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태그의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반응형
728x170

사실 일본이 과거의 물가를 생각해보면

정말 비싸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저런 생각해보면 그곳 또한

사람사는 곳이고 사람들 먹고노는건

다 똑같다는걸 알 수 있다.

 

그런면에서 필자도 일본가서 모임을 갖거나

술을 한잔 했을때 딱히 우리나라에서 쓰던 

금액과 큰 차이가 없다는걸 알 수 있었고 

잘만 찾아보면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더 싸게 먹을수 있는걸 알 수 있는데 

요즘 들어서 자주 가는 아키하바라 쪽의

계속 신경이 쓰였던 곳에 방문.

(2024년 5월말 방문)


일본 여행에 있어서 아키하바라를

찾아가는 사람들은 한번만 방문하거나

계속 방문하거나 둘중 하나인데 주로 덕질을

목적으로 많이 갈 듯 하다.

그런곳과는 조금은 떨어진 곳에 위치한 

신시대라는 이자카야.

전형적인 서민형 이자카야이며,

대규모 모임을 갖기에 충분한 규모였다.

 

간판에 써있는 가격대가 구라거나

혹은 첫잔까지만 그 가격대라는 그런 

눈속임이 아닌 진짜 딱 써있는 가격으로 

실제 판매를 하고 있었다.

 

술 가격만 봐도 확실히 흐믓하다.

그리고 텐쿠시라고 하는 꼬치도 50엔.

심지어 우리나라에 최근 유행처럼 번지는

생마차나 그런 곳들처럼 10개 단위도 아닌

낱개 단위로 주문도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

딱 가성비 맛집 이자카야 소리 들을만하다.

 

 

당연하지만 우선 들어오면 

주문하는 생맥주 한잔.

이 가격대를 보고 천천히 마시고

적게 마실 이유는 없다.

오로지 미친듯이 마시고 마신다.

흔히 얘기하는 맛집들 보면 가격이

살벌하기 그지 없는데 가격도 아주 만족.

 

 

이 곳 아키하바라 신시대의

내부는 이렇게 넓었다.

이 정도 넓이라면 10명 정도의 그룹으로

모임을 가져도 충분히 수용이

가능한 규모임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24시간은 아니지만 나름 새벽5시까지

영업 한다는  글귀...

정확히 JR이나 도쿄메트로 열차가 그 쯔음에

첫차가 뜨는데 그 시간대에 맞춰서 

영업종료를 한다는 건 결국 

기왕 차 끊긴거 이 곳 아키하바라 신시대에서

한잔하고 가라는 의미 아닌가..?

 

 

우선적으로 주문해본 호르몬 니꼬미..

관서지방...특히 오사카쪽에 가면

이런 니꼬미를 조그마한 그릇에

담아서 이거에 한잔하는 직장인들이 많은데

관동지방..특히 도쿄에서 이걸 발견하다니..

감개가 무량하다..

이거에 일단 생맥주 한잔.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돼지고기 꼬치.

된장베이스 소스 기반의 꼬치였으며, 

이거에 또 맥주 한잔.. 

 

 

이제... 맥주는 충분히 마셨으니

우롱하이랑 하이볼로 더 달리기.

한잔 쭉쭉 들이키다 보니까 어느샌가

안주는 금방 동나버렸다. 

그래서.. 여기에 왔으니 주문해야 하는 

그 메뉴..

 

 

텐쿠시... 일명 껍질튀김 꼬치..

사실 닭껍질이라고 다들 오해하는데 

닭껍질이 아니라

걍 튀김 껍데기 꼬치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설명에도 닭껍질이라는 이야긴

1도 없었으며, 대두(콩)을 베이스로 만들어서

튀긴 꼬치라고 보면 된다.

 

 

아무튼 이런저런 잘먹고 한잔 잘 끝냈다.

이 정도 먹고 큰 돈 안나오는게 어디야..

양도 딱 적절하고 아주 좋았다.

특히 텐쿠시는 그냥 간단하게 먹기 너무 좋았다.

많은 양을 먹기엔 좀 부담스럽지만 말이다. 

 

사실 들어오자마자 해프닝이 

하나 있었는데 필자가 안내받은 자리에서

천장에 갑자기 바퀴벌레가 떨어져 

소리를 질렀었다.

주방공간이 아닌 좌석이 있는 천장 공간에서

떨어진거라 위생과는 큰 문제가 없는것.

(어느 식당을 가도 이런 일은 흔히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점원이 바로 달려와서

잡아줬으니 망정이지..

 

음.. 사람 by 사람이라곤 한데

알바로 보이는 사람이 아닌 딱 봐도

매니저급으로 보이는 사람은 살짝 

친절과는 거리가 먼 느낌..?

가격과 분위기를 생각하면 감내 되는 수준.

 

그 외에는 가격과 분위기를 생각하면

만족스러웠다.

https://link.coupang.com/a/bUFDxw

 

쿠시까스 12개입 세트 (냉동), 360g, 1개 - 생선까스 | 쿠팡

쿠팡에서 3.7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48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coupang.com

위의 링크는 블로그 컨텐츠 생산에 지원됩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반응형
728x170

흔히 대한민국 사람에게 

김밥천국은 돈없는 와중에도 

든든하지는 않지만 한끼를 책임질 수 있는

가성비 식사로 불리던 곳으로 생각할 수 있다.

흔히 그런 느낌이랄까..?

못하는건 없지만 잘하는 것도 없는 

맛집 소리 듣기 힘든 그런 곳.

(2024년 5월 방문)

 

 

도쿄 아키하바라역 라디오상가 바로

인근에 위차한 후지소바라는 곳.

흔히 일본의 김밥천국이라고 불리는 곳이

요시노야, 스키야, 나카우, 마츠야가 대표적인데

후지소바 또한 그런 위치에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

맛집인듯 아닌듯 미묘한 위치.

이 곳도 24시간 영업이 국룰인듯 하다. 

 

아니.. 오히려 후지소바는 프렌차이즈형

순대국집의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자...보라.. 후지소바의 메뉴들을..

우리가 흔히 알 수 있는 저렴한 가격대와 

누가봐도 저렴해 보이는 라인업..

 

잘 생각해보면 그런 맥락이다.

김밥집도 프렌차이즈들은 그냥저냥 실력이 좋고

꽤나 기업형 진출로 많이 들어와 있지만

의외로 개인이 정말 정성들여서 하는 김밥집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지않고 잘 나가는 사실을..

 

우동도 그렇다.

정말 특출난 우동 맛집들은 

기업형 우동 프렌차이즈들이 들어와도 

콧방귀도 안뀐다.

그런 위치에 있는 것이 바로 후지소바.

 

 

메뉴 고르는 키오스크가 정말 난잡하다.

정신없기 그지 없는 이 난잡함..

서민형 식당에 걸맞는 느낌의 프렌차이즈 우동집.

필자는 가키아게 우동으로 선택.

 

원래 일본 와서도 우동을 잘 안먹는다.

라멘에는 진심이지만...

이날은 왜째서인지 우동이 너무 먹고 싶었고

그런 상황에서 우동을 안먹으면 안되겠다 싶은

그런 날이었기에 후다닥 방문.

 

 

전형적인 우동집에 걸맞는 테이블 구성.

젓가락... 휴지... 간장과 후추가루..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고추가루처럼

뿌려먹는다는 시치미가 있었다.

이쑤시개는 죽어도 안쓰는 사람이기에 패스..

 

아! 다른 지점은 모르겠지만

아키하바라 후지소바 지점은

주문 후 별도로 식권 제출이 필요없다고 한다.

주문 한 뒤에 음식을 받으러 갈때 번호를 확인하고

티켓을 제출하면 된다. 

 

 

 

흔히 사용하는 방식인데 

주문방식이 변경되었다고 써있는것이

참 신기하고 신기할 따름이다.

이렇게 조촐한 분위기의 우동집에서

번호를 확인하고 나오는 음식을 받아가면 OK.

일본 여행 초보자도 어렵지 않는

주문방식과 제공방식.

 

 

드디어 나온 필자의 주문내용인

후지소바의 가키아게우동.

흔히 가키아게는 야채튀김이라고 불리는

그 아이가 맞다.

 

누가 튀겨도 실패 없는 구성으로 시켰다. 

 

 

후지소바는 처음인데 한입샷도

그 만큼 많이 기대를 하고 싶어도

가격대와 여러 요소를 생각했을때

딱 적절한 국물의 맛과 면의 품질.

 

우리가 흔히 휴게소에서 먹던 그 우동과 

다를건 없다. 미묘하게 일본인 입맛에 맞춘

짭쪼름함 정도...?

정말 간단하게 한끼 때우기 좋은 수준이다. 

 

 

야채튀김의 볼륨도 적절하니 딱 좋다.

누가 튀겨도 멍청하게 튀기지 않는 이상

맛이 없을 수 없는 튀김.

 

피니쉬샷은 별도로 안남겼다.

이 곳 아키하바라역 바로 앞의 후지소바는

맛집이라 하기는 참 난해 하지만 

그래도 야간시간대나

밥먹기는 싫은데 면이 땡기면 딱 좋은 수준이다.

그리고 흔히 술먹고 마무리로 뭔가

해장을 하고 싶다고 할때 

의외로 일본애들이 라멘으로 마무리를 

많이 하기도 하지만 우동으로도 마무리를

많이 하는 듯해 보였다.

실제로 순대국마냥 먹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그 느낌... 술좀 적셔본 우리네 MZ늙탱이 들은

잘 알것이다.

https://link.coupang.com/a/bUFCNU

 

HAKOYA 오리지널 우동 2인분 (냉동), 702g, 1개 - 우동 | 쿠팡

현재 별점 4.8점, 리뷰 892개를 가진 HAKOYA 오리지널 우동 2인분 (냉동), 702g, 1개!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우동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www.coupang.com

위의 링크는 블로그 컨텐츠 생산에 지원됩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반응형
728x170

교토하면 생각나는 곳이 바로 

전통적인 가옥과 그 분위기가 있을 것이다.

분명 도쿄에서는 그나마 카와고에가 그런 느낌을

잘 살렸고 작지만 오밀조밀하게 즐길 수 있게끔

잘 꾸며놓은 것은 사실이다.

 

필자가 방문한 곳은 조금 이색적인 곳 중 하나.

 

카와고에 메인거리쪽을 뒤로 하고

구글을 검색하면 키키자케도코로라는 

사케 시음과 구매 및 현장에서 한잔하며

즐길 수 있는 매장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위치는 카와고에시 산업 관광관이라는 곳에 있으며,

카와고에 초입쪽에 위치해 있다.

그 중 키키자케도코로 쇼와쿠라가 필자의 방문지

 

 

입구부터 사케 숙성통 장식이 있었으며,

잘 진열된 실제 판매되는 사케들이 

즐비해 있었다. 

그리고 실제 사케는 잔술로도 판매하며,

같이 곁들이기 좋은 안주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바로 이 곳이 실제 시음이 가능한 사케 자판기.

약간의 잔단위로 판매하는데 무료는 아니다.

무료였으면 뽕뽑을려고 난리치는 

사람들도 인산인해였을테니 말이다.

그렇다고 종류가 적은것도 아닌게 시음이 가능한

사케 종류만 필자가 예상컨데 한 50개 이상 정도 되어 보였다. 

 

 

통상 500엔당 코인 세개정도가 나오는데

그 코인을 이용하여 본인이 원하는 사케를

유료로 시음이 가능하다.

가격은 좀 쎈편이긴 하지만 말이다.

1개당 한잔이라고 생각하면 쉬우며, 

제일 중요한 점!!!!

코인을 넣기 직전에 투출구에 종이컵을 챙겨서

미리 올려놓은 후에 코인을 넣고 버튼을 눌러야 한다.

안 그러면 피같은 사케가 쪼로로 흘러내려서 

돈버리기 쉽상!!

*종이컵은 별도로 자판기 옆에

설치되어 있어서 꺼내면 됨*

 

 

그렇게 필자는 어떤 사케를 마셔볼까 

고민하다가 설명서 보다는 직감 + 인기순위로

골라보았다. 

일단 코에도 카가미야마 쥰마이.

그리고 봄술중 하나인 사쿠라뭐였더라... 

버튼 아래에는 맛의 느낌 및 도수, 주재료 등이 

적혀있는데 사실 달다고 해서 무조건 깔끔한것도 아니고

드라이 하다고 해서 가볍지 않은것도 아닌지라

오로지 직감과 추천순위로만 골라서 마셔봤다. 

 

 

이렇게 시음을 해보고 본인이 원하는

사케를 살 수도 있고 정식으로 사서 현장에서

안주와 함께 맛볼수도 있는 방식이었다.

사실 온 김에 한병 사려고 했었는데... 

 

 

이렇게 시음기 순위별로 나눠놓은 

사케 나열순위도 볼 수 있었다.

물론 필자는 이걸 곧이 곧대로 믿지 않고

그저 직감과 취향에 맞춰서..

 

 

필자가 방문한 날 신규로 그 달에 들어온

사케라고 해서 호기심 삼아 시음을 해보았다.

깔끔하고 좋았지만 필자 취향은 아녔으며,

오히려 필자는 처음에 마셨던 카가미야마쥰마이였으며,

순위도 딱 상위에서 살짝 아래(8위였던걸로 기억)였기에

재고가 있으리라 생각했거늘...

구입하려고 했더니 이미 품절......

1위 술은 조금 남았다고 하는데 오히려

필자 취향의 술이 마침 다 재고가 나갔다고

혹시라도 다른 매장꺼 알아봐주겠다고 하길래

그런 수고까진 안해줘도 된다고 양해하고 그냥

발길을 뒤로 하였다. 

 

 

새로운 경험이었으며, 사케를 종류별로

원하는 만큼 맛볼 수 있었던 곳.

물론 공짜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보기 좋았던 곳.

코에도 키키자케도코로 쇼와쿠라..

즐거운 경험이 되었었다.

 

P.S 결국 사케는 역시 근본의 쿠보다 센쥬를

돈키호테에서 사서 들고갔다...

 

 

에라토 백제 독구리 150ml, 밑지름 52mm x..., 1개 - 술병/독구리 | 쿠팡

쿠팡에서 4.3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70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coupang.com

위의 링크는 블로그 컨텐츠 생산에 지원됩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반응형
728x170

어쩌다보니까 국제적 소통을

하다가보면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연락이 닿고 같은 취미로 만나는 경우가

가끔씩 발생하곤 하는데 필자가 그렇다.

 

이 날은 일본의 코스튬플레이어들과 같이

만나서 촬영도 하고 담소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겸사겸사 다녀온 스튜디오의 후기

https://www.cos-bell.com/

 

ホーム - 大阪スタジオコスベル

スタジオコスベルは、少人数から大型合わせ撮影会まで多目的な用途で貸し切り撮影が出来るレンタルスタジオです。多彩なセットと充実した設備で、個性溢れるコスプレを可能にします。

www.cos-bell.com

 

다니마치로쿠쵸메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 내에 위치한 코스벨 스튜디오.

한국의 스튜디오와 일본의 스튜디오의 차이를

이 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300x250

 

 

홈페이지에 설명되어 있는 사진과 룸.

필자가 소속한 팀은 B룸을 대관했다.

시간은 6시간 플랜.

 

여기서 중요한 점. 

일본은 스튜디오 대관시 한국과는 다르게

상한금액이 존재한다. 

이 내용은 한국과 스튜디오 대관 시스템의

차이를 비교하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우선적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었던

세면대와 물품 보관 및 정리를 위한 

테이블이 존재했다. 

메이크업을 하거나 그 밖에 여러가지

세팅을 준비하기 위한 공간이 존재. 

 

일본 코스프레 스튜디오도 한국과는 큰 차이가 없다. 

 

 

대략적으로 쪼갰을때 필자가 제일 많이 이용한

공간중 하나인 호리존 스튜디오.

이 곳 오사카 코스프레 스튜디오인

코스벨 스튜디오는 호리존 치고는

전고가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일반 멘션을 렌탈해서 운영하는

스튜디오인 만큼 전고가 낮을 수 밖에 없는 한계점은

어쩔수 없는 듯 하다. 

 

 

그 다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컨셉은

바로크 고딕 풍의 컨셉 섹션.

고풍적인 컨셉의 코스프레 의상 촬영에 적합하다. 

반응형

 

 

그리고 베란다쪽으로 마련된

또 다른 컨셉의 촬영공간.

그리고 입구.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커튼으로 가려서

외부에서 안보이게끔 잘 해놓은 느낌이다. 

어찌됐건 멘션을 임대해서 운영하는 

스튜디오인 만큼 좁은 공간에서

최고의 효율을 뽑아낼 목적으로

꾸며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보다시피 촬영이 끝나고 엉망진창으로 

찍어본 사진인데 대략 이런 느낌의 일반 주택가의

멘션에 위치한 스튜디오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참고로 이 곳의 스튜디오 룸은 대략 6개로

각 팀마다 찍고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다양한 팀들이 나오는것을 알 수 있었다. 

 

처음으로 일본 여행도 하고 

스튜디오 촬영도 해보고 코스프레도 하고

참 다양한 경험이 되었다.

 

그러면 한국과 일본의 스튜디오 차이와

장단점을 나눠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위의 스튜디오 요금표가 일본.

대략적으로 설명하면..

1시간 단위와 6시간 패키지 단위가 존재하며,

통상 1인당 가격이 추가되는 식이나 

5명 이상부터는 가격의 상한선이 형성되어

더 이상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이다.

대체적으로 모든 일본내 스튜디오가 이런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으며,

가격의 미묘한 차이는 있으나 상한선이 다수 존재한다. 

 

한국은 기본적으로 1시간 단위에 기본 3인단위

추가 인원 발생시 시간단위 + 인원추가 비용과

더불어서 상한금액이 존재하지 않아서

하염없이 금액이 오르는 케이스가 왕왕 발생하곤 한다.

 

시설적인 면에서의 차이.

일본은 본인이 대관하는 시설에 

약 5~6개의 컨셉 공간이 존재한다.(코스프레 한정)

다만 그 공간이 생각보다 협소하고 층고가 낮은 경우가

일부 존재하곤 한다.

좁은공간에 최대한의 효율성을 발휘 하는 스타일.

 

한국은 본인이 대관하는 시설에

1개의 컨셉만 이용이 가능하며,

컨셉을 추가하고 싶으면 비용을

추가로 지불을 해야 한다.

다만, 그 공간이 어느 정도의 여유로운 공간임과 동시에

호리존 기준으로 층고를 높게 잡는곳도

일부 존재한다.

한 컨셉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스타일.

 

이렇게 가격적인 면에서 장점이 있지만

공간적인 면의 단점도 존재한다.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필자가 느끼고 쓴 글인 만큼 

개인적인 견해의 차이가 있음을 분명히 한다. 

 

 

반응형
그리드형
반응형
728x170

 

일본의 아침도 우리나라와 별반 크게 다를것이 없다.

다만 아직까지도 일본은 종이형 신문을 보는 

사람들이 많고 우리나라처럼 아침밥으로 백반류를

먹는 것이 아닌 커피에 빵을 먹는 사람들 더 많다.

우리나라도 물론 커피에 빵을 아침식사로 먹는

사람들이 당연히 존재하긴 하지만 말이다.

(24년 1월말 방문)

 

 

오사카에서의 마지막날 아침. 

필자가 묵었던 숙소에서 가까운 곳. 

닛폰바시역 지하 입구에 위치한 닛폰바시커피점에서

커피 한잔에 빵 한조각을 먹으면서 

잠시 아침여유를 즐기기 위해 들어갔다.

300x250

 

 

평소같았으면 코메다커피를 갔을텐데 이제는

담배도 불가능하고 오히려 이런 이름없는 커피집의

커피가 담배도 필수 있고 사람도 없고

외국인들도 없어서 더 마음이 편할거 같아서 선택했다.

그리고 이렇게 흡연자 전용공간이 있어서

흡연을 하기에 매우 좋은 공간.

 

 

필자가 주문한 구운 식빵과 달걀.

그리고 아이스아메리카노가 같이 나왔다.

사실 아메리카노라기 보단 그냥 아이스커피다.

시럽과 크림이 같이 제공되는데 

필자는 그런거 안넣고 먹는 타입이니...

반응형

 

 

잘구워진 두꺼운 식빵...

그리고 하얀색의 계란은 국내에서 보기 힘들고.

거기다가 유리잔에 담겨져 나온 

아이스아메리카노.. 1월 말의 날씨가

영상10도라니...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더웠다.

물론 그 다음날 오사카는 매우 추웠다고 하는데..

 

 

그렇게 일본에서 사서 피었던 담배를 꺼내놓고

그 다음 전자담배도 꺼내놓는다.

전자담배는 국내에서 폈던걸 그대로...

 

 

이렇게 재떨이도 자리에 비치되어 있었으며,

이미 많은 아저씨 아줌마들이 자리잡고 커피 한잔에

담배를 피면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신문을 읽거나

특히 출국날이 일요일이라서 근처의 경마장에서

경마 관련 정보를 보면서 시간을 때우는 노인네들이

꽤나 보였었다.

 

 

 

그런건 뒤로 하고 일단 앉았으니 커피 한잔을 하면서

담배를 한대 껐고 빵을 우걱우걱 씹어본다.

마지막날이라 일정도 그다지 없었고 어차피 

오사카는 가볼데 다 가본 사람인지라 굳이

서두를 필요도 없다. 아침이라 오픈하는 가게들도 없고

천천히 움직여도 되는 입장이었다.

 

 

그렇게 한 30분정도 커피 한잔에 빵 한조각 먹으면서

담배도 피고 출국전 계획을 세워가면서 

고민도 좀 하고 쉬엄쉬엄 움직이기로.

이제 출국하면 또 정신없는 하루가 시작될것이라는

압박감과 즐거웠던 3일간의 일정이 이렇게

또 끝난다는 아쉬움이 같이 교차된다.

쇼와느낌의 커피숍에서의 마지막날 아침...

여유롭게 하루 마무리를 위한 준비를 하였다.

 

일반인들도 찾기 쉬운 위치에 있기때문에

어렵지 않을듯 한데 외국어가 없어서 다소

당혹스러울 수도 있을듯 하다. 

반응형
그리드형
반응형
728x170

필자가 일본에 방문한다는 것은

최소 3끼 이상은 라멘으로 먹어야 한다.

이게 필자가 정한 국룰 중 하나이다.

특히 츠케멘이면 더욱 더 좋다.

비록 취기가 확 올라서 좀 아쉬운 밤이었지만 말이다.

그런 아쉬운 밤을 날려버리기 위해서

한바퀴 돌다가 들어가기전 혼자만의 피날레.

난바 센니치마에 상점가 내에 위치한 미타제면소에 방문한 이야기

 

간판 사진은 굳이 안찍었다. 메뉴도 그대로이고

바뀐건 안내받은 자리에 앉은 뒤에 QR코드를 이용해서 주문하면

되는 방식이며, QR이 불가능하면 따로 주문을 받아주시는 듯 하다.

불과 1년전 방문에는 이러지 않았었는데 어째 바뀐...듯?

역시 츠케멘 전문점 다운 메뉴구성이다.

지난 1년전 방문 이야기는 아래의 링크에.

300x250

https://m-nes.tistory.com/1099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라멘 맛집 미타제면소 - 훌륭한 츠케멘 프렌차이즈

제 아무리 국내에 맛있다고 소문난 1티어 라멘집이라고 해도 본고장인 일본을 못 따라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각종 식자재 및 유통구조 등 다양한 요소가 그 본고장에 맞게끔 인프라가 맞춰져

m-nes.tistory.com

 

 

여전히 바뀐거 없는 분위기와 좌석.

카운터석의 1층에 앉아서 식사를 한다.

필자가 알고 있는 오사카 내 츠케멘 맛집중

프렌차이즈형이긴 하지만 꽤나 맛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 곳중 하나일듯 하다.

 

 

드디어 나온 츠케멘.

이번에는 미니사이즈가 아닌 보통사이즈로

주문을 해 봤다.

여전히 구성 참 좋고 츠케지루도 참 좋아보인다.

챠슈가 없는 메뉴로 필자는 선택을 하였다.

반응형

 

 

면담음새 좋고 츠케지루 꾸덕꾸덕 하니 진해보이고

감칠맛도 잘 살렸을듯한 느낌의 비주얼이다.

특히나 츠케지루 스프에 같이 올려져 있는

저 어분가루는 정말 극강의 감칠맛을 올려주는

마법의 치트키와 같은 법이다.

 

 

그렇게 면한가닥 먼저 맛을 보고 츠케지루에 찍어서

츠케멘 본연의 맛을 본다.

역시 변함 없다. 지난 코로나가 끝난 직후 먹었던

그 맛 그대로의 츠케멘이다.

프렌차이즈지만 나름 오사카 내 라멘 프렌차이즈

맛집으로 불리는 곳들과 비교해도 절대 꿀릴거 없는

그런 맛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게 한번 더 한입샷을 찍고 나서

피니쉬를 향해 달려갔다.

맥주를 한잔 더 할까 생각을 했다가 결국 포기하고 

소화도 시키고 다음 오사카 방문을 위해

이 날의 오사카 방문 마지날 밤 피날레는

이것으로 끝내보기로 했다.

이제 두번 왔지만 정말 또 와도 질리지 않는다.

난바 번화가쪽에서 찾가 쉽고 츠케멘 맛집으로는

필자에게는 부족함이 없었던 곳.

 

반응형
그리드형
반응형
728x170

어느순간엔가 필자가 알던 교자노오쇼들의 

영업시간이 24시간에서 죄다 오후10시로 변경된 

매장들이 많이 늘어 있었다.

아무리 봐도 코로나가 끝나고 손님도 많이 늘었는데

왜 그런가 싶었는데 일본 또한 똑같이 

인구노령화에 따른 인력난이 심화된 듯 싶었다.

그런 상황에서 엄청 늦게까진 아녀도 나름 12시까지 

영업하는 교자노오쇼를 발견해서 다녀온 이야기

(24년 1월말 방문)

 

다이코쿠쵸라는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교자노오쇼 다이코쿠쵸지점.

난바역에서는 도보로 약 15분.

오타로드쪽에서도 약 15분.

근처에 가까운 관광지로는 키즈농수산도매시장과

통천각과 타이헤이노유 온천

그리고 덴덴타운 오타로드가 그나마 가깝다.

초행길인 사람들이 찾아가긴 어려운

외국인보단 현지인들이 더 많이 오는 가게.

지난번 교자노오쇼 이야기는 여기

 

 

오사카 자유여행 혼술 맛집 코스 교자노오쇼 - 이젠 24시간 못 즐기는 만두에 생맥주

코로나는 정말로 너무나도 많은걸 바꿔놨다. 대한민국 기준으로 9시까지 영업제한과 동시 입장인원 2~4명으로 제한에 백신 접종자가 아니거나 코로나 음성증명서 없이는 모임도 못가지는 최악

m-nes.tistory.com

 

 

메뉴판은 보다시피 크게 다를거 없다.

일본식 중화요리.

종류는 크게 달라진거 없고 조금 변칙을 준

메뉴가 늘어났거나 크게 다를건 없다.

300x250

 

 

여전히 이곳의 볶음밥은 별거 아닌데

참 맛있다. 하지만 필자는 저스트사이즈로

술한잔이 땡기는 상황이었기에

오로지 만두와 볶음밥.

그리고 맥주 한잔.

 

 

세트메뉴도 있고 나름 중화소바도 있는데

아주 오래전에 먹었던 기억으로는 

최소한 프렌차이즈 치곤 나쁘지 않았다는 생각.

이곳의 주력은 역시 만두와 볶음밥과 닭튀김.

 

 

그 외에 다른 메뉴도 많지만 

다른 메뉴는 거르고 구경하면서

다음에 오면 뭐 먹을지 고민만 하는 거로..

 

 

드디어 나온 맥주 한잔.

정말 오랫만에 먹는 교자노오쇼에서의 맥주.

가이드라인대로 뽑아주는 생맥주는

맛이 없을수 없고 찌이잉한 맛이

그 날 피로를 다 풀어준다.

 

 

그리고 나온 저스트사이즈의 볶음밥

정말 딱 자그마한 밥한공기 수준의 양이다.

특이하게 미역국이 제공되는데

뭔가 미묘한 맛이다. 참기름으로 볶은 국물인건가..

 

 

 

볶음밥 한숟가락 떠보고...

알알이 잘 볶아진 볶음밥의 맛은

뭐 맛이 없을수가 없고

진정한 술도둑은 역시 탄수화물 아니던가

반응형

 

 

그리고 소소하게 나온 만두 한접시.

분명히 대한민국의 만두는 어느 나라에

내놔도 최고의 맛인건 사실이다.

하지만 일본 만두만의 그 맛을

잊을수 없는것도 사실이긴 하니까 말이다.

 

 

와카코와 술...그리고 심야식당...

그리고 고독한 미식가에도 한번쯤 꼭 나온

만두라는 술안주...교자라고 하자.

맥주 한잔에 만두의 그 묘미는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을지 언정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게 만두 한개를 집어서 한입샷

만두 한입에 맥주 한모금...

흐어... 너무 좋네.

사진에는 없지만 그 다음으로 하이볼로

이동해서 한잔 더! 

 

 

고독한미식가 에피소드 중 하나에는

식초와 후추 그리고 고추기름을 섞어서

소스를 만든뒤에 만두에 찍어먹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그걸 여기서 또 해버린다.

교자노오쇼 던가 그 외의 일본식 교자

전문점가면 꼭 해야 하는 의례 절차랄까..

식초는 비치된게 없어서 요청을 했더니 갖다 주신다.

 

그렇게 소소하게 오사카에서의 심야 혼술 피니쉬

가격도 비싸지 않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식당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대단한 맛집은 아니지만 프렌차이즈 수준에서

맛은 최소한 보장되는 곳이니 말이다.

다만 현지인들이 많은 곳이며, 알바들이

중국인 유학생들 다수인 관계로

친절함과는 거리가 동떨어지다는 점을

확실히 인지해야할 것이다.

 

 

곰곰 교자만두 (냉동), 1.35kg, 2개

COUPANG

www.coupang.com

(위의 링크는 블로그 컨텐츠 생산에 경제적 제공을 줍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반응형
728x170

우리나라는 현재 여권파워로 치면 전세계 2위로

여권만 있으면 어느나라의 방문에도 편안하게

출입국 절차를 밟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신뢰있는 국가중 하나이다.

 

 

하지만 출입국에 필요한 비자가 필요 없는 파워가

있다는 의미이지 다른 나라에 갈때는 출입국 심사를 

받아야 한다는건 저명한 사실임에는 틀림없다.

우리나라는 현재 일본과 2002년 부터 상호간의 비자면제를

통하여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한 국가이다.

하지만 그런 일본도 악명높은 입국 심사 웨이팅과 더불어서 

매번 늘어나는 방일관광객으로 입국 심사에 소요되는

시간이 상당수 늘어남에는 틀림없다.

 

그런 악명높은 입국 심사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카드가 바로 TTP카드라는

Trusted Traveler Program이라는 카드가

바로 그런 목적의 카드라고 보면 된다.

일본 출입국 심사때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이며,

정말 간편하다. 

 

쓸데없는 디테일한 정보는 싹 빼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신청하는 절차를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하며,

지금부터 일본 출입국 심사에 편리한 TTP카드

발급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https://www.ttp.moj.go.jp/TTP/xhtml/apply/top.xhtml

 

Japan Trusted Traveler Program

Notices Application ・If you wish to submit an application and you have a User ID, please click the button below. ・If you wish to submit an application, but do not have a User ID, please click the button below and fill in your user registration. For inq

www.ttp.moj.go.jp

 

일본 출입국 간편 심사 - TTP카드 발급방법 *들어가기에 앞서서

 

TTP카드의 신청 조건은 아래와 같다.

(관광객 카테고리 D번 항목 기준으로 설명)

-. 한국 및 일본에서의 범죄 이력 혹은 출입국 거부 이력이 없어야 한다.

-. 3년 이상의 여권을 보유해야한다(권장사항)

-. 1회 이상 일본에 입국을 해야 하며, 2차 심사는 일본 입국후 진행 해야 한다.

혹은 신청 당사자의 신청일로부터 1년 이내 2회 이상 일본 입국 이력 필요

(정확히 2회 이상 입국 이력이 필요함)

-. JCB, VISA, AMEX, Master 등 국제 브랜드 신용카드의 플래티넘 이상 보유

 

-2회 이상 입국 이력이 필요한데 왜 1회 이상 일본 입국으로도 가능한가요?

여기서 1회 이상 일본에 입국을 해야 하며,
2차 심사는 일본 입국후 진행한다는
이야기가 이해안될 수 있을 것이다.

1차 심사는 1회 이상 일본에 입국한 이력만 있어도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차 심사는 현지에서 심사가 이뤄지는데
2차심사 장소는 입국직후에 이뤄지기에
이미 2회 입국 조건이 수렴되기 때문이다.
(단, 이 조건은 본인이 신청 후 6개월 이내에 
입국하겠다는 조건이 수렴한다)

그래서 2회 입국 조건은 입국 직후 확인을 했기에
2차 심사가 들어갈 수 있다. 

때에 따라서는 신청이 안될 수도 있고 담당자 
재량에 따라서 반려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2회 이상 출입국 기록을 채우고 신청하도록 하자

 

- 제 카드가 과연 신청조건에 수렴이 될까요?

정확히 신용카드여야 한다. (흔히 일본 내에서도 이름을 얘기하면
알 수 있는 전통적으로 알려진 카드사)

대표적으로 국민,신한,농협,우리,하나,현대,비씨,롯데,삼성 등 전통적으로
알려진 카드사에서 발급된 카드여야 한다.
(카카오, 토스, 네이버, 케이뱅크, 현대백화점 등은 심사 반려 가능성 사례있음)

아울러 카드는 Visa, Master, JCB, AMEX, DinersClub의
플래티넘 이상 등급의 카드인지 꼭 확인한 뒤 신청하도록 하자.
(카드 검증은 2차때 다시 검증 절차를 거친다)

아울러 전통적인 디자인의 플라스틱 카드여야 한다.
(메탈플레이트 혹은 전통적인 둥근 모서리가 아닌 
뾰족한 모서리의 카드는 카드리더기 인식이 안된다는 
이유만으로 반려될 수도 있다.)

물론 체크카드나 비전통카드사로도 
통과한 사례가 있을 수 있지만 사실상 
복불복이고 담당자 재량인 관계로 안정적으로 가길 당부한다.

 

일본 출입국 간편 심사 - TTP카드 발급방법 (1) 회원가입

 

우선 위와같은 사이트가 뜰것이고,

TTP카드 전용 사이트가 보일 것이다.

일본 법무성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이며, 

이 곳에서 우선적으로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Click here if you do not have a User ID(User registration)"

을 클릭하도록 하자

300x250

 

 

여기서는 회원가입할 본인의 인적사항을

기입하는 곳이다.

Surname은 흔히 얘기하는 Last Name, Family Name

본인 이름의 성을 기입하면 된다.

 

그 다음은 Given Name. 일명 First Name이다.

본인의 이름(명)을 기입한다.

그 외에는 생년월일(주민등록,여권상)

성별과 국적을 기입하고 본인이 원하는 ID와 인증받을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그리고 남은 절차는 그대로 진행하면 회원 가입이 완료된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받은 이메일 주소로

인증을 한 뒤에 비밀번호를 변경하면 된다.

ID와 비밀번호는 꼭 기억하도록 하자.

ID와 비밀번호는 차후에도 계속 사용해야 한다. 

 

 

그렇게 인증받고 비밀번호를

변경했다면 로그인을 한다.

로그인을 하면 위와같은 화면이 뜰 것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TTP신청 절차로 넘어가도록 하자.

"Enter Application information"을 누른다.

 

 

 

 

일본 출입국 간편 심사 - TTP카드 발급방법 (2) TTP 신청정보 입력 1차 절차

 

신청하기에 앞서서 준비해야할 것이 있다.

-. 3*4 규격의 스캔된 증명사진 파일

-. 그리고 여권파일

(여권표지 앞면 및 뒷면 스캔

개인정보란 스캔

입국이력 스캔)

참고로 여권관련 스캔 이미지는

PDF로 한꺼번에 묶어야 하는데

https://m-nes.tistory.com/7

 

PDF HWP 파일 XLS 변환 * PDF 병합 및 다양한 확장자 변환이 가능한 ezPDF

안녕하세요.^^오늘은 가끔씩 PDF파일을 활용 혹은추출을 목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 정보!ezPDF 에디터를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대학교 레포트 작성 혹은 논문을 읽다가 보면PDF

m-nes.tistory.com

 

위의 방법을 활용해서 

이미지 파일을 한꺼번에 묶도록 해서

파일을 전부 다 미리 준비하도록 하자.

 

 

 

이제 본격적인 TTP신청을 위한 절차이다.

위의 사진에 기재된 대로

본인의 인적사항 및 여권 정보 및 모든 내용을

소상히 틀림없이 작성하도록 하자.

그렇게 작성이 다 끝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입국예정 날짜는 정확하지 않아도 되나

신청일로부터 가급적 3개월 이내로 입력하도록 하자

(그 날짜에 반드시 입국할 필요는 없음)

 

 

이렇게 다음단계로 넘어가면 

미리준비한 증명사진 파일 업로드를 

진행하도록 하자. 

 

이제는 여권 파일과 본인의 카드 이름을 입력하면 된다.

여권파일은 사전에 준비한 파일을 업로드하면 된다.

 

카드 입력은 간단하다.

예) 신한 딥드림 비자 플래티넘 카드

-> Visa SHINHAN Bank Card Platimum

예)현대카드 블랙 마스터 프리미엄

-> Master Hyundai Card Premium

이렇게 입력하면 된다.

 

 

 

그리고 질의 사항 답변란이다.

우리가 질의 답변을 하는 항목은 1,2,3,10번 항목이다.

질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당신은 무비자 협정국의 여권을 보유했냐?
2. 당신은 일본 혹은 그 외의 국가에서 벌금형 이상의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냐?
3. 당신은 일본에서 추방, 강제출국, 입국거부를 받은 전력이 있냐?
10. 당신이 신청하는 카테고리의 질문에 모두 답변을 하였고 자료는 다 업로드 했냐?

 

답변은 어떤건지 잘 알 것이다.

하지만 이 중 한개라도 해당되면

신청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거짓말로 써서도 안된다. 

 

그렇게 질문까지 다 완료하고 신청접수까지 하면

모든건 다 끝난다.

그리고 심사 기간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데

필자는 1개월 정도 걸린듯 하며,

일부 2~3개월 걸린 전력도 있기 때문에

다소 느긋이 신청하길 당부한다.

 

 

그렇게 약 며칠에서 한두달 소요 된 뒤에

기다리다 보니까 결과가 나왔다. 

The initial examination is completed.

그렇다. 1차 심사가 완료되었으며, 통과됐다는 의미.

이제 2차 심사는 일본에서 진행해야 한다.

여기까지 왔으면 수고했으며, 이제 일본에 가서 

TTP카드 만들 절차에 돌입하면 된다.

(심사 완료후 수령한 이메일 날짜로부터

만 6개월 이내까지 1차 심사는 유효하며

기간내 심사장소에 도착 못할 시 1차 심사는 무효)

 

반응형

 

이제 일본에 가도록 하자.

 

일본 출입국 간편 심사 - TTP카드 발급방법 (3) 일본에 입국 후 2차 심사 후 TTP카드 현장수령

 

이제 본인이 TTP카드 1차 심사 커트라인을 

끊어놨고 크나큰 절차는 끝냈다고 보면 된다.

이제 2차 심사 및 현장 TTP카드 수령을 위해 

일본을 입국한 사람들은 준비해야 할 게 있다.

 

 

- 본인 여권

- 본인이 신청서를 작성한 당시의 신용카드 실물

- 신청 당시에 사용한 증명사진의 실물

(간혹 필요 없는 경우가 있음)

- 수입인지(収入印紙)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매하면 되는데

가급적 본인이 묵는 숙소 근처 어느 편의점이던

구매가 가능하니 미리 준비하도록 하자.

(현금으로만 구매 가능)

공항 혹은 출입국 인근의 편의점에는

수입인지 소비가 빠르고 재고가 없을수도 있다. 

 

이렇게 준비한 사람들은 본인이 입국할 지역에

TTP카드 신청 장소가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대체적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에 한정된다)

 

(※1)출국 심사장에서는, 수속에 필요한 수입 인지를 가지고 있지 않은 분의 등록 수속은 할 수 없습니다. 출국 심사장에는 이용 항공사에서 탑승 수속 후, 보안 검사를 받고 나서 와 주세요(TTP의 등록 수속 후에는 일반 에리어에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2) 토, 일, 공휴일, 12월 29일~1월 3일을 제외한다 (※3) TTP의 등록에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등록을 희망하시는 분은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와 주세요.

(출국심사장 내 등록장소는 보안검색 후에 진입이 가능하다.)

 

보통 공항내 출국심사장은 신청 대기가 오래걸릴 수 있기에

본인이 출국하는 시간보다는 조금 더 일찍 가야 할 수도 있다. 

그래서 필자는 오사카출입국 재류관리국으로 이동하였다.

어차피 아침일찍 가야할 곳도 없었고 거의 왠만한 곳들은

아침일찍 여는 곳이 없었기에 한결 수월할거라 생각했다.

 

 

필자가 전날 준비한 수입인지.

필자는 오사카 다이코쿠쵸에 널려있는

보이는 편의점 아무데서나 들어가서 구매를 하였다.

필자가 들어간 곳은 패밀리마트.

필요한 수입인지의 금액은 2200엔 상당.

보통 편의점은 200엔 단위로 판매중이며 11장이 필요하다.

수입인지는 위와 같은 모양이다. 

 

 

 

수입인지를 준비한 다음날 

필자는 오사카출입국관리소가 있는 

오사카항이 있는

코스모스퀘어역으로 이동을 하였다.

(난바,닛폰바시역 기준 약 30분 소요)

건물은 한창 리모델링 공사중으로 저게 출입국이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혼란하다.

(2024년 1월 기준)

 

 

 

오사카메트로 코스모스퀘어역에서

하차한 뒤 오사카출입국 방향으로 이렇게 나오면

저 멀리 미즈노 오사카본사와 오사카 사키시마청사 건물이 보인다.

오사카출입국 청사에 들어갈때

앞에는 분명히 경비원으로 보이는 분이 계신데

쫄지말고 그냥 들어가면 된다. 

 

 

이렇게 오사카출입국에 입성을 하면 

3층으로 가라는 안내판이 있을 것이다.

오사카 출입국 내 사진 촬영은 엄격히 금지이다.

그래서 사진은 이정도로만 남겼다.

 

1층에서 3층으로 이동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해야 하며 절대로 계단으로 이동하면 안된다. 

그리고 준비한 것을 챙기고 심사절차를 거치다 보면

약 30분 정도 소요되어 받은듯 하다.

(카드 수령할 때 잊지말고 본인의 여권과 신용카드

절대 잊지 않도록 하자. 필자는 출입국에서 신용카드 분실로

카드 정지 후 출입국에 전화해서 카드 폐기 요청을 하였으나

경찰서 인계를 했으니 그 이후는 경찰에서 알아서 할것이라고 했으며

알겠다고 하고 그냥 끝냈다.)

 

 

그렇게 카드 발급이 완료 되었으며,

카드는 대충 이런 느낌이다.

최초 신청으로부터 약 6개월만에 모든 절차가 다 끝났다.

이제 사용법은 간단하다. 

 

일본 출입국 간편 심사 - TTP카드 발급방법 (4)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사용

 

TTP카드를 그냥 들고 입국한다고 해서

다 사용이 가능한 것은 절대 아니다.

카드 사용 직전에 미리 사전 입국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위의 신청 링크 그대로 들어가서

ID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을 하도록 하자.

 

그 다음에는 Pre-enter your disembarkation card information

항목으로 이동해서 입국정보를 전부 입력하면 된다. 

 

 

이렇게 본인의 인적사항과 체류기간

그리고 체류할 장소의 주소 및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일본 출입국 간편 심사 - TTP카드 발급방법 (번외) 과연 신청할 가치가 있나?

 

TTP카드는 사실 계륵같은 카드이다. 

장단점을 확실히 얘기하도록 하겠다.

TTP 카드 사용시 장점

1. 빠른 입국심사의 장점(1시간 이상 단축됨. 대기시간 필요 없음)

2. 일본 내 체류시 여권 불필요 및 TTP카드로 대체 가능

(단, 일본어가 되어야 하며 설명이 필요하다)

 

TTP 카드 사용시 단점

1. TTP카드 사용 가능한 공항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24년 1월 기준 간사이1터미널, 하네다공항,

나리타1-2터미널, 나고야 센토레아만 가능)

2. 외국인 혜택을 받을때 설명이 필요하며 생각보다 일본 내에서도

관련 내용을 모르는 점포가 많다.

(실제 ABC 마트 일부 매장과 JR동일본 외국인 패스 구매에

TTP카드는 인정 못해준다고 한다)

 

어찌보면 계륵같은 존재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 빠른 입국의 장점은 굉장히 클 수도 있고

일본국 정부 차원에서도 2200엔이라는 거금을

내고 만든 만큼 대대적인 홍보와 활성화는

분명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간사이1터미널의 지옥같은 출입국 심사는 

여전히 현재진형형이기 때문이다. 

 

본인이 과연 이걸 시간 투자 및 비용투자까지 하면서

발급할 가치가 있는지는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반응형
그리드형
반응형
728x170

필자는 라멘을 굉장히 좋아한다.

어쩌다 이렇게 된 영문인지 모르겠으나

우리나라의 맵고 얼큰한 라면도 좋아하지만

고소하고 진한 육수를 베이스로 한 라멘도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츠케멘의 관심도가 굉장히 커졌는데

오늘은 지난 3년만에 다녀온 오사카에서 

3년만에 방문한 라멘집인데 츠케멘 전문점으로

이미 블로그나 인스타에서는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오사카 난바 아메무라 거리에 위치한

츠케멘 전문점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는 츠케멘 스즈메. 

사실 여길 가기전에 일본인 지인을

만나서 대화할 때 이곳의 이야기를 하였는데

그 일본인 친구는 이 곳을 추천하지는 않았다.

이 곳이 아닌 다른 지점 추천을 하였는데

시간 관계상 어쩔수 없이 이 곳으로 

다녀온 이유도 있었다. 

 

 

메뉴는 이렇게 자판기에서 티켓을

주문한 뒤에 제출하면 되는 타입.

일본어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겠다.

위에부터 좌에서 우로 설명드리겠다.

츠케멘, 매운 츠케멘, 소금츠케멘, 농후한 아메무라킹(츠케멘)

특제츠케멘, 특제매운츠케멘, 매콤아부라소바, 특제 아메무라킹

곱빼기, 특제곱빼기,밥,챠슈밥, 계란, 챠슈, 맥주

요렇게 구성되어 있었다.

사실 아메무라킹이 땡겼긴 한데

모처럼이니까 오리지날의 츠케멘으로 선택.

양은 보통의 양으로 주문.

 

 

물을 한잔 받아 놓고서 3년만에 방문한

이 곳 오사카 난바 아메무라의 추억과

더불어서 츠케멘 스즈메의 바뀐 분위기를

한껏 만끽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였다.

300x250

https://m-nes.tistory.com/38

 

일본 오사카 츠케멘 라멘 맛집 * 츠케멘 스즈메 大阪グルメ つけ麺 雀

일본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라멘이죠. 특히 후쿠오카는 돈꼬츠 라멘이 굉장히 유명하고, 요 몇년전부터 도쿄에서는 츠케멘이라는 조금 더 컬트한 느낌의 라멘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현재에

m-nes.tistory.com

위의 링크는 필자가 과거에 작성했던

그 식당의 후기인데 메뉴를 봐도

지금과 과거와 가격도 다르고 매장 내부도

조금 다른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벌써 이렇게 다녀왔던 링크가 3년전이고

그 동안 오고 싶었던 오사카를 코로나라는

이유만으로 못왔는데 이젠 다시 올 수 있었기에

감개가 무량하고 뭔지 모르게 감동마저 밀려왔다.

 

 

드디어 받아든 츠케멘 보통 사이즈

계란은 미리 추가를 하였다.

구성은 그때나 지금이나 큰 다를 것은

없어보였다. 워낙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츠케멘 맛집으로 소문 났던 곳이고

필자 또한 검색을 통해서 알게된 곳이니 말이다.

 

 

면의 담음새.. 그리고 츠케지루 스프..

여전히 다를거 없이 고운 자태다.

이 곳 츠케멘 스즈메의 모습은 이랬다.

그런데 이제는 눈이 높아진건지 내 입맛이

이상하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이 것도 만족스럽지가 못하다.

 

 

우선 면부터 호로록 맛을 본다.

음.. 역시 잘 삶아진 면이다.

쫄깃쫄깃하게 잘 삶아서

차갑게 잘 식힌 면이다.

그리고 츠케지루에도 찍어서 한입

호로록 작렬해본다.

흠? 뭐지? 잠깐만..

반응형

 

 

한번더 맛을 본다.

이번엔 한입 더 크게해서 호로록..

그리고 중간중간 츠케지루 속의 토핑도

같이 맛본다. 일단 멘마.

멘마 좋고..

 

 

그리고 숨어있는 챠슈도 한입.

그 다음 눅진한 츠케지루 국물 한숟가락.

아.. 맛은 있네. 확실히 말이지.

 

 

그리고 계란도 한입샷.

좀 더 익혀진 반숙 계란.

그래도 이건 이거대로 좋다.

츠케지루에 섞어서 조금씩

맛보면 그 자체로도 괜찮단 말이지..

 

 

그리고 마지막 피니쉬.

이 라멘이 오사카 마지막날 먹은

츠케멘 중 하나였으며, 완식은 했고

정말 맛있게 먹고왔다.

하지만 아쉬움이 남는건 사실이다.

뭔가 크나큰 여운이 남는 감칠맛은

부족했으며, 확실히 일전에 다녀온

츠케멘 전문점의 맛이 월등히 좋았던

점도 있지만 뭔지 모르게 감칠맛이

살짝 부족한 감이 없지나마 있었다.

 

분명한 점은 이 곳 츠케멘 스즈메는

분명 라멘 입문러와 조금 레벨을

높힌 사람들에 대해서는 만족감이 있을것이다.

그렇다고 필자가 라멘 고수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입맛이 변한건지

아니면 눈이 높아진건지.. 

그래서 첫입에 음? 했던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시간이 변하고 사람이 변하고 내 혀도 변했나보다..

 

 

반응형
그리드형
반응형
728x170

(2023년 3월말 이야기입니다.)

필자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필수로 먹어야 한다는 음식 중 하나인

라멘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사실 이 날은 일정이 틀어져서

저녁식사도 못먹고 도쿄 시내로 느즈막히

다녀온 뒤였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늦은 밤인 11시 50분쯤에 유일하게

하고 있는 라멘집을 발견하다 보니 나온 

아키하바라에서 조금 뒷편에 위치한 

곳쯔라는 라멘집에 방문한 이야기이다.

 

300x250

 

 

메뉴는 보다시피 이런 느낌이며,

자판기로 주문하고 티켓으로 제출하면

되는 방식이었다.

다소 개방된 주방이라지만 굉장히

후줄근한 느낌의 방식.

그리고 안내문이나 이런 것도 외국인이

갔을때 굉장히 어렵고 불친절하게

부착되어 이해가 어려운 타입이다.

 

 

 

우선 몸이 피곤하니 맥주부터 한모금 축이고

시작해 본다. 물도 셀프인지 아닌지

제대로 쓰여있지 않다가

벽 한켠에 부착된 내용을 보고 이해했다.

 

 

일단 물은 셀프인걸 확인하고 정수기를

발견해서 물을 가져왔으며, 벽 한켠에

일본어로 뭔가 물어보는데 알바의 

퇴근이 늦어지는데 물어보면 빨리 대답 안하냐는

약간 퉁명스러움에 속으로 

"니 일본어가 외국인한테 존나 빠른거 모르나"

이런 생각을 갖고 농도 선택을 하는데

아직 잘 모르니까 보통으로 주문.

솔직히 진하게 해도 문제는 없었을듯...

 

 

이렇게 교묘히 숨어있는 평일 한정 서비스

중간사이즈, 곱빼기, 밥 반공기 

이중 한번은 무료라고 써있었다.

어차피 필자가 방문한 날은 일요일이었고

의미가 없긴 하지만 말이다.

 

 

 

드디어 필자가 주문한 라멘이 나왔다.

흔히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반반으로된 것을

짬짜면이라고들 하지?

일본 도쿄 자유여행을 하다보면 좀 특이한

맛집을 찾으려고 할텐데 여기가 그런 특이한

라멘집 중 하나였을 것이다.

반응형

 

 

구성은 바로 이렇다. 돈코츠계열의 일반 라멘과

츠케멘 스프를 찍어먹는 츠케멘 반절.

이 메뉴를 정한건 츠케멘이 먹고 싶었는데 이런

반반라멘의 구성을 짤방으로만 봤지

실제로 존재할 줄은 몰랐다. 

그리고 츠케멘을 잘하는 곳은 아니기도 하고

뭔가 구글 평점에서 나오는 라멘집 평가가

그닥 좋다고 보기 어려워서 대충 맛만 보고 

배를 채우는 정도로..

 

 

 

우선 돈코츠라멘 한입... 그리고 국물..

음... 나쁘진 않다. 분명 왠만큼 하는

라멘집인건 확실하지만 엄청 잘하는

라멘집의 느낌은 아녔다. 진하지만 뭔지

모를 미묘한 부족함... 그래도 배고프니

맛있을수밖에 없고 세아부라도 둥둥 떠있는게..

 

 

 

그 다음 츠케멘.

우선 면부터 보노라면 약간 중면스타일.. 

그리고 아부리한 스타일이 아닌

잘 식혀서 썰은 챠슈 스타일.

양은 역시 많다.

 

 

 

그리고 수줍게 숨어있는 아지타마고와

츠케지루에 찍어서 한입.

확실한 점은 그거다. 

여타의 일본에서 먹어본 츠케멘 츠케지루 스프

중에서는 굉장히 묽고 좀 마일드한 느낌.

하지만 돈코츠 라멘과 같이 먹는 라멘인 만큼

이 정도에 만족을..

 

 

맥주로 국물과 함께 안주를 하고

힘겹게 스케쥴이 밀린것에 대한 흘린 땀을

보상하면서 건배를 해본다.

아쉬운 하루하루를 지나보내고 이제

슬슬 일정 마무리를 한다는 심경이었을 것이다.

 

 

그렇게 피니쉬샷.

그 퉁명스러웠던 점원은 퇴근했는지 없었고

라멘을 서브하던 주방쪽의 점원은 사근사근했다.

딱 보니까 아르바이트 같았는데 퇴근시간에

쫓겨서 내가 들어가니까 짜증이 났던듯..

 

 

그리고 먹고 나오면서 필자의

숙소가 있는 아사쿠사바시로 걸어가던 도중 또 한번

써있는 문구를 읽어봤다.

평일 한정 곱빼기, 밥 무료.

이 곳의 라멘집은 일본 자유 여행 목적으로

다니는 길목이 아닌 조금 로컬위치에 있었으며,

구글 평점은 그닥 높지는 않고 생각보다 진하지 않고

콧테리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본인들은 진한 맛이라고 하는데 그닥..

하지만 그런 와중에 흔히 보기 힘든 반반 라멘을

이 곳에서 맛봤다는건 행운이었을 듯 하다.

정말 일하거나 술마시고 마무리 라멘을

먹으러 오는 그런 길목라멘의 수준인듯 하다.

이런것도 경험이라면 경험이 될 수도..

반응형
그리드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