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9 Page)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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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한민국도 일본식 라멘의

레벨이 굉장히 높아졌다고 느끼는 시점이

요 3~4년전부터 였던걸로 기억된다.

 

그 동안은 그냥 생면에 간장육수.

적당한 공장제 돈코츠농축액 섞어서

만든 라멘이 주류였다면 

이제는 정말 끈적거릴 정도로 농후하게

우려내린 돈코츠 라멘부터 시작하여

츠케멘에 마제소바에 니보시까지..

 

다양성에 접근한 라멘이 많이 늘어난 

것이 사실이긴 하다.

 

이 날 다녀온 곳은 일본식 마제소바

비벼먹는 라멘 전문점에 다녀온 이야기.

잠실역 석촌호수 인근에는

송리단길이라는 곳이 있다.

그 곳에 위치한 나고야 명물

타이완마제소바 전문점이라고 하는

멘야하나비 서울 본점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멘야하나비의

한국 지점이라고 하며 꽤나 대기줄이 길었다.

TV나 주변에서는 맛집으로 소문난 듯 한데

사실 필자에게 있어서 마제소바를 일깨워준 곳은

도쿄 스타일의 칸다소바라서 진짜 원조라고 불리우는

나고야 스타일의 멘야하나비는 어떤지 맛을

보고 싶기도 했고 기회가 생겨서 대기를 해봤다. 

 

마제소바라는 메뉴의 특성상

대기줄이 그렇게 길지 않고 빠른 회전율을

자랑하기에 꽤 긴 시간의 대기를 하지 않고

입장한 듯 하다. 

 

메뉴는 이런 느낌인데

마제소바가 전문적인 매장에서

마제소바 맛집이라는 곳에서 다른 메뉴를

시킨다는건 반역죄와 같기 때문에

필자는 오리지날 마제소바로 선택. 

 

그리고 심심하니까 1천원 차이면 당연히

아사히맥주 아이가! 싶어서 주문한 아사히 맥주.

 

꽤나 자부심을 느끼는듯한 광고판.

심지어 일본 방송에도 나왔다는

나고야의 명물 맛집 멘야하나비!

이러면서 홍보하는 동영상이 있었다.

일본 나고야 본점의 맛보다 한국이 더 맛있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있긴 하지만 

어찌됐건 필자는 이 곳의 마제소바는 처음이니까

내가 먹어보면 판단할 수 있겠지...?

 

여느 마제소바집에 가면 써있는

마제소바의 어원과 먹는 방법...

사실 나고야가 원조인것은 익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필자가 한국에서 먹었던건

나고야 명물이 아닌

도쿄에 본점을 두고 있는 

칸다소바가 먼저였으니... 

여기도 똑같다.

다시마 식초는 무조건 구비가 되어 있다.

사실 오히려 다시마 식초를 가급적이면

넣지 말자는 주의인게 모든 음식은

그 오리지날 그대로를 먹어보고

부족할 때 더 넣어먹자는 주의인 관계로

가급적 사용을 안하려고 했는데.......

(이 이후는 아래에..)

 

자...드디어 나온 멘야 하나비의 명물

타이완 마제소바가 나왔다.

어떠메.... 그릇 정말 뜨겁다.

국물이 없는 시루나시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그릇을 따뜻하게 해서 나오는건

특이했다. 

 

그리고 바로 나온 아사히 맥주.

얼마만에 먹는 아사히 맥주였던가... 

기본적인 구성은 여타의 마제소바하고

큰 차이는 없었다. 세밀한 차이는 당연히 

존재하겠지만 여긴 특히 간 마늘이 따로 보였다는 점.

그리고 마음껏 제대로 팍팍 비벼본다. 

감칠맛의 폭탄이라고 하는 많은 재료의 

황금비율이라고 하는 그 맛이 과연 느껴질지...

잘 섞다보면 이렇게

요러한 비주얼로 꾸덕함과

국물은 없지만 맵지는 않고

감칠맛이 확 살아나는 비빔면이

나오게 된다.

 

비벼놓고 나서는 한입 먹고

그 다음 맥주도 꼴꼴꼴 담아준다.

오랫만에 만나는 아사히 맥주의 위엄..

일본가면 흔히 먹는거라 잘 안먹는데

한국에서는 요즘 찾기 힘들었는데 간만에 만나서

참 기분이가 좋았다. 

크... 이 시원함..

따뜻하게 꾸덕히 잘 비벼진 

마제소바 한입...그리고 맥주 한모금

별거 없지만 소박한 행복함을 담아주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그리고 여느 마제소바 취급을 하는

라멘집들의 특징이 바로 다 먹고 남은

소스에 밥을 비벼먹을 수 있게끔

소량의 밥을 제공해준다.

그리고 밥을 비벼서 완뽕...

아니..완식하면 된다.

그렇게 한그릇...그리고 맥주 한잔 피니쉬!

솔직히 말한다...

아... 아쉽다...

위에서 언급했던 다시마 식초를

생각보다 많이 넣었다..

필자가 생각했던 감칠맛과 특유의

마제소바만이 가진 강점이

좀 부족하다고 해야할까..

솔직히 얼마나 먹어봤냐고 하겠지만

그만큼 이 곳은 마제소바가 강점인 곳이기에

필자의 개인적인 점으로는 아쉬웠던 곳이다.

 

원조라고는 하지만 원조보다 더 맛있는

곳도 존재할 수 있겠구나...

취향이려니...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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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매년 만나던

애증의 위인들이 있다.

아..증까지는 아니고

참으로 오랜 인연이지만 각자의 삶이

존재하기에 매년 연말에 꼭 한번씩.

 

더 된다면 연중 한번 더 보긴 하겠지만

그 이상은 무리이기에 만났던 사람들과

어쩌다 보니까 한해가 지나고 봄에 만나버렸다.

졸지에 늦은 신년회가 되었지만 말이지.

이 날 우리의 선택은 방이역. 올림픽공원

인근에 위치한 일본식 선술집 이자카야 요시

조금은 더 고급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지는

이자카야 술집에 다녀온 이야기.

 

옆동네에서 블로그를 하는 친구(로잘린)씨가 

여기 은근 맛집이라고 해서 추천을 받고

우리 모두 결정! 판결을 하고 다녀왔다. 

 

분위기는 여타의 이자카야 분위기..

물론 프렌차이즈형 이자카야 하고는

분위기가 다를 수 밖에 없지만.

조금은 셀레브한 분위기로 액세스가 가능한

술집이기에 가격은 당연히 조금은 쎄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 법한 인테리어.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서

그래도 자리가 여유롭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졌다가 졸지에 다찌에

앉았어야 한 망연자실을 하던 도중

마침 다행이도 룸 좌석이 취소발생으로

자리를 옮길 수 있었다. 

은근히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인가 보다.

여느 이자카야에 걸맞게 다양한 니혼슈

일본식 소주를 취급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하이볼과 일본에서도 고급술로 칭송받는

에비스 맥주도 취급하고 있었다. 

 

사진 설명:(?!)

이 곳의 1티어는 나다.

이 정도도 취급하는 장소니까

우리를 고급스럽게 봐주셈!

(.....)

메뉴는 대략 이런 느낌.

메뉴 설명은 귀찮으니 보이는 그대로 

어떠한 구성으로 되어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선택은 모찌리두부와 

차돌오뎅나베, 사시미 3인 세트.

술은 꼭 이상하게 한번씩 먹게되는 센노유메.

도수는 높지만 그렇게 취기가 잘 안올라와서

부담도 없어서 그런걸까..

 

사실 필자는 이자카야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 좋지는 않은게 사실이다.

쩐도 없는 최하층 서민인 관계로

가성비를 추구하는 주의인지라 

잘 안가게 되는 장르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 날만큼은 그래도 매년 한번씩

방문하던 일본도 못가는데 이런곳에서 나마

일본 냄새를 양껏 느껴보자는 취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하던 도중

잔을 본인 취향에 맞게 고르라고 한다.

특이하지만 나름대로의 여기만의 방식인 것일까..

 

우선은 큰 병에 나온 센노유메.

정말 크...크고 아름답다.

올림픽공원의 규모를 생각해본다면

센노유메 사이즈에 걸맞다고 해야할까...

쓸데 없는 개소리는 집어치우자... 

어찌됐건 센노유메의 모델(?)이 되어주신

로잘린님의 힘겨운 팔운동 감사...

히야시가 잘 되게끔 하라고

여타의 이자카야와 같이

이 곳 이자카야 요시 또한

별도의 도쿠리 잔과

갈은 얼음이 있는 통을 제공한다.

시원하긴 오질나게 시원하겠군.

 

이제 드디어 여흥을 즐길 시간이 되었다.

서로 이제는 너무 잘 알고 있는 관계이기에

우선적으로 한잔 마셔보고 시작해야 한다고..

다들 공통적인 주제는 역시 코로나로 인한

외식, 모임, 여행의 강제 단절...

그래서 이 곳 이자카야 요시에서 마시는 술은

비싸지만 그래도 분위기로 먹었던 것이 아닐까..

이게 그르케 맛있대메~?

모찌리두부! 모찌리토우후!

딸기쨈이 올라간 모찌리 두부는 

이 날 처음 먹어봤다.

 

사실 이 음식 자체도 필자가 

위대한 배태랑에서 김용만과 정호영쉐프가

얘기해줘서 오..이런게 있구나 싶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정말 신기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취급하지 않는 두부인데

뭐랄까...모찌리 두부라고 해서

두부맛이 날 줄 알았는데

뭔가 치즈 식감에 두유 느낌?

이거 정말 신기했다.

이건 내가 해먹어 보고 싶었던 느낌.

 

그 다음으로 나온 사시미 모듬 3인분.

이자카야에서 나오는 사시미는 원래 필자에게 

있어서는 존재하지 않는 메뉴이지만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필자 또한 야무지게 맛보긔.

 

 

사시미 회에 한해서만

한입샷을 양껏 찍어본다. 

선도는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아무래도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기에

엄청난 수준의 선도를 바라는건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이긴 하지만 말이지...

 

 

이 차돌오뎅나베를 얘기하자면

푸짐하게 들어간 어묵과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모습을 보면

감동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예상치도 못한

사건이 발생한 메뉴 중 하나이다.

뭣이 중헌디?

미나리? 어묵의 양? 아니면 간?

아니면 국물의 양?

 

그것이 아니었다.

다른건 다 좋았는데 미각과

시각이 매우매우 뚜렷한 로잘님께서

이 차돌오뎅나베에는 차돌이 없다는

청천벽력같은 이야기를 내어줘버렸다.

 

그리고 그 내용을 바로 직원한테 얘기를 하니

모르고 차돌이 빠졌다고 한다.

빠바바밤....빠바바밤.......

허허... 이거참... 

그리고 술을 한창 마시고

우리는 추가로 오다리 튀김을 주문하였다.

다들 한 먹성하는 양반들인지라..

술을 쪽쪽 마시면서도 안주는 잘 들어간다.

그리고 뭔지 모를 메뉴를 가지고 왔는데

차돌오뎅나베에 들어갈 차돌이 빠져서

죄송하다고 차돌숙주볶음을 서비스로 내어주신다.

허허... 안주 모잘랐는데 마침 잘됐구만 기래..

 

오다리 콕콕 먹어가면서 사케도 한잔..

그리고 또 시시콜콜한 EDPS도 한마디씩..

10시까지만 모여 있을 수 있고

5인 이상 집합금지인지라

참으로 제약은 많지만 우리는 그래도

꿋꿋이 이자카야에서 마실거 마시고

먹을거 먹고 다음날 후회할 거 후회를 할 준비를 한다.

이 날 참 많이도 먹었다.

다음 선수들은 매콤불닭과 치킨 가라아게.

그리고 모찌리두부를 추가로 시켰는데

모찌리두부는 이날 다 끝났다고 한다.

아쉬워 하는 얼굴을 뒤로 한채 

추가로 주문한 매콤불닭과 가라아게로

남은 술을 더 채워본다.

 

역시 한 술들 하는 사람들인지라

센노유메로는 모자랐던 것일까..

그러면 별수 없지..껄껄껄...

어쩔수 없이 에비스 생맥주를 한번

조져줘야 하지 않겠어?

 

역시 부드럽고 목넘김 좋은 에비스 생맥주다.

맛이 없을 수 없는 최적의 맥주.

그렇게 요 한잔으로 시아게 마무리를 하고

이 날의 모임은 마무리...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은

안주 가격대가 높은 만큼 분위기는

확실히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이날 따라

주방의 컨디션이 안좋았던 것인지

실수가 있었던건 조금 아쉬울 따름이다.

그래도 서비스를 받았으니 그걸로 시마이!

 

역시 이자카야는 필자에게는

분위기 깡패지만 나하고는 안맞는 것으로..

아무래도 가격대와 선택되는 안주를 생각해보면

어쩔수는 없지만 잘 하는 곳도

필자의 만족도를 채운 곳이 거의 없었기에

필자는 그냥 입맛이 싸구려인 것으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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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에는 쭈꾸미가 제철이라고

무슨무슨 방송이니 무슨 정보통이니

무슨무슨 달인이니 그런데서 꼭 쭈꾸미는

한번씩 매년 봄을 기점으로 유행인거 마냥

꼭 홍보를 하곤 한다.

 

원래 우리 집안은 매년 한번씩 쭈꾸미를

챙겨먹는 그런 집안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한번 챙겨먹어보자고

그래도 가까운 곳에 용두동 쭈꾸미 골목이 있기에

다녀온 곳의 이야기.

이쪽 신설동과 제기동 사이에 있는

용두동 쭈꾸미 골목에 유난히 대기행렬이

꽤나 긴 곳이 이 날 필자가 다녀온 곳.

호남식당. 혹은 나정순 할매 쭈꾸미.

꽤나 이 동네에서는 1티어로 맛집 소문이 난건지

아니면 뭐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어찌됐건 

여하막론하고 방문을 해봤다.

 

 

이 주변의 용두동 쭈꾸미 골목

식당들 중에서는 쭈꾸미 외에도

곁가지 메뉴가 꽤나 존재하는데

여기는 다른것 없이 오로지 쭈꾸미 1인분과

주류, 볶음밥, 주먹밥 외에는 일절 없다.

 

일부 그 흔하디 흔한

삼겹살, 치즈사리, 떡사리 등의

사이드 따위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주문도 안받는다.

몇명이냐고 무심하게 물어볼 뿐

머릿수대로 바로 쭈꾸미가 서빙될 뿐.

근데 참 사람 많다...

이건 뭐 코로나 안걸리고 싶어도

걸릴까봐 무서운 수준의 밀집도...

 

그렇게 앉아서 머릿수대로 주문.

회전률이 빠른곳들의 특징은 안봐도

그냥 유튜브 보듯이 보이는 법이라고 하던가..

기본적인 것을 제외한 모든게 다 셀프.

 

사실 모든지 사람이 많은 곳을 가야 하는

이유라고 해봐야 필자가 생각하는 딱 몇가지의

이유는 바로 식자재의 빠른 회전률..

제일 회전률이 떨어지는 곳은

식자재의 신선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런것일까...

여기는 그 흔하디 흔한 친절함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야할까..

그저 무심하게 머릿수대로 놔주고

쭈꾸미를 깔아주고 반찬을 깔아준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저 쭈꾸미가 나왔으니 알아서 잘 익혀먹고

알아서 모자란거 요청하면 되는 수준.

것보다 쭈꾸미는 정말 큼직막한게

회전율이라는 핑계로 쳐도

신선한 듯 하다. 물론...

수입산이겠지만 말이지.

 

그렇게 반찬은 깻잎과 

매운맛을 잡아주는 천사채 샐러드 외에는

당근, 쌈장, 락교, 마늘은

직접 테이블에 있는 셀프그릇에서

꺼내먹는 합리적인 방식.

 

이때 알았어야 했다.

왜 마늘이 이렇게 작았는지 말이지..

마늘을 쭈꾸미에 꼭 넣어서 먹어야 했는데

역시 처음와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전혀 몰랐다. 

그렇게 부글부글 잘 익어 오르는

오동통한 쭈꾸미.

잠시 움짤샷으로 감상좀 해보자.

 

정신없고 요란스러운 가게의 내부는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그만큼

기대하는 수준에 딱 걸맞는

맛이 나올지 궁금해진다.

언제나 모든 필자의 

음식 포스트는 한입샷으로 

클라이맥스를 먹여줘야 제맛.

굉장히 얼큰하다.

매운것을 못먹는 맵찔이한테는

조금은 어려운 매운 맛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필자는 매운걸 굉장히 좋아하기에

충분히 먹을만 했다. 

아무래도 바로 무쳐서 바로 구워먹기에

쭈꾸미의 식감도 나쁘지 않고 

쫄깃쫄깃하면서도 담백하다. 

어느정도 부글보글 끓어오르니

매운맛은 더욱 더 극강해지기 시작했고

매운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뤄서

매콤달콤한 느낌이 확 올라온다.

 

사실... 다른 쭈꾸미집들의 맛도

이런 느낌일것이 뻔할 것이다.

맛집이라고 해도

큰 다른 것은 없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한번 더 새롭게 넣어서 

추가로 볶아지는 철판위에서의 여흥.

4인분 기준으로 시켰더니

의외로 쭈꾸미의 양이 많다.

 

머릿수대로 시키면

식사량이 좀 많은 사람이 아닌 이상

쭈꾸미를 좀 남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럴때는 남은 쭈꾸미는 포장해달라고 하면

기꺼이 포장해주니까 남기면 버리지 말고

가져가서 집에서 볶아먹으면 될 듯 하다. 

 

 

K 식사의 본질.

한국 식사의 모든 마무리.

디저트는 탄수화물이라고 하던가.

그렇게 쭈꾸미로 입을 달래줬으니

이제 마무리 후식은 해야하지 않을까?

K 후식의 클라이맥스는 역시

볶음밥이다.

볶음밥 만큼은 머릿수대로는 좀 무리감이

있기 때문에 그냥 3개만 시켜본다.

그렇게 밥 세공기와 김가루.

그리고 참기름을 넣고

버물버물..쉐낏쉐낏...

매콤한 양념에 고소한 참기름

그리고 김가루를 섞어 볶은 볶음밥은

그 어느 누가 먹더라도 맛이 없을 수 없는

최강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잘 볶아서 누룽지도 만들어서 찹찹 잘

넓게 고루고루 펴준 다음에 조금 더 익혀서

슥슥 긇어서 먹어주면 됨.

 

여기의 특징이라면 특징일 수 있는 점.

바로 볶음밥을 시키면 한 테이블당 

된장찌개가 나온다는 점이다.

그 흔한 계란찜도 안팔고 매운기를 가게 할

국물류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된장찌개를 준다니 이건 좀 좋구만...

그렇게 볶음밥도 한입샷!

촥촥 먹어주고 매운걸 좋아하는 필자는

남은 국물을 볶음밥에 살짝 섞어서

한숟가락 훌훌 먹다 보니 어느샌가 종료.

 

대기 줄이 많은 곳이기도 하고

TV에도 나온 맛집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사람이 굉장히 많고 어수선한 곳임에는 사실이다.

 

만약 본인이 이렇게까지 기다리면서

먹기는 싫고 집에서 해먹을 의향이 있다면

포장도 가능한 듯 하니 포장하는 것을 추천..

필자는 나중에 정말 땡긴다면 그때는 그냥 포장해서

집에서 다같이 모여서 삼겹살랑 같이 구우면서

먹는게 좋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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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서울공항이라는 곳에 출장을 다녀왔다.

살다보니까 이런 곳에 출장을 가볼 줄이야...

 

워낙 접근성이 좋지 않은 지역이라

버스를 타고 한참을 들어와야 접근이 가능한 곳이다.

이 날은 처음으로 출장을 다녀온 뒤 식사 해결을 위해

여러 곳을 찾던 도중 보여서 들어간 곳의 식사 후기이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 이비가 짬뽕.

은근 이 동네 자체가 뭔가 식사를 하기에는

불모지와 같은 지역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과천만 가더라도 은근 이름 알려진 맛집들이

즐비한데 불구하고 이쪽은 역시 군부대 외에는

효성고등학교와 그 밖의 회사단지는 전혀 없어서 그런걸까

딱히 이렇다할 식당이 보이지는 않았다.

처음 가본 식당이지만 

나름 생활의 달인에도 나온 프렌차이즈인듯 하다.

맛집인지 아닌지는 방송에 나오고 말고는

필자에게 있어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

되려 예전에 모 방송국의 유명한 외식사업가라고

나와서 맛집들 소개하는 곳 치고 내 입맛에 안 맞았던

경우가 많았기에 무조건 내 직감과 내 후각, 미각만을 믿자 주의라

여기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여느 조금 실력좀 한다는 중식당

느낌에 어울리게끔 개인별로 컵과 

개인용 종이 식기 받침과 반찬.

특이하게도 단무지는 색소가 안들어간 것과

시원한 배추무침이 나온다.

 

얼큰하고 묵직하게 끓여 나오는

짬뽕 특성이라서 그런걸까.

 

반찬은 조금 더 개운하게끔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아이들 위주로 나왔다.

생각보다 외부에서 봤던 것과는 달리

홀의 넓이는 그렇게 넓지가 않다.

그렇다고 그렇게 좁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굉장히 컸던 건물에 비해서는

홀이 좀 작았던 느낌.

위층에도 뭔가 있었던거 같은데

위층은 운영을 안하는 것일까..

어찌됐건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고

나름 이 동네에 식당이 없어서 그런지

이 곳 이비가 짬뽕의 맛은 필자에게

잘 맞을 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필자가 주문한 차돌짬뽕이 나왔다.

국물은 딱 봐도 차돌의 기름기가 떠있어서

특유의 육고기 육수 기름이 입맛을 돋구게 

만들어주는 비주얼이었다.

이런 빨갛고 얼큰한 국물에 육고기가 첨가되면

묵직한 맛을 만들어주는 것은 익히 잘 알테고.

면덕후인 필자에게 있어서

면식수햏 어언.....아 이건 얘기하면 안되겠다.

어찌됐건 주침야활 면식수햏의 기행을

하였던 소싯적 햏자의 마음으로 차돌 짬뽕 영접을 해본다.

음... 우선은 면부터.

생각보다 면이 잘 불지 않는 느낌에

좀 통통한 느낌이었다.

물론 기계식으로 뽑았겠지만

면발의 경우는 정말 필자가 먹어본 짬뽕중에서는

나름 면발로는 괜찮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짬뽕국물을 머금고 올라오는 느낌도

아주 절묘했고 말이다.

그 다음은 국물과 각종 채소 및 고기.

아... 역시 예상했던 묵직함.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맵지 않은 수준.

미리 끓여서 국물을 내어주는 짬뽕의 느낌이 아닌

볶아서 내어주는 스타일의 짬뽕임에는

분명했지만 조금은 얼큰해도 좋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밀려온다.

그래도 묵직한 점 치고는 채소와 고기의 맛이

육수에 잘 녹아나온 느낌은 분명했던 점.

 

특이하게 다른 곳들과는 달리

이 곳은 짬뽕이던 뭔가 식사류를 시키면

밥을 따로 조금 제공해준다.

국물에 밥을 말아먹으면 조금 더 채워줄

포만감을 극대화 시켜주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라면에 밥말아먹는거처럼 

필자는 밥을 살짝 식혀서 밥과 같이 해본다.

 

국물의 맛 만큼은 묵직함이 있어서 그런지

밥에도 나름 잘어울리는 수준의 국물.

그리고 뭔가 모자라서 추가로 주문한

깐풍새우닭. 술안주로 제격인데

술없이 먹으려니까 참 아쉽다...

특이하게도 타르타르 소스 같은걸 제공해주는데

기호에 맞게 먹기에는 더할나위 없었다.

튀겨서 내어 얼큰하게 소스를 뿌린 새우와 닭이

맛이 없을 수가 없고 말이지.

그렇게 완뽕. 피니쉬샷 완료.

점심 시간에 포만감 있게 잘먹었다.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고 해서 그렇게

큰 기대는 안했지만 그냥 무난무난한 수준이었다.

조금 더 얼큰했으면 하는 바램정도..?

 

그래도 딱 보면 이 성남 서울공항 인근에

괜찮은 식당이 몇군데 없어보이고

그나마 괜찮다면 단가가 높은 식당들 위주라서

제일 만만한 중화요리를 취급하는 이 곳

이비가짬뽕이 그나마라도 이 동네의 

대중성과 범용성을 가지고 있는 

오아시스같은 곳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물론 가격은 좀 쎈편이긴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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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천공항에서의 파견근무와

모든 총체적인 업무종료가

약 1달 조금 넘게 남았다.

 

더 이상의 미련도 없고 그 동안 개같이

굴려먹고 그대로 비정규직으로 끝나는

필자의 특성상 이제 미련도 없다.

이제는 홀가분하다.

솔직히 코로나로 인해서 일도 못하던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필자는 나름 복받은거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겨울을 만끽하는 

사람이고 일본을 자주 나가는 사람인데

어떠한 것도 못해보고 끝나는거에

첫째는 저 망할 코로나와 발원지에 원망.

그리고 두번째는 지금의 직장에 굉장히 원망이다.

배부른 소리인가? 

 

아니 배고프다. 그러니까 밥먹으러 갔겠지?

언제나 말하지만 필자는 인천공항에서

맛있게 먹은것은 T2에 있는 CJ 상주직원 식당과

동원 상주직원 식당이 맛집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티나 라운지와 T2 지하 푸드코트.

그 외는 다 똥이라고 생각하는 필자에게

한번도 안가본 곳 중 하나인

T1 4층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 소문(笑門)에 다녀온 이야기.

맛집인지 아닌지는 내가 판단한다.

 

 

그럭저럭 분위기 구색은 맞춰놓은 듯한 느낌.

근데 분명 이곳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에 있는

식당이 맞다.

외국인이 하나도 없다고? 

누구를 탓하지 말지어다... 

망할 코로나19는 이렇게 외국인들과 출국자들로

가득했을텐데 덕분에 이렇게 상주직원 일부만 존재하는

식당으로 변질되었으니 말이다.

 

필자의 선택은 돈까스김치나베.

아니...한식집인데 이 무슨 배은망덕한 행동이냐고?

김치 들어갔잖아? 퓨전이잖아?

그리고 맞은편의 주임은 김치찌개로 선택.

그냥 돈까스에 매콤한 국물이 땡겼기에 필자는 그렇게

선택을 해버렸다. 

전체적으로 메뉴는 외국인들이

한국을 떠나기 직전에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메뉴들 위주이다.

어찌보면 우리 일반인들이 보기엔 

그냥 외국나가서 입에 안 맞는 메뉴 먹기전에

한국의 맛으로 정신무장을 하는 느낌?

그렇게 조금 기다리다가 나온 메뉴

김치찌개와 필자의 돈까스김치나베.

뭔가...구성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식당에서 볼 법한 수준의 구성이다?

상주직원 20% 디스카운트를 생각해봐도

음... 평범한데?

정신차리자.

이 곳은 인천국제공항이다.

외국인들에게는 이 곳도

맛집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외국인이 없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생각해보고 나는 한국인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도록 하자.

돈가스를 넣은 김치찌개 느낌의 

걸쭉한 국물. 그리고 기본 찬거리.

그리고 공깃밥한개. 밤안개..밥한개...(!!!???)

개드립은 미안하다. 

 

 

돈까스 김치나베의 첫 국물 한숟가락

그리고 각종 토핑...

김치찌개 베이스에 돈까스를 넣어서

조금은 더 기름지고 담백한 느낌.

그리고 군데군데 보이는 고기와 소세지.

부대찌개일까.. 아니면 김치찌개의 퓨전화일까?

잠깐 혼란스러워진다.

 

그리고 돈까스 한덩어리 집어서 한입샷.

그리고 떡도 들어가 있고 당면도 들어가있다.

아..음..에에... 아임 외쿡인!?

오우...잇츠 딜리셔스!

만약 외국인이었다면 좋아할 만한 맛이다.

적당히 매콤하고 가격을 생각해도 신기한 토핑

조금씩 들어가 있으면서도 푸짐하게 보이니까 말이다.

 

어찌됐건 필자는 건더기를 다 집어먹고

밥도 한공기 뚝딱 한 뒤에 피니쉬샷.

 

자... 그렇다면 평가를 해보자..

분명 외국인이라면 이 곳의 음식은

괜찮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가격대도 그렇고 그렇게 부담은 없을 것이다.

특히 돈까스김치나베는 외국인들한테는 매우면서도

좋아하는 것들을 조금씩 넣어서

떡을 제외하고는 이질감은 없을 듯 하다.

 

하지만 필자는 한국인이고 

저러한 백반류를 자주 먹기에 이래저래

생각을 해봐도 음... 글쎄?

가격을 생각해보면 그냥 평범한 수준?

돈까스 김치나베를 맛없게 하면

이상할 정도니까 말이다.

 

맛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굳이 외국 나갈때 이용할지..

정말 배가 고프다면 이용해보겠지만

상주직원이었으니 할인 신공으로 먹었지만

또 먹으러 가라고 하면 조금은 고민을...

그냥 평범하다. 딱 거기까지다.

 

내가 너무 까탈스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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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보니까 듀얼 모니터가 필요는 한데

가격대비 성능비 좋은 아이들을 찾다보면

뭔가 꼭 하나씩 부족한 구석이 있는 아이들이 나오곤 한다.

 

애초 지금은 LCD시장이 다 중국에

넘어간 상태라서

가격이 많이 떨어질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

 

그래도 열심히 서칭의 서칭을 거듭하던

도중에 발견한 24인치 + FHD 풀HD인 주제에

HDR기능도 있으면서 10만원 미만대엗

구매 가능한 모니터를 발견하였다.

 

최저가 94000원..

그것도 진짜 24인치에 10만원 미만이다.

술 한번 안먹는 다는 셈 칠수 있는 금액이다.

그런 모니터 중 하나인 와사비망고의 

FHD240-75 내돈내산 개봉 및 후기 리뷰이다.

박스는 대략 요런모습.

그냥 일반적인 모니터 박스 디자인.

그래도 와사비망고 자체가

나름 괜찮은 성능의 모니테를 제공하는

업체인 만큼 가격을 생각했을때도 굉장히

기대치가 높아졌다.

 

 

 

 

모니터 내장 구성품은 요래요래.

모니터 받침대와 HDMI케이블.

그리고 설명서와 전원.

예전에는 VGA케이블이 기본 구성이었다면

지금은 HDMI가 기본 구성인가보다.

그리고 모니터 받침대를 거치한 뒤에

모니터 외관의 모습은 이쪽의 것.

가격에 비해서 배젤이 그렇게 얇지는 않았으며,

의외로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깜놀 해버렸다.

아.. 이게 진짜 아쉬운점 중 하나이다.

그나마 물리버튼 방식이니까 괜찮다고는 하지만

모든 버튼이 명칭이 서있는 곳 하단이 아닌

후면부에 장착되어 있었다.

손가락으로 뭘 누르고 있는지 눈치는 못채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전원인지 메뉴인지

헷갈릴 구석이 있다는건

부정못할 사실이니까 말이다.

그렇게 모니터를 조립했으니 선 연결 직전

각도 맞춰보고 어느 수준으로 

사용해야 할 지 계산도 필요하다.

 

 

 

 

 

옛날에 나왔던 모니터들을 생각해보면

참...장족의 발전이다.

CRT모니터가 차지하는 공간의 차이도 큰데

이제는 이렇게 얇아도 공간이

좁아지니까 말이다.

듀얼은 정말 꿈도 못꾸던 시기.

그래도 가격대가 저렴헤서 별거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VGA단자와 HDMI단자가 나란히 자리잡고 있었다.

물론 DP단자가 없어서 아쉽지만

이제는 규격으로 자리잡힌 HDMI가 있으니

큰 문제는 없다.

그리고 혹시라도 월마운트 등으로

듀얼모니터를 자유자재로 이용할 목적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VESA규격의 단자도 이렇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

드디어 와사비망고의 FHD240-75의

기대하고 기대하던 전원 넣기이다.

영롱한 빛깔의 와사비망고 로고가 선명하게 나온다.

물론 PC하고 연결, 전원 연결은 기본.

이렇게 듀얼로 놓고 처음에 전원을 넣으면

새로 장착한 모니터의 인식이

이뤄지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로그인이 완료되면 자동 인식되어 모니터가 송출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본인의 입맛에 맞게 모니터 우선순위를

골라야 할 것이다.

우선적으로 본인의 모니터의 메인 우선순위 및

게임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이다.

 

<모니터 우선순위 번호 확인 / 윈도우10 기준>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

디스플레이 설정

식별 버튼 클릭하면 모니터 번호 나옴

 

<주로 사용할 모니터 설정 방법>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

디스플레이 설정

마우스를 아래로 스크롤하다 보면

"여러 디스플레이" 항목에서

이 디스플레이를 주 모니터로 만들기 체크

그러면 게임 및 익스플로러가 주 모니터로 띄워진다.

 

 

 

 

 

그렇게 주 모니터와 보조 모니터 세팅을

모두 끝마쳐 놓은 상태의 모습이 이쪽의 것이다.

우측이 예전부터 사용한 21인치 TV겸용 모니터

좌측이 오늘 포스팅한 와사비망고 FHD240-75

확실히 사이즈의 차이가 획일적으로 난다.

마지막으로 불량화소 테스트를 해봤다.

요즘에는 YOUTUBE 유튜브에 badpixel test 를 검색하면

이렇게 RGB 영상을 띄워주는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 그 영상을 보면서 유난히 다른 색상과 다른 점이 보이면

불량화소이니 무결점정책으로 구매한 사람들은

교환요청을 하도록 하자.

 

오늘은 이렇게 새로 서브모니터 목적으로

듀얼모니터 목적의 와사비망고 FHD240 75 구매 및

사용후기를 올려봤다.

가격대비해서 풀HD에 HDR도 지원되고

사이즈도 적당해서 좋았다.

물론 가격이 저렴한 만큼

내장된 스피커의 성능은

절대 바라보지도 말도록 하자.

스피커의 음질은 있는것만 못하니

별도의 스피커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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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짧은 글이다.

통풍이 있는 사람들은 우선적으로

기름진 음식 및 맥주를 멀리해야 하는 경향이 크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원하고 짜릿한 맛의

맥주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요즘에 나오는 맥주 중 하나인

발포주가 바로 있다.

일본에서 시작된 버블경제의 거품꺼짐으로

도산한 기업과 개개인들은 결국 경제대공황에 빠지고

실직, 홈리스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곤란한 상황에 직면한 것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맥주를 사먹기에는 가격도 비싼 측면이 있어서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맥주와 비슷한 맛을 내는 발포주를

출시하게 된다. 맥아 등의 원료량을 줄이고 주세법에 의한 세금 및

원료값을 줄이는 식으로 출시가 된 이러한 발포주는

주머니 사정 안좋은 사람들을 위해서 위안 삼는

주류라고 할 수 있지만

사실 통풍이 있는 술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의외로 맥주에는 통풍을 

일으키는 퓨린성분이 대거 검출된다고 한다.

하지만 의외로 와인, 소주 위스키는

퓨린 성분이 나오질 않는다고 한다.

발포주 또한 그렇다.

의외로 퓨린성분이 적게 나오는 주류라고 한다.

 

국내의 발포주는 하이트진로의 필라이트와 

OB맥주의 필굿이 있다.

물론 통풍환자는 주류를 안마시는게

최선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나마라도 마셔야 한다고 하면

불가피한 선택지 중 하나라고 할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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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여파는 2021년이 된 지금도

아직도 그 영향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이렇게 가다가는 그동안 해왔던

연례행사 및 모임들도 줄줄이 다 취소되는건

아닌가라는 걱정만 앞선다.

 

특히 자주 다니던 곳들도 결국 잊혀져서

다시는 안가게 되는건 아닌가라는 걱정감도

앞서지만 감염이 되면 내가 아픈건 둘째쳐도

타인에게 피해가 갈까봐 무섭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럽지만 이 날만큼은 

짜릿한 맥주에 돈까스가 땡겼던 날인듯 했다.

서울 성신여대입구역 번화가

성북구청 인근으로 볼수 있겠지만

지금은 예전 자리에서 위치를 옮긴

온달 왕돈까스에서 식사 겸 혼술한 이야기이다.

여긴 예전에도 한번 올렸던 포스트인데

원래 한번 다녀온 식당은 다시 안올리는 철칙을

이날만큼은 어겨본다.

 

그 철칙을 왜 어기냐고?

당연한거 아닌가... 모임도 못갖고

어딘가 가질 못하는데 소재는 계속 고갈되고

맛집이랍시고 올릴려면 영 맘에도 안드는곳들...

그렇다고 맛탱이 없는 사진 올려놓고서 맛있어염!

뿌잉뿌잉! 존맛탱맛집임! 이러고 올리면

그건 죄악인듯 싶으니까 말이다.

어찌됐건 그만큼 이 곳은 가성비와 맛을

둘다 잡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

불과 몇개월 안갔다고 위치도 바뀌고

뭔가 예전에 비해서 굉잡히 좁은 공간으로 이동한 느낌

그리고 밥 리필은 자유롭게로 바뀐듯.

공양미 300석을 바친댄다.

이 아재같은 표현... 노포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장사는 안되는 시점.

그리고 다들 경제적으로 물가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식사를 할 수 있는곳이 어딨겠냐만은

여기는 그게 가능한 곳이다.

10000원 조금 넘는 금액으로

돈까스와 맥주가 가능한 곳은 서울 중심가에서는

여기만한 곳이 없을 듯 하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돈까스와 생맥주를 주문

그렇게 앉자마자 스프가 나오고

맥주를 시키면 이렇게 간단한 요깃거리 가능한

기본안주가 나오는데

요 기본안주 하나만으로도 맥주 한잔 조지기 딱이다.

심지어 생맥주가 너무 깨끗하다.

가격이 싸다고 무조건 싼값을 하는게 아니라는것을

여기서는 느낄수 있다. 충분히.

그렇게 스프하고 맥주와 기본안주

까득까득 거리다 보면 나온 돈까스.

한스쿱의 밥과 샐러드. 그리고 정말 얇고

넓게 펴서 튀겨 나온 돈까스.

얇지만 맥주안주로는 최고시다.

 

배는 고픈데 술은 땡기고 혼자만의

사색을 즐길 수 있으며,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혼자 혼술하기는 여기만한 곳이 없는 듯 하다.

 

 

 

 

얇아서 조금은 느끼할 수 있겠지만

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주며, 

그리고 맥주로 느끼한 기름기를

싹 다 잡아주니

이런게 인생 아니던가?

코로나때문에 조촐한 술모임도 못갖고

뭔가 먹으러 가기에도 무섭지만

사람이 이런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

 

특히 대한민국의 경제난으로

프렌차이즈 업계 및 농림축산계열의

가격 인상률이 상승하고 있지만

이러한 불경기 시대에 이 정도 가격이면

정말 착한 것 아닐까?

그렇게 야무지게 먹고난 뒤

한그릇 후다닥 싹! 비운 피니쉬샷!

그리고 후식 요구르트.

매번 여기가면 돈까스 + 맥주 2잔이

기본 코스이다.

가끔 더 여유로우면 정식 + 맥주 2잔.

그래도 2만원도 안넘는다.

이 정도면 거의 과거의 가격대와

맞먹는 수준의 가성비 아닐까?

소탐대실인것일까? 가성비 맛집으로

박리다매를 유지하는 것일까?

진실은 이 가게만이 알고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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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필자가 실제로 3월 22일 

백신 접종을 한 후에 그 동안의 과정을

작성해 놓은 글이다.

 

 

この文は筆者が実際に3月22日に

ワクチン接種を受けた後、その間の過程を

作成しておいた文だ

 

일단 국내의 코로나 19 백신 

초도물량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아스트라제네카 AZ 백신의 양이 많기에

필자 같은 우선 접종순위인 1차 대응요원 및

의사 및 간호사,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경우

화이자 혹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받을텐데

필자는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주사를 맞았다.

 

 

日本では、ファイザー以外のワクチンの

接種が進んでいないことを知っている。

まもなく日本もAZ社のワクチン接種が開始される予定なので、

筆者が体で経験したことを最大限にお知らせしたい。

 

이 포스트는 필자가 접종을 받고

약 48시간 동안 몸으로 경험 한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このポストは筆者が接種を受けて約48時間、

体で経験したことをそのまま見せてくれる。

 

 

 

필자가 접종 받은 곳은

인천광역시 중구 보건소.

 

ここは仁川(インチョン)広域市にある

仁川中区(チュング)保健所。

 

필자는 서울사람이다.

그것도 인천하고는 굉장히 거리가 먼

서울 한가운데 거주하는 사람인데

직장이 인천이란 이유때문에 모든 접종 관리는

중구보건소에서 관리가 된다고 한다.

물론 접종 이력은 필자의 거주지역 보건소로

이관은 되지만 1차 접종 완료직후 

2차 또한 거주지역 보건소가 아닌

최초 접종을 끝마친 보건소로 가야 한다.

이 것은 회사를 그만두던

이직을 하던 관계가 없다고 한다.

 

政策の理由として私はソウル居住者だが、

仁川(インチョン)で接種を受ける。

一般人は本人の住所所在地の地域で接種を受ける。

 

 

그렇게 위와 같은 예진표를 작성을 한다.

발열체크도 병행한 뒤 손소독을 하고

인천 중구 보건소로 입장을 하면 예진표를 작성한 뒤

간단한 혈압체크를 추가적으로 진행하며

예방접종 진찰 담당 의사와 심층 상담을 받은 직후

백신 접종 준비를 하면 된다.

 

上記の様式のように人的事項、アンケート表を作成した後、

発熱チェック及び血圧をチェックする。

チェックした後は専門医と相談が必要だ。

 

 

 

사실 이 과정은 우리가 흔히 알 수 있는

독감예방접종이나 국가 필수예방접종과

별반 차이는 없다.

 

 

医師との相談が完了した後、

接種の可否を判断してから

接種を受ける準備をする。

 

 

다만 아스트라제네카의 특성상

면역반응에 대한 후유증이 상당한 만큼

다들 걱정도 될 뿐만 아니라

필자도 똑같이 걱정을 많이 하였다.

 

 

그렇게 의사하고 상담이 끝나면

지체 없이 백신 접종을 받게될 것이다.

 

 

AZ社のワクチンの後遺症と副作用は、

マスコミを通じて多くのニュースを見たのだから、

正直言って怖いのは事実だ。

 

 

백신은 왼팔이 아닌 오른팔로 접종을 기본으로 했다.

이유인 즉슨 왼팔이 심장에서 가깝기에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이유 때문이다.

 

しかし、集団免疫を形成するために、

そして1次防疫対応の担当者として

率先垂範を行ったというべきだろうか。 

少しは苦いけど。 。 。 。 

 

뭐 이해는 되지만 일을 해야하는 사람 입장에서

오른손잡이들에게는 조금 힘겨울 수도 있을듯 하다.

接種の場合は心臓と距離の遠い位置の右腕に接種を受ける。

 

 

 

그렇게 접종이 끝나면 접종 확인서가 나오며,

예방접종과 관련하여 주의사항 및 안내문을

배부하여 준다.

 

接種はあっという間に終わった。 
痛みは少し痛い。 

其処許りでもない軽い水準

 

뭐 이러한 내용들은 잘 읽으면 알 수 있는

내용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接種が完了した方は、

2次接種予定日が記載された接種確認書。

そして注意事項及び案内文を受け取る。

 

정확히 필자의 접종시각은

3월 22일 오후 15시.

 

 

 

그렇게 30분간 거리를 두고 대기를 한 뒤에

특이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호명된 이름 순서대로 자택 혹은 회사로

복귀하면 된다.

 

接種が終わった直後、

すぐに帰宅するのではなく、

30分間保健所で待機し、

推移確認後に帰宅が可能である。

 

백신 접종 후 몸이 아프거나 발열이

발생할 때에는 

타이레놀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약품을 사용하여 아플때마다

복용하면 된다고 한다.

 

ワクチン接種後、発熱、つかれ、冷えなどの免疫反応に

関する症状が発生した場合に備えて、

アセトアミノフェン系医薬品であるタイレノールを準備する。

 

필자는 같은 성분이 들어간

카피품을 복용할 예정.

약도 충분히 준비를 해뒀다.

 

 

 

오후 17시30분.

집에 복귀하자마자 1차 체온측정.

아직까진 괜찮다.

백신 접종 후 약 2시간 반 정도

흘러간 후의 측정이다.

점점 졸음이 쏟아진다.

 

接種後、2時間半ほど過ぎてからチェックした

発熱の温度。


眠気が起こり始める.


しかし、体自体の異変はない。

 

원래 식후 커피를 마시는데

이 날은 커피 마시면 구토 가능성이 있기에

마시지 말라고해서 만들어 놨던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

 

接種直前のコーヒーを飲むことは

嘔吐の誘発の可能性があるという。

 

자고나면 왠지 몸살이 올거 같은 느낌이 든다.



何か寝て起きた直後に節々が痛いそうな感じが…

 

접종 4시간차..
아직까지 몸에는 별 문제가 없다.
열이 나는둥 마는둥하는데
식사도 잘했고 딱히 큰 문제는 없었다.

그리고 겁먹고 쫄은채로
PM 11:40 취침에 돌입.

 

夕食直前にチェックした発熱の温度

今のところ普通の水準

そして11時40分頃就寝開始。

힝..속았지!?
새벽3시..정확히 12시간 경과..
이마는 하나도 안뜨겁고
근성으로 자라고 하면
잘만은 한데
일단 근육통 발생..
그리고 이마는 하나도 안뜨거운데
발열이 38.1도 까지 올라감.

 

あ!夜中3時から寒気と筋肉痛が発生。

そして、途中、目が覚めた。

発熱チェック、もう一回スタート。

38.1度発熱。 マズイナ… ホンマニ!?

 

꼭 감기걸린거마냥 몽롱하다.
그래..몸살감기수준이면
어떻게든 견뎌보겠는데
다른건 다 참아도 오한이 발생하는건
너무 못참겠다..

 

免疫の生成のための

一連の手続きなのは知っているが、

これやばいや…


장판을 그리도 쎄게 틀었는데도
너무 몸이 으슬으슬 춥다.

결국 12시간이 지난 새벽3시
타이레놀 복용시작.



電気布団の温度を上げたが、

それでも寒いのは同じだ。

結局、タイレノールの1次服用開始。

 

아침 7시.
백신 접종 후 17시간 경과.

잠은 중간에 깬 뒤 비몽사몽 또 잤다가
일어났는데 식은땀이 상당하다.

그래도 새벽에 복용한 타이레놀의 효과가
있었던건지 오한도 조금 덜하고
근육통은 여전하지만
움직이는데 큰 지장이 없었기에
우선은 출근을 하기로 맘 먹는다.

 

朝7時 
ワクチン接種から17時間経過。 
体は悪いが、挙動の問題は全くない。
冷や汗が出た感じ

 

혹시라도 출근 후 몸이 안좋다면
조퇴를 쓸 각오를 하고 출근강행.

몸살감기 걸렸을 때 그 기분나쁜
몸이 붕 뜨는 느낌 혹은 무거운 느낌은
아직도 남아있는 상태이다.

 

出勤が不可能そうな感じだが、

耐えうる水準だと思って出勤は強行。

この時の体温は36.8度。

体調が本当に良くない時は早期退勤をすることに。


출근 강행 후 측정한 발열.
몸이 비몽사몽해지고 또 발열이 발생.
위험한데..?
새벽3시에 타이레놀 복용후
거의 11시쯤에
타이레놀을 한번 더 복용.

 

出勤後午前11時頃。 
体が寒い感じ。 筋肉痛も再発中。
クラクラする感じも追加。
ヤバヤバ···体温測定結果37.7度。
2度目のタイレノールを素早く服用した。

 


컨디션 상태가 더 안좋아지면
조퇴라도 해야할 듯한 느낌

이때의 시각은 접종한 지 약 21시간 경과

 

이래저래 상황보다가 결국
시간이 안맞아서 조퇴는 실패 ㅠㅠ
정확히 오전10시에 타이레놀 한번 먹고
오후4시쯤 퇴근시간 무렵이 되니까
오한과 근육통이 다시 시작..

 

タイレノールを2回服用した後、

体調がよくなって業務遂行をしていたところ、

退勤1時間前に再び身体から寒気と筋肉痛が再発。

早期退勤をするにはもう時間が遅すぎる。

 



집에 후다닥 가서
자야겠다는 생각만 가졌다.

이제 접종한 지 만 24시간은
훌쩍 넘어버렸다.



接種してから24時間はすでに過ぎてしまった。 

絶頂の時期が始まる感じ?

アストラゼネカ..このままでいいのか?

 

퇴근 직후 타이레놀을
한번 더 먹기전에 발열 체크.
오후 6시경에 다시 체크해보니까
또 온도가 올라가 있다..
그리고 바로 한번 더 타이레놀 복용.

 

退勤後、すぐ発熱チェックスタート。

38.1···めちゃくちゃヤバイ

 

3度目のタイレノール服用
基本的に最大時間の8時間間隔を

守りながら服用した。

服用後の夕食はスキップした後、

1~2時間ほど睡眠をとる。

そして4回目のタイレノール服用スタート。

今度は8時間単位を守らず、

5時間半が過ぎた直後の就寝直前に服用。

そしてすぐ就寝スタート。



그리고 조금 휴식을 취한 뒤
바로 취침직전에 타이레놀 복용.
이때 시각이 밤 11시15분..

그리고 바로 취침돌입.


아침 6시경 기상..
지난 밤에 앓았던 오한과 근육통
몸살은 잊은 채로 충분한 숙면을 취했다.
다만 지금 속이 좀 쓰린것 빼곤 말이지..

과연 여기서 혹시나 싶어서 타이레놀을
비상용으로 챙겼는데 괜찮을 지 모르겠다.

더 이상의 고통이 없길 바라면서..

 

二日目の朝 

昨日の夜明けの寒気と筋肉痛、

発熱は発生せず快適な睡眠を取った後起床。

発熱チェックももう一度。
36.3度。 正常体温。 

タイレノールの8時間持続性が終わっていないので、

予備用に薬をもっともらってから出勤。

 

48시간이 지난 지금

모든 관련증상은 싹 사라졌다.

필자가 총합해서 복용한 타이레놀

사실 타이레놀이 아닌 카피품인

타세놀8시간 이알서방정을 복용하였다.

 

そして48時間が過ぎた今。 

すでにタイレノールの薬効も消えた今は体がとても快適だ。

少しの胸焼けは存在するが、不便なレベルではない。

 

정확히 접종한 후 13시간 지난

첫 발열 및 몸살증세 발생 때 1회

아침 출근 후 1회

퇴근 후 1회

자기전 1회..

최대한 8시간 단위는 지키려고 했으며

마지막 자기전 1회는 5시간 반이 지난 직후

복용한 것으로 필자가 복용한 타이레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복용은 끝을 내렸다.

 

지금 마무리 작성중인데

종아리가 살짝 쑤시고 접종받은 팔 부분이

아직도 쑤시다는걸 제외하면 지금은 딱히 

큰 문제가 없다.

 

이 내용은 필자가 실제로 느끼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작성한 것이며, 혹시라도

이러한 방식으로 본인도 진행될 지는

본인의 몸상태 및 면역 반응수준.

그리고 근성을 기반으로 조금씩 상이할 수 있다.

 

실제로 같은 날 접종 받고

40도 이상 발열로 다음날 출근까지 못하고

몸도 못가누는 수준의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필자와 같은 2030세대인데도 아주 멀쩡한 사람도 있었다.

 

確かに2030世代の免疫反応性が強い感じだ。

他には40度以上の発熱や体の動きができなかった人もいた。

症状は人それぞれに様々なケースが存在した。

しかし確実な点は、2030世代は免疫の反応が非常に大きく発生するという点だ。

ほとんどがまんできないといえるほどの苦痛。

 

 

하지만 50대..60대 진입자들이라고 해서

몸살이 안나는 것도 아녔다.

이건 확실하다. 정말 복불복이다.

 

大体50~60世代では大きな症状がなかったそうだが、

人によって差があるようだ。

60代に入る予定の方は、

ほぼ数日間ベッドに横になってから出勤したと言われるほどだからだ。

もちろん1~2人くらいで、大多数はゲンキゲンキ!

 

주변에 아스트라제네카 AZ 코로나 백신

접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필히 주변의 보호자 혹은 요양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옆에 같이 있는 것을 추천한다.

 

アストラゼネカAZコロナワクチンの接種を

準備する人は必ず周辺の保護者または

療養などの助けになる人がそばに

一緒にいることをお勧めする。

 

자취생은 가급적이면 본가에서 생활하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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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큰 돈이 필요하여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야 할 때

은행은 나의 ‘어떤 것을 보고 돈을 빌려줄까?

바로 신용이다.

신용점수가 몇 점인지에 따라서, 내 대출 금리는

5% 전후가 되기도 하고

20% 전후가 될 수도 있다.

 

그럼 이렇게 중요한 신용점수를

상승 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해야 할까?

의외로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돈을 빌렸다면 빌린 돈을 잘 갚고,

위험한 빚은 지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참 간단하다.

(이 글은 멍청한 악성 포스트를 쓰는

거지같은 정보없이 제목낚시질 하고 잘 알아봤죠?

개소리 시전하는 블로그 저격 목적 글임을 명심하자.)

 

신용점수를 한 번에 끌어올리는

마법 같은 것은 솔직히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모든 방법에는 전략이 중요하듯이

신용점수 관리도 전략이 중요한 것이다.

실현 가능한 전략을 철저히 짠 뒤,

꾸준히 관리를 하면 실제로 좋아질 수 있다는 점을 말이다.

 

필자 주변에도 역시도 20대초반일때 신용따위

신경 아웃오브 안중 하고

카드한도까지 꽉꽉 채워서 결제하고

못 갚는바람에 신불자 되고 인생 나락자들 많이 봐오곤 했다.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들은 알꺼다.

김대중정부에 신용카드 발급을 엄청 남용하게 해줘서

전국민 신불자를 만든 흑역사를 말이다.

자 그렇다면, 우리 몸 건강 관리와 같이 비슷한 신용 관리,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자.

 

1. 신용카드 한도액 조절이 중요하다.

 

신용카드는 할부로 하든 일시불로 하든

'잘 갚기만 하면' 아무 차이가 없다는 점이다.

 

할부로 결제한다고 해서 카드사가

"이 사람은 여윳돈이 부족한 사람이구나"

라고 간주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근데 의외로 할부를 하면 신용등급이 떨어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도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할부 이벤트가 워낙 많다 보니까

고소득자, 저소득자 가리지 않고

할부 결제를 자주 사용들 하는데

중요한 점은 본인의 신용카드 한도액 내에서

꽉 채워서 사용하는지 여부에 달려있다.

 

예를 들면, 신용 카드 한도가 200만 원인데

200만 원을 거의 다 쓰는 경우는

위험한 상황으로 카드사에서는 판단한다.

 

그런데 만약 이 사람의 카드 한도가 400만 원이었다면

똑같이 200만 원을 썼어도 문제가 없는것으로

카드사에서는 판단을 하는 것이다.

본인 한도의 반만 사용했기 때문이다.

 

 

가끔 신용카드를 많이 쓰는 습관을 줄일려고

한도를 100만 원으로 확 줄여달라고

카드사에 전화해서 줄인 다음에

그 한도껏 사용을 하는 사람들이 가끔 존재하는데

이 방법은 신용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이왕이면 좀 더 넓고 큰 집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이 좋듯이 신용도 똑같은 맥락이다.

 

한도를 줄이고 그 한도를 모두 꽉 채워 쓰는것 보다는,

카드사가 내게 제공할 수 있는

최대 한도액으로 설정해 놓은 다음에

그 한도액의 30~50%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신용카드도 적당히 잘 쓰면서 잘 갚으면,

그 기록으로 인해 신용점수 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2. 오래된 신용카드 가능하면 버리지 말자

 

사람들이 사용하는 신용 카드 개수 자체가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의 개수가 너무 많을 때

그 개수를 좀 줄여보고 싶으실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럴때는 가능하다면 최근에 발급한 것부터 없애는 것이 좋다.

 

오랫동안 사용한 신용카드에는

오랜 시간 동안 잘 갚아온 이력이 남아 있는데,

그 카드를 해지하면 그 기록도 같이 사라지게 되는법이다.

 

간혹 오래된 카드를 싹둑 잘라 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방법은 신용점수 향상에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라는것을

명심하고 오래 사용한 카드는 가급적 유지하도록 하자.

 

3. 체크카드를 꾸준히 사용하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같이 쓰는 사람들이

 보유한 오해 중 하나가, ‘신용 카드 사용량을 무조건 줄이고

체크카드만 사용하는 것이 제일 짱이다 는 것인데

앞서 말했듯이, 한도액에 맞는 사용액 조절을 하면서

신용카드를 적당히 잘 사용하는 것은 신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체크카드는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괜찮을까?

30만 원 이상, 6개월 이상 사용

6개월~12개월 동안 꾸준히 사용할 경우

적게는 4점에서 많게는 40점까지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NICE평가정보의 경우,

체크카드를 월 30만 원 이상 6개월 간 사용할 시 최대 40점의 가점을 부여함.

 

또한 체크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월 이용실적도

보통 월 30만 원이기 때문에, 신용점수 상승에도 도움되도록

30만 원 정도는 체크카드를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보면 좋다.

 

그럼, ‘내 체크카드 사용 실적을 어떻게 제출하는지?' 궁금한 사람들은

신용조회사가 금융사 등으로부터 체크카드 사용 실적을 통보받아

부여하기 때문에 별도로 사용 실적을 제출할 필요는 없다.

 

요즘은 혜택 좋은 체크카드도 존재하기 때문에

내게 잘 맞는 할인 혜택을 파악해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이용실적을 잘 맞춰 사용하면,

체크카드만 혹은 신용카드만 사용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4. 마이너스통장 한도는 여유있게 사용

본인들의 마이너스통장 대출 한도의 소진율이

3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높을 경우,

신용평가사에서 연체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신용점수를 낮추게 되니까 조심해야 한다.

 

예를 들면,

500만 원짜리 마이너스통장 에서 480만 원쯤 빼서 쓴 후에

3개월 이상 갚지 않고 그냥 두면 의심스럽게 본다는 의미이다.

차라리 마이너스통장 한도가 1,000만 원이었다면

480만 원을 빼서 썼더라도 괜찮다는 의미와 같다.

 

그래서 마이너스통장 또한

신용카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게

본인 대출 한도의 3~40% 정도만 쓰는 것이 좋고,

그 이상을 썼으면 3개월 이내에 갚아서 소진율을 3~40%

유지하는 것이 신용에 도움이 된다.

 

 

 

 

 

여기서 팁!

똑같은 100만 원을 급하게 빌려야 할 때에,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마이너스통장에서 꺼내 쓰는 것이

신용점수 올리는 데에 더 도움이 된다!

아! 물론 현금서비스는 절대절대 받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5.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한 번에 많이 받는 것이 낫다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받는 사람들에 대해

카드사는 이렇게 사람들을 취급한다고 한다.

이 사람의 현재 자금 사정은 넉넉지 않고

현금이 부족하니까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구나

 

그래서 신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니 알고 있어야 한다.

웬만하면 이용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정말 돈이 급하게 필요할 때엔

사용할 수도 있게 된다는 점.

 

가끔 한두번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받는 것은

신용점수 상승 및 하락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적은 금액씩 자주 이용하게 된다면

카드사 입장에서 돌려막기를 하고 있다 간주해 버리고

자금 상황이 최악의 경우라 파악해

신용점수를 깍을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그러므로 불가피하게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사용할 상황이

생기는 때라면, 차라리 한 번 받을 때 큰 금액을 받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이번에 100만 원, 다음에 또 필요할 때 100만 원으로

쪼개서 빌리기보다 한꺼번에 200만 원을 빌리는 것이 더 좋다.

 

물론 한 번에 큰 금액을 빌려야 하기 때문에

이자부담율이 높을수는 있겠지만,

신용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오히려 더 나은 방법이라 볼 수 있다.

 

모든 돈이 그렇지만

빌렸으면 잘 갚아야 한다.

누군가의 피땀흘린 결과물인데

신용도는 그 피땀흘린 사람들의 갈취를 

점수로 깎아버리기니까 제발 본인이 빌린 돈은

잘 갚고 잘 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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