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57 Page)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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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고기 무한리필 혹은

고기뷔페 같은데에서 고기를 무한으로

먹고 또 먹고 그러다가 후회만 하다가 

다음번에는 야무지게 먹어야지 하면서

고등학교 시절 대학생 시절

혹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모여서 식사를 하던

시절의 기억을 떠올려 보자면 그때는 참 어리석게도 잘먹었는데

어느 순간엔가 이러한 무한리필들이 사라졌다가 다시 

우후죽순 생기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꽤 오래전에 다녀왔었는데 그때는 서울 신내동에 있었던 그곳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지금은 다양한 곳에 생겼다고 하니까 

마침 오랫만에 만날 사람이 있어서 가게 된 고양시 행신동에서 다녀온 이야기이다.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 쪽에 위치한 

요즘 인싸들은 꼭 다닌다고 하는 무한리필 갈비 맛집으로

자주 불리고 있다는 프렌차이즈

명륜진사갈비의 행신동 지점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엘레베이터에 써있던 재료의 자부심과 뭐 이런저런

자랑거리를 붙여놓은거 같은데 

무한리필로 운영되는 곳 치고 이게 유지되나

의심은 되지만 어찌됐건 양껏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서 갈비를 주문.



채소류음료수도 꽤나 충실하게

리필이 가능한 모습.

음료수 리필은 솔직히 많이 안먹긴 하지만

느끼할 때 한잔 정도는 꽤나 좋은 선택인듯 하다.


채소류나 그밖에 곁가지 반찬들도 자유롭게 리필되고

도 있었으니 가격을 생각해보면 왜 가성비

맛집이라고 불리는지 납득은 되는 수준.






다른 추가메뉴도 있지만 딱히 찍지는 않았고

유튜브에서 최현석과 이순재. 그리고 이상한 무명의 배우들이

선전하는 이 곳 명륜진사갈비의 광고를

꽤나 많이 본 듯 하다.


그리고 제일 인상깊었던 것은 역시 이말년이 광고한 것 하고

뜻하지 않게 이말년이 excf때문에 꽤나 욕을 했다던

고두익이 꽤나 음산하고 아스트랄하게

편곡해 놓은 명륜진사갈비 광고...

정말 그거는 듣다보면 지쳤던 일상이

더욱 더 지쳐오는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남는다.


어찌보면 참 마이너하게 머리 좋은 고두익씨.




앉자마자 깔리는 밑반찬고기 한접시.

그리고 후에 들어오는 숯불.


추운날의 고기냄새는 비록 비싼 패딩점퍼와

내 고급스러운 코트에 다 배길지 언정

오늘만큼은 신나게 구워먹겠다는 심경으로 눈에

쌍심지를 켜놓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원래 고기집에서

고기 구워먹는걸 싫어했던 이유도

옷에 냄새가 베게 되면 특히나 코트류나

쟈켓류의 경우는 쉽게 세탁하기가

어려워서 냄새 빼는것만으로도 꽤나 애를 먹는데

이게 정말 내 우선순위가 바뀌기도 꽤나 바뀐 듯 하다.


그래도 뭐 어쩌겠어...

맛있게 먹고나서 돈있는 사람들은 

스타일러 같은 걸로 냄새를 제거하고

나같은 흙수저들은 다이소표 섬유 방향제를 칙칙

뿌려가면서 냄새를 없애주는 수밖에...



그렇게 양념 적절하게 잘 된 갈비숯불에 얹어서

팍팍 구워가면서 내 몸에 연기를 다 흡입해가면서

신나게 굽고 먹을 준비만 하면 된다.


그래... 요즘 인싸들이 먹는다는 그 명륜진사갈비인데

분명 일산 행신동에서 서울까지 나갈때 냄새가 바람에 씻겨

나가겠지라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생각도 해본다.



원래 살찌는게 맛있다고 요 옥수수 코울슬로?

참... 맛있는데 더 먹으면 내 몸에 미안할까봐

많이는 못먹겠더라..


아..근데 원래 옥수수 코울슬로는 살 안찌는거 알지?

살은 본인 뱃속으로 들어간 본인이 찔뿐....ㅠㅠ


연초인데 이제 다이어트 팍팍 해야 하지 않겠어?





최근 뉴스에서 무한리필 갈비집들이 

진짜 갈비는 안쓰고 식용본드로 붙잍 가짜 갈비를

쓴다느니 뭐라느니 어그로 끌었다가

댓글에서 어그로성 기사 즐쳐드셈! 하고

한바탕 난리였던 기사가 생각났었다.


그리고 실제로 메뉴판에는

원하면 뼈가 있는 갈비쪽들로만

제공 가능하다고 써있는데

나나 같이 간 사람들이나 

뼈 뜯는거따윈 귀찮다고 전지살 양념으로

달라고 아우성을 했다.


뼈 뜯는거 귀찮은 우리들에게 있어서 

목살이나 전지살 양념은 아주 좋은 선택.




이 연기가 바로 코로 즐겁고 눈으로 즐겁지만

옷에는 다 베어서 왠지 지하철이나 버스타기 미안한 느낌의 

그 노릇노릇 달달한 숯불의 향기이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역시 나도 직장인이긴 직장인이구나..

옷에 냄새 베는게 싫다고 그 맛있는

고기마저도 다 마다할 정도니 말이다.



그래도 그런 하찮은 생각 집어치우고

떡도 굽고 고기도 굽고 냠냠냠 한입샷!


양념 잘 재워진 고기가 구워서 맛없을리 없고

구워먹는 떡의 식감은 말할 거 없고

당연히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


시간제한 100~120분 정도가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야무지게 먹고 나오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어차피 그렇게 긴 시간동안 먹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적당하게 즐기고 나온다면 딱 어울리는 수준의 

가격 대비 이나 퀄리티도 꽤 괜찮았던 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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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풀게된 이야기 중 하나인 

일본 오사카 여행의 코스 중 하나라고 불리우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방문 이야기.


우선 첫 이야기유니버셜시티역에 당도한 직후 

입장 후 해리포터 구역 부터 다녀온 이야기가 될 듯 하다.


유니버셜스튜디오의 공략 방법

필자의 블로그에 모두 다 올라갈 예정에 있다.


우선 유니버셜스튜디오 입구부터 시작해서

해리포터 구역부터 이용한 이야기를 풀도록 하겠다.



아침 8시 20분밖에 안된 오사카의 유니버셜시티역

아침에도 유니버셜스튜디오에 들어가서

놀이기구를 즐기려고 하는 일본인 및 외국인들

장사진을 치루고 있다.


특히나 장사 기질이 탁월한 일본인 답게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시즌별로 가격이 유동적으로 변한다

다행이도 미들시즌에 다녀온 이야기라고 하지만

어째 하이시즌과 똑같은 느낌이 드는건 기분탓인가

생각이 들었다.


기어코 월요일날로 날을 잡아서 다녀온건데 

놀 사람들은 휴일, 평일 따위 따지지 않는가 보다.



그렇게 어렵사리 유니버셜시티역을 빠져나와서 

유니버셜스튜디오 입구로 가는 길에

위치한 상점가들의 모습

흡사 일본이 아닌 미국의 일부같아 보이는 모습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어떻게 이렇게 미국식으로 잘도 꾸며놨는지 감탄할 정도로

분위기 부터가 환상적이었다.



그렇게 후다닥 뛰어가서 보이는 유니버셜 영화사 마크

너나 할 것 없이 저 곳 앞에서 셀카 혹은 기념촬영

하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치루고 있었다.


그것도 아침 8시반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정식개장은 아침 9시가

정확하다고 하지만 그 시간에 맞춰서 방문했다가는 큰 코 다친다.


무조건 8시까지는 가서 미리 대기를 한 후에 빠른 입장

빠른 순회를 해야 놀이기구를 다 타보고 즐기고

뿌듯하게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9시라고 하지만 그보다 훨씬 일찍 개장한다.


티켓은 현장 혹은 사전에 구입한 뒤에 

QR코드 혹은 확인을 거쳐입장하면 된다.



그렇게 티켓 확인 게이트를 빠져나와서

들어오게 되면 이 곳이 미국이야 일본이야

라는 이야기와 함께 영화에서나 볼법한

그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입구 모습이 

아주 생생하게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너나 할거 없이 특정 구역으로 뛰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그 중 필자는 해리포터 구역

제일 먼저 뛰어가기 시작했다.



해리포터 구역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낯선이여....(퍽!)

몇 년이 지난 지금도 해리포터 구역은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


그도 당연할 것이 필자는 해리포터에 대해서는

1도 모르는 해리포터 무관심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거 없이 즐길 수 있다면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즐겁게 즐기기 위해서 뛰어갔다.



해리포터에서 나왔던 자동차증기기관차.

실제 영화에서 나왔던 그 느낌 그대로

모든것을 재현시킨 만큼 놀러온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참으로 충만하기 그지 없었다.


대충 영화는 안봤어도 느낌은 잘 알기 때문에

무슨 느낌일지 대충 알 수 있었다. 


왜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재밌는지

알수 있게 되는 대목 중 하나였다.





저 멀리 보이는 필자가 우선적으로 타겠다고 맘먹었던

포비든저니가 있는 이다.

저 곳으로 가서 줄을 서야 하는데 이제부터 체력과

시간의 싸움이 시작되는 웅장하고 멋진 성으로의 당도할 

준비를 채비하고 있으면 된다.



입구에서 부터 대기시간이 기재되어 있었다.

필자가 대기한 시간은 약 30분.

기본적으로 놀이기구 하나 타는데 10분을 기다려 본적이 없는

필자 입장에서 관심 1도 없는 해리포터를

단순히 유니버셜스튜디오 왔다는 이유만으로

30분을 기다리면서 탈 줄은 꿈에도 몰랐다.


하지만 그래도 30분을 기다리면서 

줄이 조금씩 앞으로 이동하는 그 순간

주변에는 다양하고 멋진 소품들과 해리포터

세계관이 담겨져 있는 배경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기다리는 내내 답답함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



뭐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사진을 많이 찍고 그러길래

필자도 한번 찍어봤다.

뭔지 모르겠으니 누군가가 설명을 쫌...



그리고 놀이기구를 탈때 주의할 사항

금지사항이 적혀 있다.

어차피 기본적인 상식들이니까 하지말라는 짓은

절대로 하지말고 그로 인해서 놀러왔다가

발생하게 되는 안전사고는 본인 책임이니 조심하자.



이제 드디어 더웠던 바깥 구경이 끝나고 안쪽으로 조금씩

천천히...천천히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생각했다..


...아...이런 더위에 이렇게 기다려 가면서 내가 대체 왜 이런

뻘짓을 하고 앉아있을까...

그것도 타국인 일본 오사카까지 자유롭게 여행까지 와서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아까운 30분이나 날리고 있다니...



하지만 들어와서는 느낌이 달라졌었다.

조금씩 시원함과 짜증은 뒤로가고

해리포터의 세계관과 관련된 영상 및 효과

그리고 전시품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간달프....?

....그건 반지의 제왕이잖아!!!



저 부분도 움직이고 대사까지 나온다.

정말 신기했다.

어떻게 저런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잘 살렸을까...

역시 영화사가 세운 테마파크의 위엄인건가..


그리고 놀이기구인 포비든 저니를 즐긴 뒤에

출구로 빠져나오게 되었다.


분명... 타는건 5분 정도이지만

5분의 여운이 가시지 않을 정도로

너무 재밌게 잘 즐겼다.


내부의 사진 촬영은 엄격히 금하기 때문에

놀이기구의 설명은 어렵지만

무서운 것을 잘 타지 못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즐기기 좋은

즐거운 놀이기구였던 점은 분명했다.



그렇게 즐기고 나서 해리포터 구역을

조금 더 구경해보기로 했다.

해리포터 열차 어트랙션도 있었으나

딱히 타고 싶지는 않아서 일단 패스!



그리고 포비든저니 어트랙션 놀이기구가 있었던 성.

해리포터 관련 굿즈도 굉장히 많이 팔고 구경거리도 넘쳐나지만

굿즈의 경우는 생각보다 좀 비쌌다는 점이 흠이었다.



그렇게 더운 여름날에 갔었던 해리포터 구역은

여기서 끝을 냈었다.

덥기도 하고 시간도 부족하기에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려면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는 상점 구경도 하고 다양한

먹거리 및 굿즈 구경도 하였다.


해리포터 구역의 시그니쳐 먹거리는

바로 버터맥주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팡이도 시그니쳐 굿즈였지만

딱히 갖고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기에

그냥 통과하였다.


이렇게 아침의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해리포터 구역은

즐겁게 마무리 하고 다른 구역으로 넘어가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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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양한 방법으로 다운로드가

막혀있는 동영상 다운로드도

여러번에 걸쳐서 소개를 하는듯 하다.



https://m-nes.tistory.com/573

https://m-nes.tistory.com/186

https://m-nes.tistory.com/681

https://m-nes.tistory.com/702

https://m-nes.tistory.com/709



결국은 이러한 방법들도 일부는 먹히고

일부는 안먹히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곤 한다.

HTML 분석에 로그파일..m3u8....

크롬에서 F12...

동영상 다운로드가 지원되는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이도 저도 초보들이거나 귀차니즘이 많은

유저들에게 있어서 이마저도 피곤함이 가득할 것이다.


아니.. 요즘은 저 다섯가지중 한 가지 방법이라도

먹히면 다행일 정도로 골치가 아픈게 사실이다.


오늘은 좀 새롭고 특이한 플러그인 방식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방법이 있어서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려보려고 한다.


이 방법도 한번 참고해서 같이 응용을 해봤으면 좋겠다.







구글 파이어폭스 다운로드 플러그인 - TokyoLoader




많고 다양한 플러그인이 난립하지만

그 중에서 동영상 다운로드가 확실히 된다고 말하기

어려운 엉터리의 플러그인들이 많은데


그나마 Tokyoloader는 다양한 방식으로

저장된 막히고 다운로드를 불가능하게 차단한 동영상들

다운로드가 가급적 가능하게끔 만들어주는 플러그인이라고 한다.




설치 방법


아주 간단하다.

크롬 웹스토어에서 Tokyoloader 혹은

이 링크를 클릭하면 이동이 가능하다.


크롬 웹스토어 접속방법을 모른다면

크롬 우측 상단의 세개짜리 점(메뉴)을 클릭한 후

도구 더보기 -> 확장프로그램

-> 좌측 메뉴 버튼(선 세개짜리)

-> 크롬 웹스토어 열기

-> 검색창에 TokyoLoader 검색



이렇게 페이지로 들어가면 단순하다.

Chrome에 추가 버튼

눌러주면 만사 OK이다.


어떠한 설치 과정도 필요없다.

그냥 다운로드 후 자동으로 

플러그인이 심어질 것이다.









바로 빨간색 네모에 들어간

아이콘이 그 Tokyoloader 이라는

플러그인이다.


저렇게 화살표가 뜬다면 설치는 

완벽하게 되었다는 의미가 된다.


그렇다면 또 동영상 다운로드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테스트를 진행해보도록 하였다.




이렇게 본인이 다운로드를 받고싶은

동영상의 사이트를 띄운 후에

동영상을 재생 진행을 한다면

아까까지만 해도 회색 빛을 가지고 있었던

화살표는 빨갛게 변해서 뭔가 파일을

발견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을 알 수 있다.


빨간색 화살표를 클릭하면 새로운 탭과

페이지가 뜨는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m3u8 파일을 분석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동영상을

다운로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른것은 다 제쳐두고 저 다운로드 버튼

클릭해서 다운로드 받도록 하자.


만약 그래도 다운로드가 안된다면?

m3u8을 다운로드 받은 후에 

https://m-nes.tistory.com/702

방식을 응용해도 될 것이다.



만약 다운로드 버튼을 눌렀을때 저렇게 다운로드가

진행이 된다는 일본어가 뜨고 있다면

그 동영상은 정상적으로 다운로드를 진행중이라는 것이며,

파일을 모아서 다운로드를 한 후에 묶어서 

본인의 PC에 한번 더 정상적인 파일로 옮겨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현재 나온 동영상 다운로드 플러그인 중에서는

가히 최강이라고 할 수 있다고 과언 아닌

과언을 할 수 있는 플러그인일 것이다.


동영상 다운로드가 완료된 후에는 

정상적으로 동영상 감상을 하면 된다.


특히 팬심으로 동영상을 

다운로드 원하는데 불가능하거나

굉장히 관심 가던 영상인데 다운로드가 막혀서

소장을 못하던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꿈과 같던 

성취를 할 수 있을것이라고 본다.


이제까지 써먹었던 방법도 번거롭고 힘들었다면

이 방식도 이용해볼 만 할 것이다.


그리고 매번 몇번이고 반복하지만 

이 방법을 통해서 법에 저촉되는 동영상의

다운로드적극 지양하기 바라며,

이 방법으로 인해서 본인에게 발생하는

법적 책임은 본인에게 주어지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고 행동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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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의 라멘 르네상스는 

이미 물건너간지 오래고

홍대는 필자가 접근하기에는

그리 멀지는 않지만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쉽사리 잘 안가곤 했는데 

예전 2019년 8월쯤에 방문했다가 갑작스럽게

기약없이 임시 휴업을 하다가 재오픈한 곳


그 라멘집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서울 홍대입구 번화가에서

살짝 벗어나서 상수역 인근에 위치한

일본 라멘 전문점 켄비멘리키


여전히 시즈오카 라멘이라는 이름은 

그대로 걸려 있었다.


나름 츠케멘을 맛있게 먹었던 라멘 맛집의

기억으로 그 츠케멘의 애욕전선은

공백기간이 꽤 있었고도

잘 유지되고 있는지 궁금했다.



공백기간이 있었다고 하지만

인테리어는 리뉴얼 했을때 방문한 이후의 

큰 변함이 없었던 느낌...

무슨 이유로 문도 닫고 조용했는지 궁금했다.


뭐 상관은 없지... 

오랫만에 다른 느낌의 츠케멘을

먹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것보다 긴 공백기간을 갖고

조용하게 오픈을 해서 그런지 아직까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오히려 필자 입장에서는 조금 더 나았을

느낌이었다.


예전 임시 휴업전 방문때 

사람들이 엄청 많을때 방문했던 기억에 의하면

동선도 동선이지만 뭐랄까

정신없어 보이고 중구난방식 응대에

조금 실망했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이다.



음... 예전보다 줄어든 뿌릴거리..

뭐 이건 좋은듯 하다.

솔직히 많은 종류의 뿌릴거리가

있어봐야 그 중 한두개만 써먹을게 뻔하니까..


필자도 끽해봐야 후추가루나 생선가루 정도만

뿌리는 거 이외에는 잘 안했으니 말이다.







메뉴도 크게 바뀐건 없는 느낌인데

츠케멘쪽에서 면의 양 조절과

호소멘과 히라우치멘 선택이 없어진 느낌이다.


뭐 상관은 없다.


필자의 선택은 역시 쇼유츠케멘으로 결정.


제 아무리 응용된 라멘이 맛집이라고 해도

오리지날 라멘이 맛있어야 진정한 라멘 맛집이라는

소리를 들을 권리가 있으니까 오리지날 라멘을

맛보고 맛집인지 아닌지는 내가 재판단할 듯 하다.


예전의 그 츠케멘과는 어떤 느낌일지...



그리고 나와준 쇼유 츠케멘..

예전 리뉴얼 했을때 봤던 방식으로 나온다.

츠케지루가 식지 않게끔 지속적으로

고체연료? 퐁듀워머?

모 보쌈집에서 제공되는 방식의 그것에

올려져서 제공된다.


개인적으로 손은 많이 가겠구나 라는 느낌이...



일단 면과 츠케지루 먼저 보자...

일단 면은 전립분 방식의 너무 굵지도 않고

너무 가늘지도 않는 면...딱 좋다.


그리고 츠케지루.. 색깔은 딱 봐도

진해보이는 느낌이다. 


일단 그냥 봤을때의 츠케멘 비주얼은 합격.



그리고 깜짝놀랠 정도의

츠케멘의 토핑들...

수비드된 챠슈와 파...


그리고 혜자스런 아지타마고 맛달걀...

김과 특이하게 명란젓이 약간 제공된다.


명란젓의 목적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뭐 예전의 츠케멘 토핑 그 느낌 그대로...

비주얼로는 혜자스런 맛집 소리는 듣겠으니...



라멘 먹을때는 뭐다?

당연히 맥주지....


이시국씨한테 혼날까봐

그래도 국산맥주로 피쳐링을 해줘봤다.


묵직한 육수가 목을 코팅 해줄때

맥주 한모금은 그 기름으로 코팅된

목구멍을 한번 더 맥주로 코팅...


명쾌한 해답!








면부터 한입...

음.. 면좋다. 역시 딱 적당한 삶음새.

그리고 적절한 굵기...


그리고 츠케지루 맨입으로 한숟가락 호로록...

여전히 진하고 어계육수가 같이

혼합되어서 굉장히 묵직한 맛을 낸다.


다만... 예전에 비해서 진함의 수준은

변함이 없는데 조금 더 묽는 느낌...

아...살짝 아쉽다....




그래서 움짤샷으로 면을 찍어 적셔보면서

사진으로 남겨봤다.


생각보다 츠케지루는 잘 묻어나는 느낌...

나쁘지는 않았다. 


진한맛에 국물만 조금 더 점성이 진했다면

훌륭했을텐데 살짝은 아쉽지만

그래도 이정도의 맛이면 좋다.





우선 챠슈에 면을 싸서 한젓가락 호로록~~

그리고 면만 오리지날 방식으로 찍어서 호로록~


츠케멘은 이런 재미다.

면만 즐기고 국물만 즐기다가

본격적으로 면과 국물을 찍어가면서

호로록 즐겨본다면 진한 맛의 츠케지루에

묻어나오는 면의 재미가 굉장하기 때문이다.


그게 바로 필자가 츠케멘을 즐기는 이유..




그래도 정말 오랜 공백기간으로 다녀오지 못한

홍대 켄비멘리키에서 한그릇 뚝딱! 피니쉬!


그리고 맥주로 목의 허전함을 달래주고 

간만에 자주 다니던 츠케멘 전문점이 아닌

다른 라멘도 같이 하면서 츠케멘도 나쁘지 않게

실력을 뽐내는 곳에서 한그릇 저녁 식사를 즐기고

보람차게 하루를 마무리한 이야기이다.


국내에 츠케멘을 한다고 하는 곳

몇군데 없기에 그나마 츠케멘을 취급하는 곳들을

대다수 방문해보면 필자의 눈높이에 맞는 곳들이

생각보다 안보여서 아쉬웠던 점이 큰데

이 곳 켄비멘리키를 포함한 몇군데가 그나마

필자의 눈높이에서는 나름 만족스러운 곳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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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자영업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골치거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부가가치세 신고


해외 구매대행 사업자 및 애드센스로

수익을 발생시키는 사업자들을 위해서 간이과세자 기준으로

부가가치세 신고 방법을 포스팅을 하고 있다.


사실 내용의 큰 변함은 없으나 UI일부 항목에 대한

변동여부가 잦을 정도로 발생을 하기 때문에 매년 한번씩

반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다.


이 포스트에서의 설명은 다소 간소하고 진행 절차 

정도만 설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세한 내용은 필자가 작성한 다른 포스트를 꼭 보도록 한다.


만약 본인이 애드센스와 관련해서 상세한

부가가치세 신고 방법을 알고 싶다면

https://m-nes.tistory.com/223

으로 이동하여 한번 더 확인을 한 후 보도록 한다.



해외구매대행 사업자 중 간이 과세자

신분으로서 간이사업자 부가세 신고 방법을 알고 싶다면

https://m-nes.tistory.com/538

https://m-nes.tistory.com/222

으로 이동하여 한번 더 확인을 한 후 보도록 하자.


매년 1월 1일부터 25일까지

일반과세자 및 간이과세자. 

일명 일반 사업자와 간이 사업자들의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이다.


본 글은 간이과세자들이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하여

신고하는 방법에 대한 정리된 내용이며,

일반과세 사업자 및 기타 사업자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내용이다.


필자는 현재 사업자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다른분의 해외구매대행 사업자에 대해서

간이 과세자 신분으로 부가가치세 신고를 도와드리면서

포스팅을 하는 내용이다.






해외 구매대행 및 배송대행 사업자의 부가가치세 신고 요령


기본적으로 홈택스를 이용해서 

부가가치세를 신고하면 되며, 이 정보는

간이과세자들을 위한 정보이다.


일반과세자들은 복식부기 혹은 간편장부의

작성과 증빙자료 제출이 필요로 하기에

세무사와의 상담이 필요한 부분

다수 존재하기에 가급적 일반 과세자들은

번거롭더라도 세무사를 통해서 신고를 하도록 하자.




홈택스에 접속을 한 후 본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혹은 공인인증서로

인증을 하고 나면 부가가치세 신고 화면을 볼 수 있다.


간이과세자이기 때문에 매년 1월에 신고하는 기간에는

정기신고(확정/예정) 버튼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된다.



그렇게 간이과세자의 기본 정보 입력 란이 나오는데

왠만하면 사업자 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모든 개인정보가 다 입력이 되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다음으로 이동이 가능할 것이다.



여기서 본인의 업종을 선택해야 하는데

본인이 해외 구매대행 및 배송대행 위주로

수익이 발생하였다면 

*기타서비스업* 을 선택하면 되며

만약 그밖에 업종에서도 매출이 발생했다면

그 밖에 업종을 선택을 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매출금액이 있습니까 항목은

아니오를 선택하면 된다.

어찌됐건 수수료만 신고한다고 해도 수수료에 대한 부가가치세는

매겨지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요한점!

본인이 애드센스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면

필히 애드센스 매출때문에라도 

영세율 매출 유무를 선택하도록 하며

해당이 안되는 사람 아니오를 꼭 선택하도록 하자.







그렇게 모든 기초정보를 입력하고 나면 우리는 이제

과세표준 및 매출세액을 입력해야 한다.

작년과 크게 바뀐 항목은 없기 때문에 예전 포스팅도

같이 참고하면서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작성하기를 클릭한다.



해외 구매대행 및 배송대행으로 

발생한 수수료 이익에 대해서 매출 입력은 

과세분 건설업, 부동산임대업, 기타 서비스업 - 기타(정규영수증 외)

항목에 입력을 하면 된다.

(하단의 추가된 내용을 꼭 필독하고 입력하도록 한다.)


다만 위의 그림에서 나왔듯이 그밖에 매출

가령...정식수입 혹은 도소매 등을 통하여

판매한 매출금액은 적색 항목에 넣어야 한다.


해외 구매대행 배송대행은 파란색 항목에 수수료

매출을 입력하도록 하자.


그 다음 저장 후 다음으로 이동을 한다.





(필독!! 내용추가)


2019년 초 국세청에서는 

업종 외의 코드로 분류를 하였던 해외구매대행

도매 및 소매업 > 전자상거래 소매중개업

이라는 내용으로 업종 코드를 신설 추가하였기 때문에

당초에 해외구매대행으로 업종을 분류한 이후

지속적으로 기타서비스업 -> 기타(정규영수증 외 ) 항목에

입력을 했다면 만약 본인의 종목 코드가 

전자상거래 소매중개업으로 변경이 되었다면

과세분 소매업 항목 기타금액 란에 입력을 하면 된다.





*사업자를 보유한 사람의 애드센스 부가가치세 수익 신고 요령*


애드센스를 이용해서 블로그 혹은 개인 포털 사이트

운영하는 사업자들은 필히 부가가치세 항목중에서

별도 수익으로 애드센스 또한 매출로 신고를 해야 한다.


다만, 애드센스의 수익의 경우는 해외수출과 같은

수익으로 잡히기 때문에 영세율로써 부가가치세의

과세 대상이 아니라는 점만 알고 있으면 된다.


현재는 사업자가 없고 일반 직장인이거나 무직자로써

애드센스 수익이 소액만 발생한다면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만

신고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해외에서 수익을 내어 국내로

입금이 되는 금액의 경우는 수출항목으로 표기가 되어

부가가치세의 계산은 되지 않는다.


일명 영세율 적용이 되기 때문에 말이다.


본인이 1년간 블로그 애드센스

혹은 유튜브 등의 구글 애드센스를 통하여

수익을 낸 금액에 대한 전년도 모두의 입금 금액

저 곳 영세율 적용분 매출금액에 입력을 하면 된다.


아울러 영세율 매출 명세서에도 똑같이 

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주의*

수출업을 하는 사업자는 이와 같은 방식으로

하면 안되니, 필히 세무사와 상담을 하도록 하자.




그리고 그 다음페이지로 이동을 하게되면 위와 같은

항목이 나오는데 애드센스의 수익은 

직접수출(대행수출 포함) 항목에 

금액을 입력하면 완료된다.


애드센스의 수익 신고는 이렇게 하면 완료된다.


참고로 애드센스 매출이 대략 연봉 수준인 약 2400만원 이상

블로거 혹은 유튜버, 컨텐츠 크리에이터, 포털사이트 대표들은

사업자 등록을 안한 경우에도 

국세청에서 부가가치세 신고를 하라는

편지가 날라올 것이다.


그때는 무조건 사업자 등록을 필히 하여야 하며, 안할 시에는

약 5년치 혹은 사업자 미등록 후 발생한 수익에 대한

세금 추징이 적립되어서 발생될 수 있으니 

본인이 생각해도 이건 뭐 애드센스 수익으로만 해도

먹고살만한 수준이 된다면 사업자 등록을 하도록 하자.


세금 추징은 묵히고 묵혀서 이자까지 붙여서 굉장히 무겁게

한꺼번에 빵! 하고 터뜨려서 추징시키기 때문에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고 사업자가 없는 고수익 애드센스 수익자들은 

필히 사업자 등록을 하도록 하자.


https://m-nes.tistory.com/223


애드센스와 관련된 자세한 신고방법은 위에도

나와있으니 자세히 확인하도록 하며, 증빙 자료 양식

아래에 맛보기 식으로 올렸으니 참고하도록 한다.



*2021년 1월 10일 기준 내용 추가*

영세율로 신고하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본인의 은행 계좌로 원화 환전으로

입금되는 방식이 아닌 

외국환으로 그대로 입금이 될 시에 대해서

수출 수익으로 인정받는 영세율 적용이 가능하다.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 33조 제 2항

비거주자 또는 외국법인의 국내사업장이 있는 경우에 국내에서 국외의 비거주자 또는 외국법인과 직접 계약하여 공급하는 재화 또는 용역 중 제1호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재화 또는 사업(제1호나목 중 전문서비스업과 같은 호 아목 및 자목에 해당하는 용역의 경우에는 해당 국가에서 우리나라의 거주자 또는 내국법인에 대하여 동일하게 면세하는 경우에 한정한다)에 해당하는 용역. 다만, 그 대금을 해당 국외 비거주자 또는 외국법인으로부터 외국환은행에서 원화로 받거나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방법으로 받는 경우로 한정한다.


여기서 원화로 받는데 왜 안되냐?

이런 소리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은행에서 원화로 입금받고

외화입금증명서 첨부가 가능하다면

그렇게 진행해도 좋다. 


하지만 왠만한 은행에서는 원화 입금분에 대한

외화입금증명서를 발부 안해준다는 것이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워낙 업무가 상당해서 잘 모르는게 많다고 할 수 있다.)


본인의 능력에 따라서 외화입금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면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자.


필자는 안전하게 외화로 입금받고

외화입금증명서로 진행할 수 있으면 그렇게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계속해서 해외 구매대행 배송대행 간이 사업자의 부가세 신고*




간혹 간이과세에서 일반과세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발생할 것이다.

이 경우에는 얄짤없이 재고품 신고를 해야하는데

보통 해외 구매대행 및 배송대행 사업자들은

재고가 없기 때문에 별도의 신고할 금액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픈마켓에서 신고되는 금액과 

실제 내 매출은 하늘과 땅끝 차이인 관계로

어이없게도 일반과세자로 전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도 세무사와 상담이 필요하나

오픈마켓 통합 연 4800만원 미만인 소호 사업자들은

해당이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공제세액 항목은 보통 구매대행 사업자들의 경우는

오픈마켓 등을 이용하여 각종 수수료를 납부 했을것이다.

그거에 대한 세금계산서가 발행되고 그 금액들을

공제를 받아야 한다.


위쪽에서 구매대행 및 배송대행 매출을 입력할때

오픈마켓 수수료를 제외한 채 계산한 사람들은

오픈마켓 수수료도 같이 계산을 해야 문제가 안 생긴다.



매입세금계산서수취세액 공제 항목을 보면

해외 구매대행 사업자들은 보통 매입처별 세금계산서 합계표

많이 이용하게 될 것이다.


이 항목에 대한 작성을 하면 된다.



오픈마켓들은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해서 

주기적으로 국세청에 신고를 하기 때문에

전자세금계산서 자료 조회를 통해서

조회를 하면 되나 신고일의 초반에는

조회가 불가능하며, 약 중순 쯤 되어야 조회가 가능할 것이다.


조회가 된다면 그 내용들을 모두 다 적용시켜서

계산하고 저장하면 된다.



마지막 대망의 수입금액 명세 항목을 작성하면 되는데

이 항목은 본인의 해외 구매대행, 배송대행 매출

그리고 기타 다른 업종에서 발생한 매출

그리고 애드센스 수익이 발생한 사람들은 애드센스 수익 매출까지

모두 합해서 계산하는 항목이다.





과세표준 명세 항목을 보고

본인의 업종 코드별로 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예를 들어 구매대행 매출 항목이 200만원이고

애드센스 수익이 100만원이라면

본인의 업종코드에 맞는 구매대행 매출 200만원을 입력하고,

맨 마지막 기타금액에는 애드센스 수익을 입력하면 된다.


그렇게 모든 것을 다 신고완료하면

본인의 부가가치세 세액이 나올 것이다.








아울러 해외 구매대행 및 배송대행 사업자는

부가가치세 신고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증빙자료를 잘 만들어 놓고 정리해두는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해외구매대행 사업자의 증빙자료

각 구매자별로 내역을 증빙해서 

장부 혹은 자료를 미리 만들어놔야 한다.

양식은 필자가 지인에게 제공하는 자료를 

제공하기는 어려우나 이정도 항목이면

충분할 것이라 예상이 된다.



이외에도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 이상의 것은 본인이 스스로 신고하면서

깨우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애드센스의 수익 증빙

기본적으로 고시환율 입금 금액, 

한국환율 변환금액이 필요로 한다.


고시환율 KEB하나은행 혹은 신한은행에서

조회가 가능하며, 계산은 직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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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0일 내용추가

유튜브나 블로그를 이용하여

애드센스 수익을 발생하는 사람들은

영세율적용 후 부가가치세를 신고할 때 필히

본인이 거래하는 은행에 방문을 하여

외화입금증명서를 필히 발급받아서

제출하도록 하자.


과세 범위내인 소액의 사업자 보유자들은

큰 금액이 아니고 과세 범위가 아닐 시 

지난번의 신고건은 어느정도

누락시킬 수 있으나 지금이라도

외화입금증명서를 미리미리 발급받아서

나중에 모를 가산세 대비를 필히 꼭 하도록 하자.

(간이 과세이며, 세금납부 범위내의 사람들에 한정)


이에 따른 제출서류

- 거래은행의 외화입금증명서

- 애드센스 수익 내역(캡쳐본)

- 수익 증빙 명세서 (바로 위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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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과 똑같은 내용이라서 

크게 감흥은 없을 것이라 예상은 되지만

혹시라도 아직도 놓치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한번 더 세금 신고 및 애드센스 신고 방법도

한꺼번에 정리를 하였다.


https://m-nes.tistory.com/223

https://m-nes.tistory.com/538

https://m-nes.tistory.com/222


위의 내용도 같이 확인하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내용들은

스스로 신고를 하면서 매출이 적을때

세무사의 힘을 빌리지 않고 

신고해보는 것도 나름대로의

경비 세이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내용의 세금신고는 실제 세금신고를 한 것이 아닌

블로그 포스팅을 목적으로 필자의 애드센스 매출과

지인의 해외 구매대행 매출을 복합적으로 하여

만든 내용임을 인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은 가능한 한도 내에서만 답변이 가능하며,

세무서에서 문의해야 하는 고난이도 질문법에 저촉되는 세법 계산 등을

목적으로 하는 질문은 답변을 못함을 숙지 부탁한다.


그리고 일반과세자 신분으로서의 질문

답변을 전혀 할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


뭔가 얻고는 싶지만 대가 및 보상은 하기 싫고

결국 세무사에게 수임료를 주기 싫어서 필자에게

뭔가 세무사가 해결해야 할 레벨의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필자가 무슨 세무사라도 되는 줄 알고...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고 싶다.

본인의 노력에 따른 이익이 중요한 만큼 

타인의 노력에 따른 이익도 중요한 것이다.


공짜 바라지 말고 노력한 만큼 가져가고 요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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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맥북을 중고로 구입 혹은 거래 등을 

통하여 판매하거나 구입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맥북 내  맥 OS를 재설치 및 

초기화를 하는 방법을 알려줬었다.


오늘은 맥북이 아닌 일반 윈도우10을 

사용하는 노트북 유저

맥북에 부트캠프 등으로 

윈도우10이 설치되어 있는 유저들을 위한 

윈도우 10 초기화 및 기존데이터 삭제, 

포맷 방법 등을 알려주려고 한다.


사실 모든 컴퓨터의 초기화는 

의외로 간단하고 쉽다.


다만, 백업과 초기화 직후 

사용자 설정이 까다로워서 그럴 뿐

그 이외의 것을 제외하면 

초보자도 깔끔하고 쉽게 따라하기 쉬울 것이다.


윈도우 10 초기화를 위한 기존 데이터 삭제 및 윈도우 10 재설치 방법



우선적으로 윈도우 10을 부트캠프 

혹은 기존 노트북 유저는

그냥 PC를 실행하면 나오는 화면이 보일 것이다.


이렇게 띄워진 화면에서 시작 버튼을 클릭한 후 설정으로 이동하여

설정 버튼을 클릭하도록 한다.



그 다음에는 설정 창이 띄워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설정 창이 뜬 직후에는 복구 버튼을 클릭하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이 PC 초기화 항목

화면에 나타나게 된다.


그러면 이 PC초기화의 시작 버튼을 누르도록 한다.


주의 할 사항은

초기화 직전에 본인의 데이터 백업은 미리미리

외장하드 혹은 다른 곳에 백업을 하여

대비를 하도록 한다.






그렇게 초기화 시작 버튼을 누르게 되면 위와 같은 

옵션 선택 항목이 두가지가 나오는데 

가급적이면 백업을 한 후 모든 항목 제거를 클릭하여

깨끗하게 초기화 하는 것을 권장한다.


내 파일 유지를 한 채로 해도 일부 프로그램 혹은

파일이 깨져서 윈도우 10이 설치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곤 하니 이 점은 유념해두고 

쿨하게 깨끗이 모든 항목 제거 버튼을 클릭해서

진행하도록 한다.



그렇게 버튼을 클릭하고 나면 드라이브 정리 및

몇가지의 소소한 옵션 항목이 나오는데

그 곳은 사용자 본인이 잘 판단하여 선택하고 

위의 사진이 최종적으로 초기화할 준비가 된 상태이다.

다시 설정 버튼을 클릭하면 삭제 및 윈도우 10이

다시 설치되기 시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다시 설치되는 모습은 위와 같다.

보통의 노트북은 자동으로 이렇게 자동 설치가 될테지만

맥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재부팅이 되는 시기

미리 로딩 직전에 우측 OPTION 버튼을 누른채로 유지하여

미리 부트캠프의 윈도우 10 항목으로

넘어갈 수 있게끔 준비를 해야 한다.


안그러면 맥 OS로 넘어가게 되어서 다시 한번 재부팅 후

Option 버튼을 누른채로 작동시켜서

넘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할 것이다.




약 2~3번 정도의 재부팅이 이뤄지기 때문에

이 과정을 잘 보고 설치를 진행하도록 한다.

초기화 및 설치 시간은 대략적으로 20~30분 정도

걸렸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그렇게 마지막 재부팅이 완료되어 

윈도우 10으로 진입하기 직전에 마지막 설정만을

위한 화면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이 과정이 끝나게 되면 시간계정, 암호 설정등이

필요하게 되는데 그 과정이 종료가 된다면

윈도우 10의 모든 설치나고 윈도우 10이 작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초보자들도, 맥북 유저들도 쉽게 할 수 있으니

머뭇거리지 말고 한방에 쿨하게 진행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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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수로 치면 이 블로그가 거의 5번째...

첫번째, 두번째 블로그는 정말 말 그대로 

내 일기 겸 순수하게 사람들과 소통하고

내 취미와 관련된 이야기만 올렸던 공간...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세번째 네번째 블로그 운영...

취미와 맛집..그리고 내 정보.. 

말그대로 소기의 목적을 위해서 운영했지만 실패..


그리고 지금의 다섯번째 블로그... 

완전하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의 성공...


지금 생각해보면 세번째, 네번째 블로그에서

왜 그런 되지도 않는 체력 소모만 했는지 

이제서야 감이 온다...


오늘 개인적인 단상은

조금 지독한 말투로 해보려고 한다...




* 왜 블로그 댓글 소통 했던거지?



네이버 블로그를 할때는 

SEO니 검색 최적화니 뭐니

블로그 하면서 관심도 안가졌던 모든것들을

되도 않는 지식으로 때려 박으면서

어떻게든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서로이웃 추가..

그리고 자주자주 소통해요~ 꺄르르...


그리고 어느샌가 근거없는 체력소모만 

열심히 했구나 라는 것을 깨달은것

불과 1년 반만에...


댓글소통

내 블로그가 잘 되어야 하니까 너도 당장 줘!


결국 서로간에 소통하면서

친하게 지내요~~ 


하하호호 웃고 있지만

본심은 니 블로그에 내가 댓글 달았으니

너도 내 블로그에 와서 댓글달고

내가 포스트한 글이 돋보이게끔 도와주라고!


이런 암묵적인 룰....


이런 것을 깨달은것은 정말 오랜기간이

걸리고 체력은 체력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난 이후... 


분명 누군가는 댓글 소통으로

내 글이 굉장히 돋보이게끔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고 보이겠지만 결국은

그런 소통식 댓글은 시간낭비일뿐....


*정성도 감동도 없는 댓글... 최소한 글은 읽고 댓글 쓰니?


한동안 댓글 소통이라는

무의미한 행동을 하면서 느낀점은

백이면 백... 열이면 열..

뭔가 소통은 해야겠지만 진심 없는 댓글..


뭔가 의무감에 휩싸여 댓글을 쓰고

그 댓글 내용마저도

난 시간이 없으니 대충 사진만 보고

맛없는 글인데도

"아..맛있어 보이네용~~ 맛있으셨겠어요.."


....대체 그럴꺼면 댓글을 왜 올리니?


그나마 이 댓글들은 양반일꺼다..


오죽하면 본인 블로그 키우기에는

온갖 열정을 쏟아 부으면서 남의 블로그에는

신경도 안쓰고 글 한톨도 읽지않고

"댓글, 좋아요, 구독 눌렀으니까 방문하셈!"


......아이고..제가 꼭 그 의무를 지키겠습니닷!


의미없는 댓글... 글 한톨만 읽고 쓰는

감동없는 댓글...


정말 내 글에 감동을 주는 사람

그런 의미없이 소통해주는 댓글 100개 보다

정말 글에 대해서 공감해주고 좋았다

감동을 주는 댓글 하나가 오히려 더 감사할 따름이다.



*본인 블로그만 블로그가 아니다. 컨텐츠를 소중히 하자.

단... 정성도 감동도 없이 바란다면.. 도둑놈 심보...


누군가는 10분 대충 훌훌 갈겨 쓰고

올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군가는 1시간...두시간 투자해가며

정성들여 쓰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어찌됐건 못 만들었던 정성들였던

컨텐츠는 컨텐츠다.


무관심은 당연히 속이 쓰리고

열심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알아주지 않으니 슬플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본인이 쏟아부은 정성만큼

분명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컨텐츠가 될 것이다.


결국 시간이 약이고 연구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냥 덩그러니 사진 몇장..

그리고 글 몇문장 끝...

그리고 방문자수 1000명 2000명을

바라는 도둑놈 심보는 소통이고 구독이고 좋아요고

다 필요없다..


필자도 느껴봤고 결국 해보니까

의미없는 싸움이며, 노력없이 얻는거 없었다.


아직 솔직히 필자도 좋은 능력을

가진 블로그 유저는 아니다.


다만... 소통도 본인이 얼마나 컨텐츠를

잘 다듬고 스토리를 잘 짜고 그래야

사람들이 진심어린 댓글로 다가오고 그럴지

생각하는것도 중요할 듯 하다.


이슈성으로 잠깐 들어왔다 나가는

글들과 낚시성 제목...

그리고 내용도 없고 감동도 없는

그냥 소통성 댓글로 댓글만 가득가득...


제 아무리 쇳덩이를

도금을 해서 금으로 위장시켜도

쇳덩이는 쇳덩이에 불과하다.


*그러면 너...미네스는?


필자는 티스토리를 시작한 이래로

소통이고 나발이고 그냥 다 포기했다.


아니.. 한동안은 댓글이 와도

소통도 안하고 내 체력을 위해 내 블로그만

열심히 생각하고 한우물만 파고 있었다.


말그대로 소통하자고 하던 말던

그냥 무시하고 댓글은 냅두는 방식으로...


솔직히 두려웠다.

소통이고 나발이고 모르고 그냥

글만 주구장창 쓰고 반복하기를 약 1년..

조금씩 빛이 바라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순간엔가 달려오는 소통하자 댓글...

그리고 속으로 쾌재를 외쳤다.

"아.. 드디어 나에게도 이런 일이 오는구나.."


한때 네이버에서 유명 블로그에 방문해서

댓글 소통해요~ 서이추 하고 갑니다~

이러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필자가 그런것도 받아본다..


하지만 아직도 노력중이다.

지금 성공했다고 여기서 그냥 주저앉고 방치하면

그 결과물은 다시 도로아미타불이 될 것이 뻔하니까..


필자는 능력자가 아니다.

아무것도 아닌 그냥 허접떼기에 불과한 

일개 블로거일뿐...


이제는 타인의 블로그에도 소중한

컨텐츠가 있다면 내 정성어린 마음을

담아 보려고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어찌됐건 의미없는 소통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그럴 시간에 본인의 컨텐츠에

노력을 하고 그냥 힐끗 본 사람들도 감동할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누군가 이 글을 보노라면

최소한 다른 사람의 포스트

댓글 소통을 하려거든 조금이라도 읽고

단답형식 댓글좀 달지 말고

진심을 담아서 댓글을 달던가..


그럴꺼면 댓글을 달지말던가.....


주고도 욕먹을 짓은 하지말자...


의미없는 글 읽어주신 혹시라도

지친 여러분들께 경의를 표한다...


결론...

좀 주제넘는 행동일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내용이라도 읽고 내용에 맞는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그냥 공감구독 눌렀으니 놀러오세요~

고기먹고 온 후기인데 생선 맛있어 보여요...

같은 동문서답형 댓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배떼지 불렀다는 소리 해주셔도 좋습니다.


다만.. 제 글에 관심 가져주고 정성스러운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은 제가 성의껏 답방 가겠습니다.

큰 정성과 성의를 보답합니다.


댓글 소통에 연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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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스마트폰은 무조건 갤럭시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면서

노트북 만큼은 맥북을 사용한다.

전용 프로그램 사용목적이 약 50%, 그냥 익숙해진 이유가 30%

그리고 허세와 꼴같잖은 후까시가 20%...(퍽!)


그렇게 우리고 우려먹으면서 사용한 2009년식 MC207KH/A 유니바디형

맥북을 사용하다가 비록 중고이지만

나름 성능좋은 맥북 A1398 2013년식을 업어왔다.


하지만 포맷을 했다고는 하지만 내 입맛에 맞게 안된 맥북.

그리고 내 데이터가 타인에게 넘어가지 않게끔 다시 한번 포맷

해야하는 상황... 맥북을 처분하고 다른 맥북을 가져오거나

어찌됐건 다양한 목적으로 맥북을 초기화 하고 포맷해야 하는 상황

온다면 방법을 추천한다.


오늘은 간단하게 맥북을 초기화 하고 포맷하는 방법이다.


주의

간혹 맥북 포맷 및 초기화 과정에서

APFS 설치에 설치에 대해 사전 시동 볼륨을 생성할 수 없습니다.

문구가 띄워지면 골치아파질 것이다.


혹시라도 포맷이나 초기화 직전

8기가 이상의 USB메모리를 미리 준비한 뒤

링크확인 <- 이 링크에 따라서 USB 시동 디스크를 만들어 두자.


모든 과정은 사전에 백업이 완료된 직후

포맷을 염두하고 진행한다.


1. Command + R 버튼을 전원 ON 하기 직전에 누른 후에 전원 ON을 한다.



맥OS를 띄우기 직전인 전원ON을 넣기 직전

 Command + R누른 후 전원을 켜게 되면

바로 맥OS가 아닌 맥북 설정모드로 이동하게 된다.


간혹 Option + Command + R 버튼으로 하는 방법과

Shift + Option + Command + R버튼 방법도 있다.


2009년에 나온 MC207KH/A의 경우는 Command + R 만

가능하며, 이외의 방법은 불가능 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저 세가지의 단축키가 다른 점은 다음과 같다.


Command + R (Mac에 설치되어 있던 최신 OS로 초기화)

 Option + Command + R (Mac과 호환되는 최신 OS로 초기화)

Shift + Option + Command + R (현재 사용하는 Mac 중에서 제일 최신 OS로 초기화)



그렇게 단축키를 누른채로 가만히 있으면 위와 같이 로딩바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OS 로딩 화면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다음 화면부터는 뭔가 바뀌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Mac OS 유틸리티라는 항목만 화면에 덩그러니

띄워진 채로 이 것을 이용해서 맥북을 초기화 하고 

포맷을 하는 것이다.



2. 맥북의 디스크 유틸리티를 이용하여 포맷 



부트캠프를 사용하던 사용을 안하던

우선적으로 맥이 깔려있는 파티션의 포맷은 

기본적으로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작동 시켜야 한다.


디스크 유틸리티 항목으로 가서 더블클릭을 한다.



이렇게 본인의 맥북에 대한

디스크 상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좌측의 내창 항목에서 본인이 포맷할 디스크를

선택한 직후 상단의 지우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여기서 만약에 본인이 Bootcamp를 사용하고 부트캠프

항목의 포맷은 안할 것이라면 부트캠프 항목은 제외하고

포맷을 해도 된다.



그 다음에는 이렇게 지우기 명령을 선택한 디스크의 지울것이냐는

문구가 뜰 것이다.

이름은 그대로, 포맷은 APFS(기본 설정) 방식으로 되어 있을것이다.

일반적으로는 이렇게 설정하면 되며, 전문가는 때에 따라

다른 방식의 포맷을 선택할 것이니 그건 본인의

판단에 맡기고 초보자라면 APFS방식으로 선택한 후 지우기를 누른다.


그러면 약 몇 분 후 정도에 디스크는 포맷이 될 것이다.

그렇게 포밋이 되면 상단의 빨간색 X버튼을 클릭하여 디스크 유틸리티를 종료 시킨다.





3. 맥북 Mac OS 다시 설치 



그렇게 디스크 유틸리티를 완전히 종료하면

다시 Mac OS 유틸리티복구되어 돌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다시 한번 Mac OS 다시 설치 버튼을 더블클릭 하면 된다.




그러면 위와 같이 본인이 설치할 맥 OS의

버젼 화면이 뜨게 될 것이다.

여기서부터는 간단하다. 

그저 계속 버튼과 디스크 선택, 그리고 약관동의

간단한 화면만 나오는데 그대로 계속을 클릭하면서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그렇게 모든 진행을 하고나면 맥OS 설치 화면이 나올 것이다.

노트북 생산년도 및 버젼에 따라서 최대로 설치가 가능한

맥OS 버젼이 다를 것이다.


보통 2009년 이전의 경우는 최대 설치가 가능한 OS가 

High Sierra까지만이 가능할 것이다.

일부 버젼은 Mojave버젼까지만 가능할 것이고

필자가 설치가능한 버젼은 Catalina 버젼으로 설치가

진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것이다.


여기서 주의할 사항!




위와같은 "apfs 설치에 대해 사전 시동 볼륨을 생성할 수 없습니다"

라는 문구가 뜨는 경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내용 때문에 일부러 미리 USB 시동 디스크를 만들고

진행하라는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만약에 만들지 않고 진행했다면

 Option + Command + R (Mac과 호환되는 최신 OS로 초기화)

Shift + Option + Command + R (현재 사용하는 Mac 중에서 제일 최신 OS로 초기화)

두개 방법으로 다시 재부팅을 하여서 트워크에

연결된 채로 다시 설치를 진행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2009년식 이전 혹은 일부 맥북의 경우는 이 방법이

안먹히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곤 한다.


그럴때는 사전에 USB 시동 디스크를 만들어 놨다면

문제가 없으나 시동 디스크를 만들지 않았다면

주변의 맥북을 사용하는 분에게 도움을 청해서

USB 시동 디스크를 임시로 만들어서 가져오는 방법밖엔 답이 없다.

만드는 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꼭 확인해서 따라하도록 한다.

링크확인 <- 이 링크에 따라서 USB 시동 디스크를 만들어 두자.



이 방법만이 맥북 Mac OS 다시 설치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어찌됐건 우여곡절 끝에 설치가 완료된 맥북의 상태

위와 같다.

시간 설정 및 계정 이름 설정.

그리고 암호 등 여러가지 설정을 모두 끝마치고 난 후에

맥북의 메인 화면이 깨끗하게 형성되어 나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도 맥북 OS 다시 설치 및 초기화를 하면서

APFS 관련 문제가 있어서 여러 방면으로 겨우겨우

방법을 찾아내다가 결국 어렵게 나마 

다시 처분을 할 목적이 있었던 맥북에서 USB 시동디스크를

새로 다시 생성하면서 문제는 일단락 하였다.


APFS 관련 이슈 및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위의 두 방법 중

하나라도 된다면 그 방법으로 하면 100% 해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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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수산시장이나 횟집 같은데서 식사나 모임 갖는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정가가 아니거나 키로당 정량이 나오는게 아닌

싯가로 받는 식당들 치고 제대로 된 양이나 가격이 아녀서

왠지 바가지 씌우는 느낌이라서 그런지 잘 안가게 됐는데

처음으로 강서구 김포공항에 있는 수산시장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정확한 명칭은 수협 강서 공판장


물론 이 곳에서 회식도 했단 말이지....



초행길인 사람들은 건물은 찾기 쉽지만 

수산시장 입구를 찾기 어려운

초행길의 비애...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은 과연 분위기가 어떨지 궁금하다.



에... 이건 뭐...노량진 수산시장, 자갈치 시장과 똑같네.

다양한 매장들과 다양한 생선들..

그리고 제철 물고기들이 모여있는 것은 흡사

노량진 수산시장과 다를게 없었다.


다만 모든지 생선을 좀 잘 알고 흥정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가기가 좀 꺼려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정도라면 가봐도 좋을듯.. 



당시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의 방문시각은 오후 약 6시 30분경...

어째... 요즘 다들 먹고살기 힘든건가..

당시 방문한 날짜는 12월 초...

다들 먹고 살기가 힘든가... 

장사가 그렇게 잘되는 느낌은

보이지 않았다.


뉴스보다 정확한 번화가 및 시장가쪽의

상황이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을 잘 보여주는 셈이다.

이 곳 수협 강서 공판장의 분위기도 찬바람이다.


예전보다 덜 쓰고 덜 모임갖고 그러는 추세인 만큼

정말 다들 먹고살기 힘들다는 것이 증명되는 셈이었다.



그래도 싱싱한 해산물은 가득가득 하더라...

왠지 일본애들이 오면 엄청 좋아할 듯 한데

김포공항도 가깝고 어차피 일본애들도 접근하기 쉬운 만큼

이런 것을 한국공항공사하고 같이 협업을 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것은 이런데에 써야 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리 사이가 안좋아도 우리나라에서 외화 쓰고 가주는

일본인들이라면 환영해도 되고 바가지만 안씌우고

정가로만 잘 받으면 충분히 잘되리라 생각이 든다.


어찌됐건 헛소리는 애저녁에 집어치워두고 

수산물 도매시장에 가면 꼭 하나씩 있다는

상차림 식당들에 가서 생선을 맡기고 회를 떠주고

상차림 비용을 내고 먹는 식당으로 이동을 해본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이동하면 나오는 식당가.

우리는 어촌 식당으로 이동을 하였다.

그 외에도 다양한 상차림 식당이 존재하는데

일단 모임이 있는 곳이 그쪽이기 때문에 그쪽으로.



휑...하지만 그래도 넘어가면

씨끌벅쩍하겠지?

나름 망년회 송년회 여는 연말 시기였는데

일단 넘어가본다.



입구부터 주방이 보이는 구조의 어촌식당.

그릇수도 굉장히 많았다.



홀도 있었고 룸도 있었던 곳인데

홀에는 보니까 많이는 있어도

사업하는 사람들의 눈으로는

"에...정말 경제가 어렵긴 어렵구나..."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


시간이 시간인 만큼 홀도 꽉 차고 씨끌벅적해야하는데

요즘 다들 장사도 안되고 먹고살기 힘들고

직장인 회식문화도 많이 줄어든 듯 하다.



미리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하던 분들의 

사진을 찍던거라서 주변이 좀 수수하지만

그래도 모듬회와 간단한 스끼다시가 모여있었다.


언제나 그렇듯이 회식의 시작은 사장님의 연설.

연설을 하는 동안 몰래몰래 한장씩 찍어본다.


모임에서까지 이럴려고 한건 아닌데 

나름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 처음 와본 것도 있고

블로그 소재 만들기라는 핑계 + 상차림 식당은 이렇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다.






회는 방어가 싱싱할 시기라서 방어를 메인으로 시작하여

연어광어.

광어는 본디 자연산이나 양식이나 차이없이

양식도 충분히 맛있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연어는 그냥 없어서 못먹는 생선이고 말이다.

아..근데 방어는 처음이라 신기했다.

색상이 꼭 참치회 느낌도 든다.



자..가까이 쭉 땡겨서 한번 보자.

자연산이라서 그런지 

살의 결이 잘 살아있었다.

막 잡은 생선의 느낌과 걸맞게 말이다.


아..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활어회를 굉장히 좋아한다.

일본애들이 우리나라 횟집 와서 생선을 맛보면

회가 굉장히 딴딴하고 쫀득하다는 소릴 많이 한다.


그 이유가 일본은 숙성을 기본으로 하는 선어회를 즐겨먹고

우리나라는 활어회를 즐겨먹기 때문에 그 차이가 발생한다.


그래도 이 장면을 일본 관광객들한테 보여주면?

그야말로 위아더월드 눈물 펑펑 샘이솟아리오레이베이다.



그래! 나는 역시 한입샷 민족이었어!

한입샷은 언제나 진리있게 찍어야 한다.

광어, 방어, 연어 순서로 찍는다.


사실 간장만 찍어먹어도 맛있는데

초장 맛도 굉장히 독특할 수 잇기 때문에

번갈아가면서 찍먹을 한다.


광어, 연어는 말할 필요가 없다.

방어는 굉장히 기름지고 고소한 맛이 났다.

다만... 내 코가 예민한건지

방어회를 먹을때면 바다 생선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흙냄새가 나는건지 이해가 안갔다.


문제는 없다고 하는데 흙냄새에 민감한 사람들은

먹기 힘들 듯 하다.

필자도 흙냄새에 민감해서 맛은 있어도 향 때문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남은 생선 머리를 이용해서

서더리를 끓인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지!


매운탕은 언제나 술먹고 난 후의 속풀이용이다.

안주가 좋다면 술은 양껏 먹어도 취할 수가 없다.


물론 뜨끈한 보일러가 바닥에서 내 엉덩이를 뎁힌다면

취기는 확 올라올테지.



바글바글 끓어오르는 이 매운탕의 자태.

추운날에 본다면 눈뽕 샷이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국물을 보노라면

오늘 누군가는 분명히 얼큰한 국밥 한그릇이 땡기는

사람들이 꼭 생길 듯 하다.



마지막 생선 대가리 구이...

머리구이는 어색하니까 나는 대가리라고 

불러주겠어!


대가리 구이를 하나씩 잡아서 우걱우걱 씹다보면

생선가시 무서워 하는 필자도 

조금씩 잘도 뜯어먹는다.


원래 어두육미라고 생선은 대가리가 제일 맛을 

잘 낸다고 한다.


그래서 북어머리로 육수를 내는 이유도 그렇고 말이다.

물론 눈알이 있어서 징그럽긴 하지만 말이지.


어찌됐건 맛나게 잘 먹고 새로운 경험도 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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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가기전에 연말이 되면 모두들

예전보다는 그 빈도가 줄어들긴 했지만

한번쯤은 거래처던 아니면 주거래를 하는 은행

그것도 아니라면 직장.. 하물며 그것도 안된다면

이벤트를 통하거나 직접 돈을 주고서라도

탁상형이던 벽걸이형이던 새해의 달력을 꼭 구하곤 할 것이다.


올해 2020년 대한민국의 휴무일, 공휴일은

총 67일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길지는 않은 휴무일이다.

그나마 1일의 대체휴무일로 인하여 억울한 기간을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았다고 하지만 

월급쟁이인 직장인들에게는 다소 억울할 수 있다.


오늘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휴무일 공휴일만 아니라

다른나라의 휴일도 필요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특히 해외 수입 및 수출을 사업을 하는 사람

혹은 해외에서 구매대행 및 배송대행, 수출대행들을 하는

사업자나 해외에서 다양한 상품을 직구를 통하여

구매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알아둬야 할 정보이기도 하다.


오늘은 일본과 미국 중국 공휴일 및 휴무일 등의 휴일 정보가 담겨진

달력과 더불어 일정을 소개하려고 한다.






1. 2020년 중국 공휴일 및 휴무일의 휴일 일정 정리




중국의 휴무일 일정


1. 원단 - 1/1 (수) 


2. 춘절 1/24(금) ~ 1/30(목) 

*대체근무일 1/19(일) , 2/1(토)


3. 청명절 4/4(토) ~ 4/6(월)


4. 노동절 5/1(금)~5/5(화)

*대체근무일 4/26(일), 5/9(토)


5. 단오절 6/25(목)~6/27(토)

*대체근무일 6.28(일)


6.중추절 & 국경절 10/1(목) ~ 10/8(목)

*대체근무일 9/27(일), 10/10(토)


중국은 휴일이 일요일이나 토요일에 겹쳐있다면

대체휴무일이 제공되는 방식이 아닌 무조건 휴일로 지정해서

휴무를 보장해주는 대신 국가적으로 대체근무일을 지정해서

제 아무리 주말이어도 대체근무를 명하는 방식으로

휴무일이 지정되어 있다. 


그래서 매년 휴무일은 정해져 있고 주말이어도 대체근무일이면

모든 관공서, 금융기관, 사업장들은

일제히 근무를 한다고 보면 된다.






2. 2020년 일본 공휴일 및 휴무일의 휴일 일정 정리



일본의 휴일은 다음과 같다.


1/1 설날

1/13  성년의 날

2/11 국경일

2/23 일왕 탄생일

2/24- "일왕 탄생일"의 대체 휴일

3/20 춘분의 날

4/29 쇼와의 날

5/3 헌법 현충일

5/4 녹색의 날

5/5 어린이 날

5/6 "어린이 날"의 대체 휴일

7/23 해양의 날

7/24 운동의 날

8/10 산의 날

9/21 노약자의 날

9/22 추분의 날

11/3 국민 문화의 날

11/23 노동절, 추수 감사절


일본의 휴무일은 대략 위와 같으며, 보통 휴일과

일요일, 토요일 등이 겹치게 되면

원칙적으로 대체휴무루를 확실히 보장해준다.


다만, 우리나라처럼 별도의 큰 명절은 없으며

보통 일본에서 대규모의 휴일이라고 한다면

1월1일 설날 신년기간부터 약 7일간의 휴일

그리고 5월 3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대규모의 휴일이라고

불리우는 골든위크 기간이 바로 일본 내 제일 긴 기간의

휴무일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3. 2020년 미국 공휴일 및 휴무일의 휴일 일정 정리



미국의 휴일은 아래와 같다.


1월 1일    수요일 새해 첫날 

New Year's Day 


1월 20일  월요일  마틴 루더 킹 주니어 데이 

Martin Luther King Jr. Day 


2월 17일  월요일  프레시던트스 데이 

Presidents' Day (DE, GA, IA, IN, KS, KY, LA, NC, NM, RI, WI 주 제외) 


5월 25일  월요일  메모리얼 데이 Memorial Day 


7월 4일    토요일  독립기념일 Independence Day 


9월 7일    월요일  노동절 Labor Day   


10월 12일 월요일  콜럼버스 데이

 Columbus Day 

(AK, AR, CA, DE, FL, HI, MI, MN, ND, NM, NV, OR, SD, TX, VT, WA, WY 주 제외) 


11월 11일 수요일  재향군인의 날 

Veterans Day 


11월 26일 목요일  땡스기빙 데이

 Thanksgiving Day 


12월 25일 금요일  크리스마스

 Christmas Day 


미국은 연방주립제도에 의해서 같은 달력이어도

주별로 지역에 따라 휴무일이 아닌 지역도 

상이하게 존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본인이 미국에서 거래 및 관련 연락이

필요하다면 그 연락을 하는 지역의 주가

어디인지 한번 더 확인을 하도록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할 것이다.


한국과 휴가도 각기 상이한 

일본, 미국, 중국의 공휴일 혹은 휴무일 정보를

포스팅 해놨으니 필요한 분들은

참고를 하여서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면

분명 효율적인 스케쥴링과 업무가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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