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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서울북부쪽 중 하나인

도봉구 방학동에 자주 난입하는

느낌인거 같다.

 

이 동네도 많이 발전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미지의 동네이기에

필자도 잘 모르는 곳이 굉장히 많다.

그런 이런곳에 나름 노포로 이름 불리우며,

그것도 경양식이라는 주제로 오랜기간 동네를

지키고 있는 식당이 있다고 해서 다녀온 이야기.

간판으로만 봐도 왠지 평범한

오래된 다방 아니면 커피숍 느낌이 드는

동네 술집분위기 물씬 나는 잔디불이라는

경양식 레스토랑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잔딧불이 아니다. 잔디불이다.

발음을 똑바로 해야한다.

여기도 유튜버 윤호찌가 알려준 가성비 맛집이라고 

하는데 지난번의 짜장면 실패 이후로 여긴 과연

어떨지 궁금해진다.

아.. 입구 부터 범상치가 않다.

우리가 흔히 90년도 초반의 뉴스나 

영화에서나 봤을 법한 저 특유의 간판과 입구 모습

진짜 지금은 보기 힘든 분위기의 

굉장한 세월이 지난 느낌의 레스토랑이었다.

메뉴는 대략 이런식.

돈까스 가격부터 범상치가 않다.

모 블로거 중에서 돈까스만 전문으로 먹고

리뷰를 하는 블로거가 있었는데 그 블로거는

여기를 모르나 보다. 

여기 돈까스가 맛있다고 그런 그 유튜버의

말을 믿어보고 주문하기로 결정.

그리고 호프도 같이 겸업하는 만큼

맥주도 같이 주문해본다.

 

가격이 저렴해서 좋구만.

전형적인 옛날 분위기의 칸막이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고 저 천장형 스탠드..

요즘은 거의 보기 힘든 분위기이다.

 

예전에 미아사거리에 있을때 필자의 

할아버지께서 하셨던 레스토랑이 기억에 남는다.

하지만 세월에 장사 없다고 외식 트렌드도

지속적으로 바뀌고 분위기도 시대에 안맞는다고

운좋게 레스토랑을 처분하고 갑작스럽게

장사 종료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안이 벙벙했던

어린 시절이 기억에 남는다.

 

사실 필자에게 있어서 돈까스는 소울푸드나 마찬가지이다.

어린시절의 추억이 담긴 음식이기에 말이다.

역시 한국식 돈까스에는 꼭 김치가 딸려 나온다.

아... 이건 깍두기지..

그리고 나온 생맥주. 아...깨끗하다.

한잔 마셔보니 굉장히 깨끗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손이 잘 안가던 마카로니 강냉이.

너무 눅눅해서 그런건지 손에는 잘 안갔다.

그리고 이런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기본적인 돈까스 식전 에피타이저.

스픈가 사픈가 먼저 먹자고 하던

응팔의 혜리엄마의 모습이 떠오른다.

스프는 전형적인 오X기 스프맛.

이런 곳에서 밀가루를 기름으로 익혀서

루를 만드는 식으로 스프를 만들어서 내어달라고 하면

그건 악마같은 요구라고 생각이 든다.

것보다 스프 양이 정말 많기도 하네...

그리고 주문한 돈까스와 새우튀김이 나왔다.

아.. 요즘 돈까스에 밥은 저렇게 따로 안주는데

저게 바로 옛날 경양식 스타일의 밥이다.

저렇게 밥 접시에 따로 나오는 돈까스 밥.

저 밥이 싫으면 빵으로 바꿔주는 경우도 있었다.

진짜 흡사 옛날에 많이 먹던 그 돈까스 그 느낌 그 자체이다.

소스는 모든 면에 뿌린 방식이 아닌

일부 남겨놓고 뿌려놓은 방식이다.

돈까스의 튀긴 수준을 아주 잘 알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밥도 고슬고슬 양도 참 많다...

그런데도 이 돈까스의 가격...메뉴판을 보면 알 수 있다.

정말 대단한 가격대이다.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새우튀김.

새우튀김은...뭐... 쏘쏘.

가격이 저렴하니까 인정한다.

흔히 납품되어 나오는 새우튀김이기에

뭐 이정도면 만족한다.

그렇게 한입샷을 또 찍고 마무리!

동네에 이런 레스토랑 꼭 하나쯤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다 전멸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보기 힘든 경양식 레스토랑.

맥주 한잔에 돈까스 한점.

거기다가 저렴한 가격대.

이번에는 윤호찌의 선택이 성공적이었던 듯 하다.

맛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다.

다만 단점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노부부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특성상

서빙이나 주문이 굉장히 느릴 수 있는데

이건 방문하는 사람이 이해해야 할 듯.

가성비 노포 맛집으로 인정받아도

될만한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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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여파는 2021년이 된 지금도

아직도 그 영향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이렇게 가다가는 그동안 해왔던

연례행사 및 모임들도 줄줄이 다 취소되는건

아닌가라는 걱정만 앞선다.

 

특히 자주 다니던 곳들도 결국 잊혀져서

다시는 안가게 되는건 아닌가라는 걱정감도

앞서지만 감염이 되면 내가 아픈건 둘째쳐도

타인에게 피해가 갈까봐 무섭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럽지만 이 날만큼은 

짜릿한 맥주에 돈까스가 땡겼던 날인듯 했다.

서울 성신여대입구역 번화가

성북구청 인근으로 볼수 있겠지만

지금은 예전 자리에서 위치를 옮긴

온달 왕돈까스에서 식사 겸 혼술한 이야기이다.

여긴 예전에도 한번 올렸던 포스트인데

원래 한번 다녀온 식당은 다시 안올리는 철칙을

이날만큼은 어겨본다.

 

그 철칙을 왜 어기냐고?

당연한거 아닌가... 모임도 못갖고

어딘가 가질 못하는데 소재는 계속 고갈되고

맛집이랍시고 올릴려면 영 맘에도 안드는곳들...

그렇다고 맛탱이 없는 사진 올려놓고서 맛있어염!

뿌잉뿌잉! 존맛탱맛집임! 이러고 올리면

그건 죄악인듯 싶으니까 말이다.

어찌됐건 그만큼 이 곳은 가성비와 맛을

둘다 잡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

불과 몇개월 안갔다고 위치도 바뀌고

뭔가 예전에 비해서 굉잡히 좁은 공간으로 이동한 느낌

그리고 밥 리필은 자유롭게로 바뀐듯.

공양미 300석을 바친댄다.

이 아재같은 표현... 노포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장사는 안되는 시점.

그리고 다들 경제적으로 물가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식사를 할 수 있는곳이 어딨겠냐만은

여기는 그게 가능한 곳이다.

10000원 조금 넘는 금액으로

돈까스와 맥주가 가능한 곳은 서울 중심가에서는

여기만한 곳이 없을 듯 하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돈까스와 생맥주를 주문

그렇게 앉자마자 스프가 나오고

맥주를 시키면 이렇게 간단한 요깃거리 가능한

기본안주가 나오는데

요 기본안주 하나만으로도 맥주 한잔 조지기 딱이다.

심지어 생맥주가 너무 깨끗하다.

가격이 싸다고 무조건 싼값을 하는게 아니라는것을

여기서는 느낄수 있다. 충분히.

그렇게 스프하고 맥주와 기본안주

까득까득 거리다 보면 나온 돈까스.

한스쿱의 밥과 샐러드. 그리고 정말 얇고

넓게 펴서 튀겨 나온 돈까스.

얇지만 맥주안주로는 최고시다.

 

배는 고픈데 술은 땡기고 혼자만의

사색을 즐길 수 있으며,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혼자 혼술하기는 여기만한 곳이 없는 듯 하다.

 

 

 

 

얇아서 조금은 느끼할 수 있겠지만

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주며, 

그리고 맥주로 느끼한 기름기를

싹 다 잡아주니

이런게 인생 아니던가?

코로나때문에 조촐한 술모임도 못갖고

뭔가 먹으러 가기에도 무섭지만

사람이 이런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

 

특히 대한민국의 경제난으로

프렌차이즈 업계 및 농림축산계열의

가격 인상률이 상승하고 있지만

이러한 불경기 시대에 이 정도 가격이면

정말 착한 것 아닐까?

그렇게 야무지게 먹고난 뒤

한그릇 후다닥 싹! 비운 피니쉬샷!

그리고 후식 요구르트.

매번 여기가면 돈까스 + 맥주 2잔이

기본 코스이다.

가끔 더 여유로우면 정식 + 맥주 2잔.

그래도 2만원도 안넘는다.

이 정도면 거의 과거의 가격대와

맞먹는 수준의 가성비 아닐까?

소탐대실인것일까? 가성비 맛집으로

박리다매를 유지하는 것일까?

진실은 이 가게만이 알고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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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다 뭐다 해서 어디선가 모임을 갖기도 어려운 시기가 벌써 

만 9개월 이상은 도래한듯 하다.


뭔가를 계획했던 사람들은 그로 인해서

모든게 물거품이 됐던 참 힘든 시기...

그런 요즘이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아둥바둥

살아볼려고 노력하는 힘겨운 요즘의 시기이다.


오랫만에 코로나 사태가 대량 발생하기 직전에

미아사거리역 번화가 쪽에 있는 호프집에 다녀온 이야기인데

어찌보면 스몰비어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특이해서 다녀왔던 곳의 이야기.



미아사거리역 舊 미아삼거리

번화가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던

숙성맥주 전문점 쑥맥

KBS 생생정보통에도 나왔던 곳이라고 하는데

사실 방송국 맛집은 믿고 거르는 추세라

그런건 다 제쳐두고 특이한 안주가

있다고 하니까 일단 들어가본다.




메뉴는 대략 요래요래..

스몰비어와 똑같은 구성인데

굵직한 호프집 메뉴와 같은 구성도 있다.


여기의 특징은 숙성 생맥주가 전매특허라고 하는데

한여름에 마시기 좋을거 같아 보였다.

여기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숙성 생맥주와 66cm 돈까스를 주문했다.







단조롭고 모던한 분위기의 철제 인테리어

제일 무난하면서도 어느 호프집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분위기.

매장이 그렇게 큰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임도 가질 수 있기는 적격인듯 한 느낌.



그리고 깔려져 나오는 기본안주와 수건

수건의 용도는 역시...

완전 꽁꽁 얼려놓은 생맥주 컵에 

거품이 모락모락 피어져 있는 생맥주를 받쳐주는

그런 컵받침의 역할을 해주고 있었다.


거품이 좀 많아서 맥주 양이 적어지는건 아쉽지만

정말 엄청 더운 날씨에 시원한 생맥주는

명쾌한 해답인듯 하다.



간단하게 안주 나올때까지 먹으라고 준

튀김만두 3개.

쪼끔밖에 안되는 안주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런 서비스에 기분이 참 좋다.


돈 쓸 곳도 없지만 그렇다고

돈이 많은 것도 아닌 우리네 인생사..


이런 소소함에 고마움을 느낀다.







그렇게 한잔 받자마자 벌컥벌컥

드링킹을 한 컵의 모습은 여전이 컵의 

살얼음이 엄청나게 남아 있었다.


얼마나 시원한지 알 수 있는 대목.

이것이 인생이다.

이것이 생맥주다...



그리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뒤 나온 돈까스

66cm이라고 하는데 길기는 진짜 길다.

장난 칠려고 일부러 만드는 음식들도 있는데

그런 느낌은 아녔다.


진짜 길게 붙여서 만든 돈까스에 소스도 한가득.

그리고 조금이지만 샐러드도 같이 준다.



필자의 못생긴 손과 비교를 해봐도 아...이거

보통 큰 사이즈가 아니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그리고 느끼하지말라고 주는건지 서비스로 준

국물 떡볶이 조금과 같이.


분명 지상파 방송국에 나오는 무슨 무슨 정보

라고 해서 나오는 맛집들은 그렇게 신뢰를 안하는 편인데

여기는 그걸 보고 간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 사이즈라면 이 곳은 일단 신뢰를 할 수 있겠더라..


코로나 때문에 그런건가 여기 서비스 안주가 

기가 막히네.. 꽤나 좋쿠만..



어쩌다가 보니 망친 움짤샷과 한입샷..

맥주 한잔이라고 하지만 빠른 속도로 마시면

어쩔 수 없이 훅 올라오고 취하는건

어쩔 수 없는 노릇인가 보다.


그 만큼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의미일수도...?



그렇게 한판은 싹 다 해치우고 아쉽다고 한다.

뭔가를 더 시키자고 한다. 

물론 술집에서 맥주 한잔 더 마신다고

나쁠건 없잖아?







그렇게 한번 더 주문한 순살 치킨과 

국물 떡볶이 한 그릇.


국물떡볶이가 개운 하게 느끼함을

날려줄 것 같다고 해서 

맥주랑 추가로 시킨 것이다.



부글 부글 끓어 오르는 떡볶이 움짤샷과

치킨을 찍어서 먹으면 한입샷으로 ㄱㄱㄱ


이 조합은 원래부터 많이 먹었기에

절대 맛이 없을수 없는 맛이다.

그냥 믿고 먹는 조합이다.



치킨 소스에 찍기전 한입샷과 떡볶이 한입샷.

맥주에 안주가 계속 내 위장을 적셔주니

그냥 더 할 말은 없다.

그냥 좋다고 말하는거다. 


그리고 맥주를 좀 더 벌컥벌컥 마셔가면서

피곤한 인생사에 조금이라도

활력을 불어 넣어주니

그저 기분이가 풀린다.



그리고 끝난 줄 알았더니 안주를 많이 시켜서

먹은거 때문에 그런건가...

황도 한그릇을 또 내어 주신다.


여기뭐야...무서워.....

정말 코로나로 인해서 불황이라

오는 손님들을 챙겨주는 것인가

아니면 그냥 챙겨주는 것인가...


의문이긴 하지만 뭐 어때..

난 맛있게 잘 먹었고 시원하게 

맥주도 기분좋게 때렸으니까 그걸로 된거지.


거품이 많은건 조금 아쉽지만 

얼음잔 단가를 생각해야 할지...

어찌됐건 돈까스와 맥주는 정말 맛있었고

나머지 안주는 당연히 기본 이상은 하는

수준이었다. 


이상 미아사거리 쑥맥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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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미아동 45-9 1층 | 쑥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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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은 정말 최악의 한달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바로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와 더불어

2월 말의 급작스럽게 늘어나버린 확진자 수...


그리고 연쇄적으로 터져버리는 자영업자들의 불황..

그리고 소비위축과 더불어 외식패러다임의 변화로

배달문화는 성업하고 집단 외식전문점들은 

불황의 여파로 하루하루 버티기 어려울 정도...


비단 일반 자영업자들만의 이야기일까..

필자가 일하는 김포공항쪽의 롯데몰도 똑같기는 매한가지.


(2020년 2월말 식사한 후기의 이야기입니다.)



어찌됐건 맛없는 식사보다는 조금이라도

맛집 같은데서 배좀 부르게 먹고싶다고 

찾아갔다가 저 멀리 보이는

김포공항 롯데몰 내에 자리잡은 일본식 돈까스 전문점 가츠라


사실 비싸서 엄두도 안냈는데 내부에 손님이

없어도 너무 없었다.


평소같으면 바글바글 거리는 곳인데..

사실 비싸서 필자는 잘 안가는 곳이었지만...?



어라...이게 왠 횡재냐?

불황의 여파일까...

로스까스 정식할인하고 있다.

회덮밥 또한 할인을 하고 있다.


이걸 웃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래도 배는 채우고 싶은데 마침 할인 행사도

하기 때문에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서 들어가 본다.


오죽 불황이면 나름 대기업 프렌차이즈인데

호객행위까지 하면서 할인 메뉴가 있다고

홍보까지 하고 있다...


이 무슨 상황인가....


(현재는 확인이 필요함. 하는지 안하는지 모름)







정말 민망하다.

최소한 기본은 한다는 나름 대기업 프렌차이즈인

가츠라 마저도 파리만 휘날리고 있다.


그래도 나름 기본은 하는 분위기


특출나지는 않지만 기본 맛은 보장한다는

프렌차이즈의 철칙.




그렇다. 메뉴는 이러하다

가격이 좀 쎈편이다.


나름 일본식 돈까스들인지라

가격이 그렇게 낮은편은 아니다.


하지만 그만큼 퀄리티는 기본 이상은 해준다는 의미니까.



사실 김포공항 롯데몰 내에 입점한

모든 식당들의 가격대가 다 이러하다.

비단 가츠라만의 이야기가 아니기 떄문에...


평소같았으면 눈도 안마주쳐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많이들 드시기 때문에

걱정 안해도 되는 프렌차이즈 맛집이라고 하겠지만

결국 우한 코로나 앞에서는 맥을 못추는게

대기업 뿐만 아니라 영세 자영업자들의 현실이다.




그렇게 필자가 주문한 로스까스정식 이벤트 메뉴.

필자가 좋아하는 돈까스는 경양식 스타일이지만

가끔은 이렇게 젓가락으로 먹는 돈까스도 땡기는 법이다.





잘 튀긴 돈까스샐러드.

뭔 말이 필요할까...


기본 이상하는 고기 퀄리티에 신선한 샐러드인데

이 조합으로 맛없게 한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







조금은 몇가닥 안되어서 심심했던 우동.

뭐 단품메뉴여도 될법한 가격대에 

맛보기 우동도 나왔으니 이정도면 불황의 호사가 아닐까?


몇가닥 되지는 않아도 기분만큼은 수지맞은 느낌.



그리고 한입샷.


역시 예상한 수준의 퀄리티와 예상된 수준의 맛.

고기 자체는 좋았다.


잘익고 바삭바삭.

일명 겉바속촉.


필자는 주머니가 항상 매말라 있기에

한번 호사를 누리고 싶어도 어려웠는데

참으로 다행이도 이러한 행사 덕분에

소소하지만 맛있게 식사를 끝내고 온 이야기이다.


무슨 대단한 맛집도 아니고 대형 프렌차이즈급이지만

그래도 이정도 가격으로 맛있게 식사를 

잘 해결했다는 것이 좋았다는것이 중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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