과 같으며

애드센스 수익은 직접수출항목에 입력하면 된다.

물론 금액은 위에서 입력한 영세율적용분과 같아야 한다.

그렇게 입력 완료하면 된다.

 

(중요! 2021년 1월 10일 내용 추가)

이 내용은 애드센스 수익을 외국환으로 직접 

입금 받는 사람들에 한해서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이 가능하다.

만약 본인이 외국환으로 받는 것이 아닌

직접적으로 환전을 받은 상태에서 입금이 진행된다면

영세율적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꼭 명심하도록 하자.

 

만약 달러나 엔화로 돈을 받고 있어서 직접적인

매출 계산이 어려운 경우에는 필자가 작성한

맨 상단의 포스트에 상세하게 나와있다.

그 것을 기반으로 계산하면 된다.

그 밖에 해외구매대행 사업자들이

스마트스토어, 스토어팜, 11번가, 옥션지마켓

쿠팡이나 티몬 인터파크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대행 행위를 할 때 오픈마켓에 납부하는

수수료가 있다면 세액공제항목에서

수수료 공제를 받아야 할 것이다.

 

애드센스 사업자는 해당사항이 없다.

물품구매 및 관련 장비 구매목적의 세금계산도

증빙을 잘 해야 하고 장부 등 까다롭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상의 매출(일반과세자 수준)이 된다면

가급적 세무사에 의뢰를 하도록 하자.

 

과소 신고는 무조건 가산세 및 세금폭탄의

문제가 되니까 말이다.

정직하게 세금신고를 하도록 하자.

 

자세한 내용은 최상단의 포스트 링크로

들어가서 확인하도록 하자.

 

그 밖에 수입금액 명세 등

마지막 신고 후 증빙자료 제출도 있으나

이 내용들 또한 최상단의 필자가 작성했던

링크를 이용해서 세부 내용을 파악하도록 하자.

 

 

 

 

이렇게 좀 날림으로 쓴 듯 하지만

긴급하게 이러한 내용을 적은 이유는

다른 건 없다.

 

올해는 특히 중국 후베이성에서 시작된

전세계 코로나-19로 인해서 쥐꼬리만한

3차 재난지원금 격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과 맞물려서 혹시라도

2월 25일까지 느긋하게 하겠다는

사람들이 생길 거 같아서 절대 그러지 말고

빨리 신고해서 본인이 챙길 수 있는 것은 챙기라는 명목하에

이러한 글을 작성한 것이다.

 

다시 한번 위로 스크롤 하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서

해외 구매대행 및 애드센스 사업자의 부가가치세 신고방법

https://m-nes.tistory.com/757

 

애드센스 수익 발생 사업자 부가가치세 신고 방법 및 해외 구매대행 간이사업자 부가세 신고

매년 자영업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골치거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부가가치세 신고 해외 구매대행 사업자 및 애드센스로 수익을 발생시키는 사업자들을 위해서 간이과세자 기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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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구매대행 간이과세 사업자 부가가치세 신고방법(2019, 2020년 판)

https://m-nes.tistory.com/538

 

해외 구매대행 간이 사업자 간이과세자 부가세 , 부가가치세 신고 작성 방법 A~Z By 홈택스 업데이

원래 이 곳 블로그에서 https://m-nes.tistory.com/222 의 항목을 보고 처음 해외 구매대행 사업자를 가지고 사업을 하시는 분들 혹은 해외 구매대행 항목을 추가로 넣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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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구매대행 간이사업자 부가가치세 신고방법(2018년 판)

https://m-nes.tistory.com/222

 

해외구매대행 간이사업자 부가가치세 부가세 신고 작성 방법 by 홈택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납세의 의무가 주어지게 된다. 하지만 어느 누구나 현재 처럼 경제도 어렵고 특히나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요즘처럼 힘든시기는 속이 터지기 마련이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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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링크에서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고 신고하도록 하자.

 

올해는 정말 달라진 내용도 없고

예전처럼 똑같이 신고하면 되는 내용들 위주라서

어려울 것이 없을 것이다.

 

다른거 없다. 

작년에는 정말 장사 말아먹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

물론 필자의 친구도 그렇고 말이다.

 

제발 일상으로 돌아가서 

먹고라도 살고 즐기고라도 

살 수 있는 시간이 다시 회귀하길

바랄 뿐이다.

 

기승전 2021년 부가가치세 신고는

3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이

목적이라는 것만 기억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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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항공이 조금씩 풀리더니만

코로나가 갑자기 터지던 11월

지속적으로 인천공항에서 파견근무를

지긋지긋할 정도로 하는 시기....


매번 내 직속도 아닌 팀장이랑 투닥거리고

싸우고 그러던 시기인듯 하다.


밥이라도 좀 제대로 먹자고 큰 돈 쓰려고 

했던 시기였는데 마침 인천공항 1터미널

1층에 좀 괜찮은 식당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온 후기이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

인글에 위치해 있었던 스카이31 푸드애비뉴

T2와 달리 T1은 맛집의 불모지다.


T2에 나름 맛집이 많다고 하지만

같은 인천공항인데도 T1의 음식은

맛집이라고 불리기 민망할 정도로

맛있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특이하게도 여기 또한

한식종류가 주력으로 이루던 푸드코트이다.

오픈한지 얼마 안됐지만

역시 코로나로 인해서 외국인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인듯 하다.







메뉴는 역시 한식위주로 돌솥비밤밥

곰탕, 칼국수 등으로 구성된

한식 전문 푸드코트였다.


푸드코트라고 하기엔 사실 

메뉴중류가 너무 적어서

민망할 수도 있긴하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여느 시내에 있는 식당들하고

비교해도 가격이 그렇게 비싸보이지는

않았다는건 사실인듯.


가격이 싼 것은 1차적으로 괜찮은데

맛이 없다면?


공항 음식이 다 그렇지 라는

또 뻔하디 뻔한 생각을 가질텐데

한번 이번에는 어떤지..



역시나 장사가 안되기 때문에

생존을 위한 전략으로 한시적으로

상주직원들에게만 할인 판매를

개시한 듯 하다.


필자 또한 상주직원이기에

상주직원 전용 가격대에

식사를 시도해봤다.



대략적인 분위기는 요래요래...

그러고 보니까 여기 글쓰면서 생각났는데

예전에 이 곳 식당이 생기기 직전에

CJ에서 운영하는 비비고 푸드코트였던 것이

생각났었고 그거 포스팅했던 게 기억났다.


https://m-nes.tistory.com/503


근데 그런 CJ 비비고 푸드코트는 없어지고 

SKY 31이라는 푸드코트가 생긴것이다.

알아보니까 롯데꺼였다.


롯데..음식 맛없기로 유명한데...

어디...한번 지켜보자...







호오...?

꽤 괜찮게 그럴듯하게 

잘 나오네? 

가격도 이정도면 무난하고 말이지.


하지만 맛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 아닌가?

롯데던 인천공항이던 어디..

정신 제대로 차렸는지 아니면

아직도 정신 못차렸는지 한번 지켜보자구..



매운 장칼국수가 솔직히 간만 제대로 하고

얼큰한 맛만 잘 살리면 맛이 없을 수 없는 구성이고.


김가루와 계란..추운 날에 딱 어울릴듯한 메뉴

반찬은 심플하게 갓 담근 김치가 전부지만

어차피 반찬 잘 즐겨먹는 스타일은 아니니까 상관없고.



마지막 한입샷도 호로록.

헤에...이거 생각보다 괜찮아?


가격을 우선적으로 생각했다.

그 다음에는 브랜드를 생각했다.

그 다음에 위치를 생각했다.


음.... 상주직원 가격을 제외하고

외부에서 왔을때 생각해보고

맛도 음... 괜찮았다.


롯데도 롯데지만 상대적으로 음식 퀄리티가

좀 떨어지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생각해보자면 나름 정신좀 차렸다고

생각해 볼만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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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다 보니까 

음식 조절에 대한 생각이 많이드는 요즘이다.


코로나도 무섭지만 그만큼 암도 무섭기에

나이가 들면 들수록 몸 관리에

더욱 더 치중해야 할 시기인 요즘

여러가지 정보가 많지만 결국

본인이 관리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건강챙기기의 일환으로

암세포가 싫어하는 음식들 25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1. 브로콜리



보기만해도 뭔가 인상이 찌푸려지는

비주얼의 너무 건강한 느낌이지만

브로콜리는 암세포를 억제하고 

위암, 대장암을 방지해준다.






2. 새우젓



염도가 높은 새우젓이 어째서 항암작용을 일으키는

음식이냐고 생각하겠지만 

새우젓에는 면역기능을 키워주고 

항암작용에 탁월하다고 한다.


단, 염도가 높기때문에 과다한 섭취는 금물이다.


3. 율무


 율무의 콘시롤라이드 성분이 풍부해 암세포를 억제해 준다. 

특히 당뇨병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밥에 섞어서 잡곡밥을 만들어서

식사를 하면 다이어트 효과에도 아주 좋다.


4. 고구마

추운 겨울의 단골이라고 할 수 있는

고구마는 당도도 높고 다이어트 식품으로

훌륭하기도 하지만 베타카로틴 성분이

유방암 및 폐암 억제 기능에 탁월하다고 한다.


5. 콩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과 항암작용을 해준다. 

또한 단백질도 풍부해서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만한 고단백 식품이 없을 것이다.

두부나 콩국물로 먹어도 좋다.


다만 여성호르몬이 많기 떄문에 과다 섭취는 자제 해야 한다.


6. 도라지

씁쓸한 향 때문에 거부감이 있을 수 있지만.

항암작용과 위산 분비를 억제해 준다. 

특히 위장이 안좋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식품이다.






7. 부추



남성에게는 스테미나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지만

간의 기능을 좋게해서 암을 예방한다. 

특히 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다.


8. 호박

샐러드로도 좋고 호박죽을 쑤어

먹어도 좋은 호박은

위암과 폐암을 억제해준다. 

역시 미용목적으로 먹기에도 좋다.


9. 고추



매운것을 못먹는 사람들에게는 좀 

무서운 음식이 될 수도 있겠지만

비타민도 풍부하고 위암을 억제해 준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매운 고추는 캡사이신 성분이

염증을 더 안좋게 만들 수 있으니

과다한 섭취는 자제해야 한다.


10. 미나리



씁쓸하고 향이 싱그럽다고 하는

물에서 나는 채소라고 하는 미나리는

독소를 제거해 주고 캠프페놀 이라는

  성분이 항암에 효과를 준다고 한다.


11. 미역 


생일때가 되면 꼭 챙겨먹게 되는 미역국

그런 미역 또한 암세포가 싫어하는

암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 중 하나이다.

셀레늄이 성분이 풍부하여 암 발생을

 억제해 준다. 중금속 배출에 탁월하다.






12. 양배추


암을 억제하는 이소티오시안염이 

함유되어 있어서 발암물질을 억제해 준다

특히 위장이 약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양배추는

위장 보호기능도 톡톡히 해준다.


13. 양파

다이어트에 정말 좋다고 하며

뱃속의 내장지방 제거에 효과적인 양파는

특히 당뇨병에 효과적이며 알리신 성분이 

암을 예방해 준다. 


14. 토마토

 항암물질인 클로겐산이 들어있어 

암예방에 효과적이며 라이코펜 성분은

전립선이 안좋은 중년 남성들을 위해서

많이 섭취하면 좋은 식품중 하나이다.


15. 배


시원하고 달콤한 배는 발암물질을 배출해준다. 

특히 풍부한 수분은 부족한 수분 흡수 및

노폐물 배출에 탁월하다.




16. 시금치

요리로 먹으면 맛있지만

그냥 먹으면 좀 역하다고 하는

시금치는 그 만큼 영양가도 풍부하며, 

카로틴이 항산화작용을 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준다. 







17. 인삼

좋은 품종 및 오랜 기간이 될 수록

비싸고 약용으로 쓰이는 인삼은

 암 세포의 전이를 억제시키고 

 염증을 억제해 준다. 


다만 인삼은 간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위험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먹어야 할 것이다.


18. 카레


예로부터 인도 사람들이 암에 잘 안 걸리는

이유중 하나로 주식으로 먹는

카레가 큰 역할을 했다고 할 것이다.

강황 및 큐민이 많이 들어간 카레는

 면역력을 증가 시켜주고  암예방과 노화방지에

탁월하다고 할 수 있다.


단...우리가 흔히 먹는 시중 일반 카레는

그러한 성분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도 혹은 네팔 스타일의 카레를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19. 생강

씁쓸한 향과 음식의 잡내 제거

용도로 많이 쓰이는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서 기혈을 좋게해

 대장암,당뇨병을 예방한다


20. 알로에 

흔히 피부미용으로 사용하는

알로에는 섭취할 수도 있는데 

염증을 치료하며 궤양에 좋고 

간암을 억제해준다.



21. 케일


쌈채소로 많이 사용하는 케일은

골다공증에 좋으며 암 유발물질을

해독시켜 준다. 


22. 청국장

대한민국의 대표 발효식품 중 하나로

익숙해지면 맛있게 먹을수 있다는 청국장은

콩을 발효시켜 만든 음식으로

단백질이 풍부하고 뇌졸중,동맥경화에 좋다. 

트립신이 암증식을 막아주는 효과를 발휘하기에

암세포가 싫어하고 암예방에

도움을 준다. 







23. 머루

포도와 비슷하지만 열매가 작고

쉽게 보기 힘든 머루 열매에는

비타민E가 들어있어 항산화 작용 & 함암효과가 있다. 

하지만 당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24. 올리브 오일

다양한 음식의 용도로 쓰이는 

올리브 오일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산소 제거에 탁월하며

음식의 풍미도 높여주는 착한 기름 중 하나이다.


25. 현미

잡곡밥에 잊지 않고 들어가는

현미에는 안토시아닌이 들어있는데

이는 항산화와 노화를 방지한다.

그리고 쌀보다 소화가 늦게 되기에

위장 운동에도 좋고

포만감도 높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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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은 정말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각해왔던 일 마저도 모두 통제되어 버린

어려운 시간을 걸어왔습니다.


작년에 목표로 했던 것들...

작년에 계획했던 것들...

작년에 이루고자 했던 것들..


그 어느것도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는

그런 우리들의 일상적이고 소소한 모든것을

다 앗아간 한해였던거 같네요..


다른 나라간의 왕래는 기본이고

심지어 옆동네인 지방 근처 마저도

이동하기 어려울 수준으로

상황은 급변했었고 그리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네요..


항상 일상적으로 봤던 제야의 종...

항상 일상적으로 모였던 연말모임..연말 여행..

항상 일상적으로 해왔던 모든 일들이

지금은 다 멈춰있는 상황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속한 세월은

흘러흘러 어느덧 2021년이 왔습니다.


부디 이러한 최악의 상황이 극복되어

일상적으로 여행도 하고

일상적으로 먹부림도 하고

일상적으로 사람들과 부대껴앉고 

일상적으로 수다도 떨 수 있는

그런 일상적인 모든게 디폴트화 되어서

다시 활발한 삶이 시작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까지 제 블로그에 와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항상 많은 방문과 성원. 그리고 응원과 호응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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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들에게 있어서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거나

뭔가 갑자기 수리를 하게 된다면

어마무시 못할 돈이 깨지는게 분명하다.


이래저래 이사를 하면서 소비하는 돈과

내 집 하나를 가지고서 세금을 내는걸로 퉁치는

금액을 비교해봐도 집 하나 가지고서 세금 내는걸로

퉁치는 비용은 시간적, 금전적, 체력적으로

모든게 다 아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의 부동산정책으로

인해서 부동산이 깡그리 망가졌는데도

아주 잘되고 있다고 하하호호 자화자찬하는 영감님들

덕분에 필자는 오늘도 또 내집 마련의 꿈을 버리고

또 집을 얻었다.


그리고 마침 청소 목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필자가 원하는 요소를 찾을 수 있는 청소기를

구하던 도중에 필자가 구매한 청소기의 

개봉기 및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유니맥스 에어홈 유선 핸디청소기.

모델명은 UVC-1674

빨간색으로 사려다가 이번에는

특별히 파란색으로 구매를 하였다.

가격에 비해서 생각보다 큰 박스에

포장되어 온 것을 보고 적잖게 당황스러웠다.


그만큼 튼튼하게 포장했다고 봐야할까..







역시 새제품을 구매하고 나면 뜯는 제맛 아닌가?

받자마자 뜯어본 구성품.

본체, 청소기 확장관, 흡입구 머리판

부가 흡입구와 설명서...


여기서 확장관을 보니까 일반적인 방식으로

쭈욱 늘러고 뺴고 하는 방식이 아닌

말그대로 장착형 타입이었다.



부가 흡입구는 틈새용과 브러쉬가

동봉되어 있었지만 사실 잘 안쓰게되는

부품 중 하나인 듯 하다.


그리고 본체. 본체는 요즘 유행하는

다X슨, 코XX로 등의 무선 청소기

디자인을 그대로 배낀듯한 디자인


사실 그게 제일 잘 먹히니까 그런거겠지?







그리고 벽에 거치가 가능한 거치대도

같이 들어있었으나 솔직히 세간살이에

못을 박는다는 것은 굉장한 큰 용기가 아닌 이상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은 사실이다.


어찌됐건 또 필요없는 부품이 들어갔으니

이것은 따로 보관하는 것으로.



그렇게 조립 후의 모습은 이쪽의 것.

음... 조립을 해놓고 나니까 그럴듯해 보인다.

겉보기에도 있어보이는 듯한 느낌의 

유선 핸디 청소기 간지도 확 풍겨져 온다.


그리고 설명서와 부가 부품을 빼고는

어차피 박스는 거들뿐이니 휙 버려주고....



역시 가격의 단점은 어쩔수 없는것인가..

청소기의 흡입 강도..

일명 파워 조절은 못하게 되어 있었다.

그저 끄고 키고만이 가능한 수준.


그리고 1차적으로 흡입을 한 뒤에 나오는

먼지가 쌓인 방식은 이쪽의 것.

요즘 나오는 핸디 청소기들 또한

별도의 먼지봉투가 필요없이

세척과 통 비우기만으로도

깔끔하게 된다는 점은 똑같다.




음... 이 용도는 대체 뭘까...하고

밟고 올리고 하는 방식인데

특이하게도 청소기 머리 부분 흡입구에

이런게 달려 있었다.


대체 무슨 용도일까..







이렇게 빗자루 같은 부분이 나오고 빠지고 하는

역할인듯 했다.


사실 방바닥에서 저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사용은 안할듯 했다.


사실 구매는 약 2달정도 됐으며.

벌써 사용또한 2달 정도 된듯 하다.


그렇게 사용해본 개인적인 느낀점은


1. 선이 생각보다 길지는 않다. 하지만 짧지도 않다.

2. 그 전선 관리가 굉장히 어렵게 되어 있다. 

최소한 전선 정리용 버클이라도 달렸으면 하는 아쉬움.

3. 흡입력은 좋다. 하지만 청소흡입구가 

그 역할에는 조금 못미치는 느낌.

4. 그 흡입력이 좋은 만큼 환풍구쪽으로 나오는 바람이

굉장히 세서 주변의 종이나 가벼운 물건이 날아가는 수준.

(그 뜻은 아직 흡입안된 먼지가 다른데로

날아갈 수도 있다는 의미)


전반적으로 혼자 사는 집에서 작은 집 수준의

저렴한 가격대로는 추천할만 하지만

메인 청소기를 사용했던 사람들은

좀 불편함이 없지나마 있을 듯 싶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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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쯤에 인천공항1터미널의 호호밀 

후기를 올렸던적이 있을 것이다.

https://m-nes.tistory.com/655


지금도 코로나로 인해서 여행길은 막혔고

인천공항 내 모든 상주식당들은 

파리날리기 일보직전이었다.


그 틈을 타서 인천공항은 전체적으로 입국장 및 출국장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었는데

구내식당 밥이 안땡기는 날에는 가끔 가는 식당으로

호호밀을 많이 찾는듯 싶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T1에 위치한

CJ에서 운영하는 분식점 호호밀


어쩌다 보니까 또천공항으로 파견나와버려서

인천공항이 집에서 먼 필자로서는

이거야 원.... 식사라도 맛있게 해야할텐데

비싼 돈 주고 먹기는 싫고

쌀쌀한 날씨에 걸맞는 끓여주는 라면이

먹고 싶어서 다녀온 곳이다.



메뉴는 여전하고. 가격도 여전하고.

세트 김밥에 들어가는 오이는 죽어도 못빼주니

꼬마김밥을 먹어야 한댄다.


하... 오이 싫어하는 필자 입장에서는 휴우...ㅠㅠ

필자의 선택은 치즈라면과 꼬마김밥으로.








작년에는 출장으로 다녀왔다가 식사해결 목적으로

방문했으니 마스크도 안쓰고 편안했었는데

이제는 코로나로 인해서 다들 마스크 써야 하고

한국식 스타일 분식을 맛보려고 한국 떠나기전

라면을 맛보러 오는 외국인들은 눈에 씻고 찾을 수 없었다.


이제는 그 자리를 상주직원과 잠시 업무차 방문한

인천공항 방문자들 빼고는 없다고 할 수 있을듯 하다.



점심 해결을 목적으로

구내식당이 아닌곳에서 총 계산한 금액

5500원.


인천공항이라는 비싼 땅값과 코로나라는

불황기 속에서도 이러한 가격대는

인천공항에서도 찾기 힘든데 참 좋다.


추울때는 직접 끓여준 뜨거운 국물 라면으로

몸을 녹이고 코로나도 극복하는거다.



드디어 나온 라면과 꼬마김밥

꼬마김밥....


그래...여기 인천국제공항이야...

땅값이 비싼 곳이라구!


라면은 음... 일단 맛을 봐야 알겠지?



덕용으로 나오는 라면과 라면스프로

양파와 콩나물 조금과 파를 넣고 끓인 라면.


향부터가 우리가 흔히 느낄 수 있는

학교 매점이나 큰 규모의 구내식당에서

간식 메뉴로 파는 라면을 끓여서 

거기에 치즈를 얹어서 파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일반 봉지 라면의 비주얼은 아니다.






꼬마김밥 3줄이 일반 시중에서

천원인걸 생각하면 두줄 정도에 1500원은

솔직히 비싼감이 없지나마 있다.


하지만 아까도 얘기했지만

이곳은 Rotten City....아...아니지..

인천국제공항이라는 점이다.


이 가격도 감지덕지 해야지...


그래도 한입샷은 잊지 말고 찍어두는거다.

조낸 찍는거다.


김밥은 밥만 잘 맞추면 뭔들 맛이 없으리...

재료들 기본기 있는 것들이고

잘 말아서 썰어서 나온것이니 먹기 쉽고..


라면은 역시..예상했던 그 맛이다.

봉지라면이 아닌 대량으로 스프풀어서 국물을 낸 후

소분한 국물에 면과 함께 재료를 넣고 

끓여낸 전형적인 구내식당 라면 스타일

향도 그렇고 덕용의 스멜이 확 올라온다.


거기에 치즈 올렸으니 망정이지..

그냥 라면이면...흠흠...


그래도 가격을 생각하자..

이정도면 뭐 훌륭하지...인천국제공항에서는

인천공항이니까 이정도면 수라상이다.


정말 가격이 다한 곳이다.


빨리 코로나가 풀려서 

이 곳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해외 현지가서 열심히 에너지를 소비하고

맛있는거 먹으러 갈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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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에 행사로 구매한 블루투스의 후기이다.

왠지 특정 회사꺼만 우연찮게 걸린듯한데

엄연히 직접 돈주고 산 후기이다.


오늘은 그런 같은회사인 ABKO의 EZ01 

블루투스의 직접 구매 후 개봉기 및 사용 후기이다.



우선 뻥튀기같은 엄청 깨끗하고

그럴싸해 보이는 패키지.


박스는 엄청나게 큰데 내용물은 작으니..

어찌됐건 ABKO에서 나온 EZ01을

지난 11월 그마트에서 1+1으로

구매를 했다.







사양은 대략 요래요래...

주로 헤비하게 쓰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적당한 수준의 사양이다.

재생시간 최대 3시간이라면 기차나 버스를타고

장거리를 갈때는 좀 안좋을 수 있을 듯..

요즘 블루투스 5.0도 구식이 되어버렸기에...



역시 심플한 구성과 심플한 패키징

깔끔하기는 하네...확실히..

자그마한 블루투스 이어폰과 더불어

충전 케이스까지...



EZ01의 케이스를 버리고

모든 구성품을 꺼내본 것이 바로 요런 느낌.

설명서, 이어팁, 충전잭, 충전기, 본품


딱 필요하고 버리지 않을 것들만 있다.



ABKO EZ01의 최강 장점은

바로 이 것이 아닐까 싶다.


충전할때 몇퍼센트까지 충전이 됐는지 알려주는

LED 7세그먼트 표기 장치가

정말 편리해 보인다.


본인의 이어폰과 배터리 잔량이나

충전율을 알고싶어도 알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정확도가 얼마나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저렴한 가격대 치고는 이러한 기능까지 있으니

이건 정말 환영할 만 하다.



설명서는....블루투스 연결만 끝내면

더이상 필요가 없을 듯 하다.


이거는 그래도 특정 블루투스 이어폰들과 달리

좌우 어느쪽을 먼저 꺼내도 페어링이 잘되니까

걱정말라는 메세지가 있었다.








그렇게 블루투스를 켠 뒤에 스마트폰과 

연결을 하면 위와 같이 ABKO EZ01이라는

이름으로 블루투스 장비가 뜨게 된다.


참으로 간단하지 아니한가?


물론 배터리 잔량도 뜨지만

신뢰도는 그닥 믿을 만하지 않기 때문에..

어찌됐건 연결하고 바로 듣고 쓰면 된다.



약 30분간 음악도 들어보고

사용해본 느낌...


음질은 조금 쨍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보통 싸구려 이어폰의 쨍한 사운드 보다는

훨씬 낫다고 하겠지만

일반 다이소에서 파는 유선 이어폰 수준의

음질보다는 살짝 떨어지는 감이 없지나마 있다.


그래서 영화, TV, 동영상 등을 보는데는 

큰 걸리적인 점은 없지만

고퀄리티 음질의 음악을 듣는다고 치면

실망감이 굉장히 클 수 있을 듯 하다.


음질을 안따지고  저렴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듣고 싶다는 사람들은

추천해줄만 하지만 음질을 조금 따진다면

QCY급으로 가는것이 좋을 수도 있다


QCY-T1하고 비교하면 음질은 살짝 떨어지는 편.


그리고 뚜껑을 열고 닫을때 배터리 잔량이 나오는데

뚜껑이 갑자기 고장났을떄 배터리 잔량 표시는

계속되는건지 의문스럽다.


특히나 가방에서 굴러다니는 블루투스 특성상 

자칫하면 뚜껑이 망가지는건 어쩔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가성비로는 괜찮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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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에게 있어서 홍대는 어릴적 펑크락과

인디밴드의 느낌을 물씬 느끼면서 

청년의 일상을 열정적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팬심이라는 마음으로 뻘짓도 많이했던

골까던 인생을 살았던 공간이었다.


그런 필자는 연남동을 전혀 모른채로 살다가

오늘 다녀온 곳 덕분에 몇년전부터 연남동을 알게 된 듯 하다.


사실 처음 소개하는 곳은 아니라서

리뷰 안하려고 했지만 한정 메뉴덕분에

또 한번 후기를 올리는 듯.




맛집 많고 감성많고 연인 많고

솔로는 닥치고 아웃되는 동네

홍대입구역에서 가까운 연남동.


그곳에 바로 일본라멘 전문점이면서

츠케멘 하나만 한정적으로 하는

혼네 라멘에 다녀온 이야기.


그런 츠케멘에 추가 한정 메뉴가

있다고 하니까 안가볼 수가 없잖아?







코로나가 무섭긴 무섭나보다.

결국 2.5단계의 막강함은 이런 조그마한

라멘집에도 타격이 있을줄이야...


평소같았으면 저녁 타임대에 미리 대기를

타고서 식사하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코로나...그놈의 코로나...


자영업자들 뿐만 아니라 많은 분야에서

사람들을 시름시름 앓게 만든다.


특히 공연문화 및 방송문화도 말이다.


예전같았으면 1년에 한번씩 해외여행.

1년에 한번씩 뮤직페스티벌 가는 것이

내 인생의 낙이었는데 그 낙 마저도

올해는 시마이해버렸네.


그래도 한정 메뉴로 치팅데이를 찍어보자.

이 날의 선택은 하루 20그릇 한정

에비미소츠케멘으로 선택.




그러고 보면 여기 배경음악은

다른 라멘집들과는 달리 선곡이 특이했다.


모 라멘집은 일본 라디오 방송.

모 라멘집은 일본위성TV

모 라멘집은 91.9 MBC FM4U

모 라멘집은 아예 그냥 조용하게...


여긴 해외의 인디밴드 음악을

곧잘 틀어놓는 느낌이다.


그러고 보니까 필자도 최근 라디오 듣는감성이

좀 바뀐듯 하다.


예전에는 잘 안듣던 AFN EAGLE 102.7

을 자주 듣다보니까 정말 필 팍! 꽂히는

노래가 들려서 어플로 음악도 찾아보고

참 별의 별짓을 요즘 하고 앉아있는 상황..


라멘 먹으러 왔다가 갑자기 음악생각

나는것은 대체 무엇?



그렇게 인고의 기다림 끝에 나온 에비미소츠케멘.

워낙 츠케멘으로는 맛집 소문 난 곳이니 

큰 기대는 안하지만 토핑에서 부터 뭔가 범상찮다.


지난 니보시츠케멘에는 마른멸치가 올라가더니

이번에는 완두콩 한숟가락.


사실 필자는 마른멸치하고 콩은

안보이게 숨겨진게 아니면 별로 안좋아하는데

만든 사람의 의도에 맞춰서 가급적

먹어보려고 노력은 하는 중이다.


지난 니보시츠케멘의 멸치는 솔직히 잘먹었다.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지.







처음으로 올라가는 듯한 김토핑. 그리고 콩.

수비드 챠슈와 아부리된 챠슈.

멘마와 잘 삶아진 통통한 면.

그리고 약간의 KICK을 주라는 느낌의 생강 조금.


그리고 이전의 츠케멘들과는 달리 

조금 덜 진득한 느낌의

츠케지루 육수가 뜨겁게 나온다.


국물에 찍먹하는 방식이기에 니보시 츠케멘의

그 츠케지루 육수와는 달리 좀 더 마일드한 느낌이라

무슨 느낌일지 감이 잘 안온다.



면은 언제나 그렇듯이 대 만족.

특히나 코로나때문에 더 쌀쌀한 날씨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차지게 헹궈진 면의 

질감은 정말 쫄깃쫄깃했다.


물론 코로나로 인해서 가슴이 쫄깃쫄깃해지는

기분은 어쩔수없지만 말이다.


그리고 마일드해 보였던 츠케지루는 

역시나 면에 잘 묻어나게끔

진득한 느낌을 어느정도 보유한 듯해 보였다.


향은 벌써 죽여주는 구만.

새우가 들어갔으니 맛이 없을수가 없지.




크으.... 역시 한입샷과 움짤샷을

남겨놔야 싸뱅따뱅


맑은듯 진한 육수가

면과 조화를 잘 이뤄주는 느낌이다.


처음에는 다가가기 힘들듯 하면서도

다가가면 확 빠져버리는 얼터너티브 락과 같은 느낌.


그리고 마지막 생강 한꼬집은

육수의 풍미를 작렬시켜주는 느낌이 있었다.


생강향이 강해서 맛이 감춰질 줄 알았는데

절대 안그랬다.


마늘과 같은 역할이라고 해야할까...

재료 본연의 맛을 확 살려준다.








오늘도 가뿐하게 피니쉬샷을 

작렬해놓고 한장 남겨 놓는다.


그리고 콩을 싫어하는 필자도

어쩌다 보니까 콩을 다 먹어치워버렸다.


라멘에 맛 어우러주는 느낌이라곤 하지만

그래도 적응 안되는 식재료는 특성상

다가가기 힘들지만 다가가면 익숙해지고

그리고 거기에 강력한 한방을 넣어주면

뭔지 모르겠지만 더 큰 시너지를 낳아주는 느낌.


옛날의 U2, 본조비, 롤링스톤즈, RATM, QUEEN 등의 노래가

다가가기 힘들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 맛에 들어지면 중독된다고 해야할까..


음식 재료를 보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써본듯.


어찌됐건 이 날도 한그릇 잘 먹고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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