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41 Page)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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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글 쓰면서 오늘 참 많이 빡친다...

플래시 종료로 인해서 어쩔수 없이

그냥 강제적으로 신에디터로 글을 쓰는데

이미지 편집이 너무 개판이다...

이러면서 이걸 사용해야 하나 싶은 생각...

이미지를 미리 편집해서 쓸려면 그 시간도 굉장히

오래걸리는데 점점 더 맘에 안드는 운영진들의 나태함...

 

무튼 이런 내용은 읽는 사람들에게는 각설하고

조금 거리는 되지만 그래도 가까워서

가끔 오게되는 창신역과 동묘앞역 사이..

어쩌다 보니까 이 곳에서 점심을 

해결해야 해서 오픈한지는 조금 됐지만

그래도 한번 다녀와봐야겠다 싶어서 다녀온곳.

 

유가네 한우소머리곰탕 이라는 

처음 들어보는 프렌차이즈가 들어왔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호프집이 있던 곳인데...

저기서 제일 많이 하는 소리 중 하나가 들어가 있다.

맛이 없으면 돈 안받겠습니다.

결론은 뭐다?

맛집 아니면 돈 안받겠다 이 의미인듯.

이래저래 식당 내부는 역시..

예전 호프집의 느낌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다만 처음 들어오자마자 굉장히 아쉬운점..

다른 식당들은 저런 하얀색의 주광색 조명과

전구색의 백색조명을 같이 사용하는데 여긴 그냥 하얀등..

뭔가 차갑고 으슬으슬 추운 느낌마저 든다.

 

 

 

 

 

그리고 문 앞에서 내부가 안보이니까

뭔가 더 답답해보이는 느낌...

이건 개선이 필요해 보였다.

원가절감이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손님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운 점...

메뉴는 뭐 곰탕집이니까 곰탕이 유명하겠지?

하지만 곰탕은 한번 먹은 이력이 있다.

사실 그때 블로그 생각을 안하고 정신없이

먹다 보니까 블로그는 생각도 못했던거 같다.

어찌됐건 필자는 순대국과 육개장으로 선택.

 

흡사 수육을 판다거나 도가니를 판다는 것은

고기를 삶아서 쓴다는 의미나 마찬가지.

진짜 고기 육수를 낸다는 것은 알 수 있겠군.

 

가게하고는 관련없는 이야기

이 티스토리 에디터가 너무 구려서

사람들 얼굴 모자이크도 못해서

결국 되도 않는 워터마크로 사람들 얼굴을

가려봤긴 한데 영 지저분해 보인다..

 

어차피 예전에도 지저분하게 찍은 사진이지만..

무튼 내부는 천장이 높은 만큼 확실히

넓어보이는 점은 확실했다.

여전히 하얀색 위주의 조명은 적응이 안된다는 점은

제외하고 말이지....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온

곰탕 육수로 끓여져 나온 순대국과 육개장

반찬은 딱히 많은게 필요 없지.

오로지 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필요한 반찬은 셀프코너를 이용하라고 한다.

 

 

 

 

그리고 음식 가까이 두고 한장 사진 더..

음... 오히려 얼큰해 보이는 육개장이 더 맛깔나 보인다.

순대국은 원래 돼지육수가 진리라고 하지만

모 순대국집을 생각해보면 소육수도 어울리긴 했으니까

순대국이 유난히 땡겨서 선택한듯 하다.

별 의미 없는 한입샷.

국밥이 맛이 없으면 그게 국밥이 아니듯이

당연하게도 소고기 육수에 순대는 맛이 없을수 없는

조합임에는 분명하다. 맛은 있어.

아무래도 우리가 생각하는 국밥종류를 생각해보면

뭐 솔직히 맛이 있냐 없냐는 특출난 비법이 아닌 이상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가뿐하게 한그릇 완식하고 찍은 사진.

사진이 지저분해도 이해바란다.

예전에 곰탕을 먹었을때도 그렇지만

순대국도 무난무난한 수준의 맛이다.

사실 곰탕계열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뭐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엄청 특출난 맛 보다는

식사 한끼 해결하기 좋은 수준?

 

이 날 하루도 무난무난하게

식사 해결한 이야기.

다행이도 돈못내겠습니다는 아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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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한글, 워드, 엑셀..

그리고 파워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발표나 각종 보고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프레젠테이션은 

이제는 각종 회의에서

꼭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심지어는

유튜브 및 다양한 애니메이션 

목적으로도 많이 사용되곤 한다.

 

그만큼 파워포인트의 막강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최강의 능력을

선사하곤 한다.

 

오늘은 그런 오피스 파워포인트의

꿀팁 중 꿀팁들을 모아서 알려드릴려고 한다.

 

1. 발표하는데 폰트가 깨진다?

폰트포함 저장 기능 ON

 

 

이렇게 파워포인트를 불러왔을때

간혹 폰트가 깨지거나 

PPT 슬라이드 서식에 안맞는 폰트가

들어가서 글씨가 이상하게 나오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곤 할 것이다.

 

그럴때는 간단하다.

 

본인이 작성한 파워포인트의

작업을 모두 마친 뒤에 저장을 할 때

저장 직전에

도구 -> 저장 옵션으로 이동을 한다.

 

 

그러면 저장 옵션에서

파일의 글꼴 포함

이라는 항목이 있을 것이다.

그 곳을 체크한 뒤에 확인을 누르고

파일을 저장하면 완료이다.

 

 

 

 

 

2. 지저분한 캡쳐 후 이미지 편집은 그만

스크린샷 기능 활용

 

 

특정 활성화된 창을 캡쳐해서

파워포인트에 이미지로 넣어야 할 경우

간단하게 하면 된다.

삽입 -> 스크린샷 -> 원하는 창 선택

이렇게만 하면 이미지로 바로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에 삽입이 된다.

 

만약 이 이미지를 다른 곳에 활용하고 싶다면

삽입된 이미지를 Ctrl + C만 해도

복사가 되어서

엑셀이나 그림판 등 다른곳에서도

응용이 가능하다.

 

3. 배경없는 이미지가 필요하다?

누끼를 따고 싶다? 배경제거기능 활용하기

 

 

이건 정말 포토샵이 없어도

완벽한 포토샵을 이기는 오피스의

완전체라고 할 수 있을듯 하다.

왜 오피스 파워포인트가 멀티미디어용

프로그램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렇게 본인이 배경 제거를 원하는 

이미지 그림 혹은 사진을

불러와서 일명 누끼따기를 하도록 할 것이다.

 

불러온 이미지를 선택 한 후 

서식 -> 배경제거 버튼을 클릭한다.

 

 

 

그러면 누끼 딸 영역이 

자동으로 선택된다.

 

보라색 영역이 제거될 영역이며,

보라색이 아닌 일반 색상은 

바로 그대로 누끼 딴 뒤 바로 보여질 그림이다.

 

만약 제거되지 말아야 할 영역이 보라색

처리가 되어 있다면 상단의 보관할 영역표시

버튼을 클릭하고 보라색 영역을 저렇게

지우면 된다.

 

그리고 지워야할 부분이 

그대로 남아있다면

제거할 영역 표시를 이용하여

선택을 하면 된다.

 

 

그렇게 이미지에서 보라색으로

제거해야 할 영역을 다 선택하고 나서

확인을 해보면 이렇게 나름 완벽하게

제거가 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완벽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조금씩 손을 봐가면서 해야할 것이다.

 

이 정도면 포토샵이 없어도 충분하지 않는가?

 

참고로 누끼가 아주 잘 따여지는

이미지는 바로 

배경이 조잡하지 않고 

색상이 여러가지 안섞여 있는 이미지가

배경 제거에 적합한 이미지라는 점도

잊지 말도록 하자.

 

 

 

 

 

4. 정렬만 잘해도 반은 성공한다?

안내선 기능 활용

 

 

보기 -> 눈금자, 눈금선 안내선 

모두 선택해줘 보자.

 

본인이 뭔가 도형을 맞추거나

플로우 차트, 개체 등을 이동시킬때

아주 편안하고 각이 딱 알맞게끔

정렬이 깔끔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5. 뭔가 영상을 첨부해야 하는 경우

화면 녹화 활용

 

 

특히 강의나 뭔가 설명을 

해줘야 하는 경우 동영상을 통해서

화면 움직임을 녹화해야 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

 

이럴때 활용가능한게 바로 

화면 녹화기능이다.

삽입 -> 화면녹화 로 이동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 장면을 녹화도 하고

따로 영역까지 선택도 가능하며

오디오 및 마이크도 활용이 가능하다.

 

어렵게 동영상 다운로드 후 삽입하는

번거로움은 이제 그만해도 된다.

 

이 방법들은 굳이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에 활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각종 다양한 멀티미디어 용도로

많은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본인 활용도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변하는

지금의 오피스 파워포인트

잘 활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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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나 각종 포스팅

혹은 유튜브 작업이나 간단한 이미지

작업 등 다양한 작업이 필요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초상권이나 각종 다양한 문제로

모자이크 처리를 해야 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간단한 작업을

목적으로 하는데 전문가도 아니고

포토샵도 없고 스마트폰을 이용하잖니

PC로 작업 하던 사람들은 다시 전송하기도

번거러울 것이다.


오늘은 프로그램 없이 윈도우에서도 

아주 간단하게 모자이크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도록 하겠다.


유료 프로그램 없이 간단하게 

그림에 모자이크 넣는법




정말 간단하다

본인의 PC에 윈도우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다면 분명히 그림판이

설치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면 그림판을 실행해보자.







그럼 이렇게 그림판을 실행한 뒤에

본인이 모자이크 하길 원하는 그림 이미지 파일을

불러오도록 하자.



이렇게 그림을 불러온 뒤에

빨간 상자에 보이는 선택 상자를

누르도록 한다.



그렇게 본인이 모자이크 하길

원하는 공간을 선택한 후

위의 빨간상자 안에 있는 점으로

마우스 커서를 이동시킨다.


그러면 화살표로 변하는데..



이렇게 사이즈를 줄여보도록 하자.

최대한 제일 작게 줄여보도록 하자.


그리고 그림을 다시 상자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하면?







이렇게 단순히 사이즈를 줄이고 나서

늘린 것 뿐인데도 마법과 같이

모자이크가 뙇! 하니 생긴다.


이걸로 끝이다. 정말 간단하다.


유료 라이센스 프로그램도

필요 없고 간단하게 모자이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이만큼 그림판은 참으로 유용하고

좋은 프로그램이다.


이제는 초상권이나 간접홍보

방지를 목적으로 이미지 파일을

이용해야 해서 모자이크를 만든다면

이 방식 꼭 이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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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글은 필자가 

일부러 혼자만 볼려고 올린 글이라고

해야할 듯 한데 모두들과 같이

정보를 공유한다는 의미로 

올린 글이나 마찬가지다.


사실 필자는 운전면허도 제일 어려운

불면허 시절의 장내기능때

운전면허를 취득한 꽤나 고인물(?)의

운전면허 보유자이지만

실질적으로 운전은 어느정도 지금도

하고 있지만 주차는 아직도 몇번을 해도

어려운건 어쩔 수 없는지 

우리나라 지형 특성의 좁고 소형차나 겨우 주차할만한

공간에 중형차 이상을 대야 할 정도로

주차 대란이 심한 나라에서

주차를 정말 못하기로 유명한 인물(?)이다.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서 주차 공식이

적혀있는 몇가지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다.


1. 앞으로 주차하고 뺄때는 뒤로 빼는 전진 주차



최근에 면허를 따는 사람들의

흔한 주차 방식중 하나이며

주민과 환경을 이유로 전면 주차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처음에 주차할 때는 쉽지만 

주차한 차를 다시 뺄때 굉장히 어렵다는 점이 단점이다.


위의 주차 공식은 개략적인 전면 주차 공식이다.

보통 바로 전면주차로 한방에 들어가야 할 때

써먹는 공식이며, 좁은 골목이나 뒤에 방해요소가

없을 때 써먹는 주차 공식 중 하나이다.



위의 그림은 처음 전면 전진 주차를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될만한 초보적인 공식 중 하나이다.


위의 방식은 주로 넓은 공간과 

후면의 방해요소가 없다는

전제가 걸린다.


그렇기에 오히려 상세해서 

이 방법을 쓰더라도

본인이 주차해야할 공간과 장소를

잘 기억해서 써먹어야 할 것이다.







2. 뒤로 들어가고 나올때는 앞으로 나가는 후진주차



필자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주차 방식이다.

특히 초창기 운전면허를 취득한 사람들은

백이면 8할 이상이 이러한 방식의

주차를 선호할 것이다.


이 주차 방식은 처음에는 후진 주차로 넣어야

하기 때문에 첫 자가용 자동차를 구매한 사람들은

벌벌 떨고 힘겨워 하지만

오히려 차를 빼고 나갈때는 편안한 방식으로

나갈 수 있는 주차 방식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위의 방식도 개략적인 외우기 쉽게끔

되어 있는 공식 중 하나이다.


이 후면 주차 공식 또한 위의 전면주차와 같이 조금은 더 넓은

주차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초창기에 운전면허를 취득했던 사람들은

저 공식을 대충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후진 주차의 기본 공식은 

처음에 조금 앞으로 나가서 

완전히 핸들을 꺾은 후 전진했다가

후진을 넣고 완전히 반대로 꺾어서

후진하다가 일직선이 되는 시기에

핸들을 정자세로 복귀시킨 뒤에

진입해서 주차를 완료하면 된다.






3. 제일 어렵고 우리나라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 평행주차.



필자도 별로 도전하고 싶지도 않고

어려워서 몇번을 넣었다가 뺐다가

반복할 정도로 힘겨워 하는 주차 방식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평행주차.


어느정도 운전에 감각이 있고

잘하는 사람들만이 할 수 있다는 평행주차 공식이다.

위의 애니메이션은 얼마나

평행주차가 어려우면 애니메이션으로 설명까지 해주는

그러한 그림이다.



위의 공식은 역시 개략적인 공식 중 하나이다.

다만 이 방식은 상대적으로 좁고

주차하기 난해한 공간에 먹히지만

초보가 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주차 방식 중 하나이다.


물론 필자도 그렇다.

필자도 절대 저 방식은 못한다.






조금 더 자세한 설명으로

되어 있는 평행 주차 공식 중 하나이다.


어느정도 뒤로 넣었다가 다시 복귀해서

일직선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


사실 이 방식은 차를 주차 시키기에도

어렵지만 다시 빼는 것도 굉장히

어려운 것 중 하나이다.


사실 이러한 공식은 백날 외워도 소용없다.

모든지 본인이 계속 운전해보고 경험으로 쌓고

몸으로 채득을 해야 잘 된다는 점을

꼭 기억해두도록 하자.


그럼 어느샌가 공식 없이도 완벽히 

주차하는 본인을 보게 될 것이다.


필자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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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드라마 중에서

에릭이 주연으로 나왔던 드라마가 있었는데

거기 보면 우리가 흔히 먹는

치킨에 맥주 조합이 아닌

치킨에 소주 조합으로 먹는 모습에

한동안 열풍적이었던 기억이 난다.


물론 필자는 죽어도 그렇게 먹기는 싫다.

소주는 국물이 국룰 아니던가?


금요일은 그렇다.

사회적 거리두기

일명 소셜디스턴스따위때문에

아직도 모임도 못갖고 되려 몸만 피곤하고

어딘가에 기댈 곳도 없으니

치킨에 맥주나 한잔하려고 하는데

마침 생각나서 시켜먹어본

BHC 포테킹 치킨.


치맥의 조합으로는 괜찮을지...




그렇다. 포장은 비닐 개봉을 못하게끔

깔끔하게 테이프로 봉인을 해놨다.

그리고 꽤나 높아보인 치킨박스.

BHC 특유의 감성따위...


무마니무마니라고 하는데

요즘에는 무가 기본 일팩이라 

별로 그런 씨알도 안먹히는 시기.

기본 캔콜라 하나 대령하시고

소스는 머스타드와 양념소스.








생각보다 비싼 치킨가격.

원래 치맥 잘 안먹는 타입이었는데

동생덕분에 요즘 자주 먹게 된다.


이제 또 안먹어야지...

9000원짜리 저려미 치킨부터

2만원 넘는 럭셔리 치킨까지..

순대국 팔던 회사가

BHC를 인수해서 지금 치킨랭킹

1위로 찍히던데 솔직히 BHC는

정말 처음 먹어본거라 어떤지 모르겠다.




뜯자마자 나온 일반 후라이드 치킨과는

다른 느낌의 포테킹 치킨.

얇게 채썬 감자를 치킨 주변에 감싸서

치킨옷을 입히고 튀긴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

비주얼 그 자체이다.


음... 어떨려나 모르겠다.



퓨린성분 없는 필라이트로 피쳐링.

그리고 양반은 다리부터라고 하거늘..

일단 한잔 피쳐링 부터 해보고 시작한다.


모구모구모구...

맥주 마시면서 치킨 먹으면

통풍온다고 하니까 가급적이면

발포주로 요즘 선호하는 경향이 큰 듯.


통풍이 무섭거나 통풍때문에

맥주 못먹는 사람들은 그래도 발포주 

정도는 괜찮다는 이야기가 있으니까 말이지...

퓨린 성분이 통풍의 원인이라고 하니까.



참...짭짤하다.

간이 굉장히 잘된 느낌.

그래서 그런지 굳이 소금따윈

없어도 잘 먹기 좋은 스타일이다.


그러고 보면 어렸을때는

정말 고급진 음식이었고 먹긴 먹어도

쉽게 먹기는 힘든 메뉴가 치킨이었는데

이제는 그냥 경제적으로 여유도 있고

더 싸게 파는 치킨들도 많아서 그런지

이제는 누구나 심심할떄 사먹을 수 있는게 

치킨이 된 듯 하다.







그 뿐이랴... 치킨의 시작은 미국이지만

종주국은 한국이라고 할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양념치킨 및 다양한 응용된 치킨맛을

만들어낸 한국이 대단하다고 할 정도로

국뽕에 취한 영상들이 많이 올라온다.


아..그리고 찌찌찌찌찌찌!

어디가여~ 모르겠어요~~~

가O리엘이라는 사람이 올렸던

그 치킨먹방...쌌따베이비~


그런 국뽕에 취할 사람들을 위해서 필자도

대한만국의 자랑스러운 발명품

양념소스에도 콕콕 찎어 맛을 본다.



음음... 양반답게 다리부터 먹고

날개도 먹었으니 이제는 부위 따지지 말고

손에 잡히는 대로 처먹처먹 해준다.


인생이 뭐 별거 있냐...

신나게 일하고 기운 빠지고 슬퍼도

뭔가 나를 위해서 슬픔을 위로 해줄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이 있다면 그게 최고 아니겠는가...


물론 그 수단과 방법도 과정이 필요하고

때로는 돈도 필요하고 열정도 필요하기에

어려운 법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렇게 난잡한 치맥 축제...아니...

치킨에 맥주...BHC 포테킹 피니쉬샷

닭의 영혼까지 뜯어서 흡입한듯한 느낌이다.


음... 솔직히 말해본다...

그냥 후라이드가 좀 더 나을듯 싶다.

감자튀김이 있어서 감자 맛이 올라오나 싶었는데

역시 치킨과 감자의 조화는 서로가 분리되어 

있을때의 극강 파워가 올라올 뿐

감자가 또 너무 얇고 기름져서

소스 없이 오리지날로 즐기는

사람들은 물리거나 느끼하다고 할 듯 하다.


근데 BHC 치킨 자체는 꽤나 맛있긴 하네..

그럼...가격을 생각했을때 맛이 없으면

그건 잘못된거 아닌가?


예로부터 그런말이 있다.

조강지처가 좋더라~(이게 아닌데;;;)

치킨은 역시 오리지날이다.

그리고 신입사원도 어느샌가 썩은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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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월은 왕따 찐따 인생의 필자에게도

몇 안되는 바쁜 나날 중 하나였다.


바로 못만났던 사람들과 모여서

술 한잔 기울이는 연례 행사가 모두 12월에

몰려 있었고 매년 그렇게 모였는데

올해는 그놈의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모든 모임이 일체 취소가 됐다.


하지만 그래도 정말 어쩔수 없이 모여야 한다면

나름대로의 방역수칙은 준수하면서

저녁 9시까지 알차고 깔끔하게 먹고 이야기 나누다가

끝내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모였던 곳.



서울역 연세세브란스빌딩 지하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 복성각에서 모임 및 식사를 한

이야기라고 해야할까 싶다.


나름 중국집 중에서는 맛집이라고 

이야기는 하는데 사실 그것보다는 룸이 있어서

나름대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모일 수 있었기에

다녀온 곳이라고 하면 좋을듯 싶다.



방과 테이블이 나뉘어져 있는

모습은 이러한데 사실 코로나 위기단계가

맞나 싶을 정도로 식당 내부에는

사람들로 가득했다가 끝날때 쯤에

나오면서 찍은거라 굉장히 괴리감이 컸다.


누구는 장사 1도 안되는 상황이라

죽기 일보직전인데 어디는 참 잘되고...







어디가던 이렇게 고급형 중화요리 전문 식당들은

이러한 세팅이 기본인 듯 하다.


보급형에서는 꿈도 못꿔볼 모습이니까 말이다.


그러고 보니까 필자의 어릴적 꿈이 

갑자기 뇌리에 스쳤다.






이러한 으리으리하고 어마어마한 메뉴의

산으로 구성된 좋은 중식당에서 편안한 자세로

고급지게 푸짐하게 술 마시는게 꿈이었던게 말이다.

(메뉴는 클릭하면 확대 가능)


근데 현실은 보급형 짜장면집에서 짜장면에

만두하나만 먹어도 그게 횡제니까 말이다.








왜 그랬던 걸까..

TV에서 봤던 모습이 있어서?

넓은 원탁에 여러가지 음식을 놓고

푸짐하게 놓고서 식사하는 모습을 보면..흐..


왠지 있어보여서 그랬던 것이 아닐까 싶다.


그렇게 헛생각하는 와중에 나온 칠리새우.


오늘은 한입샷따위는 없다.



왜냐고? 있어보이고 싶어서 말이지.


그렇게 있어보일려고 우아한 모습으로

게걸스럽게 맛보고 한잔하고 그러다 보니

나와버린 대만식 고기튀김


탕수육을 생각했던 필자는 이런 향신료가

들어간 고기튀김은 생애 처음이다.


아. 물론 대만식 돈까스는 먹어본 기억이

있다지만 말이다.



사실 이런저런 생각해봐도 말이야

어렸을때 가봤던 중국집의 메뉴는

짜장면, 짬뽕, 탕수육 뺴고는 아는 메뉴가 없을정도였는데

이제는 이 양장피 처럼 모르는 메뉴가 아는 메뉴로

혹은 맛본 메뉴로 등극하기에 이른듯 하다.


나이가 많이 들었나 보다.



그렇게 예전 직장얘기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근황얘기.. 그리고 다양한 소소한 이야깃거리

모든 걸 듣다보니 시간은 흘러흘러...

안주도 흘러흘러 비워지니...술은 모자라고

추가로 시킨 유린기와 서비스로 제공된 군만두.


이 또한 명쾌한 해답이 될 듯 하다.







그리고 여기만의 시그니쳐 메뉴라고 하는

매운고추 납작짜장.


사실 짜장면은 투움바 파스타처럼

링귀네 파스타의 느낌인데 앞의 요리부가

맛은 더 괜찮았고 오히려 이 짜장면은 흠...

역시 나이가 드니까 변화가 싫었던 것일까...

그저 중면타입의 동글동글한 느낌의 면발이

짜장면에 어울린다고 느끼는 사람인듯 하다.



역시 입맛은 변하지 않는다.

술에는 국물이 필요하듯이

누군가는 달라고 할 듯한 짬뽕국물


짬뽕국물에 소주 각일병은 주당들에게는

그저 더할나위 없는 조합이라고 한다.


이런걸 보면 필자도 참...

어릴적의 그 호사스러운 꿈은 결국

꿈에 불과하고 현실은 이렇게

현실안주형 인간으로 변질된게 아닌가 싶다.



그렇게 짬뽕국물 호로록 하면서 몇병 안되는 소주병과

시간을 보며 아쉬움을 달래보지만

어쩔수 없는 노릇이니 이 쯤에서 마무리를 하고

다음을 기약해야 할 듯 했다.


요리 자체의 맛은 이정도 중화요리 전문점이라면

충분히 낼 수 있는 맛이었다.


모임갖기에는 충분하지만

납작짜장의 임펙트는 글쎄... 그냥저냥..

그 외에는 쏘쏘하니 괜찮았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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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꽤 오래된 물건이지만

나름 맥북프로 15인치를 보유한 유저이다.

웃기는 것은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계열의

갤럭시를 사용하면서 노트북은 또 맥북이라는 점..


사실 맥북을 쓰는 이유는 단순히 맥OS 자체가

재밌어서 사용하다보니까 윈도우10도 맥OS도

익숙해서 그런거일 듯 하다.


다만 모든 맥을 보유한 유저들의 공통적인

아우성이라고 해야할까..


가격에 비해 맥세이프의 내구성이 형편없다.

별것도 아닌 충전기 주제에 맥세이프 가격은

정말 허리 휘게 만드는 녀석 중 하나이다.


이 이야기는 공통적일 듯 하다.


오늘은 그런 허리휠 날 없는 

유리지갑인 필자가 구매한 대륙판

중국산 맥세이프 짭 버젼을 구매한 이야기이다.



우선 필자가 이용한 중국 쇼핑몰은

알리바바 그룹에서 운영하는 타오바오 내

또 다른 쇼핑몰인 티몰에서 구매한 이야기이다.


이 상품을 선택한 것은 딱 요 세가지였다.

(참고로 필자는 중국어를 전혀 못한다.)

내용 유추는 대충 번역기를 돌린 결과이다.


첫번째 사진

높은 표준냉각 시스템  순수구리 + 알루미늄


두번째 사진 

고속충전과 안정화라는 소리같은데

사실 필자에게 있어서 고속충전은 의미 없는 이야기..


세번째 사진에서 훅 가버린듯 하다.

안전한 코어충전 종합보호 8중

과전류 보호, 고온보호, 과충전 보호

단락, 고전압,  고주파, 방수, 정전기 보호


요 여덟가지인데 필자는 다른거 없고

과전류, 고온, 과충전, 고전압

요러한 기술적인 요소의 보호라고 써있어서

어쩌다 보니 이 상품을 선택한 듯 하다.


이제 사진으로 리뷰 및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겠다.

(사진이 어두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필자가 예전에 쓰던 맥세이프2

필자의 맥북은 2013년 late 15인치 버젼이다.


단선도 없고 겉은 멀쩡해 보이지만

속은 이미 곪아서 터진 상태..


말그대로 충전기에 충전을 하다가 갑자기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해 버렸다.


뭐가 그리도 내가 잘못했다고...

맥북 자체도 비싼데 맥세이프2 너마저...



바다건너 약 며칠뒤에 필자의 손에

들어오게된 타오바오를 통하여 구매한

맥세이프2의 대륙판 이미테이션 버젼

짭세이프2가 도착했다.


케이스는 우리가 흔히 받아오던 애플의

패키지하고는 달리 엄청 투박하고

허접한듯한 포장이다.



사진 찍는다는거 깜박해서 그냥 풀었지만

내부에는 이렇게 파우치 하나하고 선을 너무

대충 꾸겨넣었는데 단자쪽이 너무 휘어서 단선된건

아닌가 걱정할 수준...


가격이 저렴하니까 패키징도 좀 허접하다.

타오바오는 원래 이런맛에 사는거라나...뭐라나...



그렇게 아래에서는 설명서와 보증서

사실 이미 저 멀리 대륙에서

국경넘어 바다 건너온 애한테

품질보증서는 이미 끝난 상태...


이제 하나씩 차근차근히 보도록 하자.







맥세이프2의 대륙버젼인 짭세이프2에는

이렇게 110v 스타일의 전원코드가 있다.

분리는 되니까 상관은 없는데

정말 저거 딱 하나만 줬다.


중국이야 뭐 220v를 사용한다고 하지만

제각각으로 통일 안 된 전원 코드 부분은

저걸로 맞춘 듯 하다.


터진 맥세이프2에 220v용 코드를

안버렸으니 망정이지...버렸으면....



좌측이 애플 정품 맥세이프2의 사양

우측이 대륙의 기상이 느껴지는

타오바오표 중국산 짭세이프2의 사양


아쉬운점은 정품 맥세이프2는 100~240v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해외 어디서던 사용이 용이하지만

중국산 맥세이프2 이미테이션 버전은

이렇게 220v 50~60hz밖에 지원이 안된다.


220v 였으니 망정이지.. 그게 아녔으면

생돈 날린 판이라고 해야할까...


해외에서도 업무 목적이 크다면

이 짭세이프2는 비추다.




그리고 겉모습 비교.

뭐 딱히 큰 차이는 없다. 다만...

미묘하게 정품 맥세이프2가 조금 더

커보이는 심리감이 없지나마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색바랜 정품 맥세이프2는

당연히 깨끗한 짭세이프2와는 다르다.




그리고 이렇게 우측의 정품 맥세이프2와는 달리

중국산 짭세이프2에는 어떠한 사과마크도 없다.


그리고 본인 자체 브랜드 정품일 뿐

애플의 정품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보였다는 점.


뭐 그건 당연한 이야기겠지..

맥북에 사용할 수 있는 어댑터라는 이야기만 있었다.







선 굵기를 당연히 비교 안 해볼 수 없다.

좌측이 대륙산 짭세이프2의 전선 굵기.

우측이 펑하고 터진 정품 맥세이프2의 전선 굵기.


당연하지만 정품의 쪽이 더 굵고 견고한 느낌이다.

근데 사실 정품도 그렇게 견고하고 튼튼한 것은 아니니까..


중국산 짭세이프2는 가늘가늘하다.

흔히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짝퉁 맥세이프2의

내구도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맥세이프2의 정품과 짝퉁의 차이는 무게에 

있다고들 많이들 이야기 한다.


역시나...예상이 틀릴 수 없었다.

정품 맥세이프2의 무게하고

대륙산 짭세이프2의 무게는 손으로 들어도

티가 날 정도로 가볍긴 했다.


애플 정품의 맥세이프2가 무거운 이유는

복잡하고 안전한 회로도 설계와

안전장치라는 이유인데

대륙산 중국 짭세이프2는 그런게

과연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


말만 번지르르하게 안전장치가

들어갔는지 말이다.




마지막으로 정품과 짝퉁의 차이라는 연결 후 딜레이 여부이다

정품은 연결이 되자마자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데

중국산 짭세이프2는 역시나...

바로 연결되자 마자 불이 들어온다.


딜레이가 없었다.


과연 이거 안전하게 쓸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도 들었다.


하지만 까놓고 보면 그런 생각도

들 수 밖에 없었다.


단순히 짝퉁 전원을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정말 빠르게 망가진다고 하면

왜 맥세이프2는 튼튼하고 내구도 있게 안만들었나

라는 의구심과 더불어서 다른 노트북들이나

스마트폰은 호환 충전기를 사용하면서도 왜 그렇게

안전하게 사용하는가 라는 의구심이다.


정품유저들은 말한다.

메인보드가 터질수 있다거나

잔류전류로 인해서 감전이 될 수 있다고.


뭐 언젠가는 분명 정품을 사겠지만

지금 당장은 돈이 없으니...


좀만 쓰다가 버려도 될 정도의 금액이니까

일단은 좀만 참자.


아직까지는 큰 이상은 없이 잘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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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서 오늘도 엑셀이다.

빠른 엑셀 속성 스파르타식으로

수식 함수 사용법을 올리다 보니까

약간 엉망일 수도 있지만

빠른 참고가 되게끔 하려고 조금은

날림성이 있어도 이해를 부탁한다.


그래도 쓸데없이 주구절절 써넣는 

포스트에 비해서는 빠른 이해가 되도록

예제와 수식만 빡! 놓게금 해놨으니

빠른 이해가 되길 바란다.


오늘은 통계와 관련된 함수 수식 이야기다.

역시 오늘도 야인시대 예제와 함께 하겠다.


1. AVERAGEIF - 특정 조건자들의 평균값 구하기



특정 조건의 특정 값들만 추출해서 그 값들에 대해서

평균치를 내야할때 쓰는 함수가 바로 AVERAGEIF 함수이다.

예제는 위와 같으면 위의 예제는

영어점수 15점 이상인 자들의 수학 평균 점수를 찾아내는 것이다.


함수 수식은 다음과 같다.

AVERAGEIF(E7:E10,">14",F7:F10)


첫번째 인자 E7:E10 :  특정 셀 범위를 잡아준다.

두번째 인자 ">14" : 조건문

세번째 인자 F7:F10 : 조건에 맞는 같은 셀의 위치에 있는 값을 추출한다.


그렇게 하게되면 

E7~E10의 범위는 2학기 범위이다.




그렇게 2학기 범위의 숫자가 잡히고

영어점수 15점 이상인 자들의 수학 평균점수가

계산된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주로 특정 조건 평균치를 낼때 쓰기 때문에

쓸데없는 수식셀을 낭비할 필요가 없어진다.






2. RANK 함수 - 특정 조건에 대해서 순위를 매겨주는 함수



주로 매출지표 등에 많이 이용될듯한 내용 중 하나이다.

특정 값들 범위에서 순위를 계산해서

해당되는 순위 번호를 매겨주는 타입이다.


위의 예제와 함수 수식을 예제로 들겠다.

김두한 RANK(D7,$D$7:$D$10,0)


첫번째 인자 D7 : 김두한이 해당되는 국어점수의 셀 위치

두번째 인자 : $D$7:$D$10 : 범위내의 국어 점수 셀 

($는 자동채우기 할때 셀주소 변동 안되게끔 절대주소 처리)

세번째 인자 : 부가조건 (0의 경우 높은 숫자가 1위, 0이 아닌 제외시 낮은 숫자가 1위)



그렇게 RANK함수 수식을 입력하고 순위를 

매기는 계산을 진행하면 위와 같다.


2학기 국어점수 순위대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불쌍하니까 심영한테도 1위를 주는

위엄을 토해내준다.






3. COUNTIF 함수 - 특정 값의 반복 횟수 찾아내기



가끔 작업을 하다보면 특정 값에 대해서

반복되는 횟수를 카운트 하라는 경우도

간혹 발생할 것이다.


이것 또한 일일히 손으로 센다는게 쉽지는 않는 법.

이럴 때 쓰는 함수가 바로 COUNTIF이다.


예제 함수 수식 COUNTIF(D3:D10,100) 이다.


첫번째 인자 D3:D10 : 국어가 있는 모든 셀의 범위

두번째 인자 100 : 100점 점수를 찾아내기 위해 조건 값 걸기.


그렇게 식을 입력 후 아래와 같이 결과값이 나온다.



100점은 딱 한명만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예제는 1개만 나올 정도로 쉽지만

실전 엑셀에서는 무수한 범위의 갯수 카운팅으로

머리가 아플 수도 있다.


간단한 수식이니까 잊지말고 꼭 사용해보도록 하자.


간단하지만 실전에서 사용못해본 함수들을

기억해두고 쓴다면 분명 직장에서 엑셀로

고생할 일은 더욱 더 없을 것이며,

오히려 일의 능률성도 향상될 것이다.


물론 꼼꼼하게 한다는 조건이 하나 더 붙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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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보면...사람들이 왜이리 치사한지 모르겠다.

특히 지인이나 아는분, 혹은 다른 거래처

뭐 다양한 모종의 이유로 보험을 가입하는

경우는 여느 직장인들 한번 쯤은 경험하는 

것 중 하나일 것이다.




심지어는 본인들 인센티브니 할당이니

그런 이유로 좀 가입해달라 엄청 매달리는

사람들 때문에 그냥 못이겨서 가입한 경우가

다반사일텐데 오늘은 제목과 같이

가입할 때는 웰컴하고 주의할 것은 하나도

안 알려주는 악덕 보험업계의 삐리리들을

위해서 필자가 꼭 집어서 알려주려고 한다.



우리는 흔히 보험설계새롭게 보험을 가입하면

다양한 인적사항을 기입하곤 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별거 아닌 기입 사항들도

보험사들은 어떻게든 도둑놈같이

태클을 걸려고 하고 돈을 뜯어가려고 할 것이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직업이다.


보험에는 한가지의 내용이 있다.


직업이 변경되면 그 내용에 대해서

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이다.







만약 본인이 어제까지만 해도

일반 사무직에 종사하는 직장인이었다면

보험사에는 일반 사무직으로 직업이

개인정보로 기재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무직에 있으면서 보험을

사용할 기회가 없었다고 생각을 해보자.




근데 이직때문에 산업직 혹은

사정때문에 무직자 혹은 백수가 되어서

보험에 신경을 못쓰다가 갑자기 아파서

보험을 이용해서 치료비 사용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보험사에서는 뭔가 태클을 걸어 올 것이다.


당신이 현장직 혹은 무직이라면

고위험군에 속한다고 해서 보상금은 주지만

그 대신 월 납입금에 대한 추징을 해버리는

파렴치한 행동을 한다는 것을 말이다.


보상금 받았으니 뭐 그렇다 치는데

언제 또 어찌될지 몰라서 보험은 유지하지만

말도 안되는 금액을 요구함으로써

보험사에 대한 정내미가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 사례로 실손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던 피보험자가

몸이 안좋아서 약 150만원 정도의 

수술비 및 입원비용을 보험료로 청구를 했다고 한다.


그렇게 보험사들은 큰 금액을 어떻게든 안주고 싶어서

여러가지로 걸고 넘어지더니 아니나 다를까...


피보험자가 무직이라는 이유만으로 

기존 직장인에서 무직으로 바뀐 이유

무직으로 있었던 기간에 대한 추징금 100만원어치를

토해내라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보험료 인상하거나 혜택축소 되는건

제깍제깍 잘도 알려주면서 

이렇게 피보험자가 불리한 내용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숨겨서 어떻게든 한두푼 더 뜯어먹을려고

안달이 난 곳이 바로 보험사라는 곳이다.


별거 아닐듯한 정보라고 하겠지만

잊지말고 본인이 백수 무직자가 되건

사무직에서 현장직으로 바뀌던 뭔가 바뀌는

내용이 발생한다면 빠른 시간내로 

개인정보를 갱신해서 보험사의 호구가 되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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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무리 스마트폰이 나왔고 모든 기능이

통합되어서 내 손안의 만능기기라고 하지만

단독으로 된 기기의 막강함은 오히려 

단순한 사용감과 더불어서 특정 기능에 대한

특화성이라는 점이 제일 클 것이다.


필자가 오늘 직접 돈주고 산 이 제품은

단순히 다른 이유가 없었다.


오로지 FM라디오의 너무도 편안하고

단순한 조작성 때문이었기 때문이다.



IT관련 주변기기만 전문으로 제조해서

판매하는 ABKO에서 나온 레트로 클래식 스피커

BCX100의 구매 후기 및 리뷰이다.


사실 이 제품은 라디오가 주 목적은 아닌

블루투스 스피커가 주 목적일 것이다.


하지만 필자가 구매한 목적은 그게 아닌

라디오가 목적이었다.







대략적인 사양 스펙은 뒤에 보면 있지만

뭐 솔직히 얼마 안되는 가격대의 제품에

라디오 기능까지 있다면 큰 기대는 안해도 좋다.


특이하게도 좀 크지만 배터리 충전 방식으로

작동되는 제품이었으며, 디자인은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어울리는 

레트로 타입이다.


디지털 + 레트로라고 해야할까...



내부 패키지 디자인은 무식하리만큼

크면서도 나름 같잖은 감성이 묻어나게끔

일반적 방식의 패키지가 아닌

조금은 색다른 방식으로 패키징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정말 쬐끄마하디 쬐끄마한 설명서.



그리고 안에 들어있던 본체 BCX100 스피커

그리고 AUX잭과 충전케이블

이게 전부이다.


정말 심플하다.

근데 요즘에는 이런 구성이

대세이다 보니까 뭐 딱히..


그리고 너무 많은 구성품은

오히려 정신만 사납게 만들고

버리는 것만 많기 때문에

별로 반갑지도 않다.

충전기는 전원 충전기는 별도 제공되지 않기에

쓰고 남은 스마트폰 충전기를 이용하거나

근처 다이소 및 만물상 같은데에서 

충전기를 하나 사와서 쓰면 된다.


물론 전압도 잘 생각해서 사야 하는건 당연지사.

그리고 설명서... 기본적인 내용은 다 있어서

크게 볼 필요는 없을 듯 하다.







드디어 꺼내본 본품 레트로 스피커 라디오의 모습

하단에 크게 있는 스피커와

두개의 조그셔틀과 심플한 버튼 네개 및 LED타입의

숫자 안내 7세그먼트가 전부.


이런 타입은 오히려 스마트폰을 만질 줄 모르고

심플한 조작을 좋아하는 중년층들이 좋아할 것이다.


그렇다. 사실 내가 쓸려고 산건 아니고

부모님이 FM라디오를 워낙 좋아해서

그 이유로 구매한 것이 제일 크다.



조그셔틀의 역할은 다른거 없다.

좌측이 FM 주파수 맞추는 용도.

우측이 볼륨조절 용도이다.


그리고 각 버튼은 모드 넘기기 혹은

음익 재생 혹은 다음곡, 이전곡, 일시정지 기능의

심플한 버튼 구성이다.


다른 버튼은 일체 없다는 점이 굉장히 크다.




이제 앞면을 봤으니 이번에는

등짝...등짝을 보....이게 아닌데..

후면부의 모습을 보도록 하자.


배터리 방식이라고 했지 개인적으로 배터리를

마련해서 끼고 빼고 하는 방식이 아닌

리튬 배터리가 안에 있어서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USB와 마이크로SD카드에 음악이 들어있다면

음악을 넣어서 재생해도 되는 타입이다.


이 덕분에 CD나 카세트는 정말 확 죽어버린지 오래다.


그리고 위로는 안테나가 위치해 있다.


참으로 심플하기 그지없다.


그러고 보니까 이 USB하고 SD카드는

흡사 효도라디오에서 써먹는 SD카드나

USB를 꽂아주면 어르신들이 굉장히 좋아할 듯 하다.


....설마 노린건가...??








그렇게 개인적으로 남아도는 충전기를

꺼내서 제공된 케이블에 연결을 했다.


충전기를 굳이 구매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요즘에는 충전기가 다들 하나씩은 있다보니까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없으면 다이소나 휴대폰 매장 가서 사도

큰 문제가 없을 정도니까 말이다.



우측의 조그셔틀을 우측으로 한칸 돌리면

전원이 켜질 것이다.

어느정도 충전을 해두고 전원을 킨다면 더욱 좋을듯.

다른거 없이 HI라고 화면에 뜰 것이다.


그럼 첫번째는 블루투스 모드라고 한다.

그 다음이 시계모드. 마지막이 FM 모드라고 하는데

M버튼만 누르면 모드 변경이 가능하고

음성으로 안내가 되기 때문에

중년층이나 어르신들도 사용하기 좋을 듯 하다.



그렇다. 필자가 선택한 이 스피커의 목적이 바로 이거다.

조그셔틀로 자유자재로 채널을 움직일 수 있지만

미세한 조정은 어려운 아날로그 타입은 FM라디오 방송을

놓치기 쉬운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근데 이 ABKO BCX100은 조그셔틀 방식인데도

불구하고 디지털 방식이라 미세하게 0.1MHZ 단위로

움직여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이다.

아날로그 조그셔틀은 조금만 오래 쓰면 헐거워져서

0.1 단위 움직이기 힘든데 이 디지털 방식은

0.1 단위도 눈으로 보이고 정확하다는 점이다.


또한 볼륨도 본인이 몇단계까지 올렸는지 눈으로 

확인도 가능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렇게 블루투스 모드도 변경 가능하고

모든 모드에서는 대기모드가 시계모드이다.

그러다가 볼륨이나 채널 등 버튼이나 조그셔틀을

만지게 된다면 다시 전환 화면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

정말 간단하고 직관적인 방식이라

BCX100은 개인적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이 아닌

FM 라디오 기능으로 아주 좋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더 좋은것도 많겠지만 

아날로그 방식의 조그셔틀 + 

디지털타입의 표기방식 + 

0.1 단위로 채널 조정가능


이 조건 다 갖춘게 ABKO의 

BCX100이었기 때문이다.


아...물론 블루투스 스피커의 기능은

그냥 기본에 충실한 수준이며,

엄청 좋은 수준의 음질은 아니니

겸사겸사 목적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을 듯 하다.


특정 회사 홍보 목적이 아닌

필자가 필요로 해서 직접 사서

개봉해서 사용한 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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