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SNS별 특징이라고 하면

페이스북은 이렇게 내가 재밌게 지낸다

카카오스토리는 이렇게 내 자녀들이 잘 자라고 있다.

트위터는 이렇게 내가 병신같이 지낸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은 이렇게 내가 부유롭게 허세 부린다.


각종 SNS별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져있다.

오늘은 그런 SNS로 치면 좀 허세 스러운곳?



종각역 생활맥주.

분위기 자체부터가

아...인싸 놀이 지대로 박아주는 각.



그런 인싸놀이를 위해서는

언제나 그렇지만 돈이 많아야 한다.

UMC/UW가 부른 노래

내돈 어딨냐!!


그런 노래를 불러주고 싶을 듯한 느낌의 가격대

인싸놀이 성공 = 많은 돈 소비



그런 인싸놀이를 위한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잘 활용한듯한 느낌이다.

맥주컵 받침부터 물티슈까지

깨알같은 모 배달업체 방식의 문구들..

참 잘도 꾸며놨다.




종각역 자체가 직장인들도 많지만

학원가도 밀집되어 있어서

대체적으로 젊은 혈기라고 하지만 

이 곳의 분위기도 불황의 여파는 못비켜 나가는듯.


하지만 돈 있는 애들은

뭔 짓거리를 해도 돈을 잘 쓰니까

상관은 없을듯?


이미 분위기에서 돈 많으면 

인싸놀이 인증해~


이러한 느낌마저 감돈다.



드디어 나온 생맥주.

그래도 흑맥주라 매우 만족!

꼴에 또 인싸 허세질이라고

pyrex 500cc 계량컵


저 컵 굉장히 비싸다.

보통 호프집에 들어가는 생맥주컵.

그 가격을 알게되면 기겁할 듯?


깨지면 맥주값이 아니라 안주값 수준의

컵 비용을 물어내야 할 수도..



우선 나와준 소세지 감자

헤에... 보기 좋은 개살구.

맛있어 보이지만 양은 적다.

그리고 거기에 인싸로써 인증 비용.


에에.. 내 주머니가 슬퍼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나온 치킨.

아.. 치킨 맛있다.

그냐마 가격 수준을 했던 느낌의 치킨.



이게 뭐라고 한입샷까지 찍고...

어째...인싸 각이라 생각하고

사진좀 찍어봤더니 에헐...ㅠㅠ

역시 나같은 서민따위...


뭔 인스타 인증놀이래...

허세도 부려본 놈이 부려본다고...

역시 허세쀼세허..


전체적으로 분위기 좋고 맛도 괜찮지만

가격은 살짜쿵 살벌했던 느낌의 생활맥주.


정말 인싸놀이 각 오지게 박아주는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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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관철동 18-4 1층 | 생활맥주 종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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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는 계속 변화하고 회식 문화도 변하는 요즘이다.

화려한 인테리어. 그리고 인싸 놀이하기 딱 좋은 화려한 음식 데코.

그러나 한편으로는 수수한 노포들의 수수하면서도 인심 좋은 장소에서 술한잔이 생각 나는 요즘이다.

을지로 노가리 맥주 골목도 그렇다. 

을지로라는 장소가 인싸 조건에 걸맞는 화려한 인테리어와 모던한 분위기가 아닌 완전 7080 구시대의 과거 느낌이라고 하지만..

그 느낌이 결국 국내에서는 응답하라 1988의 여파.

옆 동네에서는 일본의 쇼와 시대의 향수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것이 요즘의 이야기이다.



동네에 하나 쯤은 오랜 기간 자리 잡고서 계속 하는 장소라고 불리우는 15년 이상된 노포의 치킨 호프라고 한다.

치맥이 땡길때 가보면 좋다고 추천받은 맛집이다.

서울 동대문구 장한평역 바로 앞에 있는 장안동 길목치킨 & 불닭.

그 전에는 퓨처불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던 호프집이었는데 간판명만 바꾼거라고 한다.

딱봐도 오랜 기간 자리잡고 있는 노포의 스멜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조금 이른 낮시간에 들어와서 그런가 역시 손님 2 테이블 외에는 없었다.

그도 그렇지만 예전보다는 다들 경제적으로 상황이 안좋아서 그런지 주머니 사정들이 안좋아서 예전같지 않은듯 하다.

분위기부터 조금은 중년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지만 오래된 분위기에 개의치 않으면 우리네 2030대에도 부담은 없을듯.

이 곳 장한평역도 경륜,경정 등을 하다 패배의 쓴 맛을 보고 온 사람들이 몰려오는 곳이지만 그 들도 역시 돈은 없는듯 하다.





각설하고 메뉴판 먼저 펼쳐본다.

호오.. 역시 메뉴판에서도 수수한 매력을 느낄수 있다.

그래도 가끔 장안동에 오는 외국인들이 있어서 그런가..

어설프게나마 영어, 일어, 중국어까지 제대로 메뉴로 쓰여져 있었다.

옛날의 느낌이 물씬 풍겨지지만 결국 간판명에 써있는 길목치킨 & 불닭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주문해야 맞겠지?

여름에는 역시 치맥이라고 후라이드 치킨 한마리 + 생맥주.



우선 세팅되어 나온 치킨무. 그리고 샐러드.

아.. 샐러드 아니다! 사라다! 이런 스타일의 수수한 사라다가 나오는 곳이 요즘 어딨겠냐만은..

참 이거 맥주 한잔 후다닥 해치우기에 각도기 잘 재어주는 맛이다.

여기도 다른 생맥주 맛있다는 호프집들처럼 노즐을 지속적으로 청소를 해주는지 맥주가 깨끗하다.

깨끗한 노즐에서 나온거 같은 맥주가 맛이 없을리가 없고.



드디어 나와준 후라이드 치킨 한마리.

어라? 감자튀김이 서비스로?

조금밖에 안되지만 이러한 푸짐한 서비스 너무 좋다.

치킨만 먹기에 부족한 이런 요즘같은 각박한 인심속에 15년 이상 한 자리에 엉덩이 붙이고 꿋꿋이 장사한 노포의 배려심.

튀김옷 얇고 잘 튀겨졌지만 보기와는 달리 뻑뻑하지 않고 부드러운 듯한 느낌



경건한 마음으로 치느님 영접하기 직전 내 지방과 뱃살에게 짓는 죄를 참회하기 위해 떠먹어주는 사라다.

새콤달콤하면서 아삭아삭 씹히는 양배추 사라다 소스 조화.

조금이나마 죄를 지은 내 자신에게 참회를 하고 입맛도 더욱 더 돋구워 준다.



자..포크로 난잡하게 헤집고 소스 콕콕 찍어서 한입샷!

당연하지만 소스나 소금은 필요하면 달라고 하면 된다.

처음에는 소스가 없어서 아이러니 했는데 달라고 하니까 흔쾌히 내주신다.

사진으로 봤을때와 달리 뻑뻑하지 않고 살이 굉장히 부드럽다.



비록 번화가라고 하지만 장한평역이라는 동네 특성상 별거 없을꺼라 생각했던 내 자신에게 한심해지면서 한잔 더!

맥주가 너무 깨끗해서 계속 들어간다.

외관은 오래됐어도 치맥 맛집으로 꾸준히 유지하기에는 대한민국의 치킨집은 너무도 많다.

장한평역이라는 맛집 불모지에서 찾아낸 노포의 옛날 치킨.





그렇게 약간의 인생 곱씹기와 헛소리의 향연으로 망상에 빠져서 같잖은 개똥철학을 논할때 즈음..

서비스라고 내어주시는 콘버터.

와... 이게 나온다고? 이런건 돈주고 사먹어야 하는데...

노포의 서비스 으마으마 하다.

횟집이나 가야 맛 볼 수 있는 콘버터.

거... 보통이 아니구만 기래!



역시 먹성 좋은 닝겐들이 있어서 한마리는 부족하구나..

반마리 추가!

반마리 추가 생맥주 한잔 더! 

원래 인생의 주인공이 다리를 잡는거라고 누가 그러던가.

투닥투닥 거리는 꼴 보기 전에 먼저 포크로 찝어 든 다리를 잡은 승리자.

드렁크타이거의 Good Life와 누가 예비 아재 아니랄까봐 이장희의 한잔의 추억 드립도 친다.



잘 먹고 계산 하면서 나오는 입구 쪽에 보였던 임혁필의 사인.

늘씬한 설현의 포스터에 임혁필이 방문한 직후 사인을 하고 간 듯 하다.

그런데 하필이면 설현의 포스터 사진에 해놓다니...

생각해도 재밌네. 


어찌됐건 평소에 맛보던 크리스피나 오븐구이 등 방식이 아닌 완전 옛날 스타일의 치킨.

다소 좁고 요즘의 인테리어와는 동떨어진 옛날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나름 노포로써 오랜 기간 꿋꿋이 지켜온 느낌이 고스란히 묻어 나온다.

맛집이라고 해서 나오는 요즘의 장소들을 보노라면 인테리어만 번지르르하고 뭔가 음식도 보기에만 좋은 느낌.

이런 기본에 충실한 느낌은 보기 힘들었다.

간만에 어렸을때 할아버지 할머니 손 잡고 먹었던 그 치킨의 느낌을 성인되어 느낄 수 있었서 좋았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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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463-8 1층 | 길목치킨&바베큐 장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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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이상을 보고 만나던 사람들이라면 보통 계속 만나도 할 얘기가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이제는 하도 너무 잘 아니까 대화의 소재가 고갈되어서 어느 순간 정적이 흘러가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물론 근황을 물어보고 그런 것도 되지만 오히려 서로를 너무 잘 알면 조심스러운 질문에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떄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래서 알차고 빡씨게 달리는 관계가 될 수 있는데 지난번에 만난 친구가 그런 사람이었다. 

간만의 노량진. 저렴한 이자카야 한 군데와 경양식 레스토랑에서 맥주로 간단하고 적절히 한잔 한 이야기이다.



우선 1차는 이자카야 치치. 간판은 못찍었다. 이 날 정말 추웠다. 그래도 만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기에 추위를 무릅쓰고 달려왔다. 

안주 가격이 저렴하다. 노량진 물가에 걸맞는 가격. 

하지만 저렇게 싼 곳 치고 양이 적어서 안주가 자그마한 경우를 많이 봐왔다.

많은 블로그에 소개 된 이자카야 맛집이라고 하는데 크게 기대는 안하고 있었다. 

가격이 저렴한 데는 그 만큼의 수준이라고 생각하니까.





......이 봐봐...이이... 맥주가 이게 뭐야..한쪽은 거품이 적당한데 한쪽은 과다하고... 

몇cc를 손해를 보는거야..이이... 

아무리 그래도 이건 쫌... 이거 나 혼자였으면 욕 엄청 먹었을텐데 참는다.. 

맥주 이렇게 가져오는 집 치고 맘에 든 곳 못봤는데 안주 퀄리티 한번 보자꾸나....



치킨 가라아게..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 

흠.. 그냥 저냥 먹을만한 수준. 스몰비어 수준을 생각해보자.

오히려 여기서 맘에들었던 바지락 해물 우동. 국물이 참 시원하니 좋다. 

바지락 육수에 칼국수가 아닌 우동면발이라 더 깔끔했다.

이 우동이 이 곳 이자카야 치치 이미지 살려준거다. 


맥주는 참... 할말 안나왔지만 참는다.

그리고 우리는 짧은 시간내에 많은 대화를 내뿜고 빨리 나와야 한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서. 



아까의 이자카야  치치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경양식 레스토랑 와가마마.

의외로 오랜 기간 자리잡고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식사도 가능하고 술도 가능한곳.

고시생들도 많이 오지만 동네 중년층들도 많이 오는 듯 하다. 

선택은 안주 돈까스와 맥주. 





음... 맥주 거품 soso.. 역시 다음부터는 맥주 시킬때 거품을 빼달라고 해야겠어. 

이런 아재같은 맥주 주문.. 별로 좋은거는 아닌데..알차고 빡씨게 달릴 분위기에는..

역시 술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하고 다니다 보니까 좋은것(?)만 배우고 다닌다.



으아니..!? 챠! 돈까스 안주? 아까 1차에서 많이 먹고왔는데 여기도 양이 만만찮다.

돈까스에 감자튀김. 그리고 샐러드. 이거 구성 나쁘지 않은데?

바지락 우동과 같은 가격대의 수준. 


간단하게 편안히 먹기에 좋은 곳은 이자카야 치치.

좀 묵직하게 먹기 좋은 곳은 레스토랑 와가마마.


요즘같은 불경기 시대에 참 좋다. 이런 저렴한 박리다매. 업주들은 힘들지만 그 만큼 열정으로 벌어서 열심히 살겠다는 의지라고 봐야할까?


<직접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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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123-5 | 와가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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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모이는 애증의 맴버가 있다. 아니 것보다.. 지금 날짜가 며칠인데 연말 송년회때의 먹방 후기를 지금 올리냐고 묻는다면 핑계를 좀 댈려고 한다.

주기를 이틀 주기로 올리는 것도 있고 워낙 돈안되게 바쁜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니 그런것도 있다.

각설하고 강남역. 이자카야. 맛집 이라고 홍보해대는 술집들 많은 그런 동네. 

하지만 반 이상은 멍텅구리. 

거의 다 블로그 하면서 서비스 제공받고 다녀오는 사람들의 후기들이라 믿음이 안간다는 점이다. 


이 때 다녀온 그 이자카야도 그렇다. 키워드를 위해서 맛집을 쓴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불만이다.

왜 이자카야는 한국에만 오면 가격이 비싸질까? 근데 그런 와중에 알바는 그 가격에 비해서 친절도가 떨어진다. 

오자마자 퉁명스러운 알바의 표정은 기분이 나빠서 뭐라 하려고 했는데 주변 사람들 얼굴을 봐서 참았다. 

강남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영풍문고 쪽의 쓰나미

만약 음식의 퀄리티도 구리면서 퉁명스럽게 고객응대를 한 것이라면 그건 존나 까야 할 이유임에 분명하다. 



참 신기하다. 고작 일본어 몇글자 박혔다고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의 백화수복 수준의 저렴한 술.. 가격이 확 오른다.

심지어 구글, 일본 야후에 검색해도 엉뚱하게 한국 사진이 나온다는 점이다.  

어찌됐건 니혼슈 센노유메. 仙の夢 일본웹에 검색해도 잘 안찾는 저렴한 보급형 니혼슈를 한국에서는 고급 니혼슈로 재포장되는 과정이다. 

이건 어느 이자카야를 가도 마찬가지이고 일단 우리나라의 주세법에 맞춰져 가격이 매겨지다 보니까 어쩔수는 없다만.. 니혼슈.. 원래 그렇게 비싼 물건이 절대 아니다.

아..혹시라도 센노유메를 선택하는 사람들에게 얘기하자면.. 그냥 목넘김은 좋다. 약간 묵직하지만 나쁘지는 않다. 깔끔함은 덜한데 도수를 생각해보면 알콜내음이 덜해서 잘 넘어가기 좋다. 

딱 그정도이다. 


그렇게 일단 한잔하다 보니 모듬 사시미가 나온다. 저 구성의 가격이 참... 강남이고 이자카야 주점이니까 납득은 하겠지만 참...

뭐..회들의 선도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만 그런데에 비해서 가격은 참...별로다. 양도 적다.



특히 회를 못드시는 우리 여사님을 위해서 시킨 치킨 가라아게.. 요거 참...할말 안나온다.. 

거참..이쁘게 잘 담아놓은 뻥튀기 음식일세.. 저 양과 구성으로 가격이 확 변하는 경우. 

양 진짜 적다. 강남 물가 생각하자면 별수 없다만..

(아니..근데..강남도 저렴한데 잘 찾아보면 보임.)



뭐 어찌됐건 회는 한얍샷 찍어봐야 하지 않겠어? 억울하니까 먹어야지. 그리고 뭐 다같이 분위기 살리자고 온거고 내가 참아야지.

회는 그냥 기본은 한다. 하지만 비싸다. 그냥 딱 가격보다는 못하는 수준의 양. 

주변에 꽃단장 화려하게 해놓고 딱 가운데 초코파이 한개만 놓고 시그니쳐 에디션이라고 해놓는 꼴이다. 



얼마나 안주가 모자랐으면 만두, 오꼬노미야끼까지 같이 시켜놨을꼬.. 참.. 

심지어 저렴하지도 않은데 데코레이션만 그럴듯하게.. 강남물가라고 해도 나라고 강남에서 술을 안먹어 본 것은 아니기에 잘 알고 있지만 역시 분위기를 상대로 이제 막 갓 청춘이 된 애들에게 허영심을 불어넣는 가격대에 일본식 컨셉이니까 상관없어 이런 식?

꼭 여기만 그런 것은 아니고 강남역에서 신논현역 사이에 있는 모든 술집들이 다 똑같은 분위기일 것이다.

사실 엄청 까려고 한건 아닌데 생각해봐도 여기서 무려 16만원어치나 먹고 알바놈한테 그딴 취급 당하니까 기분이 나쁘더라.. (뭐..지금은 그만뒀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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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동 818-14 | 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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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모임을 가지다 보면 중간에서 모이는 경우도 있지만 멀리 가야 하는 경우도 간혹 생기기 마련이다. 

그런 날이 바로 이 날이었다. 서울 도심에 사는 서울 촌놈이 저 멀리 일산 능곡 행신까지 친히 가야 하는 날이 생길 줄이야..

이 날은 다수의 의견에 따라서 특정인의 위치에 맞게 모인 날 이었다.



우리가 간 곳은 바른치킨 행신역 지점. 경기도 고양시. 왠지 야옹 거릴거 같은 지명은 참 중랑구하고 달리 어감은 착착 달라붙는다. 

근데 설마 했는데 저 멀리 서울에서 고양시까지 왔는데 치킨일 줄이야.... 하... 뭐 다수의 의견이니까..



기름 기준으로 딱 58마리까지만 튀기고 기름을 교체한다고 알려진 바른치킨. 

메뉴는 다양한 듯 했었다. 치킨이 깨끗한 기름으로 튀겨진다고 하니 과연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는 되지만 하...고양시까지 와서 치킨이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신기한 메뉴가 보였다. 대새치킨? 그거에 빵을 주문해서 샌드위치를 해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 인듯 한데 아니면 즉석밥? 

역시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하는 우리나라 치킨의 대단한 발전인 듯 싶다. 




우선은 마실거리. 맥주 1700cc와 사이다.

뭐 이정도는 마셔줘야 하지 않겠어?



그리고 나온 치즈떡볶이에 순살치킨. 우리가 시켰던 치킨은 26번째 튀겨진 치킨이라고 한다. 

난 기름을 매일 한번씩 갈아서 쓰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녔다.

하........ 이걸로 내기했다가 결국 내가 다 내버렸다...ㅠㅠ



그래도 깨끗한 기름으로 튀긴 치킨이라고 맛을 봤는데 역시 높은 산가가 아닌 적당한 산가의 기름으로 튀겨진 치킨의 맛이 없을리가 없고..

보통 새 기름으로 튀긴 치킨이 맛있다고들 하는데 절대 아니다.

적당하게 중간이 좋은 법이다. 

너무 튀겨진 기름으로 만든 치킨은 다소 기름의 쩐내라고 해야할까.. 하지만 그 정도는 보통 100마리 이상 튀겼을 때의 이야기이다.

어찌됐건 그냥 저냥 잘 먹고 나온 바른 치킨 행신역 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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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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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번화가는 예나 지금이나 바글바글거리고 사람이 많지만 점점 그 쪽에서 노는 세대들은 뭐랄까 연령대가 굉장히 높은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옛날 나이트클럽이나 그런 술집들이 원래 영등포에 많기도 해서 그런거일까.

이날 딱히 가본데가 없는 우리는 수비드통닭이라고 써있는 인근주민이라는 치킨 집에서 간단하게 술 한잔 한 후기이다.



수비드통닭? 무슨 분자요리 기법이라고 맛집 흉내를 내는 듯 한데 정식 간판명은 인근주민. 

나름 모던한 느낌이라서 블로그들 보면 맛집이라고 뽐내기 좋은 디자인인듯 하다. 



역시 내부도 그냥 사진찍기 이쁘게 되어 있지만 굳이 많은 것을 찍고 싶지는 아니했기에 그냥 대충 이렇다는 느낌만 찍어봤다. 


메뉴는 대략 요런 느낌. 일단 뭐 수비드 통닭이 주력인듯 하니 마늘파통닭으로 시킨 후에 간단히 소주 맥주 하나씩 시킨다. 

뭐 나는 소주 그냥은 못먹고 소맥으로 먹어야 하기에 일단 첫잔은 가볍게 소맥 선택



여기 특이하게도 딱히 과자나 그런 기본 안주가 아닌 마늘빵을 제공해준다. 식전 빵의 개념인가? 

술에 빵이 잘 어울렸나 싶은 생각이 들던 예전에 먹었던 허니브레드에 막걸리가 생각난다. 


그렇게 주문하여 나온 수비드 통닭 파닭 마늘. 통으로 치킨이 한마리 나온 후에 서빙되어져서 잘라주고 그대로 먹는 타입인 듯 했다. 뭐 보는 즐거움이나 먹는 즐거움은 있겠구나 싶었다.

사실 통닭자체는 큰 감흥이 없었다. 퍼포먼스의 맛이라고 해야할까? 그냥 그냥 무난한 수준.

오히려 여기는 종업원들이 너무 손님에게 관심을 안둔다는 것이다. 심지어 손님이 들어와도 손님이 왓는지 모르고 10분 20분 대기타도록 만드는 아이러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그리고 메뉴판도 안갖다주길래 우리 일행중 한명이 직접 가져가서 보는 모습을 보고 왜 이러는걸까요... 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한 관심은 독이다. 하지만 아예 안주는 관심도 독이다. 모든지 적절한게 중요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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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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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라고 무조건 번지르르하고 깨끗하고 첨단 인테리어로 꾸며진 술집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 뜻은 강남역이라고 모두 잘 사는 것도 아니며 돈 있는 사람들이나 없는 사람들이나 떠먹는 요거트는 뚜껑부터 햝는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인 법이기 때문.


오늘은 지난 강남에서 모임을 가졌을때의 후기. 모임의 한 친구가 굉장히 괜찮은 술집이 있다고 해서 간 곳이다. 꽤나 오래되었고 수수해 보였던 호프집.


꼬끼꼬끼 치킨호프 옛골 에서 2차 맥주를 한잔 한 후기이다.



정말 간판과 내부, 외관부터가 족히 20~30년 이상은 되어보이는 듯한 인테리어. 정말 수수하기 그지 없다. 하지만 직장인들과 모임을 가진 사람들. 그 외에도 힘겨운 몸을 이끌고 맥주 한잔 하면서 신세 한탄을 하기 위한 사람들이 가득가득했다.


워낙 더운 날이었기에 자리는 문앞에 간이 테이블로 깔린 것을 요청하였다. 그 마저도 자리가 없었기에 꽤나 대기했어야 했던 점은 함정.



우선적으로 시켜본 똥집튀김과 호프. 정말 수수하기 그지없는 비주얼. 마늘과 고추. 그리고 닭똥집이 가득가득 튀겨져서 나오는 비주얼이다.


특이하게도 여기는 기본 안주가 땅콩으로 나온다. 땅콩값이 비쌀텐데 말이다.

(하지만 안주값이 비싸니까 그걸로 보충했을꺼야.)



씨원하게 한잔 벌컥벌컥 하고 나서 찍어 본 500cc 생맥주 한잔 샷. 한입샷은 찍기 귀찮고 덥기 때문에 맥주부터 벌컥벌컥하고 이걸로 때우자 식으로 가본다.



드디어 나온 옛날 통닭. 강남이라는 특성을 생각해보면 납득이 갈 정도로 가격이 쎈편. 역시 강남물가는 다르긴 다르다. 여의도도 이 정도 했었으니 말이다. 

분위기는 상대적으로 저렴할 듯 하지만 함정이다.



겉보기에도 완전 옛날 스러운 느낌의 그 수수한 통닭집에서 팔던 느낌의 치킨. 강남이기에 안주는 다소 쎈 편이지만 이러한 분위기를 즐기고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술한잔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인 듯 싶었다.


다소 사람이 많은 곳이기에 일찍 가거나 아예 늦게 가거나 둘 중에 선택하는 것이 좋다.


러시아 월드컵 하니까 갑자기 이거 작성하면서 괜찮은 수수한 안주에 맥주 한잔이 절실해지기 시작한다.


<직접 돈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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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동 827-1 | 꼬끼꼬끼치킨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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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격세지감이다. 

정말 후줄근하디 후줄근하고 복사본 게임팩이 난립하고 거의 세운상가는 저리가라고 할 정도로 각종 국적불명의 가전제품에 미군들이 절대 근처도 얼씬거리지 말라던 카더라가 있었던 청계천. 

지금은 청계 고가도로가 없어진지 십수년이 됨과 동시에 복개천은 하천으로 바뀌고 이제는 도로 보다는 강가로 많이 유명해졌다.


물론 아직도 청계천 8~9가의 모습은 한쪽 구석으로 여전히 예전의 청계천 도깨비시장이 떠오를만한 풍경이 많이 남아있긴 하다. 

그래도 롯데캐슬 베네치아 아파트에 텐즈힐. 

어느샌가 청계천의 스카이라인도 굉장히 많이 바꼈다.


지난 며칠전 청계천에 위치한 황학동 롯데캐슬 배네치아 상가 내에 있는 치킨매니아에서 술을 한잔 한 후기이다. 

치킨매니아 하면 예전에 응암동에 어떤 점주가 노블리스 오블리주 드립을 고객한테 했다가...(읍읍읍!!!) 여기는 전혀 관련 없으니 헛소리는 그만하겠다.



여기도 치킨의 방식은 크리스피 방식. 

나이드신 분들보다는 젊은세대가 좋아하는 방식의 치킨. 

나도 개인적으로 요런 튀김옷의 치킨이 더 좋더라... 


이 근처에 괜찮은 술집이나 치킨집이 거의 전무하기도 하고 곱창집은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기에 갈만한 곳이 없는게 사실이다. 

여기나 아니면 아예 텐즈힐이나 근처에 강호동 678이 있긴한데 결국 선택의 폭이 좁기에 이 근처에 몇군데만 거의 사람들이 몰리는 실정인듯.



이리 둘러보고 저리둘러봐도 결국 짜잘한 안주보단 딱 적절한 안주 두개가 훨씬 나을듯 싶기에 순살치킨+ 감자튀김과 국물떡복이를 추가로 주문. 

개인적으로 치킨에 떡볶이 조합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었기에 한번 도전삼아 시켜봤다.



어딜가나 기본적으로 나오는 샐러드, 무많이, 과자, 찍을거리. 

아 저건 사라다라고 불러야 하는데 케챱 마요네즈 조합이 아니라 그냥 키위소스이기 때문에 샐러드다. 

사라다는 절대 저렇지 않다. 


옛날 치킨 맛집들 보면 사라다가 주를 이루더라..



드디어 나온 순살치킨 감자튀김. 

그리고 국물 떡볶이. 

워메.... 양보소.... 벌써 테이블이 꽉 차네. 

아침 점심 안먹고 술에 안주만 먹는다 생각을 했어야 하는데 갑작스런 약속은 이렇게 생각치도 못한 비주얼을 만나게 되는 법인듯.



치킨과 감자튀김의 겉모습... ㅎㄷㄷ하다. 

정말 이거 먹다가 배 터질듯. 치킨 양도 양이고 감자도 그렇고. 

두명이서 먹기에는 정말 혜자스럽기 그지 없는 엄청난 양이다. 

감자는 웨지감자 계열이라 그냥 감자보다 훨씬 기분 딱 좋다. 



국물 떡볶이. 뭐 어차피 여기거 떡볶이 전문점은 아니기에 큰 기대는 안했지만 느끼할만 하면 떡볶이로 느끼함과 허전함을 어택하기는 딱 좋았다. 

떡 가운데가 뚫려있는 방식이라 아주 잘 익어서 나오는듯. 



무조건 추천좀 해보는 한입샷. 치킨과 떡볶이 국물을 묻혀서 찍어본 사진이다. 

꼭 요 조합 추천해본다. 

정말 맛있다. 

내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하는 조합 중 하나이다. 


황학동 청계천 주변에 변변한 술집이 없다 보니까.. (그 전에 밤만 되면 유동인구가 거의 끊기는 구간이기도 하다.) 변변한 술집이 없긴 하다. 

곱창이 유명한 곳이긴 한데 솔직히 사람이 곱창에 술만 먹고 사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호프집같은건 거의 전무하다. 


개인적으로 브랜드 치킨 호프 생각해보면 양도 맘에 들었다. 

다소 좁고 위치가 애매모호해서 그렇지 의외로 없을 만한 곳에 술집이 있어서 찾아서라도 가볼 듯 해 보인다.


<직접 돈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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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황학동 2545 롯데캐슬베네치아몰 20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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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지난 사당역에서 2차를 가지기 위해서 찾던 도중 치맥도 땡긴다는 분들 덕분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치킨집인 깐부 치킨에서 치킨에 맥주를 한잔하기 위해 간단하게 모임을 가졌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사당역 주변을 생각해보면 워낙 경기도 서울 여기저기에서 나가기 좋은 위치인 점 때문에 의외로 물가가 좀 쎈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말이다.



내가 흔히 지나가다 보던 깐부치킨의 간판과는 다소 다른 느낌. 뭔가 심플한 듯 하면서도 모던한 느낌. 요즘 저런게 대세인가 보다.



내부도 이렇게 천장을 높게 뚫고 개방형식으로 한 심플한 인테리어. 여느 술집과는 다를 거 없는 느낌이 들었다.



기본 치킨 종류는 어찌됐건 똑같고 그 외에 이렇게 순살치킨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다. 이것저것 따지기 싫은 우리는 제일 무난한 양념 계열인 순살스윗치킨으로 시켰다.



깐부치킨은 이번이 처음이라 어떤 느낌인지 잘 몰랐다. 이렇게 클래식한 통닭도 있었다. 하지만 손에 잡고 묻히는 거 싫어하는 우리는 예정대로 순살로 계속 지속했다.



일단 맥주가 나오고 기본 안주따윈 없었다. 설마 저 무하고 피클을 기본안주라고 개드립 쳤으면 정말 화냈을 것이다. 어찌됐건 기본 안주가 안나온 다는 것은 좀 실망.



순살스윗치킨의 모습. 치킨의 양은 다소 적었으나 고구마 튀긴것과 떡 튀긴 것도 같이 들어가서 양이 많기 보다는 다양하게 조금씩 먹는 느낌이 괜찮았다.


사당역 이라는 지리적 위치를 생각해보면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지만 2차로 배부르게 다녀왔기에 뭐 그렇게 큰 무리는 없었다. 


(직접 돈 주고 사먹은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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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연말이긴 연말인가 보다. 나같은 찌질이 미네스도 모임이 자주 생기는 기간인거 보니까 말이다. 요즘 경제적으로 어려워져서 모임이 많지 않을 듯 했는데도 말이다. 


오늘은 1년 정기적으로 모이는 애증의 닝겐들을 만나기 위해서 서울 송파구 신천역. 지금은 잠실새내역으로 바뀐 번화가쪽에 위치한 하우스 수제 맥주피자를 동시에 파는 곳인 크래프트 한스에 다녀온 후기이다.



다소 신천역에서는 좀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크래프트 한스. 근데 아직까지도 신천역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니까 잠실새내역 이라는 역명이 아직까지는 입에 잘 익지 않는 듯 하다.



일단 하우스 맥주코너. 필스너 IPA, 바이젠, 다크에일 맥주가 있는데 각자 입맛에 맞는 맥주를 골라 마셨다. 나는 IPA하고 다크에일을 선택.



그리고 안주는 페퍼로니 피자 크리스피 치킨. 그리고 새우롤 & 맥앤치즈롤을 주문하였다. 맥앤치즈롤은 뭔가 궁금해지기도 했던 느낌.



내부는 대략 요런 느낌, 약간의 펍 느낌도 났으며, 한쪽 귀퉁이에는 다트도 설치되어 있던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날이 일요일 밤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은 생각외로 많지 않았다. 다음 날 출근하는 사람들이 다수여서 그랬던 것일까?



우선적으로 내가 시킨 I.P.A 맥주. 다소 도수가 높기도 하지만 그렇게 부담가는 맛은 아녔다. 지금 쓰니까 기억도 안나는데 일단 목넘김이 좋았던 느낌인 것은 확실하다. 쎈 도수에 비해서 그렇게 쓴맛도 나지 않았다.


그외에 다른 맥주들은 내가 맛을 보지 못했기에 그냥 일단 패스.



요 아이는 내가 살짝 맛을 본 애플 사이다. 실제로 사이다는 우리나라하고 일본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만 음료수로 취급하지만 캐나다 등 국가에서는 사이다의 의미는 술이라는 의미도 포함된다고 한다.


그래서 이 아이의 이름도 애플사이다. 다소 단맛이 강렬해서 단맛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들한테는 안 맞을 수 있으나 내 입에는 그냥 저냥 먹을만했던 느낌.



그리고 드디어 나온 다크에일. 흑맥주의 크리미한 거품과는 달리 이 맥주는 검은색에 에일 스타일이라서 다소 청량함이 쎈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약간 홉의 비릿한 향도 났던 기억이 든다. 맛은 있었으나 향에 다소 거부감을 가질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릴 느낌.



드디어 나온 페퍼로니 피자. 직접 만들었겠지? 가격도 있는데 말이야. 일단 비주얼은 합격이다. 화덕에 구운듯한 느낌. 뭐 그래봐야 진짜 화덕은 아닐테니까 말이야.



일단 한입샷을 찍어보도록 하자. 짭쪼름함에 핫소스를 가득가득 뿌려서 은근 초딩 입맛으로 만들어서 한입 쭈우욱 넣은 후에 맥주 한잔. 피자에 맥주. 절대 나쁜 조합이 아니다.



역시 인원이 인원이라서 그런걸까. 크리스피 치킨도 시켜본다. 치킨 맛은? 음..그냥 SOSO. 매운것을 못 드시는 우리 소년1호 분은 너무 맵다고 좀 피하신다. 음.. 매콤하긴 했었다. 기억으로는. 



그리고 나온 새우볼 & 맥앤치즈볼. 감자튀김도 같이 나온다. 샤워크림과 케찹. 개인적으로 맥앤치즈볼이 굉장히 맛있었다. 맥앤치즈볼을 께 물었을때 마카로니치즈가 퍼져 나오는 그 맛은 굉장히 일품이었다. 



마지막은 음식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찍은 사진. 역시 이 사진이 대박이야.


개인적으로 하우스 맥주는 나쁘지 않았으나 종류가 좀 적고 안주는 가격대비 좀 적은 느낌. 물론 펍인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그런 거에 비해 양이 그다지 많은 느낌은 아녔다. 피자는 가격에 비하면 좀 비싼 느낌. 맛이 없지는 않았으나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에 다소 작은 사이즈. 


그냥 쏘쏘하게 한 두잔 하고 안주 한 개만 먹고 나온다면 나쁘지는 않을듯.


(직접 돈주고 직접 사먹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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