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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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관심을 많이 갖고 

관련 일본 문화를 많이 접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이용하고자 하는 

컨텐츠 중 하나가 바로 영상컨텐츠임에는 틀림

없을 것이다.

 

특히 TV와 관련된 영상들은

그 나라의 문화가 확실히 돋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컨텐츠가 바로 그 나라의 문화 체험에

도움을 주고 귀와 눈으로 즐기는 컨텐츠가

바로 그 체험을 간접적으로 나마 도와주는

효과적인 요소임에는 분명하니까 말이다.

 

오늘은 그런 일본 방송 컨텐츠를 

많이 접하기 쉬운 플랫폼 중 하나인 

Tver와 Abema TV를 좀 더 효과적으로

커다란 모니터에서 즐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이러한 포스트를

마련해봤다.

 

이 방법을 이용하려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갤럭시 계열의 삼성Dex

일명 삼성덱스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어야 한다. 

 

2. 갤럭시 스마트폰과 

모니터를 연결 할 수 있는 케이블

만약 본인이  갤럭시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모니터를 연결 할 수 있는 케이블이

없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주문하면 된다.

 

 

구스페리 7포트 USB 3.0 HDMI 멀티허브 DEX 덱스 미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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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멀티허브 혹은

위의 링크에서 관련된 케이블을

구매하면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부가적으로 필요하다고 하면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키보드와 

무선마우스가 있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아이노트 38208 멀티디바이스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 세트 아이패드 맥북 아이폰 태블릿 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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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가 없이도 사용이

불가능 한 것은 아니지만 스마트폰 자체의 

액정이 마우스패드와 키보드 역할을 하다보니

조금 더 사용에 피로감이 들 수 있으니 말이다.

 

이제 위의 준비물 두개(스마트폰, 케이블)

 준비하면 완벽하다.

 

1. 스마트폰과 모니터와 연결을 하여 삼성 Dex 덱스를 실행한다.

 

연결방법은 간단하다.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과 

모니터를 연결하면 되는데 

스마트폰은 하단의 충전단자

모니터는 평소의 본인 모니터 HDMI단자로

다이렉트로 연결하면 완벽하다.

바로 모니터와 다이렉트로 연결하면 된다.

 

연결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모니터에서

표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위와 같은 모습이 모니터

HDMI단자와 USB-C타입의 충전단자와

연결을 하면 뜰 것이다.

(그 전에 암호가 걸린 단말기는 암호 해제를

하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2. 필요한 어플리케이션 설치

그러면 다음으로 필요한 어플을 설명하겠다.

플레이스토어에서 OPEN VPN과 

OPERA 브라우저를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를 한다.

 

OPEN VPN은 필수이지만 

Opera브라우저외의 선호하는

브라우저가 있다면 어느 브라우저던 

상관은 없지만 필자는 오페라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설명을 할 것이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위 두개 어플을 설치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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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OPEN VPN을 이용해서 우회 접속

 

그 다음에는 설치한 어플을 기반으로 

OPEN VPN으로 일본사이트로

우회 접속을 하여야 한다.

위와 같이 vpngate.net 에 접속하여

우회를 위한 프로필 파일을 다운로드 하여야 한다.

국가는 일본으로 된 것을 찾고 속도는

적당히 빠르다 싶은 걸로 해서

OpenVPN Config file

이라고 써있는 링크로 이동을 한다.

그럼 위와같은 페이지가 뜨는데

원하는 파일 둘 중 아무거나 받고

바로 열기를 하면 된다

그렇게 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OK를 누른다.

그 다음 위와 같이 Connect로 

이동을 시키면 연결이 될 것이다.

간혹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다른 프로파일로 받아서

접속하면 된다.

프로파일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아무거나 골라도 된다.

조건: 일본, 속도, OPENVPN 프로파일

 

4. 우회 접속된 상태에서 abema.tv 접속

이제 abema.tv 에 접속해볼 것이다.

우선 abema.tv 이라고 주소창에 적어주면 된다.

그러면 위와같은 접속불가 뜰 것이다.

그 다음에는 메뉴버튼을 클릭해야 한다.

그 다음에는 메뉴버튼을 클릭해서 

데스크탑 모드로 보기를 눌러야 한다.

그 다음에 사이트를 다시 새로 고침을 하면 된다.

그러면 위와같은 사진이 뜨면서 Get Started

버튼을 눌러서 컨텐츠를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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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했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알만한 컨텐츠일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해서 본인이 보고싶은

영상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그 외에도 abema.tv를 제외한

다른 방송도 볼 수있다.

바로 nhk plus이다.

다만 보안정책에 의해서 덱스를

이용한 재생에 문제가 있는건지

뭔가 재생이 좀 불안정한건 사실이다.

그래도 이용이 가능하다는건 증명이 된 셈.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집에서도

스마트폰으로 편안하게

일본방송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이용해서

맘껏 만끽하길 바란다.

 

추가

위의 방법 외에도 PC에서 우회만으로

접속할 수 있는 사이트는

Abema.tv 

Tver.jp

Nhk Plus

요렇게 세 곳으로 볼 수 있다.

https://m-nes.tistory.com/784

 

[2020.04. 추가 up] NHK, 아베마 Abema Tv, Tver, GYAO, TOKYO MX 일본방송 실시간 우회 접속 시청 감상 방법

지난 2020년 2월 부로 최종 업데이트 했던 내용들이모두 다 무용지물화 되었다는 이슈가 발생하여필자가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서분석하고 찾아낸 아베마Tv (Abema TV)Tver, GYAO, NHK plus, Tokyo MX 까지

m-nes.tistory.com

https://m-nes.tistory.com/807

 

완벽히 검증된 일본 방송 실시간 NHK TBS 후지TV 공짜 실시간 감상 보기 사이트 ver.2

꽤 오래전에 https://m-nes.tistory.com/29포스트를 통해서 일본 방송을 실시간으로시청 및 감상이 가능한 사이트를 알려드린바 있다.Konan Sports라고 해서 일명 코난스포츠.많이들 알려준 사이트 중 하나

m-nes.tistory.com

https://m-nes.tistory.com/570

 

2019년 3월 완벽! 아베마 Abema TV , TVER 일본방송 PC MAC 맥북 매킨토시 시청 감상 보는 방법

지난달부터 정부가 막아온 https 및 SNI의 차단으로 인하여 일부 유해 사이트 및 국가 학술 목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는 일부 사이트에 대해 접속이 불가능한 사태가 발현되었다. 지난 https://m-nes.tist

m-nes.tistory.com

 

그 동안 필자가 작성해온 포스트들이다.

일본 방송에 진심인 사람이지만

이 정도라면 최적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방식인데 여기서 갤럭시 삼성 Dex 덱스로

어느 정도 부분적인 활용을 할 수 있는점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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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입국제한이 풀린 시기에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일본에 다녀오고 

각종 맛집 및 정보를 올릴려고 했으나

일본 다녀온 뒤 현생을 살아야 하는 

입장에서 시간이 없고 지금도 작년에 

밀린 포스팅을 이제서야 하고 있으니

미칠 따름이다. 

그래도 앞으로 남은 포스팅도 계속

꾸준히 올려서 각종 도움이 될 수 있게끔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것이다.

 

 

교토를 가면 꼭 한번씩은 들른다는 명소

기요미즈테라와 더불어서 케이한선을 타고

내려오면 만날 수 있는 후시미이나리.

JR이나리역 혹은 케이한전철 후시미이나리역

으로 오면 후시미이나리 신사를 만날 수 있다.

후시미이나리는 몇년전에 올린

https://m-nes.tistory.com/175

 

일본 교토 자유여행 코스 * 도리이가 장관인 명소 후시미이나리 신사

일본 어디를 가도 다양한 신을 모시는 신사는 많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신사 하면 야스쿠니 신사 같은 나쁜놈들의 넋을 기리는 신사만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꼭 그런것 만은 아니다. 특히 오늘

m-nes.tistory.com

포스트가 있다.

그 곳을 몇년만에 다녀왔는데 별도로

후기는 올릴 필요 없어서 낮에 너무 배는

고프고 간단한 우동이 땡겼을때 다녀온 곳이다.

 

 

 

우리나라도 최근에 시행됐지만 일본은

브레이크타임이 존재하는 식당이 많다.

필자가 배고팠던 시각이 정확히 오후 2시반이었기에

문닫은 식당들이 많았는데 유일하게

후시미이나리역 인근에 열려있던 대중식당

이나리 식당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메뉴는 바깥에서 보고 어떤걸로 할지 생각하고

들어가도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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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컵과 오시보리. 일명 물수건.

이 곳은 정말 간단한 끼니를 때우기

좋은 자그마한 대중식당의 분위기이다.

필자는 그냥 이날 아무생각 없이

간단한 우동이 땡겼었다.

 

 

 

메뉴판에는 비록 한국어는 없어도

그림과 영어도 같이 있었기에

외국인 관광객들도 방문하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내부는 정말 전형적인 간단한

끼니를 때울 수 있는 대중식당의 분위기.

간단히 후다닥 때우고 후다닥 나갈 수 있는

자그마한 조용한 식당이다.

뭔가 관광객이 왔을때 그 나라의 

일반인들이 방문하는 식당의 분위기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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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때우기 위해서 주문한

에비덴푸라 우동.

일명 새우튀김우동이다.

새우튀김 한개와 가마보꼬 계열의

어묵이 같이 들어가 있었으며, 국물은

맑은듯 하지만 의외로 진하겠구나 싶은 생각.

 

 

면은 자가제면인지 납품받는건지 모르겠으나

면은 생각보다 모양낸 느낌보다는 통통한

면발의 느낌이 가득했다.

튀김은 우동에 들어가는 토핑격이기에 쏘쏘한 맛.

그리고 사진으로는 안찍었지만 국물이

생각보다 짭쪼름한 편이고 해산물의 냄새가

조금 쎈편이었다.

이 점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으나 필자는

딱히 큰 불만은 없었다. 

 

 

그리고 완벽한 피니쉬샷.

저렴하다고 보긴 어렵지만 늦은 시간에

늦은 점심 해결을 목적으로 정말 어렵게

찾은 식당이고 역에서 가까운 곳이라

맛은 큰 기대는 안했지만 무난한 맛이었다.

맛집이라고 소개하기는 애매모호 하지만

뭔가 일본식 대중식당과

고독한미식가에서 봤던 수수한 식당을

원한다면 한번쯤 가봐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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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2022년 연말에 다녀온 곳이다.

허전했던 지난 과거를 돌아보기 위해서

한잔 한다는 핑계로 다녀온 곳인데

워낙 가격 저렴하고 유명한 곳이라

아슬아슬 했긴 했다.

 

우리가 다녀온 곳은 방학역 도봉구청 인근

족발 가성비로는 이미 유명한 

황금족발이라는 곳이다.

이미 갔을때는 마감치기 일보직전의 분위기.

참으로 아슬아슬했던건 사실이었다.

 

메뉴는 보다시피 이런 모습인데

일단 족발 가격만 봐도 입이 쩍 벌어진다.

서울에서 이런 가격대의 족발?

말도 안될 수준의 가격이었다.

근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필자가 들어간 때가 아슬아슬했다고.

바로 마지막 족발이 남았던 시기라

그걸로 주문을 하였으며

그 이후의 손님들은 바로 빠꾸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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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큼 꽤나 유명한 가성비 맛집임에는

눈으로 증명을 받았으니 된거고.

술 한잔하면서 기다려 본다.

기본적으로 깔리는 반찬과 또다른 가스 버너.

일명 부르스타. 뭔가 거대한 놈이

또 나올려나 싶었다.

 

 

그렇다. 이 곳 방학역 황금족발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순두부찌개가 있었다.

진정한 찐주당들은 저걸로 또 소주 각일병이란다.

정말 빠글빠글 잘 끓여서 국물 호로록 하면

소주안주로 기가 막힌다.

 

 

우선적으로 깔린 족발과 비빔국수.

심지어 이 비빔국수도 서비스다.

족발 가격도 저렴한데 비빔국수까지?

캬... 이 곳 방학역 황금족발은

진짜 필자도 인정한 가성비 맛집 소리를

해도 될듯 하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나온 안주들을

한번 다 찍어봤다.

캬... 걍 족발과 술만 시켰는데

술안주 할만한 순두부와 비빔막국수...

굉장하다... 엄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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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입샷도 날려본다.

가성비에 제공되는 서비스 안주가

많아도 맛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 아니던가?

먹어본 결과로는 가격을 생각했을때

생각보다 맛있다! 

아..이거 괜찮네~?? 

 

 

 

그렇게 우리는 술을 더 먹기 위해서

순두부와 비빔국수만 추가로 주문하고

좀 더 먹고 깔끔하게 피니쉬를 하였다.

가격을 생각했을때 뭐 잘 나오겠어?

이 생각을 했다가 순두부찌개도 나오고

쟁반국수까지 나오는데 심지어 족발도

인덕션으로 따뜻하게 온도가 유지되도록

나오는 모습에서 이런게 찐 가성비 맛집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였다.

매우 훌륭한 맛집 발견에 이 날의 하루는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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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블로그 내에는

몇군데의 맛집 식당들이 중첩되는 경우가

간혹 존재하는데 조건이 있다.

바로 맛의 변질이 예상되는 라멘집들.

그리고 같은 매장에 다른 위치에 있는 지점격들.

이 둘의 특징은 그렇다.

맛이 다를 것이다 라는 생각.

그래서 어쩌다 보니까 따로 추가 포스팅을

꼭 하곤 하는데 오늘도 

그런 다른 지점의 내용이다.

 

 

충정로에서 다녀왔던 그 고기집 전문점

참맛집을 이번에는 서대문역 지점으로 다녀왔다.

이 곳은 한옥으로 된 참맛집과 사진의 옆 입구가

바로 개인룸으로 되어 있는 참맛집으로

나뉘어져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충정로지점의 포스트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

 

 

서울 서대문 충정로역 소고기 고기집 참맛집 - 프라이빗 단독룸에서 모임 갖기

연말이랍시고 모임을 가진에 엊그제같지만 왠지 그놈의 위드코로나가 실패로 돌아갈 거 같다는 느낌이 쎄해서 프라이빗한 장소에서 혹시라도 모를 거리두기에 대비해서 미리 일찍 모여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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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워낙 개인 룸으로 된 프라이빗함이

맛집의 결정 요소가 있었기에 이거 하나로만

굉장히 큰 메리트 요소라고 할 수 있었다.

예약한 명단 리스트를 보고 방으로 입장.

 

 

그리고 이렇게 깔린 밑반찬과 메뉴판.

메뉴판은 다를게 없었다. 

여전하다. 소갈비살과 안창살.

다만 이 날은 안창살이 다 떨어져서

소갈비살만 생과 양념을 섞어서

주문한 것으로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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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들어온 뒤에 이렇게 술장고에서

술을 꺼내먹으면 남은 병의 수를 기반으로

최종적으로 정산하는 합리적인 계산 방식.

술 주문할때 만큼은 점원을 부를 필요가 없다.

 

 

 

그렇게 먼저 숯이 깔려 나오고

반찬이 준비되었다.

이 곳의 파절이는 참으로 독특한 맛이다.

그리고 특이하게 제공되는 간장의 목적은 

뭐 잘알겠지만..

 

 

바로 이 김을 구워서 간장에 찍어먹는 목적이다.

여기는 고기를 구워서 쌈으로도 먹지만

김에 싸서 파절이..일명 대구식 말로

재래기라고 하던가?

그거랑 같이 곁들여서 먹는 거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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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온 소갈비.

좌측이 양념, 우측이 생이다.

모든지 고기는 처음에 양념이 아닌

생부터 먹고 그 다음에 간이 쎈 양념을

그 다음 타자로 먹으면 된다.

 

 

드디어 불판에서 구워지는 고기..

아주 차곡 차곡 잘 구워지는 자태를

확인할 수 있다.

고기의 질은 나쁘지 않기에 조금만 굽고

후다닥 먹어야 한다. 

 

 

그 다음 식사가 좀 부족하다 싶은

우리네 동료들을 위해서 추가 주문한 

비빔면도 같이 함께 한다.

잘 비벼놓은 비빔면의 모습...

누가 먹어도 싫어할 수 없는 맛이다.

 

 

 

그렇게 고기 한입샷과 비빔면 한입샷.

이미 알고 있는 맛이지만 분위기가

주는 맛과 더불어서 좋은 사람들과

같이 먹는맛이 기가 막힌다.

이 곳은 분명히 얘기하지만 고기가

엄청 맛있다고 해서 오기보단

같이 함께하는 사람들과 조용히 한잔하기

좋고 프라이빗한 개인룸에서 먹기

좋기에 그러한 맛집의 기준으로

잡아서 오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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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청국장 백반에 식사겸 반주를 하고

또 2차를 위해 이동한 곳의 후기이다.

이 곳 또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다.

청량리쪽이 땅값은 많이 올랐는데

상대적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시장인구가 많아서 그런걸까..

가격대가 생각보다 안 비싼 가성비 식당들이

은근히 찾아보면 많다는 생각마저 들게 했다.

 

 

그렇게 우리가 이동한 곳은 바로

청량리역 근처의 중화요리 전문점 안동장.

가성비 맛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다.

 

 

 

메뉴는 보다시피..

2022년 12월 중순 기준의 가격이라

지금은 조금 바꼈을 수도 있으나

어찌됐건 비싼 몸값이 되어버린

짜장면의 값을 생각해보면 가격 참 착하다.

그 밖에 각종 요리들도 가격대가

그렇게 높지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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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선적으로 시킨 팔보채와 탕수육

찍먹파들을 위해서 어쩔수 없이

붓지는 않았지만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적절한 양으로 나온다.

그리고 양장피 또한 가격대에 걸맞는 양으로

제공이 됨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추가로 시킨 안주용 짬뽕국물과

양장피를 추가로 주문.

머릿수도 머릿수지만 양이 많지 않기에

적절히 시켜서 쬐끔씩 맛을 보면 된다.

양을 보노라면 납득이 되는 가격.

그렇게 모든 안주들이 나왔고

하이에나들은 또 소주를 까고 

한잔에 안주 한입을 할 준비를 했다.

필자 또한 준비를 단단히 해 둔 상태.

몸은 피곤하고 지쳤어도 

술 들어갈 체력은 남아 있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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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탕수육과 양장피만 한입샷.

맛은 딱 가격대에 걸맞는 적절한 맛.

아 맛있다가 아닌 딱 무난하게 안주하기

좋은 수준의 맛이었다.

비싸지는 않지만 양도 많지 않고 

적당하게 한잔 먹고 빠지기 좋은 양.

맛있는 맛집보다는 적당한 가성비 맛집의

그 정도 퀄리티?

 

 

술들이 얼큰하게 취해서

추가로 시켜본 깐풍기.

여긴 탕수육보다 깐풍기였다.

양념치킨 느낌이 아닌 잘 볶아낸

중국식 깐풍기 느낌이 잘 도드라졌었다.

그렇게 한잔 잘 끝내고 여기서 마무리.

위에서 얘기한대로 엄청난 맛집도 아니다.

자그마한 가성비 중식당이라는 이미지.

술은 떙기고 모임을 갖고 싶은데

돈이 없을때 적당하게 해치우기 좋은 

가격 저렴한 술집 겸 중화요리 전문점이라고

생각하면 좋지 않을끼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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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가 의외로 많은 술집이 존재한다는 것은

흔히 말하는 유튜버나 인스타그램의 인플루언서

들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그놈의 노포 감성 맛집, 가성비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소개하는 사람들 덕에 알게 됐지만

문제는 그 만큼 자주오던 단골들은 앞으로도 

더 방문이 어려울 정도가 된다고 다들 하소연 한다.

시대가 그렇긴 하지만 말이다.

 

 

이 날 방문한 곳은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한

청국장, 솥밥을 전문으로 하는 

광주식당이란 곳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허름한 외관과 노포 포스가 물씬 풍겨오는

이런 곳에 맛있는돼지들..

아..아니 맛있는 녀석들때문에

이미 맛집으로 통하는 곳인가보다.

 

 

메뉴는 대략 이런느낌이며, 이미 한잔하러 반주겸

온 사람들로 이 곳 청량리 광주식당은 인산인해다.

나이 지긋한 분들도 많지만 

의외로 소문 듣고 온 사람들도 꽤 되는 듯 했다.

 

 

일단 깔려나오는 반찬들.

진정한 주당들은 이 반찬에 소주 각 일병

이라는 소리를 외친다.

필자는 싫다. 왜냐면 술을 무식하게

먹기에는 필자의 몸은 하염없이

나약하기 짝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반찬은 맛봐야 하지 않겠어?

통조림 고등어조림 반찬을 한입 맛본다.

그리고 소주도 한잔 걸쳐준다.

청국장과 오징어 볶음을 시켜서 

한사바리 식사겸 반주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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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청국장과 오징어볶음.

누가봐도 밥이되는 메뉴인데

진정한 주당들은 이 것을 천상의 안주라고

지칭하면서 이 메뉴가 유명한 맛집이란

소리를 간혹가다 한다.

막 끓여 나온 청국장에 오징어볶음..

사실 밥이 아니면 안주가 되긴 한데

아직까지 입맛이 초딩인 필자 입장에서는

소주에는 어색하기 그지 없다.

하지만 기왕 왔으니 밥이 아닌 

안주로도 먹어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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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또 한입샷.

맛있다. 괜찮다.

아...근데 역시 필자는 소주 안주보단

식사 느낌이 강하다.

물로 배 채우는 격과 같은데

밥까지 들어가니 배가 금방 불러온다.

그리고 헤롱헤롱 거린다.

역시 필자는 좁아 터진 것 보다

편안하게 앉는게 좋은거 같다.

노포 가성비도 좋지만 자리 편안한게

우선인듯 하다.

 

분명 맛도 괜찮고 가격도 나쁘지 않다.

다만 필자에게 있어서 공간적인 문제..

너무 좁다... 그게 정말 큰 단점...

근데 거기서 술 마시고 장시간

버티는 사람들이 있으면 더 불편하다.

가방이나 자켓같은 큰 짐이 있으면

굉장히 불편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맛있는 녀석들의 맛집이라고

폼은 확실히 폼이 있구나 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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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차 다녀온 안동.

사실 이 곳이 생각보다 유명한 맛집

골목이 존재한다고 했었다.

그 곳으로 이동해서 식사를 한 이야기인데

사실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어느 정도 대비는 하고 있었던 상황.

 

 

안동역에서 조금 거리가 있지만

구 안동역 인근에 위치한 안동갈비골목.

그 곳에 그렇게 많은 갈비집들이 

즐비하리라고는 필자는 알지도 못했다.

머리털 나서 지나가기만 한 안동에

이러한 갈비골목이 있으리라고는 말이다.

이런 골목 특징이 잘 고르면 맛집이다.

 

 

그렇게 우리 직장 연수팀이 간 곳은

바로 안동 갈비골목에 위치한

안동촌갈비라는 곳이었다.

소갈비인 만큼 당연히 가격대는 좀 

나가리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메뉴는 이런 느낌.

당연히 한우인 만큼 가격이 싼편은 아니다.

다만 우리는 점심식사였고

회식이 아녔기에 가볍게 먹고 

원래의 목적으로 이동해야 하던 상황.

(인간적으로 회사가 좀 너무 짜게 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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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찬이 깔린 모습.

가격대가 가격대인 만큼 다양한

반찬들로 즐비해 있었다.

비싼만큼 챙겨주는 반찬의 자태.

어찌됐건 많이 먹지는 못해도

반찬이라도 잘 즐겨보자는 마음.

 

 

그리고 숯불이 깔리고 드디어 깔리는

갈비의 모습이다.

무조건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다

라는 하이에나들은 눈만 계속

고기에 주시를 하고 있다.

참... 짠하다...짠해...

 

 

그 동안 필자는 반찬을 몇개 맛봤다.

간장에 절인 새우...이거 참 일품이다.

반찬만 맛 봐도 맛집의 범주에 확실하구나

싶은 생각마저 감돌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차분히 구워지는 생갈비..

보기만 해도 좋은 질의 고기를 쓰는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퀄리티이다.

 

 

그렇게 빠른 손놀림과 빠른 행동으로

고기를 한씩 집어서 한입먹고 또 한입.

양이 얼마 안되기에 하이에나들은

게눈 감추들 해치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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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기를 다 먹은뒤에 밥과 나온 갈빗대로

끓인 찌개가 나온다.

요거 정말 일품이었다. 

매콤달콤 하지만 그렇다고 거부감 없는 

매운맛. 개운하고 고소한 맛이 진국이었다.

이 날 먹은 갈비는 정말 

이제까지 먹어본 갈비중에서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갈비였다.

이런 갈비 골목에 위치한 맛집이지만

가격이 좀 쎈만큼 반찬도 남 부럽지 않게

제공되기에 큰 불만은 없었다.

분명히 말하자면 여긴 내 카드가 아닌

법카 들고오면 된다.

그 만큼 맛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

 

그 만큼 1인당 1인분은 고사하고

테이블당 3인씩...ㅋㅋㅋ

참... 맛있긴한데 비싸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이렇게 짜게 액션 취한것도

정말 오래살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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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네스입니다.

방문해주시고 와주시는건 감사합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한번 제대로 공지합니다.

포스트와 전혀 관련없는

소통을 빙자한 홍보성 댓글 그냥 다 삭제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행동이 반복되는 유저는

그냥 차단하겠습니다.

 

 

글은 한번이라도 읽어 보셨나요?

음식 맛없다고 비평을 했는데 "맛있겠네요~ "

분명 저는 음식 얘기 안했는데 "어머 맛있어 보여요~"

분명 저는 이 프로그램 쓰지 말라고 그랬는데

"어머! 프로그램 추천 너무 감사해요~"

이 댓글에 제가 반응을 해야 할까요..?

그리고 전혀 블로그 내용과 관련없는 "좋은 하루 되세요~"

"품앗이 왔어요~"  "방문해주세요~~"

여긴 N당이 아닙니다.

그리고 소통 안갑니다.

백날 해봐야 의미 없다는거 알고 있고요.

 

그리고 그렇게 순회형으로 의미없는 

댓글 소통에 무슨 이득이 있나요?

본인들 이득을 위해서?

열심히 글 써놓은거에 최소한 댓글이라도

합리적인 내용이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며칠만 올려놓고 바로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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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건대에서 느린마을에 이어서

술이 부족한 하이에나들은 또 한번

2차를 위해서 자리를 찾아봤다.

건대도 시간이 지나니까 필자가 알던

술집들은 싹 다 사라지고 계속 유행하던

가게들은 규모가 바뀌거나 위치가 바껴있었다.

심지어 필자가 자주 다니고 위치도 그대로인

술집들은 이미 만석이라 결국...

 

 

그래서 선택한 곳이 바로 이 곳 건대 알콜스낵

이름 참 맘에 든다.

정말 간단하게 먹고 끝내기 좋은 스타일.

요즘 유명하다 싶은 맛집들은 한번 가면

웨이팅이니 뭐니 해서 자리도 없고

심지어 사람마다 먹는 시간이 기니까 

참 난감하기 그지없는데 스낵이라는 이름에서

가볍게 먹고 끝내기 좋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내부는 이렇게 뭔지 모를 미국식 스타일에

가벼워 보이는 분위기.

비싸지 않고 가볍게 마시고 가볍게

빠지기 좋아 보이는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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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건대 알콜스낵은 직접 태블릿으로

술을 주문하면 알아서 갖다주는 방식이다.

안주도 가격대가 높지 않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단한 타입의 안주가 많았다.

우리는 모듬튀김과 비타500에 이슬로 선택

 

필자가 방문한 당시 카타르 월드컵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던 시기여서 그런지

월드컵기간 한정 할인 홍보물이 보였다.

이거에 홀려서 하이볼을 시켰던 우리 일행이지만

어찌됐건 주문한 비타500에 이슬과 나온

기본안주인 달다구리한 캐러멜팝콘.

 

그리고 나온 모듬튀김.

양은 많지 않지만 조금씩 배부를때

간단히 때우기 좋은 양이었다.

소스는 두가지로 제공되었다.

그냥 의미없는 한입샷..

사실 설명할 것도 없다.

난립하는 맛집들을 생각해보면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가볍게

먹기 좋은 이런 안주들도 나쁘지는 않다.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하이볼.

참...우리가 모이면 술들 잘먹는다.

비타500에 이슬을 몇병이나 마셨던가..

그리고 하이볼도 호로록...

최소한 싸구려 하이볼보단 좀 더 나은 수준..

건대에도 맛집은 많지만

이것저것 따지기 싫을때 즐기기 좋은

가벼운 술집의 느낌이 강해서 부담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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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사실 가족 여행으로 온 곳은 아니고

직장 연수를 목적으로 거쳐간 곳 중 한 곳이다.

어쩌다 보니까 평생을 살면서 지나가기만 하고

머물러 보지 못한 지역 중 하나인 안동에

온 것도 신기했긴 하지만 박물관 같은 코스

방문도 있었기에 이 놈의 포스팅 욕심에

불타올라서 하나하나 다 찍고 후기까지 올린다.

 

안동역에서 조금 멀지만 차로 이동하면 충분한

경북 안동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말그대로 독립기념관과 같은 곳이다.

일제시대의 탄압과 독립까지의 역사를 기반으로

한 박물관과 같은 곳이라고 보면 된다.

 

 

기념관이라고 하지만 으리으리한 건물이 아닌

넓은 공간에 전시공간을 한옥 기반으로 지어서

서울과는 다르게 넓은 공간에 박물관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단층 건물로 이뤄진 구조이다.

그래서 넓은 공원같은 곳도 다수 존재했다.

 

 

들어오자 마자 보이는 로비.

경상북도가 독립운동가 출신의 비율이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슬로건도 독립운동의 으뜸이라는

글귀가 참 인상적이다.

 

 

이 곳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은

기념관 목적의 상설전시관도 존재했지만

각종 단체와 기업의 후원으로 이뤄진

무인카페와 더불어서 기념품샵도 준비되어 있었다.

기념품샵은 여타의 기념관 수준에 걸맞는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들어오면 다양한

상설전시 시설과 유물을 만날 수 있었다.

흔히 그림과 글씨 등의 설명으로

이 곳 독립운동 기념관에서 만날 수 있는

경상도와 독립운동의 관계성을

엮어서 설명하는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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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돌아다니다가 각종 역사 자료도

많이 볼 수 있으며, 각종 설명문도 함께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리고 지나오던 도중에 마련된 순국선열들의

이름이 새겨진 자그마한 비석을 기반으로

묵념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어찌됐건 우리나라의 미래는 

이분들의 독립운동과 희생 덕분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단순한 독립운동 기념관 목적이 아닌

경상북도만의 아이덴티티와 특징을

기반으로 설명되는 내용들이 즐비했다.

 

설명문이나 각종 기록물들은 좀 지루할 지 언정

나름 중간중간에 아이들도 보고 체험하거나

이해할 수 있게끔 각종 모형물들도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걸으면서 쭉 훑어 보는 수준이라곤 하지만

그래도 보다보면 마음이 숙연해지고

무거워 지는건 어쩔수 없는가보다.

내용이 내용인 만큼 말이다.

 

 

 

이 사진을 좀 유달리 포커스해서 찍은 이유는

바로 후세 다쓰지라는 우리나라에게 있어서

일본인 신분으로 도움을 주고 보호를 해준

일본인 변호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분은 일본인 국적으로 몇 안되는

대한민국 건국훈장까지 받은 위인이다.

너무 인상깊었던 일화 덕분에 모형을 보고

냅다 사진을 계속 찍었던 듯 하다.

 

 

그렇게 모든 관람이 끝나고 굉장히 넓은 공간의

이 곳 경상북도 독립운동 기념관의 주변을

걷다가 또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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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도와 길, 뒷편사진 묶기)

바로 신흥무관학교라고 지어진 명칭의

서바이벌 게임장이다.

단순한 서바이벌게임장이지만 나름

과거의 우리나라 독립운동을 위해 

무인양성을 하던 기관

바로 신흥무관학교의 그 이름을 따서

만든 서바이벌 게임장이다.

 

 

모습은 흡사 우리가 봐오던

서바이벌 게임장의 모습과 흡사했다.

각종 전기총과 보호구..

그리고 안전설명까지.

필자가 다녀온 겨울시기와 다르게

지금이라면 가족이나 직장 연수때

많이들 하겠구나 싶었다.

 

 

그렇게 경상북도 독립운동 기념관과

신흥무관학교 서바이벌 게임장까지

모든 일정을 다 마치고 내려오는길.

어찌보면 지역사회 발전 일환도 있겠지만

나름 여행코스로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짤막하게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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