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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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각종 유튜버들이 맛집으로 자주 오는 동네중 하나로
신당동을 얘기할 수 있을듯 하다.
원래 신당동 자체가 식자재, 가구, 주방기구등을
구매 가능한 시장인 중앙시장이 있는 곳인데
무슨 연유로 그렇게 커진건지 모르겠지만
힙지로 다음으로 떠오르는 곳으로 신당동이 갑자기
급부상한 것은 어쩔수 없는 사실인 듯 하다.
그런 곳에 자리잡은 최근 떠오르는 맛집이라고 불리우는 곳 중 하나.
 

 
바로 신당역 인근 신당동 하니칼국수이다.
원래 이 곳은 근 1년전부터 알고 있었던 곳 중 하나인데
기회가 안되어서 + 갈때마다 조기소진 + 살벌한 웨이팅
이 환장의 콜라보로 인해서 안갔다가 최근에
많이 좀 웨이팅이 나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녀오게 된 곳 중 하나이다.
그만큼 꽤나 많은 사람들에게는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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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이러하다.
대표적인 메뉴인 알곤이칼국수. 그리고 간간히 판매되는 돼지갈비와 수육.
식사 메뉴가 아닌 것은 알곤이샤브샤브가 있었다.
뭐 거진 매운탕 개념이겠지?
원래 여기는 내장칼국수도 유명했다고 들었는데 그건 없어진듯.
한정판매로 물총칼국수라고 파는데 그건 관심없으니 패스.
 

 
기본적으로 깔리는 김치 하나.
그리고 내부 모습.
확 트여진 곳과 달리 좀 어둡고 자리는 오밀조밀
꽉 들어차여져 있는 느낌이었다.
여러명이서 오기에는 오히려 불편하고
필자는 혼밥인 관계로 오히려 마음이 편했다.
 

 
그리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뒤 나온 알곤이칼국수.
위에 올라가 있는 미나리가 인상적이다.
흡사 알탕에 칼국수를 넣어서 판매하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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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낭낭하게 담아주셨다.
그리고 찍을거리도 같이 담아줘본다.
어느 순간엔가 알곤이라는 메뉴가
핫해져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알곤이칼국수로 이름을 좀 날린 이 곳 
신당동 하니칼국수의 맛을 처음 보는 기회라고
봐도 좋을듯 하다.
 

 
우선 잘익힌 칼국수부터 한입.
그 다음 국물도 한입..
칼국수는 흔히 우리가 아는 칼국수가 맞다.
알탕국물은 시원한 맛보다는 살짝
묵직한 맛이 배가 되는 느낌이었다.
물론 해물국물이 좀 시원한 맛이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왠지 장칼국수를 한그릇 먹는 느낌이라고
봐도 될지 모를 정도의 묵직함과
해물의 시원한 맛이 섞여서 좀 더 감칠맛을
더하는 느낌이었다.
 

 
알곤이가 생각보다 낭낭하게 들어있었다.
일부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보면
예전보다 칼국수의 양이나 알곤이의 양이
생각보다 많이 줄었다고 얘기하는 내용이
간혹 보이는데 양이 적은 사람들에게는
양이 많을수 있으며, 양이 좀 많은 사람들은
적당하다고 느낄 수준인듯 했다.
 

 
그리고 모자라면 이렇게 밥도 무한리필이
가능해서 국물에 밥을 말아먹어도
충분치 않나 생각이 든다.
원래 필자는 국물에 밥 말아먹는걸
극도로 싫어하는데 이날만큼은 국물을
조금씩 떠서 밥 비벼먹는 목적으로 가져왔다.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국물의 묵직함.
 

 
그렇게 밥도 조금씩 해서 비벼먹고
국물 적셔서 밥도 좀 먹으니
이렇게 피니쉬샷을 날려버렸다.
칼국수나 알곤이 맛은 굉장히 괜찮았고
국물도 장칼국수 느낌에 묵직한 맛이라 
나쁘지 않았다.
다만 알탕 특유의 시원한 맛 보다는
묵직한 국물의 맛인지라 시원한 맛을
원했던 사람들에게는 다소 호불호가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국수가 들어가는 만큼 전분기 때문에
살짝 진한 느낌이 없지나마 있지만..
남들이 맛집이라고 해도 내가 맛집이
아닐 수 있다. 
필자는 나쁘지않게 맛있게 잘먹었다.
 
 
추워지는 현재의 날씨에 아주
잘 어울리는 이 하니 칼국수..
비록 직접 찾아가지 못해도 먹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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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단한 밀키트로도
집에서 알곤이 해물칼국수를 맛볼수 있다.

(위의 링크는 블로그의 컨텐츠 발전 및 제작에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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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펜데믹이 지나기 직전 해외여행은

완전히 불가능했기에 그런 이유로 우리나라에는

일본 라멘을 쫌 친다는 곳들이 많이 늘어났다.

그리고 그런 라멘은 홍대, 연남, 망원등 

마포라인으로 많이 형성됐는데 이상하게 

쫌 친다고 할만한 라멘 맛집은 그 외 지역에는

잘 안생기는게 특징이었다.

하지만 다른장소. 특히 라멘좀 친다는 점포가

종로에 생긴 소식을 듣고 부리나캐 찾아간 곳.

 

 

종로구 안국동과 익선동. 정확히는 종로3가역에서 창덕궁 방향으로

걸아가다 보면 골목 깊숙히 가야 만날 수 있는

라멘 보루도의 후기이다.

여담이지만 찐맛집은 찾기 어려운 곳이라고 했지?

일단 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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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이런식.

돈코츠라멘과 보루도라멘의 차이점은

챠슈의 양과 멘마 및 김의 포함 여부 정도 차이.

그 외의 차이는 육수는 똑같다.

쓸데없는 곁가지의 메뉴 없이 오로지 라멘만.

그리고 요즘 어느 라멘집 가도 취급하는 마제소바.

어느 순간엔가 우리나라에 마제소바가

굉장히 유행을 탄 듯 하다.

 

 

그리고 언제나 필자가 생각하는 라멘 맛집은

국산 맥주가 있어야 한다가 모토인데 

이 곳 종로 라멘보루도에는 맥주가 있었다.

아주 럭키다. 라고 하기엔 이날 필자는

술을 못마시는 상황이었기에 패스..

그리고 각종 추가메뉴.

필자의 주문은 보루도라멘에 제일 진한맛. 

그리고 면추가만 한번.

 

 

내부는 깔끔하고 여타의 후즐근한 피규어나 그런것들을

전시하고 싸구려 일본 분위기를 낸 라멘집들과는 달리

모던하면서도 심플하지만 일본의 맛을 살린듯 한 느낌의

라멘집 느낌이 물씬 풍겨져 온다. 

나름 이 곳 종로 라멘보루도만의 맛집 포스를

느끼기 위한 인테리어 였을까..

 

 

그렇게 좀 기다리면서 먹는 법 설명이

있는데 살짜쿵 읽어보면서 토리아에즈 나마세트가

있는 것을 보고 좀 신기했긴 했지만

라멘 먹으러 온 사람이 굳이...?

 

 

각종 뿌릴거리와 베니쇼가..

일명 초에 절인 홍생강은 자유롭게 제공.

그리고 요즘 사람들이 라멘먹을때 찾는다는

갓절임. 일명 타카나라는 반찬이 제공된다.

더 달라면 주는 듯 한데 필자는 그 특유의 쓴맛을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라멘 맛을 해치는 

느낌이 들어서 잘 먹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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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온 필자가 주문한 보루도라멘.

필자는 제일 진한맛으로 주문했다.

그냥 첫 인상만 봐도 국물이 찐득하고 진한게

이거 굉장히 묵직한 맛이 나겠구나 라는

생각을 안가질 수 없는 비주얼이었다.

그리고 챠슈와 계란. 그리고 김과 멘마.

 

 

특히 이 멘마가 겉으로 봐도 시중에 대량납품용

식자재용 멘마가 아닌 직접 담근 멘마의 느낌이

확 올라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가까이 봐도 진한 농도의 꾸덕함..

일명 콧테리함이 확 올라오는 보루도 라멘만의 

육수는 굉장히 터프해 보였다.

 

 

 

우선 면부터 한입샷.

면은 호소멘으로 가느다란 느낌에 약간 딱딱한

느낌으로 적당하게 잘 삶았다.

육수가 굉장히 진하기에 면에 딸려오는 스프의 맛이 

확 다가오는 것이 머리 끝까지 올라오는 진한 국물이

역대 먹었던 몇군데의 라멘집의 혼을 뺐던 그 느낌과

똑같이 다가왔다.

호오... 보통이 아니구만?

 

 

그리고 그 직접 담근 멘마도 한입샷.

챠슈도 한입샷. 매번 얘기하지만 챠슈에

감흥은 없을지 언정 멘마에는 굉장히 

관심이 많은데 이 곳 종로 보루도 라멘은

멘마가 환상적이었다. 맛집 소리를

들어도 과언이 아닐듯한 수준의 레벨.

 

 

그리고 카에다마. 면추가.

국물이 워낙 진해서 면추가를 해도 맛의

변함이 없이 진한 맛이 그대로 유지된다.

그리고 그렇게 한그릇 화끈하게 하고 피니쉬.

전반적으로 육수 자체가 터프해서 

이러한 터프한 진한 맛을 그대로 유지하길

바라는데 이런 매니악한 진함을 몇몇분들은

싫어하고 거부감 가질수 있어서 참 우려스럽다.

하지만 그런 우려스러움은 둘째치고 

이런 터프한 육수라면 츠케멘도 폼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가져보는데 과연...

아무튼 아웃오브 홍대 라인에서 이정도 폼을

주는 라멘집을 찾기 어려웠는데 종로에서 홀로

굉장히 폼 확실한 라멘 맛집을 찾은 듯한 느낌이다.

 

이 글을 보고 일본 본토의 라멘이 땡기는데

찾아가기 어렵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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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간단하게 이치란 라멘으로

일본 본토의 라멘맛을 즐기는건 어떤가?

(위의 링크는 블로그의 컨텐츠 발전 및 제작에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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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갤럭시라고 해도 한국 정발폰과

일본발 갤럭시와는 정말 차원이 다르고

지원되는 것 또한 너무나 다르다.

 

분명 일본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가 있을것이고 그러한 이유로

인해서 선택을 했으리라고 생각이 든다.

필자 또한 국내 정발 갤럭시가 아닌

일본입맛에 맞게 설계된 갤럭시를 사올줄은

꿈에도 몰랐다.

 

기존에 쓰던 세컨드폰이 고장나서

이번기회에 바꿔야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굳게 먹고 바꾼 이야기.

 

일본에 출시한 아쿠오스, 엑스페리아 등의

폰을 구매할 사람들은 간접적으로 나마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 

 

1. 일본 내수용 출시 NTT DOCOMO 도꼬모 발 갤럭시 A53 5G 선택

 

필자가 갤럭시 A53을 고를때 

꼭 찾아야 하는 단어가 있었다.

통신사발 + おサイフケータイ

(오사이후 케-타이)

그리고 SIMフリー (심프리)

요 조건이 성립되어야 했다.

 

심프리는 말그대로 출고한 시기에 바로

타사 유심을 꽂아도 쓸 수 있는 기기.

오사이후 케-타이는 일본에서만 쓸 수 있는

교통카드 기능이다.

 

말 그대로 일본특화된 폰이라는 의미이다.

솔직히 외국발 갤럭시를 쓰면서

삼성페이나 그밖에 한국 특화 기능을

쓰겠다는건 도둑놈 심보 아닌가?

 

일본 여행에서는 요긴하지만 삼성페이와 국내 특화기능 사용은 못한다.

 

구성품은 이렇다.

충전기도 없다. 그 흔한 젠더도 없고

이어폰도 제공 안된다. 정말 떵그러니

설명서와 본품 뿐...

그리고 심지어 일본발 스마트폰은 봉인 씰도 없다. 

가개통폰인가 라는 의심마저 들지만

일단 믿어보자. 

 

삼성페이는 절대 안된다. 포기하자.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를 

이용하도록 하고, 그 밖에 국내 특화기능

일부는 절대 사용 못하니 그것도 감안해야 한다. 

 

 

필자가 주문한 일본 NTT DOCOMO 도꼬모 발

갤럭시 A53의 실물 모습이다. 

우리나라와 차이점은

역시 비닐 패키지에 모델명이 안 써있고

오히려 뒷면에 주의사항만 적혀있다.

그리고 Galaxy와 Docomo의 추노마크가

각인된 것을 알 수 있다.

삼성 마크가 없다.

 

 

우리나라 갤럭시A53과

일본 NTT DOCOMO 도꼬모발

갤럭시 A53과 외관은 차이가 없다.

실제로 유심 넣는 트레이도 똑같다.

특이하게 마이크로SD는

반대부분에 장착하고 끼우는 방식

이게 만약에 듀얼심이었으면 마이크로SD는 못넣었겠지..?

 

 

 

3. 통신사 특화에 맞게 부팅로고는 NTT Docomo 마크가 나온다. 

 

그리고 첫 작동..

처음에 작동을 시키면 삼성 마크가 아닌

NTT DOCOMO 마크가 나오고

삼성이 아닌 갤럭시 마크가 나온다.

 

 

드디어 첫 부팅을 하고 나서 

본인이 일본어에 자신감이 있다면

일본어로 설정을 해도 된다.

하지만 결국 일본어가 아닌 한국어가

편한 필자로서는 한국어 선택이 결국 Goat....

 

*추가 내용*

갤럭시 기준으로 일본 발 갤럭시는

NTT Docomo 도꼬모 기준으로

One UI하고 Live UX 중 하나를

선택하게끔 할 것이다. 

본인이 일본에서 쓸 것이 아니라면 One UI로 가야 한다.

물론 설정을 바꾸는건 쉽지만 처음부터

다시 세팅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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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리나라 통신사 마크가 안뜨는 안테나 상태줄. 다운로드 및 작동도 불가능한 Docomo 기본 앱

 

그렇게 스마트스위치와 여러가지 어플 복원 

및 카카오톡 등 필요한 내용을 다 복구하고 난 뒤의 모습이다.

기본적으로 도꼬모 기본앱이 깔릴 것이고 

대다수가 일본인..특히 일본 통신망과 

일본 인프라에 맞는 세팅의 어플인지라 

국내에서는 다운로드도 안되고

설령 다운로드가 되어도 사용을 못한다. 

과감하게 삭제를 하거나 냅두거나..

그건 본인의 판단에 맡긴다. 

 

5. 일본발 폰이기 때문에 로밍 처리되는 전화앱 설정을 변경해야 한다. 

 

분명 누군가는 일본발 갤럭시 외에도

일본발 엑스페리아, 아쿠오스, 아로우스 등

다양한 회사의 스마트폰을 만질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점은 그 핸드폰은 일본입맛에

맞춰서 만든 폰이지 

한국인 및 외국인을 위한 폰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국내전화 또한 일본 디폴트로 

세팅이 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우리나라 번호로

우리나라 통신사 유심으로

전화를 거는데도

국제전화 발신 전환이라는 메세지가

뜨는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바로 과감하게 설정을 해줘야 한다. 

 

기본 전화앱에서 우측 상단의 점 세개 버튼을 눌러서

"설정"항목으로 이동하도록 한다. 

 

 

그 다음에는 하단의 기타 통화 설정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 항목으로 들어가면

국제 전화 도우미 항목이 나온다.

거기서 우리가 원하는 세팅을 변경해줘야 한다. 

 

 

바로 이렇게 국가번호가 일본으로 나오는것이다.

우리는 한자 한국을 찾아서 선택하고 뒤로 나오면 된다.

설마 한국 이라는 한자를 대충 봐도 알 수 있는데

그거 모를 사람들은 없겠지?

북한은 없으니까 걱정하지 말도록.

 

6. 골치아프고 더럽게 힘든 SMS메세지 해결 방법

 

일본은 SMS와 라인 메신저도 사용하지만

통신사 제공 이메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삼성 갤럭시에 기본으로 설치되는 메세지 앱이

아예 없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갤럭시 스토어에 가도

일본발 갤럭시는 설치 불가 단말기라고 나온다(!)

강제 설치가 아예 안된다는 것이다.

 

NTT DOCOMO 도꼬모는 

+messege , docomo mail

요 두개가 설치되어 있다. 

문제는 우리나라에서는 +messege정도는

쓸만 하지만 docomo mail은

아예 사용이 불가능하다.

 

물론 +messege 또한 쓸만한 수준은 아닌

기본적인 SMS수발신 정도만 되는 수준으로

스팸 문구 차단도 되는 것은

삼성 갤럭시 , LG G시리즈 빼곤 없다고 봐도 무방 하다.

 

급하면 +messege를 써도 된다.

하지만 필자는 그냥 구글에서 구글 메시지를 검색해서

설치하는 것을 추천하며, 스팸차단은 후후나 T전화, 후스콜

그러한 스팸차단 어플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의 스팸차단 어플들은 차단 문구 기능을 완전히

없애버린듯...?)

 

이러한 어플들로 어느정도 막으면 된다.

 

그럼 필자가 일본발 갤럭시를 사서 좋은점을 얘기하겠다.

1. 같은 스펙에 한국보단 일본이 조금 더 싸다.

2. 일본 여행 자주가면 모바일 스이카 이용 가능.

3. 그냥 좀 신기함.

 

일본발 갤럭시 단점이다.

1. 한국형에 특화된 SMS메세지 앱이 없다.

+message앱은 너무 구리다.

2. 삼성페이 안된다.

3. 통신사 특화기능 사용을 아예 못한다. 

4. AS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최장 1달까지 걸린다.

(국내 특화가 아니기 때문에

부품 수급 시간이 걸리며, 

유사시 AS를 삼성 구미공장으로

보내야 한다는 카더라가 있다.)

5. 날씨앱은 웨더뉴스 기반이라

기상청 정보를 못따옴...

 

이 외에 써보다가 나오긴 하겠지만

사실 아이폰 쓰는 입장에서는 좀 

별개의 문제가 될 듯 하긴 하다. 

 

필자는 갤럭시 아니면 안될거 같았고

당장 바꿔야 하는데 돈도 없었다.

그리고 일본어가 되는 입장에서 선택에

망설임은 없었다. 

 

본인이 일본발 갤럭시를 써보고 싶다면

아마존에서 검색해보면 나올 것이지만 국내 발송이

안되기 때문에 발품을 좀 많이 팔아야 할 것이다.

소개한 김에 갤럭시A53도

자급제로 출시되고 있다고 하니 관심있으면

밑의 링크를 참고하도록 하자.

 

삼성전자 갤럭시 A53 128GB SM-A536 자급제 공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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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엔가 우리나라에 커피 마시는 문화와

카페에도 다양한 분위기와 요소를 삽입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곤 있다. 그도 그럴것이

필자는 1년에 1~2번 정도 전라북도에 소재한 전북 임실에

임실호국원을 목적으로 자주 가곤 하는데

최근들어서 렌터카를 이용해서 움직이곤 하다 보니

호국원 외에도 다양한 곳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곤 하는데 그런 기회가 생겨서 다녀온 곳 중 하나.

 

 

임실 근교에 위치한 코티지683이라는 카페이다.

카페에서 바라보면 넓은 강과 산이 보이는

경치가 좋고 분위기 좋은 카페라는 평이 있어서

다녀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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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터쪽에 지어진 카페이다 보니

천장도 높고 나름대로의 분위기도

살려서 카페를 설계한 듯한 느낌이었다.

특히 한쪽으로는 그랜드 피아노를 포함한

연주가 가능한 무대가 있어서 단체 모임이나

동호회 모임이 있을때 사용되는건지 모르겠다.

 

 

날씨가 좋았다면 카페 안에서 분위기를 만끽하는 것이 아닌

바깥쪽 잔디와 넓은 강과 산이 보이는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나름대로의 인생샷도 남기면

좋았을법 한 분위기인데 날씨가 참 야속하다.

흡사 경기도쪽 근교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의 

분위기라서 참 좋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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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바깥이 잘 보이는 입구쪽 창가

좌석도 마련되어 있어서 그쪽으로 잡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이미 그쪽은 만석...

그래도 안쪽 자리는 넉넉하고

나름 편안한 분위기였다.

코티지683에서 시켜먹은 아메리카노.

메뉴판이나 이런건 못찍었지만

커피 및 아이스크림 베이커리류를 취급하는게

여느 카페나 다를 것이 없었다.

 

 

저 멀리 보이는 산과 강가 배경 사진을

마지막으로 코티지683 카페의 방문기를

마쳐보려고 한다.

여느 근교쪽이나 국도변에 위치해 있을 법한

카페의 느낌이면서도 분위기 괜찮고

위치가 위치인 만큼 커피값은 당연히 어쩔수 없지만

나름대로 그윽한 분위기 내면서 잠시 쉬어가기

딱 좋은 분위기의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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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하면 사실 유명한건 치즈인데

솔직히 말해서 비싼데 어떻게 먹냐는 것이다.

필자는 매년 1~2회 임실에 내려오곤 한다. 

그 이유인즉슨.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의 

묘소가 임실호국원이기 때문이다.

이 날은 가족들과 친척과 같이 간 이유로

식사를 찾던 도중 다녀온 곳 중 한 곳이다.

 

 

임실 시내에서 좀 먼 곳에 위치했던

어느 산골 깊은곳에 위치한 강남참게장.

내비게이션을 찍어야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몇개 없는 임실 맛집 중 하나라고 하는데

사실 그닥 믿지는 않지만 그래도 

비오는날에도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메뉴는 딱 심플하게 이정도.

참게장정식과 수육정식. 그리고 오리주물럭이 전부

어차피 필자는 운전해야 해서 술은 불가능하고 

바로 참게장정식으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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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가정집을 개조한 느낌의 식당.

깔끔하니 잘 관리된 느낌이었다.

뭔가 동네에 하나쯤 있을법한 식당 느낌?

단...서울시내에는 없고 경기도나 국도쯤 가야

볼수 있는 식당의 느낌?

 

 

셀프 반찬코너와 커피.

특이하게도 후식으로 호박식혜도 먹을수 있다고 한다.

뭐 여러가지 있는데 메인이 중요하니 만큼

 

 

드디어 찬이 깔려 나온다.

이 곳 임실 식당 강남참게장의 구성..

우선적으로 깔리는 참게와 반찬거리들..

꽤나 다양하게 많이 깔린다.

역시 전라도 다운 반찬가짓수.

 

 

 

그리고 메인인 참게장을 가까이..

좀 검은색이라서 흔히 보는 게장과는

느낌이 또 다를 수 있을 듯 하다.

사실 필자는 게장을 안먹는다.

필자는 따로 수육백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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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한입샷 찍어놓고 필자가

까먹은게 있었다. 바로 수육을 못찍었다는 점..

수육사진이 없었다.

그래도 한입샷으로 대체하고 된장국은 

뜬금없지만 한장... 된장국 맛있었다.

 

 

잡채도 괜히 한입샷으로 찍어보고

그 다음 맨김에 수육을 같이 곁들여서 한장.

백반이라기 보단 이건 술안주인데

운전한다는 이유로 술도 못마신다.

 

 

저 멀리 보이는 허영만 화백의 인증사인..

그리고 마무리 호박식혜..

게장을 좋아하고 반찬 많은것과 깔끔한거

좋아하면 누구든지 싫어할 수 없는 맛이다.

필자는..? 게장을 그닥 안좋아해서...^^;;

그리고 임실이라는 군단위의 작은 동네에서

맛집 찾기 쉽지 않은데 최선의 선택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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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시험목적으로 갔던 명지대쪽을

술마실 목적으로 가기도 처음이었다.

이 곳은 모래내시장과 내부순환로가 가까이 있는

지역이긴 하지만 버스가 아니면 접근이 힘든 좀

외딴섬 같은 곳이라 잘 아는사람 아니면 안가는 곳 중 

하나이다. 필자가 그런 곳에서 술모임으로 다녀온곳.

 

 

 

명지대 맞은편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었던 모래내곱창.

다른 곳의 맛집과 곱창집이 그렇게 많은데

유난히 이 곳만 굉장히 많은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물론 아다리가 좋게도

바로 들어가자마자 자리를 잡을수 있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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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정말 심플하게 곱창과 주류가 전부.

이렇게 곱창은 입구에서 바로 박박 볶아서 내어준다.

필자의 생각은 이렇다. 

처음 갔을때 고르기 어려우면 제일 사람 많은 곳으로 간다.

그러면 최소한 맛으로서는 실패하기 어렵다는 점.

 

 

 

앉자마자 깔리는 기본찬거리.

심플하게 쌈채소와 콩나물국. 그리고 찍어먹을 소스

가스불이 아닌 인덕션으로 은근하게 익혀먹는

타입인지라 덥지는 않을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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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온 알곱창과 순대곱창 볶음.

워메...뭐야... 종로 신진시장의 곱창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이 어마어마한 양과 향은...?

깜놀했다. 굉장히 푸짐했다.

왜 명지대 인근 맛집으로 행렬이 되는지

이해가 되는 대목.

 

 

 

그리고 간단하게 한입샷으로 이 포스트는 마무리

냄새도 없고 양념맛도 좋고 잘 볶은 느낌이 들었다.

손질 잘한 곱창에 소주 한잔...

왜 이 곳 모래내곱창이 다른 곱창집들도 많이

있는데 여기만 사람이 많고 명지대 인근에서도

맛집으로 통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역시 맛이 괜찮았다.

하지만 필자가 언제 또

명지대쪽으로 올지는 모르겠다.

너무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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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쪽은 사실 목적이 있어서 가지

않는 이상은 크게 목적성이 없어서 

잘 안가게 되는 지역임에는 분명하다.

어쩌다 보니까 일이 있어서 갔는데

식사해결을 위해 다녀온 곳.

 

 

간판은 못찍었지만 텐동 전문점이라고 하는

나이스샤워라는 곳에 다녀왔다.

같이 같 언니분도 처음 가보는 곳이라고

맛집인지는 잘모르겠는데 선릉쪽이 

주 무대이다 보니까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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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대략 이런 느낌

가격대는 강남다운 물가...

그리고 멀리 보이는 부엉이 장식과

옛날 클래식 델몬트 주스병...

근데 이름은 나이스샤워...

내가 좋아하는건 우마무스메의 라이스샤워..

뭐? 

 

 

그렇게 텐동에 아주 잘 어울리는 생맥주 한잔

우마무스메의 세계관에서는 성인이 된 우마무스메들도

술을 마실까라는 헛소리를 안주삼아 

오랫만에 만난 언니와 한잔.

 

 

그리고 나온 텐동.

오호.... 간만에 먹는 텐동답게 

이쁘게 찍어보려고 했는데 쉽지않네

강남에 무수한 맛집들이 그리도 많지만

텐동을 먹기는 정말 오랫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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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튀김과 새우...그리고 꽈리고추와 온센타마고

흔히 우리가 먹을 수 있는 튀김류가 한꺼번에

올려져서 밥에 조미가 되어서 나오는 타입이다.

결국 텐동의 맛은 튀김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핵심인 새우튀김부터 한입샷.

잘 튀겨졌다. 바삭바삭하다.

하지만 같이 온 언니의 전언에 의하면

살짝 아쉽다고 한다.

물론 필자는 뭘 먹어도 맛있다고 하기에

상관은 없지만...

 

 

그리고 가지도 집어먹고 다른 튀김도 집어먹으면서

최대한 밥과 조화가 이뤄지도록 먹었다.

그리고 피니쉬.

역시 맥주한잔에 텐동.. 좋은 안주였다.

강남 선릉역 맛집을 뒤져본다고 하면 

여러곳이 있지만 처음으로 가본 나이스샤워

무난한 맛이었음은 틀림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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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인근에 살면서도 러시아 중앙아시아계열의

거리가 있다는 걸 안건 불과 몇년 안된다.

특히 몽골요리는 몇년전부터 먹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엔가 이제는 러시아계열 음식도 도전하기 시작했는데..

 

 

 

이 날 방문한 곳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일명 동대문운동장역 인근에 위치한 중앙아시아거리에

위치한 파르투내라는 레스토랑의 후기이다.

주로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계열의 요리가 주류를 이룬다.

 

 

어라? 여기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나왔던 곳이었네? 맛집인건가.

그래서 좀 유명했구나...

이 날 방문하고 처음 알았다.

그리고 시킨 보드카.

으....쓰디 쓴 보드카의 맑고 청아한

취기...으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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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대략 이런게 딱 중앙아시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그리고 제공되는 뭔가 딱딱한 러스크 느낌의

짭쪼름한 빵조가리.

이건 계속 들어가는데 왠지 칼로리가

높을듯한 느낌..

 

 

그리고 우선적으로 시킨 당근샐러드와

필자는 잘 모르는 이름 모를 빵..

근데 맛있었다.

당근샐러드는 시큼한 맛으로 느끼함을 잡아주고

빵은 고기가 들어간듯한데 

뭔지 모르게 포실포실하니 이것도 살찌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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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토마토수프... 으으...

굉장히 진한데 기름지다.

역시 추운지방의 위력인건가..

그리고 양고기를 기반으로 한 뭔가..

이름도 다 까먹었다.

 

 

 

대표적인 메뉴인 바로 샤슬릭.

이 꼬치가 대표적인데 생각보다 양도 많고

푸짐한게 눈에 보였다.

한입샷은 이날도 술에 눈이 팔려

잘 못찍었는데 확실한 점은 분명 이국적인

맛집임에는 분명하지만 이 곳은

더운날이 아닌 엄청 추운날 와야겠구나..

일단 모두 기름지다는 점이다.

거기에 독한 보드카까지...

필자는 이 곳을 다시 간다고 하면 오질나게

추운날 가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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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역은 필자가 근무하는 곳에서

더울때는 차로 5분. 걸어서는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한 곳이다.

워낙 필자가 근무하는곳 근처가 맛집 없기로

유명한 깡촌 동네라서 홍제로 넘어오는 것이

더 이득일 때도 있다.

 

 

이 날 방문한 곳은 홍제역에서 5분거리

문화촌이라는 골목쪽에 자리잡은 

홍제우동이라는 곳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꽤나 이 동네에서도 가성비와 음식 질과 맛으로

홍제동 근방에서는 알려진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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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보다시피 이런 느낌.

국물이 주류인 카케우동과 

쯔유방식의 봇카케우동.

그리고 덮밥과 사이드 목적의 튀김.

 

 

 

냉우동과 각종 음료가 있는데

소주와 맥주도 팔고 백화수복을

따끈하게 뎁혀서 팔고 있었다.

저녁의 빠르고 간단한 혼술로

아주 나쁘지 않겠다.

 

 

내부는 굉장히 아담하고 심플한 느낌인데

주방 내부에 제면기를 보고 

여기 우동은 진심이다라고 느꼈다.

가격대를 보고 놀랬지만 먹어봐야 

진짜 가성비와 질과 맛을 다 챙겼는지 알 수 있기 때문.

 

 

같이 온 동료선생님이 주문한 오뎅우동과 미니규동.

그리고 필자가 주문한 가케우동과 미니규동

미니규동은 잘 알겠지만 흔히들 아는 소고기덮밥의 

작은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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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가면 먹는 마츠야, 요시노야, 스키야, 나카우

에서 파는 그런 규동과는 결이 다른 조금 더 좋은 질의

소고기 덮밥. 그리고 국물이 맑지만 진해보이는 가케우동의

모습을 보노라면 설레여 온다.

 

 

우선 국물부터 한입..

으어어어어.. 가다랑어포의 향이

굉장히 진하게 난다.

색깔로 봐서는 쯔유가 약하게 들어간듯한데

우동의 원재료 맛이 워낙 진해서 

굉장히 조화가 좋다.

 

 

그리고 면도 한입..

면이 굉장히 탱글탱글하고 쫄깃하다.

후루룩 하는 내내 굉장히 즐겁다.

아 이거 보통이 아닌데...?

그리고 절대 비벼먹지 말고 그냥 떠먹는

규동의 맛도 굉장히 좋다.

가성비에 맛과 질 다 챙긴거 확실하다.

 

 

 

드디어 피니쉬!

와... 진짜 간만에 우동다운

우동을 먹은 순간이었다.

홍제역 홍제동 인근에 이렇게

가성비도 좋고 훌륭한 맛집이

존재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실제로 물어보니 일본의M모 우동

프렌차이즈에서 일했던 걸 기반으로

우동을 만들어서 그 맛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하는걸로 봐선 우동 전문가임에는 확실하다.

나중에는 정종에 우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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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동묘앞역의 구제거리와 가성비 맛집을

그닥 믿는 편이 아니다. 동묘앞역 인근에서 가깝지는

않지만 나름 가깝게 사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무슨 맛집이 있냐고 얘기하는데 여기는 필자도 어느정도

인정하는 가성비 맛집이라고 할 수 있다.

 

 

바로 흔히들 얘기하는 유튜버나 동묘 마당발들이

맛집이라고 찾아가는 중화요리 전문 중국집 만리성이다.

외관은 좀 허름하고 후줄근 하지만 가성비는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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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대략 이런 느낌.

우리는 이날 식사가 아닌 술이 목적이었기에

많이 먹고자 요리부 위주로 좀 주문을 하도록 했다.

 

 

우선적으로 깔린 맥주 소주. 그리고 이과두주

소주와 맥주는 소맥을 한잔 마시고 개운하게.

그리고 이과두주는 독하게 먹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주문한 술...

우리쪽의 모임은 참으로 술에 진심이다.

 

 

 

우선적으로 나온 깐풍기와 탕수육.

크으... 양보소... 가격보고 양을 보니

이게 말이 되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양으로 나온다.

이래서 동묘앞역 가성비 맛집 하면

여기가 나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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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다음 타자로 유산슬과 계란탕?

아무튼 그렇다. 이 날은 술먹고 이야기

나누는게 우선이다 보니 한입샷은 안찍었다.

사실 몇년전에도 왔던 곳이고 필자가 다녀온

후기가 블로그에 또 있을것이다.

 

서울 종로구 동묘앞역 중국집 5천원에 짜장면과 탕수육이 해결 가능한 만리성

서울의 모든 표준은 광화문이라고 칭할 정도로 종로를 이어서 흥인지문이 있는 동대문역, 동묘라인까지 서울시의 모든 교통은 중심이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드는 동네 중 하나인

m-nes.tistory.com

(물론 가격이 좀 오른건 사실이지만 말이다.)

 

 

그렇게 술을 많이 마신만큼

필자는 살짜쿵 사장님게 서비스로 만두 안되냐고

물어봤는데 안타깝게도 만두가 다 떨어졌따고

대신에 중화풍 잡채를 볶아주신다고 해서

잡채를 서비스로 받았다.

대체 우리가 얼마나 먹었길래 이런 가성비

집에서 서비스를 받았냐고?

 

 

바로 마지막 사진으로 이렇게 술 인증을 하고

끝내보도록 하겠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끝냈을때의 술의 양은

바로 총합이 11병이었다.

근데 이과두주가 4병.............

그럼 얼마나 독하게 마셨을까라는 상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술 마시는 목적으로 이 곳 동묘앞역 중화요리

만리성의 방문. 필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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